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다방40 ☆태평양전쟁 ep.39 미 최대 상륙작전! [오키나와 전투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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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8. 2024
- #미군 이 수행한 상륙작전 중 가장 큰 규모의
#오키나와전투
6개월간 항공 정찰을 통해 #오키나와 지형 정보수집하고
미 21폭격기 사령부는 #일본 #규슈지역 의 비행장 폭격을 시작하는데...
그리고 1945년 4월 1일
미 육군 7개 사단과 병력 18만 3천여 명,
태평양함대 병력 35만 여명, 함선 1600여 척이
오키나와를 향한다!
이에 일본군은 공세적인 전략을 계획하지만
예기치 않은 변수가 생기고...
중요한 전략적 가치를 지닌 오키나와 역사 비하인드스토리와
오키나와 전투에 투입된 양국의 지휘관 분석까지!!
#역전다방 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역전다방 #태평양전쟁 #오키나와전투 #L_day
![역전다방41 ☆태평양전쟁 ep.40 [오키나와에 내린 강철비] 상륙 준비포격만 99,500발! ‘철의 폭풍’이 몰아치다](http://i.ytimg.com/vi/l8r4y336mlA/mqdefault.jpg)
![역전다방41 ☆태평양전쟁 ep.40 [오키나와에 내린 강철비] 상륙 준비포격만 99,500발! ‘철의 폭풍’이 몰아치다](/img/tr.png)
![역전다방35 ☆태평양전쟁 ep.34 거대 전략폭격기 [B-29 프로젝트] (feat.밀사쿨 - 제트기류)](http://i.ytimg.com/vi/g6hSW08a5Zg/mqdefault.jpg)
!['라이프치히전투' 나폴레옹의 몰락! 국민군대가 된 프로이센의 해방전쟁 [세계대전 프리퀄] 역전다방 159회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LmZOddZQwIU/mqdefault.jpg)
![오펜하이머도 반대한 원자폭탄 x1,000배 파괴력! 텔러의 '수소폭탄' [외전3탄: 밀사쿨 수소폭탄 개발비사] 역전다방 155회ㅣ국방홍보원](/img/n.gif)
오늘의 원탑은 오키나와 전투 전 19세기 중후반 류큐의 역사부터 국제적 정세까지 한 방에 꿰뚫어 주신 박원장님이시네요. 역사와 팩트에 기반한 거침없는 전개는 과연 전문가 다웠습니다.
구체적인 전술상황에서의 심소령님과 채박사님의 안목 또한 좋았으며 실제 전투를 이야기할 다음화에 무기류에 정통한 샤를옹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군 일본군과의 상성, 자국 군대 내에서의 인물들간의 관계, 심지어 해당 지역의 역사까지 심도있고 다층적으로 다뤄주는
전쟁사 프로그램....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고 배울거리도 있는....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정치가 나오니 박원장님 비중이 다시 높아지네요 ㅎㅎㅎㅎㅎ 역시 다채로운 역전다방
근현대 동남아정세의 핵심 오키나와의 역사 언젠가 누군가 다뤄주길 바라고 있었음...박원장님 대단하심..심소령의 화룡점정도 유익했음
지상파, 온라인 채널을 통틀어서 일주일의 시간 동안 가장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입니다.
흥미진진하게 이번 편을 잘 시정하고 나서, 또 다음 주를 기다려지게 만드네요
역시 역전다방은 빌드업 오키나와의 역사적 배경 중국 일본 미국 3국이 어떻게 오키나와와
엮이는지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담주 오키나와 전투서 호텔 야마토가 나오는군요 기대됩니다
기다려서 본방사수하는 유튜브는 처음입니다
제작진과 출연진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매주 빠지지 않고 꼭 챙겨 보고 있습니다. 일본이 항복할 때 조선이 독립하는 과정도 꼭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국방TV 화이팅!
오키나와의 역사도 간단하게 다뤄주는 부분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정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화 보면서 그래도 한번 찾아볼 계기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근데 안타깝게도 오키나와 관련 이홍장 장제스 얘기는 완전 선무당 급이시네요. 원래 본인 전공 분야(한국현대사)가 아니시다 보니..
야마토 특공 담회차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또 수고해주십시요~!👍😉😆🙊🥰
심박사님과 허준님의 막판 주고 받기가 와닿네요.
