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30년이 흘러버렸네 의대와 기숙사 사이 우거진 나무들 사이 바위가 있었는데 거기서는 기숙사에서 개운사를 거쳐 이공대까지 길게 내리막길로 펼쳐 보였었는데 거기서 친구와 새벽까지 술마셨던 기억 봄 즈음이면 본관과 문과대였던가 중도관 이었던가 다람쥐길이라고 불렸던 것으로 기억되는 건물들 뒷길 사이 라일락 향기도 잊을 수 없고.. 넘 그립네 ㅜㅜ 다들 50대 인생의 후반전을 막 시작들 하겠죠 그립다~ 내 청춘 그립다~ 92년의 고대여
어쩌면 명문이라는 타이틀은 본인 하나로 이뤄지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네요. 열정적인 선배들이 고군분투하여 각개각층에서 사회의 떳떳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그 열정과 노력이 후배들에게 직간접적으로 계승되어 명문이라는 타이틀과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듯 합니다. 선배들은 청년시절 열정을 다시 느끼며 삶의 원동력을 되찾고 후배들은 그런 멋진 선배들을 보며 자신들 또한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는 듯 합니다.
![그시절 우리는 축제에 미쳤었죠🔥| [그땐그랬지 : 대학축제(feat.연고전vs고연전)]](http://i.ytimg.com/vi/-AaH8qfHX6o/mqdefault.jpg)
어쩌다보니 30년이 흘러버렸네
의대와 기숙사 사이 우거진 나무들 사이 바위가 있었는데 거기서는 기숙사에서 개운사를 거쳐 이공대까지 길게 내리막길로 펼쳐 보였었는데 거기서 친구와 새벽까지 술마셨던 기억
봄 즈음이면 본관과 문과대였던가 중도관 이었던가 다람쥐길이라고 불렸던 것으로 기억되는 건물들 뒷길 사이 라일락 향기도 잊을 수 없고..
넘 그립네 ㅜㅜ
다들 50대 인생의 후반전을 막 시작들 하겠죠
그립다~ 내 청춘
그립다~ 92년의 고대여
어쩌면 명문이라는 타이틀은 본인 하나로 이뤄지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네요. 열정적인 선배들이 고군분투하여 각개각층에서 사회의 떳떳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그 열정과 노력이 후배들에게 직간접적으로 계승되어 명문이라는 타이틀과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듯 합니다.
선배들은 청년시절 열정을 다시 느끼며 삶의 원동력을 되찾고 후배들은 그런 멋진 선배들을 보며 자신들 또한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는 듯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90학번인데, 우리는 이런 모임을 못해서 서글펐습니다. 멋진 고대 후배님들!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0선배님 코로나 기간에 못 하셨으니 제일 빠른 시간에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지금이 제일 생생하니까요^^
와 잘봣어요!!!!😊😊
방송중
테이블 중간쪽에 계속 나오는 여자3분과 남자2분은 예전 응원단출신이거 같네요! ^^
동기들도 많이 늙어가는구나ㅠ 그러나, 92년 그때의 열정만은 변치 않은것 같네...눈물난다ㅠ
92년 운동장에서 응원가를 배울 때가 엊그제같은데~벌써 30년이 흘렀구만...
92 동기들이여 건강하고 영원하라!!!!!!!
함께 해요 동기님
네이버카페 입니다 92카페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산소같았던ㅋ) 02학번입니다.
갑자기 고대 응원가가 그리워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선배님들 너무 멋있으시고 부럽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열정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후배님도 30주년 꼭 참여하세요 ❤
지금부터 하시면 더 재밌겠죠^^ 미룰 것이 아닙니다. ㅋㅋ
저 96힉번인데 선배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시골 지잡대 나오고 지금은 졸업한지 20년이 넘엄가는 시기에 대학 동기중에 연락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입학 30주년에 어떤 이유였던 대학 동기들이 저렇게 다시 모일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게 부럽고 멋지고 그렇네요
한번 모여보세요
무대 아래서도 난리 난리
부럽다. 명문학교는 이렇게 뿌리를 내려 가는구나.
30년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흥이 좀 넘첬답니다
와 92학번 선배님들 대단하시네요 ㄷㄷㄷ 민족의 아리아가 2005년 나온 응원곡이라 잘 모르셨을텐데 대단 하시네요!
고대인이 가장 사랑하는 응원곡을 모르면 앙대죠 ^^
응원 단장님 허리 꺽으시는거 대단하시다..넘 멋지십니다❤
나이 들어서도 청춘의 모습으로 즐길수 있는게 넘 부럽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 학창시절 공부를 더 열심히 할껄..하고 생각해봅니다ㅎㅎㅎ
부모님뻘 분들이 어깨동무하시고 허리 꺾으시는게 신기하네요ㅎㅎ 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
-18학번 올림-
감사합니다. 더 화이팅 할게요
❤❤❤❤❤❤
와.. 다즐머싯으시다 이래서 명문대가는건가
어쩌다 고연전뒷풀이영상보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넹..
감사감사합니다. 멋진 구이님
가운데 여자 단장님은 지금 응원단에 합류하셔도 되겠어요~!!!!
능력자십니다.
찐 능력자 인정합니디ㅣ!
할아버지 할머니가 mc봐주시니 훈훈하네요 ㅋㅋㅋ
객석 중앙에서 응원하시는 누님 2분, 형님 1분은 움직임이 범상치 않으십니다... 응원단복 까먹고 안가져 오신 분들인 듯...
보는 눈이 비범하십니다. 89학번 졸업생 응원단이십니다~
형님 누님들 전부 섹시 하십니다,,.멋져요
캄사 캄사합니다
오호~ 감사합니다
부끄부끄 뿌듯뿌듯
어린 시절 까닭없이 연대에 비해 고대를 촌스럽다고 싫어 했었는데 넘넘 죄송합니다 ^^;; 진정 부럽습니다 ^^
감사감사합니다 ☺️
음청 재밌어요/ 건강하시구요 - 영원한 청춘 고대인을 응원합니다.92동기 화이팅!!!
함께 해요. 동기님.
cafe.naver.com/iloveku92
Good!
thanks
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되리라
명문대를 가야하는 이유.
명문대가서 배운게 막춤이냐?
고졸인 나😢 열심히해서 갈껄...개부럽네요
감사합니다. 학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고등 동문들과 모임 해보세요^^
앞으로의 인생을 멋지게 살면 됩니다. 학교는 학교일뿐.
두분은 91 이네요.
몸이 기억해낼 겁니다~ 😅
신화92 응원단은 3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 결성되었습니다. 응원단 경력없는 순수 아마추어 응원 동아리 입니다.
몸에 기억을 주입시킵니다. 없던 것을 ㅋㅋㅋ
2022.11.18. 리버사이드호텔 에서
고려대 90학번 입학 30주년 한마당 축제를 했는데요
고려대 90학번이면 호텔에서 축제 하는데 마스크 안쓰고 해도 되는 건가요 ?
공연하는 사람만 마스크 벗고, 관람하는 분들은 전원 마스크 하시면 되겠죠.
ㅋ
들려
ㅋ
나도 92임 전자공
오~ 함께 해요. 동기님
아가리
잘하네요 ㄷㄷ
나는야 최강 93….!!!
언제나 가슴 뭉클해지는 응원가…..!!!!!
93 응원단에서 활약해보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