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는 잠실을 선택하겠습니다. 개포는 주변 아파트들이 다 신축으로 개발이 완료되면서 신축 주거벨트가 형성되어 지금의 가격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잠실은 삼성 GBC호재와 잠실MICE산업 추후 리모델링 or 재건축 등 변화가 남아있습니다. 이는 잠실의 시세가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는 잠실을 선택하겠습니다.
작가님 제 질문에 영상까지 제작하셔서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심사숙고 끝에 도곡렉슬(방2)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동일 단지나 옆단지 대치아이파크 방3개 물건은 2억-3억 이상은 더 비싸서 예산이 어려웠어요. 래미안그레이튼은 호가가 전반적으로 오른데다 매물이 별로 없고 위치상 초등학교 배정이나 한티역 부근과 약간 거리가 있어 고민하던 차에 마침 렉슬에 가격이나 잔금 조건이 맞는 RR 방2 매물이 나와서 결정 했습니다. 아직 아이가 없고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어릴때 까지는 여기서 실거주도 크게 불편함이 없을거 같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동산은 그저 처음도 끝도 입지죠. 신축은 낡지만 입지는 변치않죠. 최고의 노선인 2호선을 낀 트리플역세권, 서울 최고의 자연가치인 한강변, 서울 최고의 공원인 올림픽공원, 아름다운 석촌호수, 바로 지천에 대한민국 최고 랭킹의 병원 아산병원(앞으로 촉망받는 병세권, 이는 물론 개포도 굳), 잠실에 롯데, 강변에 신세계(스타필드 강변) 양대 산맥 백화점을 끼고 강변 동서울터미널은 덤. 장기적으로 재건축이 성사되어 잠실역 근처 재건축이 다 이루어지고 나면 잠실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곡, 개포, 잠실 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곡은 논외이고 잠실보다는 개포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개포도 영동대로를 끼고 있어서 꾸준히 좋아 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고 수서도 인근이라 교통도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용히 애키우면서 살기에는 잠실보다는 개포가 더 취향인것 같습니다.
디에이치자이개포에 거주하는데 전에 대치에 살다가 너무 불편하고 번잡했는데 이쪽은 진짜 살기는 좋더군요. 특히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는 이보다 좋을순 없더군요. 애들이 뛰어다니는 모습거기다 최신 커뮤니티,대치동까지 버스3정류장 등등 아차,저희 아파트는 더블역세권(3호선 대청역,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라 어디든 가고,차로는 막힘이 없는 영동대로라 출퇴근이 편하더군요
잠실에서 몇 년 근무했던 경험과 근 1년간 여러 차례 개포 임장 결과 저는 개포에 투자하겠습니다. 이유는 럭셔리하고 조용한 숲을 벗삼아 살다 가끔 심심하면 한강이나 청담 잠실 놀러가면 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이죠. 어차피 대치 학원 접근성은 잠실보다는 개포가 조금 낫더라고요. 고교 배정 학군 감안해도 강남구에 속해 있는 편이 낫습니다. 직장이야 어른들이니까 알아서 다니면 되고요
잠실살다... 개포 신축 이사갑니다. 잠실도 살기 너무좋은데.. 학군이랑 대치학원 이용 그리고 하이엔드급 신축의 커뮤니티로 부모의 삶의 질 도... 두마리 토끼 잡아 모두의 니즈 절충해서요.. 수영장 커뮤니티.. 요즘 신축 커뮤니티 경험하면... 삶의 질이.. 업업 애들 대치로 가깝게 학원가고 엄마아빠 숲세권 조용히 누리고... 커뮤니티 누리고.. 애들이 좀 달려주면 대치동안으로 들어가겠는데.. 그렇진않아서... 애들이 버스타고 학원갈수있는 개포동으로 가요
일원동 출신이라서 본능적으로 개포에 손을 올리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잠실을 많이 선호하네요. 개포의 지하철 및 인프라가 좋지 않은 것은 인정하지만, 학군이 애매하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려워요. ㅎㅎㅎㅎ 개포를 무지 좋아했지만, 이런 분위기 때문에 전 반포잠원을 택했는데, 재밌는 주제 던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전 저의 고민이었네요. 저는 2019년도에 리센츠 10년 보유 채우고 잠주5와 개포1단지 사이에서 고민했엤죠. 고민끝에 잠5를 선택해서 4년째 보유중입니다. 이유는 정치인들이 한강주변을 계속 개발할걸로 예상했어요. 업적 쌓아야하니까요. 그리고 언젠가는 서울올림픽 한번 더 할것 같더라구요. 당시에도 이미 GBC개발 계획은 알려져 있었는데 이런 개발호재가 잠실은 꾸준히 이어질걸로 봤읍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어요. 개포1단지를 구입했다면 올해말에 입주할수 있을텐데 잠5는 아직 멀어서 힘드네요.
개포, 잠실 둘다 살아봤는데 각각 장점이 다른것 같네요. 아파트는 구축보다 신축이 당연히 좋으니 주거건물빼고 단순히 지역적 느낌만 말씀드리면 개인적 취향으로는 개포가 훨씬 나았던것 같습니다. 우선 시끄럽지않고 주거지로는 최고였구요, 대중교통 전혀 불편하지않고 학군이 왜 애매하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개포고, 경기여고, 중동고 배정이 많은편인데 휘문, 숙명 등 그 동네 다 고만고만 아이하기 나름. 삼성병원, 세브란스가 코앞. 잠실은 한강뿐이었지만 취향이 집 주변이 화려하고 번화한걸 좋아하시면 주변에 좋은 인프라들이 많죠. 저는 주거는 조용하고 아늑한걸 좋아해서. 잠실과 개포 시세는 개발 호재끼고 그때그때 약간의 차이가 생기긴 하겠지만 결국은 언제든 고만고만. 대충 요정도가 간략한 개인적 평가입니다.
