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협주곡과 더불어 알캉 최고의 곡중 하나죠. 전개에 있어서는 쇼팽이나 베토벤 같은 일류 작곡가에 비해서는 투박하고 거친 면이 있지만(그리거 이러한 점이 알캉의 몇몇 곡들에서 느껴지는 유치함의 원인이기도 하죠)치밀한 구성을 커버해주는 선율미와 독창성이 알캉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캉 특유의 멜로디와 독창성, 드라마틱함이 최고에 다다른 곡 중 하나가 바로 30대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성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기교의 난도가 지나치게 비인간적인게 흠이지만..그럼에도 여전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알캉의 작품인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이전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표현의 측면에서 보다 극적이어져서 정말!! 훌륭한 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NwcistMendes 저도 개인적으로 알캉의 곡중 가장 구성적으로 잘 짜인 곡 중 하나는 39-7이라고 생각합니다. 곡의 기승전결, 기교, 멜로디까지 버릴 곳이 없는 곡이죠. 개인적으로는 연주회에 올렸다가 신나게 망한 곡이라 더 각별한 곡이기도 합니다..ㅋㅋ +)혹시 알캉 한피협 3악장 리메이크..기대해봐도 될까요??
몇년간의 음악의 가치관을 바꾼 점은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알캉 이후엔 라벨과 같은 무조(혹은 조성에서 멀리 넘어간 화성)음악을 듣다가 최근에 들어 바흐를 비롯한 조성음악을 다시 듣곤 합니다. 호로비츠와 굴드, 켐프, 술타노프 등 같은 곡을 여러 극단적일 수 있는 개성파 연주자. 고전을 잘 담습하는 연주자. 그 타협점을 찾아가는 여러 연주자들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교만이 곡을 이루는 작품에 대해 의미가 없다는걸, 운동신경적인 관점에서 스포츠와 다를 바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곡을 이루었다면 메로 에튀드를 비롯한 뇌절 에튀드(양키두들 변주곡)들이 아직도 수요가 있었을 겁니다. 알캉과 리스트는 그 필요이상의 기교만으로 가치를 높이지 않았습니다. 독보적이고 실험적인 형식미, 구조, 문맥, 맥락, 그리고 음색 등 최소한 그 화려함을 이끌어낼 장치를 고안해냈고, 성공했습니다. 특히나 알캉의 대소나타와 단조에튀드집은 결코 그 연주 난이도의 이야기만 나와선 절대 안되는 작품이라 주장합니다. 이 2악장이 이루고 있는 음형의 텍스쳐는 리스트와 비슷하게 특정한 음형을 지정해두고 틀에 맞춰 끼워배치해둔 듯 한... 한마디로 소리의 이펙트만을 중시한 음형의 나열에 불과해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리스트의 경우 작은 종 대환상곡 같은 경우엔 어린 리스트의 기개를 보임과 동시에 음악적 미성숙의 엿볼 수 있죠. 다만 이 2악장의 진가는 정말 유니크한 아이디어들입니다. 전개가 엉성하거나 불필요한 파트가 있을 지 언정 8성푸가, 그리고 그 모티프를 이용한 폭발적 연결구.. 또 그것을 이루는 선율적 화성. 알캉의 묘미는 그런 이질적이지 않은 독창성에 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le vent(에튀드 아님) 같은 경우엔 비논리적이라 생각되는 조잡한 곡이라 불호하지만 철도 에튀드와 피독협 피교향을 포함한 마튀드 전집, 그리고 역사적으로 처음 시도된 톤 클러스터의 사용이 보이는 로켓 등 알캉은 여러모로 신기한 작곡가입니다. 이 채널로 알캉을 소개받고 지금까지 달려오고있습니다. 여전히 자주 즐겨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해요 ㅎㅎ 저도 처음에 알캉 특유의 드라마틱한 음향과 멜로디컬한 부분에 빠지고 유튭 초기에 열심히 사보하고 알리기도 했지만... 가치관이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간만에 곡을 만져보니까 낭만적인 선율 덕에 귀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
오! 알캉 30대 소나타를 리마스터하셨군요! 악마적인 1주제와 천국 느낌이 나는 2주제가 대비되는것도 그렇고 발전부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엄청난 화음연타와 먼 거리의 양손 도약, 그리고 푸가가 들어가기 전에 미친 왼손 도약과 함께 나오는 악마의 주제, 8성부 푸가와 재현부에서 나타나는 천국의 선율 버릴데가 없는 곡이죠. 알캉 작품 중 피아노 독주를 위한 협주곡과 함께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틈틈이 시간내서 멘데스님 덕분에 알게 된 오베론 서곡을 연습중인데 서주 부분을 제외한 소나타 부분을 위쪽에서 찍어서 올려봤네요. 시간되시면 한번 보러오셔요! 나중에 여유 생기고 연습할 시간 많이 생기면 서주까지 포함해서 다시 찍어보겠습니다.
