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유저분들은 영상 속 내용들을 한 번에 따라오실 수 없을 겁니다. 제대로 된 자세 하나 만드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릴 거고요. 실제로 에임 코칭 했던 사람들 중 대부분이 자세 문제였습니다. 팔을 올릴 공간이 부족하거나 책상 높낮이가 적당하지 않았죠. 이런 문제들을 직면하고 돈을 써서 책상을 사든 물건을 치워서 공간을 만들든 어떻게든 해결해 내는 사람과 귀찮다고 포기한 후 게임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있겠죠. 모르면 찾아보고 시도해 보고 실패를 겪으면서 고생하는 사람이 에임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시는 분들이 힘든 길이어도 제가 가는 길을 같이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임 좋아지고 싶으면 다른거 보다 쏘고 싶은걸 잘 보는 연습을 해야함. 에임랩 같은게 그거 연습하려고 하는거임. 그 빠른 순간 와리가리 하는 애들 쫒으며 정확히 쏘는건 집중력과 동체시력에 내 생각대로 움직임여 주는 편안한 감도임. 해드를 노리고 싶으면 해드를 보면 자연스럽게 에임이 해드에 가있게 되있음. 억지로 에임을 상대방에 붙일려고 상대방이 아닌 내 조준점을 보고 있으니 항상 뒤따라 가기 바쁘고 오히려 감도 자세 힘 이런게 문제라고 고쳐 연습해도 크게 변화가 없는거임. 제일 중요한건 집중력을 갖고 쏘고 싶은 대상을 제대로 집중해서 보고 대상을 집중해서 쫒는 동체시력임. 긴장하지 말고 어깨 팔에 힘빼고 그냥 쏘고 싶은걸 집중해서 봐보면 저절로 에임이 그곳에 가 있는걸 느끼게 될 꺼임. 다만 감도는 자신에게 맞는거 잘 찾을 필요가 있음. 자기가 보고있는 대상을 쫒을때 에임이 뒤에 천천히 딸려가면 올리고 앞서갈려고 하면 내려서 내가 보는대상에 에임이 최대한 붙어있는 감도가 내팔 혹은 손목 손가락이 마우스를 컨트롤 할때 제일 편하다고 느끼는 감도임. 그래야 트래킹할때도 끌어치키 할때도 편함. 억지로 누구 흉내낼려고 고감도가 편한데 저감도 써가며 팔 휘젖지 말고 내가 내 방식대로 상대방을 쫒을때 편한 스피드의 감도를 찾고 쏘고 싶은 상대와 부위를 집중해서 보는 연습을 하면 에임은 저절로 좋아지게 되있음. 훈련장에서 에임 없애고 그냥 쏘고 싶은 대상 보고 쏴보면 느낄꺼임 내가 무슨 얘기 하는지.... 곁눈질로 보지않는 이상 내가 보는 대상은 항상 모니터 중앙에 있다는 걸 느끼면 되는거임. 다만 그렇다고 100%는 아니기에 미세한 컨트롤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그건 개인의 연습양과 역량에 비례함.
나도 이거에 동의하는게 결국 '정신없이 움직이는애들을 얼마나 빠르게 쫓아가냐' 가 중요한거같음 우리가 현실에서 뭔가를 보고싶어서 얼굴과 눈알을 돌릴 때 그냥 자연스럽게 쳐다보지 연습해서 돌리지 않는것처럼 감도 자세 힘은 내가 보고싶은 곳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볼 수 있을 수준이면 되고 결국 빠르고 정신없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모르는 물체를 에이밍하는건 집중력 문제 같아요
자세도 자세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트레킹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도 마찬가지고 특히 발로란트를 할때 크게 느낀건데 잘맞는날과 안맞는날의 차이점을 계속 비교해보다가 어느날 보니까 잘맞는날은 적을 차분하고 뚜렷하게 인지하고 쏘고있고 잘 안맞는날은 대충보고 그위치에 에임을 가져다대면서 쏘더군요
최근에 에임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면서 자세, 마우스, 패드 , 책상 이런걸 많이 공부해서 에임이 많이 좋아졌는데 영상이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도움이 되실 분이 있을 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일단 최근에 마우스를 수차례 바뀌면서 내 손에 맞는 마우스를 찾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패드도 브레이킹 밸런스 패드 위주로 사면서 마우스랑 조합해보면서 뭐가 더 좋은지 비교도 해보고요 일단 감도는 지금 나에게 적당히 맞는 감도를 설정한 다음에 자세부터 교정을 한다면 무조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습이랑 실전은 아주 다른데요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코박스도 돌려보고 했는데 물론 좋아졌습니다만 실전에 적용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긴장해서 힘이 나도 모르게 많이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제가 해결한 방식은 부계정이 있다면 자기보다 낮은 티어대를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에임을 맞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마우스로 그 지점을 응시하고 타겟만 바라 본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달라졌던거 같습니다. 실전에서는 에임을 인지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연습에서 처럼 에임이 나오지 않는다면 연습에선 맞다고 생각하던 자세나 감도가 실전에서는 틀릴 경우가 있습니다. 참 어려운데요 저도 꽤나 오래걸렸어요 이걸 찾기 까지가... 여러분도 화이팅..
FPS 10년 이상 즐기며 에임도 조금조금씩 성장하고 알게 된 것들이 많았는데 량글님 영상 보고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FPS에 완전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보다는 몇년 이상 노력하고 연구한 사람들이 봤을 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 몇년 사이에 이런 영상들이 많아지는 게 좋네요. 게임은 단순 취미일 뿐이지만 그마저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에임이 좋아지고 싶어서 노력해 보고 실패하고 부딪쳐본 사람들이 량글님 영상이나 제 영상에 대해 크게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 올리신 량글님 영상 볼 때 입틀막하면서 봤습니다. 진짜 제가 했던 고민, 해결 방법이 다 들어있어요. 진심으로 제 영상 보신분들이 량글님 영상도 꼭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가장 중요한건 사실 힘조절임 감도 높거나 낮아도 힘조절 잘하면 뭘 하든 다 때릴 수 있음 마우스 움직이는 거리를 화면상의 에임과 완벽하게 동기화하는 사람들이 프로들이고 이런 부분에서 끝판왕이 렐라 나도 마우스만 열 몇개 (센서 종류까지 따져가면서 써봄) 써보고 패드며 자세며 나름 에임에 대한 연구까지 해봤는데 분명히 에임에 영향주는 것들이 앞서 있는것에 조금씩들은 있는데 결론은 사람이 늘 같은 컨디션에 한 자세만 할 수 없으니 마우스를 얼마나 내가 잘 움직이는지 의식하면서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위치에 옮길 수 있는 힘조절이 제일 중요했음
에임상향에는 정말 도움이되는 말이네요 근데 이걸듣고 시도해보실분들은 각오하시는게 좋습니다 책상 높이 의자높이 직각 다리 화면과 눈과의 거리 장패드 알맞는 dpi 손목받침대나 낮은 키보드를 통한 손목보호 등등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해도 fps를 한다는것 자체만으로 손목은 사용되고 닳고 약해질겁니다. 게임속에 에임실력은 강해지겠지만요. 손목은 소모품입니다. 사용할수록, 아무리 힘을 안주고 급격한 끌어치기를 자제하고 팔 전체를 활용해서 손목만의 부담을 아무리 줄인다한들 에임연습을 통해 수십분 수시간 연습하고 게임을 2~ 3시간 연속으로 하고 이러면 예상하기로 젊으면 3년~5년. 나이가 있으면 1년이하, 손목부상 경력이있으면 1주일 이내로 손목에 통증이 발생하게될겁니다. 그것도 적당한 통증이아니라 손목 터널증후군이나 tfcc, 손바닥 뼈 손상이나 과도한 마우스질로 미세근섬유의 찢어짐으로인한 회복 중 잘못된 근육배열로 회복되어서 평생 통증을 달고산다거나.. 그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아직 인간이 밝혀내지못한 원인이나 수개월전에 논문으로 이제 막 발표될정도의 원인 등 되게 많은데 이런건 통증이 생겨도 병원가서 mri, ct, x-ray 등등 찍어도 원인을 못밝혀내는경우도 꽤 있습니다. 제가 그래요 ㅋㅋㅋ 오버워치1을 시즌2부터 시즌 20몇이였나? 까지 해왔는데 에임연습도 수개월에서 수년은 해왔죠. 스팀에 있는 에임연습게임 코박스인가? 그거에 에임히어로는 기본이고 무료연습게임에 워크샵 에임훈련, 훈련장 까지 사야플레이어나 파인이나 카르페나 아무튼 유명했던 프로선수들 연습은 죄다 배껴서 진행해봤고 자세에 대한문제도 완벽한 상태, 에임에 대한 고민도 깊게 했습니다. 무작정 연습한것도 아니란거죠 그런데도 3~4년 지나니 손목망가져서 지금은 그 후유증으로 손목뼈가 남들보다 돌출되고 그 돌출로 인한 유격때문인지 손목통증이 있고나서 어느정도 회복하는데 1년, 90%회복하고 이후로 지금까지 자연치료기간 무려 2년 정도가 더 지났는데 fps게임 하루~이틀 하고나면 3일째에 손목통증 바로옵니다. 