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의 정관개정은 최종적으로 문화관광체육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번 한국기원의 정관개정 시도는 졸렬한 양아치 짓입니다... 바둑도 스포츠로 취급하는 현시점에서, 선수들로부터 강제적으로 상금(연봉)의 일부를 떼어가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스포츠단체가 우리나라에 있습니까??? 한국기원과 기사회만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상조회를 통해서 일정액을 모으는 경우는 있지만, 그 어떤 단체에서도 연봉(상금)의 일정액을 강제적으로 갈취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한국기원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상조회비라면 모를까, 선수들의 상금(연봉)에서 일정액을 갈취하는 것은 온당치 못합니다.
이게 조금 복잡한게, 지금이야 상금의 일부를 떼어가지 않아도 어느정도 유지는 되겠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죠. 게다가 예전에는 바둑이 국가대항의 성격의 띄다보니 기사들이 일정액을 한국기원에 주면서 한국기원의 발전을 도모했던겁니다. 이걸 잘못되었다라고 볼 수는 없어요. 문제는.. 이세돌 9단도 그러한 시스템 혜택 속에서 자란 기사이고, 다른 기사들 또한 그렇게 자라고 있는겁니다. 여러 기사들의 이익이 얽혀있다보니 이 문제가 복잡한 거지요. 솔직히 양쪽 다 일리가 있는 싸움입니다..
@@lipkidnapu 상금의 일부로 기원의 복지등에 쓰이는 문제가 아니라. 투명하게 가야하는거죠 카드안받고 현금영수증안끊어주던 상점들 거의다 없어진것처럼 기부금형태든 성적이 안나오는 선수등 다양한 복지에 쓰이는건 좋은데 투명하지 않게 잘못 사용되는 돈이 있을수있는거죠 그렇지않으면 안해줄것도 없는데 자존심문제도 있겠지만 관행처럼진행되왔던 잘못된부분은 고쳐져야겠죠
대회상금 몰아주기는 정말 비상식적 시스템이네요..이러면 복지제도가 없으면 몇명의 프로나 살아남을까요? 그럼 제도를 바꿔야죠..프로를 프로로 남을수 있는 제도 말입니다..프로가 왜 프로인가요? 실력으로 인정 받을때 프로아닌가요?축구도 야구도 골프도 모든 스포츠가 성적 못내면 은퇴 합니다..왜 바둑은 아닌가요? 프로라 명칭하면서 대회상금을 몰아주기 하고 그돈을 갈취해 복지로 돌리는 시스템은 상당히 비상식적인 시스템이네요. 프로 스스로 프로의 위치를 기득권으로 가져가겠다...웃기는 일입니다. 프로는 그 실력이 뒷바침될때만이 유지할수 있는겁니다. 지금 성적 못내는 랭킹 뒤에서 30% 정도 되는 프로들때문에 그 이상 실력이 되도 입단문을 뚫지 못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사라진다는게 상식적 정의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프로를 도 나 예 라고 운운하시는 몇몇 프로들 정말 양심불량입니다. 그 프로들은 프로기사를 도나 예 로 받으셨나요? 다른사람의 입단경쟁에서 다른사람의 목을 치고 프로가 된거 아닌가요? 절대경쟁으로 프로가 됐으면서 이분법적 딴소리를 하는건 정말 양심불량입니다. 별 이상한 기사회라는 공산주의 기득권 시스템 당장 버리고 바둑 대회상금을 보다 세분하게 분할해서 보다 프로들이 실력에 따라 기회평등을 받을수 있게하고 그마저도 기회를 받을수 없는 실력없는 프로들은 은퇴하도록 하던가 여타 스포츠처럼 선수단 연봉제로 바꿔서 자율 계약체제로 전환하고 실력이 형편없어서 계약을 전혀못하면 은퇴하도록 해야지 지금 이 현 시스템은 이세돌 프로에게도 불만만 남는시스템이고 입단을 준비하는 예비 프로 준비생에게도 프로의 자격이 없음에도 불필요한 기득권화때문에 좁은 입단 문에 불만만 있는 시스템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러 분들이 이야기 하셨듯, 기부금처리는 법적인 절차를 거친 기관 단체만 가능합니다. 그런 단체가 받는 기부금은 당연히 투명하게 드러나게 되고 세금관련 처리도 해야 합니다. 쌈짓돈으로 알아서 쓰던 돈을 못쓰게 된다는 말이니 기사회는 싫죠. 기부금 내고 세금도 다 내면 이중 손해이니 그건 부당하다. 당연하고 정당한 주장입니다.
