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요코하마 그대 떠나가는 날 파란 불빛의 요코하마는 멀어지는 발자국 소리만 남겨둔 채 어두워져 갔지요 흔들리던 나를 잡아주던 그대의 품 속은 그토록 부드러웠는데 영원 하자던 우리의 입맞춤은 화산재에 묻힌 폼페이의 연인들처럼 잊혀져가네요 나는 지금 작은 조각배라도 잡아 당신에게 저어가고 싶어요 담배 연기 날리며 멀어져가는 그대를 멈춰 세워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북쪽 고향에서란 드라마를 우연히 TV에서 봤는데 준이라는 꼬마 주인공의 엄마가 이시다 아유미씨라서 진짜로 놀랐어요 이 분을 알아본 제 자신한테요^^ 유튜브로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를 가끔 보다보니 이제는 이분의 늙은모습까지 보게되었는데 세월이 정말로 빠르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내나이 72 인데 76년도에 녹음테이프 가지고 노래를배웠지❤❤❤이시다 아유미 이쁜 목소리! 잘있거라 요코하마 항이여! ❤나는인제 북해도로 떠나 간단다.❤❤❤
80년에 친구가 녹음기로 들여줬던 노래
저도 고등학교시절에 친구가 녹음테이프로 들려주어서 알게된 첫 일본노래예요
추억이 방울방울^^
76년도에... 당시는 왜색 노래 금지라고 해서 티비에서 금지곡이었지요. 테이프로 많이들 듣고 배웠던 모양입니다.
수백번을 들어도... 다시 들어도...편안해집니다. 🥰👍
70년대 중고교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가면 야외 전축이나 카셋트 틀어놓고 나팔바지 교련복 입고 많이도 고고춤 흔들었지요.
이시다 아유미가수고교시절
78년도친구가흥얼거리며
부르던노래인데60이넘어서
들으니정말목소리가아름답네요
정말훌용한가수인것같네요
한국의트로토풍같네요
그가수분도이제는저와같이
60대인것같네요
다시듣고싶네요
요코하마
저하고 동년배 같으시네요 저도 78년에 처음 이노래 접했는데 요즘도 가끔 턴테이블로 틀으몌 추억에 젖습니다
48년생 76세..
과거의 대 히트곡!
저 시절 부모님이 외항 선원이나 보따리 장사하던 친구집가면 일본 가전이나 카세트 테이프가 많았더랬다.
고등학교 학창시절 길거리 리어카에서 산 테이프로 들었어요. 그때는 얼굴도 모르는 가수의, 가사 뜻도 모르는
노래~ 가수 얼굴도 예쁘고 가사 뜻도 좋은 노래였군요~^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노래의 매력, 간절함이 없이 넘 단순함,
너무 예뿌시다 너무 예뻐서 반복적으로 감상합니다.우와♡♡♡♡♡♡♡♡♡♡♡♡♡♡
懐かしいです
ブルーライト横浜
いつ聞いても、あきないです!
素敵な動画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1편을 자주 듣고도 감사의 말도 못드렸는데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옛날에 친할머니가 불렀던 노래가 이곡이였군요 ㅎㅎㅎ 멜로디 너무 좋네요
엄마가 불렀던 부루라이트요고하마
따라부르다 외국어로 일본어 배울때
일어쌤이 이노래를 불러주셨는데
내가 따라부르니깐 깜짝 놀라 어디서 배웠나며 불러보라구 친구들 앞에서 열창했는데
가사늘 아직 잊지않고 기억하는게 신기함!
2편은 경륜이 묻어나는군요 매일 보면서 젊은날을 추억합니다
이노래 내가 처음 들은지도 50년이 넘었네요 ㅎㅎ
나도 그런데 참고로 전 현 60입니다
이노래의 가수를 처음보네요 회사다닐때 섬타던 아가씨랑 많이 닮아서 그런가 미인인데도 그냥 이쁘다기보단 매우 친근하게다가오네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사막같은 도쿄에서.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래요. 와 함께 명곡 입니다 항상 듣고 있어요
아유미님 천사처럼 예❤쁘고아름다워ᆢ
노년은 보기 안스러울정도로 살이빠져 보기 애처로운 느낌
이십대후반 (83년도) 일본연수 시절 tv 쇼프로에서 이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미모에 매료되어 그때배우고 세월이 훌쩍 지난 지금도 가끔씩 부르는. 노래 ^^~~~
블루나이트 요코하마, 오 마이 줄리아, 사치코, 긴기라기니, 간빠이 , 리버사이드 호텔, 이런 노래들 한국사람들도 많이 들었죠...
그 분들 지금 대부분 50대 이상이겠죠...
블루라이트라고 제목에 써있잖아요.블루나이트는 어디에 있는 나이트클럽인가요??????????
@@이승희-f4r거리의 푸른 가로등으로 이해되는데요
맞아요.
벌써 내가 오학년 구반이 되버렸네요.
그런데 하나도 안틀리고 불렀다는게
희안하지요?