채팅을 길게 오래치는것도 지치구요. 운동도 함부로못합니다 고작 fps 마스터 그마 랭커 찍자고 2~3년 젊음과 손목 태우고 나머지 인생 60~80년을 손목병1신으로 살고싶은지 깊게 고민하신후에 에임연습 하시길추천드립니다. 랭커들 부럽고 에임잘하는거 동경되고 그렇지요. 근데 그거 호수위에 백조같은 겁니다. 겉으론 우아해보이지만 물속에선 발을 사정없이 휘젓고있죠 그나마 케어받는 미래가 창창한 프로선수들은 기업 후원으로 매순간 허리, 목, 팔, 손목, 정신부분까지 모든걸 의사든 상담사든 통해서 풀케어를 받고있기때문에 손목부상 예방이나 건강보존에 탁월한 환경이라 미친 에임, 게임실력으로도 몇년간 프로생활하는거에요. 일반인은 흉내냈다간 병원비로만 수백만원 깨질겁니다. 전 지금 오버워치접은지 3년이 되가는데 옛날에 그리 찾고 유튜브 모든영상을 정독한 에임연습 영상이 간만에 알고리즘으로 떴길래 와봤습니다. 지금 이 유튭댓글 하나 적는데도 오른손목에 통증이 오네요. 천천히 타자치는데도.. 그럼에도 전 과거에 오버워치 에임연습하고 게임을 휴식없이 긴시간 했던거에 깊은 후회를 하고있기에 제발 이글을 읽는 다른분들은 부디 다른선택을 하셨으면해서 댓글답니다. fps를 하지말라는건 아니에요. 기왕할거면 올바른자세, 게임시작전 스트레칭, 평소 전완근 운동, 게임 판당 사이에 10~20분의 휴식시간을 가질것, 에임연습은 기왕이면 안하거나 하루 10분정도 손풀기정도로만 할것, fps나 리듬게임같은 손목이나 연타성, 긴박한 움직임이 필요한 게임들은 하루 2~3시간 이상 플레이 금지 같은것들만 지키면 손목 지키면서 10년이고 30년이고 즐겁게 하고싶은 게임 하실겁니다. 욕심내서 자기 몸상태도 모를정도로 집중해버리면 fps하고싶어도 몇년정도 하다가 평생 못하게될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공부를 그리 집중했으면 몸은 버려도 좋은 직업과 돈이라도 남지.. 게임은 손목이나 몸 건강 갈아넣어도 남는게 없습니다. 저도 막 손목부상으로 병원다닐때만해도 "그래도 오버워치에서 에임연습하며 성과를 눈에보고 mvp하면서 개쩌는 하이라이트 만들고 랭크올렸던 추억만으로도 만족한다, 난 fps했던 과거 후회안해"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2년 3년 지나고 몸은 약해지니 운동은 해야겠고.. 근데 손목땜에 상체운동은 쉽게 도전도못하고.. 하고싶은 스포츠 탁구같은것도 못하고.. 무거운물건 들때도 꺼리게되고.. 자고 일어날때마다 손목아프고.. 게임을 안하고 웹서핑만해도 손목아프고 할때마다 후회로 변하더라구요. 내가 하고자 하는 행동을 손목통증이 틈만나면 저지하게 될겁니다. 그거 지속될수록 답답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받고.. 그때 참 남들한테 짜증도많이 내고 사람이 아프게되고 그게 오래지속되니 되게 부정적인 마인드로 변하더군요. 손목은 소모품이라 수술로 해결할 수도 없는거구요. 수술로 해결봐도 수술 중에 인간인 이상 신경을 건들수밖에 없기때문에 크고작은 신경손상들로 만성후유증이 무조건 남구요. 자긴 절대 후회안할거라고 몸 불사지르면서 연습할거라고 해도 프로선수 목표가 아닌이상 무조건 한번 더 생각해야해요.
한두달 전에 영상 보고 지금 다시와서 보는데 전에는 힘조절 부분부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앞부분만 이해를 해서 마우스 센서를 느끼는 그부분에 있어서 진전이 있었다고 보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깐 힘조절 파트부터 문제인식과 논리적 해결 파트까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정말 잘 만들어진 교과서같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손의 힘을 강하게 주지 않는다, 신체를 고정하지 않고 유연하게 움직인다, 적을 똑바로 응시한다. 이 세 가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당장 모니터에 손가락을 대고 표적을 따라간다면 곧잘 하죠. 유독 FPS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모니터를 보며 마우스를 움직이기 때문에 떨어지는 직관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모두가 명필이 아니듯 이걸 깨우친다고 해서 곧바로 에임봇이 되는 건 아니죠. 인게임을 병행한 꾸준한 연습만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초보들에게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도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본질적으로는 마우스 그립법을 바꿀 수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인데요 사람마다 팜그립, 핑거그립.. 그리고 그 중간인 클로그립이 있는데 저는 같은 키 대비 손이 큰편이고 특히 손가락이 긴 편이예요. 손 크기는 왼손은 상관없겠지만 F1을 누르고 F12번이 눌러집니다. 오른손은 F11~F12중간 정도 되네요. (팔도 같은 키 대비 길다능..) 그래서 어떤 마우스를 잡아도 핑거그립이 되는데 이것이 잘못된 자세이고 고쳐야 할 습관인지 알고 싶습니다. 팜, 클로, 핑거 순으로 감도는 엄청 크게 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들은 RTS나 AOS같은거 할때 800감도 FPS는 1000정도로 한다고 했을때 사람마다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는걸 알았는데요. 저는 십수년간 3200감도를 사용했습니다. G1마우스때부터요.. 그것도 FHD모니터에서 QHD모니터로 바꾸면서 3950이라는 감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800이라는 감도(평균적인 팜그립 감도)는 아무리 자세를 고쳐잡고 팔을 크게 돌려도 영웅 머리 크기만큼 밖에 돌리지 못합니다. 여기서 벌써 첫번째 문제에 다다릅니다. 제일 왼쪽으로 손목을 놓은 상태에서 제일 오른쪽으로 스윙을 했을때 180도가 나오려면 감도가 750정도 돼야 합니다. 저에게는 말도 안되는 수치죠. 그걸로는 눈앞에 호그가 지나가도 몸통도 못맞춥니다. 두번째로 핑거그립은 손목을 고정하고 손가락만으로 상하좌우 모든 움직임을 하는 그립법입니다. 손목을 고정하지 않고 팔을 쓴다거나, 전완근까지 책상에 올려놓았을경우 팔꿈치는 90도가 아니라 150도가 됩니다. 오른쪽 어깨만 쭉~ 앞으로 나가있게 되죠. 참고로 저의 환경상태는 책상높이와 팔걸이 높이가 수평인 상태며 마우스는 핑거그립은 잡아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좌우대칭형 마우스가 강제됩니다. 가장크고 가장가벼운 마우스를 고르기 위해 지슈라와 지프로를 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영상의 모든 자세, 감도, 힘빼기 등은 오로지 클로그립이 답이며 모든 그립법과 감도는 잘못된 방법이니 고쳐야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여쭙자면.... 그립법(감도)는 모든 사람이 정해진 절대적인 감도 수치가 있고 그 평균에 가까워 져야한다. 그리고 누구나 연습한다면 그립법따위는 손크기나 신체유형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자세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요. 사실 지금까지는 팔꿈치를 의자 팔받침대에 고정시키고 이동을 시켰거든요. 팔을 올리니까 마우스패드쪽에 손목과 팔 부분이 너무 쓸려서 애매하고 그렇다고 팔을 들자니 손목에 무리가 가는것 같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영상 잘밧습니당. 저는 얌전히 움직이는 봇이나 실제 인게임에서나 솔져,자리야는 정말 빗나가는 탄이 거의 없고 파르시도 금방 픽 바꾸게 하는편인데 한조,소전은 죽어도 어렵더라구요 한조는 사실 투사체감이란게 부족해서 그런가 싶은데 소전은 약간의 투사체+ 순간 우클릭 이게 못하겠을정도로 정말 어렵던데 이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저도 아나할때 보면 손목과 손이 좀 무리가 가더라구요 그래요 일부러 힘빼고 했었던적이 있는데 오히려 더 잘맞았 기억이있습니다 그 감각? 이라고 할까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암튼 그거를 의식적으로 하기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근데 영상을 보면서 힌트도 많이얻고 확실한 목표가 생겨서 좋네요 ㅎㅎ
예전에는 실루엣만 보고 쏴도 맞았고 무슨 자세 설정 세팅등 무엇도 신경쓰지 않았어도 그냥 손으로 대충하면 잘맞았는데 지금은 잘안되는게 달라진게 시간밖에 없는거같아요 확실히 영상에 나온대로 하면 바뀌긴 할텐데 영상대로 하면 예전엔 탱커는 헤드 두방이다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하고 그냥 쏘면 맞는거 아니냐는 마인드를 가졌던 그 시절 에임으로 돌아올수 있나요
자신감의 차이 아닐까요? 높다고 할순 없지만 나름 마스터티어 유저라 에임 자체는 좋은 편이었는데 슬럼프에 빠지니 그마저도 완전 박살났더라구요. 몇달간 고생해서 슬럼프를 극복하고 보니까 이유가 별거 없었어요. 자신감의 차이였고, 에이밍을 하는데 망설임이 너무 많았던것이 이유였습니다. 조금 더 과감하게 에이밍하시면서 감각을 다시 찾아보셔요!! ㅎㅎ