설명 잘 봤는데 양쪽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하는것 처럼 들리지만 결국 돈을 많이 떼어 간다는거에 초점인듯 ( 300명의 납입금 못 내는 기사들입장에서 이세돌 9단의 행동이 너무 하다고 생각 하시는거 같네요) 그래서 양쪽다 이해 간다고 하시는데 제 갠인적 생각은 이세돌 9단이 하는 행동에 대해 넘 요점에서 벗어나는것 같네요 문제의 요점은 단순한거죠 큰 돈이든 작은 돈이든 가져가면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되어 지는지 알고 싶은게 사람 아닐까요 더구나 영수증처리도 안되는 역사 깊은 단체인데 그럼 300명의 납입을 못하는 기사들의 복지는 어떻게 제공 되는지 내용이 있었다면 조금 정당성이 생기겠지만 없어서 넘 아쉽네요 덧. . 시골에 귀농하며 살고있는 지금 1년에 10만원씩 마을 회비걷어 가고있지만 정작 내역서 달라고 하면 없다고 하며 어디어디 사용 했다고 말로만 설명해주는데 그래서 5년 넘게 회비 안내고 있는중인데 뒤에서 고작 1년에 한번 내는 10만원 안 낸다고 열심히 디스하는 동네 주민들 행동을 보면 기사회 소속 분들의 이미지가 그려지는것 같네요
일부 댓글들 처럼 섣불리 일차원적으로 선악을 논할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이는 단순히 흑백 선악의 문제만이 아닌, 무엇이 더 합리적인 정의인가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전자와 후자는 약간 다른 차원의 문제죠.) 아무튼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은, 깊이 있게 내부 사정을 모르는 입장에서, 프로 기사도 아닌 제가 위 영상의 내용만으로는 판단하진 못하겠고. 다만, 우리 바둑계가 이제는 좀 더 진화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목소리는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봐서. 갠적으로는, (앞서 언급했듯 제가 쉽게 판단할 만한 내용은 아니기에) 이세돌 기사님 자체를 지지한다기 보다는, (김성룡 사범님의 생각과는 달리) 소신있게 소송으로 나아가는 부분은 지지를 합니다. 적당한 양보로서 끝낼 문제라기 보다, 명확하고 확실한 결말을 맺고 끝내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기때문이죠. (지금 썩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고인물은 언제나 썩기 마련이고, 그 고인물에 과감하게 정면으로 달려와 돌을 던지는 용기를 낼 만한 인물이 앞으로도 누가 있겠습니까. 단순히 용기의 문제만이 아니라, 정말 고단하고 귀찮음이 동반되는 싸움이잖요. 고여 가고 있는 물을 한번 크게 휘저어줄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결말이라는 것이, 단순히 누가 승소하는냐의 문제보다는 (당사자들에겐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이겠지만) 바둑계 전체로서는, 누가 소송에서 이기느냐 보다. 어두운 부분이 있다면, 투명하게 하여 팬들의 의혹을 제거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모든 프로 스포츠는 결국 팬들의 존재가 가장 중요하기에) 그리고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법원이 양측의 주장, 그 모든 관점들을 깊이 있게 고려하여,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패소한 측에서도 충분히 승복할 수 있는) 정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하는 판결을 도출해 주길 바랍니다. 그로써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성룡 사범님의 마무리 멘트처럼. 이런 문제는 이런 문제고. 바둑 그 자체에 있어서. 농심배. 이세돌 9단, 이창호 9단 모두 대표 선수가 되어, 신구 조화의 아름다운 어벤져스 팀이 완성되었으면 좋겠네요 ^^
확실히 설명을 들으니깐 기사들은 아무도 잘못이 없네요. 이세돌도 상금 독식하는거라던지, 과거엔 기사회의 덕을 봤던거라던지 모두 감안해서 공제되는 내역에 대한 기부처리만 부탁했던것으로 보이고요. 다른 프로기사들처럼 굳이 소송까지 걸어야 하느냐 하는 의견도 충분히 나올수 있어보입니다.
이세돌이 잘 하는 거지. 아니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쌍팔년도에나 했을 법한 방식의 운영이라니. 처우가 과극인 거야 프로스포츠 세계에서 드문 것도 아닌데 만약 다른 프로기사들이 이세돌을 비난한다면 그게 더 웃긴 거 아닌가. 차라리 프로상금 자체를 더 평등하게 배분시켜달라고 하든지 주장하면 몰라.
기부금 문화의 발전을 이룬 배경엔 세금공제 해택이 한 축이었음은 사실이다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안되는 협회의 속 사정은 무엇일까? 한국 기원은 국세청 ,회계사 협회에 공식 질의를 통해 해법을 제시하고 모든 자금의 집행이 명료하게 공시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원한다. 뻬를 깍는 노력과 정신력으로 이룬 성공 상금의 일부를 나를 키워 주고 지원해준 협회에 일정 금액의 납부는 당연하나 협회의 행정에도 문제는 있다. 협회와 회원 이 서로 윈윈하는 방안을 찾 길 바란다. 협회와 이세돌 사범은 국민 스포츠의 명예를 지키 길 고대한다 .
