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w2hd7ug4b 사회적의사소통장애라고 요즘 알게된 용어인데 제가 우울증과 함께 이 장애가 있었네요ᆢ살다보니 기적처럼 우울증을 벗어나게되고, 공부를 마치고, 남편을 만나게되고 가정을 이루고 직장을 갖게 되고ᆢ그 속에서 말할 수 없는 심적고통도 많았지만, 20대때 그랬듯이 하루하루 살아내다보니 이젠 남들 사는것처럼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말은 안 하지만 하루하루 살아내고있구나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주변분들에게 그 하루가 나때문에 힘들지않도록 배려하려고해요. ^^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덕에 잊고있다가 한번씩 듣네요^^b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꿈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어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비오는 거리'만큼 봄의 비오는 정취를 잘 떠올리게하는 노래가 있을까? 달콤한 목소리가 비오는 공간속에 묘한 울림으로 녹아들면서 만들어내는.. 특유의 따뜻하고도 아련한 감성. 그리고 마치.. 체념한듯 실연의 아픔을 노래로 담담히 받아들이는 것을 얘기라도하는 것같은.. 곡전체에 흐르는 잔잔한 기타소리의 분위기와 그 여운들. 이 두가지 환상적인 조합만으로도 명곡의 반열에 오를만함. 감성이 정말 최고!
사실 가수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 중에 평생 히트곡 하나 남기지 못한 가수도 부지기수 입니다 이승훈이란 가수는 이 노래 하나가 유일하게 히트를 했는데 이 노래 하나로 수십년을 우려 먹으니 참 대단하긴 대답한가 봅니다 여전히 이 노래를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구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비오는 거리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짖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짖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어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반복)
![이승훈(Lee Seung Hoon) - 비오는 거리 [콘서트7080] | KBS 20080412 방송](http://i.ytimg.com/vi/YTihpTl7Ipk/mqdefault.jpg)
오늘하늘나라로간 사촌오빠가좋아했던곡이예요.오늘따라이노래가듣고싶어지네요.하늘나라에선 안아팠으면좋겠어요....오빠그곳에선편히쉬어.....
아.. 사촌오빠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지난달에 친누나를 잃어서.. 누나가 좋아했던 이노래와 윤상의 이별의그늘 이걸 몇번째듣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사촌 오빠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개인적으로 비와 관련된 노래중에 가장 좋은 노래가 아닐까 싶다. 정말 비와 잘어울리는 노래. 비올때 들으면 너무 좋은 노래.
김한나 동감이에요.
동감입니다. 비디오가 좀 더 현실화된 요즘에 데뷔하셨으면 더 기가 막혔을 듯 해요
ㅂㅂㅂㅂㅂㅍ
목소리가 꼭 비오는 소리같죠
ㅇㅈ합니다
스물샛..군자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비내리는 우산속에서 첫 키스...
공원에 울려 펴지는 이노래..
죽어도 잊지 못하네...
사십을 넘은 지금..난 왜이렇게 살고 있는지
힘내세요! 저는 고2학생이지만 삼촌/이모도 행복하길 원해요 ^^. 사랑은 포기할 수 있지만 인생이라는 것은 너무 끈질기네요..
동아리 선배님이 자주 기타치며 부르시던 곡. 힘들었지만 그런 꿈같던 순간들이 숨구멍이 됐던 시절ᆢ좀더 열심히 살았어야했다싶지만ᆢ살아냈다는것만으로도 칭찬해. 들을때마다 행복하고 설레게 해주는 곡.
저도 살아 냈습니다.. 좋은 노래입니다.