이 분 말씀하시는 거 ㄹㅇ 정확하네 초보들 이거 이해 못하겠지만 반복해서 읽으면 연습법 강의 감도찾기 이딴거로 남들 고생할 시간에 본질에 다가서는 거임 이거 모르면 그냥 맨땅에 헤딩임 시행착오 그대로 따라가야 할 거임 자세와 감각까지 시청했는데 ㄹㅇ 맞는 말 감각에서 팁 하나 주자면 손끝(검지 중지)로 힘의 중심을 잡고 거기서부터 어깨 상체 다리까지 힘이 뻗어가면 손목꺾여서 불편한 자세 안생김 에임 교정 권위자 량글님 내용과도 일치함
와 잘못된 자세에 나오는 얘기가 다 제게 포함되네요 에임 강의 영상만 다 찾아보고 연습도 많이 했는데 능지가 않아서 저는 에임캐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저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편집도 깔끔하고 브금도 좋은것 같아요 영상을 정성을 다해 만드신게 느껴져요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거 비단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콜옵이나 카스같은 각종 fps들, 더 나아가 스타나 cnc같은 RTS등 키마로 하게되는 각종 게임들에 모두 적용되는 사항인거 같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좋네요. 30년 게임하면서 생각도 못하고 그냥 즐겼는데 이거 뭔가 새롭게 깨닫고 갑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에임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에임 연습워크샵에서 쏠때는 어떤 느낌으로 연습하라는건지는 대충 느낌이 왔는데, 정작 게임에 들어가면 무아지경으로 플레이하고있습니다. 계속 에임 연습을 하면 이게 실제 게임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아니면 인게임 내에서 의도적으로 연습때처럼 하려고 의식해야하는건가요? 게임하다보면 도저히 마우스센서 그 느낌까지 신경을 못 쓰겠어요
노력도 '얼마나'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죠 양보단 질. 단순히 많이 하기만 한다면 오히려 좋지 않은 습관이 굳을수도 있고 몸에 무리도 갈수 있구요 저도 한때는 에임연습에 미쳐있었고 지금은 누구한테 꿇리진 않을 정도로 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에임연습 하면서 느낀 점들을 이 영상에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네요 이거보다 더 많은 내용이 있긴 하지만 기본기를 다지는 단계에서 왈가왈부 할 내용은 아니니 이거만 보아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더 많은 내용을 원할때 쯤이면 기본기는 충분할거라 생각되고요
자세 교정하는데 책상 의자 높이가 중요하듯 힘조절에 마우스패드도 진짜 중요함 마우스랑 패드 관리 진짜 잘해야하는게 패드나 피트에 이상이 생기면 같은 힘과 감각으로 움직였을때 일정한 센서이동이 보장된다는 에임의 대전제가 흔들리기때문에 패드 위에서 뭐 먹고 제대로 안닦거나 패드가 습기먹을 수 있는 물건을 위에 오래 둔다거나 하는일 없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던가 내구성 좋은 재질로 오래쓰는걸 추천
힘빼기 무게 고르게 분배해서 마우스 움직임에 집중하기 이게 진찌 포인트인거같아요 저도 연습할때 눈은 적을 보고 감각은 마우스센서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헬스 처음 배울때처럼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면 좋더라고요. 힘을 팔 전체에 고루 분포시키고 움직이면 전완이나 손목에만 힘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흉근 광배쪽도 개입하면서 천천히 부드러운 에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데 잘 모르겠으면 이런 방법으로 시도해보셔도 될거같아요
오랜만에 오버워치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예전에 정말 재밌게 한 만큼 잘하려고 이 영상 저 영상 다 찾아봤었는데, 이 영상은 상세하네요. 근데 제 경험상으론 어떤 방법으로 하든 꾸준히 하기만 하면 늘긴 하는 것 같더군요. 예전에 조준선 없에고 게임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ㅋㅋㅋ. 아무튼 여러분 모두 꾸준히 하셔서 원하시는 에임 만드시고 즐겜하세요.
한때 유명 에임 코치들 이야기하는건 단지 본인의 감도만 찾는걸 알려줬었죠ㅋㅋㅋㅋ 그나저나 옵치 물이 많이 빠지긴했나보네요 이런거까지 대놓고 알려주는 영상이 올라오는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갖고있는 에임 습관 자세 방식 전부 다 뜯어 고치고 새로운 에임조준 방식을 고착화 시키는것에는 매우 힘들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죠 나는 고감도다 - 손바닥만한 마우스 패드에서 손목으로 까딱까딱하며 맞추고 그날그날 컨디션에따라 명중율이 달라짐 -> 계속사용하면 손목나감ㅋㅋㅋ - 소수점감도까지도 사용하고 그날 컨디션에따라 계속해서 바꾸는사람도있음 나는 저감도다 - 장패드도 공간이 좁아 마우스 전용 대형 패드에서 팔꿈치를 기준으로획획 팔 전체가 움직인다. 컨디션 영향 적음 -> 180도 돌리는것은 느리지만 안정적인 에임을 갖고 컨디션 영향이나 무리가 적어 많이들 저 감도를 사용하라 라고하죠 이 부분에서 감도만 찾은걸 알려줬지 자세는 저~~~~언혀 언급하는곳 없었고 저감도가 좋은 이유, 저감도 유저가 플레이 하는 환경등은 학원이나 가야 알려주는거니깐 감도는 익숙해지면 그만이예요 솔찍히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원랜 소수점까지도 썼는데 인게임감도 초기화되서 자연수 감도 사용하고 그게 그냥 고착화되서 사용하고있거든요 뭐 아무튼 사람마다 개개인마다 다른 습관이있겠지만 서든하는데 고감도 쓴다고 손목에 큰 무리가 가진 않겠지만 오히려 높은 감도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져 빗나갈 확율이 더 크겠죠 그래봐자 x축 에임에만 집중하는게임이니깐ㅋㅋ(너무 비약인가ㅋㅋ) 근데 오버워치는 에임 스트레스가 무지 큰 게임이기 때문에 고감도유저는 손목 아작나는건 쉽상이죠ㅋㅋㅋㅋㅋ x,y,z축 전부 움직이며 따라가는데 단순 정면 대립구조가 아닌 180도 회전을 연달아서 해야되기도 하는 게임이기에 손목 박살은 금방입니다ㅋㅋㅋㅋ 어릴때 컴퓨터 책상환경이 협소한경우가 많아 고감도에 익숙해져버리기 쉬운데 그걸 바꿀수있는 환경조차도 안되죠 부모님 제력없이 자력으로 한다면 아무리 빨라도 20대 중반에서나 세팅 가능할테고 그때면 음.... 역시 장비빨^^ 무선마우스(or번지대) 넓은 컴퓨터 책상 그에맞는 의자 팔걸이높이 에임 습관에 맞는 마우스패드 크기 모든게 갖춰져야 감도연습할 스타트 지점에 겨우 서있는거죠 진짜 티끌같은 감도차이에 예민하신분들은 동일기종의 마우스이지만 마우스마다 감도가 다르게 느끼며 패드에 컨디션(습도)에 따라 감도가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니깐ㅎㅎ 뭐 전 귀찮으니 알고있어도 패슼ㅋㅋㅋㅋㅋㅋㅋ
랭커들 처럼 엄청 대단한 에임은 아니더라도 개임을 어느정도 내가 이끌어 갈 정도의 에임을 가지고 싶으면 다른거보다 자세부터 바꾸는게 순서임 나도 옵이 초창기에 할땐 에임이 정말 안좋았고 나한테 맞는 감도가 뭔지도 몰랐음 그냥 일단 내가 편하고 좋아하는 감도 하나 잡고 계속 훈련장에서 총 쏘고 에임 교정 하려고 하다보니깐 나는 나도 모르게 자세가 바뀌어 있었음 저감도 유저다보니 자연스레 팔은 3분의 2 정도를 패드위에 올려놓고 당연히 의지에 등을 기대고는 에이밍이 안되니깐 허리를 폈음 저감도가 잘 맞아서 그런거도 있겠지만 의도치 않게 저 영상에서 나온 자세로 바뀜 그 뒤로 에임이 순식간에 엄청 늘었음 자세가 제대로 되야 에임이 좋다는걸 깨닫고 에임이 갑자기 미친듯이 늘음 위도우 하면 핵소리도 자주 들어봤고 아나할땐 명중률이 70퍼 미만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었음 지금은 예전만큼 연습도 안해서 명중률이 조금 내려갔지만 자세랑 마우스를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깨닫고 난 뒤로는 어떤 감도를 사용 하더라도 얼추 다 잘 맞음 프로선수 처럼 자석같은 에임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컨디션 좋은날 내 티어대에서는 게임 터뜨릴수 있을만큼의 에임 능력은 가지고 있어서 다행히 나는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을 해온듯 아무튼 진짜 에임 좋아지고 싶은 사람들은 괜히 감도 이것저것 바꾸고 마우스 이것저것 사서 바꾸지 말고 그냥 불편하지 않은 감도로만 설정하고 자세부터 필수적으로 바꾸면 에임은 알아서 좋아짐 초음에는 좀 불편할수도 있는데 사실 허리 피고 똑바로 앉는 자세가 불편함 근데 나중에 에임 실력이 늘면 늘수록 정석적인 자세로 게임을 안하면 오히려 더 불편해짐 에임 실력 늘리고 싶으면 무조건 자세부터 바꾸고 감도나 마우스는 그 다음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FPS를 좋아하고 꽤 오래했고 실력도 많이 늘었지만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 개인적으로 연구도 많이 해본 입장에서도 도움도 많이 되고 생각지 못했던 부분도 짚어주는 것이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체계적인 설명도 잘 되어 있구요.
