"이럴 바에는 동남아 간다"…휴가철 이례적 '역성장' 왜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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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5. 08. 2023
- 〈앵커〉
여름휴가철에는 '소비'가 증가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올여름 내수 경기도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가 됐었는데 최근 나온 지표를 보면 좀 실망스럽습니다.
왜 이런 건지, 유덕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 팬데믹 동안 제주도에서 가족 휴가를 보냈던 30대 회사원 배 모 씨.
올해는 해외여행을 고민 중입니다.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배 모 씨/회사원 : 제주도는 (집에 돌아) 와서 비용 처리해 본 거 보면 엄청 썼어요. 이럴 바에는 그냥 패키지로 편하게 그냥 동남아나….]
휴가 성수기인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3%였는데, 지역별로 보면 제주도가 1.2%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유명 여름철 휴양지들이 포진한 전남, 강원 등도 평균에 못 미쳤습니다.
실제 가격이 싸진 것이 아니라 휴양지의 숙박 음식료 서비스 가격이 너무 오르다 보니 수요가 줄었고, 이게 물가가 덜 오르는 결과로 드러난 겁니다.
실제 여행 관련 품목들도 휴가철에 이례적으로 '역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24.7% 올랐던 렌터카 비용은 17.4% 떨어졌고, 27.5% 올랐던 단체 여행비도 9.3% 빠졌습니다.
관광뿐이 아닙니다.
2분기 외식 음식점, 주점업 소매판매 지수는 지난해보다 13.4% 줄었는데, 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입니다.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이 소득 증가로 상쇄되지 못하면, 결국 필수적인 것을 빼고 소비를 줄이는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천소라/KDI 경제전망실 전망총괄 : 통화 정책 기조도 긴축 기조로 가고 있고, 너무 높았던 가격에 의해서 사람들이 수요를 줄이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죠.]
내수 부진이 지속될 경우, 수출 성적이 가뜩이나 좋지 않은 가운데 하반기 경제성장률 반등을 더 불투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김호진, VJ :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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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은 국외로 가고 비수기는 호캉스나 대기업 리조트 위주로 가는게 스트레스 덜 받음. 괜히 소상공인들 바가지에 불쾌해 하면서 여행 다닐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정답!
새~~~~우~~~~~~!
ㅡㅡㅡ안간지 오래 ㆍ아닌건 빨리 알아야
소상공인이 아닌 소상업인 입니다
소공업인들은 빼줘요~~
소공업인들 정말 힘들게 살아요
제조하는 기술만 있는 사람들로 상업인처럼 여우짓 거의 없어요..
상업이들이 유통하며 장난을 치는 것이지...
바다가 있다 횟집, 계곡이 있다 닭백숙, 산이있다 도토리 묵
아니 바가지 요금이 너무 심하다니까 …
상인들 한 철 장사라고 자꾸 그러는대 우리는 일년내 일하고 여름휴가 한 철 쉬는거다
가뜩이나 물가올라 허리휘는대 가성비 따지면서 현명한 소비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한철장사 핑계 이젠 지겨움
한철장사 말되네 ㅋㅋㅋㅋ 그래서 사기를 쳐도 아주 대놓고 치는데가 꽤 있던데
공감 최고 만땅
나도 한철 일하고 1년 쉬고싶다
한문철도 1년내내일하는데😊
출발부터 고속도로 막히는 시즌보다는 덜 붐비고 땀 안 나는 다른 계절에 3,4일씩 나눠서 가는 게 좋음
ㅇㅈ가을이 최고
10월에 일본행 비행기 예약했습니다 부산사는데 가까운 후쿠오카 왕복 16만원이더군요 ㅎㅎㅎ
9월에 여름 휴가 예정입니다. ㅋㅋ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는 어딜가나 학부모랑 애들 방학 시즌이라 사람들이 넘 붐벼서...ㅠㅠ
'어차피 다시 안올 손님들 ㅋㅋㅋ 지금이 기회다' 하면서 바가지 씌우는데 내년에 가겠냐?
