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와 이론은 항상 문제점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어느것이 맞다는것은 아무래도 터미널의 품질에 영향이 많이 가서..등을찍느냐 배를 찍느냐 헷갈리게 만들어버리는데 실질적으로 배를 찍는 것이 맞지만...현장에서는 안맞는 부분이 많이 있지요 터미널 품질에 따라 10sq 밑으로는 아무래도 배 터짐이 많아서 등을 많이 찍게 되는경우가 다분하고 배부분 땜질이 안된 터미널도 다분하기에 이러한 현상이 생기게 되었죠 영상에서 동관일때 육각이 맞다고 하시지만...우리가 흔히 쓰는 CV의 경우의 이야기이구요 기계설비쪽에서 자주 사용하는 KIV로 가게 되면 전혀 이야기가 달라지죠 KIV 같은 경우는..동관단자라도 육각으로 찍게 되면 전선이 그냥 빠져 버립니다 동관이라도 배꼽으로 찍는게 맞습니다 이렇게 전선에 따라서도 전혀 다른 결과물을 가져오기에 어느것이 맞다는 이론상으론 존재하지만 실지 현장에서 적용은 안맞는것이 많은것이지요 전기분야가 워낙 다양하고 다양한 자재가 존재하기에 이론보다는 실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영향력이 무시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전기 입문 1년채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나 압착 터미널과 동관의 활용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선배들이 나압착터미널과 동관의 사이즈가 다르다고 해서 왜 다르지? 케이블은 같은 데 하고 의문이 있었는 데 그 답이 나압착터미널과 동관의 서로 다른 구조 그에 따른 압착 방식의 다름이었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뉴얼 들이미는 깐깐한 현장에선 터미널도 인증 받은 것만 쓰기 때문에 무조건 배를 찍는게 맞고, 오히려 죄다 등을 찍으면 전수 재작업 내지는 최악의 경우엔 퇴출이죠. 단지 현장에 따라 국내에선 아직도 비품 터미널을 쓰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이 경우에도 사실 배를 찍는게 맞습니다만.. 문제는 용접이 제대로 안되서 벌어지는 터미널이 많기 때문에 배 정중앙을 거의 정확히 찍어주지 않으면 배가 터져서 심선이 노출되거나 작업 품질이 매우 좋지 않게되죠. 문제는 현장작업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배 정중앙을 맞춰서 찍는게 상당히 수고스럽고 누적되면 시간 소모도 많아지니 상대적으로 적당히 빗겨 찍어도 문제가 덜 되는 방향이 등이기 때문에 등을 찍는거라고 봅니다.
선배님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얼마 전 제가 시공한 곳에 50SQ CV - 50SQ-10 동관단자 - 50SQ 육각 다이스 이렇게 시공을 했었는데 차단기 결선 하려고 단자를 힘을 주어 끌고 오니까 쑥 빠져버리더군요... 동관은 전오전기, 압착기는 일본 제품이었는데 이게 제가 알고 있는데로 전선이 50SQ라면 50동관단자에 50육각다이스로 시공하는게 맞는지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간혹 한단계 작은 사이즈로 압착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속 시원히 알려주실수 있나요 에어컨시공합니다 Hiv1.5~2.5 자주 씁니다 그런데 감리들마다 틀려서 hiv를 터미널 쓰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Hiv는 터미널 안쓰는게 맞는줄 압니다만 감리가 하라고 하면 영 찝찝해하면서 배꼽압착기로 찍습니다 이것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분전반.배전반.. MCCB,ELB 에서 ..전기인이 가장많이 사용하는 압착 단자 사이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궁굼합니다.. 그것으로 영상 올려 주셔도 좋을듯 합니다^^....전선 끼우는 곳은 전선 사이즈에 따라 이해가 되는데....머리 구멍 부분은 차단기 용량에 따라.. 얼마 짜리를 선택 해야 할지..... 압착 단자 사이즈가 넘 많기도 해서요^^.