바둑의 프로란 본인의 이름이 곧 회사이며 간판이며 브랜드인것이며 성적을 내지 못 하면 간판 내리고 회사 문닫아야는 것인데... 전쟁 후 먹고살기 힘든 시절의 정서와 규칙이 바둑계에선 강산이 여러번 바뀌도록 그대로 이어져오는군요. 성적을 내지 못하는 프로는 기사복지에 기대지 말고 다른 생산적 활동을 하는게 옳다. 과거에 바둑에 남다른 재능으로 프로에 입문했다더라도 성적을 못내고도 다른 일도 안하면서 성적 잘내는 기사들 삥 뜯어서 먹고사는 기사들이 있다면 그게 프로인가? 어디가서 프로라 말하지 말소. 모든 스포츠의 프로선수는 성적 못내면 중는다. 그런데 바둑의 프로는 예외인것 같다. 사회통념상 최소 20년전에 제기 됐어얄 문제다.늦게나마 이세돌로 인해서 시대에 걸맞고 대다수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바뀌길 기대한다.
상금 분배는 쇼트트랙 세계대회가 개인 점수 부여할 때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상위권 8강 정도까지는 피보나치 수열을 활용하고(100%는 아닐지라도...) 그 이하로는 너무 차이 나지 않게 적절히 보정해서 분배하면 합리적일 것이다. 그리고, 공제하는 금액에 대한 증빙은 협회가 당연히!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무슨 비밀공작하는 특수활동부서도 아니고...
영수증 못끊어 준다 ? 한국기원이 소송에서 지겠네요 이것은 이유여하튼 회계가 블투명 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프로기사의 바둑이 돈이 되는 것은 스폰서가 있고 한국기원이라는 조직이 있어야 되겠지요 이세돌이 돈을 떼는건 좋치만 , 기부용 영수증 발급해 달라는 것이라면 취지에 공감하는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기원이라는 조직이 있어 스폰서를 섭외하지 않는다면 프로기사의 바둑은 짜장면 내기 바둑으로 전락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이세돌은 항우 같이 고집불통인 면이 있어요
![[프로가 3점에도 AI에게 지는 시대~ 과연 6점까지 갈까~ 바둑썰16]](http://i.ytimg.com/vi/QruZS2LgnZ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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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회계처리를 하다보니
기부금 처리를 못해주는거죠.
한국기권도 세무감사 받아야 할 듯 합니다.
이세돌이니까 가능한 싸움인거 같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옛날에 슈코 선생님도 면장 문제로 일본기원을 탈퇴했었죠. 일종의 기존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였는데 결국 좋은 쪽으로 귀결이 됐고요. 이번 문제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3년이 지난뒤에야 보게되었는데
아직도 이런 단체가 있었다는게
웃긴다, 3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어찌 되었을까 모르겠네
그게 그런거였네요~~ 자세한 얘기 감사합니다
한국기원의 정관개정은 최종적으로 문화관광체육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번 한국기원의 정관개정 시도는 졸렬한 양아치 짓입니다...
바둑도 스포츠로 취급하는 현시점에서, 선수들로부터 강제적으로 상금(연봉)의 일부를 떼어가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스포츠단체가 우리나라에 있습니까??? 한국기원과 기사회만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상조회를 통해서 일정액을 모으는 경우는 있지만, 그 어떤 단체에서도 연봉(상금)의 일정액을 강제적으로 갈취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한국기원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상조회비라면 모를까, 선수들의 상금(연봉)에서 일정액을 갈취하는 것은 온당치 못합니다.
'기사회'라는게 결국 '친목단체'인건데
한국기원도 아닌데 떼어가는거 자체가 좀...
이게 조금 복잡한게, 지금이야 상금의 일부를 떼어가지 않아도 어느정도 유지는 되겠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죠.
게다가 예전에는 바둑이 국가대항의 성격의 띄다보니 기사들이 일정액을 한국기원에 주면서 한국기원의 발전을 도모했던겁니다.
이걸 잘못되었다라고 볼 수는 없어요.
문제는.. 이세돌 9단도 그러한 시스템 혜택 속에서 자란 기사이고, 다른 기사들 또한 그렇게 자라고 있는겁니다.
여러 기사들의 이익이 얽혀있다보니 이 문제가 복잡한 거지요.
솔직히 양쪽 다 일리가 있는 싸움입니다..
@@lipkidnapu 상금의 일부로 기원의 복지등에 쓰이는 문제가 아니라. 투명하게 가야하는거죠 카드안받고 현금영수증안끊어주던 상점들 거의다 없어진것처럼 기부금형태든 성적이 안나오는 선수등 다양한 복지에 쓰이는건 좋은데 투명하지 않게 잘못 사용되는 돈이 있을수있는거죠 그렇지않으면 안해줄것도 없는데 자존심문제도 있겠지만 관행처럼진행되왔던 잘못된부분은 고쳐져야겠죠
한국빙상연맹도 김연아선수 지원 하나도 안해주고 우승상금 떼어갔었죠.
우리나라 스포츠연맹 대부분 파벌, 인맥, 학맥 등으로 매우 부패해 있습니다.