오버워치 5년간 에임연습 꾸준히 했는데도 왜 안늘지 진짜 연습부족인가 하면서 하루에 두세시간정도로도 잡아보고 그래도 안늘더니 자세부분만 봤는데도 잘못된 부분이 저렇게 많았네요ㄷㄷ 불편하다고 느낀적은 없는데.. 항상 이런댓글 달면 연습 안해놓고 한척 징징거리지좀 마라 그렇게 했는데 안느는게 말이되냐 이랬었는데 좀 묵힌게 조금이나마 내려가는 느낌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옵치티어 브론즈 에임이 좋아지려고 모든 사설방에서 에임연습을 해보았고 처음에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들었죠 하지만 영상에 나온것처럼 얼마안가 에임이 다시나빠지기도하고 자꾸 에임이 다른사람이 움직이는것보다 빠르게움직여서 고민이였습니다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영상을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한것은 노력이아니구나" 이영상을보고 제가얼마나 틀린자세로 힘을많이준상태에서 게임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현재 겐지원챔인데 60시간이상하였고 1ㄷ1을하는데 에임이 안따라가서 문제였는데 해답을 찾은것만 같네요 꾸준히 보고 꾸준히 실천하여 실력을 늘려보도록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한 때 1600에 13~16의 고감?도로 손목에임만 하다가 손목이 부서지고 관절이 칼붙이에 찔리는 고통을 겪고 이제는 영상에 나온 것과 비슷한 자세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피방유저라서 책상높이나 이런 저런 것들을 맞추기는 힘들지만 허리자세와 윗팔의 절반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게임을 하니 1에서 주구장창 실골이던 딜러가 섭종 두달전에 골플정도로 올라가더라구요. 해결방법과 예시까지 너무 잘 보여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래피드에임법] 단계별로 따라하는 에임연습법](http://i.ytimg.com/vi/1ZKpFoktm-g/mqdefault.jpg)
![[래피드에임법] 단계별로 따라하는 에임연습법](/img/tr.png)
![에임 좋아지는 비밀 5가지 [FPS 에임 강의]](http://i.ytimg.com/vi/CUuar25YKi4/mqdefault.jpg)
![[오버워치2] 에임이 무조건 좋아지는 팁과 연습법, 워크샵까지 한방에 정리!(꿀팁 포함)](http://i.ytimg.com/vi/NanA9DMu_sA/mqdefault.jpg)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영상 속 내용들을 한 번에 따라오실 수 없을 겁니다. 제대로 된 자세 하나 만드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릴 거고요.
실제로 에임 코칭 했던 사람들 중 대부분이 자세 문제였습니다. 팔을 올릴 공간이 부족하거나 책상 높낮이가 적당하지 않았죠.
이런 문제들을 직면하고 돈을 써서 책상을 사든 물건을 치워서 공간을 만들든 어떻게든 해결해 내는 사람과 귀찮다고 포기한 후 게임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있겠죠.
모르면 찾아보고 시도해 보고 실패를 겪으면서 고생하는 사람이 에임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시는 분들이 힘든 길이어도 제가 가는 길을 같이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에서 오버워치에 애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레킹볼을 아무리 잘해도 확킬이 않났는데 이런 유익한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돈이없어서 책상이라던가 의자등을 사지못해요 . 함부로말 ㄴ
@@Kinnryuukenn07 저는 시중에 원하는 책상 높이가 없어서 원래 책상 전부 분리한 후 제 맘대로 높이 조절해서 만들었습니다. 자세 교정이 돈이면 쉽게 해결되는 일은 맞지만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Kinnryuukenn07 전 책상이 너무 높아서 책상다리 톱으로 잘라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핮니다
어잉?
필요없지 않나..?
형은 필요 없잖아..?
@@colorful2978 왜 엄청 필요하지
@@chatnoir5378 랭커였어서 이런건 다 알듯
에임 좋아지고 싶으면 다른거 보다 쏘고 싶은걸 잘 보는 연습을 해야함.
에임랩 같은게 그거 연습하려고 하는거임.
그 빠른 순간 와리가리 하는 애들 쫒으며 정확히 쏘는건 집중력과 동체시력에 내 생각대로 움직임여 주는 편안한 감도임.
해드를 노리고 싶으면 해드를 보면 자연스럽게 에임이 해드에 가있게 되있음.
억지로 에임을 상대방에 붙일려고 상대방이 아닌 내 조준점을 보고 있으니 항상 뒤따라 가기 바쁘고
오히려 감도 자세 힘 이런게 문제라고 고쳐 연습해도 크게 변화가 없는거임.
제일 중요한건 집중력을 갖고 쏘고 싶은 대상을 제대로 집중해서 보고 대상을 집중해서 쫒는 동체시력임.
긴장하지 말고 어깨 팔에 힘빼고 그냥 쏘고 싶은걸 집중해서 봐보면 저절로 에임이 그곳에 가 있는걸 느끼게 될 꺼임.
다만 감도는 자신에게 맞는거 잘 찾을 필요가 있음.
자기가 보고있는 대상을 쫒을때 에임이 뒤에 천천히 딸려가면 올리고 앞서갈려고 하면 내려서 내가 보는대상에 에임이 최대한 붙어있는 감도가
내팔 혹은 손목 손가락이 마우스를 컨트롤 할때 제일 편하다고 느끼는 감도임.
그래야 트래킹할때도 끌어치키 할때도 편함.
억지로 누구 흉내낼려고 고감도가 편한데 저감도 써가며 팔 휘젖지 말고
내가 내 방식대로 상대방을 쫒을때 편한 스피드의 감도를 찾고 쏘고 싶은 상대와 부위를 집중해서 보는 연습을 하면 에임은 저절로 좋아지게 되있음.
훈련장에서 에임 없애고 그냥 쏘고 싶은 대상 보고 쏴보면 느낄꺼임 내가 무슨 얘기 하는지....
곁눈질로 보지않는 이상 내가 보는 대상은 항상 모니터 중앙에 있다는 걸 느끼면 되는거임.
다만 그렇다고 100%는 아니기에 미세한 컨트롤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그건 개인의 연습양과 역량에 비례함.
나도 이거에 동의하는게 결국 '정신없이 움직이는애들을 얼마나 빠르게 쫓아가냐' 가 중요한거같음
우리가 현실에서 뭔가를 보고싶어서 얼굴과 눈알을 돌릴 때 그냥 자연스럽게 쳐다보지 연습해서 돌리지 않는것처럼 감도 자세 힘은 내가 보고싶은 곳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볼 수 있을 수준이면 되고
결국 빠르고 정신없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모르는 물체를 에이밍하는건 집중력 문제 같아요
손목이랑 팔 고정하는 법이 헷갈리시는 분들은 참고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czcams.com/video/ZvHbi1l_LVE/video.html
자세도 자세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트레킹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도 마찬가지고 특히 발로란트를 할때 크게 느낀건데 잘맞는날과 안맞는날의 차이점을 계속 비교해보다가 어느날 보니까 잘맞는날은 적을 차분하고 뚜렷하게 인지하고 쏘고있고 잘 안맞는날은 대충보고 그위치에 에임을 가져다대면서 쏘더군요
저도 발로란트할때 깨달았어요 ㅋㅋ
덕분에 의자 조금더붙이고 집중해서 상대머리보는즁
이거 ㅇㅈ 컨디션 좋은 날은 내 모니터보다 높은 Hz 쓰는 느낌임
ㅇㅈㅇㅈ
십자선 에임을 매직아이처럼 보면 십자선에 초점이 맞춰져서 보이는데 극단적으로 에임에 집중되서 보이게됨 에임이 원하는곳으로 손을 뻗을수 있으면 그때부터 미친 피지컬 내는거임
어 이거 극공감 눈에 힘풀린날 안됨ㅋㅋㅋ
량글도 그렇고 이분도 참 좋은 거 같음. 나도 예전에 매번 노오오오오력 타령하는 에임 강의에 매몰돼서 나중에 가선 '난 노력해도 안되나봐'로 귀결되고 지금은 거의 포기했는데. 나중에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되면 이분들 영상 참고하면서 함 다시 연습해보고 싶음.
최근에 에임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면서 자세, 마우스, 패드 , 책상 이런걸 많이 공부해서 에임이 많이 좋아졌는데 영상이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도움이 되실 분이 있을 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일단 최근에 마우스를 수차례 바뀌면서 내 손에 맞는 마우스를 찾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패드도 브레이킹 밸런스 패드 위주로 사면서 마우스랑 조합해보면서 뭐가 더 좋은지 비교도 해보고요
일단 감도는 지금 나에게 적당히 맞는 감도를 설정한 다음에 자세부터 교정을 한다면 무조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습이랑 실전은 아주 다른데요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코박스도 돌려보고 했는데 물론 좋아졌습니다만
실전에 적용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긴장해서 힘이 나도 모르게 많이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제가 해결한 방식은 부계정이 있다면 자기보다 낮은 티어대를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에임을 맞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마우스로 그 지점을 응시하고 타겟만 바라 본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달라졌던거 같습니다.
실전에서는 에임을 인지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연습에서 처럼 에임이 나오지 않는다면
연습에선 맞다고 생각하던 자세나 감도가 실전에서는 틀릴 경우가 있습니다.
참 어려운데요 저도 꽤나 오래걸렸어요 이걸 찾기 까지가... 여러분도 화이팅..
마우스로 그 지점을 응시하고 타겟을 바라본다는게 에임을 맞추는거하고 뭐가 다른거죠?
