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끝인가요?😢｜박화요비 - 어떤가요／Park Hwayobi - Because I Love You (piano cover)
Vložit
- čas přidán 19. 04. 2023
- 박화요비 님의 '어떤가요' 피아노 커버입니다.
(원곡: 이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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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박화요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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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반드시 더 유명해져야 하는 채널
ㅠㅠㅠ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귀호강하고 가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들으면 울컥하는 곡이에요
SO TOUCHING 🥹👏
Miss Sunday's Livestreaming ~~~~
와 진짜 커버는 여기가 넘사다;;
How beautiful. ❤
❤👏🏻
항상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레는 멜로디 네요.
🎶🎵❤
너무너무 설레이고... 그때 그 시절... 아름다웠던... 그리고 아련한 .. 추억이 ...떠오릅니다. 애절한 연주.. 덕분에... 외로운밤 벅찹니다. ❤
감동입니다
너무 좋네요 😢
영훈님 연주가 좋은게 감정을 싫어서 강약을 적당하게 조절해서 연주해주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들어보면 달라요 ...
저 이거 중학생 사춘기때 매일 들으며 이불 속에서 울었었죠…😭😭😭
허얼 첼로댁님 추억의 곡이군여
저는 지금도 들으면서 울어여
👍👍👍👍👏👏👏👏👏👏🙏nos hace ir a lugares imaginarios!
So much emotion!!!
Thank you Younghoon, keep giving us lots of joy!! ❤👋😍
미쳤다 너무 좋아요 .. 나 지금 우니
무슨 뜻인지 모르고 듣고있지만 감정이 느껴지는 연주.몇 번을 들어도 정말 훌륭합니다！
Billy Joel - Honesty
영훈님 연주로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래서 피아니스트신가... 정말 피아노가 넘넘 아름다워요 ... 겁도 없이 조영훈님의 피아노에 맞춰 노래 했어요 😅😅 이 영광을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앙(되게 좋아서 놀람.) 이거이거, 피아니스트 님, 가수 이정봉 님께서 부르신 걸로 꼭 들어 보셔요오. 언젠가 이거랑 비슷한 멜로디의 다른 노래를 누군가 저를 향해가 아니고 뭔가 저격(?) 당하는 무드로 불러 주셔서 애틋해야 되는데, 분위기 완전 깨졌던 재미있었던 추억도 새록새록. 암튼, 요즘 자꾸자꾸 선물의 화요비 님을 내려주셔서 그저 고맙습니다앙. 그리고 항상, 놀랍니다. 귀하디 귀하고 달달한? 달란트에. (:
특히 이 노래는 박화요비 보컬이 빠지면 좀 많이 심심하던데
이 분은 박화요비 보컬까지 피아노로 채워버리네요 ㄷㄷ
이곡뿐만이 아니무니다
이분의 주특기가 딱 그거인데 바로 알아보셨네요, 연주마다 음성지원? 노래가 들리듯..허전하지 않아요❤
화요비 덕질중이시군요! 저야 땡큐입니다
봄비 같기도 하고, 한여름 소나기 같기도 한 영훈님의 연주.. 맘 속에 촉촉히 추억과 함께 내려오네용.. 감솨~ !
와…
정말 좋아하던 노랜데, 오랜만에 이렇게 집중해서 들으니 향기로운 느낌이 드네요.
빌드업도 아름다워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얼마나 음감이 좋으시면 느낌에 따라 손가락이 저절로 가는 이런 연주가 가능하신지...
신들린?^^ 연주!! 너무 좋아요ㅠ
선생님 오늘 공연 잘 들었습니다.
자리에 돌아오자마자 구독 눌러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부분에서 눈물 왈칵 쏟아졌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랜데 가사 느낌을 꽉 채우셔서요. 연주하는 모습까지 아름답군요.♡
끝이라는 말은 속 시원하면서도 아프기도한.. 힘내세요 영훈님❤
My idol 🎉🎉🎉
벌써 !!!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막공이... 어제 넘 좋았던 피아노연주와함께 영훈님 오랜만에뵙니 반가웠어요 🤩
@@yeseo1128 벌써 불목 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피아노로 영혼을 연주하시는군요.. 잊는다는게 그 힘든 기억뿐만 아니라 함께 공유한 추억과 시간처럼 나의 과거 일부를 버려야하는거니 힘든거 같아요. 그 복잡한 심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주셨군요..
