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극한직업 - 감칠맛 전쟁! 천연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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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8. 10. 2023
-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요즘! 먹는 이의 건강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과 풍미를 높여주는 천연 조미료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이들이 있다. 꽃게 액젓, 동전 모양 만능 육수, 호두 기름까지. 건강한 밥상을 위해 천연 조미료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육지와 바다에서 채취한 16가지 재료를 한 알에! 빠르고 간편한 만능 육수
최근 바쁜 주부들의 시간을 단축해 주는 것은 물론 요리의 맛까지 올려줘 인기 있는 천연 조미료가 있다. 바로 동전 모양 만능 육수! 충청북도 충주시의 한 공장에서는 채소 10가지, 해산물 6가지 총 16가지의 재료를 동결 건조 기술을 이용해 동전 모양 육수를 만드느라 분주하다. 표고, 연근, 양배추 등 채소의 경우 원물을 일일이 손질하는 건 물론, 3차에 걸쳐 버블 세척 작업까지 거치는데. 하루에 톤 단위로 처리하다 보니 작업자들의 손목과 어깨에 무리가 가 주말에는 병원에 다니는 일이 일상이다. 해산물의 경우, 북어, 바지락 등 원물 재료를 고온, 고압에서 추출해 사용하는데. 추출이 끝나면 내부가 뜨거운 수증기로 가득 차 작업자들은 열기와 싸워가며 일해야 한다. 해산물 추출액과 손질된 채소는 영하 35도 이하에서 3일간 급속 냉동에 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3일간 동결 건조한 것을 분쇄한 후 배합 과정까지 거치면 요리의 감칠맛과 풍미를 높여주는 동전 모양 만능 육수가 완성된다.
제철 꽃게로 만든 천연 조미료! 감칠맛이 가득한 꽃게 액젓
최근 입맛 까다로운 주부들 사이에서 꽃게 액젓으로 김치를 담그는 게 대유행. 인기에 힘입어 전라북도 부안군의 한 공장에서는 제철 맞은 꽃게로 액젓을 만드느라 바쁘다. 액젓의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바다에서 잡아 온 싱싱한 꽃게를 영하 40도에서 급랭해서 사용한다. 선도 유지를 위해 작업은 해동과 손질이 동시에 이뤄진다. 자망으로 잡은 꽃게다 보니 곳곳에 붙어있는 그물을 손으로 일일이 빠르게 벗겨 내느라 작업자들은 쉴 틈이 없다. 이어서 솔을 이용해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한 후 꽃게 액젓의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더해줄 무, 양파, 고추 등 각종 채소 손질에 들어간다. 추출기에서 꽃게와 채소를 120도에서 5시간을 끓이면, 자동으로 교반기로 옮겨져 멸치 액젓과 배합 과정을 거친다. 그 사이 성인 남자 한 명이 들어가기도 힘들 정도로 작은 탱크를 청소하는 작업자. 탱크 안 발효 가스 때문에 숨을 참고 작업할 정도로 고되고 위험하지만 위생을 위해 참고 견딘다. 마지막으로 여과 필터를 거쳐 미세한 불순물까지 걸러 내면 감칠맛이 뛰어난 꽃게 액젓이 완성된다. 꽃게 본연의 맛을 살려 천연 조미료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가을 빗속을 뚫고 수확한 호두! 정성을 담아 만든 황금빛 호두 기름
한편 충청북도 영동군에는 가을이 되면 호두를 수확하기 위해 비 오는 날에도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호두를 수확할 때는 테이프로 칭칭 감은 대나무 장대를 사용하는데. 나무가 상하지 않도록 호두열매만 쳐서 떨어뜨려야 한다. 수확한 호두는 청피라고 부르는 두꺼운 껍질을 일일이 벗긴 후 세척과 건조 작업을 거친다. 그리고 수작업으로 속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단단해서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작업이 끝나면 몸이 아플 정도란다. 어렵게 알맹이를 빼낸 호두는 저온에서 총 3번을 볶아 착유하면 음식의 풍미와 고소함을 높여주는 호두 기름으로 재탄생된다. 특히 오메가 3가 풍부해 뇌 발달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낮춰줘 건강한 기름을 찾는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고집스럽게 3대에 걸쳐 정성껏 호두 기름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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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조미료 진짜 사용하기 편해요~ 좋은 제품 만드는데 많은 분들께서 노고가 많으십니다. 덕분에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탱크청소할때 산소측정하고 산소공급하면서 청소해야 합니다 산소 질식은 순식간입니다 지나가는 화학회사 사람 ㅎ❤
저기 액젖공장 안전관리가 미흡합니다. 사이즈는 작아도 밀폐공간에 내부 회전체가 잇기에 작업시 환기팬으로 충분히 환기를 하고 또 차단기도 내리고 2인1조 작업을 지켜야합니다.