저도 살아냈고,살아내고 있어요.^^
@@user-bw2hd7ug4b 사회적의사소통장애라고 요즘 알게된 용어인데 제가 우울증과 함께 이 장애가 있었네요ᆢ살다보니 기적처럼 우울증을 벗어나게되고, 공부를 마치고, 남편을 만나게되고 가정을 이루고 직장을 갖게 되고ᆢ그 속에서 말할 수 없는 심적고통도 많았지만, 20대때 그랬듯이 하루하루 살아내다보니 이젠 남들 사는것처럼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말은 안 하지만 하루하루 살아내고있구나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주변분들에게 그 하루가 나때문에 힘들지않도록 배려하려고해요. ^^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덕에 잊고있다가 한번씩 듣네요^^b
그때 그 선배가 저인 듯 합니다.
배 ㅇ ㅇ (영남대 사학과)
@@user-og6um2ev2v 저희 동아리명이 가면극 연구회, 탈춤반이라고 불렀지요ᆢ 님도 후배님들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주신 멋진 선배님이셨네요. 탈춤 전수가면 영남대 탈반도 만났었는데ᆢ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빛나던 시절이었네요.^^
멜로디가 참 세련됐고 이승훈의 보컬도 수채화 같아서 언제 들어도 마냥 좋다.
적절하게도 잘 표현하신다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이건 마음속 심금을 울리는 마법같은 명곡이다..
난 요즘 아이돌 노래보다 90년대 노래가 더 좋다...
가사 절반이 영어로 후크송만 있는 노래보다 이렇게 시적인 가사와 분위기가 훨씬 감미로움
Achates ㅈㅓ두요 ㅎㅎ
왜냐면 당신이 그때 가장 아름다운나이였으니까 그렇지요 ..
@@user-nr4ve5ld4y 꼭 그런것은 아닐겁니다. 20대 초중반인 저도 8090가요가 더 마음에 와닿는걸요
@@user-nr4ve5ld4y 님 말씀에 미소지어지네요.
그쵸?공강합니다~~~
정말 명곡임
ㅇㅇ
이승훈이 부르는게 최고인듯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꿈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어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좋아요
와
Thank you! I wanted a kareoke version but this was even better yo sing along to the real song with the lyrics right there.
@@lanwangji47 Hi there. Here is the song of karaoke version. czcams.com/video/Qb0et9uYqFo/video.html
대학 때 기숙사 식당에서 자주 틀어줬던 노래. 리즈 그 시절이 정말 그립다. 천번, 만 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
오랫만에 한국에 와서 비오는 날 버스 타니 이 노래가 나올 때...아, 비오는 날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는게 바로 고국이구나~ 싶었음.
크.....지리네요
느낌을 알것같네요ㅠㅠ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 그 기분 알거같습니다
저는 광화문에서 남편을 만나 많은 추억이 그곳에 있지요
그래서 비오는 소공동거리가 그립네요......저역시 외국에 있어서 서울의 거리가 아련하네요 그리고 설래요
여기 스페인 발렌시아인데 오늘 비오길래 산책하며 이거 들었어요..노래 들을땐 한국감성이 그리워져요..
내가 되돌아가고 싶은 유일한 시절은... 2003년 즈음 너를 만나 사랑했던 그 시절. 나를 바라보며 미소짓던 그 모습은 어제처럼 생생한데.인생이 이렇게 빨리가고 고독한줄 알았더라면 사랑을 택했을텐데..되돌릴수가 없구나
인생이 이렇게 빨리 가고 고독할 줄 알았더라면 사랑을 택했을 텐데...
이젠 되돌릴 수가 없구나
ㅜㅜ
기타 소리도 좋고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그 시절 대학생활도 좋았다
불후의 명곡,
그리고 아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없는 곡.
특유의 창법
순풍산부인과 찬우가 해외로 가면서 하차하는 장면에 나왔던 노래여서 너무좋아서 찾아 듣습니다..
부모님세대때 노래를 좋아하는 98년생입니다..
옛날 노래는 가사 멜로디가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 노래도 진짜 이른아침에 들으면서 산책하면 정말 힐링돼요
내가 나이가 들어서 라기 보다는... 역시 요즘 노래보다 슬프거나, 우울할때 감성을 찾고 싶은 노래는 역시나 90년대 음악이 신금을 울려준다...낭만송들... 소중하다...