영훈님의 발라드 피아노 연주는 뭔가 사랑과 이별을 공감하고 함께 들어주는 느낌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와 피아노로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커버가 된다는게 놀라워요~! 감격스럽네요 정말~^^
아 넘 애틋해...😥😢😭
워낙 애절한 곡인데..영훈님의 감성이 얹어져 애절함에 그리움까지 더 해지는듯해요~😢
영훈님
그 바쁜 와중에 꾸준히 음악선물을 들고 찾아오시네요
건강도 잘 챙겨가면서 연주활동하시기를 바랄게요
참 멋지세요 ^^
사랑은 봄비처럼..부터 마치 제
상황처럼 공감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영훈님 손끝에서 전달되는 애절함이 느껴져요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어요.. 영훈님 마음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를💕
흐엉ㅜlie에 이어 어떤가요까지 따로 올려줘서 고맙습니다ㅜㅜ박화요비 명곡이 너무 많아용ㅜㅜ
🎹🎵🎶💦😭😭😭🧡🧡🧡
그리움에 감성적을 더한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정봉의 어떤가요 론 이제 기억이 안되네요 :) 넘 멋져요
원곡을 잊게 만드는 노래에요ㅎㅎ
@@hoontobe 원곡을 잊게 만드는 연주! 애요😊
헤어지셨나요? 왜 이리 슬프게 들리죠? 극러나 저러나 원곡 가수 엉뚱하고 재밌는 친구였는데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갓영훈!!님 최고👍👍👍
🙌🙌🙌👍👌
감미롭게 시작해서 한결같은 사랑을 고백하며 마무리되는 여운을 느꼈어요.~^^
영훈님 연주해주셔서 원곡가수 이정봉님 노래도 찾아서 들어봤어요~ 😊
'아무도 모르는 것들'
ㅡ괜찮은 인연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
ㅡ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이어지지 않는 관계도 있음을 명심하기.
ㅡ붙잡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때론 잘 보내주어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기.
*
관계 앞에서는
생각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
하여, 감정에 충실하고,
관계의 흐름에 동요하는 것 외에는
달리 할 일이 없다.
내 생각대로, 내 입맛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관계고 인연인 법.
그래서, 더 아프고 애틋한걸까..
*
어떤 관계가 내 삶에 불쑥 들어올지 모른다.
언제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또 다른 사랑을 하게 될지..
한 치 앞을 모르고,
또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렵기만 하지만,
모든 인연을 진실한 마음으로 마주한다면,
마음 맞는 사람은 몇 명이고 만날 수 있지 않을까.
*
답은 결국 '최선'이다.
좋은 인연은 허투루 찾아오지 않는다.
내가 애쓴다 하여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내가 애쓰지 않는다면,
그 미미한 확률조차 기대하지 못하게 될테니까.
우선은 '진실한 마음'으로
모든 관계를 대해야겠다.
그러다보면 좋은 사람이 곁에 있겠지.
적어도 한 명쯤은 말이야..
ㅡ조성용(흔글)《삶에 지치고, 사랑도 무너져갈 때》중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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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르르~'하며 압도되는듯한 인트로가 참 멋져요.👍
절박한 마음을 담은 가사에, 화요비님의 목소리가 음성 지원되는듯한 느낌이네요.
영훈님의 풍성한 연주, 듣기에 참 좋습니다~☪️🎶
음악 함께 부연되는 희승님 글이 저는 더 감동입니다 일밤라이브 4월가고 5월에나 하시려는지 모르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
@@user-qt3yv2lh9i
감사해요 어머님~😍 잘 지내시지요?!..
소중한 인연인, 영훈님과 조르니 분들, 보고싶네요.
반가운 마음으로 5월에 새롭게 뵙기를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맞아요! 내가 진실하면 떳떳하게 되고 그런 믿음이 사람을 부르는 것 같아요!
마음이 든든해지는 글 고맙습니다😊
@@yeseo1128 감사는 항상 뜻하지 않았던 것에서 오더라구요.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반가운 사람의 인사가 그리 설렐 수가 없네요😄 진실한 사람은 기억나게 되어 있어요! 머리는 잊어도 가슴이 기억하거든요! 두근두근💓
예서아씨님 껌딱지 침 굳으면 말씀하세요. 분무기로 적셔드릴게요.🚿
'잔뜩 헝클어진 그대에게'
인연은 끝일지언정
기억은 끝이 없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서
더 아름다워질지도,
더 초라해질지도 모를 일이지요.
그저 고요히
그 사람과의 기억이
모서리부터 연해지기를 바랄 뿐이에요.
다시 계절을 따라 지내다 보면
흐릿해진 것들이 분명해지면서
후에는 온전해질 거에요.
그러니,
누군가와의 인연의 끝에서
당신이 너무 헝클어지지 않기를 바라요.
ㅡ김혜진《나는 가끔 나의 안부를 묻곤 해》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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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의 기억이, 모서리부터 연해지기를"..😌
다시 되새겨본 가사에는..
"듣고 있나요~ 우습게 들릴테지만, 난 변함없이 아직도 그대를~" 하고 끝나는군요.
