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군이 황산벌로 진격할 때 탄현을 넘었다는데, 탄현이 어디일지 무지무지 궁금했었습니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 탄현~고맙습니다. 그곳 근처가 고향이거든요. 산골 외진 곳에 '탄현'이란 팻말이 있는 곳을 보긴 했는데, 그곳이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인근에 숯고개가 있다는데 한자로 탄현(炭峴)~ 명절에 내려가면 다시 그곳에 가서 알아봐야겠습니다. 탄현~ 고향에 가려면 연산(황산벌)도 지나게 됩니다. 역사의 현장이 눈에 선하니 강의가 너무 재밌습니다. ❤️
@@user-ux5hl3nt9d혈연 맞음 당시 왜왕은 전부 백제의 왕가출신 25대왕 무령왕이 태어난 곳도 왜이고 백제의 태자들은 왜에 자주 보내어짐 자라남 일왕도 나는 백제의 후손이라 한국에 친근감을 느낀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하는 바람에 일본 발캌뒤집힘 해당 기록은 많아요 일제강점기때 열심히 삭제했겠지만 기록은 많이 남아있죠
탄현 기벌포 같은 유리한 지형에서 방어했으면 적은 병력으로도 장기농성 가능했을 것이고 그 사이 지방군 모아오면 백제도 신라군 이상 병력 수준은 되니 역공도 가능했음 신라가 먼저 무너지면 당군은 장기전할 상황이 못 되서 형식적인 항복협상만해서 돌려보낼수 있었음 성충 말대로 신라군을 꼭 탄현에서 막아내야했었음
백제 서동이 후에 무왕이 되니 선화공주와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김춘추(진평왕 외손자, 선화공주 언니 천명공주 아들)와 의자왕(선화공주 아들)은 이종사촌이군요. 실제 이종사촌이라면 저리 살벌하게 지냈을지,,, 역사 기록에서 서로 형님, 동생이라는 대목이 있을텐데. 검색해보니 선화공주의 남편이 누구인지 왈가왈부~고증된 것이 없나봅니다.
강의 내용중 서동이 신라의 선화 공주와 결혼을 하고 서동이 백제 무왕이 되니 선화 공주는 백제의 왕후가 되었다는 삼국유사의 서동요 설화를 역사적 사실 인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도 백제 뿐만 아니라 고대 한국사의 아름다운 대표적 러브 스토리와 감성적 낭만이 깨지는 것이 못내 아쉽지만 설화를 역사적 사실로 단정지어 이야기 하는 것은 심각한 역사의 왜곡을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미륵사지 서탑 복원중 발굴된 금제 사리봉안기의 상세한 기록을 보면 왕후는 사택덕적의 딸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기록 되어 있고 서동요의 선화공주는 서동요의 설화에 바탕을 둔 인물이니 어느 것이 논리적 증거에 가까운 지는 상식적으로 판단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랜 세월 진실로 알고 지내온 세월과 아름답고 극적인 러브 스토리등과 연관하여 그 끈을 놓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선화공주가 의자왕을 낳고 일찍 죽고 이 후에 사택덕적의 딸이 왕후가 되어 미륵사 완공 시에는 사택덕적 왕후의 이름이 봉안되었을 것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는 어디 까지나 설화에 바탕을 둔 문학적 상상이 상당히 많이 관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답답들 하시오 지금까지 우리가배운 통일신라의 영토가 대동강 이남에서 함흥까지라고 그런데 그이전 진흥왕때 신라의 영토는 함경도 황초렴.마운령까지라고 했지 않았나요 삼국통일후 신라의 영토가 줄어들었다 삼국사기에도 없는 이런식의 영토를 누가 만를었나요 신라는 당나라와의 전쟁을 승리해 고구려 백제ㅇ디 영토를 모두 수복했다고 삼국사기에 나와 있습니다 궁금하면 찻아보고 유튜브 이덕일 강의나 책보고강의를 함 들어보세요
그러나 후백제 견훤은 상주(현 문경)사람이다 혹자는 전남 무진주(광주)라고도 하지만 문경의 초등학교 문턱도 가보지 못한 할아버지들,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들도 견훤 탄생을 전설과 성장을 자세히 알고 있는 걸로 봐서는 문경 사람이다 문경은 고구려 전성기는 고구려 영향권이었만 줄곧 신라 영토였다 견훤이 경주에서 고위 군관이 된 후 전남 순천 일대에서 군생활을 하며 장군으로 진급한 시기는 통일 신라 후 210년 후 이미 국력이 약해지고 전국 각에서 민란이 일어나던 때였다 그가 백제 부활을 외친 것은 정치적인 이데올로기였고 신라 혈통이던 그가 전라도 지역에서 군생활을 하며 민심을 얻었고 프로파간다(선동선전)를 하기 위해 백제의 영광을 얘기했던 것이다 제대로 알고 얘기하길
실제 저상황을 보면 신라가 배신때린거라고 보기엔 이상한게 성왕이 전투에서 이겼다면 분명 저길 점령해야 하는게 맞는데 무슨일인지 저한강하구로 가지않고 오히려 돌아갔다고 합니다. 신라입장에서도 어? 왜 안먹고 그냥 가지? 라고 의문을 가지다 안먹으면 내가 가져야겠다 라고 아예 하구까지 점령해버립니다.