붇카페 최고의 논쟁 중 하나이죠 ㅋㅋ (개포vs잠실) (둔주vs헬리오) (반포 vs 압구정) (반포 vs 대치) (송파 vs 용산) (고덕 vs 위례) (과천 vs 판교) (미사 vs 다산) ( 고덕 vs 마포) (동탄 vs 광교) (수지 vs 평촌) (과천 vs 분당) 등등... 일단 오시장이 계속 다음까지도 집권을 한다는 가정하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자원 없는 섬나라에서 먹고 살 거리가 수출과 관광업뿐인 한국은 ... 특히 서울에서 한강변은 가만두기 정말 아까운 큰 자원이죠. 그리고 오시장은 특히나 그 중요성을 알고 한강 개발에 몰빵을 하고 있습니다. " 한강변 핵심 거점 규제 완화" 이게 포인트 같습니다. 잠실은 한강변 핵심 거점이죠. 만약 아파트에 직접적인 혜택은 안 준다 해도 주변 상권에 큰 변화가 생길 건덕지가 많습니다. 거기에 삼성동은 미래교통수단의 중심지이죠. 각종 핵심 gtx가 지나가며 위신선 향후 UAM까지 ... 그리고 2036서울 올림픽을 만약 정말 서울에서 진행한다면 잠실 주경기장을 활용할 테고 gtx D도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당연 삼성 잠실을 지나가는 코스이고요. 한강변의 최대 단점이 많은 차량 이동으로 인한 매연과 소음이었는데, 전기차 시대로 점점 바뀔테라 나중에는 그런 단점도 줄어들죠. 수상교통수단도 오시장이 역시 발표하였는데 부자들이 즐기는 최고의 컨텐츠 중 하나가 수상 여가이죠. 대중교통수단, 관광상품으로도 많이 이용하고요. 결국 한강변이면 서울 도로교통의 맥인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용이하고, 향후 발전할 수상교통수단도 이용하기 용이하고, 삼성동 등과 연계되어 gtx 등도 이용하기 용이하고, 서울 핵심 노선 탑2인 2호선과 9호선 초역세권이고.... (그리고 uam이 나와 초반에는 분명 한강위로 달리는 노선을 선택할 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사고 때문에요... ) 갈수록 여러 교통수단이 나와서 위치의 한계점을 많이 극복하는 시대가 올겁니다. (이동 하는 시간적 손해가 줄어들고, 더 미래에는 이제 이동 시간이 낭비하는 시간이 아니게 되겠죠 완전 자율주행화가 되면요) 점점 아파트나 주거지는 개발을 통해 좋아질테고 평준화 되겠죠. 아예 팔당 양평 등 외곽에 미국처럼 gated community 가 형성될 거라고 예상해봅니다. 현재 서판교나 서울근교에는 구리 아치울마을이 그런식으로 잘 형성되어 가고 있죠. 그런면에서 아예 교통 중심지어서 상권적 가치 즉 지가의 가치가 있는 그런 곳이 잠실이라고 봅니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거죠. 개포는 현재는 새것에 강남이라는 주소지까지 갖고 있으니 좋겠지만.. 정말 여러 교통이 안 좋습니다. 좋아질 호재도 딱히 보이지 않고요. 그리고 엘스는 위치상으로 잠실 대장입니다. 뒤에 재건축 아파트들이 들어와도 자기보다 하급지에서 받쳐주는 분위기라면, 개포는 그쪽에서 최하급지인데 지금은 신축이라 인기가 좋은거고 향후 대치 일원 등에서 재건축이 완성되면 이제 입지도 하급지인데 신축인 메리트도 사라지는 거죠. 근데 재건축이라는게 바로 되는 건 아니니 당분간은 신축 품귀현상이 있는만큼 개포가 달릴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먼 미래를 논한다?? 투자적 가치로만 논한다? 그럼 잠실 압승이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추가 하자면, 개포는 신축이라는 장점 밖에 없는 동네입니다. 강남이 비싼 이유가 어디로든 이동하기 좋은 대중교통의 중심이자 여러 기업 상권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비싼건데... 도대체 개포는....;; 도심으로 좀 나오려 해도 신호가 너무 많아요... 올림픽을 바로 탈 수 있냐 없냐는 정말 큰 문제라고 봅니다. 아.. 그래도 경부는 개포가 타기 쉽겠네요. 큰 장점 같습니다. 그래도 잠실은 올림픽 이용 및 외곽 이동 용이(바람쏘이러 나가거나 골프치러 갈때 참 좋죠) .. 잠실은 인프라와 교통 그리고 앞으로 개발될 삼성MICE 호재를 직접 품고 있는 장점이 있고 유일한 단점은 신축이 아니고 고급화에 실패한 단지라는 점입니다.(만약 엘스가 반포자이, 반래퍼 정도 퀄리티의 준신축 ? 구축? 이었으면 이런 시세차이가 있었겠나... 싶을 정도..) 그리고 지금 부자들이 살 곳이 없어서 대단지 강남 아파트들이 뽐뿌질로 가격대를 올릴 수가 있었죠.. . 각종 규제로 서민 재건축 아파트와 비슷한 조경 큰 차이 없는 커뮤니티 .. 똑같은 구조.. 거기에 임대 세대까지.. 부족한 주차대수... 그래도 강남이라는 타이틀 달고 성능적으로 거의 비슷한 다른 아파트에 비해 압도적인 가격대를 유지 했습니다. 받쳐줄 수요가 있었으니요. 그런데 현재까진 세대수가 적다 해도...... 이제 점점 부자들이 들어갈만한 주거지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한남더힐이 스타트해서 나인원한남, 워너청담, 에테르노 청담, 마제스힐 방배, 반포 더팰리스 73, 등등 싹다 완판이죠. (마제스힐은 아직) 앞으로 더 생길 곳들도 알고 있습니다. 이촌동에도 지금 계획중이고요. 꼴랑 닭장식 차별성 없는 아파트 40~50평을 50억~60억씩 주고 사줄 사람들이 빠져 나가게 되면 단지 강남 아파트라는 이유로 극차별적인 가격대를 형성하는 기형적인 구조는 많이 완화될 거라 봅니다.
잠실이요. 결국 부동산은 입지, 20년뒤 건물 감가삼각되고 나서 둘 다 구축인 상태면 결국 직주근접, 교통에 있어 우위인 잠실이 개포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학원가 이용가능하지만 결국 도보 이용보다 라이딩 해야하며 학군은 개포와 잠실이 어느 곳이 더 우위에 있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위치 자체가 잠실이죠. 다만 낡은게 문제인데 재개발 되더라도 삼성동 테헤란로 지하화, 한강르네상스 사업 일환 종합운동장 개발, 우성아파트, 잠실5단지, 아시아선수촌 순으로 재개발 플랜 나올텐데… 20년은 걸릴거 같네요 ㅋ 그래도 인프라 좋고 역세권이 주요하고, 한강, 강북마저 가깝다는 것이 최고인거 같어요.
저도 잠실이요 교통 공원 상권 다 너무 좋은거같아요.주말부부때 혼자 아이본다고 뛰어다녔는데 지하철가까이 살아서 다행이다싶었어요 주말에 아이데리고 가까이 다닐 수 있는 롯데백화점 마트 등 있어서 좋았구요.몇정거장 가면 몽촌토성.삼성교통박물관인가도 있었고.목동등촌동 한번에 가는 공항버스도 있어서 친정가기도 좋았어요.학군은 중상아닐까요? 전 송파 잠실이요~
동 네임벨류는 도곡 ㅡ 잠실 ㅡ 개포순인거 같고, 실거주는 잠실 ㅡ 개포 ㅡ 도곡인거 같고 아이가 있고 학원라이딩싫고 강남 8학군 보내고 싶다면 도곡 ㅡ 개포 ㅡ 잠실이겠죠. 개포 잠실살아도 대치로 라이딩 및 버스타고 학원 다니고 대치동 살아봤지만 여기저기 쏟아져나오는 애들, 그리고 잠깐 대놓은 학부모차 너무 많아 좀 짜증났습니다.....
저는 잠실에 한표 던집니다! 이유는 미래 가치에 있습니다. 개포동은 신축이지만 새 아파트는 시간이 흐르면 금방 감가상각이 됩니다. 반면 교통과 인프라는 금방 개발되는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잠실은 구축이지만 교통이 이미 좋은데다 미래에 명확한 호재까지 있습니다. 부동산은 현재의 가격 뿐만 아니라 미래의 가격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잠실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투자가치와 살고 싶은 곳까지 고려하여 잠실 엘스로 픽했습니다. 엘스는 준 삼성 라인으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MICE 개발, 한강, 2,9호선 더블역세권, 단지내 초중고 등 앞으로 좋아질 요소들이 개포동 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인 학원가 이용은 개포든 잠실이든 라이딩을 해야하니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지금 딱 고민하는 주제를 던져주셨네요. 잠실 좋은 거 너무 잘 알지만 개인적으로 번잡한 것보다 조용한 곳이 좋아 향후 실거주 고려한 개포로 갈아타기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투자 입장에서는 잠실의 미래가치가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시는대로 더 높아보입니다.