괜히 까탈지는것으로 보이겟지만 사고는 사소한곳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자연한알 먹어보면 다른 제품은 못 먹음요 ㅋ 깨끗하고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
자연한* 제품이네요!
자주 애용하는 제품인데 정말 좋은 원료로 위생적으로 만드시는 걸 보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 자연한알 믿음이가네요 저두 자연한알만쓰는데 좋네요
꽃게 액젓 맛있겠다~~ 4명이서 모든 작업을 다 하네요 고생하십니다.
미국에서 고체 조미료 많이 쓰는데 진짜 편함 ㅋㅋ 멸치도 있고, 사골도 있고, 많이 편리함
미국에도 파나요?
네 한국수퍼에 종류별로 많이 들어와있어요 물론 가격은 좀 ㅎㅎ@@user-gu1zv6ro2v
한국방문했을때 온라인 펀매로 구입해서 가져 와서 잘 쓰고 있는데 다음에 가면 또 구입해야지
자연한알.. 맛있는데 넘 비싸다고 생각이 들긴했어요. 근데 비싼 이유가 있었네요.
호도껍질까는것은.과일깍는.과도가.최고입니다.저도.친정이.충북영동.입니다
계란찜 할때도 완전 굿
여러제품 먹어봤는데 자연한알이 제일 맛있음
호두기름 아기백일기침 하는대 사용해보새요 감기에도 가래사어나오미다
생각보다 괜찮은가여 가루만써봐서
11:11 저건 끓는 게 맞습니다. 압력이 높아지면 끓는 점도 높아져서 115도에도 안끓고 있다가 압력이 낮아지면서 끓는 점도 낮아져 잠잠하던 것들이 끓기 시작하는거죠
해외 사는데 고체육수 조미료 없음 진짜 한식 요리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재료도 한정적이고… 좀 비싸도 평소 먹는거에서 오는 편리함. 스트레스, 맛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 안 했는데 작업 과정 보니 훨씬 더 힘들어 보이네요… 잘 먹고있습니다
고체 조미료 진짜 편하고 좋음 / 주부 할맛 남
17:30 비닐 조각이나 철끈이 들어갈수 있을거 같다
요리해본 사람들은 알죠 자연한알이 얼마나 편한지 ㅋ
조미료 진심 1도 노필욘가요?
코인육수 공장 탱크 배출 수증기로 인한 더위는 적절한 배기 시설로, 액젓공장 탱크 청소시 작업자가 가스나 냄새에 고통스러워 하는것도 배기 장비 등 적절한 방법이 있을텐데 작업자 보단 그저 단가,원가, 생산에만 집중된 근로환경
몽둥이로.두드리는것보다.잘까저요
확인해보니 같은제품이네요
응 그냥 치킨 스탁 쓸거야~
아니 영동 ㅋㅋㅋㅋ 진짜 그냥 우리지역인데?
저번에 전북무주 나오는 방송도 그냥 우리지역이던데.