베스트는 차단기 볼트의 직경에 맞추는 거죠. 100a이상 250a 미만 은 경험상 8홀이 많았구요 그 미만은 대부분 5홀이었으나 간혹 6홀 쓰는 변태같은 차단기도 있습니다. 5홀 쓰는 차단기는 6홀도 쓸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몇몇 외산 차단기나 블록 단자대등은 호환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기준이 있습니다. 동관단자는 반드시 육각 압착을, 나압착단자는 반드시 배꼽형 압착을 사용해야 합니다. 진동이나 견고한 힘이 필요한 공장이나 변압기 1~2차, 케이블 헤드, 대형 장비 1차 등에는 반드시 동관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케이블의 굵기가 35SQ가 넘으면 반드시 동관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한가지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골조공사시 슬라브 데크 상판에 심어야 할 전등 박스를 깜빡하고 심지 않았는데 그 상태에서 콘크리트 타설이 되었을 경우,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나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동관 터미널은 찍히는 범위가 작지만 두께로 인해 힘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나압착 단자는 얇고 용접 부위가 있어 그 압착된 함을 유지 하지 못 할 수 있어 나 압착 단자를 육각으로 찍는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나압착 단자와 동관 터미널의 두께가 두배 정도 차이나는 이유입니다. 물론 이 관점이 매우 보수적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구와 자재는 작업의 신뢰성과 품질에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eng0715 저는 전기실무 경험이 몇년 안되지만 이재아ENG님의 의견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것같습니다. 저는 이 동관단자와 나압착단자관련 매우 궁금했는데 (터미널 사이즈도 다르고 육각으로 찍으면 날개도 생겨서요) 오늘 이재아ENG님의 동영상 내용만큼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분을 만나뵙지 못했습니다. 전기작업 실무적으로 정말 도움이 되는 이슈들을 하나하나씩 다루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영상 만드는 데 애로사항도 피력하셨는데 정말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주시기 위해 수고 많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스럽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yc
나압착 터미널에 50sq 같이 굵은 전선작업할때 한치수 내려서 육각터미널로 찍으면 딱맞아서 그렇게 작업을했었는데 단면적이 제대로 나왔을까? 걱정이 드네요 이럴수가.... 완벽한 작업을 추구한다고 했는데 나도 후루꾸가 된건가 싶네요 아이구ㅠㅠ 그리고 현장에선 아직 배보단 등을 찍어야 한다고 인식이 뿌리깊게 되어있는데 이건 어디언제서 부터 시작이된걸까요? 선생님말씀 들어보니 확실히 등보단 배를 용접부분을 찍어야 튼튼할것 같은데.. 현장에서 아직 경력이 안되는 제가 배를 찍는보습을 보엿다간 ㅉㅉ거리는 시선과 논쟁의 불씨가 시작되서 그냥 등을 찍고 있는 실정입니다 ㅠㅠ 선생님 고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선배님들은 대부분 등을 찍게 배웠습니다. 초창기 나압착 터미널은 용접부위의 품질이 매우 낮아 배를 찍으면 이음부분에 갈라지는것들이 많았습니다. 초창기 10sq이하의 나압착 터미널은 이음부분에 용접조차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직도 비품 나압착 터미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음 부분이 간혹 갈라지기도 합니다. KS 터미널이란 개념이 없던 시절에 만들어진 경험에서 나온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뿐만 아니라 선배들은 등을 찍어 당장의 갈라짐을 막았습니다. 인터넷에 조그만 검색 해 보시면 압착 메뉴얼을 찾으실 수 있는데 표준은 배를 찍는게 맞습니다. 모든 압착기의 표장에 보면 그림으로도 배를 찍게 그려져 있습니다. ㅎㅎ 보여 주시고 KS 나압착 터미널을 사용하자고 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영상의 내용입니다. 전선과 단자의 접촉면에서 보면 동단자와 육각압착기의 궁합이 제일 좋은 조합인 것 같습니다. 요즘 현장에서도 굵은 전선의 경우 대부분 동단자와 육각압착기를 사용합니다. 현장에서 단자부위 발열이 심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부분 배꼽압착기를 사용한 곳입니다. 전류는 표피효과로 인해 전선의 표면에 많은 전류가 흘러 접촉면이 균일하지 않다면 접촉저항의 증가로 발열이 심해집니다. 압착 단자도 규격을 만들어 배꼽압착기로 찍을 때 최소 3개소 이상 찍을 수 있도록 하면 접촉저항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와 이론은 항상 문제점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어느것이 맞다는것은 아무래도 터미널의 품질에 영향이 많이 가서..등을찍느냐 배를 찍느냐 헷갈리게 만들어버리는데