@@user-br8pd8uz4p 에임을 보면서 맞추려고 하면서 쏘는게 아니라 적을 응시하면서 쏘는거에요
에임은 그냥 본능적으로 맞아지는 느낌으로
@@user-br8pd8uz4p 보통 잘 못맞추시는분들은 상대를보고 주변시로 조준점을 보고 끌어치기해서 맞추는데 상대를 집중해서 보지않으면 마우스 움직이는 도중 상대를 놓칠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이어지는 트레킹을 실수할때가있어여
@@user-tc9mq2vi1s 그럼 에임이 조준선이 아니라 적을 집중해서 보는건가요?
량글님이 프로들 에임 코치도 하시는 데 그 분이 말씀하시는 거랑 진짜 똑같네요. 그 분은 말이 길어서 조금 이해하기가 힘들었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덕분에 량글님이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까지 이해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FPS 10년 이상 즐기며 에임도 조금조금씩 성장하고 알게 된 것들이 많았는데 량글님 영상 보고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FPS에 완전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보다는 몇년 이상 노력하고 연구한 사람들이 봤을 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 몇년 사이에 이런 영상들이 많아지는 게 좋네요. 게임은 단순 취미일 뿐이지만 그마저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이 영상 다보신분들은 량글님 영상도 한번 정독 해보시면 더 도움 될거에요
에임이 좋아지고 싶어서 노력해 보고 실패하고 부딪쳐본 사람들이 량글님 영상이나 제 영상에 대해 크게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 올리신 량글님 영상 볼 때 입틀막하면서 봤습니다. 진짜 제가 했던 고민, 해결 방법이 다 들어있어요. 진심으로 제 영상 보신분들이 량글님 영상도 꼭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량글님 영상이 좋긴하져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가장 중요한건 사실 힘조절임 감도 높거나 낮아도 힘조절 잘하면 뭘 하든 다 때릴 수 있음 마우스 움직이는 거리를 화면상의 에임과 완벽하게 동기화하는 사람들이 프로들이고 이런 부분에서 끝판왕이 렐라 나도 마우스만 열 몇개 (센서 종류까지 따져가면서 써봄) 써보고 패드며 자세며 나름 에임에 대한 연구까지 해봤는데 분명히 에임에 영향주는 것들이 앞서 있는것에 조금씩들은 있는데 결론은 사람이 늘 같은 컨디션에 한 자세만 할 수 없으니 마우스를 얼마나 내가 잘 움직이는지 의식하면서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위치에 옮길 수 있는 힘조절이 제일 중요했음
팔과 손목이 마우스로부터 움직여지는 결과값이라는 걸 생각하면 힘이 빠진 상태로부터 출발하는 게 맞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데 그걸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심.
에임상향에는 정말 도움이되는 말이네요
근데 이걸듣고 시도해보실분들은 각오하시는게 좋습니다
책상 높이 의자높이 직각 다리 화면과 눈과의 거리 장패드 알맞는 dpi 손목받침대나 낮은 키보드를 통한 손목보호 등등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해도 fps를 한다는것 자체만으로 손목은 사용되고 닳고 약해질겁니다. 게임속에 에임실력은 강해지겠지만요.
손목은 소모품입니다. 사용할수록, 아무리 힘을 안주고 급격한 끌어치기를 자제하고 팔 전체를 활용해서 손목만의 부담을 아무리 줄인다한들 에임연습을 통해 수십분 수시간 연습하고 게임을 2~ 3시간 연속으로 하고 이러면 예상하기로 젊으면 3년~5년. 나이가 있으면 1년이하, 손목부상 경력이있으면 1주일 이내로 손목에 통증이 발생하게될겁니다.
그것도 적당한 통증이아니라 손목 터널증후군이나 tfcc, 손바닥 뼈 손상이나 과도한 마우스질로 미세근섬유의 찢어짐으로인한 회복 중 잘못된 근육배열로 회복되어서 평생 통증을 달고산다거나..
그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아직 인간이 밝혀내지못한 원인이나 수개월전에 논문으로 이제 막 발표될정도의 원인 등 되게 많은데 이런건 통증이 생겨도 병원가서 mri, ct, x-ray 등등 찍어도 원인을 못밝혀내는경우도 꽤 있습니다. 제가 그래요 ㅋㅋㅋ 오버워치1을 시즌2부터 시즌 20몇이였나? 까지 해왔는데 에임연습도 수개월에서 수년은 해왔죠.
스팀에 있는 에임연습게임 코박스인가? 그거에 에임히어로는 기본이고 무료연습게임에 워크샵 에임훈련, 훈련장 까지 사야플레이어나 파인이나 카르페나 아무튼 유명했던 프로선수들 연습은 죄다 배껴서 진행해봤고 자세에 대한문제도 완벽한 상태, 에임에 대한 고민도 깊게 했습니다. 무작정 연습한것도 아니란거죠
그런데도 3~4년 지나니 손목망가져서 지금은 그 후유증으로 손목뼈가 남들보다 돌출되고 그 돌출로 인한 유격때문인지 손목통증이 있고나서 어느정도 회복하는데 1년, 90%회복하고 이후로 지금까지 자연치료기간 무려 2년 정도가 더 지났는데 fps게임 하루~이틀 하고나면 3일째에 손목통증 바로옵니다. 채팅을 길게 오래치는것도 지치구요. 운동도 함부로못합니다
고작 fps 마스터 그마 랭커 찍자고 2~3년 젊음과 손목 태우고 나머지 인생 60~80년을 손목병1신으로 살고싶은지 깊게 고민하신후에 에임연습 하시길추천드립니다.
랭커들 부럽고 에임잘하는거 동경되고 그렇지요. 근데 그거 호수위에 백조같은 겁니다. 겉으론 우아해보이지만 물속에선 발을 사정없이 휘젓고있죠
그나마 케어받는 미래가 창창한 프로선수들은 기업 후원으로 매순간 허리, 목, 팔, 손목, 정신부분까지 모든걸 의사든 상담사든 통해서 풀케어를 받고있기때문에 손목부상 예방이나 건강보존에 탁월한 환경이라 미친 에임, 게임실력으로도 몇년간 프로생활하는거에요. 일반인은 흉내냈다간 병원비로만 수백만원 깨질겁니다.
전 지금 오버워치접은지 3년이 되가는데 옛날에 그리 찾고 유튜브 모든영상을 정독한 에임연습 영상이 간만에 알고리즘으로 떴길래 와봤습니다.
지금 이 유튭댓글 하나 적는데도 오른손목에 통증이 오네요. 천천히 타자치는데도..
그럼에도 전 과거에 오버워치 에임연습하고 게임을 휴식없이 긴시간 했던거에 깊은 후회를 하고있기에 제발 이글을 읽는 다른분들은 부디 다른선택을 하셨으면해서 댓글답니다.
fps를 하지말라는건 아니에요. 기왕할거면 올바른자세, 게임시작전 스트레칭, 평소 전완근 운동, 게임 판당 사이에 10~20분의 휴식시간을 가질것, 에임연습은 기왕이면 안하거나 하루 10분정도 손풀기정도로만 할것, fps나 리듬게임같은 손목이나 연타성, 긴박한 움직임이 필요한 게임들은 하루 2~3시간 이상 플레이 금지 같은것들만 지키면 손목 지키면서 10년이고 30년이고 즐겁게 하고싶은 게임 하실겁니다. 욕심내서 자기 몸상태도 모를정도로 집중해버리면 fps하고싶어도 몇년정도 하다가 평생 못하게될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공부를 그리 집중했으면 몸은 버려도 좋은 직업과 돈이라도 남지.. 게임은 손목이나 몸 건강 갈아넣어도 남는게 없습니다.
저도 막 손목부상으로 병원다닐때만해도 "그래도 오버워치에서 에임연습하며 성과를 눈에보고 mvp하면서 개쩌는 하이라이트 만들고 랭크올렸던 추억만으로도 만족한다, 난 fps했던 과거 후회안해"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2년 3년 지나고 몸은 약해지니 운동은 해야겠고.. 근데 손목땜에 상체운동은 쉽게 도전도못하고.. 하고싶은 스포츠 탁구같은것도 못하고.. 무거운물건 들때도 꺼리게되고.. 자고 일어날때마다 손목아프고.. 게임을 안하고 웹서핑만해도 손목아프고 할때마다 후회로 변하더라구요.
내가 하고자 하는 행동을 손목통증이 틈만나면 저지하게 될겁니다. 그거 지속될수록 답답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받고.. 그때 참 남들한테 짜증도많이 내고 사람이 아프게되고 그게 오래지속되니 되게 부정적인 마인드로 변하더군요. 손목은 소모품이라 수술로 해결할 수도 없는거구요. 수술로 해결봐도 수술 중에 인간인 이상 신경을 건들수밖에 없기때문에 크고작은 신경손상들로 만성후유증이 무조건 남구요.
자긴 절대 후회안할거라고 몸 불사지르면서 연습할거라고 해도 프로선수 목표가 아닌이상 무조건 한번 더 생각해야해요.