작가님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입지순으로 본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도곡>개포>잠실이고 당장 실거주 측면에서 도곡을 빼면 잠실보단 개포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얼마전 개포 임장 갔다가 입이 떡 벌어 지더군요. 실제 저희 사촌오빠도 반포자이살다가 아이 고딩되기전 대치학원보낸다고 개포신축으로 옮기는거보니 학령기아이 있는 집들은 거주만족도 높은 개포 선택많이 하실거 같아요!
전 무조건 잠실이요. 개포는 새아파트라는거 말곤 주변에 진짜 별거 없음 왜 비싼지 이해 안갑니다. 강남강남해도 그쪽 주공살던 친구들은 다 버스타고 내려와서 뭐 먹고 학원다니고 그랬음. 분당선 이용도 안해요 다 버스타고 도곡이나 삼성가서 1환승은 필수인 경우가 많았구요 잠실은 위쪽은 한강, 아래 신천 먹자골목서 뭐 먹기도 좋고 넓게 좌로는 코엑스.현백에 우로는 롯데월드몰.백화점. 지하철 직빵이고 다른동네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좋음. 개포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 좋긴한데요.. 개인적으로 조용하게 살고 싶은 나이 든 분들에게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종종 뒤에 대모산 구룡산 등산하시믄서..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2004년 잠실미성->2012년 부산 마린시티 제니스->2023년 개자프 입주(고딩아들있습니다)->2024~5년 입주 가능한 서초.강남권 분양청약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떠나온 잠실은 은퇴후 5단지 신축으로 입주할때 다시 입성하고 싶은 곳입니다. 20년동안 제가 실거주하면서 자산 키워온 곳들이며 향후 투자 및 실거주에 도움되실까 싶어 댓글 달아 봅니다
도곡 개포의 한계는 정말 뚜렷합니다대치서브동네에요 가격을 넘을 수가 없고 보통 대치의 옆동네로 표현을 합니다 대치가 잘나가야 두곳이 잘나가는거죠 대장주가 될수 없습니다 개포신축들이 커뮤니티 고급화를 한 가격이 잠실 비고급화 15년차 구축과 비슷하다면 그게 그곳의 입지가 그렇다는 뜻이에요 잠실의 미래는 잠5,아선,우성,장미에 있습니다 잠5에 경우 부동산에 물어보면 개포는 신경도 안쓰고 비교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미래 평당가 때문에 반포와 비교하죠 한강변과 집앞 mice의 잠재력을 품은 잠실의 미래가치는 압구정을 제외하고 최고입니다 도곡 개포와 달리 토지 허가제지역인걸 잊으면 안되요 비허가제이면서 저가격인걸 오히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하고요. 최근 강남구 송파구로 나누어 내세우는 궁색한 변명을 자주하는데 이게 얼마나 없어보이는거냐하면 압구정을 제외하고 서초구의 반포한테 전부다 밀리는건 뭐라고 이야기 하고 싶을까요 남은 변명이 그거밖에 없기에 구부심을 부리는건데 애들 떼쓰는거라 생각해서 웃어넘깁니다 너무 궁색해서 재밌어요 잠5,장미가 올라가서 강남 아파트와 가격차이를 보고 그때도 강남구니 송파구니 하면서 궁색하게 변명을 할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아선은 압구정현대보다 비쌌던곳이고 올림픽아파트역시 강남에 거의 모든 아파트를 올킬하던 곳입니다 부린이들이라 부동신 역사나 근본에 대해 잘모르는것 같아요 강남이라는게 얼마나 구차한 변명인지 과거 가격도 말하고 있습니다 잠실민영이 과거부터 중대형위주의 부촌인걸 전혀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정작 강남민영은 중대형비율이 굉장히 작아요 세상사 코미디같습니다
지금은 잠실을 픽할 거 같아요. 개포 신축이 엄청 좋은 건 알겠지만 막상 가보면 외진 느낌이 들어서 잠실 엘스 입지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서요. 그런데 가족 구성원(학군), 취향(교통, 공원 환경), 명성에 너무나도 장단이 커서 결정하기가 정말정말 어려운 두 단지인 것 같네요😅
작가님 영상 요즘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2주택으로 영등포 아파트 사고 싶은데 입지가 더 좋은 곳은 그만큼 더 비싸서.. 총알 부족으로 고민을 엄청 하고 있어요ㅠㅠ 24평, 10년 이하 아파트 실거주 매수 하려고 하고요 입지순으로 마음에 드는 곳 3군데입니다. 1. 당산 센트럴아이파크(4년차) 21년 실거래 15억 대, 현재 최저 호가 13억 2. 영등포 아크로타워스퀘어(7년차) 21년 실거래 13억 대, 현재 최저 호가 11.9억 3. 도림동 영등포아트자이(10년차) 20년 실거래 10억(세대수가 적어서인지 21년 실거래 없음), 현재 최저 호가 9.3억 --> 신축&입지가 가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아요. 저흰 자녀가 없어 학군지는 고려대상이 아닌데 그래도 매도할 때, 하방 방어선을 생각해서 최대한 당산동으로 구축으로 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ㅜㅜ 작가님 인사이트로 위 3개 아파트 비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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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는 잠실을 선택하겠습니다.
개포는 주변 아파트들이 다 신축으로 개발이 완료되면서 신축 주거벨트가 형성되어 지금의 가격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잠실은 삼성 GBC호재와 잠실MICE산업 추후 리모델링 or 재건축 등 변화가 남아있습니다. 이는 잠실의 시세가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는 잠실을 선택하겠습니다.
인프라를 보면 잠실인데, 개포 가보니 신축들의 웅장함과 깨끗함, 게다가 대치학군 근접성까지 갖춘 개포에 마음을 뺏겼습니다. 잠실도 좋지만 개포에 한표를 더 주고 싶네요.
잠실이요.저는 그 근처 강동에서 주욱 자랐는데 잠실이 교통이나 환경 쇼핑 인프라 너무 좋아요.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지역에 살지만 잠실 꼭 들어가고 싶어요
저는 공기 질 때문에 강남구 살다 분당 온 사람이라 개포에 한 표! 잠실 하루 놀고 오면 새벽에 기침때문에 깸.ㅠ
잠실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인게도 구축 33평이 27억에 거래된거면
토지거래허가구역 풀리면 비로 갲투 가능하면 앞자리 3부터 시작
저는 그냥 현재 편하려고 개포 선택 했습니다.일단 아이와 편하게 행복하게 살고 학원도 그렇고요.
신축이 주는 편함은 느껴보면 없으면 너무 불편하거든요.