실질적으로 배를 찍는 것이 맞지만...현장에서는 안맞는 부분이 많이 있지요
터미널 품질에 따라 10sq 밑으로는 아무래도 배 터짐이 많아서 등을 많이 찍게 되는경우가 다분하고
배부분 땜질이 안된 터미널도 다분하기에 이러한 현상이 생기게 되었죠
영상에서 동관일때 육각이 맞다고 하시지만...우리가 흔히 쓰는 CV의 경우의 이야기이구요
기계설비쪽에서 자주 사용하는 KIV로 가게 되면 전혀 이야기가 달라지죠
KIV 같은 경우는..동관단자라도 육각으로 찍게 되면 전선이 그냥 빠져 버립니다
동관이라도 배꼽으로 찍는게 맞습니다
이렇게 전선에 따라서도 전혀 다른 결과물을 가져오기에 어느것이 맞다는 이론상으론 존재하지만 실지 현장에서 적용은 안맞는것이 많은것이지요
전기분야가 워낙 다양하고 다양한 자재가 존재하기에 이론보다는 실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영향력이 무시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굉장한 지식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점프선으로 KIV 전선은 한번씩 고민스럽게 만들었는데 덕분에 작업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아씨는 인테리어전기라 잘모르시는듯.. 그지?그지?
@@user-xu1sf1yy6x 겁나 깝죽거리네 ;;
@@user-xu1sf1yy6x 인테리어 딸딸이 공사 하시는 분 못보셔서, 그러는거 같네요...
이재아님 같은 오리지널 내선전공은 제어반이나 분전반 업체들에서나 쓰는 kiv전선은 선호하진 않아요
전력선으로 kiv 전선 쓴다고 하면 욕먹어요
다들 노하우나 경험치 차이겠죠
우와~ 엄지척 입니다.
궁금했지만 물어 볼 사람 없고 그냥 궁금증만 가지고 있었는데 진짜 속이 후련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배를 찍는거라 알고있었는데 소장님이 등을 찍으라해서 헷갈려하고 있었는데 디테일한 설명에 궁금증 해결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살살 추워 집니다. 컨디션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가 오네요.
항상잘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응원 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논란이 많았는데 교통정리 확실히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지주 놀러 오십시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후배들을 위하여 영상 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전기는 위험하지만 좋은 지식은 나눌수록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예를 보여 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관-육각, 나압착-배꼽 !!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부족한 영상입니다.
터미널과 압착기 2편으로 또 오겠습니다 .
초보설비인입니다. 구독합니다.
오늘은 1등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전공은 아니지만 항상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기능사를 땄는데 아는게 없습니다 허허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you should use same terminal LUG this vdo for terminal LUG is JOCE and KST. Don't same. please make cross section cut between cable lug JOCE Indent ans JOCE hexagon New VDO Again. thank you.
I did not use the same terminal to show incorrect examples.
Thanks for watching my vod.
맞는말인데 반대로우기는 사람많아요
압착기 메뉴얼과 삼성현장에서는(전자) 등보다는 배부분에 압착을 해야된다고 들었습니다 ㅎ
세상 모든 배꼽형 압착기 메뉴얼에 배를 찍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ㅎㅎ
@@eng0715 아 그렇군요 ㅎ
터미널이 UL인증 받은거라면 배 찍으면 배가 안 갈라지지만 비 인증 제품은 배가 갈라져서 심선이 튀어나와요 터미널 크기가 커진다면 벌어지는게 별로 없지만 작은 사이즈 비 인증 제풍은 등을 찍죠
공감합니다. 저도 그럽니다. ㅎㅎ
전기 입문 1년채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나 압착 터미널과 동관의 활용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선배들이 나압착터미널과 동관의 사이즈가 다르다고 해서 왜 다르지? 케이블은 같은 데 하고 의문이 있었는 데 그 답이 나압착터미널과 동관의 서로 다른 구조 그에 따른 압착 방식의 다름이었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 저번주 금요일 현장에서 압착단자 배를 찍었더니 함께일하는 30년이상 3인이 배아닌 등을 찍는거라며...이후 월요일 내가 끝까지 배을 찍는거라고 배를 찍었더니 등으로 다시 찍으라고..참 어이없는 일 11:15 현장에서 반복 됩니다
메뉴얼 들이미는 깐깐한 현장에선 터미널도 인증 받은 것만 쓰기 때문에 무조건 배를 찍는게 맞고, 오히려 죄다 등을 찍으면 전수 재작업 내지는 최악의 경우엔 퇴출이죠.