백제 성왕머리베어서 왕궁에 묻었다는건 정확한 기록인지 확신한게 아닙니다. 신라도 강력한 귀족, 왕족 중심의 사회인데 아무리 적국의 왕이라도 머리를 베어 그렇게 한다는건 그 당시 사회상에서는 신라의 이미지도 깍아먹는 행위라 해당 기록은 와전된 기록이라는 학계의 평가도 많습니다.
솔직히 백 제의 의자왕은 절대 망국의 군주가 아니다.....다만 백 제가 멸망한건 바로 의자왕이 지나친 왕권강화와 자신과 뜻이 맞는 측근들에게만 치켜세워서임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의자왕이 신라와 당나라의 나당 연합군의 백 제를 공격할때 사비성에서 항전 할려고 했지만 평지라 무리였고 산지가 많은 웅진성으로 피신해서 지방군들을 모으고 장기전을 펼쳐서 대항할려고 했지만.....백제의 매국노인 예식진이라는 장군놈이 있었는데 그놈이 결국 나당 연합군과 싸우기도 전에 투항하고 의자왕을 팔아 넘겨서 결국 백제가 멸망한 셈이다...... 즉 백제의 의자왕은 결코 망국의 군주가 아니다.
사사로운 감정으로 같은 민족을 외세 끌여들여 멸망. 요새도 일부 상도 인간들 삼국 동일 민족 부인 강변. 비겁자 개강아지 김춘추가 영웅 대막리지 연개소뮨에게 백제 공격 부탁하자 우리의 영웅 왈. "우리는 삼한 일거의 후손인데 우리끼리 이러지 말고 장안으로 처들어거서 당나라 괴수 목을 따자". 부끄러운 신라. 절대 위업 아닌 개망나니 짓.
@@user-hn2ke3cx9z 삼한 일통 의식 존재. 삼한 일거의 후손인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장안에 가자 당나라 괴수 목따자는 연개소문의 말. 당시 3귝간 통역 사용 기록 없어. 15세기 이래 협소한 서양사적 민족 개념으로 하면 우린 아직도 민족 국가 아님. 민족 상대적 개념. 삼한이 하나라는 일통의식 존재. 신라 외세끌여들여 동족 멸망시킨 배반의 귝가이지만 당나라 속국 아님. 당 직접 통치 맞서 대당 전쟁 다시 승리. 실제 유역도 대동강 이남 아닌 만주지역 포괄하는 대제국. 그리고 후삼귝 혹은 남북국 시대 혹은 식민사관론자둘이 좋아하는 소위 삼국 통일 이후 우리 민족 남북국 으로 전개가 사실. 사사로운 원한으로 외세와 손잡고 동족 국가들 멸망은 용서 어려운 만행. 당시 3국 동일 민족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은 오늘날 경상도가 신라후예라고 착각하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은 지역 감정적 헛소리. 일 우익 들이 신라 삼국 통일론 사랑. 임나 일본부에 의해 자신들 지배지역이 한국사 주류가 되길 바라는 것. 삼국 통일은 부재. 남북국 시대 혹은 후신라 시대만 존재.
![[#벌거벗은한국사] 조카의 왕위를 탐낸 삼촌❓ 단종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비극! 가족으로 인해 파멸의 길을 걷게 된 단종의 안타까운 이야기 💦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JwxbG4g2FqI/mqdefault.jpg)
의자왕 항복의 직접 원인은 웅진으로 피난해서 농성중이었을때 웅진성주 예식진이 의자왕을 사로잡아서 당에 넘겨버렸기 때문임
의자왕 자의로 항복한게 아님
신라군이 황산벌로 진격할 때 탄현을 넘었다는데, 탄현이 어디일지 무지무지 궁금했었습니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 탄현~고맙습니다.