전요새구금좋더라~~🐉
전 고등학생인데 90년대가 좋더군요
전 20대초반 청년인데
요즘 아이돌 노래
시끄럽기만하고
요런 감성이 따뜻한 노래가
좋아요.
역시 원곡이 최고인듯....
Bond James ㅇㅇㅇ 개인정 합니다
원곡가수는 김씨인데요
@@user-kw5jc8ju6l 아 진짜요 누군데요
박정호 이승훈이 원곡 부른 사람 맞는데요?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
사랑한건 너뿐이야 ~ 꿈을꾼건 아니었어 ~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ㄹㅇ 다 좋지민 특히 ~ 부분 넘사벽 너무 좋음
2019년에도 이렇게 좋다니...
아마도 쭉~
이제는 끝이죠
몇 년째 비오는 날마다 듣지만 질리지 않는 노래
비가 오지 않는데도 비가 오는 것만 같다. 주룩주룩... 어두컴컴한 흐린 하늘도 마냥 슬프지만은 않은 비의 노래.
이별의 아픔을 시로 승화시킨 언제나 가슴에 저미듯 와닿는 노래...
아주 오래전 내곁을 떠나간
친구를 생각하며
ㅠㅠ
오늘 비오는 퇴근길에 ㅊㅏ안에서 들었어요. 옛날생각나서 좋았어요!😂
이승훈님 비오는거리 듣기좋아했어요 예전 많이들었는데 참좋아요 지금도여전히좋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이노래 들으면 최강희씨와 박광현씨 생각나네요 어느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곡인데 아련하네요
순풍산부인과 357화 마지막 장면에도 그 곡이 삽입되었죠.
김찬우가 미국에 있는 선배로부터 존스 홉킨스 대학교 불임학회 전임연구원 자리를 제의받고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설정되어 하차했을때 입니다.
1997에 자대 배치 받고 고참들한테 갈굼 받으면서 비오는날 근무 나갈때 행정실에서 라디오에 비오는날 들었는데 정말 마음에 남아요ㅜㅜ
'비오는 거리'만큼 봄의 비오는 정취를 잘 떠올리게하는 노래가 있을까? 달콤한 목소리가 비오는 공간속에 묘한 울림으로 녹아들면서 만들어내는.. 특유의 따뜻하고도 아련한 감성. 그리고 마치.. 체념한듯 실연의 아픔을 노래로 담담히 받아들이는 것을 얘기라도하는 것같은.. 곡전체에 흐르는 잔잔한 기타소리의 분위기와 그 여운들. 이 두가지 환상적인 조합만으로도 명곡의 반열에 오를만함. 감성이 정말 최고!
leejinyoungful 개인정합니다
노래 비평을 비평가 수준으로 훌륭하게 해 주시네요.
2013_7.31입니다..
2020 9. 7 비오는날 이 노래가 생각나서 왔습니다
정말 감성 쩌는곡 같아요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으니 ....
내가 비내리는 날마다 꼭 듣던 노래인데 이젠 우리 6살 아들도 따라부르고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네
너무 좋네요 오래오래 간직 되었으면 좋겠어요 🙂
@@dorae_ 맞아요~~~같은 마음이예요~🥰
21살 인데 어렸을때 엄마가 자주 들은 노래 갑자기 생각나서ㅎㅎ
이노래를들으면 나의20살때를회상하게되네요
돈이없어도 마냥행복하고 재미있었는데 웃음도많았던 그시절로돌아가고싶네요
이 노래는 2023년 7월 중순 지금들어도 참 세련되고 좋음
명곡중 베스트 😊
97년 군생활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노래..벌써시간이이렇게나흘렸다..아직도 그때기억이생생하지만..군생활하던부대도 옮긴다는기사를봤다..내 이십대시작이였는데..이젠 사십대중반을향해간다..그때가사무치게그립다..