어쩌지 못함을 담은, 마음이 아려오는 가사인데..연주로만 들어도 그 애절함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이 글은 비극으로 끝난 경우군요🤔
하지만 비극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웃어넘길 수 있음을, 그 후 더 성장해서 까짓 거 과거의 단편쯤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이 말 어떤 노랫가사였던 것 같은데..제 입에서 술술 나오네요!!😆)가 생긴 분이 말하는 것 같아요.
어떤 어르신께서 슬픔을 받아들이는 데에, 10년이 걸렸다고 하셨어요. 10년이면 흐릿해지고 연해져서 좋았던 기억만 온전해질까요..💛
@@Sunny-ug8fk
글쎄요.. 기억이란게 은근히 오래가는 속성이 있어서요..
특히나 깊이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마치 책갈피처럼, 각인된 추억이 남아있기에, 쉽게 지워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모서리부터 그 기억이 연해지길 바란다''는 글귀가 깊이 공감되면서도 짠하네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변하지 않는것 쳐주세요
czcams.com/video/clyXmktEBjg/video.html
:)
제 채널에 커버 영상이 올라와있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 번 찾아주세요 =)
원곡 반주보다 풍성한 느낌이네요~
덕분에 따뜻한 감성 충전하고 갑니다!
좋아요 하나와 함께 감성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새벽 그리고 영훈님의 피아노곡. 센치의 완성
Well played!!!
얼마전에 사람들이랑 노래방엘 갔는데 살짝 오른 취기에 분위기파악 못하고 청승맞게 이노래를 불러버렸다고 한다
근데 이제 영훈님 연주에 맞춰서 흥얼거릴 수 있게 돼서 너무너무 좋다고 한다
이젠모두 끄으으으읕인가요 정말 그으으으으런 가요🎙
노래는 노래일 뿐! 영훈님 향한 팬심에는 끝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라고 한다😉👍🏻👍🏻👍🏻
나나님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
@@user-qt3yv2lh9i 감사합니다❤️
플레이리스트 악보구매했는데 이음악은없어서아쉽네요
앗 네네ㅜㅜ 이 곡은 아직 제작 예정이 없습니당ㅠㅠ
어제 문화예술과 공연에 관심 많으시다는 분에게
이번주 토욜 100대피아노 공연을 홍보하며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온다구..영훈님을 추천했는데!
이 어떤가요 연주를 들으셨다네요.ㅎㅎㅎ
연주가 잔잔하니 좋고, 빈틈 하나 없이 꽉찬 느낌이라고 하시는..!
추천한 보람이 있었어요! 넘 뿌듯했네요. >_<
저도 얘기 나온김에 들으러 왔답니당!!!
그러셨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열심히 음악활동 계속 하겠습니다!
소문 많이 내주세요~ㅎㅎ
@@hoontobe 넵넵! 영훈님😊👍
요샌 주말라이브 안하시는지..제가 놓친건지..? 오히려 옛곡이 명곡이 많다'.^^
4월까지는 영훈님 공연일정으로 휴방이예요
5월부터 하시겠죠?? ^^
악보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악보 구매 원합니다.
이 곡은 피아노 악보가 따로 제작되어있지 않습니다..
악보 판매 안하시나요
이 곡은 악보가 따로 없지만 제 커버곡중 일부는 현재 악보집으로 제작되어 판매중입니다^^ 관심있으신 곡이 있을 수도 있어서.. 'K-POP 플레이리스트 발라드' 혹은 'K-POP 플레이리스트 로망스' 검색 부탁드립니다 =)
밤산책하는데 집앞 공원 한켠에 없던 피아노가 한대 놓여져 있더라구요- 밤인데도 사람들이 오며가며 피아노에 앉아 잠깐씩 피아노 치는 걸 보는데, 저도모르게 지금 저기 앉아서 피아노 치고 있는 사람이 영훈님이었음 좋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그럼 온동네 사람들 소리듣고 다 모여들겠지?! 생각했어요😊(어쩔 수 없는 조르니 본능 ㅎㅎㅎ😂)
밤산책 할때도, 잠들기 전에도, 잠깨서 눈이 떠질 때까지 기다려주는 시간에도, 사람 많은 전철에서도, 버스타고 바깥 풍경 보면서 여유롭게 이동하는 일상 속 힐링타임에도, 맘먹고 떠나는 일상탈출길 위에서도, 괜시리 한번씩 혼자있는 방안에 흐르는 적막감이 견디기 버거울 때에도, 또 이밖에 생각해내지 못한 매일의 순간들에도. 늘 영훈님 피아노소리와 함께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이에요 :) 🧡
언젠가 일밤 라이브를 버스킹무대로 꾸며주는 써프라이즈 기대해봅니다.
@@dwjo1212 저두요 기대해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