그곳 근처가 고향이거든요. 산골 외진 곳에 '탄현'이란 팻말이 있는 곳을 보긴 했는데, 그곳이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인근에 숯고개가 있다는데 한자로 탄현(炭峴)~
명절에 내려가면 다시 그곳에 가서 알아봐야겠습니다. 탄현~
고향에 가려면 연산(황산벌)도 지나게 됩니다.
역사의 현장이 눈에 선하니 강의가 너무 재밌습니다. ❤️
말 너무 잘하신당
저 크로스동맹에 일본이 빠졌네요
고구려와 백제는 느슨한 지원 관계였지만 백제와 일본은 당시 혈연관계 밀착동맹이었음
혈연관계가 아니라 백제에 조공 받치던
꼬봉 이였는데유
@@user-sn7pz9dn9b 조선족들이 대부분 쌍도출신이라 그런지 조선족이랑 내통하는 친중좌파들이 꽤 됨
몇달전에도 조선족 돈세탁 계좌추적정보 제공한 대구지역 지점장 깜빵 가기도 함
@@user-ux5hl3nt9d혈연 맞음 당시 왜왕은 전부 백제의 왕가출신 25대왕 무령왕이 태어난 곳도 왜이고 백제의 태자들은 왜에 자주 보내어짐 자라남 일왕도 나는 백제의 후손이라 한국에 친근감을 느낀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하는 바람에 일본 발캌뒤집힘 해당 기록은 많아요 일제강점기때 열심히 삭제했겠지만 기록은 많이 남아있죠
역사를 보면 항상 교훈을 얻음 적은 항상 내부에 있고 나라가 망하는건 서로 싸워서 자멸한다
백제가 수군이 없거나 약한듯하고 당 신라 연합을 해서 병력도 모자란데 당군이 수군으로 빠르게 도착하는데 대처를 못한부분도 있음. 그래서 초기에 부족한 병력으로 방어를 제데로 못했지
물론 김춘추가 딸을 잃은 슬픔이 크다하나 딸을 죽게 만든 건 남의 부인 빼앗고 도망칠 궁리나 한 인간말종 사위인데요 ㅉㅉ
맞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당신 딸이 그렇게 죽었다면 어떻게 행동할건가요?
@@maricelamontalvan.7466 뭐 그전에 신라 진흥왕이 배신을 때리지 않았으면 있지도 않았을 일이죠 뭐 양쪽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복수할 만 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복수가 복수를 낳는다는 전형적인 패턴...
솔직히 삼국사기에서 김품석이 죽을때 질죽었다는생각밖에 안들었음..
👍
탄현 기벌포 같은 유리한 지형에서 방어했으면 적은 병력으로도 장기농성 가능했을 것이고 그 사이 지방군 모아오면 백제도 신라군 이상 병력 수준은 되니 역공도 가능했음
신라가 먼저 무너지면 당군은 장기전할 상황이 못 되서 형식적인 항복협상만해서 돌려보낼수 있었음
성충 말대로 신라군을 꼭 탄현에서 막아내야했었음
전라도 장군들이 배신해서 진거지ㅋㅋ
탄현이 지금 어딘가요?
아 좀더보니 나오네 ㅎㅎ
역사라는 것이 승자의 기록이니
예식진이라는 역적의 배신으로 망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음
백제 서동이 후에 무왕이 되니 선화공주와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김춘추(진평왕 외손자, 선화공주 언니 천명공주 아들)와 의자왕(선화공주 아들)은 이종사촌이군요.
실제 이종사촌이라면 저리 살벌하게 지냈을지,,, 역사 기록에서 서로 형님, 동생이라는 대목이 있을텐데.
검색해보니 선화공주의 남편이 누구인지 왈가왈부~고증된 것이 없나봅니다.
1:46 저 죽령의 위치를 찾아보니 지금의 북한 땅을 다 내놓으라는 의미여서 저라도 이건 안되겠구나 싶더라고요...
의자왕은 자기도 계비밑에서
마음고생해놓고
자식에게 상처주고 방탕하게 살다
최후를 맞았군.
개구리 올챙이 생각 못한다더니.
