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는 실제적인 방법,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 존 비비어 목사, 순종, 회개, 관계, 구원, 분별력,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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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7. 2024
  •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는 실제적인 방법,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 존 비비어 목사, 순종, 회개, 관계, 구원, 분별력, 존중
    1996년 브라질에서의 첫 번째 여행 때 일입니다
    그곳에서 열리는 큰 부흥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참석하고 있었는데
    찬양과 예배 중에도 계속 떠들고
    건물 안팎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나는 시간이 지나면 진정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찬양과 예배 내내 그랬고
    리더가 성경을 읽기 시작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웅성거리고, 돌아다니고
    가방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들이 나를 강단에서 소개했을 때
    사람들을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수천명이 모이는 부흥회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강단에 서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자 어느순간 조용해지면서
    지금 뭐하고 있냐는 표정으로
    모두가 저를 바라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령님이 저에게 준 지혜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저를 볼 때 말했습니다
    여러분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와 식탁에서 대화하는데
    그 사람이 계속 주변을 돌아보며 관심 없는 듯
    행동한다면, 당신은 계속 이야기하겠습니까? 그들은 '아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집에 갈 때마다 문을 열고
    '아, 또 당신이군요. 들어오세요'라고 한다면 저는 그다지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의 집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맞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 강당에 한 시간 동안 있었지만
    하나님의 실질적인 임재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존경을 받지 않는 곳에는
    절대 오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시간 반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대해
    말씀을 전한 후 그날 밤 하나님의 임재가
    그곳에 강하게 임했습니다 20년 후, 2016년에 브라질에 다시 갔을 때
    한 사람이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20년 전에 그 모임에 참석했었고
    그날이 제 인생을 영원히 바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가 그분을 경외할 때
    비로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모세에게
    레위기 10장 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편적인 법칙입니다 이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에게 적용되며,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입니다 그 말씀은 레위기 10장 3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가까이 나아오는 자들 중에서
    나는 거룩하다고 인정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지만, 또한 왕이십니다
    그분이 브라질 모임에 오셨을 때
    아버지가 아닌 왕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웃고 춤추고
    찬양하며 나아갈 수 있지만
    '친구' 같은 태도로 나아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며, 항상 하나님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 기도 시간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정말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가기 위해
    애쓰고 또 애써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매우 간단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였는데
    어느 날 아침, 나는 찬양하지도 않고
    기도하지도 않고 그냥 기도실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우신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Awesome'이라는 단어는 경외로
    가득 찬다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는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단어를 하나님과
    그분의 행위에만 사용합니다 그날 아침,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우신지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며
    손으로 온 우주를 측량하셨다
    그분은 온 산을 측량하신다
    그분은 손바닥으로 온 세상의
    물방울까지 측량하신다 하나님, 정말 놀라우십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졌습니다 '와, 정말 놀랍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에도 다시 시도했더니
    또다시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순식간이었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에도 다시 시도했더니
    또다시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당신의 임재에
    들어가는 것이 예전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이제는 너무 쉬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저에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실 때
    무엇을 가르치셨니?'라고 물으셨습니다 나는 주기도문을 암송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은
    경외함을 통해서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존경과 경외심으로
    그분의 임재에 들어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 내가 정말로 집중하고 싶은 부분은
    기도는 독백이 아니라 대화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양방향 대화입니다 리사와 내가 처음 결혼했을 때
    나는 매일 아침 4시 45분에 일어나서
    밖에 나가서 조용한 곳에서 기도했습니다 나는 6시 30분이나 7시까지 기도했고
    8시까지 출근했습니다
    매일 아침 90분을 기도에 쏟았습니다 그런데 리사가 나보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더 잘 듣는 것 같아서 어느 날 조금 좌절해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이해가 안 됩니다
    나는 매일 아침 적어도 한 시간 반을 기도하는데
    왜 리사가 저보다 더 잘 듣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나머지 22시간도 원한다"
    나는 "뭐라고요?"라고 되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리사가 너에게
    매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만 시간을 준다면
    어떤 관계가 형성되겠니?"라고 물으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와 대화하려고 하지만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사무실에 가서 오전 10시에
    중요한 소식을 전하려고 전화를 걸면
    여보, 지금은 10시야
    우리의 시간은 6시간 후에 시작돼
    점심시간에 집에 와서 중요한 소식을 전하려고 하면
    '여보, 우리의 시간은 오후 4시야
    아직 4시간 남았어' 그리고 드디어 4시가 되어 당신이
    소식을 전하려고 기대에 차서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자기 말만 하면 그리고 6시가 되면
    '이야기 정말 즐거웠어. 내일 또 이야기하자'
    라고 말하면 어떤 관계가 형성될까? 저는 "아무 관계도 형성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매일 아침 5시에 나와서
    최소한 6시 30분까지 쉬지 않고 말하고
    그 후에는 나머지 22시간 반 동안 나를 무시한다 나는 하루 24시간을 원한다
    네 아내가 내 말을 잘 듣는 이유는 리사가
    하루 24시간 동안 귀를 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의 삶을 바꾸었습니다
    나는 이제 이상한 장소에서도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어젯밤에도 새벽 2시 20분에 깨어서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제 운전 중에도, 샤워 중에도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왜냐하면
    내 귀가 그 방향으로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그룹에서도
    전화 회의 중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최근에는 전화 회의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것을 나누었을 때
    그 말이 상대방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기도는 독백이 아니라 대화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듣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 왜 나에게 이런 일을 하시는 겁니까?
    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황을
    보고 계십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거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를 돌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생각입니다
    적이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고 싶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지 당신에게
    고유하게 말씀하시는 방식을
    배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성경 구절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서 17절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어느 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가 독백이냐, 대화냐?"
    저는 그때 "물론 대화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했을 때
    그것은 내가 너에게
    끊임없이 말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식을 찾아보세요
    때로는 자연을 통해, 때로는 성경을 읽는 동안
    때로는 꿈을 통해 말씀하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성경과 일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제 이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과 약속된 시간을 정하세요
    저에게는 아침 시간이 좋습니다
    매일 아침 15분이라도 좋습니다
    아침형 인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밤에 정신이 더 맑아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밤에 시간을 정하세요
    저는 점심 시간이 더 좋아요
    이미 에스프레소를 마셨고, 저녁이 되기 전
    너무 오래 기다리고 싶지 않아요 그렇다면 점심 시간을 정하세요
    솔직히 말해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15분씩
    시간을 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시작해야 합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서
    하나님과의 약속을 정하세요 둘째, 항상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세요
    셋째,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경외심을 가지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친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당신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이 균형을 잘 맞추세요 넷째,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나타나실 것을 기대하세요
    믿음을 가지고 오세요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당신과 하나님이 함께할
    여정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그분만을 위한
    고유한 여정을 준비하셨습니다