당근 안가지요~~~~ 그래서 집에서 에어컨 바람에 유튜브만? 아니지요 다른 것도.... ~~~~ ㅋㅋㅋㅋ
이번 휴가때 키즈펜션 단 하루 묵는데 50~100만원 (식사불포) 인거 보고 미쳤나 싶었음 ㅋㅋㅋ 아시아권 해외 1인 패키지여행 3박4일 여행가격
갓본여행 신칸센타고도 저정도로 안깨짐
제주도, 강원도 할것 없이.. 바가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숙박업소, 음식점... 이게 물가 때문이라기 보다는... 그동안 벌지 못한 돈을 왕창 벌어 보자는 자영업자들의 비양심적인 바가지 때문 이라고 봅니다.
국내여행을 거르고 있는 따뜻한 영상이네요
국내관광지 바가지요금.불친절이라고 방송마다 다 나왔는데 누가 국내여행을 선호하겠습니까~
일본관광지 마다 온통 다 한국인~ 국내관광지 식당.숙박등 관광업 종사하는분들도 이번에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일반적인 장사를 할때도 가장 중요한게 재방문율인데, 제주도에서 바가지쓴 기억밖에 없는데 사람들이 다시 오겠냐고
코로나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휴가때 국내여행만 다닌걸 지들이 잘나서 그런줄알고 관리안한 지자체 잘못이지
렌터카부터 숙박시설 편의시설 관광지 음식가격 다 바가지아닌게 없는데 누가 다시가겠냐? 국내 민박집에서 벌레쫓아가며 고기구워먹던거 동남아가면 호텔에서 남이 구워주는 고기 먹는다
바가지요금이 가장 결정적인 듯 싶네요.
품질은 별로고 가격은 미친듯이 비싸니 안가는거고 다음에도 안갈거고
그돈으로 일본에 여행갔다올듯
일본은 아닙니다~~~
동남아가라 인간아~~~~
20대 후반부턴 여행은 무조건 3-5월이나 9-11월에 놀러감. 성수기때가면 비싼건 둘째치고, 돈값하는경우가 손에꼽힐정도로 적어서 기분상한적이 너무많음.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여행지가 대부분 그렇다. 돈을 안쓰는 혹은 못쓰는게 아니라 그냥 한국에서 안쓰고 외국에서 쓰는거다 어차피 쓸 돈, 대우 받으며 제 값주고 소비하고 싶은 거다
일본가니 만원으로 소기고덮밥 캔맥주 간식을 먹엇는데도 1000원이 남더라 한국에서 냉면 13000원에 먹지말고 일본가서 돈의가치 느끼면서 먹어라
ㄹㅇ?? 개쩌노
@@user-xy3ou4ip3y 그래도 일본은 피하세요 일본은 영원한 적국입니다
일때문에 제주도 갔다가 방금 집에 왔는데...
정말 너무 조용해서 깜짝 놀랐음.
8월초면 극성수기 아닌가?
한겨울 분위기더라.
식당들도 조용하고...
아예 사람이 없어.
맞아요.저도 며칠쉬고 오늘왔는데...붐비는곳이 없더군요. 제주서 친정엄마가 택시를 타니택시아저씨가 손님하나없다고 하셨다네요
물가 상승과 바가지까지 기승부리고 상대적으로 급여가 줄어 돈은 없으니 휴가도 안가고 돈 있는 사람들은 외국으로 나가지...
장기침체로 폭망안하면 다행이다
국내여행은 솔직히 볼게없구 바가지요금 진짜!!! 아니다 그러니 그 돈으로 차라리 비슷한 가격이면 해외으로 가는거지 뭐 ㅠㅜ
숙박비를 시작으로 물가가 너무 비싸요
성수기 물가가 3배나 비싼데.... 안 가지요~~~
제주가족여행 4박다녀왔는데..앞으로는 안가려해요. 음료한잔7~8처넌 식대 3인 7~8마넌
고기먹음 1식10마넌이상. 입장료등 숙박렌트뱅기값..아무리 아껴도 3인250쯤 쓰고오네요. 이돈이면 동남아나 일본갈것을 ㅠ.ㅠ 다시는 가지않으려고요.