그러니까여색을 너무
탐하고 충신굶겨죽이고
마땅히 천벌받아야죠
암닭인 왕비한테 정권을
잡게하고 술먹지마
옳습니다. 백제 멸망을 신라 탓으로 돌리는데 그때는 신라는 살아남기 위해서 나당연합을 했고 결국은 백제 의자왕이 여색에 빠지고 왕비 은고가 맘대로 휘둘러서 백성들이 맘을 저버린거지.. 결국은 의자왕 자신 때문에 백제가 사라진거죠.
의자왕이 성충 말만 듣었스면 백제가 멸망 안
했을 텐터요😭😭
나당연합 쪼다
고구려 왕이 아니라 연개소문이 말한거죠
왕은 허수아비인데
사탁왕후 랑 사택왕후 랑 다른사람 인가요?
동일인물입니다.
사택씨 = 사탁씨 = 사씨.
전부 같습니다. 고대 인물. 특히 백제와 고구려쪽 인물은 한자를 여러개 혼용해서 썼습니다.
현대로 치면 로마자 변환시
이씨 = Lee, Yi 등등
으로 보는 거와 비슷합니다.
당시 백제 수도엔 군사가 왜이렇게 적나요? 계백만 5천명 출전하고.
다도망가고 없던걸로 압니다
당나라와 싸우느라 그럴껄요. 아니면 지방귀족들의 준비가 덜 되었는데 기습을 받은 것이거나
아, 그냥 백제의 동원력 자체가 좀 떨어집니다. 신라와 비슷한 정도
19:00 잘보면 중간에서 왼쪽 사람 움직임. ㅋㅋㅋㅋㅋ
결론은.....자기들끼리..땅따먹기.....불상한 백성의..아픔을......
의자왕이 걸상왕이 되었구나.ㅉㅉㅉ
나당 연합 결성 후 20년도 안되서 백제 고구려 망함
20:37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김춘추와 의자왕의 관계는 사실 남이 아닌 사촌관계죠.
백제와 신라사이의 혼인으로 인한 관계를 많이 맺었거든요...
사촌이라구요?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면 좋겠네요.
백제 서동이 선화공주와 결혼 것이 사실이라면 이종사촌?
@@user-yd1vz3in4h 서동요로 유명한 선화공주와 김춘추의 어머니는 자매관계 입니다.
만약 서동요에 나온것처럼 서동이 선화공주와 결혼해 의자왕을 낳은게 사실이라면
김춘추와 의자왕은 이종사촌관계가 되는 것이지요.
김동현, 역사는 내가 더 잘알겠지
라고 은근 우월의식?
벌거벗은 한국사에 전쟁사 전문가이신 임용한 박사님도 출연시켜주세요!!!!!!!! 특히 임용한 박사님은 고려시대 전쟁사로는 가장 권위있는 전문가이신데
마지막: 김춘추가 의장왕에게,
내눈지아니!? 나, 신라 무열왕이야!!
여하튼 그래서 화려한 천년의 통일신라시대가 열렸네요!
페널들이 공부 너무 안하고나온듯 함.
너무 몰라서 답답하네.
일반 관객에게 수준을 일부러 맞춰주기 위해서도 저러는 게 맞아요. 그리고 실제로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시는 부분들도 있는데..
오히려 공부 이미 다 하고 온 거임. 진행에 필요한 질문을 정확한 표현으로 하고 있음. 이미 알고 있는게 아니고서야 저렇게 정확한 질문하기 어려움
4:14 저자리가 진짜 중국의 발작버튼이긴 한가보구나....
현재우리나라상황이네
이게 나라냐?
강의 내용중 서동이 신라의 선화 공주와 결혼을 하고 서동이 백제 무왕이 되니 선화 공주는 백제의 왕후가 되었다는 삼국유사의 서동요 설화를 역사적 사실 인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도 백제 뿐만 아니라 고대 한국사의 아름다운 대표적 러브 스토리와 감성적 낭만이 깨지는 것이 못내 아쉽지만 설화를 역사적 사실로 단정지어 이야기 하는 것은 심각한 역사의 왜곡을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미륵사지 서탑 복원중 발굴된 금제 사리봉안기의 상세한 기록을 보면 왕후는 사택덕적의 딸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기록 되어 있고 서동요의 선화공주는 서동요의 설화에 바탕을 둔 인물이니 어느 것이 논리적 증거에 가까운 지는 상식적으로 판단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랜 세월 진실로 알고 지내온 세월과 아름답고 극적인 러브 스토리등과 연관하여 그 끈을 놓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선화공주가 의자왕을 낳고 일찍 죽고 이 후에 사택덕적의 딸이 왕후가 되어 미륵사 완공 시에는 사택덕적 왕후의 이름이 봉안되었을 것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는 어디 까지나 설화에 바탕을 둔 문학적 상상이 상당히 많이 관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능금 ㅋㅋ
고구려가 신라에게 군사를 내주어 삼국이 고구려 신라의 2중 구도로 갔다면, 고구려는 중국 본토까지도 세력을 뻗쳤을텐데. 신라에 고집 피우며 군사를 내주지 않아 결국 멸망을 초래하게 되었구나
고구려도 신라한테 당한게 많고 그당시에 집권자는 연개소문이였으니 애초에 동맹이 될리가 없었음...