마치 판소리 명창과 명고수의 주고받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다음편도 정말 기대 되네요. 그리고 박태균 원장님의 오키니와 요약과 한국에 비춘 이야기도 정말 인상 깊습니다.
저는 그동안 오키나와에 대해서 잘 몰랐네요. 역사도 지정학적 중요성도.. 배경지식 차근차근 다 알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어디 가서 이런걸 배우겠어요. 지식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느린 템포도 감사합니다.
아쉽다.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다. 오키나와 심소령교수의 해박함과 깊이있는 분석이 돋보이는 회차였다.
지도자가 어떤 인물인지에 따라 나라의 미래가 결정되는,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네요...
수요일이 기대되는 마법같은 역전다방!!!!
미친 내용ㅜㅜ 넘흐 좋아욤
토전사도 좋았지만...
역전다방 너무 좋다
+뉴전사
참고로 아버지 사이먼 버크너(Simon Buckner)장군은 남북전쟁 때 율리시스 S 그란트( Ulysses S Grant)장군에게 투항합니다.
시청 시간이 25~30분 정도라고 느꼈는데...47분이었군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었네요.
믿고 보는 역전다방. 최 애 프로그램.
에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건데, 번외편으로 박사님들께 이런 밸런스 게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당신이 전쟁에 나가야 하는데 상관이 둘 중 한명입니다. 르메이 vs 패튼. 누굴 고르시겠습니까? 혹은 당신이 지휘관으로 전쟁에 나가야 하는데 부관으로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무다구치 렌야 vs 츠지 마사노부. 누굴 고르시겠습니까? 이런 식으로요. ㅋㅋㅋ 밀덕 제작진 여러분이 생각해보시면 더 좋은 질문을 뽑아내실 수 있을 듯합니다.
오키나와 전투 심층분석 새롭습니다
깊다. 아주 깊어서 좋다.
고맙습니다ㅡ 💯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야마토의 최후, 몰락작전, 원폭투하까지 클라이막스가 다가오네요
아 아직 야마토 안가라앉았나용?
+미주리호 함상 조인식.
@@user-xu2zu7wq3h 다음화보시면 흥미진진할겁니당
@@user-xu2zu7wq3h 샤를의 군사연구소에 가면 야마토 전함의 시작과 최후를 다룬 영상이 있으니 그거 먼저 보고나서 다음주에 보면 더욱 몰입도가 높아질겁니다.
전쟁 말기에, 전함전도 끝났겠다. 이제 재미있는 구간은 다 넘어갔나 했더니.
후기에도 이런 흥미로운 컨텐츠가 있었군요.
살다살다 수요일이 기다려지다니...ㅎㅎㅎ
멋진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다음 화가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기다렸습니다. 어렵겠지만, 최대한 자세히 천천히 역사 속 인물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주일전쯤에 알게되서, 전편 다 정주행하고난뒤 볼게없어서 멍때리고잇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
샤를이랑 박원장님 확실히 차이가 나는군요. 샤를은 일단 무기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박원장님은 확실히 리더네요.
ㅜㅜ.... 아침 드라마급 엔딩이라니.....한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란 말입니까 ㅜㅜ..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서로에게 배우는 모습이 방송용이라 하더라도 너무 훈훈하고 보기좋아요
내가 살다살다 수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될 줄이야....
박원장님도 드디어 코너 하나 생기셨군요.
이번 영상 핀포인트는 교수님 파트에서의 카이로 회담에서 오키나와 담당인 듯.... 지도자의 역량 + 세계사의 아이러니함이 동시에 느껴짐...
박원장님 분량 챙기시고 흐뭇해 하시는거 같네 ㅋㅋ
1) 격동의 쇼와사, 오키나와 결전(1971)
2) 사탕수수밭의 노래(2003, 일본TBS 방영)
1번은 오키나와 전투 당시 일본군의 시점에서 다루고 있고,
2번은 오키나와 전투가 발발하기 전 평범한 가족이 전쟁에 휘말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다뤘습니다.
(오다기리 조가 일본군 장교로 출연함.)
1) 가장 유명한 게 '콜 오브 듀티: 월드앳워'
블랙캣 미션을 기점으로 오키나와 전투 전반을 다루지요.
