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거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뇌피셜인데 핱시3에서는 지속적으로 지배적인 성향을 보이는 남자가 없었기 때문에 여자들이 크게 경쟁하지 않은것 같아요 반면에 핱시2에서는 김현우가 압도적으로 인기있었고 여자들이 경쟁했던게 김현우는 누가와도 굽히지 않았던게 큰거같고요
남자들의 서열정하기는 본능인거 같고, 여자들의 서열도 드러나진 않지만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보는 어느 모임 어느 단체를 가도 여자들이 저를 굉장히 견제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반대로 남자들은 제 주위로 슬금슬금 모여들고.. 사실 전 외모는 평범하다고 생각해요. '늘 공부해서 나를 완성해야 한다, 나는 아직 부족하다... ' 생각하고, 겸손하게, 누구에게나 친절하려고 하죠 그런데 대중이 모인 자리에서는 제가 튀나봐요. 갈등이 싫어 아무리 몸을 낮추고 말도 안하고 숨기조차 하는데도. 선생님의 다른 영상중 '내 조건은 내가 아닌데 내가 의대생이라 내 여친이 나를 좋아하나?' 라던 말이 참 와닿고 겸손하시구나... 생각했는데, 전 그냥 평범한데 왜 내가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았는데도 처음부터 나를 견제할까... 참 신기하죠. 이젠 그런 부담을 어느정도 벗어던졌는데, 사람보는 공부를 한 후에요. 10년동안은 정말 속세를 벗어나고 싶을만큼 어찌해야될지 모르다가, 사람보는 공부 한 후에는 이제 제가 가까이 둘만한지 아닌지 판단후에 다 쳐냈습니다. 아~ 정말 해방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몸도 안아프고요. ㅎㅎ 결론은 나를 객관화시킨 후에 멘탈을 강하게 단련시켜야 한다는걸 그 고생을 한 후 배웠죠. 선생님 얘기 많이 공감이 갑니다.
사람보는 공부하는 방법 더 알 수 있을까요? 뭔가 책에서 정보를 습득하는거랑 현실에서 만나는거랑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랑 똑같은데 세속적인 삶에서 벗어나서 몇 년 동안 집순이로 살다보니까 사람들이 공격성이나 견제를 드러낼 때 받는 상처가 유독 크고 점점 더 마음의 문을 닫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사람들은 더 도도한 체 한다구 오해하고
@@user-ox6xt1ch9p 전 체질을 공부했어요. 사주공부 해도 아마 같은 효과일거 같고요. 심리학 공부도 좋아요. 체질을 공부하다 보니, 이게 심리학, 정신분석, 사주까지도 다 연결되더라고요. 하긴, 동양이나 서양이나 같은 사람이지요. 체질은 혼자 공부하셔야 될거예요. 어디 가르치는 데도 없고,,,
@@user-iv5nx4sj6x 체질은 시중에 나온 책이 다 수박겉핥기식이라 권할만한 책이 없어요. 그리고 책에 아무리 설명이 자세히 나온다 하더라도 사람을 보고 어떤체질인지 판단할줄 알아야 적용할텐데... 그 판단법은 어디에도 안나옵니다. 저도 혼자 9년정도 했는데 한의사 블로그등 오만 잡동사니들 다 봤어요. 혼자서 시행착오 많이 했죠. 차라리 사주공부를 하시는건 어떨지요? 이건 유튜브에 전문가가 넘쳐요. 저도 요즘 유튜브로 혼자 사주공부 하는데 체질과 사주가 다 연결되더라고요. 오히려 사주가 더 자세히 깊이 들어가요. 체질은 한눈에 관상보듯이 딱 드러나는거고, 사주는 생년월시를 알아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심리학강의도 들어보니까 그 강사님도 사람보면 딱딱 집어내더라고요. 예측까지 하고요. 아마도 사주, 체질, 관상, 심리학등 어떤 경로로 접근하더라도 결론은 같은데 도달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죠.