고구려는 신라 백제가 아니더라도 내분으로 어차피 중국 본토까지 갔을까 싶음 고구려 올려치기 개심한데 어차피 졸본라인 평양라인하고 사이가 씹망인데 졸본라인이 일부로 당나라에 ㅈㅈ친것만봐도 고구려는 항상 내전에 시달렷음
@@user-jjy1015 ㅂㅂㅂ
@@yongnani ?
고구려 전성기인 장수왕 시절에도 내분으로 20년간 귀족 대학살극 벌였는데 중국은 꿈도 못꿈. 내부단결 절대 안 되고 맨날 싸워대서 약함.
왜 지금의 대한민국의 형국과 이리도 닮아있는건지...향락+타락한 왕비+간신배측근... 이래서 역사를 배워야하는 것 같습니다
대깨문은 약도 없어
전전대통령부터 보니까 개판이어도 나라가 망하지는 않더라구요
@@user-pk1so3dg2v 나라가 망하지는 않겠죠 국민(백성)들이 그 고통을 떠안게 되는 것이 개탄스럽죠
문 죄 인 말하는듯 ㅋ
@@user-pk1so3dg2v 박근혜라는 인간이 아버지 박정희와 어머니 육영수가 죽은계기로 불행한 모습이래.
김춘추딸도 성향이 좋지
않았겟쪼
왜 한국은 백제의 22담로는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중국이 무서워서?
발가벗은 한국사에 왠흑인을 앉혀놓고 영혼이 없는 말장난뿐~😢
2:48 일본에 간건 없네요....
저당시 김춘추는 고구려와 협상 깨지자 일본을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흐지부지 되고
중국, 당나라에게 동맹을 요청합니다.
어디 나오는데요 첨들어보는 설인데...
당시 왜한테 엄청 시달렸는데 도와달라고 했다구요?
@@user-id3jj9uw8m 고구려 일본 당나라 순이었음 ..일본에 갔지만 일본은 백제와 동맹이었던 상황이라 받아들이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당나라로 갔던거임
@@user-ch3qk5nw4w 일본서기에 써 있는데, 김춘추에 대해 상세히 써 있어서 실제로 갔다고 보는게 정설입니다.
때마침 백제계 귀족이었던 소가씨가 숙청 당했기에 김춘추는 이 틈을 노려 일본과 관계 개선. 하다못해 중립을 얻어내려고 한 거 같은데 실패합니다.
댓글을 몇개나 다시는거임 여기다가 ㅋㅋㅋㅋ
삼천궁녀 개헛소리 의자왕 행보들으니 나올만 했네요
줄리와 윤깡통
백제를 정벌한 무열왕 개사이다네요
등ㅅ인가 우리민족을 한반도에 쳐박은 등ㅅ을 빨아대냐?
그래서 김춘추 시러함 ㅋ
개역겨운소리하네
@@user-fp3hq4dz4b 의자왕이 무리하게 신라를 계속 침공하니 신라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던 일.
@@user-hn2ke3cx9z 응 개소리 그냥 신라김춘추는태어나지말아야했어요
선덕여왕이 김춘추랑 붙어먹었다지
참답답들 하시오
지금까지 우리가배운 통일신라의 영토가
대동강 이남에서 함흥까지라고
그런데 그이전 진흥왕때 신라의 영토는 함경도 황초렴.마운령까지라고 했지 않았나요
삼국통일후 신라의 영토가 줄어들었다
삼국사기에도 없는 이런식의 영토를 누가
만를었나요
신라는 당나라와의 전쟁을 승리해 고구려
백제ㅇ디 영토를 모두 수복했다고
삼국사기에 나와 있습니다
궁금하면 찻아보고
유튜브 이덕일 강의나
책보고강의를 함 들어보세요
복수타령은 사위잘못으로 그렇게된건데 백제마누라 빼앗긴사람 입장에서는 신라망하는게 복수하는건데 아쉽네
진짜 한국 역사교육 개판인게 여기덧글창만 봐도 알수있음 삼국시대는 같은민족의 내전이
아닌 서로가 타민족이며 원수였던 시대임
고려-조선 통일왕조국을 거치면서 삼국의 세력들이 우린같은 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생긴거지...