단지 현장에 따라 국내에선 아직도 비품 터미널을 쓰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이 경우에도 사실 배를 찍는게 맞습니다만.. 문제는 용접이 제대로 안되서 벌어지는 터미널이 많기 때문에 배 정중앙을 거의 정확히 찍어주지 않으면 배가 터져서 심선이 노출되거나 작업 품질이 매우 좋지 않게되죠.
문제는 현장작업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배 정중앙을 맞춰서 찍는게 상당히 수고스럽고 누적되면 시간 소모도 많아지니 상대적으로 적당히 빗겨 찍어도 문제가 덜 되는 방향이 등이기 때문에 등을 찍는거라고 봅니다.
@@wwl8803 맞는말입니다 영상 올리신분이 잘못알고 계신것 같네요
튜브 방향도 반대로 알고 계신거 같고
안녕하세요 질문하나만 드려도될까요?
3상4선식 전력량계
1차에는 RSTN
접속하고
2차에는 RST만 접속후
3상부하 전력량 계측하려하는데
문제될게있을까요?
클라우케 전동압착기 모델명좀 알수있을까요?
과압착되면 안좋은가요? 압착처음해봐서 불안해서 과하게햇는데 쓰는데 이상잇을가요
선배님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얼마 전 제가 시공한 곳에 50SQ CV - 50SQ-10 동관단자 - 50SQ 육각 다이스 이렇게 시공을 했었는데
차단기 결선 하려고 단자를 힘을 주어 끌고 오니까 쑥 빠져버리더군요...
동관은 전오전기, 압착기는 일본 제품이었는데
이게 제가 알고 있는데로 전선이 50SQ라면 50동관단자에 50육각다이스로 시공하는게 맞는지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간혹 한단계 작은 사이즈로 압착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유압 압착기는 주기적으로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저의 클라우케 압착기는 2년 주기로 교정 받아 사용합니다.
압착기 교정 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현장상황에맞게 찍는게 제일정확합니다 물론터미날 상태에도 맞게찍는거고요 😊
일반터미널은 kiv전선 용접케이블 찍을때 사용용이라서 한치수가 더큰겁니다 kiv전선을 동관터미널찍으면 빠지기쉽습니다 동관터미널이 일반터미널보다 비싸니깐 cv전선에도 사용하는거지 원칙은 cv전선은 동관터미널입니다 그리고 배꼽이나 등이나 그냥 자기가 찍고 싶은대로찍으면됩니다
원칙은 동관에육각압착인대 의미없는 논쟁인거같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현장에 있는 터미널을 봤는데 6-4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여기서 6은 터미널 구멍의 sq사이즈를 뜻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즉, 해당 터미널의 구멍이 6스퀘어짜리라고 알고있는데 뒤에 4는 어떤 뜻인가요?
터미널 호칭은 전선 굵기와 터미널 볼트 홀의 크기로 부릅니다.
예로 16-8 은 16 sq 전선 굵기에 8mm 봏트 홀을 사용 한다는 뜻입니다.
OH this best VDO. please do same terminal lug, pg terminalagian i love this channel you.
압착기 회사는 이재아ENG 흐름님을 지원하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속 시원히 알려주실수 있나요
에어컨시공합니다
Hiv1.5~2.5 자주 씁니다
그런데
감리들마다 틀려서 hiv를 터미널 쓰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Hiv는 터미널 안쓰는게 맞는줄 압니다만
감리가 하라고 하면 영 찝찝해하면서 배꼽압착기로 찍습니다
이것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HIV나 HFIX처럼 동선은 원래 압착하는것보다 "O"모양으로 만들어 단자에 물리는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압착기로 찍으면 동선 자체에 데미지를 입어 약해지고 터미널 또한 빠지기 쉬워 권장하지 않습니다.
전선을 탈피만 해서 일자 형태로 물리는것을 못하게 합니다.