진짜 이세돌이니까 할 수 있는 소송이고 발언들이다 !!! 멋지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이세돌9단 탈퇴 내용 궁금했었는데.. 사범님 설명덕에 양쪽다 이해가네요.. 감사함당기부금 영수증도 안끊어주는건 쇼킹하네요 .. 무슨 사연이 잇는지 -_-..
저것도 못해주는 사연이면 딱 하나죠ㅋㅋㅋㅋ 기원에서 77ㅓ억하던거지. 국세청한테 한번 털려야함 저기도
골프는선수들의 상샌을 위해 10등까지 엄청 많이 주죠. 기사회에서 승자독식 구조 만들어놓고 선수들 위하는 척하면 안되죠 ㅎ
아하 기부금으로 받고 니들이 다른데 쓰는구나 그러니까 세금계산서 못끈어주지... 세상에 누워서 사과 떨어진것만 먹는구나
기사들이 바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더욱 투명하게 알아서 관리해줘야지.. 세돌이 말 틀린거 하나 없구만..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는 안 가르쳐줘도 자가가 낸 돈에 대해서 세금공제는 당연히 해줘야지
기원이 문제네..하여간 협회넘들...
우리 나라에 정상적인 스포츠 협회는 양궁 협회 밖에 없을걸요ㅋㅋㅋ차라리 후진 양성 혹은 기사들 복지 차원으로 기부를 하라고 하고 비용 처리만 해줬어도 쿨하게 했을 사람임
그냥 기부내역서 때주면 되는거 아닌가 그돈으로 딴짓을 하는게 아닌이상 왜 안된다는건지 모르겠네
딴짓을 하니까 못해주겠죠 당연한 권리를 안해준다는건 지들끼리 다 해처먹겠다는거죠.
기부가 아니지 ㅋㅋ 영리단체인데
비영리 입니다
대회열고 방송하고 시청료받고 상금영업하는게 비영리?
영리건 비영리건 강제공제지 기부가 아닙니다.
멋지다 이세돌... 역시 이세돌이다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기사회를 사단법인으로 하면 기부금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무슨 경우랍니까?
적은 돈이라도 떼면 기부금 영수증 끊어줘야죠.
교회에서 십일조를 내도 기부금 영수증 끊어주는데...
기사회가 구멍가게인가요? 이해가 안갑니다.
돈을 몇억씩 받고 내역서도 안떼주는건 어느나라 법인지 어이가 없네!!
다떠나서 돈의 흐름은 투명하게 해야함!
완전 개 당나라 법이네요.
아예 못낸다고 개긴거면 이세돌이 썩은거겠지만 기부내역서때달라는걸 왜 거부하지?
안낸다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투명하게 세무처리라도 해달라는건대.. 그것조차 못해주나.
김성룡님..수고하십니다..안가도될.군대도.나라를위해.갔다오고..어느정치인이나..가수는..교뫼하게.안가는대..휼륭하십니다..
안가도 되다뇨? 면제라도 받았나요?
대회상금 몰아주기는 정말 비상식적 시스템이네요..이러면 복지제도가 없으면 몇명의 프로나 살아남을까요? 그럼 제도를 바꿔야죠..프로를 프로로 남을수 있는 제도 말입니다..프로가 왜 프로인가요? 실력으로 인정 받을때 프로아닌가요?축구도 야구도 골프도 모든 스포츠가 성적 못내면 은퇴 합니다..왜 바둑은 아닌가요? 프로라 명칭하면서 대회상금을 몰아주기 하고 그돈을 갈취해 복지로 돌리는 시스템은 상당히 비상식적인 시스템이네요. 프로 스스로 프로의 위치를 기득권으로 가져가겠다...웃기는 일입니다. 프로는 그 실력이 뒷바침될때만이 유지할수 있는겁니다. 지금 성적 못내는 랭킹 뒤에서 30% 정도 되는 프로들때문에 그 이상 실력이 되도 입단문을 뚫지 못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사라진다는게 상식적 정의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프로를 도 나 예 라고 운운하시는 몇몇 프로들 정말 양심불량입니다. 그 프로들은 프로기사를 도나 예 로 받으셨나요? 다른사람의 입단경쟁에서 다른사람의 목을 치고 프로가 된거 아닌가요? 절대경쟁으로 프로가 됐으면서 이분법적 딴소리를 하는건 정말 양심불량입니다. 별 이상한 기사회라는 공산주의 기득권 시스템 당장 버리고 바둑 대회상금을 보다 세분하게 분할해서 보다 프로들이 실력에 따라 기회평등을 받을수 있게하고 그마저도 기회를 받을수 없는 실력없는 프로들은 은퇴하도록 하던가 여타 스포츠처럼 선수단 연봉제로 바꿔서 자율 계약체제로 전환하고 실력이 형편없어서 계약을 전혀못하면 은퇴하도록 해야지 지금 이 현 시스템은 이세돌 프로에게도 불만만 남는시스템이고 입단을 준비하는 예비 프로 준비생에게도 프로의 자격이 없음에도 불필요한 기득권화때문에 좁은 입단 문에 불만만 있는 시스템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창호 사범님이 입장 표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기사들 원로기사들 쪽 모두에 신뢰 받으시니
개혁이든 원만한 수습이든
돈을 안내겠다는게 아니라 돈을 줬으니 영수증 달라는데 줄 수 없다는 거잖아. 이는 회계처리나 자금운영이 투명하지 않고 뭔가 문제가 있다는거지.