같은 민족이 아니라면 삼국통일이란 용어를 쓰면 안되죠. 삼국병합이라 해야 맞는거죠.
신라는 좋게만 볼수 없는게 결국 당나라한테 손을 빌려도 정복한 땅을 순순히 줄까요?? 그 고구려를 호시탐탐 노리던 당나라가?
결국 김춘추의 아들이 그 거대한 당나라한테 한반도 땅을 지켜내엇으니 문제는 없는듯요 만약 그당시 고구려나 백제였으면 한반도 전체를 다빼앗겻을듯
이미 다 알고 계획하고 대비하고 있었음 좋게 봐도 되는 대목임
중국군을 끌어들여 공격한 주제에..
당나라는 중국이 아니에요..
개팩트
@@sbi05364aa 당나라가 중국아니면유럽임?뭔개소리야
우리도 미국 안 끌어왔으면 다 디졌어
주제에 뭐?
전쟁할때 연합하는거 모름?
전쟁은 이기기만 하면 되는거다.
다 좋은데 지도가 엉망요. 지도 공부좀들 하쇼. 황산이 대륙에 있거늘 황산벌 그리고 백제가 왜 충청도요?
신라욕하는 인간들아. 니얼굴에 니가 침뱉는 거다.
맞습니다. 우리모두는 어짜피 신라의 후손입니다.
역사는 진실입니디ㅡ
@@user-hn2ke3cx9z 고구려 후손인데요? 고려가 왜 고려인지도 모름?
응 개소리
@@user-fp3hq4dz4b 님조상 김유신~
외세를 이용한 삼국통일은 너무 아쉽다.. 고구려가 통일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뭔솔임 그나마 신라가 통일해서 한민족 이루면서 사는건데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중국한테 병합되서 한족 일부로 살수도 있었음
왕이 아닌 다른 인물이 권력을 휘두르는 나라.
쒜~ 하다...
지금 이 나라의 은고는 누구인 거늬?
문재앙 퇴임함 ㅎㅎ 몰랐음?
임기끝나고도 sns로 정치질하는게 더 문재인거같은데?ㅋㅋ
대야성에서 김춘추 딸을 죽인건 이해가 안가는 짓임...인질로 잡던가 해야지...
그렇게 따지면 애시당초 신라가 백제왕 목을배고 궁궐 계단 아래에 묻는 양아치같은짓은 하지 말았어야지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진흥왕이 나제동맹을 배신하고 성왕을 죽이지 말았어야함
@@user-zv9xw3oh9k 여자는 잘 안죽이자나요...
@@kingmaker0101 음..김춘추 딸만 죽인건 아니지 않나 사위도 같이 죽였고 만약 나제동맹을 배신하지 않았다면 김춘추 딸을 죽이는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성왕에 대한 복수였음
자기가 힘이 없으니 외세를 끌어들인거지. 저당시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으니 머라고 할수는없는데 삼국통일이라는 건 지워야함. 신라는 통일 할 마음도 없었고 당나라 도움으로 백제 병합한거임. 그냥 어부지리.
통일이 그냥 그지역세력을 하나로 합했다는 의미도 있어서 어떻게 보면 맞는말
@@user-jjy1015 발해가 있는데 뭔 통일이여
@@bamboosprout_ 발해도 당시엔 고구려 멸망하고 몇년후에 생겼기 때문에 논리적으론 말이됨.
근데 통일신라로 부르면서 남북국시대라고 하는건 나도 좀 코미디더라...