분전반.배전반.. MCCB,ELB 에서 ..전기인이 가장많이 사용하는 압착 단자 사이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궁굼합니다..
그것으로 영상 올려 주셔도 좋을듯 합니다^^....전선 끼우는 곳은 전선 사이즈에 따라 이해가 되는데....머리 구멍 부분은 차단기 용량에 따라.. 얼마 짜리를 선택 해야 할지.....
압착 단자 사이즈가 넘 많기도 해서요^^.
베스트는 차단기 볼트의 직경에 맞추는 거죠.
100a이상 250a 미만 은 경험상 8홀이 많았구요 그 미만은 대부분 5홀이었으나 간혹 6홀 쓰는 변태같은 차단기도 있습니다. 5홀 쓰는 차단기는 6홀도 쓸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몇몇 외산 차단기나 블록 단자대등은 호환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pozinglikebigemosoundcloud4767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혹시 그럼 동관단자, 압착단자 구분없이 육각하고 배꼽만 맞게 찍어주면, 케이블종류나, 사용처 상관없이 둘중에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없는건가요? 제가 궁금한건 도면에서 어디부분은 나압착을 써라 어디부분은 동관단자를 써라 이렇게 구분짓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기준이 있습니다.
동관단자는 반드시 육각 압착을, 나압착단자는 반드시 배꼽형 압착을 사용해야 합니다.
진동이나 견고한 힘이 필요한 공장이나 변압기 1~2차, 케이블 헤드, 대형 장비 1차 등에는 반드시 동관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케이블의 굵기가 35SQ가 넘으면 반드시 동관을 사용합니다.
@@eng0715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한가지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골조공사시 슬라브 데크 상판에 심어야 할 전등 박스를 깜빡하고 심지 않았는데 그 상태에서 콘크리트 타설이 되었을 경우,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나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노출 시공 외에 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eng0715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시공되는 건가요? 박스를 심지 않은 자리 옆쪽에 있는 박스와 조인이 되어야 할텐데 어떤 방법으로 조인 되는 건가요?
기존 박스에는 연결 박스를 사용하시고 추가 설치할 곳에는 일반 박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ng0715 혹시 인터넷에 뭐라고 검색해야 말씀해주신 이미지가 나올까요? 제가 초보라서 설명만 들어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공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나압착단자 한치수 낮게 육각으로 찍어도 무방합니다
터미널이 동관이랑.. 일반 터미널 그리고 ks터미널이 있던데.. ks터미널같은경우 아직 구매를 안해봤는데.. 홀 크기가 동관이랑 같은 크기아닌가요?
압착방법 차이에 따라 나압착 터미널과 동관 터미널의 치수는 다릅니다.
@@eng0715 저가궁금한거 일반터미널과 ks터미널 차이말하는건데요.
두종류다 500개씩 주문한거 오면 알겠지요.
동관 압착찍는거 보니 ....ㅋㅋㅋㅋㅋ
노지에서는 통할지 모르겠으나....
70스케아에 50 나압착단자 사용해서 육각다이스 50으로 압착하는건 어떨까요??
아니 되옵니다.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긴 한데 저는 안합니다..
아.. 물론 해 본적은 있습니다. ㅎㅎ
전기 쟁이들 모두 한두번은 하쟎아요.
@@eng0715 혹시 안되는 이유가 뭔지알수있을까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터미널은 완벽하게 압착만하면 문제없을거라 생각해서요..
35스케아에도 35나압착단자 사용하면 유격이 너무 커서 25나압착단자 사용해서 압착하곤했거든요.. 그렇게해야 완벽한 접속이 된거같더라구요
동관 터미널은 찍히는 범위가 작지만 두께로 인해 힘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나압착 단자는 얇고 용접 부위가 있어 그 압착된 함을 유지 하지 못 할 수 있어 나 압착 단자를 육각으로 찍는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나압착 단자와 동관 터미널의 두께가 두배 정도 차이나는 이유입니다.