슈리성 전투까지.
1) HBO 더 퍼시픽
2) 멜 깁슨 감독의 핵소 고지
다음편 기다리는데 벌써 현기증 나네요...저 역덕 밀덕 아닌뎅...
마지막 병력 동원 할때 진짜 미군이다 느꼈습니다 무섭습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부자 또는 사업가의 플레이를 보는 느낌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유한맵과 무한맵의 차이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ㅎㅎ
오키나와전투! 오키나와 갈 때마다 오키나와 전투 생각에 가슴아프곤 했는데 또 가고 싶네요...
방송사 통틀어 최애 프로그램
다음회 기다려봅니다.
역사를 보면 정말 외교에서 지도자의 중요성은 수천번 강조해도 모자란 거 같습니다
샤를찡 더 잘되서 대패 그만 잡숩고 두툼한 삼겹살 마음껏 잡숩길...
아ㅋㅋ 순삭밀톡때 샤를아재가 건오징어에서 생물오징어로 냉삼에서 대패도 시청자분들덕분에 먹는다는 느낌으로 드립친게 생각나네요 추억이다
39:42 검색해보면 똑똑하다고 마니 나오던데 진짜 똑똑한 사람이었네 저번에 혼자서만 대만을 공격해야 한다고 그러더만 미래에서 온 사람이 아닐까?ㅎㅎ
오키나와 역사 제대로 알게됨...저 작은 섬레 3개국가가 있었다는 것도 신기..
오키나와 상륙 전에 이미 2편.. 그런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대박입니다.
잉? 뭐여 이제 시작인데 왜 벌써 끝나!?
청일전쟁과 러일전쟁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
담주에 야마토 가 ㅎㄷㄷ
이미 오래 전에 복속되어 지금은 식민지라는 인식조차 희미해진 류큐국..
국제정치 속에 잔인하게 희생당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50분 순삭... 주 2회 업로드가 시급하다... 일주일 못 기다리겠어요... ㅠㅠ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주 2회 = 데이터 퀄리티 반토막~
주 2회 내지, 1회 3시간으로 변경 좀 해주세요. 이 프로그램은 자주 노출 되면 될 수록 반드시 조회수 폭발합니다. 하여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키나와가 원래부터 일본은 아니었단건 알았는데 역사를 들으니... 그쪽 사람들도 크게 고통받았을 것 같네요... 미국은 류큐를 되살려서 자신들이 점거하는건 아무래도 이상하고 중요한 땅이니 일본에게서 분리는 시키고 싶으니 당시 국민당의 중국에게 관리하게 하려했는가 본데 이걸 장개석이...
만약 장개석이 받아들였다면 지리상 공산당의 중국에게 들어가진 않았을 것 같기는 한데 뭐 이미 지난 일이니 어쩌리오...
아무튼 짧았지만 구 류큐왕국에 대한 역사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단한 역사와 전투
오늘 한잔하고 보면서 여태 하고픈 이야기를 적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미국의견에 대한 장개석에 대단한 실수로 역사가 많아 바뀐것 같네요 제가 역전다방을 보면서 중국에 패망이 갑자기 신속히 이루어진것과 그것이 6.25 전쟁에서 말도 안되게 무조건적으로 인해전술도 아닌 적에게 공포를 주기위한 병사들에 무지막지한 희생(이유가 있는것 같음 )에 대한 저의 의견이 있습니다 모지리 장개석과 슬픈 우리민족의 이야기 입니다 (제 판단 ) 자유 중국패망이나 6.25 참전이야기 나오면 글 올릴게요 . 역사적 평가 가능하고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형님 편집 귀찮으실텐데 무편집 풀버전도 괜찮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악.....봐버렸다.....일주일을 우찌 기달리누????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2018년에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본토복귀 몇주년 기념이라고 특별전을 하더군요. 제2차세계대전 이후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했는데, 5~60년대 오키나와는 하와이같더군요. 그 때 오키나와는 일본 복귀가 아니라 독립해서 미연방에 들어갔어야 했습니다. 지금 오키나와는 미군기지 일대 지역 말고는 별 것 없어요. 그냥 촌 도시죠. 대만같은 경제 자립 기반이 없어요.