Komentáře • 11

  • @beyondunderstanding1192
    @beyondunderstanding1192 Před 24 dny +11

    마음과 생각으로 주님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주님은 나에게 "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고 네 마음과 생각속에 하나님의 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 후로 꾸준히 세상적인 생각이나, 세상적인 상상, 세상적인 생각이 들 때 그 것들을 물리치는 생활을 해오고 있다. 이 목사님의 말씀에 동의한다.

  • @ukodie900
    @ukodie900 Před 18 dny +2

    감사합니다!!

  • @msgtrinity6540
    @msgtrinity6540 Před 25 dny

    귀한 영적 양식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user-md6mm4lq1w
    @user-md6mm4lq1w Před 21 dnem

    저에게 있어 중요한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저는 기도하는 시간만 빼고 나머지는 주님을 무시하고 살았네요

  • @user-xv2xv8og4j
    @user-xv2xv8og4j Před 22 dny

    ㅠㅠㅠ 감사합니다

  • @user-uh6zm5ph8j
    @user-uh6zm5ph8j Před 21 dnem

  • @user-qi4ng6zi9j
    @user-qi4ng6zi9j Před 24 dny +1

    너무귀한데요ㅎㅎ
    원본이나 어디서 이런설교를 찾으시는지알수있을까요?

    • @world-ep3iq
      @world-ep3iq  Před 23 dny +2

      보통 유튜브에서 목사님 이름이나 주제를 검색해서 찾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추천해주기도 하고..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Před 20 dny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zb7kh5ew7s
      @user-zb7kh5ew7s Před 16 dny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여 사실인지 확인이 안되어 소정의 금액을 보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보냅니다
      이 글 보시면 연락처 남겨주세요

    • @user-ei8un5fn5e
      @user-ei8un5fn5e Před 15 dny +1

      적은 돈이지만 보냈습니다... 고상철은 제 유투브 이름이고 실제 이름은 계좌이름 보시면 알겠지만 ㅇㅇㅈ입니다.. 이런 댓글볼때마다 사기이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무시해왔지만 이 댓글에는 뭔가 반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신글이 사실이면 좋은 곳에 쓰시기를 바라고 사기더라도 보낸 제 마음을 보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