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라기엔 90년대 말부터 그랬던거 같긴 하지만 의미가 대충 통하면 잘 쓰지 않던 비슷한 용어를 갖다 쓰면서 그게 유행이 되고 용어간 디테일한 차이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어릴땐 어른들이 국어파괴 운운 할 땐 자연스러운 현상을 사서 걱정한다며 비웃고 넘겼는데 그분들이 진짜 걱정했던건 사회적인 어휘력 붕괴가 아니었나 싶어서 씁쓸하네요.
오자서 같은 특출난 사람이나 어쩌다 집안 복수 하는거고, 대부분은 중국인들은 복수따위는 꿈도 못꾸고 그냥 지배자나 강자에게 머리 쳐박고 살아갑니다. ㅋ시진핑과 공산당한테 한테 죽은 중국인 가족들 그렇게 많은데, 시진핑과 공산당 잘만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당해도 머리 쳐박고 살아감. 무슨 복수가 중국 문화인거처럼 떠드는지. ㅋㅋㅋ 중뽕걸리면 중국 문화가 뭐 대단한줄 착각함. ㅋ
이상하게 옛날에는 유전자가 아들로 가는게 아니라 손자한테 넘어 가는거 같아ㅋㅋ 손무도 아들보다 손자 손빈이가 10:36 쯤에 박사님 말씀 하시는거에 문득 생각나는것이 토전사에서 우리나라도 요동을 차지할수 있었으나 통치가 안돼서 못했다고... 그래서 세종대왕이 4군6진을 만드셨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ㅋㅋ
[장군열전]이란 섹션을 만들면 좋겠네요.. 첫 인물로 하이먼 리코버 . 이 사람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패튼이나 롬멜도 좋고.. namu.wiki/w/%ED%95%98%EC%9D%B4%EB%A8%BC%20%EB%A6%AC%EC%BD%94%EB%B2%84 하이먼 리코버
써에이스는 그냥 역사 관심있는 일반인이 역사 유튜브 채널 꾸준히 올리니까 인기 좀 끈 케이스라고 보면 됩니다. 일반인이 UFC 나 이종격투기 영상보며 지식 좀 얻고 그걸로 유튜브 계속해서 격투기 유튜브 채널로 우명해졌다고, 그가 전문적인 이종격투기 선수가 될수는 없죠. ㅋ
개인적으로 사마천 사기의 전쟁 서술 중에, 특정 국가나 인물에 대한 호불호 감정 다 떠나서, 말그대로 통쾌한 기분이 들게 하는 부분이 두 군데 있는데, 그 하나가 오자서가 초나라를 초토화시키는 장면이다. 아주 쑥대밭을 만들어버린다. 초나라 숨통이 끊기기 직전까지. 또 하나는 연나라 악의가 제나라를 아주 날려버리는 부분. 아, 통쾌무비 그 자체. 이 경우는 더 극적이다. 멸망 직전까지 몰린 제나라. 절체절명의 순간. 이때 한 사나이가 등장하는데, 그 이름 전단. 이름부터 겁나 멋있다. 전단! 아무튼 초나 제나 멸망 직전에서 기사회생을 하지.
복수귀나 기타 별명으로 부르는게 자극적인것만 추구하는게 아닌 하나의 놀이입니다 ㅎㅎ 등애를 뭐라고 하죠? 암벽왕이라고 부르죠? 그냥 드립요소일뿐입니다. 여기서 댓글다시는분들중에 역사 그자체를 배우시는분도 있지만 단순히 재미로 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ㅋㅋ 나이드신분들은 이해못하실수도있지만요 하나의 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문학 노마드] (열전 23) 오자서2- 오자서와 손무 - 손자병법은 어떤 책인가? -오자서열전](http://i.ytimg.com/vi/kEmaVf9EfwE/mqdefault.jpg)
무협지의 시초는 오자서의 인생이지
이게 소설이 아니라 인생이고 역사였다는게 더 입지전적인 인물.....!!!
진짜 사기를 보면 현실이 소설이나 영화보다 훨씬 하드보일드, 아니 하드코어함.