요즘은 참 슈만, 브람스, 베토벤, 모슈콥스키 등의 작곡가들의 세계에 빠지게 되어버린터라 알캉은 잘 안듣게됐는데, 이번 멘데스님의 리마스터링 영상을 통해 다시금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알캉 30대는 여러 숱한 알캉 곡들 중에서도 참 잘 만든 곡이라 생각이 듭니다. (뇌절만 좀 어찌하면 좋겠는데) 잘 들었습니다!
![[MIDI] F.Liszt - Réminiscences de Lucrezia Borgia, S.400](http://i.ytimg.com/vi/baf4ulnQJBg/mqdefault.jpg)
![[MIDI] F.Liszt - Réminiscences de Lucrezia Borgia, S.400](/img/tr.png)
![[NWC] Liszt - Tannhäuser Overture , S.442 (Wagner)](http://i.ytimg.com/vi/rKG10UGRJUg/mqdefault.jpg)
![난이도 끝판왕, 리스트의 라캄파넬라! 이게 왜 어려운 건데? [클래식리뷰][클래식타벅스]](/img/n.gif)
진짜 원래 30대 소나타 계속 듣던 사람인데 이렇게 갑자기 리마스터 버젼을 올리시면... 너무 사랑합니다 멘데스님 특히 푸가 부분에서 들리던 파직하는 소리가 없다는 게 크네요
ㅋㅋㅋㅋㅋㅋㅋ파직 소리 때문에 여러 구독자들의 귀를 본의 아니게 터뜨렸지요,,,
@@NwcistMendes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NwcistMendes괴물 ost 한강찬가 가능하십니까?
i love your renditions, the first one was already so good! i can't believe you remastered this, it's always been my favorite alkan piece. thanks
4:59 30대 예전과 비교해서 사람이 친 것 같이 너무 고퀄이 됐네요 그때도 정말 좋아했던 곡이지만 저 부분은 3년 전에 처음 들었을때 그 전율 그대로입니다ㄷㄷ
와... 와????
제가 순간 헛것을 봤나 했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두고두고 듣겠습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멘데스님의 표현으로 알캉을 들을수 있다니 기쁘군요..ㅠㅠㅠ
진짜 매일 들으러 오겠습니다..!!😆
Wow!! Perfect score!!!!! Best channel
오랜만에 신곡!! 일단 선리플하고 즐감하러 갑니다^ㅡ^
😊😊😊 다 듣고 감동의 쓰나미가.. 오케스트라 곡 듣고 온 느낌이에요 :-) 웅장한 30대.. 인생이 알캉의 30대 처럼 웅장할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마지막 부분까지 장엄하고 다음 악장 또한 멋지고 화려할 것 같은 느낌이 ^_^ ㅋㅋㅋ
진짜 사람이 치는거같아요.....너무 대단하십니다.. 너무 잘듣고가요
항상 멘데스님이 만드시면 사람이 치는 느낌 나서 너무 좋아요,,ㅎㅎ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교향곡, 협주곡과 더불어 알캉 최고의 곡중 하나죠. 전개에 있어서는 쇼팽이나 베토벤 같은 일류 작곡가에 비해서는 투박하고 거친 면이 있지만(그리거 이러한 점이 알캉의 몇몇 곡들에서 느껴지는 유치함의 원인이기도 하죠)치밀한 구성을 커버해주는 선율미와 독창성이 알캉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캉 특유의 멜로디와 독창성, 드라마틱함이 최고에 다다른 곡 중 하나가 바로 30대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성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기교의 난도가 지나치게 비인간적인게 흠이지만..그럼에도 여전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알캉의 작품인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이전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표현의 측면에서 보다 극적이어져서 정말!! 훌륭한 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전 39-7이 가장 뇌절 없이 잘 쓰인 것 같다고 생각은 한다만.... 30대도 알캉 곡중에선 상당한 수작에 포함되는 곡이죠 ㅎ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NwcistMendes 저도 개인적으로 알캉의 곡중 가장 구성적으로 잘 짜인 곡 중 하나는 39-7이라고 생각합니다. 곡의 기승전결, 기교, 멜로디까지 버릴 곳이 없는 곡이죠. 개인적으로는 연주회에 올렸다가 신나게 망한 곡이라 더 각별한 곡이기도 합니다..ㅋㅋ
+)혹시 알캉 한피협 3악장 리메이크..기대해봐도 될까요??