차라리 먹을거 왕창 차에 싣고 강원도 바다보러 가는게 알찬여행일듯 해요
그냥 집에서 에어컨 틀고 과자먹으면서 유튜브 보니까 그게 휴가던데 ㅋㅋ😊
정답~~~
동남아 가도 물가가 싸서 100만 들고가면 정말 즐겁게 놀다옴 한국 여름철 바가지 요금으로 안놀지 사람들이 똑똑해짐 어쩔수 없음
현재 하이원으로 2박3일 여행중인데 호텔비와 먹는걸로만 80만원돈 썼음 물론 한우도 먹긴했는데
오늘 다짐함 다음엔 그냥 질좋은 한우와 회 사다가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홈파티를 하겠다고
양극화~ 고소득은 해외로~ 서민은 집에서~
바가지요금 비싼음식 문제입니다
서비스 업종이 스스로 목을 조인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이상 지속 될 것 같네요~~
제주도 2박하면 쓸만한곳으로가면 숙박비만 몇십깨지고시작인데 항공료에 식비에 등등하면 200은 깨질거같은데 저돈이면 제주도 안가지..
관광으로밖에 먹고살질 못하는 지역이 관광객을 한철 봉으로 보니까 일어나는 현상이다. 한 번 싹~ 망해야 한다. 지원을 해줄 필요도 없다. 한 번 싹 망하면 정신 제대로 차릴 것이다
휴가는 집에서 보내는게 훨 이득이지 휴가때 바닷가 가봐 횟집도 더럽게 비싸~숙소도 더럽게 비싸~ 한철 장사인것도 알겠는데 솔직히 퀄리티 썩었는데 비싸기만 하니까 안가지
차막히고 시간 로스나고 비용 많이드는곳은 피한다.
요즘은 캠핑문화가 발달해서 자주가는 캠핑으로 계곡이나 청정자연으로 많이들가고
1년일회성 휴가로 돈안쓴다.요즘은 일상생활이 캠핑문화로 많이 돌아선거같다.
매번 국내가다가 이번에 국내 숙소가 너무 비싸서 해외나가봣는데 왜 가는줄 알겠슴 같은돈주고 서비스가 다른데 왜 국내를 감??
덥기도 더웠고 전세사기로 내돈 지키려는 심리가 소비심리까지 영향을 끼친 듯
인구절벽,가계부채로 장기침체 이미 시작했음..
비성수기에 피해서 가는게 마음 편함
빠르면 5~6월이고 늦으면 10월에가면 날씨 스트레스도 덜받고
성수기 가격도 피하고 사람들도 널널하고 좋음
찌는 듯이 더울 때 시원한 계곡물에서 수영하는 맛을 모르는구만.
@@RiseHigh333 많이 하세요~~ 저는 안합니다
@@RiseHigh333 ㅇㅇ두번해라
@@RiseHigh333찌는더울때 외국와서 섬투어 하는맛을 모르는구만
이사람 패드리퍼입니다 무시하세요
한철 장사치고는 너무 비쌉니다.
물가 안잡아 관광지 바가지에 불친절까지.. 이럴수록 내수 개박살 나는거임 공급과 수요에 따라 경쟁에서 뒤쳐지는 걸 어쩌겠음 들고 일어나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안좋을수밖에 없을거임
어차피 국내서 휴가철 바가지쓸바엔 해외나 가자 이런건데
모르는사람들이 있을까여?