오히려 소설이나 영화가 현실을 순화하고 축소시키는 걸 알겠음.
교수님 말씀중에 "나 때는 복수귀까지라는 말은 안했는데.." 이 말이 와 닿네요.
요즘 얇게 아는 사람들이 단편적인 사실만 접하고 섯부르게 역사를 판단하는 실수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Carlton Lee 워 꼰대들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 여기서 라떼 찾고앉았네 ㅋㅋㅋㅋㅋㅋㅋ
2:41 오상도 대단한 사람이네 동생과 자신의 그릇을 보고 명예와 복수를 챙기기 위해서 자신을 목숨을 내놓고 동생에겐 복수와 실리의 기회를 주고
초나라 간신 비무기 때문에 벌어진 비극~~태자건 며누리감을 구하러 진나라에 갔는데~~ 며누리될사람이 너무 예뻐서 태자한테 주긴 아깝다구 평왕을 꼬드겨 평왕에게 바치고
나서 출세을 했는데 나중에 태자건이 왕위에 오르면 자기는 죽은목숨이다라고 생각해서 끈임없이 태자을 헐뜯고 태자스승 태부오상이 태자을위해 변호하다 옥에 갇힘
오사아들 오상과 오자서가있는데 둘을 불러들이면 살려줄게 해서 오상은 죽으러 찻아가고 오자서는 도망을 갑니다~~오나라에 갓는데 합려~가 큰집 아들이고 아버지가 작은아버지한테 왕위을 물려주고 둘째가 셋째에게 왕위을 물려줌 근데 세째가 넷째에게 왕위을 물려주려고하는데 넷째가 왕위을 안받자 자기 자식에게 왕위을 물려줌 큰아버지 아들인 합려는 당연히 자기차례일거라고 생각햇는데 안되서 불만이 많아짐 나중에 자객을시켜살해하고 왕위에 오름~~
비극의 서말은~~비무기가 평왕의 태자건의 신부감을 진나라에 가서 보고옴~~너무 이쁨 평왕에게 가지십시요 너무예뻐요//여자에 헬렐레하는 평왕이 며누리감인데 뺏고 비무기가 승진합니다~~비무기가 장차 태자가보위에 오르면~난 죽은목숨~해서 태자건을 헐뜯죠~오사이 건의 태부인데~평왕에게 간신말을 믿지말라고 간언하다~비무기의 말을듣고 오사을잡아갇음~오상과오자서가 있는데 오자서는 도망가고 오상은 죽으러 갑니다~오자서가 정나라로 갓다가 현상금이 붙고 오나라로 도망가죠~~합려는 아버지가 큰아들인데~4형제가 차레로 왕위을 이어받게되잇는데~4째가 사양을해요~그래서 3째가 자기아덜에게(공자요) 제위을 물러줌~~공자광(첫째에 아덜 나중에 합려)그러면 다음차례는 나인데~항상불만을 품고 있엇음
오자서가 손무을 추천해요(합려가 왕을 자객을통해 암살하고 왕위에 오르고) 합려가 손무에게 병법에 능하다 들엇읍니다~혹시 저기 궁녀덜을 훈련 시킬수 있겠소? 손무이 네 할수잇죠 해서 궁녀들을 연병장에 도열 시키고 좌팀 우팀으로 나눠서~~합려가 가장이뻐한 궁녀2명을 팀장을 시켜요~ 그런데~웃고 떠들고 우향우 좌향좌~아무리 외쳐도 말을 안들어 쳐먹어요~~좌우 팀장을 불러다가 경고을해요~ 제대로안되면 책임을 묻는다고~~해서 다시 군령을 내렷는데도 달라지지않음~~손무가 팀장 둘의 목을 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느긋하니 감상을하던~합려가 허겁지겁 단상에서 내려와~~장군~~2궁녀을 살려 주시요~장군의 용인술은~충분히 합격입니다~제발~ 그런데 목을 뎅강 베어버려요~사정을 햇는데도 죽여버리니 빈정이 상해서 들어가버립니다~손무가 다시 좌우 팀장을 세로 뽑고 군령을 내리자~~분위기가 살벌해진걸 보고는 척척 군령에 맞춰 따라하죠~손무가 훈련이 다됫으면 나와서보셔야 합니다~~합려는 속이틀어져서는 됫어요 하고 말지요~ 시범케이스 비슷한거 같죠?
