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도 애나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함니다 어제 잠자리에도 애나님 방송들으며 잠들구요. 전 애나님 평범한 목소리가 너무 맘편해서 조아요 어딘가 아픔에 깊게 잠겨본 분만이 낼수 있는 그 목소리. 그리고 또 한가지 책 선정이 너무나 맘에듬니다 저도 진보적인 산꾼 이람니다 오늘부터 귀농12년 만에 내집직접짖기 도전함니다 늘감사함니다
어둠이 걷히는 창가에 앉아 흩뿌연 하늘을 바라보며 그분의 낭송을 접해 봅니다. 대구의 계시는 정호승 교수의 멋진 삶이 내게 편집되어 오네요 . 나에겐 산산조각 보다도 어느가수가 불렀던 (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란 시를 처음 접한지 근 35년이 지나고 , , , 이렇듯 세월은 창밖의 문틈으로 휘~익 지나가는 백마와 같이 빠르게 흐르는데 오늘 아침 일찍이 또 한번 실감 합니다 . 오늘 역시 고맙습니다 . 애나님도 항상 시간을 아끼세요 . 그리고 건강하셔야 됩니다 . 그럼 또 뵙겠습니다.
크게 변해버린 개인사정으로 오랜만에 애나님을 찾았습니다. 한결같이 지켜오신 애나님 덕분에 외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외로움, 서러움의 또 다른 표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애시당초 기대하지 않았더라면 느끼지 못했을 감정이기도 할 테니까요. 김광석, 백창우 좋아하는 이름들이 많이 등장하니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맑은 향기 널리 퍼트려 내시길 빌빌어드려요.
애나님의 목소리 다시 들으니 힝든 요즘 많이 따뜻하네요
목소리가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정호승님의 주옥같은 시
잘듣겠습니다 좋은목소리로들려주시니
더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다 알던 시인데,
뒷이야기들과 함께 들으니 새록새록 더 와닿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내일 바로 오늘 있다
내일 다시 경청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꿈꾸시고요
바람이 많이 부는네요 건강 챙기세요~~~^^
네, 편히 주무시고요,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오늘도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침대에 누워 조용히 듣네요...그리고 잠이 스르르 옵니다...감사합니다...ㅎㅎ
꿀잠 주무셔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
@@anna_book_radio 네...애나님도..주말 연휴 잘 보내세요..그리고 책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잘 듣고 자신을 성찰하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외로움이라는 감정도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나 혼자만 외로움을 느끼는게 아니라, 어떠한 경우를 떠나서 누구나 외로운거다 라고 생각하면 외롭지않게 되기도 하구요.
어느새 벌써 주말을 맞이했네요. 참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요.ㅎㅎ
애나님,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맞아요. 인류 공통의 숙명이죠,
'너나나나 나나너나'라는 트로트곡 제목이 생각나네요 ㅎㅎ
오늘 한국은 정월대보름에 갑자기 봄기운 물씬 몰려왔네요.
내일은 콧바람 쐬러 어디 좀 가야겠어요,
마리아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요 💛
봄비가 온단다
외로움을 즐길 준비를해야겠다
비내리면 함께할것이다
외로움 그또한 친구삼아 즐기고싶다
깊은밤 외로움 덮고 외로움 안고 글읽는 소리 한잔 가득 담아 시원하니 마시고 취해 자고 시프다 ㅋ
외로움 어디 가지말고
꼭 내곁에서 함께하자
친구야~~~늘~~고운글 귀에 가득 담아 주시니
고마워요
꿈나라에 차타고 떠남니다
봄비에 봄눈까지 내린 지난 주말이었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새벽도
애나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함니다
어제 잠자리에도 애나님
방송들으며 잠들구요.
전 애나님 평범한 목소리가 너무 맘편해서 조아요
어딘가 아픔에 깊게 잠겨본 분만이 낼수 있는 그 목소리.
그리고
또 한가지
책 선정이 너무나 맘에듬니다
저도 진보적인 산꾼 이람니다
오늘부터
귀농12년 만에
내집직접짖기
도전함니다
늘감사함니다
귀농하셨군요,
어떤집 지으실지 굼금하네요
15분까지 들음
어둠이 걷히는 창가에 앉아 흩뿌연 하늘을
바라보며 그분의 낭송을 접해 봅니다.
대구의 계시는 정호승 교수의 멋진 삶이
내게 편집되어 오네요 . 나에겐
산산조각 보다도 어느가수가 불렀던
(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란 시를 처음 접한지 근 35년이 지나고 ,
, ,
이렇듯 세월은 창밖의 문틈으로 휘~익
지나가는 백마와 같이 빠르게 흐르는데
오늘 아침 일찍이 또 한번 실감 합니다 .
