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개통하는 서해선 종착역인 홍성! 고속철도 시대 주역되나?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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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9. 2024
- #홍성 #광천 #서해선
서해선의 종착역인 홍성! 고속철도 시대의 주역이 될까?
홍성 내포신도시와 홍성의 비사를 알려드립니다.
출연자: 김시덕 박사
촬영 날짜: 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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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의 고작 7km가 바꾼 경기도와 충남의 운명은?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2 #41]](/img/n.gif)
다음 회에는 원래 서천을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이겠습니다만, 사정이 있어서 군산•익산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회도 기대해주십시오 🙂
좋은 내용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도 꼭 잘 챙기시길.😍
보령 서천도 기대하겠습니다
저의 고향 익산편 기대하겠습니다!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1. 과거 홍성은 주변지역에는 없던 법원 검찰청 세무서 교도소 등이 있는 충남 서부의 행정중심도시였어요. 저희 부모님도 공무원이라 젊은시절 다른지역에서 홍성에 들어와 정착해서 평생 사셨구요 .지금의 내포신도시도 홍성이 행정도시였던걸 이어 내려온것이기도 합니다. 현재 홍성 구도심은 예전에 비해 많이 쇠퇴해져 있고 편의시설들이 점점 내포로 이동되고 있더군요 . 80 넘으신 우리엄마 얼마전 거래 은행이 내포로 이전했다고 불편해 하십니다.
2. 영상 초반에 언급된 일제시대에 홍주결성이 통합되고 축소되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지역에 독립운동가인 한용운 김좌진 같은 큰인물이 있어서였기도 하다는 설도 있어요.
3. 초등학교 때까지 홍주읍성 바로 아래 마을에 살았었는데 아빠랑 자주가던 대화반점 동해루 젓가락을 보니 반갑네요 특별한날만 먹던 청요리도 생각납니다.
마지막 홍성의 큰변화중 하나가 현대 정주영의 서산AB 지구 방조제가 생기고 간척지가 형성되어 그 일대의 한국지도가 완전히 바뀌게 된것도 아주 큰사건입니다. 그 이전에는 광천과 갈산일대까지 바닷물이 들어와서 광천장 갈산장 홍성장까지도 생선전 규모가 매우 컷답니다. 대천해수욕장 놀러갈때 지나던 광천토굴은 근처만 가도 젓갈냄새가 진동해서 코를 잡을 정도였어요
저희 집은 서산군이지만 면천, 고덕과 가까워 같은 생활권였습니다.
홍성읍에 숙부 두분이 교사셨고 홍동 운월리에 외가가 있어 돌아가신 어머니 따라 홍성에 가끔 갔습니다.
역전에서 꼬막, 살조개라고 불림, 사먹던 생각이 납니다.
68.1.21일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위해 북에서 내려온 김신조의 124군 부대 31명이 서울 창의문 인근까지 침투했다가 군경과 교전했다.
또 이날은 내가 혼자 와우리에서 삽교까지 약25Km 걸어간 후 여기서 기차를 타고 홍성 3, 5째 작은아버지 댁에 간 날이다.
21일 아침 어머니는 외할아버지 생신을 앞두고 홍동 외가집에 가신다고 분주했다. 방학으로 심심했던 나는 따라가겠다고 몇번이나 우겼으나 어머니는 완강히 안 된다고 하셨다.
외가집 가려면 옷이라도 깨끗하게 준비하고 씻기라도 해야하는데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 한다.
어머니가 버스타시기 위해 약3Km 떨어진 남산으로 가는 내내 나는 어머니와 좀 거리를 두고 쫓아가면서 계속 외가집 가겠다고 우겼다.
남산에서 어머니는 버스에 오르시면서 내게 집에 가라고 손짓하였다. 지금도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국민학교 4학년였던 나는 어머니와 외가집에 가본 적도 있고 작은아버지 두분이 홍성에서 교편잡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엄마 찾아 3만리 같은 동화책도 읽은 나는 소년의 호기심과 무모함에 오기가 더하여 혼자 걸어서 홍성에 가기로 결심했다.
출발한 시간이 한11쯤 아니었을까 한다. 호기롭게 출발했으나 한두시간 걸으니 배도 고프고, 고무신 신발에 변변치 않은 옷을 입고 한겨울에 걸어가려니 매우 춥고 후회되었다.