주초에는 교수님 사기열전 주중반에는 삼국지 금요일 주말에는 허준 이프와 토전사 보면서 일주일 내내 교수님 강의 듣는분 손👋👋
이과생이라 역사에 일도 관심없었는데
교수님 강의듣고 역사덕후 되구있어요 ㅋㅋㅋ
넘나 재밌는 것...♡
오자서..제가 제일 좋아하던 인물인데 교수님께 듣게 되다니 너무 기쁩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마천 사기를 읽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다시 읽어 봐야겠네요
또 배우고 갑니다 박사님
이분법 오류 만세~~ 박사님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고민을 많이 하시고 말하는게 보여져서 좋아요^^
박사님의 클로징 멘트가 큰 교훈이네요. 저희 소싯적에 사기열전을 읽으면서 중국 춘추전국 시대의
가장 안타까운 3인인 개자추 굴원 오자서를 추모하기 위해 한식날이 생겼다고 들었는데
요즘 세태는 단지 복수귀로 평가하다니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와!! 오자서!! 춘추전국시대 최고의 명장중 한명이네요 눈을 뽑아서 성밖에 걸어두어라 내가 내 눈으로 침략당하는걸 보겠다 라던데요 ㅎㅎ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자성어 와신상담... 다음편이군요 ㅎㅎ
역사상 인물을 게임캐릭터처럼 단순하게 보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문제.
박사님 사견은 믿고 봅니다
박사님
호탕한 웃음 ^^
박사님 사기책 쓰셔서 박사님의 관점으로 사기 이야기를 보고싶어요.
오자서 이야기는 너무 멋있다
고 정비석 작가님의 소설 손자병법 여러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참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이라기엔 90년대 말부터 그랬던거 같긴 하지만 의미가 대충 통하면 잘 쓰지 않던 비슷한 용어를 갖다 쓰면서 그게 유행이 되고 용어간 디테일한 차이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어릴땐 어른들이 국어파괴 운운 할 땐 자연스러운 현상을 사서 걱정한다며 비웃고 넘겼는데 그분들이 진짜 걱정했던건 사회적인 어휘력 붕괴가 아니었나 싶어서 씁쓸하네요.
한국어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네요
중국인들은 원래가 특히 가족을 죽인 원수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습니다.
아비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는데 아들이 원수도 갚지않고 있는것은 치명적인
불명예죠.
불구대천의 원수지요.
오자서 같은 특출난 사람이나 어쩌다 집안 복수 하는거고, 대부분은 중국인들은 복수따위는 꿈도 못꾸고 그냥 지배자나 강자에게 머리 쳐박고 살아갑니다. ㅋ시진핑과 공산당한테 한테 죽은 중국인 가족들 그렇게 많은데, 시진핑과 공산당 잘만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당해도 머리 쳐박고 살아감.
무슨 복수가 중국 문화인거처럼 떠드는지. ㅋㅋㅋ
중뽕걸리면 중국 문화가 뭐 대단한줄 착각함. ㅋ
실화로 보기엔 너무 스펙타클하네요..원수의 묘를 파헤쳐 채찍질이라..ㄷ ㄷ ㄷ
교수님 초한편 등을 비롯한 중국역사를 다 끝내시고나면 사기에 적혀있는 '조선편'과 '흉노편'도 꼭 해주세요! 특히 '조선편'이요!