나중에는 뭐 더 좋아 보이는데로 이동하면 되는거죠 ㅎ
작가님 제 질문에 영상까지 제작하셔서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심사숙고 끝에 도곡렉슬(방2)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동일 단지나 옆단지 대치아이파크 방3개 물건은 2억-3억 이상은 더 비싸서 예산이 어려웠어요. 래미안그레이튼은 호가가 전반적으로 오른데다 매물이 별로 없고 위치상 초등학교 배정이나 한티역 부근과 약간 거리가 있어 고민하던 차에 마침 렉슬에 가격이나 잔금 조건이 맞는 RR 방2 매물이 나와서 결정 했습니다. 아직 아이가 없고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어릴때 까지는 여기서 실거주도 크게 불편함이 없을거 같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도곡렉슬도 너무 좋죠~전 돈이 없지만ㅎㅎ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축발전~ 하세요 ^^
교통량이 잠실은 너무 많아요
전에 잠실 5단지 살았는데 아침이면 매케한 매연이 들어옵니다
살기는 참 편한데 저처럼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은 개포 도곡이 좋더군요
둘다 사실 너무 멀어요 시내에서
당연 개포지.. 지금부터 재건축은 재앙이여... 건설사도 다 발빼는중임..신축않나온다 10년간
저는 잠실 택하겠습니다. 뭐 학교보낼 자녀도 없고 그냥 성인으로서 즐길 수 있는 주변 인프라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잠실마이스 개발되면 더 편해질 것 같네요. 학군이 좋은 곳이 집값이 더 비싼건 맞는데 잠실도 아예 엘스 안에 초중고 다있다보니까 집값이 꽤 있네요
잠실 개포 다 살아봤는데
개포 좋아요
양재천 도서관 개포시장 학원도 가깝고 조용하고 뒤로는 대모산도 있고 좋아요
부동산은 그저 처음도 끝도 입지죠. 신축은 낡지만 입지는 변치않죠. 최고의 노선인 2호선을 낀 트리플역세권, 서울 최고의 자연가치인 한강변, 서울 최고의 공원인 올림픽공원, 아름다운 석촌호수, 바로 지천에 대한민국 최고 랭킹의 병원 아산병원(앞으로 촉망받는 병세권, 이는 물론 개포도 굳), 잠실에 롯데, 강변에 신세계(스타필드 강변) 양대 산맥 백화점을 끼고 강변 동서울터미널은 덤. 장기적으로 재건축이 성사되어 잠실역 근처 재건축이 다 이루어지고 나면 잠실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실 한표 공원 백화점 호수 앞으로 최고 주거지로 상승,,,,,,
학군 때문에 다들 대치 개포쪽으로 옮겨가지만 다들 다시 잠실로 돌아오는 거 보면, 잠실이 살기는 너무 좋은것 같아요.
잠실이요! 개인적으로 향후 GBC 및 주변 인프라에 대한 개발호재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
Gbc는 개포가 더 가깝죠.개포의 호재기도 한...
고민하다 디자개 계약했어요
개포신축 이용하면서
지하철 3호선 분당선
그리고 학여울호재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도곡, 개포, 잠실 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곡은 논외이고 잠실보다는 개포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개포도 영동대로를 끼고 있어서 꾸준히 좋아 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고 수서도 인근이라 교통도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용히 애키우면서 살기에는 잠실보다는 개포가 더 취향인것 같습니다.
저도 잠실. 개포랑 잠실을 자주다니는데 개포신축은 신축이라좋은데 잠실지나다니면 인프라와교통이 넘좋습니다. 살고싶은곳임
토지거래허가제라는 핸드캡을 이미 4년째 깔고 들어가는데도 가격이 비슷하다면 잠실이 너무 억울한 거임
송작가님은 허가제 언급도 안했음
이건 반칙이라 봅니다
타워팰리스 살다가 개포 3단지 디에이치아너힐즈 왔어요. 뒤에 개포공원있고 커뮤니티도 너무 예쁘고 아파트 층고가 타워보다도 20센티가 더 높아요.
디에이치자이개포에 거주하는데
전에 대치에 살다가 너무 불편하고 번잡했는데 이쪽은 진짜 살기는 좋더군요.
특히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는 이보다 좋을순 없더군요.
애들이 뛰어다니는 모습거기다 최신 커뮤니티,대치동까지 버스3정류장
등등
아차,저희 아파트는 더블역세권(3호선 대청역,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라 어디든 가고,차로는 막힘이 없는 영동대로라 출퇴근이 편하더군요
인근에 임대가 많아 학군이 구립니다
@@user-uf8hp4gv9r개포가 학군이 구리다니 ㅋㅋ
대치동 서브동네
전 개포자이프레지던스. 구도 강남구이고 학군도 더좋은데 신축이면서 커뮤니티 엄청 멋짐.
개포요!! 주변 학군(경기여고,개포고,구룡중 등등)도 좋고 대치까지 버스로도 가까워서 학원가기도 편하구여!! 그리고 주변에 산도있고 조용해서 좋아요 ㅎㅎ
송파라고 하실거 같은데 그래도 강남이죠
저는 개포입니다
잠실..개포는 너무 밑에 치우쳐진 느낌
큰 인프라도 없고 개포하면 떠오르는 상징 건물도 없고
잠실~!! 대로변에는 각종 인프라로 복잡 하지만 각 단지내는 조용하고 살기 좋아요. 재건축 잠5, 장미까지 재건축하면 진미크랑 아울러 신축이 새로운 지역이 될듯.
교통이 .. 악소리나옴 ㅠ
잠실에서 몇 년 근무했던 경험과 근 1년간 여러 차례 개포 임장 결과 저는 개포에 투자하겠습니다. 이유는 럭셔리하고 조용한 숲을 벗삼아 살다 가끔 심심하면 한강이나 청담 잠실 놀러가면 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이죠. 어차피 대치 학원 접근성은 잠실보다는 개포가 조금 낫더라고요. 고교 배정 학군 감안해도 강남구에 속해 있는 편이 낫습니다. 직장이야 어른들이니까 알아서 다니면 되고요
개포 손을 들어줍니다. 백화점 상권이 아쉽지만,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수서에 신세계 들어오면 개포에서 신세계가나 잠실에서 롯백가나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삼성역 개발, 수서 개발, 세텍 개발, 양재/개포4동 개발되면 개포 위상이 많이 달라질 듯 합니다.
송파구 너무 크니까 반 잘라서 '잠실구'를 따로 만들어도 될듯
두 곳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봤을 때는 잠실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포 장점인 신축이라는 점은 시간이 지나면 빛바래는 것이지만 잠실 장점인 더블역세권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입지의 장점이니까요.
대신 잠실은 강남이아니라는것도 불변이죠. 그게 유리천장입니다.
@@slowmi3162강남3구에 송파 들어가는 거 아녜요?
잠실살다... 개포 신축 이사갑니다.
잠실도 살기 너무좋은데.. 학군이랑 대치학원 이용 그리고 하이엔드급 신축의 커뮤니티로 부모의 삶의 질 도... 두마리 토끼 잡아 모두의 니즈 절충해서요..
수영장 커뮤니티.. 요즘 신축 커뮤니티 경험하면... 삶의 질이.. 업업
애들 대치로 가깝게 학원가고 엄마아빠 숲세권 조용히 누리고... 커뮤니티 누리고..