물론 이 관점이 매우 보수적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구와 자재는 작업의 신뢰성과 품질에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eng0715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작업간에 cd관 10m정도 바닥에 풀어놓고 요비선 사용해서 혼자 입선하는데 잘 안땡겨지고 배관이 꼬인다고해야되나..?그러더라구요ㅜ
기회되시면 언제 한번 팁 공유 부탁드립니다~^^
@@eng0715 저는 전기실무 경험이 몇년 안되지만 이재아ENG님의 의견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것같습니다. 저는 이 동관단자와 나압착단자관련 매우 궁금했는데 (터미널 사이즈도 다르고 육각으로 찍으면 날개도 생겨서요) 오늘 이재아ENG님의 동영상 내용만큼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분을 만나뵙지 못했습니다. 전기작업 실무적으로 정말 도움이 되는 이슈들을 하나하나씩 다루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영상 만드는 데 애로사항도 피력하셨는데 정말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주시기 위해 수고 많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스럽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yc
나압착 터미널에 50sq 같이 굵은 전선작업할때 한치수 내려서 육각터미널로 찍으면 딱맞아서 그렇게 작업을했었는데 단면적이 제대로 나왔을까? 걱정이 드네요
이럴수가.... 완벽한 작업을 추구한다고 했는데 나도 후루꾸가 된건가 싶네요 아이구ㅠㅠ
그리고
현장에선 아직 배보단 등을 찍어야 한다고 인식이 뿌리깊게 되어있는데 이건 어디언제서 부터 시작이된걸까요?
선생님말씀 들어보니 확실히 등보단 배를 용접부분을 찍어야 튼튼할것 같은데.. 현장에서 아직 경력이 안되는 제가 배를 찍는보습을 보엿다간
ㅉㅉ거리는 시선과 논쟁의 불씨가 시작되서 그냥 등을 찍고 있는 실정입니다 ㅠㅠ
선생님 고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선배님들은 대부분 등을 찍게 배웠습니다.
초창기 나압착 터미널은 용접부위의 품질이 매우 낮아 배를 찍으면 이음부분에 갈라지는것들이 많았습니다.
초창기 10sq이하의 나압착 터미널은 이음부분에 용접조차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직도 비품 나압착 터미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음 부분이 간혹 갈라지기도 합니다.
KS 터미널이란 개념이 없던 시절에 만들어진 경험에서 나온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뿐만 아니라 선배들은 등을 찍어 당장의 갈라짐을 막았습니다.
인터넷에 조그만 검색 해 보시면 압착 메뉴얼을 찾으실 수 있는데 표준은 배를 찍는게 맞습니다.
모든 압착기의 표장에 보면 그림으로도 배를 찍게 그려져 있습니다. ㅎㅎ
보여 주시고 KS 나압착 터미널을 사용하자고 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영상의 내용입니다. 전선과 단자의 접촉면에서 보면 동단자와 육각압착기의 궁합이 제일 좋은 조합인 것 같습니다. 요즘 현장에서도 굵은 전선의 경우 대부분 동단자와 육각압착기를 사용합니다. 현장에서 단자부위 발열이 심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부분 배꼽압착기를 사용한 곳입니다. 전류는 표피효과로 인해 전선의 표면에 많은 전류가 흘러 접촉면이 균일하지 않다면 접촉저항의 증가로 발열이 심해집니다. 압착 단자도 규격을 만들어 배꼽압착기로 찍을 때 최소 3개소 이상 찍을 수 있도록 하면 접촉저항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아 선생님 매우 긴급한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분전함 가공할때 홀쏘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6 cd, 22 cd, 28 cd, 36 cd 커넥터를 끼울려고할때 각각 홀쏘의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한 단계 높은 사이즈의 홀 쏘로 뚫으시면 됩니다. 16은 22로 22는 28로요
생쌀만 쳐먹었나봐
내 집에서 내가 알아하께.
역정 내지말고 가던 길 그냥 가라.
내 구독자분들은 형식보다 내용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이라 합의를 통해 잘 하고 있다.
항상사기꾼들은 상다방동의를 구한다.. 그지? 그지?
자신이 없을때 나오는 자연스런 현상이죠. ㅋ
좋은 정보는 감사한데
어찌 반말로 영상을 만드시는건지.
님 보다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어딘가 크게 잘못되어 있음을 알으셔야 할것 같네요.
저는 강사님 스타일이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같은 분들의 의견도 맞고요. 저 같이 그러려니 하는 분들 생각도 공감하는 편입니다. yc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