안녕하세요 러시아로부터! 행복한 새해
다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명곡이에요
감사합니다 👍🏻
신청곡 신청했는데 안되서
예로와서 감상하네요~~
요대로 딱 96년도로 기억이 똑또르르르...
시간여행 드라마도 종종 나오는데
노래들음서 시간여행
잠시나마 다녀옵니다♡
참 좋으네요...
들을때마다 풋풋했던 20대가 생각나요. 시간이란게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낼 모레 오십대네요.ㅠㅠ
캠핑중인데 비소리와 함께 듣고 있는데 좋네요.
사춘기시절 고등학교때.. 비오던 98년여름에 버스에서 처음듣고 울고싶을 정도로 닿아왛던 노래엿는데 벌써 22년전이라니..... ㅠㅠ
사실 가수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 중에 평생 히트곡 하나 남기지 못한 가수도 부지기수 입니다 이승훈이란 가수는 이 노래 하나가 유일하게 히트를 했는데 이 노래 하나로 수십년을 우려 먹으니 참 대단하긴 대답한가 봅니다 여전히 이 노래를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구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때 마침 오늘 비가 내려준다.
차 지붕을 때려주는 소리가 좋아 한시간 내내 빗소리 감상중..
불후의 명곡입니다. 10여년전 여친들과 함께 압구정동에 있는 소극장에서 이승훈씨의콘서트를
본적이 있는데 참 잘부르더라구요.
아쉬웠던건 비오는거리
한곡밖에 없다는것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아뭏든 비오는거리는
비올때마다 생각나는 정말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말해주지 그랬어 도 있습니다
사랑한건너뿐이야 라는기사가 마음을 후벼팜ㅜ
오늘처럼 비오는 날 이 노래가 최공예요~
매년 마음 따뜻해지는 명곡 감사드립니다~~^^
아 진짜 좋아요ㅎ
늘 좋은노래주셔셔 감사합니다. 미래를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비오면 자동적으로 듣게되는 노래죠~~ 감미로운 목소리 너무 좋아요^^
시간이 흘러도 전혀, 퀄이 떨어지지 않는 명곡!!
비오는 날은 이 노래, 듣는 거 국롤이지!!
전주에 기타반주가
깔끔한보컬과 잘어울려요...
비오면 맨먼저 생각나요~~~
아주예쁜 사랑이 생각나 미소를짓게만드는노래~😊
2009년 널 보내야했던 날 용서해라. 널 보내고 너 떠나간 활주로를보고 주저앉아 펑펑울었다. 사랑했다 SJS
추억 회상하면서 길거리 지나 갈 때 마다 어느 장소든 cafe나 편의점마다 노래가 나올만큼 인기가 대단했어요 추억에 잠기네요😉😀😃😄
17살인데 노래와 분위기가 좋네요 저희 어머니가 많이 들려주셔서 좋아하게됐어요
아빠랑 아빠차에서 많이 듣던 CD 노래에요 내일은 아빠 세번째 기일이라 지금 파주추모공원가면서 추억팔이하며 들어봅니다 이제는 보고싶어도 볼 수 없네요
추억을 여는 노래네요.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이 가사는 정말 시적이에요
가사가 너무 예쁘다
그 언젠가 늦은듯 부분이랑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구절은 눈앞에서 아른거리듯 보이고 감정이 엄청 와 닿는다
순풍산부인과 358화 마지막 장면에도 나왔어요.
장마가 시작되는 오늘....빗소리에 어울리는 노래
옛날 생각남ㅜㅜ
비오는 거리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짖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짖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어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반복)
우리아빠 차에서 맨날 틀어지는 노래....아빠가 어떤 추억이 있었을까 궁금하다
아빠를 궁금해 해주는것 자체가 따뜻하다!
아ㅃ의 아련한 추억
@@user-yo9no9vg2x 그렇갰네요...