고덕을 지나니 집에 돌아가는 것도 20리는 될 것 같고 엄두가 나지 않아 계속 걸었다. 다시 덕산 지나서는 좀 더 가면 삽교에 도착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걸었다.
삽교에 도착하니 짧은 겨울날은 이미 저물어 컴컴했다. 홍성까지 다시 걷기에는 너무 지쳐 포기하고 기차를 타야하는데 돈이 한푼도 없었다.
궁리하다가 5째 작은아버지가 홍성중학교 수학선생님으로 근무하셨는데, 기차역에 지나가는 형중에 홍중 모표를 단 모자를 쓴 형을 발견했다.
염치불구하고 형에게 다가가 내 사정과 작은아버지 설명을 하니 운좋게도 그 형이 홍성 작은아버지 집을 알고있다고 하면서 나를 기차에 태워 데려다 주었다.
윗글을 보낸 이유는 혹시 그때 날 도와준 "형"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 때문입니다.
경부 고속철도:홍성역→광명역→1호선 용산역 연장
GTX:홍성역→광명역→삼성역 연장
👍👍👍👍👍👍👍👍👍👍👍👍
충남 사람으로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내포는 자주가는 곳이지만 박사님 말씀처럼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용봉산과 최영장군의 관련된 설화도 있고 나름 걸으면서 볼것이 있다는 생각도 됩니다.
홍동월현리태생 서산안면도출신 해왜33년차 반갑습니다
홍성사람입니다. 지금은 수지 살고있지만 홍성내포가 수지보다는 이것저것 잘되어있어요 내포 가보시면 깜짝 놀라실듯 ㅋㅋ
박사님 그리고 정프로님.
저는 부여사람입니다
정말로 가장 황당하게 발전 못하고
있는 동네가 부여입니다
백제 고도로서 너무 억울합니다
방송한번 해주세요
부여는 서부의 경주 입니다.백제 영광스러운 역사와 훌륭한 문화를
지켜야 합니다.개발 보다는 보존을~
대전 갈때 공주 지날때보면 산세가 좋던데 돌산들 한국화에서 나온는 산들 명당의 기운이 근데 발전을 못해
결성은 아직도 면단위인대 홍성 지명과 관련이 있다니 첨듣네요. 홍성은 예전보다 확연히 다르게 발전했더군요 고향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성 옛날에는 컷다고 알고 있었어요
늘 잘보고 있네요.. 드디어 내 고향편.. 시간이 적어서인지 기대하던 소식이 한마디 정도라도 해 줬으면 했는데.. 예를들어 결성막걸리.. 남당리새우젓등..70년대 9시뉴스에 수시로 메인감으로 나오던 동네출신인데.. 그게 아직도 추억으로 남네요. 지금은 바다를 메꿔 저수지가된 홍성호.. 동네 사람들(친구등등)이 하교후 갯지렁이 잡고.. 조개고르고.. 겨울엔 호호불며 김발 꽃고 알바하던 시절.. 그당시 보통 하루에 4000원정도 벌었던.. 알바 용돈이 엄청 벌어 썼네요.. 우리 동네만의 특징.. 부족함 없이 자랐던 바닷가가 고향인 우리동네만의 자랑~~~ 어린 시절이 자주 생각 납니다..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하면 고속철도시대의 주역이된다.위력이 엄청날것입니다!
충남홍성군 광천읍
독배 옹암포항에
1920년도에 1일
평균 선박수가
300척에 장사진을
이루엇다고 저의
큰 아버지님 꼐서
들려주엇씀니다
1920년도에는
광천이 서부권에서
최고의 지방도시엿다고 하엿씀니다
광천은 60년중반까지만해도 한국은행 집계 대한민국
전국 예금고1위
엿씀니다 그러던
옹암포가 폐세되고
나서 광천은 나락으로 떠러젓씀니다
60년대초에 옹암포 항만개축 공사를 했어요.
정부 감독관 민병렬씨 현장 감독관 서용묵씨 가 했읍니다.
두분 모두 고인이 되셨읍니다.