와 어떻게 음식이랑 말투랑 생활상이 이렇게 똑같냐;
대구도 나름 가까운데도 엄청 괴리감 드는데 경상도 아닌 옆동네 방송 나오면 훨씬 공감대 형상되는게 어이없어서 너무 웃김.
그래서 개인적으로 더 지역은 그저 단순한 행정구역이다 항상 느낌..
미원이나 다시다가 몸에 해로운가? x
천연조미료가 더 맛있는가? x
천연조미료가 더 싼가? x
의자에 앉아서 하지. 여자들은 엉덩이가 넙적 튼튼하니 오래 앉아 편히 꼼꼼히. 의자는 키에 맞게.
중식도 써라
8:34
이렇게 5톤을 검수한다고???
진짜 말도 안되는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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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극한광고네 ㅋㅋㅋ
어디 제품회사인지 굼금합니다
찾아 보아도 안나와 있네요
알려주시와요 ㅎㅎ
자연한알 입니다~
@@user-lb9eh5go8g
네 감사해요
찾아보고 구매 하였어요 ㅎㅎ
구매하고 싶내요,제조사 좀 알려주세요
자연한알이라네요
트루나스 자연한알 입니다
ㅋㅋㅋㅋ앜ㅋㅋ근데 님들 여기 그냥 유튜브 댓글인데ㅋㅋㅋ 공중파도아닌데 다들 온라인상에사 샹표쓸때 왜 라라* 이렇게 표기하는지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ㅌㅌ😂
바이럴 엄청하길래 고체조미료 써봤는데
비싸기만 하고 맛은 별로 였슴
홍보프로그램인가요..
천연 조미료라는 단어가 참 ㅋㅋㅋㅋㅋ... 건강 강조하는것도 그렇고 ... 그럼 사탕 수수 발효 시켜 만든 조미료는 천연 조미료가 아니고 몸에도 안좋나요?
이게 정녕 2024년의 현대 교육 방송이 맞나
모든 요리는 재료 (파.마늘.다시마.양파.양배추.버섯 .어묵. 고기)등이 끓으면 그 자체가 우러나 육수가 된다 . 모든 재료가 어울려 본연의 맛을 내는 육수가 되는데 굳이 따로 육수용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
마치 저거 한 알 넣으면 모든 요리가 맛있어 진다는 건 과장된 표현이다 .
질량보존의 법칙 .1알에 3g 짜리다 .각종 재료를 건조후 미세하게 분쇄해서 압축해도 결국 모든 재료의 합이 3g이다.
만능육수라고 하나 이는 모든 요리에 넣을 수 있고 미세하나마 도움이 된다는거지 모는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게 아니란 소리다 . 옛날 약장수의 만병통치약이 생각나네 뭐든지 치료된다던 ... 비단뱀 들고나와 용이 못된 이무기 라로 속이던 .......
동결하고 건조한거랑 자체에 수분 80퍼 이상 있는 생물 야채랑 어떻게 같나요.... 북어는 원료 5톤에서 1톤으로 농축한다고 설명하기도 하고....
3G의 감칠맛을 내기위해 님이 말한 재료들은 몇백그람씩 들어감
육수 뽑아본사람은 알지 냄비 하나 육수뽑으려면 수많은 재료가 들어가는데 치킨스톡이나 굴소스같은 조미료는 한스푼으로 그맛을 대체할수가있음
요리사들도 천연재료가 좋은거아는데 안쓰는이유가 있음 마진부터 정성 재료량이 상대가안됨
@@user-kj1fm7zn1hmsg 는 천연으론 절대 못따라감 ㅋㅋ
그럼 6그램 넣으면 되지
사과 사다가 집에서 100g 정도 건조해보세요. 100g 되는지.
장보기 귀찮으면 김치 100g 건조해보세요. 100g 되는지.
그런 재료들이 수분만 빠져 종류에 따라 20g 10g 5g 되는 겁니다.
광고네 이베쑤다큐 케베쑤다큐도
걸러야될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