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칼, 본드, 펜치?
Vložit
- čas přidán 22. 05. 2023
- 어린 시절부터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엄마가 된 후에도 무대에 설 것이라곤 상상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례가 드물었기 때문이죠. 체형을 유지해야 하는 데다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제한적이다 보니 발레리나들에게 출산이란 곧 발레 은퇴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출산 후 무대 위를 뛰어오르는 무용수들이 늘고 있습니다. 두려움 앞에서 이들은 용기를 냈고, 다시 발끝으로 섰습니다. 발레와 육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날마다 단련 중인 3명의 발레리나를 만났습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강미선(40)·손유희(39), 솔리스트 한상이(38)가 그 주인공. 강미선 무용수는 2021년 10월 아들을, 한상이 무용수는 2020년 2월에 딸을, 그리고 손유희 무용수는 2018년 쌍둥이를 출산했는데요. 이들을 다시 무대 위에 서게 한 원동력과 발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가방을 함께 만나볼까요?
✨오늘의 알파 유익하셨나요?
더욱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
👉h알파 의견 보내기 : forms.office.com/r/8Zkfe1fhZX
세상에서 제일 힘든 육아와 발레를 병행하시다니 ㅠㅠ👍👍 세분 모두 대단하신것 같아요!🥹🥹👍
발레리나분들 정말
리스펙합니다!!!
손유희 발레리나님 웃는 입매가 너무 아름다워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
감동적이예요.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강미선님응원합니다❤😊
유니버설 발레단 분들이시네요! 늘 무대와 팜플렛의 아름다운 모습만 보다가,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보니 괜히 친근하네요. :) 발레를 처음 보고, 제일 많이 보게 되는게 유니버설 분들인 거 같아요. 세 분의 아름다운 발레로 많은 위로와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UBC같은 메이저발레단도 복지나 근무환경면에서 다소 열악한 면이 있군요...
잘 개선되어 아이 엄마들도 롱런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우리 꼬맹이 하원하면 보여줘야지❤❤❤❤❤
강미선, 손유희, 한상이 발레리나님🙌 늘 응원합니다.💪♥️
❤❤❤
체육 졸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