이번엔 진짜진짜 아껴봐야지 ㅎㅎ
21:30 명나라 이후 중국이 바다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였지 않을까요
2분쯤에 그 중요한 기아작전이 슬쩍 스쳐서 아쉽습니다..사실 일본 입장에서는 폭격보다 더 무서운게 주요 항구마다 기뢰를 깔아버려서 자원수입을 완전차단한 기아작전이었거든요...그런데 일본 지도를 한번 보시면 알겠지만 해안선이 얼마나 길고 항구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걸 다 차단한다고? 그 정도의 기뢰 물량이 나오냐? 나옵니다..세상에서 오직 미국만 가능하지요..이것때문에 정말 죽을뻔한 일본은 전후 동력자원부니...해외자원확보니..에 사활을 걸게 됩니다..동남아도 그걸 위해 친하게 지내는거구요 얼마나 혼났으면..
오이오이 오래기다렸다구우 ~~
너무짧아!!
그랜트 여기서 다시보니까 반갑네요 ㅋㅋㅋ
엔딩 죽이네
ㅎㅎ
실제로 독일군이 죽인 미군 전사자수가 일본군이 죽인 미군 전사자수보다 많은데도 태평양전선 참전자들이 ptsd는 더 많이 겪었다고 하네요
여기서 끊으시면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려요 ㅜㅜ
이제 좀 있으면 나오겠지만...
오키나와 전투 중 일본군이 벌인 오키나와 인들에 대한 무자비한 전쟁범죄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옥쇄란 허울뿐인 🐕소리에 얼마나 많은 오키나와인, 그리고 강제징용된 조선인을 희생시킨 일본군의 만행을 절대 넘어가선 안됩니다!!!
진짜재미유익한프로
화이팅
배경음악소리에 내용집중하기가....
옥의 티가 있습니다
"저희신라에도 " 우리신라에도 (0)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자주 실수를 하시네요
호삼아 너도 나이많으면서 뭘 그러냐
저 역전다방만드신분들 최초공개 하실때 돈후원하거나 아니면 최근에는 댓글로 돈후원가능하던데 그기능있던데 그기능 좀열어주세요 이런 좋은 영상만들어주시면서 공짜로 보기는 좀미안하네요
공짜아닙니다. 세금으로 다같이 후원하고있습니다.
@@user-ro7hb4zf5s 와 그러네요 생각해보니까 우리세금이 국방비에도 쓰이니까요
그래도 따로 후원해서 이런 고퀄 영상들 더 많아지면 좋을꺼 같네요
그렇게 쏘시면 역전다방한테 돈이 가는게 아니라 국방티비로 돈이 가는...
어차피 세금으로 돌아가는 국방부 국방티비인데 굳이?
일본은 어떻게 전범국에서 미국의 스폰을 제일 많이 받는 국가가 되어 선진국이 될 수 있었는지, 그렇게 흥하던 일본이 어떻게 망해가고 있는지도 2차대전 정리할때 정리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책을 봐선 일본의 성공이 잘 이해되지 않아요. 그 내용안에서 우리가 얻을 교훈 또는 경계해야할 요소들은 무엇인지 알려주신다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
중국이 태평양으로 나오는것을 견제하려면 일본을 키울 필요가 있었습니다
1주일에 두편씩 해주면 안되나?
그러면 피 토하는 분들이 있으셔서..ㅠㅠ
오키나와 전투
진짜 채박사님과 까를이 독소전을 어떻게 다룰지 궁금하다.
짧다;;; 50분이지만 짧다...
카이로회담에서 우리나라 독립이 결정되지 않았다면... 운나쁘면... 언럭키 오니카와 되지않았을까;;;??나??
순식간이유ㅜㅜ
고려의 삼별초 세력이 오키나와에 가서 기와형태와 가마터가 발굴되었는데 고려양식과 흡사했죠.
중국은 진짜 너무나 본토, 중국 중심으로 생각해서인지 국제정세, 외부에 있어서는 감각도 떨어지고 관심도 없는듯
버크너 대단하다 ㄷㄷㄷ 남북전쟁 장군의 아들이 2차대전을 뛰다니 ㅋㅋㅋㅋ
버크너 보다 나이 더 많았던? 하여간, 철학자 + 수학자 + 사회운동가 = 버틀랜드 러셀
2차대전 이후에 노벨 평화상 수상했던 러셀의 친할아버지는 엘바 섬을 방문해 나폴레옹을 직접 만났다고 합니다.