여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수평적이에요. 그래서 활발하고 기쎄거나 남 꼽주거나 뒷담 잘하면 여자들 사이에서 우위 서는데 그런거 아니면 처음에는 친절한데 비교받는 상황이나 내가 힘들어졌을 때 주로 갈리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김강열같이 유화와 지배적인 제스처를 유연하게 대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자한테 항상 져주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제가 지쳐서 인간관계 끊었지만
이 컨텐츠 더 해주셨음 좋겠어요 ㅎㅎㅎ 하트시그널 2도 있고...너무 묵은 떡밥인가요?ㅎㅎ
앗싸에서 중싸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지식을 나누어주셔서 고습니다♥
와 정말 재밌어요.....! 이런거 많이 해주시면좋겠어요
적어도 사회 부적응자가 적응할수 있게끔 강의해 주시는 분. 굿입니다.
여자들도 있어요
재밌네유 정말 맞는말 같아여 처음엔 촘 bossy하게 할필요성을 느껴요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 않더라구염..
와 이런거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뇌피셜인데 핱시3에서는 지속적으로 지배적인 성향을 보이는 남자가 없었기 때문에 여자들이 크게 경쟁하지 않은것 같아요 반면에 핱시2에서는 김현우가 압도적으로 인기있었고 여자들이 경쟁했던게 김현우는 누가와도 굽히지 않았던게 큰거같고요
우와 마침 봤던 프로그램으로 설명해 주시니 더 와닿고 재밌습니다😁👍
이거때문에 하트시그널을 봐야하나 고민...
너무 유익한 영상임
잘배워갑니다.
하트시그널 2랑 3도 분석많이해주세요
남자의 밀당이네요ㅋㅋ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여자들 서열 싸움도 다른 의미로 셉니다. 남자든 여자든 목적은 같은데 방식은 다른 것 같아요.
정주행 드가자잇!
요즘 의사들 유튜브가 볼게 많네요
여자지만 유친욕구 잘 써먹어야겠어요.
큰게임에서 승자는 그안에서 인기남이아니라 시청자가 보기에 멋진사람이다. 인생전체로 멋진사람으로 살아남겠습니다.
와 지리네여 형님
굳
근데 하트시그널에서 가장 큰 승자는 자기 사랑을 성취한 자 아닐까요? 시청자에게 인기 많은것보다요
아 멋있다
후자가 더 많은 돈과 인기를 가져다줍니다 ㅋㅋㅋ
중싸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정말 다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특히 정의동님같은 스타일은 지배적 경향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행동하든(?) 타격이 없고 갈수록 권위가 높아진다는 것이요. 그리고 김강열의 정말 의외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화에서 제가 느꼈던 의아함도 잘 풀어주신 것 같아요.
완료
지배적인 행동이나 유화적인 행동이 뭔가요 ㅠㅠ?
남자들의 서열정하기는 본능인거 같고, 여자들의 서열도 드러나진 않지만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보는 어느 모임 어느 단체를 가도 여자들이 저를 굉장히 견제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반대로 남자들은 제 주위로 슬금슬금 모여들고..
사실 전 외모는 평범하다고 생각해요. '늘 공부해서 나를 완성해야 한다, 나는 아직 부족하다... ' 생각하고, 겸손하게, 누구에게나 친절하려고 하죠
그런데 대중이 모인 자리에서는 제가 튀나봐요. 갈등이 싫어 아무리 몸을 낮추고 말도 안하고 숨기조차 하는데도.
선생님의 다른 영상중 '내 조건은 내가 아닌데 내가 의대생이라 내 여친이 나를 좋아하나?' 라던 말이 참 와닿고 겸손하시구나... 생각했는데, 전 그냥 평범한데 왜 내가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았는데도 처음부터 나를 견제할까... 참 신기하죠.
이젠 그런 부담을 어느정도 벗어던졌는데, 사람보는 공부를 한 후에요.
10년동안은 정말 속세를 벗어나고 싶을만큼 어찌해야될지 모르다가, 사람보는 공부 한 후에는 이제 제가 가까이 둘만한지 아닌지 판단후에 다 쳐냈습니다.
아~ 정말 해방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몸도 안아프고요. ㅎㅎ
결론은 나를 객관화시킨 후에 멘탈을 강하게 단련시켜야 한다는걸 그 고생을 한 후 배웠죠.
선생님 얘기 많이 공감이 갑니다.
사람보는 공부하는 방법 더 알 수 있을까요? 뭔가 책에서 정보를 습득하는거랑 현실에서 만나는거랑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랑 똑같은데 세속적인 삶에서 벗어나서 몇 년 동안 집순이로 살다보니까 사람들이 공격성이나 견제를 드러낼 때 받는 상처가 유독 크고 점점 더 마음의 문을 닫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사람들은 더 도도한 체 한다구 오해하고
@@user-ox6xt1ch9p
전 체질을 공부했어요.