맞습니다. 같은민족이 아닌데 삼국통일이라뇨. 삼국병합, 후기신라라고 불러야 논리적으로 맞는거죠
김춘추는 통일은 했지만 배신자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흘러 후백제 견훤이 신라 서라벌을 침범하여
치욕을 당한다 역사는 공평하다
그러나 후백제 견훤은 상주(현 문경)사람이다
혹자는 전남 무진주(광주)라고도 하지만 문경의 초등학교 문턱도 가보지 못한 할아버지들,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들도 견훤 탄생을 전설과 성장을 자세히 알고 있는 걸로 봐서는 문경 사람이다
문경은 고구려 전성기는 고구려 영향권이었만 줄곧 신라 영토였다
견훤이 경주에서 고위 군관이 된 후 전남 순천 일대에서 군생활을 하며 장군으로 진급한 시기는 통일 신라 후 210년 후 이미 국력이 약해지고 전국 각에서 민란이 일어나던 때였다
그가 백제 부활을 외친 것은 정치적인 이데올로기였고 신라 혈통이던 그가 전라도 지역에서 군생활을 하며 민심을 얻었고 프로파간다(선동선전)를 하기 위해 백제의 영광을 얘기했던 것이다
제대로 알고 얘기하길
@@user-vo5hw8zo3v 신라인의 정체성을 버리고 백제의 유지를 받들었으니 백제인이라 봐야합니다. 고선지가 고구려출신이지만 당나라사람인것처럼요.
근데 원인은 신라ㅅㄲㄷ 배신때린게 원인아님?
ㅋㅋ. 왕머리 베고도. 조용히 끝날줄 알았나?
실제 저상황을 보면 신라가 배신때린거라고 보기엔 이상한게 성왕이 전투에서 이겼다면 분명 저길 점령해야 하는게 맞는데 무슨일인지 저한강하구로 가지않고 오히려 돌아갔다고 합니다.
신라입장에서도
어? 왜 안먹고 그냥 가지? 라고 의문을 가지다
안먹으면 내가 가져야겠다 라고 아예 하구까지 점령해버립니다.
이건 뭔소리임? 백제가 안먹었다니 신라가 욕심부려서 한강 상류에 만족 못하고 하류 지역까지 급습해서 점령한게 팩튼데 신라가 먼저 나제동맹 배신 때린거 맞음 ㅇㅇ
@@user-ti8ng2ef7d 백제왕만 불쌍하지..
그전에 혼인동맹도 하고 고구려 막을려고 얼마나 신라에게 잘 대해줬는데..
땅욕심에 바로 통수후. 왕은 머리 잘리고
머리는 신라 어디다가 묻고 밟게 했다지..
백제 성왕머리베어서 왕궁에 묻었다는건 정확한 기록인지 확신한게 아닙니다. 신라도 강력한 귀족, 왕족 중심의 사회인데 아무리 적국의 왕이라도 머리를 베어 그렇게 한다는건 그 당시 사회상에서는 신라의 이미지도 깍아먹는 행위라 해당 기록은 와전된 기록이라는 학계의 평가도 많습니다.
사실 삼국사기, 삼국유사 어디를 봐도 백제 뒤통수 후리고 한강 하류까지 싹 먹었다는 기록이 없어서
요새 말이 많긴 합니다. 기록에는 백제가 그냥 한강 하류에서 철수하고 신라가 차지했다고 나오거든요. 전투기록도, 싸운 흔적도 없습니다.
김춘추 일가의 직계손으로서 이 영상을 보고나니 통쾌하기 그지 없군요🤭
김춘추
개
새
끼
@@aakkaakkak 부여의자
신라가 문제네
개인 복수때문에
대국 무너지고
경상도가 문제야
여기서신라욕하는것들 대체지정신인가
신라때문에 우리나라 역사가 바뀜
말도 안되는 식민사관을 아직도 가르치고 있다니ㅋㅋㅋㅋㅋ학자로써 부끄럽지도 않냐
그덕에 우리나라 땅 깊숙히 당나라 군이 들어왔죠. 작은 나라의 외교적 성공은 인정하지만, 그걸 따라한 조선말 민비가 우리나라를 청나라와 일본의 전쟁터로 만들었잖아요.
내 땅에 남의 군대를 들이는 데 반대하는 이유 입니다.
외세를 끌여들여서 좋은일 없다는건 역사가 알려주는 반증이지만 실제현실은 끌여들이지 않으면 내가 멸망하는 상황이기에 선택권이 없는 경우가 많죠.
누가 죽는것과 빌리는대신 속국되는 가능성중에 죽는걸 택할까요....
외국군 불러서 자국민 죽인 민비랑 다른게 신라, 백제는 서로 남의 나라였거든요.
한국전쟁 때 한국이 미국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북한이 중국한테 도와달라고 한거랑 비슷합니다.
민족이란 개념이 19세기 이후에 나온 겁니다 ㅎㅎ 제발 오늘날의 관점으로 과거의 역사를 바라보지 마세요.