@@이승희-f4r 요코하마가 항구도시인데... 배와 건물등에 나오는 파란 불빛을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야경을 보면 파란 색 불빛이 많이 보여서 .... 파란불빛의 요코하마를 노래하는거겠죠...
@@user-iu2uo8rx5y
그게 아니고, 위의 누군가가
언급하였듯이 길거리의 독특한
푸른 가로등을 의미합니다!
예전에 가사 외우던 생각이 생생합니다.
아유미.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81년 중1때 소풍가서 친구들앞에서 불렀는데 상받았어요. 지금 또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지금은 하늘의 별이된 천사같은 내동생과 노래방에 가면 꼭 불렀던 곡이네요
보고싶다 내동생
요샌 꿈에서도 안보이네 ㅠㅠ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 좋아요
전유진이부르는요코하마라는노래를들었는데
가사도좋고
작곡도좋고
노래도좋고
세박자가모두다너무좋아서
원곡을들어보니까는일본가수가너무예쁘고노래도너무잘하네요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모습 멋지십니다
1997년 여름
교토 금각사 가고 싶어 일본여행 금각사 다녀왔고요~
요꼬하마 갔어요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일본노래지만 추억의 페이지가
담겨있는 음악, 내 첫사랑 여인
연실 지금 나처럼 늙어 있을까?
보고싶소
가슴 울리는 노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 노래를 첨 들어본 게, 영화 강남 1970 에서 듣고 궁금해서 찾았는데, 이 영상에서 비로소 알게 되었네요...
인형 가수이네 우와♡♡♡♡♡♡♡♡♡♡♡
부루라이또 요코하마 반갑네요 ㅎㅎ
우리나라도 부산이나 인천 목포같이 항구도시 노래가 많듯이 요코하마가 그런 대표곡이군요
우아하며 심취하게하는 이시다 야유미의 음악들 좋아요 Top Dj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그대 떠나가는 날
파란 불빛의 요코하마는
멀어지는 발자국 소리만
남겨둔 채 어두워져 갔지요
흔들리던 나를 잡아주던
그대의 품 속은 그토록 부드러웠는데
영원 하자던 우리의 입맞춤은
화산재에 묻힌 폼페이의 연인들처럼 잊혀져가네요
나는 지금 작은 조각배라도 잡아
당신에게 저어가고 싶어요
담배 연기 날리며 멀어져가는 그대를 멈춰 세워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고등학교때 일어 선새님이 어슬프게 불러줬는데 좋았음
추억의 일본 가요 힐링 캠프다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 즐겁다
너무나 아름다운 명곡이예요. 일본 최고의 곡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懐かしい♪ 昔の良い時代の名曲ですねっ♪ おふくろがよく歌っていました♪
70년대 우연히 듣고 상당히 인상 깊어 기억하고 있는 노래
이런게 진정한 음악인가보다....
20대 초반에 이노래 많이불렀습니다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지금 나오셔도 인물은 최고네요ㅡ
참 대단하십니다.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렇게 우아하고 섹시한 분 이었던가
애창곡입니다. 자주 불러서 거의 외우게 되네요. ㅎㅎ
고1때 일본어 선생님이 이거랑 긴기라기니 틀어주시며 엄청 유명했던 노래라고 했던 기억이
긴기라기니는 85년 제가 중2때 참 많이 들었죠 일본노래 해적판으로 많이 가진 친구가 있어서
네.그당시에백판이라는레코드가300원했답니다.
@@user-xo4px5dk9u😊
명곡이지.
내가 초등학교 막 졸업하고
지인이 흥얼거리는걸 들은 아련한 기억의 노래🎵
これぞ、本当のスターですよね!
솔찍히 노래 엄청좋지요
옛날 일본여성이 요즘 일본 여성 보다 더 세련되고 이쁘심
30년전 오사까 출장갔는데
한국 지점장이 이노래 부름..
감미롭고 리듬이 쉬웠다는^^
어느 가을날의 오사까의 밤~
벌써 30년 전 일이네^^*
Best version of the song. I love this song!
いしだあゆみさんの映像がたくさんあり、なつかしい。
구독합니다..음성으로 듣던 애청곡의 영상까지 보게 되다니 행복합니다.
마찌노 아까리가 도떼모 키레이네, 요코하마~
진짜 이뿌다아 넘넘 예뻐요
반했넹♡♡♡♡♡♡♡♡♡♡♡♡♡♡♡
한국에 오시면 한번 찾아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겟슴다.
한때 좋아했던 여가수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얼굴에선 옅어진 미소와 굳어진 몸 동작을 지켜보면서 인생무상을 느낀다.
음악은 예전 과거시절로 떠나는 고속 프리 패스권이다.
존경합니다 !!!!
어릴적 흥얼흥얼 따라 불렀던 기역이 가수 얼굴은 오늘 첨보내...
Que bela canção.
요즘도 노래방에 가서 맨정신으로는 못부르고 술 알딸딸 할때 가끔 부르는 노래 ㅋ 남자가 여자 노래 부르기가 참 힘듬.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벌써 60
우와 사십년전에 들은건데 지금도 듣는 분들있나보네
그냥 좋습니다
노래 발성하고. 발음이 완벽하네.