한두달 전에 영상 보고 지금 다시와서 보는데
전에는 힘조절 부분부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앞부분만 이해를 해서 마우스 센서를 느끼는 그부분에 있어서 진전이 있었다고 보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깐 힘조절 파트부터 문제인식과 논리적 해결 파트까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정말 잘 만들어진 교과서같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손의 힘을 강하게 주지 않는다, 신체를 고정하지 않고 유연하게 움직인다, 적을 똑바로 응시한다. 이 세 가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당장 모니터에 손가락을 대고 표적을 따라간다면 곧잘 하죠. 유독 FPS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모니터를 보며 마우스를 움직이기 때문에 떨어지는 직관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모두가 명필이 아니듯 이걸 깨우친다고 해서 곧바로 에임봇이 되는 건 아니죠. 인게임을 병행한 꾸준한 연습만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초보들에게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세에 대한 부분은 혼자 알아채고 고쳐서 에임이 늘긴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부족했는데 그 남은 퍼즐을 완벽히 맞춰주는 영상을 이렇게 만들어주시다니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다마구간 드가자 이제
감도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본질적으로는 마우스 그립법을 바꿀 수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인데요
사람마다 팜그립, 핑거그립.. 그리고 그 중간인 클로그립이 있는데 저는 같은 키 대비 손이 큰편이고 특히 손가락이 긴 편이예요.
손 크기는 왼손은 상관없겠지만 F1을 누르고 F12번이 눌러집니다. 오른손은 F11~F12중간 정도 되네요. (팔도 같은 키 대비 길다능..)
그래서 어떤 마우스를 잡아도 핑거그립이 되는데 이것이 잘못된 자세이고 고쳐야 할 습관인지 알고 싶습니다.
팜, 클로, 핑거 순으로 감도는 엄청 크게 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들은 RTS나 AOS같은거 할때 800감도 FPS는 1000정도로 한다고 했을때 사람마다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는걸 알았는데요.
저는 십수년간 3200감도를 사용했습니다. G1마우스때부터요.. 그것도 FHD모니터에서 QHD모니터로 바꾸면서 3950이라는 감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800이라는 감도(평균적인 팜그립 감도)는 아무리 자세를 고쳐잡고 팔을 크게 돌려도 영웅 머리 크기만큼 밖에 돌리지 못합니다.
여기서 벌써 첫번째 문제에 다다릅니다. 제일 왼쪽으로 손목을 놓은 상태에서 제일 오른쪽으로 스윙을 했을때 180도가 나오려면 감도가 750정도 돼야 합니다.
저에게는 말도 안되는 수치죠. 그걸로는 눈앞에 호그가 지나가도 몸통도 못맞춥니다.
두번째로 핑거그립은 손목을 고정하고 손가락만으로 상하좌우 모든 움직임을 하는 그립법입니다.
손목을 고정하지 않고 팔을 쓴다거나, 전완근까지 책상에 올려놓았을경우 팔꿈치는 90도가 아니라 150도가 됩니다.
오른쪽 어깨만 쭉~ 앞으로 나가있게 되죠.
참고로 저의 환경상태는 책상높이와 팔걸이 높이가 수평인 상태며
마우스는 핑거그립은 잡아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좌우대칭형 마우스가 강제됩니다.
가장크고 가장가벼운 마우스를 고르기 위해 지슈라와 지프로를 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영상의 모든 자세, 감도, 힘빼기 등은
오로지 클로그립이 답이며 모든 그립법과 감도는 잘못된 방법이니 고쳐야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여쭙자면....
그립법(감도)는 모든 사람이 정해진 절대적인 감도 수치가 있고 그 평균에 가까워 져야한다. 그리고 누구나 연습한다면 그립법따위는 손크기나 신체유형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자세에 관해 말씀하실때 진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자세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요. 사실 지금까지는 팔꿈치를 의자 팔받침대에 고정시키고 이동을 시켰거든요. 팔을 올리니까 마우스패드쪽에 손목과 팔 부분이 너무 쓸려서 애매하고 그렇다고 팔을 들자니 손목에 무리가 가는것 같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풀어서 설명했기 때문에 저티어도 이해가 되기 좋네요.
영상 잘밧습니당.
저는 얌전히 움직이는 봇이나 실제 인게임에서나
솔져,자리야는 정말 빗나가는 탄이 거의 없고
파르시도 금방 픽 바꾸게 하는편인데
한조,소전은 죽어도 어렵더라구요
한조는 사실 투사체감이란게 부족해서 그런가 싶은데
소전은 약간의 투사체+ 순간 우클릭 이게 못하겠을정도로
정말 어렵던데 이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정말 너무 좋은영상입니다. 수년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진 에임을 좋게 만드는 방법 그자체인거 같아요. fps도 이런 깊은 경지가 있구나 느낍니다. 이렇게 본인의 깨달음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많은사람들한테 알려주는거 진짜 좋은거같애요
저도 아나할때 보면 손목과 손이 좀 무리가 가더라구요 그래요 일부러 힘빼고 했었던적이 있는데 오히려 더 잘맞았 기억이있습니다 그 감각? 이라고 할까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암튼 그거를 의식적으로 하기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근데 영상을 보면서 힌트도 많이얻고 확실한 목표가 생겨서 좋네요 ㅎㅎ
크 이영상을 5년만 일찍 봤다면 ㅠ 타 fps에서 잘하는 형님들한테 물어물어 배워가면서 자세 고치고 이제야 좀 사람답게 하는데 여기 교과서가 올라왓네요
에임연습하면서 요즘 미세조정할때 힘조절에 난관을 부딪혔는데 무의식적으로 누르는힘만을 신경썼던 것 같네요. 움직이는힘,옮기는힘의 적정선을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에임 연습하러 가야겠네요 ㅎㅎ
량글님 영상보고 저 감각을 이미 익혔지만 정리도 잘하셨고 이해하기 쉽네요. 아직 감을 못찾으신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감각이 익혀지면 내가 대상을 보고만 있어도 에임이 저절로 따라가기까지 합니다
따지고보면 격투게임도 옛날에는 배울 때 레버 잡는 자세 등 자세부터 교정해가며 하나둘씩 배웠다고 들었어요. 참고해두고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는 실루엣만 보고 쏴도 맞았고 무슨 자세 설정 세팅등 무엇도 신경쓰지 않았어도 그냥 손으로 대충하면 잘맞았는데 지금은 잘안되는게 달라진게 시간밖에 없는거같아요
확실히 영상에 나온대로 하면 바뀌긴 할텐데
영상대로 하면 예전엔 탱커는 헤드 두방이다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하고 그냥 쏘면 맞는거 아니냐는 마인드를 가졌던 그 시절 에임으로 돌아올수 있나요
자신감의 차이 아닐까요? 높다고 할순 없지만 나름 마스터티어 유저라 에임 자체는 좋은 편이었는데 슬럼프에 빠지니 그마저도 완전 박살났더라구요. 몇달간 고생해서 슬럼프를 극복하고 보니까 이유가 별거 없었어요. 자신감의 차이였고, 에이밍을 하는데 망설임이 너무 많았던것이 이유였습니다. 조금 더 과감하게 에이밍하시면서 감각을 다시 찾아보셔요!! ㅎㅎ
@@Hihi_1190 가면 갈수록 에임이 수직하락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예전에는 10발플릭샷쏘면 9발헤드 였으면 1-2년전에는 5발박는정도 지금은 2발 겨우 박히고 헤드는 간간히 박히는 수준입니다… 자신감의 차이라기에는 너무 명확한 실력차이라서 슬럼프가 아니지 않을까요
와 감사합니다 저가 게임에 재능이 있는거 같긴한데 ㅋㅋ 바로하니까 척척 되네요 티어 잘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설방 하나 파서 에임연습을 할 때 느는 느낌은 없는데 손목은 아프고 지쳐서 관뒀었는데… 딜러 하다보니 상대방을 물 때 제 에임이 너무 원망스럽더라구요 다시 에임연습 때려박기를 해야하나 아득했는데 잘 알려주셔서 좋네요 희망이 생긴 너낌
자세,힘조절,모든걸 완벽하게 연습했다 생각했지만 힘을 안전히 빼고 손이 떯리고 이런이유를 단지 수전증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챙상과 팔이 수평하지않아 팔을 움직이기 힘들어서 오히려 힘을빼면 잘 안움였단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름이 돋는 점 : 나는 피아노에 대한 릴렉스를 배우면서 그 전에 인체의 자연스러운 동작/자세/무게중심/힘의 활용과 효율적인 움직임에 대해 심도있게 배웠는데 이분은 그걸 지금 정확히 설명하고 적용중이다..
요즘 에임 연습 열심히 하는데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힘빼고 에임잡은적은 한번도 없는거같은데 꼭 의식적으로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하시는 말씀 다 맞음
저도 fps 잘하고 싶어서 자세교정과 세팅 맞추고 마우스 센서 감각을 익히니깐 에임 좋아졌어요
이 분 말씀하시는 거 ㄹㅇ 정확하네
초보들 이거 이해 못하겠지만 반복해서 읽으면
연습법 강의 감도찾기 이딴거로 남들 고생할 시간에 본질에 다가서는 거임
이거 모르면 그냥 맨땅에 헤딩임 시행착오 그대로 따라가야 할 거임
자세와 감각까지 시청했는데 ㄹㅇ 맞는 말
감각에서 팁 하나 주자면 손끝(검지 중지)로 힘의 중심을 잡고 거기서부터 어깨 상체 다리까지 힘이 뻗어가면 손목꺾여서 불편한 자세 안생김
에임 교정 권위자 량글님 내용과도 일치함
저는 트레이서나 솔저같이 연사류 영웅을 쓸때 래피드트위치법을 사용하는데 이경우도 똑같이 연습하면되나요?