사주공부 해도 아마 같은 효과일거 같고요.
심리학 공부도 좋아요.
체질을 공부하다 보니, 이게 심리학, 정신분석, 사주까지도 다 연결되더라고요.
하긴, 동양이나 서양이나 같은 사람이지요.
체질은 혼자 공부하셔야 될거예요. 어디 가르치는 데도 없고,,,
공부하면서 보신 책이 있나요? 부탁드리네요.
@@user-iv5nx4sj6x
체질은 시중에 나온 책이 다 수박겉핥기식이라 권할만한 책이 없어요. 그리고 책에 아무리 설명이 자세히 나온다 하더라도 사람을 보고 어떤체질인지 판단할줄 알아야 적용할텐데... 그 판단법은 어디에도 안나옵니다.
저도 혼자 9년정도 했는데 한의사 블로그등 오만 잡동사니들 다 봤어요. 혼자서 시행착오 많이 했죠.
차라리 사주공부를 하시는건 어떨지요? 이건 유튜브에 전문가가 넘쳐요.
저도 요즘 유튜브로 혼자 사주공부 하는데 체질과 사주가 다 연결되더라고요. 오히려 사주가 더 자세히 깊이 들어가요.
체질은 한눈에 관상보듯이 딱 드러나는거고, 사주는 생년월시를 알아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심리학강의도 들어보니까 그 강사님도 사람보면 딱딱 집어내더라고요. 예측까지 하고요. 아마도 사주, 체질, 관상, 심리학등 어떤 경로로 접근하더라도 결론은 같은데 도달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죠.
@@nocturna31 정성스런 답변감사합니다. 일단 공부하면서 저에게 맞는걸 찾아야겠네요. 🙆♂️
여자들도 서열이 있나요? 전 정말 모르겠던데
있어요 없는것처럼 보여도
@@hwaraji 그렇군요 ...
무조건 있습니다.
근데 남자들의 서열과는 결이 다릅니다ㅋ
여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수평적이에요.
그래서 활발하고 기쎄거나 남 꼽주거나 뒷담 잘하면 여자들 사이에서 우위 서는데 그런거 아니면 처음에는 친절한데 비교받는 상황이나 내가 힘들어졌을 때 주로 갈리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김강열같이 유화와 지배적인 제스처를 유연하게 대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자한테 항상 져주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제가 지쳐서 인간관계 끊었지만
게이한테도 통하는 내용인가요??
남자들 기싸움은 서열 때문이고
여자들 기쌈은 남자때문 남자한테 인기많을것같은거 본능적으로 아나봄 그게 보통 순한느낌 동반하기 때문에 깍아내리고 못잡아먹어서 안달 따라하면서ㅋㅋㅋ
웃긴게 그게 아줌마되도 그럼 보통 예쁜데 여자들이 잘지내려고 하는 여자들은 그런 순한느낌이 없음 고로 남자들한테도 인기가 걍ㅋㅋ
그냥 여자들은 남자때문이 아니고 질투심이 많아여.같은 여자사람친구들 끼리도 지보다 더친하게 안지내거나 그러면 이간질하고 피곤해여.같이 욕안해주면 안한다고 지랄~~욕해주면 험담한다고 지랄~~그냥 오락가락해여~~그날의기분에 따라 주변사람 힘들게해서 알아서 멀리하는게 상책~~어느장단에 맞춰야하는지~~살수가없다며~~잘해주면 한도끝도없고 선지키면 차갑다고 욕하고 자기한테 관심좀가지라고 회사에서도 피곤하게한다며~진짜 다 재택만하고 사무실서 아침에 인사하고 퇴근할때 인사만하는 삭막한 회사분위기로 바뀌는게 이해가가여.그리고 대표님이나 힘있는분들 앞에서는 방청객모드~~같이 있다보면 나도 변할까봐 두렵고~~욕좀먹어도 행복한 왕따가 좋다며~~~머리아픔~!!
@@user-zc6rb4oz3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소개 잘들었고 니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니까 자기혐오가 심한거ㅋㅋㅋㅋㅋㅋㅋ들러붙지마라
@@euna4138 뭐라는거얔ㅋㅋ님이 질투가 많나보죠 그걸 뭔 여자로 일반화하고 앉았나 지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