@@Pianistic_Jade 앗ㅋㅋㅋㅋㅋㅋㅋ 사실 30대나 39-10 중에 고민을 하긴 했었는데....한 번 고민해볼게요! ㅎㅎ
몇년간의 음악의 가치관을 바꾼 점은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알캉 이후엔 라벨과 같은 무조(혹은 조성에서 멀리 넘어간 화성)음악을 듣다가 최근에 들어 바흐를 비롯한 조성음악을 다시 듣곤 합니다. 호로비츠와 굴드, 켐프, 술타노프 등 같은 곡을 여러 극단적일 수 있는 개성파 연주자. 고전을 잘 담습하는 연주자. 그 타협점을 찾아가는 여러 연주자들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교만이 곡을 이루는 작품에 대해 의미가 없다는걸, 운동신경적인 관점에서 스포츠와 다를 바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곡을 이루었다면 메로 에튀드를 비롯한 뇌절 에튀드(양키두들 변주곡)들이 아직도 수요가 있었을 겁니다.
알캉과 리스트는 그 필요이상의 기교만으로 가치를 높이지 않았습니다.
독보적이고 실험적인 형식미, 구조, 문맥, 맥락, 그리고 음색 등 최소한 그 화려함을 이끌어낼 장치를 고안해냈고, 성공했습니다.
특히나 알캉의 대소나타와 단조에튀드집은 결코 그 연주 난이도의 이야기만 나와선 절대 안되는 작품이라 주장합니다.
이 2악장이 이루고 있는 음형의 텍스쳐는 리스트와 비슷하게 특정한 음형을 지정해두고 틀에 맞춰 끼워배치해둔 듯 한... 한마디로 소리의 이펙트만을 중시한 음형의 나열에 불과해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리스트의 경우 작은 종 대환상곡 같은 경우엔 어린 리스트의 기개를 보임과 동시에 음악적 미성숙의 엿볼 수 있죠.
다만 이 2악장의 진가는 정말 유니크한 아이디어들입니다. 전개가 엉성하거나 불필요한 파트가 있을 지 언정 8성푸가, 그리고 그 모티프를 이용한 폭발적 연결구.. 또 그것을 이루는 선율적 화성.
알캉의 묘미는 그런 이질적이지 않은 독창성에 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le vent(에튀드 아님) 같은 경우엔 비논리적이라 생각되는 조잡한 곡이라 불호하지만 철도 에튀드와 피독협 피교향을 포함한 마튀드 전집, 그리고 역사적으로 처음 시도된 톤 클러스터의 사용이 보이는 로켓 등 알캉은 여러모로 신기한 작곡가입니다.
이 채널로 알캉을 소개받고 지금까지 달려오고있습니다. 여전히 자주 즐겨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해요 ㅎㅎ 저도 처음에 알캉 특유의 드라마틱한 음향과 멜로디컬한 부분에 빠지고 유튭 초기에 열심히 사보하고 알리기도 했지만... 가치관이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간만에 곡을 만져보니까 낭만적인 선율 덕에 귀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졌네요 감사합니다
오! 알캉 30대 소나타를 리마스터하셨군요! 악마적인 1주제와 천국 느낌이 나는 2주제가 대비되는것도 그렇고 발전부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엄청난 화음연타와 먼 거리의 양손 도약, 그리고 푸가가 들어가기 전에 미친 왼손 도약과 함께 나오는 악마의 주제, 8성부 푸가와 재현부에서 나타나는 천국의 선율 버릴데가 없는 곡이죠. 알캉 작품 중 피아노 독주를 위한 협주곡과 함께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틈틈이 시간내서 멘데스님 덕분에 알게 된 오베론 서곡을 연습중인데 서주 부분을 제외한 소나타 부분을 위쪽에서 찍어서 올려봤네요. 시간되시면 한번 보러오셔요! 나중에 여유 생기고 연습할 시간 많이 생기면 서주까지 포함해서 다시 찍어보겠습니다.