애들이 좀 달려주면 대치동안으로 들어가겠는데.. 그렇진않아서... 애들이 버스타고 학원갈수있는 개포동으로 가요
잠실->개포 도곡은 넘어가도 개포도곡-> 잠실은 절대안넘어감
개포가 교통과 인프라가 애매한건 맞는데 학군이 애매하다니 ㅋㅋ 초품아인데. 명문 중고도 다 포진되어 있음 경기여고 중동중등
경기여고 ㅋㅋ 진짜 구림 ㅋㅋㅋ 강남 8학군 중에 경기고와 함께 대학 제일 못 보내는 편.. 중동은 일원동..
@@heuzza12 어디 구로여고 출신인가 ㅋㅋㅋ
@@Modigliani-eb3ig ㅋㅋㅋ 숙명여중-경기여고 출신인디? ㅋㅋㅋ 친구들은 숙명여고 많이 가서 경기여고가 얼마나 구린지 더 비교가 잘 됨.
@@heuzza12 오방가. 나도 숙명중 나왔어 ㅋㅋㅋ 후배뇬인가?
@@heuzza12 나도 숙명중인데. 반갑다 싸가지 후배.련아 ㅋㅋ
직주근접(입지)과 인프라 때문에 잠실로 선택할래요! 구축의 단점은 인테리어로 해결하면 되죠뭐😊 영동대로와 MICE 개발호재도 기대됩니다!
현재는 잠실보다 개포가 좋은 입지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삼성역 주변과 잠실 종합운동장 개발 후에는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이 나뉠뿐 거의 비슷한 평가를 받을듯합니다
@@user-si5js4fx5j 현재 개포 33억 잠실 26억
잠실에 한표입니다.
신축이지만 강남구의 약간 떨어지는 입지의 개포보다는 잠실이 인프라, 교통 등 모든 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개발호재 있고 애들 키우기 좋은 잠실이 더 좋을거 같아요!
잠실 편한데 학군은 개포죠. 대치에서 개포 신축으로는 넘어가도 잠실로는 안 넘어가니까요. 개포는 도곡/대치와 고등학군 공유, 잠실은 교육청이 송파교육청이라…. 학원가도 아이들 초고부턴 버스로 금방 다녀요. 현재 매수자가 자녀가 초-중학생 이라면 개포 선택하고, 이미 학군 필요없는 대학생이라면 잠실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학생들은 대부분 지하철 타고 다니니까요.
잠실에서 살다가 개포프레지던스자이로 이사가는데
둘다 너무 좋은곳이라 고민 되긴 하는데
역시 신축인 개포 프레지던스자이로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대치동학군도 가까운 거리에서 누릴수있고 대모산 자락과 신축의 커뮤니티시설... 정말 좋더라고요
저도 잠실에 한표 입니다. 교통이 너무 중요해요
부동산 관련 영상만 3년을 보아왔지만 작가님같은 명쾌한 설명은 처음 들어보네요
작가님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일원동 출신이라서 본능적으로 개포에 손을 올리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잠실을 많이 선호하네요. 개포의 지하철 및 인프라가 좋지 않은 것은 인정하지만, 학군이 애매하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려워요. ㅎㅎㅎㅎ
개포를 무지 좋아했지만, 이런 분위기 때문에 전 반포잠원을 택했는데, 재밌는 주제 던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포잠원은 살아보시니 어떠신가요? 오히려 개포보다 공기가 나쁘고, 더 빼곡해서 답답하실수도 있다 생각해요. 저는 개포와 잠실 고민 중입니다.
@@user-pr6nm6ib5i 전 개포에요.. 커뮤니트 강남에서 최고에요 ,학군도 좋아요 , 개원초등하교, 개포중학교, 개포고등하교, 구룡초등학교, 구룡중하교.. 등등 너무 많아요..
잠실
고즈넉한것보단 편한게 우선
아이가 있더라도 맞벌이라 교통편리하고 인프라 좋은게 최고입니다.
4년전 저의 고민이었네요. 저는 2019년도에 리센츠 10년 보유 채우고 잠주5와 개포1단지 사이에서 고민했엤죠. 고민끝에 잠5를 선택해서 4년째 보유중입니다. 이유는 정치인들이 한강주변을 계속 개발할걸로 예상했어요. 업적 쌓아야하니까요. 그리고 언젠가는 서울올림픽 한번 더 할것 같더라구요. 당시에도 이미 GBC개발 계획은 알려져 있었는데 이런 개발호재가 잠실은 꾸준히 이어질걸로 봤읍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어요. 개포1단지를 구입했다면 올해말에 입주할수 있을텐데 잠5는 아직 멀어서 힘드네요.
czcams.com/users/livei39t6XEI81I?feature=share
백화점 근처사는데 잠실 인프라는 넘사벽
개포는 공원있고 해서 나이들어서 가면 좋을듯
직장은 자차로 강남가면 되서 개포!! 학군 생각하면 대치동과 완벽 호환 가능하기에
잠실 엘스.. 이제는 동도 아니고 아파트 단지 수준까지 세분화 해서 봐야 할듯 합니다.
저는 잠실입니다.
쇼핑,한강,석촌호수,올공,
학군,지하철 2호선, 강남 접근성,
삼성호재, 종합운동장 개발,
현대사옥 등 호재가 너무 많은데
무엇보다 애키우며 살기가
진짜 좋아요.
부동산도 유행이 있어서 개포동 신축 버프가 엄청나죠. 신축 빼고는 잠실보다 나은점을 못찾겠네요. 좌 삼성역 우 잠실역 사이에 둔 입지, 더불어 한강변, 진미크 준공 후 잠5가 신축되면 잠실이 개포보다 더 높겠죠
개포, 잠실 둘다 살아봤는데 각각 장점이 다른것 같네요. 아파트는 구축보다 신축이 당연히 좋으니 주거건물빼고 단순히 지역적 느낌만 말씀드리면 개인적 취향으로는 개포가 훨씬 나았던것 같습니다.
우선 시끄럽지않고 주거지로는 최고였구요, 대중교통 전혀 불편하지않고 학군이 왜 애매하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개포고, 경기여고, 중동고 배정이 많은편인데 휘문, 숙명 등 그 동네 다 고만고만 아이하기 나름. 삼성병원, 세브란스가 코앞.
잠실은 한강뿐이었지만 취향이 집 주변이 화려하고 번화한걸 좋아하시면 주변에 좋은 인프라들이 많죠. 저는 주거는 조용하고 아늑한걸 좋아해서.
잠실과 개포 시세는 개발 호재끼고 그때그때 약간의 차이가 생기긴 하겠지만 결국은 언제든 고만고만.
대충 요정도가 간략한 개인적 평가입니다.
실례지만 잠실 어디에 사셨는지요… 개포와 잠실 고민 중입니다.
정답
잠실요...개포살아봤지만 아파트자체의 품질 하나로 계속 버티기엔 입지의 한계가 있어요. 딸린 식구없이 노년에 이동이 많지않다면 개포겠지만 직장이나 학교 다니는 이동성 많은 가족구성원이라면 단연 잠실입니다.
잠실에 아직 신축이 없어서.. 신축 생기고 토허제 풀리면 동네 전체가 한번 점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잠실에 한표요.
편한게 우선
저는 당연 잠실이죠. 인프라가 넘. 중요하더라구요. 주변에. 상업시설이 너무 없으면 불편해요. 잠실도 학군도 좋고해서 저는 잠실에 한표 드립니다. 물론 개포도 되게되게되게 좋은데.