오천에서 바다를 막으니 광천이 죽을수 밖에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0^
제가 광천에서 덕명국민학교를 60년초에 다닐때 미군부대 미군들이 많아서 헬로 하며 손을 흔들면 쎌레민트껌을 차에서 던져주면 주어먹던 추억이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홍성에는 홍산마늘도 있어요 순 한국종마늘이라네요
외래종보다 아주 우수한 종 이라고 합니다
요즘 핫한 홍산 마늘이 홍성군 육성작물입니다
두분 너무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광천은 남해서해 김의 집산지(유통)로 광천김은 브랜드입니다
광천읍이 광주읍하고동시승격됬다하는데 지금 광주 직할시 광천 옹암 포구 시집 못간 연예 팔자라고 유명했는데
70년대만 해도 광천읍 일때 대천면 ,서산면, 했는데 지금 다 시로 승격 안면도에서 광천 장날이면 50여척 배들이 광천 시장에서 생필품 구매
저 이번달부터 광천 홍성축산공판장에 내려와서 일하고 있는데ㅋㅋㅋ도시야사에 나오니깐 너무 반갑네요~
덕분에 이쪽 동네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서해선때문에 아산으로?
서해선이 아니고 장항선이에요
그리고 이미 아산에서 출퇴근 하시는분 꽤 있으세요
이야 신가하게 잼있네 옛날 어릴적 어르신들에게 동화얘기 듣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추후...예산과홍성 합쳐져야하고...천안아산/서산태안/공주부여/ 보령청양서천/논산과금산은 대전으로 흡수/ 당진은 혼자 남던가 평택과 통합 해야함...
홍성의 주산인 백월산 정상의 천제단과 용봉산의 기암절경 광천 오서산의 서해 낙조는 홍성의 보석, 의병과 독립애국지사 정신, 충절의 고장 역사의 도시지요.
2차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고,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더욱이 내포~대술~정안~세종, 동서국도가 개발중입니다..충남 내륙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어릴때 엄마따라 광천장에 가서 칼국수 먹었던 추억이
(홍성.예산) 네포신도시 혁신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제고향 홍성 얘기네요 ㅎㅎ
김박사님 잘보고갑니다
가봤는데, 도시는 잘 지어놨음.
추억여행 느낌으로 소개하시니 오래전의 인식으로 느낌이 드네요
실제 사는 사람이 느끼는 것과 많이 다르네요
장황선 복선 깔렸어요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예산 신례원이거든요 기차 왕복으로 오고 가고 하고있어요
서해선의 위력!홍성역,인주역,충남도청역
저도 여기 6년전에 토지 투자해놓고 보상협의중입니다.지금 수용반대 외치고 있는데 환지개발해야 합니다!서해선 라인따라 이제부터 계속 보상사례가 나올것 기대합니다.대박라인!
감사합니ㅏ!
영조인가,정조시대 때 전국 인구조사한 기록이 있는데 남한 전체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았던 도시랍니다. 지금은 발전이 더뎌 많이 쇠락했지만.. 😢
고향이광천인데홍성예산광천합쳐서시로승격하면좋켓네유
헤어스타일 굿! 말솜씨 베리 굿!!
홍서역에서 내리면 내포가는 시내버스 역에 항상 있음.
제 고향 쪽 얘기 나와서 관심 있게 보긴 했는데... 빠뜨린 게 하나 있어요. 사실 홍성군은 지역 대부분이 대한민국에서 축산업으로 '1, 2위'를 찍는 지역이거든요. 사실 내포신도시의 인구가 많이 늘어나지 않은 이유도 주변 축사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에...
많이 늘었습니다~^^
홍성(洪城)은 원래 홍주(洪州)이었는데 일제시대 때 일본이 홍성으로 강제로 개칭하여 홍성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충남의 동진강을 일제가 미호천으로 바꿔 부르고, 경북의 왜관읍도 일제 때에 만들어진 지명으로 '칠곡읍'으로 개칭을 추진 중이라 합니다. 인천의 작약도 또한 원래 명칭인 '물치도'로 바뀌었습니다.
결성에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가 있네요
홍성읍에살고있는데밤만되면 돼지똥냄새가진동합니다.축산지역이라어쩔수없다고하지만너무너무심해요.
홍성 예산 전문 부동산 중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 고증과 미래 비전까지 콘텐츠가 훌륭합니다.