누나의 이쁜친구 같은 느낌...
오늘 한일 톱텐쑈 전유진 가수가 부르네요
韓国の皆様の心暖まるコメント嬉しい(^o^)
幼少時代聞いていました。元東方のジュンスさんのお母様が歌っていました。
韓国でも流行していたのですね。
彼女は女優さんでも有る。歌も一杯歌っています。
彼女の韓国公演叶うと
良いですね。
북쪽 고향에서란 드라마를 우연히 TV에서 봤는데 준이라는 꼬마 주인공의 엄마가 이시다 아유미씨라서 진짜로 놀랐어요
이 분을 알아본 제 자신한테요^^
유튜브로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를 가끔 보다보니 이제는 이분의 늙은모습까지 보게되었는데 세월이 정말로 빠르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지금도 외우는 노래
브루라이또 요꼬하마~
할아버께서 가끔 턴테이블 CD 들으시던데 할아버지 월남 맹호부대 참전 용사신데요 당시 현지에서 일본인 친구 통해 알게되셨다네요 ㅋ 알고리즘이 연결되는게 신기하네요 무슨 노래인가 궁굼했는데 👀🤗
좋아요❤😊
쇼와 43년이면 68년도 노래군요..내가 쇼와54년(79년생) 이니.. 음악퀄리티가 아주 ㅎㄷㄷ
사랑합니다,.
와 💖💖💖💖ᆢ진짜💋💋💋💋 이쁘다💃💃💃ᆢ😅👏👏👏👏
이시다 아유미님의 다른 힛트곡이 아쉽네요
이분 진짜이뿌지안애요??뭔가 우아하면서 너무이쁘신거같음 ..일본이란나라 쥰내 싫은데 노래는 참좋네요 😢
저가 20대일때 40년전에 들은 일본 노래인데 지금 들으니 새삼 스럽네요
정말 미인이네여 ㅋ
조아여♥♥
한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있다면 일본은 블루라이트 요코하마겠지요.
지금 들어도 괜찮네요..ㅋㅋㅋ
요코하마 전철 역에서 이 노래가 울려 퍼진다고 합니다
czcams.com/video/qop2vdDaqVE/video.html
京急横浜駅の駅メロになっていてなりますよ〜!
퇴근하고 집에가는 회사원들 환승역에서 전철 바꿔타려는데 이곡 들으면 한잔하러 갈꺼 같음.
요코하마에 가야하는데...예전엔 일만하러 갔었네요.
오!가바야 겠꾼요
@@user-wk6jh8bc8g전처역에서 아무리 퍼져도 소용이 없지요 일본은 없기 때문에. ㅎㅎㅎㅎ
첵키스 이츠와 아유미 와 일본 대표적인 가수 곡 좋아요
미인가수 명곡
출근 길 좋네요 좋아 36아재
젊었을때 나이트클럽에서 자주 들었던 노래 ㅎ
편집 짱~ 입니다.
옛날 기억이 나네요
잘보고갑니다
아주 어릴때 아버지가 일본에서 사오셨던 노래, 일본인도 한국인도 좋아 했던 추억의노래, 한가지 아쉬운건 그녀는 한번도 한국에서 공연을 한적이 없다는거 ㅠㅠ
she,s Actress by profession.
허허, 그 시절에 과연
이시다 아유미가, 이 노래를
부를수있도록
우리나라 정부당국에서
공연 허가를 해주었을까요?
@@user-yp5mk7tw6y 당근,안해줬겠지요 ㅜㅜ
한국가요 중 비슷한 노래가 있는것 같은데…햐은이 부른 노래?
와 이쁘다
부산 서면 야생마 포차이모 생각나네요. 야생마 이모 정말보고싶다 ㅠㅠ
가수박현우트로트 🎉
이시다 아유미, 미소라 히바리,
일본은 좋아하지 않지만 두 가수의 노래는 좋습니다.
한국계군요...
하시유끼오도 있답니다 남자가수
@@michaels3520韓国系の訳無いだろ!
억시.미라이상은최고
정말 아름다워요~~
다음에 보고싶어요~~~~~
정말 아름다워요~♡♡♡
정말 보고싶어요~❤❤❤❤❤
더이상 끝내입니당~❤❤
너 뭐였지
👍
왜 이 노래가 금지곡이었을까? 가사 좋구만. 대한민국 정부를 타도하는 건 전혀 없이 보이고. 일본어 노래여서 막은 건가?
그런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 "왜색"이라는 단어에 그시절의 일본에 대한 가까워질수 없는 분위기가 다 담겨있습니다. "왜색이 짙다" 라는 관용구?가 있을정도죠
워메!
그때 밸놈의 노래가 다 금지곡이었제!
그러니까, 좀더 뻥튀기해서 생각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대한민국의 노래가, 불법이듯이
그 당시의 대한민국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일본노래를 들을수가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