진짜 연주 같은데요 와
와 미친 겁나감사합니다. 제가 살면서 멘데스님이 사보하신 알캉의 리메이크 버전을 듣고 싶었는데 지금 듣네요!
전보다 훨씬 더 발전했군요... 진짜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
와.. 간간히 듣고 있던 곡인데 이렇게 리마스터 버전이 올라오다니,,
이것도 아껴 들어야겠네요,!
Oh, this upload is amazing! Thanks!😊
Wake up babe, the new alkan upload is here.
기다리고있었어여..
이런곡은 리마팔이 해도 좋죠 ㅎㅎ 20년전에 들었을때는 30대가 얼마나 힘들었길레 이런 곡을남길까 했지만. 지금 30대인나를 생각해보면 많이 힘드네요 이곡의난도 많큼 나는 폭싹늙었어...
요즘은 참 슈만, 브람스, 베토벤, 모슈콥스키 등의 작곡가들의 세계에 빠지게 되어버린터라 알캉은 잘 안듣게됐는데,
이번 멘데스님의 리마스터링 영상을 통해 다시금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알캉 30대는 여러 숱한 알캉 곡들 중에서도 참 잘 만든 곡이라 생각이 듭니다. (뇌절만 좀 어찌하면 좋겠는데)
잘 들었습니다!
음향 효과의 강조를 위해 화음을 지나치게 남발한다던가 무언가가 어색한 느낌이 짙은 푸가 등등... 아쉬운 면모는 분명히 보이는 곡이지만 기승전결과 특히 알캉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특유의 선율적인 부분 덕에 확실히 접근성이 용이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닉네임은 mendes이지만 정작 투덱곡은 한 번도 올라온 적이 없는 특이한 채널
확실히 예전거보다 소리도 좋아지고 바뀌었네요
좋다..좋아..
잘 먹겠습니다 ~
와우
그 동안 가치관이 변하셨다니...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이곡은 도입부 부터 벅차요 ㅠㅠㅠㅠㅠㅠ
?
쉬운데
@@ndsudld4834그런뜻이 아니라 가슴이 벅찬다구요 ㅋㅋㅋㅋㅋ
@@user-ft3jo6tt6k 아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힘들다는 줄..
30代がとても忙しく過ぎ去ったのがわかります
무슨일인진모르겠지만 아무쪼록 곡과 화해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리스트 발라드 제 2번 사보 가능하실까요? 쇼팽 발라드도 좋지만 리스트식 발라드도 듣기가 참 좋더라구요 ㅎㅎ
리아푸노프 초절기교 연습곡 2번 유령의 춤(Ronde des Fantomes) 부탁드립니다! 연주는 Florian Noack 피아니스트가 기막히게 한 버전이 있습니다
기존 작품과 다르게 파트가 끝나는 부분마다 뒷부분을 블라인드하여 다음 파트를 준비하라는 느낌을 주는 모습과 확 달라진 아티큘레이션이 인상깊었습니다. 몇몇 군데 소리가 오류가 있는 부분이 조금은 아쉽군요.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소리가 오류라고 느껴진 부분은... 대부분 저의 애드립이거나 보이는 스태프와 들리는 스태프의 사운드가 달라서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기사 에튀드는 그냥 동요였군요
멘데스님.. 제가 요즘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에 푹 푹빠져있는데요.. 혹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곡 top5 선정해주실 수 있나요..?
기교적인 난도라면 보통 2번, 4번, 5번, 12번 정도가 난해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NwcistMendes 아하 감사합니다~!
이거지
혹시 이 영상이 멘데스님의 오디오를 베낀 건지 확인해 주세요 ㅜㅜ
czcams.com/video/rgbuwtm3PbQ/video.html
베낀 것이 맞습니다. 보니까 채널 자체가 불펌을 하는 채널이네요...ㅎㅎ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킥백 편곡 가능하신가요
4:59 dgsjq
1등
이걸 사람보고 치라고 작곡한건가
제가 알기로 음반 연주도 로널드 스미스 옹의 1971년 녹음이 최초인 걸로 알고 있고, 슈퍼 비르투오소 아믈랭조차 실황에선 미스가 꽤 나는 괴물 같은 곡이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