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전경 교법3장13절 - 고인절교불출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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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1. 07. 2020
  • 고인 절교 불출오성(古人絶交不出惡聲) - 옛 사람은 절교할 때 비난하는 소리를 내지않는다.
    ​대순진리회 전경 교법 3장 13절
    상제께서 몇 달 동안 경석을 대동하시고 공사를 보셨도다. 이때 상제께서 임피(臨陂) 최 군숙(崔君淑)의 집에 머물고 계셨는데 어느 날 이곳을 떠나 동곡에 들르지 아니하고 바로 태인으로 가셨느니라. 이 일로써 광찬은 “우리는 다 무용지물이라”고 더욱 불평을 품고 상제를 크게 원망하는지라. 형렬은 민망하여 태인 하마가로 찾아가서 상제를 배알하고 광찬의 불평을 알리면서 “어찌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를 문하에 머물게 하시나이까”고 의견을 아뢰니 상제께서 “용이 물을 구할 때에 비록 가시밭길이라도 피하지 않느니라”고 말씀하시니라. 형렬이 곧 돌아와서 광찬에게 “고인 절교 불출오성(古人絶交不出惡聲)”이라 이르고 금후부터 불평을 말끔히 풀라고 달랬도다.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회보 제 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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