알면 성수기라고 바가지 씌울생각말고 착한 가격에 많이 팔고 많이 소비하게하세요
원래 유럽 잘사는 나라들 국민들도 자국내 물가 비싸서 싼나라가서 즐기고 오고 그러더라
국내 휴가철에 휴가 가려고 하면 너무 비싸...우리가 왜 한 철 장사를 위해 바가지 씌워 장사하려는 사람들 주머니를 채워주러 가냐고...
물가도 한 몫 하지만,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 아마 가을이 오면 소폭 증가할 지 ....
지방은 가난과 소멸을 면치 못하네.
어자피 날씨가 너무 더워서 휴가가도 실내에만 있을봐야 안가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휴가가 갑자기 잡혀서 가까운 동해라도 갈려고 알아봤더니 유명한곳은 진작 마감되고 뭔 되도않는 신생 레지던스나 20년된 호텔 3인 가족 묵을수있는방이 1박 40만원대임ㅋㅋㅋ
물론 30초반도 있는데 세가족 잘려면 침대 빼고 캐리어 놓으면 걸어다닐 공간도 없음. 원래 비싼방이면 모르겠는데 평소에는 10만원대인 방들임ㅋㅋㅋ 안가고 가을에 일본가기로 가족과 합의완료.
아는사람이 무섭다고
국내여행하면 바가지요금 부터 불친절한 서비스등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은 깔끔하지 않음
어차피 돈쓰는거 기분좋게 쓰고싶지
찝찝하게 쓰고 싶은 사람이 어딨을까
이번 잼버리만 봐도 알수있겠다.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낮에는 4천원받는걸 저녁에는 8천원받아쳐먹는게 말이되냐?
국민들이 빚으로 연명하는데 소비를 운운하면 안되죠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소득도 줄어들고 빚에 이자에 허덕이는데 쟁점이 잘못 되었네요
한몫잡으려는 장사치의 소탐대실이 불러온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제주도 갈돈으로 일본간다
눈팅이~~~ 대한민국 한철장사 한방장사
좋은 현상입니다
제주도 뭐 이런곳은 기업총수나 재벌들이나 가는 곳이지
제주도가?
돈많은 사람들은 제주도가 바가지 쒸워도 가지요
돈 없는 사람들은 바교적 저렴한 일본이나 동남아 가지요
제주사람들 뭍것들(뭍에서 온 것들)이 제주도 다 망쳐놨다고 입애 달고다녀서 뭍에서 간 나는 매우 미안해서 두번 다시는 제주도를 가지않았는데 뭍사람들이 제주도에 적게가서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제주도 망쳐놓지 않도록 뭍사람들은 제주도에 가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잘하고이써+_+ ㅋㅋㅋ 🤣🤣🤣🤣
정신 바짝 차리게 한 몇년간은 하락세로 가보장+_+ ㅋㅋㅋ 🤣🤣🤣🤣
딱 한가지 돈 쓰고 스트레스 받으러 누가 가냐...!
물가 상승률도 현실적은도 반영해서 발표해라~~실지적인 물가는 20%이상 급등했는데 무슨 소리인지
요즘은 쇼핑도 알리에서만 하게 되더라. 예전에는 옥션이나 네이버를 많이 하였는데 당장 급한 것은 아니고 알리도 빠르면 2~3일만에 오더라.
가끔 꼭 필요한 것은 네이버 쇼핑으로 구입하고....
여행지 바가지는 예전부터 유명하잖아.
그래서 몇년 전부터는 포항에 사는 친구한테 2박3일로 2번정도 갔다오는데 갈 때 집근처 식자재 마트에서 먹거리는 미리 사서 가고 거기에서는 한두번 정도 중국집나 통닭등 간단한거 사먹거나 시켜먹고 치움.
그래도 바다수영하고 낚시하고 잘 놀다 옴.
안가안가!더러운국민성!망해라.싹다망해라
봉이김선달 민족답게 전국 곳곳에서
눈탱이 박을 생각뿐이 없는
장사치들은 꼭 쓴맛을 보길바랍니다.