@@acobb1259 같은 민족이 아니라면 삼국통일이란 용어를 쓰는게 어불성설이죠.
솔직히 백 제의 의자왕은 절대 망국의 군주가 아니다.....다만 백 제가 멸망한건 바로 의자왕이 지나친 왕권강화와 자신과 뜻이 맞는 측근들에게만 치켜세워서임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의자왕이 신라와 당나라의 나당 연합군의 백 제를 공격할때 사비성에서 항전 할려고 했지만 평지라 무리였고 산지가 많은 웅진성으로 피신해서 지방군들을 모으고 장기전을 펼쳐서 대항할려고 했지만.....백제의 매국노인 예식진이라는 장군놈이 있었는데 그놈이 결국 나당 연합군과 싸우기도 전에 투항하고 의자왕을 팔아 넘겨서 결국 백제가 멸망한 셈이다......
즉 백제의 의자왕은 결코 망국의 군주가 아니다.
사사로운 감정으로 같은 민족을 외세 끌여들여 멸망. 요새도 일부 상도 인간들 삼국 동일 민족 부인 강변. 비겁자 개강아지 김춘추가 영웅 대막리지 연개소뮨에게 백제 공격 부탁하자 우리의 영웅 왈. "우리는 삼한 일거의 후손인데 우리끼리 이러지 말고 장안으로 처들어거서 당나라 괴수 목을 따자". 부끄러운 신라. 절대 위업 아닌 개망나니 짓.
그때 당시 같은 민족은 아니다 고구려와 백제만 비슷하고 신라는 다르다 신라가 통일 시켜서 비로서 우리는 한 민족이 됬다.
@@user-hn2ke3cx9z 삼한 일통 의식 존재. 삼한 일거의 후손인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장안에 가자 당나라 괴수 목따자는 연개소문의 말. 당시 3귝간 통역 사용 기록 없어. 15세기 이래 협소한 서양사적 민족 개념으로 하면 우린 아직도 민족 국가 아님. 민족 상대적 개념. 삼한이 하나라는 일통의식 존재. 신라 외세끌여들여 동족 멸망시킨 배반의 귝가이지만 당나라 속국 아님. 당 직접 통치 맞서 대당 전쟁 다시 승리. 실제 유역도 대동강 이남 아닌 만주지역 포괄하는 대제국. 그리고 후삼귝 혹은 남북국 시대 혹은 식민사관론자둘이 좋아하는 소위 삼국 통일 이후 우리 민족 남북국 으로 전개가 사실. 사사로운 원한으로 외세와 손잡고 동족 국가들 멸망은 용서 어려운 만행. 당시 3국 동일 민족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은 오늘날 경상도가 신라후예라고 착각하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은 지역 감정적 헛소리. 일 우익 들이 신라 삼국 통일론 사랑. 임나 일본부에 의해 자신들 지배지역이 한국사 주류가 되길 바라는 것. 삼국 통일은 부재. 남북국 시대 혹은 후신라 시대만 존재.
@@user-hn2ke3cx9z 신라가 언제 통일을 해 무식아 역사좀 제대로 배워라
@@user-hn2ke3cx9z 같은 민족이 아니라면 삼국통일이란 용어를 쓰는게 어불성설이죠.
외국의 힘으로 통일한 게 무슨 자랑이라고.
ㅇㄱㄹㅇ 한국은 한번도 스스로 독립이나 통일 못해봄..
자랑이지 .연합도 능력인데.
그러면 일제시대때 우리나라를 식민지 벗어나게 해준게 미국인데 자랑하면 안됨?
부끄러워 해야하나?
@@ii-lr5mn 고려시대땐....
찌질한복수로
정신승리
고구려를 당에모두바치고
잘하는짓이다
딸이죽은이유도
그사위가 ntr좋아해서
부하들이 그를싫어했고
쉽게 성을 백제에 뺏긴건데 ㅉ
전 신라역사 싫어합니다
왜요?
라도?
흑인은 고향으로 보내주자...
ㅇㄱㄹㅇ 다문화 아웃 극혐
유치하군요
이모~ 여기 미친놈한개 추가요~~~~^^
마누라를 빼앗기고 가만있으면 그게 남잔가?
부하의 마누라를 강제로 취한 사위가 나쁜 놈이지.
그런 놈에 대해서 무슨 딸자식 걱정을... ㅉㅉㅉ
신라는 성적으로 많이 문란(?)했다.
화랑을 보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