일부러 에임을 살짝씩떨면서 억지로적에게 가져간다는느낌으로 에임을 두곤하는데
이게 좀 잘못된방법인거 같네요
어 뭐야 전 이미 다 하고 있었네요 ㄴㅇㄱ! 근데 이렇게 애매한 주제들을 글로 풀어서 쓰시다니...정말 대단하시네요
국내 에임 관련 정보 중에 이만큼 정돈되고 집약된 영상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꾸준함과 노력은 사실 스스로 발전을 느끼고 동기부여를 하는 순간 저절로 되는 것인데 그 선제조건이 이 영상에서 소개하는 자세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잘못된 자세에 나오는 얘기가 다 제게 포함되네요
에임 강의 영상만 다 찾아보고 연습도 많이 했는데 능지가 않아서 저는 에임캐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저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편집도 깔끔하고 브금도 좋은것 같아요 영상을 정성을 다해 만드신게 느껴져요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의 세기.그립.자세같은거도 중요하지만 시야도 중요하단걸 최근에 느꼈어요. 에이밍도중 조준선을 볼때가 있었는데 상대를 집중해서보면 에임이 이제 자동적으로 따라가더라구요. 덕분에 기복이란게 사라진지 좀 됐습니다 ㅎ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거 비단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콜옵이나 카스같은 각종 fps들, 더 나아가 스타나 cnc같은 RTS등 키마로 하게되는 각종 게임들에 모두 적용되는 사항인거 같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좋네요.
30년 게임하면서 생각도 못하고 그냥 즐겼는데 이거 뭔가 새롭게 깨닫고 갑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에임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에임 연습워크샵에서 쏠때는 어떤 느낌으로 연습하라는건지는 대충 느낌이 왔는데, 정작 게임에 들어가면 무아지경으로 플레이하고있습니다. 계속 에임 연습을 하면 이게 실제 게임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아니면 인게임 내에서 의도적으로 연습때처럼 하려고 의식해야하는건가요? 게임하다보면 도저히 마우스센서 그 느낌까지 신경을 못 쓰겠어요
처음 적응단계에서는 당연히 실제 인게임에서 적용시키기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인게임에서도 의식하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현실적으로 인게임 모든 상황에서 의식하며 적용할 순 없지만 의도적으로 의식하면서 쏘는 걸 반복하시다 보면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하고 있을 겁니다!
@@RISK31705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해보고 후기 남기러 또 오겠습니다
사용하신 하바나 워크샵 코드랑
맵 사용 키같은거 알려주실수 있나요?
옛날에 비슷한 워크샵을 했는데 메르시 공버프나, 영웅변경, 아까 파라 위로만
움직이는 모드같은게 전혀 안되는거 같아서요
말씀하신 내용들이 다른 부분에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가치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가 정말 궁금했는데 이 영상에서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노력도 '얼마나'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죠 양보단 질. 단순히 많이 하기만 한다면 오히려 좋지 않은 습관이 굳을수도 있고 몸에 무리도 갈수 있구요 저도 한때는 에임연습에 미쳐있었고 지금은 누구한테 꿇리진 않을 정도로 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에임연습 하면서 느낀 점들을 이 영상에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네요 이거보다 더 많은 내용이 있긴 하지만 기본기를 다지는 단계에서 왈가왈부 할 내용은 아니니 이거만 보아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더 많은 내용을 원할때 쯤이면 기본기는 충분할거라 생각되고요
여태 많은 에임 영상을 보았지만 이렇게 영상 길이와 상관없이 끝까지 본 영상은 처음입니다 잘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노력을 해보려고 해야겠어요 우선 자세부터!!!!!!!
11:21 정말 공감합니다.
게임도 입문한다란 표현을 쓰는 만큼
해당 게임장르에 대한 공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말 그대로 즐기기만 한다면 결국 승부욕은 해결할 수 없죠.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잘박히네요
전 오버워치를 자주하는 게이머는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는거같네요
가끔 오버워치를 할때도 그렇고 다른 FPS에서도 무언가 살짝 부족한에임을 메꿀수 잇을지도
여러가지 영상을 봐왔지만 제일 이해가 잘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 리스크님 광팬될 것 같아요 유용한 정보들 알려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지금 탱힐 다이아 3에서 올라가질 않는데 기본기부터 다시 잡아가면서 몇달안에 간증글 남길게요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 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세나 감도도 중요하지만 자신감 또한 못지않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제 경험으로는 제 컨트롤에 믿음을 가지고 망설임 없이 과감히 컨트롤 했을때 많은 성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없이 게임하라는 말이 아니라 컨트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량글님 최근 영상 보면서 이 영상도 공감가네요. 자세와 마우스 센서가 그대로 에임에 반영된다, 누르는 힘 움직이는 힘, 손목 또는 어깨가 어떤 자세여서 아픈가의 이유를 알게됐네요.
발로에서는 에임연습이 최고라고 여겨서 여기서도 똑같이 훈령장만 하루 1시간다녔었는데 덕분에 좋은정보알아갑니다!
와우 이분 진심이구나! 내가 무언가에 이렇게 열정적이었던 일이 있었던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음.. 전 십몇년을 ,
고감도로만 FPS를 해서,
저감도는 너무 답답해 미치겠는데.
고감도 연습은 없을까여.. ㅋㅋ
저도 량글님 영상 많이 봤는데 이 영상도 정말 좋네요 백과사전느낌
자세 교정하는데 책상 의자 높이가 중요하듯 힘조절에 마우스패드도 진짜 중요함
마우스랑 패드 관리 진짜 잘해야하는게 패드나 피트에 이상이 생기면 같은 힘과 감각으로 움직였을때 일정한 센서이동이 보장된다는 에임의 대전제가 흔들리기때문에
패드 위에서 뭐 먹고 제대로 안닦거나 패드가 습기먹을 수 있는 물건을 위에 오래 둔다거나 하는일 없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던가 내구성 좋은 재질로 오래쓰는걸 추천
팔 쓸리는거 자세 완벽하게 고쳐도 신경쓰일때 : 팔토시를 산다 (필요에 따라 엄지에 끼는거 써도 괜찮다고 생각)
힘빼기 무게 고르게 분배해서 마우스 움직임에 집중하기 이게 진찌 포인트인거같아요 저도 연습할때 눈은 적을 보고 감각은 마우스센서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헬스 처음 배울때처럼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면 좋더라고요. 힘을 팔 전체에 고루 분포시키고 움직이면 전완이나 손목에만 힘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흉근 광배쪽도 개입하면서 천천히 부드러운 에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데 잘 모르겠으면 이런 방법으로 시도해보셔도 될거같아요
마우스를 왼쪽으로 30도 정도 기울여서 겜하는데 똑바로 잡도록 연습해야할까요? 센서가 기울여진 상태라 그런지 모니터상에서 오른쪽으로만 에임할때도 실제 손은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아래로 내려야 하더라고요
진짜 자세겁나중요함 배그할떄도 잘쏘려고 량글님꺼 보면서 자세고쳐 앉기시작하고서부터 샷발 개좋아짐
저는 에임이 중요한 캐릭터보다 윈스턴디바같이 별로중요하지 않은 캐릭터를 감도를 좀더 빠르게 설정해두는데 괜찮을까요
오랜만에 오버워치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예전에 정말 재밌게 한 만큼 잘하려고 이 영상 저 영상 다 찾아봤었는데, 이 영상은 상세하네요. 근데 제 경험상으론 어떤 방법으로 하든 꾸준히 하기만 하면 늘긴 하는 것 같더군요. 예전에 조준선 없에고 게임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ㅋㅋㅋ. 아무튼 여러분 모두 꾸준히 하셔서 원하시는 에임 만드시고 즐겜하세요.