굥의 시대는 뭐든지 역성장이구나
사람몰리고 바가지쓰는 성수기는 피하고 보는게 지혜라면 지혜다.
아직도 국내 여행 가는 사람이 있음 ?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의 성향이 바뀐걸 비용 탓이라고만 생각하면 영원히 원인 못찾을 듯 싶네요. 옛날엔 대가족이 모여서 어딘가로 우루루 가서 어른들 술마시고 애들은 놀고, 대학생들도 여름에 다같이 MT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 술마시러 다녔다면, 요즘은 가족과 혹은 소수의 친구들과 남들 눈치 안보고 편안히 쉬는 휴양이 대세라 해외로 가고, 국내에서도 비슷한 풀빌라등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비싼 숙박시설들만 인기있다고 보임. 물론 SNS도 한 몫하지만서도... 그런 인기있는 곳은 비싸도 계속 인기 있지만 같은 여행지여도 비싸기만 한 곳은 사람들이 외면하고 그 값이면 해외가 좋다고 생각하는 걸 그냥 무작정 싸서 간다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디에서 벽화가 유명하다 하면 다 벽화 그리고 어디 짚라인 유명하다 하면 다 짚라인 만들고 참.....
집이나 시내만 나가도 더 시원하고 편하게 놀수있는 방법이 많은데 굳이.
내내 놀다가 잠깐 여름 피크 바가지 쒸어서 1년 보내니 그딴 마인드 언제까지 통할줄
사기급 바가지로 가지 말아야할 지역 강원도 해안가!!
누가 제주도 가냐? 그돈으로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가지 중국은 가지 마라 바가지 많다~
솔직히 우리나라 너무 배불렀음. 한여름 장사 해서 1년 먹고 살려고 하니
이럴 빠엔 여름 휴가 보단 봄 가을 휴가 가즈아 ~
나도 제주도 다시는 안감~ ㅎㅎㅎ 자국민 등쳐 먹는데를 왜가~ 이번 여름휴가는 동남아지~ ㅋㅋㅋ
내수소비가 실망이라고? 소비자들이 장사꾼들한테 실망한거지. 국민들 원망할거 없어..바가지 장사꾼 니들이 만든 환경이야. 내국인도 해외나가는판에.. 외국인이 오겠니? 눈앞의 당장이익 쫒다가 이꼴난거다.
올해는 모아둔 돈이 없어서 해외로 갔다올게요. 내년에는 더 부지런히 돈 모아서 국내여행 가야지
해수욕장 자리 하나에 십만원 하루 숙박비 삼십만원 이러는데 시설도 안좋은 국내 여행을 왜 감? 해외 시설 좋고 그림같은 휴양지 갔다 오는게 가격이 더 저렴한데... 한철 바가지 덕분에 이제는 돈 없으면 해외여행 하는 시대가 됐음
1년에.도시하나씩.사라지는데.뭔소리야
여름 소비는 아이를 가진 가족이나 젊은층이 주력인데 이제 젊은 사람이 줄어드니 역성장은 점점 가속화되겠지...
휴가비도 안나오는실정에 많으면 50 우리나라 방잡겟다고 보면 써멀한것도 20에서 30 3박4일은 좋은데좀 가려면 50정도 여친이랑가야하니좋은대로 3박가면 한방값만200 먹을거경비 100잡고 하면 300정도 동남아 5성급 3박한50잡고경비150정도 무리하면200정도 차이는 얼마안나도 경험으로 치면 동남아가 낫다이거지
갈수록 지방 여행을 안 가니...
지방에서 장사하는 분들은 이제 오는 한분 한분에 대해서
더욱 더 정성을 들여 있는 힘껏 눈탱이를 제대로 쳐서 왕창 빼 먹으려고 노력할 듯......
왜냐면 아저씨에 나오는 대사처럼 오늘 하루만 사는 사람처럼 장사하는게 저들의 모토이니까 말이죠
제주는.먹거리가.넘 비싸졌어요
정도껏 해먹어야지...