복수귀 오자서라는 표현을 처음 봤던게 십팔사략 만화책에서였는데... 그 책의 영향인지 모르겠는데 그 이후에는 '오자서 = 복수의 화신' 뭐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태백이 오씨개성시조입니다 엊그제 4.6~8일 무석시 태백묘 및 태백광장에서 세계통친회 춘향대제있었습니다😅😅😅
삼국지 아조씨 점점 귀여워지시네욥
정보가 넘처나니 오히려 더 단순해지는 세상
오자서는 무술 능력 또한 상당하였다 흰 머리를 휘날리면서 적국의 최고장수를 도망치게 만드는 무력을 가지고있었다
오자서 처음 봤을 때 소름 돋았는데
이번 촬영분 박사님 화장이 유난히 이뻐보여요ㅋㅋㅋ
오군이 회군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동생이 반란일으켜서 어쩔 수 없이 돌아갔죠 ㅠㅠ
춘추전국시대 매니아로서 오자서 이야기는 정말 길고 재밌는데 10분으로 줄이려는 아쉬운 부분들이 많네요 ㅠㅠ
7:10 이것이 범인과 박사님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마천은 오자서를 '작은 의를 버리고 원수를 갚아 큰 치욕을 씻었다'고 평가했다는데, 둘 다 더 큰 목적을 위해 치욕과 고난을 감수했다는 점에서 큰 공통점이 있긴 하네요.
오자서 초상화 넘나 무섭 ㄷㄷㄷㄷ 암튼 오자서 형이 뭔가 낭만과 비장함에 멋지네요
아니 시작도안했는데 오늘은 요기까지라뇨??
오자서는 오나라부흥에 결정적 역활을 했죠
뿐만아니라 오자서는
손무가 재능을 나타내게했고
손자병법이 빛을 발휘하게
도와준 사람입니다
안타깝게 무능한 부차와
간신배때문에
말년이 안타까웠죠
오, 초반에 박사님이 유가 법가 이분법적으로 나누면서 낚으려고 하실 때 고개 갸우뚱, 하면서 낚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토전사 풍월 들은 값을 하게 됐습니다!
오자서, 개인적으로 손자병법(소설)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인물이긴 합니다.
이상하게 옛날에는 유전자가 아들로 가는게 아니라 손자한테 넘어 가는거 같아ㅋㅋ
손무도 아들보다 손자 손빈이가 10:36 쯤에 박사님 말씀 하시는거에 문득 생각나는것이 토전사에서 우리나라도 요동을 차지할수 있었으나 통치가 안돼서 못했다고... 그래서 세종대왕이 4군6진을 만드셨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ㅋㅋ
그때 춘추오패중의 오나라와 월나라는 야만에 가까운 젼방국가였지만 좀지나면서 강남이라는 제일 부유하고 살기좋은 동네가 됬죠..하늘에 천당이있다면 지상에는 소항이 있다..소주.항주..즉 오나라 소주와 월나라 항주.
크으.. 오월동주, 와신상담, 토사구팽, 아저씨들이 나오는구나.
정확히 비무기가 태자에게 시집온 진나라 공주를 초평왕이 맘에 들어하자 보쌈해 초평왕의 후궁으로 바치게 되고 공주의 시녀를 공주라 속여 태자에게 혼인 시켰죠. 그리고 비무기가 이 상황을 이용해 먹는 태자가 복수 할려고 한다고 정작 시녀랑 아이낳고 잘 살던 태자는..
춘추시대 인간 오상, 전국시대 인물 오자서
영화같은 삶을 산 남자..
고우영의 십팔사략에서 오자서를 무협소설 주인공처럼 비장하게 그리긴 했어요. 오늘날 한국 인터넷에서 오자서가 인기있는 이유는 그 만화 때문일 겁니다. 그랬던 고화백도 "복수귀"라는 표현은 안썼지만요. 😁
쓰지 않았나요? 전 왜 본 것 같지? '오자서는 복수귀가 됐다'라고 쓴 것 같은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 짧은거 같군요
토전사 정도 시간만 되도 좋으련만
영상 올라올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유튜브에서 제일 짧은 10분
일모도원 -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오자서 왕들 회합자리에서 오 명보라는 칭호를 얻어 명성을 얻었으나 가문이 풍비박산이 나고 후에 합려와의 인연으로 그를 오나라 왕으로 만들고 손무와 오나라를 패자의 자리에 올려 놓으나 월왕구천 범려의 계략인 미인계 서시에게 빠진 오왕부차에게 버림받은 ㅠ ㅠ
6:56 오나라랑 초나라 자막 순서가 틀렸어요
그 당시 복수를 하지 않으면 병신취급 받음
군자의 복수는 10년가도 부족하지않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말인즉 군자는 복수를 해야한다라고 해석이됨
대단한 역사고 이야기지만 오자서처럼은 살고싶지않내요 평생을 얼마나 악으로 살았을까 오자서가 불쌍해요
이미 오자서는 파괴당했음 그걸 회복할 방법은 복수뿐이었어 그러니까 저렇게 필사적이지
와신상담은 오자서를 두고 한 말같기도 하네요 ...