대치동 개포동은 인프라 꽝입니다
애들 교육때문에
가는거고 학군 좋은곳은 어느나라든 집값이 비쌉니다
그러니 투자로도
개포지요
잠실. 잠실살다가 다른데 못감. 너무 좋음. 개포 아파트 신축인거 알겠는데 도보로 잠실 인프라(석촌호수 한강 롯데월드 롯데타워 2 9호선 올공 각종 박물관 미술관) 누려보면 개포? ㅎㅎ
ㅠㅠ잠실에서 개포로 이사갈 예정인데 지금 집 주변에 석촌호수 롯데월드 종합운동장 다 있어서 정말 좋긴했어요...
네 그럼에두 제주변에 다들 넘어가려 하네요 ㅠ
@@user-vj5ny9he6s잠5이신가여?ㅎ 개포보단 잠실이 좋죠 ㅋ
개포사는 사람들은 잠실이랑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라 생각해서 비교 운운 하지도 않는데... 잠실사는 분들은 왜케 덤비는지 참.. ㅋㅋ 애초에 개포사는 사람은 잠실로 아무도 안넘어가요.
그래서 그런지 개포는 생각조차 해 본적이 없어서 덤비질 않고 있네요~ 반포 압구정쪽으로 이사가고 싶긴 하네요^^ 덤빈적 아니 생각해 본적없으니 진정좀 하시길...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잠실이요~~역세권 생활하면서 교통이편한게 최고!! 인프라 잘갖춰진곳이 살기편하죠.
구축이라도 교통편한게 저한테는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오늘 언급하신 지역은 행복한 고민~~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잠실이요~희구님이 부동산은 입지라고 하셔서요ㅎㅎ 잠실에 비대 신축말고는 장점이 없는거 같아요. 같은 년식의 아파트라면 잠실에 한표!
@@user-ms1yv4dp2z 같은 연식이 아니니 문제
붇카페 최고의 논쟁 중 하나이죠 ㅋㅋ (개포vs잠실) (둔주vs헬리오) (반포 vs 압구정) (반포 vs 대치) (송파 vs 용산) (고덕 vs 위례) (과천 vs 판교) (미사 vs 다산) ( 고덕 vs 마포) (동탄 vs 광교) (수지 vs 평촌) (과천 vs 분당) 등등...
일단 오시장이 계속 다음까지도 집권을 한다는 가정하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자원 없는 섬나라에서 먹고 살 거리가 수출과 관광업뿐인 한국은 ... 특히 서울에서 한강변은 가만두기 정말 아까운 큰 자원이죠. 그리고 오시장은 특히나 그 중요성을 알고 한강 개발에 몰빵을 하고 있습니다. " 한강변 핵심 거점 규제 완화" 이게 포인트 같습니다. 잠실은 한강변 핵심 거점이죠. 만약 아파트에 직접적인 혜택은 안 준다 해도 주변 상권에 큰 변화가 생길 건덕지가 많습니다. 거기에 삼성동은 미래교통수단의 중심지이죠. 각종 핵심 gtx가 지나가며 위신선 향후 UAM까지 ... 그리고 2036서울 올림픽을 만약 정말 서울에서 진행한다면 잠실 주경기장을 활용할 테고 gtx D도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당연 삼성 잠실을 지나가는 코스이고요. 한강변의 최대 단점이 많은 차량 이동으로 인한 매연과 소음이었는데, 전기차 시대로 점점 바뀔테라 나중에는 그런 단점도 줄어들죠. 수상교통수단도 오시장이 역시 발표하였는데 부자들이 즐기는 최고의 컨텐츠 중 하나가 수상 여가이죠. 대중교통수단, 관광상품으로도 많이 이용하고요. 결국 한강변이면 서울 도로교통의 맥인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용이하고, 향후 발전할 수상교통수단도 이용하기 용이하고, 삼성동 등과 연계되어 gtx 등도 이용하기 용이하고, 서울 핵심 노선 탑2인 2호선과 9호선 초역세권이고.... (그리고 uam이 나와 초반에는 분명 한강위로 달리는 노선을 선택할 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사고 때문에요... ) 갈수록 여러 교통수단이 나와서 위치의 한계점을 많이 극복하는 시대가 올겁니다. (이동 하는 시간적 손해가 줄어들고, 더 미래에는 이제 이동 시간이 낭비하는 시간이 아니게 되겠죠 완전 자율주행화가 되면요) 점점 아파트나 주거지는 개발을 통해 좋아질테고 평준화 되겠죠. 아예 팔당 양평 등 외곽에 미국처럼 gated community 가 형성될 거라고 예상해봅니다. 현재 서판교나 서울근교에는 구리 아치울마을이 그런식으로 잘 형성되어 가고 있죠. 그런면에서 아예 교통 중심지어서 상권적 가치 즉 지가의 가치가 있는 그런 곳이 잠실이라고 봅니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거죠. 개포는 현재는 새것에 강남이라는 주소지까지 갖고 있으니 좋겠지만.. 정말 여러 교통이 안 좋습니다. 좋아질 호재도 딱히 보이지 않고요. 그리고 엘스는 위치상으로 잠실 대장입니다. 뒤에 재건축 아파트들이 들어와도 자기보다 하급지에서 받쳐주는 분위기라면, 개포는 그쪽에서 최하급지인데 지금은 신축이라 인기가 좋은거고 향후 대치 일원 등에서 재건축이 완성되면 이제 입지도 하급지인데 신축인 메리트도 사라지는 거죠. 근데 재건축이라는게 바로 되는 건 아니니 당분간은 신축 품귀현상이 있는만큼 개포가 달릴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먼 미래를 논한다?? 투자적 가치로만 논한다? 그럼 잠실 압승이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추가 하자면, 개포는 신축이라는 장점 밖에 없는 동네입니다. 강남이 비싼 이유가 어디로든 이동하기 좋은 대중교통의 중심이자 여러 기업 상권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비싼건데... 도대체 개포는....;; 도심으로 좀 나오려 해도 신호가 너무 많아요... 올림픽을 바로 탈 수 있냐 없냐는 정말 큰 문제라고 봅니다. 아.. 그래도 경부는 개포가 타기 쉽겠네요. 큰 장점 같습니다. 그래도 잠실은 올림픽 이용 및 외곽 이동 용이(바람쏘이러 나가거나 골프치러 갈때 참 좋죠) .. 잠실은 인프라와 교통 그리고 앞으로 개발될 삼성MICE 호재를 직접 품고 있는 장점이 있고 유일한 단점은 신축이 아니고 고급화에 실패한 단지라는 점입니다.(만약 엘스가 반포자이, 반래퍼 정도 퀄리티의 준신축 ? 구축? 이었으면 이런 시세차이가 있었겠나... 싶을 정도..)