여러 분들이 이야기 하셨듯, 기부금처리는 법적인 절차를 거친 기관 단체만 가능합니다. 그런 단체가 받는 기부금은 당연히 투명하게 드러나게 되고 세금관련 처리도 해야 합니다. 쌈짓돈으로 알아서 쓰던 돈을 못쓰게 된다는 말이니 기사회는 싫죠. 기부금 내고 세금도 다 내면 이중 손해이니 그건 부당하다. 당연하고 정당한 주장입니다.
모든 금전이 오고가는 곳에서는 투명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관례이기 때문에 잘못된 일을 수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부정부패가 만연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상금의 구조또한 불합리한 1등 몰아주기식의 구조라면 당연히 조정을 하여야 마땅 하다고 봅니다.
기부금 처리해주면 될 것을 어렵게 간다 소득이 생기면 세금을 내야지
부당한걸 부당하다고 얘기했네요
이세돌 말이 맞네요. 이세돌 때문에 알아봤더니 투명하게 운영 안하는 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투명하지 않다는 것은 반사회 독재집단입니다.
기부금 영수증도 안끊고
후원금 사용 내역도 공개안하고
무슨배짱임? 80년대임?
기사회가 양보(?) 해서 상금 공제금액을 세금 혜택 받도록 함이 타당하다고 사료 됩니다..
이번 기회로 더 투명한 기사회가 되기를... 저는 이세돌의 주장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어밴져스~ 생각만해도 즐겁군요. 기대해봅니다. ^^
우승하여 상금받으면 한국기원에 주고,, 프로기사회에 주고,, 종합소득세 내고,, 이건 뭐 3번 뜯기는건가요??
결국엔 서태지가 음반저작권협회에 탈퇴하는 이유와 같은거네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후배 프로기사들을 동조시키거나 움직이지 않고, 오로지 단기필마 로 일당백 맞서는 모습이...
역시 '승부사 이세돌' 답습니다.
양측이 법보다는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성적 못내는 기사들이 살 수 있게..
한국기원도 수익사업을 만들어 냈어야지 지금까지 뭐 하고 있었나...?
할얘기 했네! 한국기원 갑질하네
밥숫갈 놓는 게 남은 사람들한테도, 세상에도 보탬 될 만한 분들 많네요..
정관개정으로 접근한건 기사회=한국기원의 성급한 결정이 아닌가 싶네요. 얼마전 한국기원 집행부도 어렵게 바뀌었으니 좀더 고민을 했으면 어땠나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전의 스폰서 들이 한국기원구조를 벗어나긴 어렵겠어요.
여하튼 재정투명성은 시급히 기사회와 한국기원이 밝혀야 합니다. 그게 뭐라고...
김사범님 덕분에 자세한 내막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국세청은 과연 이런걸 모르고 있는걸까?아니면 관심이 없는건가?그것도 아니면 국민의 세금만으로 충분하니까 관심 없다는건가?이세돌 바램은 기부금 형식으로 영수증 처리 해달라고 하는건데 당연한 권리를 말하는건데 한국기원은 no다.그럼 돈을 빼돌린다는 증거 아닌가?
세금 까지 띁어 처먹을려는 한국기원아님?
논지가 틀리네요!!! 1.승자독식 막고-16강까지 오르면 먹고 살수 있도록 상금을 나누어 주라!
2. 한국기원+기사회=투명한 지출,수입 오픈-납부처리-기부금처리 해줘라!
3.초기-기사회 가입선택권을 줘라-한국기원+기사회가 투명하게 잘하면 100%들러간다.
-돈 내는것도 자부심을 가지게 해라.....
썩어빠진 한국기원+기사회....옛날은 옛날입니다.진정한프로! 진정한 기사회...진정한 한국기원만이 미래의 한국바둑이 있습니다.
이세돌 화이팅!!!