오늘 역시 고맙습니다 . 애나님도 항상
시간을 아끼세요 . 그리고 건강하셔야
됩니다 . 그럼 또 뵙겠습니다.
정호승시인의 시가 70여편이나 노래가 되었다더니, 제가 모르는 노래도 있었네요.
꽃샘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나는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는
바보람니다.
인간 이니까 외롭다는 말
너무 위로가 됩니다.
이제부턴 미래도 외로 움 도 조각난대로 살겠습니다~~
편안한 음성으로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정호승 시인님의 시들이 참 위안이 되더라구요, 저는 산산조각 읽으면 눈물이...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산산조각이나도 그나름대로 아름다운 조각이란말 많이 위로받네요 건강하세요~~^^
저도 그 시에 위로 많이 받았답니다,
명희님도 건강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비내리니 더 분위기 적셔주네요^^ 감사히 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크게 변해버린 개인사정으로 오랜만에 애나님을 찾았습니다.
한결같이 지켜오신 애나님 덕분에 외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외로움,
서러움의 또 다른 표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애시당초 기대하지 않았더라면 느끼지 못했을 감정이기도 할 테니까요.
김광석, 백창우 좋아하는 이름들이 많이 등장하니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맑은 향기 널리 퍼트려 내시길 빌빌어드려요.
무슨 안좋은 일은 아니시지요?
다가오는 봄날,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게요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야심한 밤 부스스한 머리에
헐렁한 잠옷에 베이글 빵
뜯어 먹으며 들으니 갑자기
울컥 하네요~ㅠㅠㅠ
너 외롭구나~~~
외롭다라고 지인들에게 말하는것도 쪽팔려하는 고집쟁이구나,,,,,,,
혼자 외로우신거 아니에요
모두가 외로우니까 괜찮아요 :)
위로받고 갑니다~~~~~♡
위로받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겨울나무의 계절의 삶인데도 외로움을 느끼지못함은 외로움이 너무도 크다보니 외로움 조차도 느끼지못하는 삶이었다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 살이었으면 ᆢ! 뉜들 편한살이었겠냐만은 대다수의 일상이그러하겠지요?!ㅎㅎ 그나마 위로를 받습니다. 마음에 깊이 와 닿는 공감의 아름다운 고귀한낭독 감사히 계속해서 잘 경청하겠습니다. 사설이 길어졌어 죄송합니다. 좋은밤 좋은꿈꾸시고 안녕히주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귀한 감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저도 사랑합니다 ❤
오랜만입니다!
좋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광복님도 건강 잘 지키시구요 :)
작가가 따로있는데 동의없이 곡을 만들었다는것이 이해가 되지않았네요~^^;
정호승님이 어느새 그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애나님 감사히 들으며 잠자리로 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그 시절엔 저작권 개념이 없어서 그랬다는데..그런 시절이 있었다니 진짜 놀라웠어요
@@anna_book_radio 🤗🤗
깨어진 종의 파편에 숨어있는 맑은 소리...
나의 외로움에 되돌리게되는 순간순간의 기억들..
나의 작은 소리 또한 종의 파편으로서 아름답게 들리기를 바래봅니다.
애나님의 영상과 글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내게 참 많은 위안이 되었던 수선화에게
마음 찡한 시입니다
인간은 모두 사는 모습이 다 비슷하다는걸 다시 느낀
밤입니다 님들 함께 외로워하지말고
외로움을 이해합시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너무 좋지요 ㅠ 위안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
저는 시와 소설을 읽어주는 일을 합니다 ~ 이렇게 읽어주는 문학을 접하니 참 좋습니다
문학은 삶에 힘입니다
그러시군요,
어떤 모습으로 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미경님도 기록을 남겨보셔요 ^^
유익하고 멋진 채널을 만나
즐거운 맘으로 함께하고
반갑게 손 잡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애나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잠을 자면서 들으니 깊은잠에 빠져드네요. 감사합니다. 이름 이유라.
늘 따뜻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칭찬 고맙습니다 💛
외로워도 외롭지않게 오늘도 여행을 준비한다
추미애가 왜 나오냐~!!
저는 고독하고 외로워요.
저도 때때로 그렇답니다...
음악소리땜
그러게요ㅜ 좀 컸나 보네요
장영희입니다
'책읽는, 애나의다락방라디오'선생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지요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오늘 저는 선생님께, 수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웹사이트 하나(JW.ORG)를 알려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