그리고 지금 부자들이 살 곳이 없어서 대단지 강남 아파트들이 뽐뿌질로 가격대를 올릴 수가 있었죠.. . 각종 규제로 서민 재건축 아파트와 비슷한 조경 큰 차이 없는 커뮤니티 .. 똑같은 구조.. 거기에 임대 세대까지.. 부족한 주차대수... 그래도 강남이라는 타이틀 달고 성능적으로 거의 비슷한 다른 아파트에 비해 압도적인 가격대를 유지 했습니다. 받쳐줄 수요가 있었으니요. 그런데 현재까진 세대수가 적다 해도...... 이제 점점 부자들이 들어갈만한 주거지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한남더힐이 스타트해서 나인원한남, 워너청담, 에테르노 청담, 마제스힐 방배, 반포 더팰리스 73, 등등 싹다 완판이죠. (마제스힐은 아직) 앞으로 더 생길 곳들도 알고 있습니다. 이촌동에도 지금 계획중이고요. 꼴랑 닭장식 차별성 없는 아파트 40~50평을 50억~60억씩 주고 사줄 사람들이 빠져 나가게 되면 단지 강남 아파트라는 이유로 극차별적인 가격대를 형성하는 기형적인 구조는 많이 완화될 거라 봅니다.
@@user-fdh4jh4j421 지금 반포 한강뷰 55억 비뷰 45억 찍고 개포는 33억 찍음. 잠실? 27억 끝. 잠실이 무슨 한강핵심지야 ㅋㅋㅋ 역삼도 28,29억 찍고 래대팰은 36억이다
노령화 생각한다면 개포에 한표입니다.
고민하다가 개포신축에 한표입니다 ㅎㅎ 도곡 입지가 제일이긴하지만, 개포동 임장 가보니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제 취향엔 맞아서요.
잠실이요. 결국 부동산은 입지, 20년뒤 건물 감가삼각되고 나서 둘 다 구축인 상태면 결국 직주근접, 교통에 있어 우위인 잠실이 개포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학원가 이용가능하지만 결국 도보 이용보다 라이딩 해야하며 학군은 개포와 잠실이 어느 곳이 더 우위에 있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위치 자체가 잠실이죠. 다만 낡은게 문제인데 재개발 되더라도 삼성동 테헤란로 지하화, 한강르네상스 사업 일환 종합운동장 개발, 우성아파트, 잠실5단지, 아시아선수촌 순으로 재개발 플랜 나올텐데… 20년은 걸릴거 같네요 ㅋ 그래도 인프라 좋고 역세권이 주요하고, 한강, 강북마저 가깝다는 것이 최고인거 같어요.
잠실은 토지거래허가제 풀리고
삼성역 gtx ,GBC,종합운동장 개발,
한강,올공,석촌호수,교통,인프라,향후 잠실 재건축 등 대형호재가 너무 많아
아직 저평가 받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아파트는 점점 노후화 되지만
입지는 변하지 않는다고 봐요.
미래를 언듯보면 잠실이 우선순위로 보이겠죠.
그렇지만 전 잠실보다는 개포에 방점을 두고 싶습니다.
대치 재개발이 끝나면 일원쪽을 재개발 할텐데 일원과 연계될 개포의 미래는 학군부터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도곡 렉슬이 넘사벽이지만 굳이 렉슬 제끼면 동급에서 신축의 편안함을 만끽하다가 학군사정이 좋아지면 투자가치가 오를 개포
잠실 리센츠 10년 거주해본 저의 선택은 개포입니다! 중고등 학군과 조용한 거주지, 커뮤니티 이용시설이 매력적이네요.
잠실의 파워풀한 인프라를 두고서라도 개포를 선택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user-pr6nm6ib5i요새 비교중인데 그냥 취향차이인거같아요.. 저는 신혼이고 조용한거, 커뮤니티를 중요시해서 엘리트가보고 많이 실망.. ㅜㅜ 신축이 역시 짱인듯
@@2horrang29 맞아요 개포 신축이 더 좋고 잠실 인프라도 차 끌고 와서 이용가능해요. 앨리트 단지 안에 어두캄컴해서 저도 비선호 해요
개포 학군. 중동 중산 경기 숙명 휘문 /대치 학원가 10분. 학령기 아이 키우기 넘 좋아요.
번잡한거 싫어서 개포로 정했습니다!
애초에 이건 개인 취향임
번잡한거 싫어하는 사람은 개포쪽일거고
주변인프라 우선이면 잠실일것임
개인적으론 조용하고 번잡한거 싫어해서 개포에 한표
개포죠. 강남에서 개포만큼 자연친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드물죠. 신축의 장점도 모두 갖추고 직주근접에 판교도 가깝고 교통의 불편함을 얘기하는데 그것때문에 도리어 고급 주거지로 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잠실이 강남구였다면 개포는 쳐다도 안봤을텐데.. 아이둘 키우는 엘스 거주자인데, 그한가지 아쉬움때문에 요즘 개포동으로 이사를 고민합니다.
저도 잠실이요 교통 공원 상권 다 너무 좋은거같아요.주말부부때 혼자 아이본다고 뛰어다녔는데
지하철가까이 살아서 다행이다싶었어요 주말에 아이데리고 가까이 다닐 수 있는 롯데백화점 마트 등 있어서 좋았구요.몇정거장 가면 몽촌토성.삼성교통박물관인가도 있었고.목동등촌동 한번에 가는 공항버스도 있어서 친정가기도 좋았어요.학군은 중상아닐까요? 전 송파 잠실이요~
잠실은 초딩까지는 버티는데 중학교부터 학군이 애매해져요. 고등은 더 애매.... 학령기 아이 있으면 당연히 개포라 봅니다.
잠실 한표. 젊은분위기와 교통의 편리함 인프라등등 ..도시의 매력이 미래로 이어져 서울의 큰 그림이 보이는 입지가 이유.
동 네임벨류는 도곡 ㅡ 잠실 ㅡ 개포순인거 같고, 실거주는 잠실 ㅡ 개포 ㅡ 도곡인거 같고
아이가 있고 학원라이딩싫고 강남 8학군 보내고 싶다면 도곡 ㅡ 개포 ㅡ 잠실이겠죠.
개포 잠실살아도 대치로 라이딩 및 버스타고 학원 다니고 대치동 살아봤지만 여기저기 쏟아져나오는 애들, 그리고 잠깐 대놓은 학부모차 너무 많아 좀 짜증났습니다.....
나도 잠실... 인프라는 압승 아닌가요
개포 픽입니다> 전세가 상승여력이 더 많다+신축에서 삶의질 향상 10년은 거뜬하다고 봅니다
저는 잠실에 한표 던집니다!
이유는 미래 가치에 있습니다.
개포동은 신축이지만 새 아파트는 시간이 흐르면 금방 감가상각이 됩니다. 반면 교통과 인프라는 금방 개발되는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잠실은 구축이지만 교통이 이미 좋은데다 미래에 명확한 호재까지 있습니다. 부동산은 현재의 가격 뿐만 아니라 미래의 가격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잠실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 구축인데 앞으론 더 구축되서 초구축되겠죠 근데 재건축도 안됨
서초.도곡 .잠실 10년이상 다 살아본경험으로 인프라 교통은 잠실이 제일 좋다.
공원. 한강.쇼핑센타등 잠실올때 두려움싹 날려버리고 너무 만족함.
물론 집도 훨씬 새 아파트라 편의성면에서 잠실넘사벽.
개포요. 개발호재들을 모두 제외하고 땅만 놓고 봤을 때 개포가 입지가 더 좋은 것 같아서요.
투자가치와 살고 싶은 곳까지 고려하여 잠실 엘스로 픽했습니다.