엄마와의 추억울 굳이 추억할필요는 없을태니까요
왜냐면 옆에 있으니까요
궁금해 하지 마세요 님도 언젠가 이해할듯~~ㅋ
비오는날ᆢ이노래들으면서
걸었는데ᆢ사연은없지만
울컥하는마음ᆢ
김은정과보라도리 눈물도나네요
중학교시절 수원남문 버스정류장앞 레코드점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그노래
그립다~그시절~추억의 노래
아련하다..🥲 포근한 멜로디와 따스한 미성이 가슴을 울리는 희대의 명곡입니다
핸드폰 컬러링을 이노래로햇었죠ᆞᆞ그사람사궛을때 ᆞᆞ날버리고 간사람ᆞᆞ지금은 이하늘 어디서 잘살고있겠죠ᆞᆞ이노래들응 그때 기억밖에없어요
생각이란걸하게 만드는 노래다....
비오는오늘 가을밤 정말감미롭고 아련하군요 최곱니다
이노래들으면 왜케 첫사랑 생각이나는지 고맙습니다
2021년 봄비오는날......역시 좋은곡💚
어제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 캠프(진행자의 휴가로 손석희님이 진행)에서 들었어요. 손석희님이 미국에서 이동중 사막을 달리며 둘었다는 곡이라고…저도 비오는 날이면 즐겨 들을 것 같아요🩵
1997년 군대 이등병 정말 힘들고 적응 안될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음악 듣고 추억에 젖어 들어요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chl489670 아꼬서?
저랑 같은 군번 이시네요 2024 ,2,25일 저녁 소주한전 먹고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승하세요
행복하게 잘살길...
닥신아 너가 왜 여기서 나와
형님 눈에 미세누유 있는거 같은데요
염병떠네 ㅋㅋ
ㅣ
그 맘 알꺼 같네여
좋아했던곡 참오렌만에든네요 즐감했습니다
진짜 말도 안되게 아련하고 심금을 울린다는 소릴 이제야 할것같다
2020년에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네요!
비올 때마다 듣게 되는 노래
비가와서 넘 좋은날이네요~~^^
비가오는날을 좋아하는 분들과
이음악을 함께 듣고 싶네요
쿨하고 시원하게 주말 잘 보내세요~~^^♡홧팅♡
이영미 영미 잘 지냇노
노래가사도 가수도 명곡입니다
2023.2.24 금요일
잘 듣고 갑니다.
고백부부 보다 왔습니다...그냥 들으면 차분히고 슬픈데 드라마에선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나의 최애곡 진짜 명곡이에요
거침없이 하이킥 163화에서 최민용이 신지한테 반지를 건내주면서 나왔던 노래이다.그래서 나는 이노래를 알게되었다. 역시 옛날 그시절이 좋았던것같다. 그립다.그당시 그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90년 후반 바로 오늘 그에게 전해준 음반~~~
지영아 잘 지내지 오빠는 아직도 생생하다 우리 지영이 보고싶고 그립다.
나의 젊음이여~~~
지금 비오는데 듣고있슴다.
감사합니다.
2020 지금듣고있어요~어제엄청비왔는데 명곡은 언제들어도 명곡이야~
2021년 비와서 문득 생각난노래다 한편의 시로구나!!
이별노래를 이렇게 서정적이고
은은하게 표현할수있을까...
비오는 거리 다정한 사람과 손깎지 끼면서 같이 걷고프네용.😊
이렇게 비가 오는날의 창밖에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처럼 느껴진다
비 올때마다 옛 추억의 아련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노래!
I can't write in Korean but I love this song
holyshititzmark ikr
Listen
이노래는 비올때 들으면 딱인데.. ㅎㅎ
비 내음이 나는 노래, 하늘에 살고 있는
내가 사랑한 사람들, 꼭다시 만나요.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싶습니다...
언제들어도 좋은노래..
비가오니까 더 생각나네요
내나이23 초등시절때 비오는날 태권도차에서들은노래인데 추억
..
ㅋㅋㅋㅋ
들어도들어도듣고싶은노래...
1999년인가,,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나왔어여.. 추억추억~~~!
늘 듣고 있어여..여전부터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