자기가 번돈으로 기사들 복지를 받았으면 고소를 안했을듯 아마 다른곳으로 새니까 명확한 자료를 달라했는데 안주니까 고소한듯
설명 잘 봤는데
양쪽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하는것 처럼
들리지만
결국 돈을 많이 떼어 간다는거에
초점인듯 ( 300명의 납입금 못 내는 기사들입장에서 이세돌 9단의 행동이 너무 하다고 생각 하시는거 같네요)
그래서 양쪽다 이해 간다고 하시는데
제 갠인적 생각은 이세돌 9단이 하는 행동에 대해 넘 요점에서 벗어나는것 같네요
문제의 요점은 단순한거죠
큰 돈이든 작은 돈이든 가져가면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되어 지는지
알고 싶은게 사람 아닐까요
더구나 영수증처리도 안되는
역사 깊은 단체인데
그럼 300명의 납입을 못하는 기사들의
복지는 어떻게 제공 되는지
내용이 있었다면 조금 정당성이 생기겠지만
없어서 넘 아쉽네요
덧. . 시골에 귀농하며 살고있는 지금
1년에 10만원씩 마을 회비걷어 가고있지만
정작 내역서 달라고 하면 없다고 하며
어디어디 사용 했다고 말로만
설명해주는데 그래서 5년 넘게 회비
안내고 있는중인데
뒤에서 고작 1년에 한번 내는 10만원
안 낸다고 열심히 디스하는 동네 주민들
행동을 보면 기사회 소속 분들의 이미지가
그려지는것 같네요
설명을 들으니 당장의 상황만이 아닌 여러가지를 생각한뒤 몇 수 앞을 내다보고 한다는 느낌이네요. 다만 현실은 바둑 처럼 흑과 백만 있는게 아니라서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습니다만. 법원이 공정한 판단을 해 주길 바라야겠네요.
아 정관을 왜 바꿔 ㅋㅋㅋ 영수증을 끊어주면 되지 ㅎㅎㅎ
궁금한게 상금이 온전히 복지로만 처리 된다면 왜 세금처리를 안해주는지?
프로기사 복지로 얼마나 쓰이는지? 그런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
정말 한국기원에서 떼는 돈이 복지로만 쓰일까?
한국기원 총재는 ? 왜 정치인 출신일까?
국세청은 기부금의 사용내역을 들여다보는데 한국기원 그리고 프로기사회의 그간 어떻게 재정을 운영하였는지 밝혀집니다.합리적으로 기사들의 상금을 사용했다면 기부금처리를 안해줄 이유가 없죠.즉 결론은 한국기원과 프로기사회가 기사들 상금을 개떡같이 썼다는겁니다.
내역서를 안때주는게 너무 이상하네여. 복지만을 생각하기엔 다른데 쓰일 수 있기때문에 가장 베스트는 소송으로 그 내역이 투명화 되면 수익이 적은 선수도 많은 선수도 납득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세무사입니다 그 협회에 내는 비용은 기부금이 아닙니다 그건 국세청에서 법정이나 지정기부금 단체만 기부금처리가능합니다 종교단체나 학교 의료단체 등이 가능합니다
그말은 협회가 국세청에 증여세를 냈다는 거네요. 아니면 세금 포탈이겠고.
기부금이 아니면 협회에서 세금내야죠.. 수익이 아니라면 복지에만 쓰고 있다고 해명하면 될일이구요.. 투명하지 않다면 기사회는 설득력이 없어요..
간명하게 해결될껄 왜 이리 어렵게 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내역서만 확실히 해주면 될것을..
한국기원의 회계 불투명성의 문제다
기부금 세액공제는 해당 기부처가 세액공제 대상이어야 하는 겁니다. 한국기원이 해당되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부금이 아닌 협회비로 취급될 경우에는 세액공제 대상이 안됩니다. 회비 같은건 세액공제 대상 아님.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일부 댓글들 처럼 섣불리 일차원적으로 선악을 논할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이는 단순히 흑백 선악의 문제만이 아닌, 무엇이 더 합리적인 정의인가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전자와 후자는 약간 다른 차원의 문제죠.)
아무튼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은, 깊이 있게 내부 사정을 모르는 입장에서, 프로 기사도 아닌 제가 위 영상의 내용만으로는 판단하진 못하겠고. 다만, 우리 바둑계가 이제는 좀 더 진화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목소리는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봐서.
갠적으로는, (앞서 언급했듯 제가 쉽게 판단할 만한 내용은 아니기에) 이세돌 기사님 자체를 지지한다기 보다는, (김성룡 사범님의 생각과는 달리) 소신있게 소송으로 나아가는 부분은 지지를 합니다. 적당한 양보로서 끝낼 문제라기 보다, 명확하고 확실한 결말을 맺고 끝내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기때문이죠.
(지금 썩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고인물은 언제나 썩기 마련이고, 그 고인물에 과감하게 정면으로 달려와 돌을 던지는 용기를 낼 만한 인물이 앞으로도 누가 있겠습니까. 단순히 용기의 문제만이 아니라, 정말 고단하고 귀찮음이 동반되는 싸움이잖요. 고여 가고 있는 물을 한번 크게 휘저어줄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결말이라는 것이, 단순히 누가 승소하는냐의 문제보다는 (당사자들에겐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이겠지만)
바둑계 전체로서는, 누가 소송에서 이기느냐 보다.
어두운 부분이 있다면, 투명하게 하여 팬들의 의혹을 제거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모든 프로 스포츠는 결국 팬들의 존재가 가장 중요하기에)
그리고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법원이 양측의 주장, 그 모든 관점들을 깊이 있게 고려하여,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패소한 측에서도 충분히 승복할 수 있는) 정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하는 판결을 도출해 주길 바랍니다.
그로써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성룡 사범님의 마무리 멘트처럼. 이런 문제는 이런 문제고.