홍성 가즈아~~
충남 서북부 중심지는 70년대까지 홍성, 예산이었다.
예산과 홍성에 있던 병원, 은행이 서산, 당진에는 하나도 없었다.
철도도 없어 서산에서 서울가려면 홍성과 예산을 거쳐가는 직행버스를 탔다.
90년대 대산석유화학단지가 건설되면서 비로소 서산이 홍성, 예산을 앞서가게 되었다.
예산이 발전 못했은지 이해가 않가요?
신례원 예산 삽교역 3개나 있잖아요
역은 교통ㆍ물류의 중심지 이기도 하잖아요
홍성은 2개? 보령도 2개?서천은 1개가
모르겠고
천안ㆍ아산제외
보통 충남 서북부는 서태당이죠
@@user-wl4zk7nn7j 바다에서 멀기 때문 아닐까요?
양과 비용 측면에서 기차가 배를 못 이기지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석택리가 지금 도청 자리
고향이 나오니 좋네요. ㅎㅎ
ㅋㅋ 내도 그짝에서 해꾜댕겼는디!
우리집안은 대대로 살았어요 ㅎㅎ
홍성과 예산과 내포와 같이 통합해야 할듯요
홍성 예산 국회의원 같이 뽑지 않나요?
충남서는 김은 김매다 .나왔어요.
이분얘기 들으면 전국이 다 투자처다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좀 더 깊이 있게 조사 후,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고속철이 아니라 온갖역 다서는 완행 고속철. 정치인들이 이용자가 적어 운영도 안되는 곳에 새로운 역사들을 정치적으로 만들어 철도공사 재정악화 시킵니다
온갖 역이라뇨??
고속철이 빠르면 다인가요
사람이 다야죠
당신이 살고 있은 지역만 서면
엄청빠르겠네요
적자나면 당신 지역 세금으로 충당하세요
빨리 가고 싶다고 하니
설마 제가 살고 있은 사람은 아닐듯하고
홍성 사람인가?
예산에도 역설치 한다고?
우리 꾸덕이박사님 ㅋㅋㅋㅋ
원래 결성이 이쪽지방 관청이 있던곳이었는데...
바다가 가까워
왜적의 노략질이 심해 홍성으로
관청을 옮겼다라던데....
결성에서 들은얘기.....
2022년 기준 전남의 김생산 비중은 77.7%고 전북 6.5 충남 6.2...입니다. 고흥이 90%이상 생산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니 정정 바랍니다.
최근이슈 내포역-(삽교역)을 두고 과연 홍성 차고지설과 어떻게 발전 예상될지 평가해주세요. 급이슈 충남도지사 예산과 연계된 미니신도시 기획이 큰 파장이 많아요.
도시야사를 즐겨 봅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있는 보령이 다루어 지지않아 몹시 불만스러웠는데, 다음 시간에 보령에 대해 방송하신다니 많이 기다려집니다. 특히 서해선 종착역이 홍성이 아니고 보령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늘 아쉬웠습니다. 보령 사는 사람은 홍성까지 가서 ktx로 환승해야 하는지? 궁금하고요. 보령에서 타고 환승없이 서울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반가워요! 저도 보령사람입니다! 저도 이 부분이 되게 아쉬웠거든요. 대천해수욕장이라는 어마무시한 관광지를 놔두고 홍성까지만 간다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갔거든요.
국회의원 파워가 약했나 봅니다 지금 홍성 예산 국회의원 홍문표 에요
@@user-po4ts1fg8o 보령은 그 유명한 김태흠...-_-
광천은 충남에서 강경 다음으로 큰 시장이었읍니다.
지기산 미군부대는 서해안을 감시하는 레이더 통신대였읍니다.
광천 지기산 공군기지가 대 중국 방어선이었다고요..매주 등산가는 곳인데 조용하고 좋습니다.아래 캠핑장(폐쇄됨)도 있었는데..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 보령구간 보수공사 필요해요..무슨 국도도 이 정도는 아닐듯한데 지역 정치인들 신경좀 써 줬으면(멘날 그 당이니 그럴수 밖에 없을듯)
dj때 이후 그데로 인듯...