사람을 복수귀니 뭐니 하는 식으로 단편적으로 분류해서 나누는거 나무위키같은데 많이 보이는 현상이죠. 참 악영향이 심각합니다.
오히려 나무위키에선 여러 사람이 적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묘사해놨고 자기개발서나 언론 사설에서 단편적으로 묘사해놓음 ㅋㅋ
동문에 눈알 유언의 말로가 있기는 하지만 굴묘편시로 복수에는 성공한거라고 생각했느데 아니가보네 ㅜㅜ
위촉오에 살던 사람들 중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은 사람이 분명 있을거야
[장군열전]이란 섹션을 만들면 좋겠네요.. 첫 인물로 하이먼 리코버 . 이 사람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패튼이나 롬멜도 좋고.. namu.wiki/w/%ED%95%98%EC%9D%B4%EB%A8%BC%20%EB%A6%AC%EC%BD%94%EB%B2%84 하이먼 리코버
그러나 형제가 미련해서 둘다 죽었다 소리는 듣기 싫다 넌 살아서 아버지의 복수를 해라
가족 다잃고 개고생해서 목 딸려고 갔는데 죽어있으면 그냥 죽었구나 하고 앉아있냐? 나같아도 남은가족 다죽이고 무덤 파헤치고 싶겠다 이런다고 복수귀라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7:26 써에이스쇼 보고있나?
써에이스쇼 괜찮은데 뭔일 있었음?
@@mseiksby4541 써에이스쇼가 오자서 이야기로 만든 영상 제목이 복수귀 오자서더라고요.
@@sukki66 근데 오자서는 복수귀라고 충분히 불리고도 남을 인간이라서 차라리 다른 사람이면 이해가지만 오자서는 쫌
병신
써에이스는 그냥 역사 관심있는 일반인이 역사 유튜브 채널 꾸준히 올리니까 인기 좀 끈 케이스라고 보면 됩니다. 일반인이 UFC 나 이종격투기 영상보며 지식 좀 얻고 그걸로 유튜브 계속해서 격투기 유튜브 채널로 우명해졌다고, 그가 전문적인 이종격투기 선수가 될수는 없죠. ㅋ
오상의 선택은 관점의 차이겠지만 저한테는 납득은 안 가네요
오자서 복수기는 고우영의 만화에서 나오지 않았었나요?
재밌게 나왔죠. 고 고우영 화백의 인상적인 화풍으로 묘사한 풍운아 오자서..
박사님.. 눈썹이... ..
2:10 킹받네 ㅋㅋㅋ 누구랑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이 아저씨는 정말 찐이야
임쌤 얼굴이 엄청 하얘지셨네... ㅋㅋ
10위권 감사합니다^^
소설 손자병법에 나오는 오자서의 쾌남 이미지와 섬네일의 이미지가 안맞는다 ㅋㅋ
오자서의 저 이미지는ㅋㅋㅋㅋㅋ 삼국지 장송마냥ㅋㅋㅋㅋㅋ
7:20 명언(요즘 세태)
... 그리하여 닉 오자서 퓨리는 어벤저스를 결성하고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핑거스냅을 하여 원수들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데...
오월동주가 이렇게 재밌다면
진문공 인생역전 스토리는 얼마나 재밌으려나 ㅋㅋㅋ
6:54 "결과적으로 초나라 정벌에 실패한 오나라"를 잘못 쓰신거 같네요.. 뭔가 보다가 이상해서요
자막 다시는 분도 강의 내용 따라오셔야죠 ㅋㅋ 화이팅
오 이미 쓰려고보니 쓰셨당 ㅎ
인사장교: 어이, 신병. 자네, 사회에서 영상 자막 좀 달아봤다고?