남들이 비싸게 받는다고 나도 비싸게 받으면 되것냐고...
질적 성장부터 하고 가격을 올려야지...
라면에다가 홍게 하나 넣고는 16000원이 말이 되냐고...
동네에서 홍게 3마리 쪄주는데도 만원을 안하는데...
그래놓고는 대게라면이래....사기꾼이 따로읍지..
가게뷰는 벽뷰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합리적인 소비를 하면 물가가 잡히고 품질이 좋아진다
누가 국내 가냐 그돈으로 해외가지 그러니 누가 바가지하라했냐.
해외 교통비랑 숙박비가 국내 교통비랑 숙박비가 같은데 누가감
한철장사 마인드버리지않으면 답이없지 옛날이야 정말 휴가기간딱 정해서 쓰게되있었다고쳐도
지금은 딱히 그렇지도않으니까 어느정도 한철장사라는마인드를 좀버려야되는데
숙박업소부터가 왜 성수기 비성수기를 나누는건지 노이해
가격도 20%정도상승도아니고 거의 두배인데
지방펜션 2박갈돈이면 조금보태서 4명 해외감
경제 안좋다 해도 해외여행은 쩔어 ㅋ
이번 여름 휴가비는 전기세로 대체하고 에어컨 풀가동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물가랑 회사원 월급이랑 비교통계좀 내바라 요즘세대들이 어떤데 꼰대마인드로는 못살아난다 ㅉㅉ
과거에 비해 관광지의 인프라는 발전이 없고 그저 가격만 올려대는 횡포에 언제까지 국내여행이 흥할꺼라고 생각한건지.. 예견된 결과
바가지도 적당히 해먹어야지. 이젠 소비자가 똑똑해져서 더이상 안돼. 이젠 지역축제도 안갈껄. 코로나를 통해서 밀키트도 워낙 좋아진데다가. 집에서 많이 소비하는 분위기임.
현명한 판단들 하셨네 놀러갔다 바가지쓰면 기분 나쁘죠 거기다 해외여행과 별차이 없음
국내가 해외보다 더 비쌈
그냥 코로나때 못나가서 한번씩 다녀오는건데 뭐 큰일난것 처럼 ㅋㅋㅋ
애초에 성수기, 비수기 나누어서 가격 책정하는게 진짜 날강도다 ㅋㅋㅋ 어릴때는 당연한지 알았는데 해외 다니다 보니깐 성수기, 비수기 상관없이 가격일정한거 보고 국내 성수기때 여행 절대로 안간다~ ㅋㅋㅋ 국내 가고싶은곳 있으면 계절 안탈때감 ㅋㅋ
지구 열대화시대 시작이라 요즘 너무 더워서 동네 수퍼도 잘 안가는데 무슨 내수 소비냐~~~💥💥💥👊👊👊
즐길거리도 없고, 여행지 가면 2~3배 뻥튀기 가격에 사고 기분만 나빠지는데 한국에 뭐하러 가나요 ㅋㅋ
푸켓 수영장 겁나 큰 리조트 10만원도안함ㅋㅋㅋ 한국은 모텔이 10만인데
바가지 못 씌워 눈이 벌건 구멍가게 장사치들 좋은 일을 왜 시키누~
이번여름은 에어컨과 보내려구요~
그냥 동남아가서 맛있는거먹고 골프치는게 더 쌉니다
지구촌 시대에 경쟁은 세계적인데 아직도 한국밖에 선택지가 없던 시절처럼 그래서 안 올거야? 하는 운영을 해버리니 떠나는거지
계곡 밀어버리니까 계곡가는게 개꿀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대가 바뀌고 있잖아..
한번은 가볼수있지.
근데 그 한번의 기억이 영원하더라구.
개선 할 필요 없어. 그 기억으로 인해 영원히 안가니까.
누가 바가지 여행가려할까 ... ?
ㅋㅋㅋ 어디한번 그가격 유지해봐
니들만 더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