홍성은 홍양저수지 중심 개발이 최고다
내포특별시 예산구 홍성구로
승격해 주세요
구매 가능한 인구가 있어야죠
승격돼면 세금만 더내요
그렇다고 대형마트 종합병원등
편의시설이 들어오겠어요?
@@user-wl4zk7nn7j
홍성예산 통합해서 내포신도시에 집중하라는겁니다
그럼 가만이 있으면 병원 쇼핑센타가 들어오나요
홍성예산 싸우지말고 통합해서 크게 나가라는 겁니다
@@user-wl4zk7nn7j
세금더내기 싫으면 그냥촌구석으로 남아 있으세요 홍성 예산 촌놈으로 남아있어요
@@남기정-w4h 한국에 특별시가
어디에 있은지는 아세요?
제가 알기로는 서울밖에는 없습니다
세종은 특별자치시예요
충남도 도청 소세지를 대전광역시에서
충남으로 옮긴거 아닌가요?
@@user-wl4zk7nn7j 참답이 없다 그걸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유머를 다큐로 받내 ㅎㅎㅎㅎㅎ
새만금 군산 김제 부안 특히 부안도 와주세요~~
내포는 문제가 이미 새로 깔리는 철도도 비껴가 버려 뚝 떨어진 홍성 구시가지 에 들어서 버렸고 도로도 국도에서 벗어나 지방도로 들어오는 곳이라서 여러모로 도청소재지 인데 교통이 이래? 하는 느낌이 강한듯..
익산서 목포여수 쪽으로 가려면 장항선이 남쪽으로 향하면서 합류해야 하는데 반대로 대전방향으로 합류해서.. 따로 연결선 만들지 않는 이상은 힘들듯ㅋㅋ
반대랍니다.
서울로 흡수통일대지요
개발댄다믄
베드타운 그 이상 이하도 안되요
서해선 평택안중역에서 천안아산역을 연결해야된다.
서산 태안남면?
광천은 재 고향임
삼봉 동네죠
장사익 선배님도 아주 유명한 분이죠
지난달 내포신도시 다녀왔어요
교통 엄청나쁩니다
홍성이 끝이 아니라 전라도와
경기도 서울에 중간 입니다
홍북면 입니다
홍북읍으로 바뀐지 좀 됐습니다
경북도청 (예천에 가까운 안동)..더 거시기 하다.. 대책시급!!!!!!!!1
23:00
고속철도 잘가다 보령은 왜 뛰는겨?
박사님 군산 김제 부안은 언제쯤 통합하나요?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이 진행 될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서해선을 통해 김포공항역으로 KTX를 보내는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김포공항까지만 연결 되어도 서울까지 50분 연결을 달성하는 셈이니 차이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 사실 용산이나 서울역으로 가는 것 보다는 김포공항역이 환승 체계가 더 잘 되어 있으니 더 나아진 건지도 모르겠지만
괜히 시 되서 좋은거 없음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홍성이 충남에서는 시급이고 사는 수준도 높지만 굳이 뭐하러 시를
김에서 카드뮴과 납이 대량으로 나온다던데 먹어야 할지 말아야할지...조미김이 중금속 472배라고?? (바다의 오염실태)czcams.com/video/805xyjtfrHc/video.html
홍성 살고 있어여
오~~~반갑습니다
저도~^^
왲 실내 방송 인데 썬그라스 쓰고 있는지 보기좋지 않아요
계속 쓰실건가요
빨리 외지인들이 50프로 이상 들어와서 싹 갈아엎으면 좋겠다. 답답이들 안보게
내용이 두서없이 산만하고 깊이가 없네요.일례로 충남도청 소재지는 홍성이고 내포신도시가 홍성과 예산에 들어선겁니다.내용이 뭐하나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기대감이 너무 컸던 탓일까요?
믿음이 약해지네요
방송듣고 이분 책사봤다 급 실망
믿음이 없어짐...그놈의 천지개벽~?? 10년전부터 서해선 라인 투자자로 큰 기대 안 합니다...
삽교역 위치 잘못알고 있어요
서해선의 효과는 미미합니다
SRT KTX개통이 큰 효과를 줫나요
차령산맥 꺼내는 순간 김시덕 박사님에게 대실망입니다..
조석필 지음 "태백산맥은 없다" 책을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조선인들이 우리의 지리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관리했는지를 알 수 있는 산경표의 이야기입니다..