바둑 그 자체에 있어서. 농심배.
이세돌 9단, 이창호 9단 모두 대표 선수가 되어, 신구 조화의 아름다운 어벤져스 팀이 완성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세돌을 응원합니다.
핵심을 빗나가도록 이야기를 이끌어 가시네요. 이세돌님은 돈을 떼가는게 아까운게 아니라 투명하지 않게 돈을 떼가는 것에 대한 블민이네요. 기부금 처리만 되어도 이렇게 안했을 거 아닌가요. 세금처리가 안된다는 눈 먼 돈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은 거네요.
백전백승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자신이 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꼬장으로는 최후의 승리를 쟁취할 수 없다.
정관 개정할게 아니라 세금정산할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 개정하라.. 일하기 싫어서... 쩝....
한쪽 말만듣고 판단하지말고 다른쪽 말도 들어보고 판단해도 안늦어요..
삼성전자는 국가라는 집단이
얼마나 세금을 띠어갈까???
ㅋㅋㅋ
비리가 있지~ㅋㅋㅋㅋ
예전부터 알았지만 안 썩은 곳이 없네요.. ㅋㅋ 떳떳하지 못하니 증명을 못 하겠죠
프로는 승자독식입니다. 적당하게 갈취해야지. 상한선을 두던가.
그리고 기억에 중국바둑리그에 참가해서 번 돈에서도 갈취해가는 시스템이라고 했는데.. 이건 정말 우끼는거죠.
이세돌 입장을 법원이 받아 줄 경우, 프로기사회 및 한국기원 단체는 상당히 집력을 잃는 것이 자명할 것 같은 데요.
영리든 비영리든 회계는 투명하게 처리해야되는데 뭔 운영을 저따위로 하짘ㅋㅋ
확실히 설명을 들으니깐 기사들은 아무도 잘못이 없네요. 이세돌도 상금 독식하는거라던지, 과거엔 기사회의 덕을 봤던거라던지 모두 감안해서 공제되는 내역에 대한 기부처리만 부탁했던것으로 보이고요. 다른 프로기사들처럼 굳이 소송까지 걸어야 하느냐 하는 의견도 충분히 나올수 있어보입니다.
@@ecarte931 뭐 편파를 조장할 생각은 아니었지만요. 그럼 혹시 저 같은 경우 어느쪽으로 편파를 하게 된건가요?
기부금으로 처리될수 있는 영수증은 대표적으로 종교단체, 의료기관, 학교 등 수백여가지가 있는데 프로운동 등 프로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는 없습니다
회계처리만 투명하게 하면 다 해결 될 일을 어렵게 만드는 건 구리다는 얘기지..회계처리는 못까는 자가 범인이다.
모든 상황정리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이세돌이 잘 하는 거지. 아니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쌍팔년도에나 했을 법한 방식의 운영이라니. 처우가 과극인 거야 프로스포츠 세계에서 드문 것도 아닌데 만약 다른 프로기사들이 이세돌을 비난한다면 그게 더 웃긴 거 아닌가. 차라리 프로상금 자체를 더 평등하게 배분시켜달라고 하든지 주장하면 몰라.
😀👍. 세돌 프로 홧팅! 시대가 바뀌면 제도도 바꿔야!
복지혜택이 뭔데요?
한달에 얼마 주는지...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계장부 내놔보라고
한국기원이나 프로기사협회는 기부금영수증을 끊어줄수없습니다.
이는 기부금 처리를 하려면 부처에서 승인을 받은 공익단체이어야 하는데 한국기원이나 프로기사협회는 공익단체가아니므로 기부금영수증을 끊어봤자 비지정기부금으로 공제받지 못하므로 끊어줄수가 없는겁니다
밝혀진 건 없지만, 세금은 정직하게 내고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금혜택은 당연한 권리고요.
프로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체제 자체가 승자독식 구조.
세금 공제라도 받게 기부금 처리해주는게 그리 어렵나? 한국기원이 해줄 의지가 없는거 같은데..
후배들을과 동료들을 위해 좀 좀 띠어가는건 나쁘지 않은데.. 기부금 처리도 않해주는건 좀 아닌듯..
한국기원이 세금처리해줘도 나머지 전혀 지장없고 오히려 투명해져서
복지혜택등 더 좋아지지 않나요?
이런걸 반대하면 안돼죠
너무나 일차원적인 생각아닌가 싶네요
협회에서 수익 신고누락하고 현금받았다는 얘긴데
돈이 어디로갈지 모른다는거잖아요
에이.. 왜 증명서를 안내주는지 디테일하게 모르신다구요? 말을 아끼시는거 같은데... 이런 사안은 누가 좀 시원하게 털어냈으면 좋겠다..
두군데에서 이중으로 돈을 원천징수해가니 문제가 있죠.원로들이 자기들 기득권으로 살아갈려는 속셈.
기부금 처리 를 안해준 한국기원이 모든문제의 시발점 입니다.