량글 영상 복습하는 느낌임
한때 유명 에임 코치들 이야기하는건 단지 본인의 감도만 찾는걸 알려줬었죠ㅋㅋㅋㅋ
그나저나 옵치 물이 많이 빠지긴했나보네요 이런거까지 대놓고 알려주는 영상이 올라오는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갖고있는 에임 습관 자세 방식 전부 다 뜯어 고치고 새로운 에임조준 방식을 고착화 시키는것에는 매우 힘들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죠
나는 고감도다 - 손바닥만한 마우스 패드에서 손목으로 까딱까딱하며 맞추고 그날그날 컨디션에따라 명중율이 달라짐 -> 계속사용하면 손목나감ㅋㅋㅋ
- 소수점감도까지도 사용하고 그날 컨디션에따라 계속해서 바꾸는사람도있음
나는 저감도다 - 장패드도 공간이 좁아 마우스 전용 대형 패드에서 팔꿈치를 기준으로획획 팔 전체가 움직인다. 컨디션 영향 적음 -> 180도 돌리는것은 느리지만 안정적인 에임을 갖고 컨디션 영향이나 무리가 적어 많이들 저 감도를 사용하라 라고하죠
이 부분에서 감도만 찾은걸 알려줬지 자세는 저~~~~언혀 언급하는곳 없었고 저감도가 좋은 이유, 저감도 유저가 플레이 하는 환경등은 학원이나 가야 알려주는거니깐
감도는 익숙해지면 그만이예요 솔찍히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원랜 소수점까지도 썼는데 인게임감도 초기화되서 자연수 감도 사용하고 그게 그냥 고착화되서 사용하고있거든요
뭐 아무튼
사람마다 개개인마다 다른 습관이있겠지만 서든하는데 고감도 쓴다고 손목에 큰 무리가 가진 않겠지만 오히려 높은 감도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져 빗나갈 확율이 더 크겠죠
그래봐자 x축 에임에만 집중하는게임이니깐ㅋㅋ(너무 비약인가ㅋㅋ)
근데 오버워치는 에임 스트레스가 무지 큰 게임이기 때문에 고감도유저는 손목 아작나는건 쉽상이죠ㅋㅋㅋㅋㅋ
x,y,z축 전부 움직이며 따라가는데 단순 정면 대립구조가 아닌 180도 회전을 연달아서 해야되기도 하는 게임이기에 손목 박살은 금방입니다ㅋㅋㅋㅋ
어릴때 컴퓨터 책상환경이 협소한경우가 많아 고감도에 익숙해져버리기 쉬운데 그걸 바꿀수있는 환경조차도 안되죠
부모님 제력없이 자력으로 한다면 아무리 빨라도 20대 중반에서나 세팅 가능할테고 그때면 음.... 역시 장비빨^^
무선마우스(or번지대) 넓은 컴퓨터 책상 그에맞는 의자 팔걸이높이 에임 습관에 맞는 마우스패드 크기 모든게 갖춰져야 감도연습할 스타트 지점에 겨우 서있는거죠
진짜 티끌같은 감도차이에 예민하신분들은 동일기종의 마우스이지만 마우스마다 감도가 다르게 느끼며 패드에 컨디션(습도)에 따라 감도가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니깐ㅎㅎ
뭐 전 귀찮으니 알고있어도 패슼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자세와 환경이 영향을 꽤 미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역시 게임은 재능이라는 생각이 더 굳어지네요 ㅋㅋㅋ😂
마우스 센서로 에임 하는 감을 항상 가지고 게임 하시나요? 저는 그렇게 하니까 에임은 확실히 좋아지는데 계속 내손 밑에 있는 센서위치에 집중하다보니 조금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에임이 덜덜 떨리는 경우는 팔에 힘을 너무 과하게 줘서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랭커들 처럼 엄청 대단한 에임은 아니더라도
개임을 어느정도 내가 이끌어 갈 정도의 에임을 가지고 싶으면
다른거보다 자세부터 바꾸는게 순서임
나도 옵이 초창기에 할땐 에임이 정말 안좋았고
나한테 맞는 감도가 뭔지도 몰랐음
그냥 일단 내가 편하고 좋아하는 감도 하나 잡고
계속 훈련장에서 총 쏘고 에임 교정 하려고 하다보니깐 나는 나도 모르게 자세가 바뀌어 있었음
저감도 유저다보니 자연스레 팔은 3분의 2 정도를 패드위에 올려놓고
당연히 의지에 등을 기대고는 에이밍이 안되니깐
허리를 폈음
저감도가 잘 맞아서 그런거도 있겠지만
의도치 않게 저 영상에서 나온 자세로 바뀜
그 뒤로 에임이 순식간에 엄청 늘었음
자세가 제대로 되야 에임이 좋다는걸 깨닫고
에임이 갑자기 미친듯이 늘음
위도우 하면 핵소리도 자주 들어봤고
아나할땐 명중률이 70퍼 미만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었음
지금은 예전만큼 연습도 안해서 명중률이 조금 내려갔지만
자세랑 마우스를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깨닫고 난 뒤로는
어떤 감도를 사용 하더라도 얼추 다 잘 맞음
프로선수 처럼 자석같은 에임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컨디션 좋은날 내 티어대에서는 게임 터뜨릴수 있을만큼의 에임 능력은 가지고 있어서
다행히 나는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을 해온듯
아무튼 진짜 에임 좋아지고 싶은 사람들은
괜히 감도 이것저것 바꾸고
마우스 이것저것 사서 바꾸지 말고
그냥 불편하지 않은 감도로만 설정하고
자세부터 필수적으로 바꾸면
에임은 알아서 좋아짐
초음에는 좀 불편할수도 있는데
사실 허리 피고 똑바로 앉는 자세가 불편함
근데 나중에 에임 실력이 늘면 늘수록
정석적인 자세로 게임을 안하면 오히려 더 불편해짐
에임 실력 늘리고 싶으면
무조건 자세부터 바꾸고 감도나 마우스는 그 다음임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내고 싶다면 그걸 하기 위해 필요한 99개의 당신이 싫어하는 일을 즐기면서 해야 한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것만이 성공하는 자의 모습이다 라는 말을 상기시켜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세요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FPS를 좋아하고 꽤 오래했고 실력도 많이 늘었지만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 개인적으로 연구도 많이 해본 입장에서도
도움도 많이 되고 생각지 못했던 부분도 짚어주는 것이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체계적인 설명도 잘 되어 있구요.
제가 피방유저인데 올포지 마스터입니다. 옵치 6년했고요. 항상 피방가면 무의식적으로 반복행동을 하더군요. 그게 루틴이 되었고 몇개월 몇년동안 반복하니까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집중력도 에임을 성장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오버워치 5년간 에임연습 꾸준히 했는데도 왜 안늘지 진짜 연습부족인가 하면서 하루에 두세시간정도로도 잡아보고 그래도 안늘더니
자세부분만 봤는데도 잘못된 부분이 저렇게 많았네요ㄷㄷ 불편하다고 느낀적은 없는데..
항상 이런댓글 달면 연습 안해놓고 한척 징징거리지좀 마라 그렇게 했는데 안느는게 말이되냐 이랬었는데 좀 묵힌게 조금이나마 내려가는 느낌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나머지부분은 량글님 강의나 위자드형님 강의 몇번씩 돌려들어서 그런가 대강 이해했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보네요 일단 자세부터 고치고 연습해보겠습니다 ㅠㅠ
량글님이 에임강의 영상 올린 내용하고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자세, 힘 조절 이 두 개가 핵심이군요.
두번 보고 5번 봐야지 이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유익하다...
추가적으로 잘 맞을때까지 계속 쏘는 연습보단 피 200이 몸샷으로 죽을 딜만 넣고 3초 쉬고를 반복하는것도 좋아여
에임정보에 대해선 끝판왕 급인것 같습니다 본질을 꾀뚫는 생각을 좋아하시나보네요!!
영상 보지 않고도 힘 조절 빼고 다 돼 있었던 나 칭찬해
앞부분 조금만 보고 아 연습은 필요없구나! 하는 사람 제발 없어라.. 풀영상 보고 연습하자!!
전 개인적으로 따라가는 방법을 인지하고 있냐 아니냐 인게 중요한거 같아요.
오우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현재 옵치티어 브론즈 에임이 좋아지려고 모든 사설방에서 에임연습을 해보았고 처음에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들었죠
하지만 영상에 나온것처럼 얼마안가 에임이 다시나빠지기도하고 자꾸 에임이 다른사람이 움직이는것보다 빠르게움직여서 고민이였습니다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영상을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한것은 노력이아니구나"
이영상을보고 제가얼마나 틀린자세로 힘을많이준상태에서 게임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현재 겐지원챔인데 60시간이상하였고 1ㄷ1을하는데 에임이 안따라가서 문제였는데 해답을 찾은것만 같네요 꾸준히 보고 꾸준히 실천하여 실력을 늘려보도록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한 때 1600에 13~16의 고감?도로 손목에임만 하다가 손목이 부서지고 관절이 칼붙이에 찔리는 고통을 겪고 이제는 영상에 나온 것과 비슷한 자세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피방유저라서 책상높이나 이런 저런 것들을 맞추기는 힘들지만 허리자세와 윗팔의 절반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게임을 하니 1에서 주구장창 실골이던 딜러가 섭종 두달전에 골플정도로 올라가더라구요.
해결방법과 예시까지 너무 잘 보여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 잠깐 감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오버워치2 기준으로 적정 edpi의 스펙트럼은 어떻게 될까요? 대충 찾아보면 2000~16000 정도인 것 같던데요 리스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3000~ 마지노선 4000이라고 봅니다
옛날부터 이런 영상이 있었다면... 예전에 fps시작해서 정보도 얻기 힘들고 직접 이해하고 적용하느라 힘들었는데 ㅋㅋㅋ
와 올만에 알고리즘이당
요즘 하다보니 진짜 자세를 바꿔야할것같은데
책상을 바꿀수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잇는데...
언제바꿀수잇을런지..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다보는중.. 나중에 꼭 고치기위해서..ㅋㅋㅋㅋ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잘보고 많이배웁니다.
이해는 어느정도돼서 의자높이를 높이고 팔걸이를 떼고 책상과 팔이 아예 평행이 되게 해봐야겠네요 ㅋㅋ
에이밍하면서 조금 어색한부분이 뭘까했는데 원인을 찾았네요.
자세쪽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좀더 빨리 봤더라면 제가 손목 터널이 생기지 않았을텐데 이제라도 올바른자세로 해야겠네요
에임은... 재능이지... 책상 위에 물건 많다고 저감도 쓰는 게구리처럼...
마우스도 무선 마우스인가 썼다지 않았나?
영상 내용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건 멘탈인듯 아무리 에임좋고 핵소리 듣고 다른 센스캐릭터도 잘해도 멘탈 쿠쿠다스면 점수 못올림
2:50 왼쪽의 모니터위치는 거북목이 올 수 있는 위험한 모니터 위치입니다.. 보통은 컴퓨터 받침대를 놓고 모니터가 정면보다 위쪽에 두는걸 추천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책상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좁아서 그림의 떡이지만 그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20년 정도 세월을 Pc방에서 게임을 하다보니
좁은 pc방책상에서 손목만 쓰면서 게임하던 나쁜 버릇이 지금도 쉽게 안고쳐지네요 ㅠ
일단 책상높이는 안되니 발판부터 사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