김시덕 박사는은 반드시 읽고 알고 모르는 분들에게 말해주실 위치에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서천은 교통 별로인데 ㄱ쪽으로는 효제가없나요
종착역 홍성은 2024년 12월 개통
읔 김은 대천김이 최고인줄 알았어요
홍성은 딱히 뭐가 없음.. 지역을 발전시킬수 있는게 공공기관밖에 없음
소고기 돼지고기 진짜 맛있어요~
맛집도 많습니다~
고3까지 홍성살다 수원가서 살았는데
고기가 너무 맛없어~
부모님이 주말마다 한우사서 가져왔던 기억이~
너무너무 무성의한 방송이네요
내포는 시작부터 잘못된 도시입니다. 지역 안배한다고 엉뚱한 섬 같은 곳에 두는 바람에 발전이 없어요. 하다 못해 세종이나 천안아산 인근에 뒀어야 했는데. 심지어 아직도 대전서 통근하는 분까지 봤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딱 하나 장점이 있네요. 미분양으로 마피난지 오래라 집값하나는 싸더군요.
아파트나 지어
태안,서산,당진은 철도에서 소외된 충남지역 , 고속철도가 아닌 안면도, 태안, 서산, 당진, 연결 시속 90km 짜리 전철 사업 필요하다.
그나마 고속도로 뚤렸죠
아니였으면 완전 소외됀 지역임
기차도 없고 도로망도 허접하고
제가 신평 살아서 알아요
주말이면 도로가 아주 꽉 막혀서
학교다닐때 걸어서 몇킬로를 집까지
갔다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덥거나
버스가 안와서
하긴 그것도 삽교천방조제 덕분이긴하죠
도대체 충남의 낙후된 동네 홍성에서 발안-향남 으로 오가는 여객이 얼마나 된다고 저 어리석은 전철공사를 하는지?
내볼때 예상 승객의 10% 도 안될것이고 100 년이 가도 큰변동이 없을것이다. 정말 돈을 함부로 쓴다
내포신도시는 도청하나 있다는 이유로 급조된 아파트 촌인데 정말 볼거 없고 사람살기 어렵다
용봉산 경치를 고층아파트가 망가뜨렸다
70 년 역사의 홍성 제일은행도 며칠전 가보니 없어지고 그건물 땅 팔려고 내놨던데 내포로 갔는지?
나 초딩시절 제일은행에 일하는 이쁜 누나 생각이난다
홍성역 앞에 상가용지 다 만들어 놨네유..논 한평에 20만에 다 사들이고 상업용지를 다 만들어 놨어유..서해전철 뚫리면 홍성역에 인산인해를 이루겄쥬..정말 기대가 어마무시해요 정말로 ㅋ
주말에 서울행 버스
기차 무궁화호, 새마을호 좌석 내려오는거 올라가는거 전부 매진입니다!
… 병원 오가는 분들도 많고~
학생도 많이 다닙니다.
헛소리 그만해라
적당히해라 인구소멸지역일거 같은데
??? 홍성이 최종 종착역은 아닌데...
홍성따위를 종착역 만들려고 장항이랑 이으려는게 아닌데... 익산 거쳐서 순천 목포로 가는 진정한 서해서 만드는게 최종인데..
수도권전철이 왜 홍성까지 감... 근데 그걸 전라도까지? 세금 살살 녹내...
서해선은 전철과 고속철도 구간으로 나누어져있어요. 홍성으로 가는건 고속철도 구간입니다.
광주,목포/전주,여수EXPO 구간에 고속철도 350km 직선복선화 되면 좋지만 시간이 오래걸리겠죠
@@user-tk9tr2jq4h 서해선 일산에서 한번에 홍성까지 갈수있는게 아닌가봐요 송산에서 고속전철로 갈아타야하나봐요 서해선 좀 햇갈려요
그럼 어디까지 가야됨?
대천 기대 해봅니다
또 " 돈 "을 얼마나 날리려나 ? 99.999999% .
깔아도 누가 탄다고 그딴 돈이면 어르신들 돈 찔러줄 생각을 해야지 기관사만 개 골때리게 생겼네 가다서다 홍성 살음 .
님 아니어도 탈사람 많습니다.자전거나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