엘스는 준 삼성 라인으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MICE 개발, 한강, 2,9호선 더블역세권, 단지내 초중고 등 앞으로 좋아질 요소들이 개포동 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인 학원가 이용은 개포든 잠실이든 라이딩을 해야하니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개포VS잠실....제 선택은 잠실입니다. 이유는? 서울도시개발계획이 한강 중심인데다 삼성역이 향후 계속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잠실 입지가 지금보다 더 높게 평가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 딱 고민하는 주제를 던져주셨네요. 잠실 좋은 거 너무 잘 알지만 개인적으로 번잡한 것보다 조용한 곳이 좋아 향후 실거주 고려한 개포로 갈아타기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투자 입장에서는 잠실의 미래가치가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시는대로 더 높아보입니다.
실거래가 비교해도 개포가 비쌉니다. 그리고 잠실에서 개포로 가는 경우는 많아도, 개포에서 잠실로 이사갈 일은 거의 없어요
개포에서 잠실로 가는건
바보이지
아이 다 키우면 잠실로 넘어옴
작가님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입지순으로 본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도곡>개포>잠실이고 당장 실거주 측면에서 도곡을 빼면 잠실보단 개포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얼마전 개포 임장 갔다가 입이 떡 벌어 지더군요. 실제 저희 사촌오빠도 반포자이살다가 아이 고딩되기전 대치학원보낸다고 개포신축으로 옮기는거보니 학령기아이 있는 집들은 거주만족도 높은 개포 선택많이 하실거 같아요!
저는 잠실에 한표요! 개포보다 잠실이 여의도 강남 출퇴근하기 편해보여요.
너무나 객관적으로 보시네요. 마치 도곡/개포/잠실에 살아보신분같아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잠실이요
전 무조건 잠실이요. 개포는 새아파트라는거 말곤 주변에 진짜 별거 없음 왜 비싼지 이해 안갑니다. 강남강남해도 그쪽 주공살던 친구들은 다 버스타고 내려와서 뭐 먹고 학원다니고 그랬음. 분당선 이용도 안해요 다 버스타고 도곡이나 삼성가서 1환승은 필수인 경우가 많았구요 잠실은 위쪽은 한강, 아래 신천 먹자골목서 뭐 먹기도 좋고 넓게 좌로는 코엑스.현백에 우로는 롯데월드몰.백화점. 지하철 직빵이고 다른동네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좋음.
개포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 좋긴한데요.. 개인적으로 조용하게 살고 싶은 나이 든 분들에게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종종 뒤에 대모산 구룡산 등산하시믄서..
에구..안살아봐서 그래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2004년 잠실미성->2012년 부산 마린시티 제니스->2023년 개자프 입주(고딩아들있습니다)->2024~5년 입주 가능한 서초.강남권 분양청약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떠나온 잠실은 은퇴후 5단지 신축으로 입주할때 다시 입성하고 싶은 곳입니다. 20년동안 제가 실거주하면서 자산 키워온 곳들이며 향후 투자 및 실거주에 도움되실까 싶어 댓글 달아 봅니다
잠실 삼성동 종합운동장 개발호재~~
잠실의 한표 😅
저는 송파 잠실이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어서 잠실동 제외한 신천동 근처는 어떨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잠실 리센츠 거주중인데 개포 가고 싶네요. 현재의 인프라가 아쉽긴 한데 신축이 너무 좋더라구요.
미래를 생각하면 잠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형수도 30평대로 잡아서 추후 더 큰 차익까지 노리는게 낫지 않을까 판단이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앞으로의 상급지는 한강라인 입니다.
잠실이죠~
잠실 향후가치에한표
도곡 개포의 한계는 정말 뚜렷합니다대치서브동네에요 가격을 넘을 수가 없고 보통 대치의 옆동네로 표현을 합니다 대치가 잘나가야 두곳이 잘나가는거죠 대장주가 될수 없습니다 개포신축들이 커뮤니티 고급화를 한 가격이 잠실 비고급화 15년차 구축과 비슷하다면 그게 그곳의 입지가 그렇다는 뜻이에요 잠실의 미래는 잠5,아선,우성,장미에 있습니다 잠5에 경우 부동산에 물어보면 개포는 신경도 안쓰고 비교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미래 평당가 때문에 반포와 비교하죠 한강변과 집앞 mice의 잠재력을 품은 잠실의 미래가치는 압구정을 제외하고 최고입니다 도곡 개포와 달리 토지 허가제지역인걸 잊으면 안되요 비허가제이면서 저가격인걸 오히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하고요. 최근 강남구 송파구로 나누어 내세우는 궁색한 변명을 자주하는데 이게 얼마나 없어보이는거냐하면 압구정을 제외하고 서초구의 반포한테 전부다 밀리는건 뭐라고 이야기 하고 싶을까요 남은 변명이 그거밖에 없기에 구부심을 부리는건데 애들 떼쓰는거라 생각해서 웃어넘깁니다 너무 궁색해서 재밌어요 잠5,장미가 올라가서 강남 아파트와 가격차이를 보고 그때도 강남구니 송파구니 하면서 궁색하게 변명을 할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아선은 압구정현대보다 비쌌던곳이고 올림픽아파트역시 강남에 거의 모든 아파트를 올킬하던 곳입니다 부린이들이라 부동신 역사나 근본에 대해 잘모르는것 같아요 강남이라는게 얼마나 구차한 변명인지 과거 가격도 말하고 있습니다 잠실민영이 과거부터 중대형위주의 부촌인걸 전혀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정작 강남민영은 중대형비율이 굉장히 작아요 세상사 코미디같습니다
서울시에서 배포한 2040 이런자료를 꼼꼼하게 읽는편인데 서울은 용산 삼성으로 개발이 옮겨가는 중입니다. 강남이라는 표현조차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개포 디자개투자했는데
삼성개발 학여울개발 보고 갔었습니다.
지금은 잠실을 픽할 거 같아요. 개포 신축이 엄청 좋은 건 알겠지만 막상 가보면 외진 느낌이 들어서 잠실 엘스 입지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서요. 그런데 가족 구성원(학군), 취향(교통, 공원 환경), 명성에 너무나도 장단이 커서 결정하기가 정말정말 어려운 두 단지인 것 같네요😅
작가님 영상 요즘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2주택으로 영등포 아파트 사고 싶은데 입지가 더 좋은 곳은 그만큼 더 비싸서.. 총알 부족으로 고민을 엄청 하고 있어요ㅠㅠ
24평, 10년 이하 아파트 실거주 매수 하려고 하고요
입지순으로 마음에 드는 곳 3군데입니다.
1. 당산 센트럴아이파크(4년차)
21년 실거래 15억 대, 현재 최저 호가 13억
2. 영등포 아크로타워스퀘어(7년차)
21년 실거래 13억 대, 현재 최저 호가 11.9억
3. 도림동 영등포아트자이(10년차)
20년 실거래 10억(세대수가 적어서인지 21년 실거래 없음), 현재 최저 호가 9.3억
--> 신축&입지가 가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아요.
저흰 자녀가 없어 학군지는 고려대상이 아닌데
그래도 매도할 때, 하방 방어선을 생각해서 최대한 당산동으로 구축으로 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ㅜㅜ
작가님 인사이트로 위 3개 아파트 비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잠실한표~한강가깝고 교통최고 편의시설인접 미래가치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