신병: 이병 ㅇㅇㅇ. 예, 그렇습니다!
인사장교: 이제부터 자네 보직은 국방TV 영상 편집이네.
신병: 이병 ㅇㅇㅇ. 예, 알겠습니다!
다만 왕족 회유 못한거에 오자서의 행동이 한몫은 함.
상식적으로 저 시대 저 정치싸움에 왕족들이 개입 안했겠음? 안해도 최소한의 방관은 했을것이고 왕족들 대다수가 가해자이거나 방관자들일텐데 오자서가 저런 행동 하는거 보면서 자기들도 안전하지 못할거라는건 느꼈겠지.
오자서라고 하니까 자꾸 책 이름인줄...
요즘 애들은 합리적인 사고방식보다는 감성적인 방식의 교육을 더 받죠.그래서 애들이 감성적이지 못하면 자기가 뒤쳐지는줄 알더군요
하아...진짜 전교조 못 없애나.....
2:13 당했다!
개인적으로 사마천 사기의 전쟁 서술 중에,
특정 국가나 인물에 대한 호불호 감정 다 떠나서,
말그대로 통쾌한 기분이 들게 하는 부분이 두 군데 있는데,
그 하나가 오자서가 초나라를 초토화시키는 장면이다.
아주 쑥대밭을 만들어버린다.
초나라 숨통이 끊기기 직전까지.
또 하나는 연나라 악의가 제나라를 아주 날려버리는 부분.
아, 통쾌무비 그 자체.
이 경우는 더 극적이다.
멸망 직전까지 몰린 제나라. 절체절명의 순간.
이때 한 사나이가 등장하는데, 그 이름 전단.
이름부터 겁나 멋있다. 전단!
아무튼 초나 제나 멸망 직전에서 기사회생을 하지.
오명보~
역사를 드라마나 영화로 보려는 견해가 너무나 많아서 ㅋㅋ
세상이 자극적으로 변하는 건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인가? ㅠ
다만 전왕의시체를 300번이나 치는 미친짓을하니 초나라 귀족들을 설득 못했을수도있겠네요 그래서 사마천이 그렇게 평가한걸지도 모르고요
얼마나 한스러웠으면 300번이나 ㅡㅠ
오늘의 결론... 음... 더러운 사마천? ㅡ.,ㅡ;;
오우거
고우영 초한지에 복수귀라고 나옴 아마 그 영향인듯
ㅇㅈ
대단한 인물의 초상화를 개같은 몰골로 그린 이유는?
요즘 애들은 신조어 만드는데 집착이 심해.
제갈량+관우=오자서 보다는 주유=오자서가 더 잘어울리거 같아요(같은 오나라사람이니)
복수귀나 기타 별명으로 부르는게 자극적인것만 추구하는게 아닌 하나의 놀이입니다 ㅎㅎ 등애를 뭐라고 하죠? 암벽왕이라고 부르죠? 그냥 드립요소일뿐입니다. 여기서 댓글다시는분들중에 역사 그자체를 배우시는분도 있지만 단순히 재미로 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ㅋㅋ 나이드신분들은 이해못하실수도있지만요 하나의 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잘난놈이네
임용한 박사님 대통령 했으면 좋겠어요^^
정치병
만사를 영웅이 대리하기 바라는 의존주의 사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음
@@jamesmillerjo 이걸 철학으로 해석한다고? ㄷ
무뜬금;
@@jamesmillerjo 요세 유투브로 임용학박사님 이세환기자한테 의지하면서 살고있슴요 제겐 신입니다
ㅋ 복수귀
1등
요즘 애들 근시안적이고 단편적인 드립은.. 지적해봤자 안고쳐질것을..
ogre
교수님 화장 넘 무서워요~
저도 그래요 ㅠㅠ
자막 담당 교체해라; 왜저러냐
오자서는 무슨일을했는지 모르겠다 관우 제갈량은 아니다
거기없는 사마천 답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사전에 약간의 지식은 필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