돈을 받았으면 기부금처리 해줘야 함 이건 이세돌의 온당한 주장임
기부금 처리 안해주는게 문제다. 한국 기원 문제 있다.
물론 이세돌 같은 사람도 사회에서는 필요하지만
이런데에서 이창호 사범님의 그릇을 알 수 있습니다
예언이 적중 했네요. 바둑의 군주였던 사람을 ㅠㅠ
그런데 진짜 선수 상금에서 협회가 돈을 떼가는 다른 단체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기부금 문화의
발전을 이룬 배경엔
세금공제 해택이
한 축이었음은 사실이다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안되는
협회의 속 사정은 무엇일까?
한국 기원은 국세청 ,회계사 협회에 공식 질의를 통해
해법을 제시하고 모든 자금의 집행이 명료하게
공시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원한다.
뻬를 깍는 노력과 정신력으로
이룬 성공 상금의
일부를 나를 키워 주고 지원해준 협회에 일정 금액의
납부는 당연하나 협회의
행정에도 문제는 있다.
협회와 회원 이 서로 윈윈하는
방안을 찾 길 바란다.
협회와 이세돌 사범은
국민 스포츠의
명예를 지키 길 고대한다 .
바둑의 프로란 본인의 이름이 곧 회사이며 간판이며 브랜드인것이며 성적을 내지 못 하면 간판 내리고 회사 문닫아야는 것인데... 전쟁 후 먹고살기 힘든 시절의 정서와 규칙이 바둑계에선 강산이 여러번 바뀌도록 그대로 이어져오는군요. 성적을 내지 못하는 프로는 기사복지에 기대지 말고 다른 생산적 활동을 하는게 옳다. 과거에 바둑에 남다른 재능으로 프로에 입문했다더라도 성적을 못내고도 다른 일도 안하면서 성적 잘내는 기사들 삥 뜯어서 먹고사는 기사들이 있다면 그게 프로인가? 어디가서 프로라 말하지 말소. 모든 스포츠의 프로선수는 성적 못내면 중는다. 그런데 바둑의 프로는 예외인것 같다. 사회통념상 최소 20년전에 제기 됐어얄 문제다.늦게나마 이세돌로 인해서 시대에 걸맞고 대다수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바뀌길 기대한다.
근대ㆍ왜 사용처를 말하지못해? 투명 하지않아서 그런거 아닌가? 이세돌도 돈은 주는데 ㆍ그걸 어디에 쓰는지 말해 달라는게 뭔 잘못인지 모르겠다ㆍ이상태면 협회가 이상한거지 ㆍ솔까 노가 알어? 그돈으로 지들 배불려는지
론하려면 백담사건부터 얘기해야 옮을듯
기부내역서를 안써주는 이유는? ㅋㅋ
조직도 아니고? 동네 친목회도 아니고? ㅋㅋ 유령 단체도 아니고? ㅋㅋ
이세돌이 혁명을 일으킨거같은 느낌!!? ㅎㅎ 이세돌 화이팅!!
결국에는 세금을 왕창 띠는건데 두번에 걸쳐서 내는방식?
해주는것도 없는데 돈만 가져간다?
왜?
기사들이 고생해서 번돈을 걍 가져가는거지?
대한민국의 병폐가 여러가지가 있는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프로기사협회 세무조사 청원합니다.
상금 분배는 쇼트트랙 세계대회가 개인 점수 부여할 때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상위권 8강 정도까지는 피보나치 수열을 활용하고(100%는 아닐지라도...) 그 이하로는 너무 차이 나지 않게 적절히 보정해서 분배하면 합리적일 것이다. 그리고, 공제하는 금액에 대한 증빙은 협회가 당연히!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무슨 비밀공작하는 특수활동부서도 아니고...
승자독식의 문제라면 어느 스포츠 어느 대회가 그렇지 않은게 어디있나요 그 자체의 문제라면 그건 대회 상금 제공자의 권한이며 그쪽문제인거고
아니 소득공제 세금이 왜안되는거야? 법 위에있나?
바둑도 프로구단을 만들어야겠네요
선수도 구단별로 뽑아 일정의연봉도주고
구단별 경쟁도 치열해지면 더불어 실력도 늘수있고말이죠
바둑프로선발을 엔터테인먼트 회사처럼 해봤으면 하는의견
조직깡패에게 상납하는것도 아닌데 돈을 내면 영수증은 주는게 당연하잖아?
영수증 못끊어 준다 ? 한국기원이 소송에서 지겠네요
이것은 이유여하튼 회계가 블투명 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프로기사의 바둑이 돈이 되는 것은 스폰서가 있고 한국기원이라는
조직이 있어야 되겠지요
이세돌이 돈을 떼는건 좋치만 , 기부용 영수증 발급해 달라는 것이라면 취지에
공감하는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기원이라는 조직이 있어 스폰서를 섭외하지 않는다면 프로기사의 바둑은 짜장면 내기 바둑으로 전락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이세돌은 항우 같이 고집불통인 면이 있어요
한국기원임자만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