나폴레옹 만난 시기는 대략 1810년 경, 미국 남북 전쟁은 대략 1860년대 --------------> 나폴레옹전 당시 의원 손자가 2차대전을 겪은.
물론 전제 조건이 따릅니다. 할아버지와 손자 모두 명이 길어야 하고, 나폴레옹을 만날 정도의 위치와 또 그런 일화를 인터뷰할
위치가 되었기에 세상에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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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런드 러셀의 1950년대 인터뷰 : 러셀의 할아버지가 엘바섬을 방문해 나폴레옹을 만났다고 합니다.
czcams.com/video/4OXtO92x5KA/video.html
러셀의 할아버지는 훗날 영국이 프랑스 혁명에 지나치게 개입 전쟁 수행했던 것을 이렇게 비판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국민들이 왕정을 무너뜨리고 공화정을 선택할 권리는 존중받아야 하고, 다른 국가들이 전쟁을 통해 프랑스 혁명을
진압했던 것은 지나쳤던 것이었다고. 20대~30대 무렵 엘바섬 찾아가 나폴레옹을 만났고, 19세기 중반 영국 수상이 되었다고.
수상이 된 후 나폴레옹이 꿈꾸었던 더 나은 민주주의 향한 입법으로 귀족들 소수만 참여하는 입헌군주제를 대중이 참여하는
쪽으로 개선 노력.
---------------> 믿기지 않는 것이 2차대전 전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의 할아버지가 나폴레옹 전쟁 세대라는 것.
---------------> 1810년대에 영국의 젊은 의원이 적국의 최고 지도자가 유배된 섬을 방문해 대화했다는 것도 놀랍군요.
---------------> 저 당시 오늘날과 같이 직접 선거로? 뽑힌 하원의원 아닌 세습직일 수도 있는데 저런 유연함을 갖춘 것도.
개인적으로도 나폴레옹-프랑스는 외국의 지나친 간섭 무력 개입에 의해 진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혁명은 엄청난 유혈을 불러왔지만, 그 유혈의 상당 부분은 외세의 극단적 혁명 진압 개입으로 초래된 측면도.
부패 무능한 왕정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권과 공화정 수립은 정당했었고 프랑스는 그 부분에서 인류에게 큰 기여를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내부의 비인도적인 학살 처형과는 관련 없고, 프랑스 혁명 진압 위한 외세 개입과의 투쟁 과정에서 등장했던.
프랑스 대혁명에 대해 영국은 국익 때문에 프랑스 민주주의 발전을 짓밟았던 성격 부인할 수도 없습니다.
영국 이외의 다른 국가들은 단순히 프랑스 왕정 붕괴 및 공화정이 자국의 왕정에 위협이 되었던 성격이 강했지만,
영국은 프랑스와 패권 경쟁 때문에 공화정으로 거듭난 더 강력하고 명분을 갖춘 프랑스 등장을 원치 않았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차원에서,
1810년대에 영국 국회의원이 적국 황제가 유배된 섬으로 찾아가 대화하는 융통성.
수 십 년 후 수상이 되어 프랑스와 나폴레옹이 꿈꾸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도록 입법 활동을 했다는 점.
더 훗날엔 산업혁명-자본주의 모국이 자본주의 타도를 외치는 독일인이 망명해 활동하도록 용인했다는 점.
마르크스는 프로이센에서 버티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영국으로 망명 자본론 집필하고 무국적 상태에서 영국에서 사망.
1차대전 종전 무렵 및 직후 레닌의 러시아 혁명 당시 적백 내전에서,
무르만스크-쌍스페테스부르크-크림반도-블라디보스톡 등에 영-프-미-일 군대 상륙 유도해,
반혁명군 백군을 지원하며 공산혁명 진압하려 했었던 나라에서, 노동당 이름으로 정당이 생겨나고
그 정당이 거의 절반의 확률로 집권을 반복하는 유연성은 이미 오래 전 부터 있었던 공동체의 특성으로 여겨지는.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응에서도,
서방 강대국들 중에선 가장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 지원, 영국 수상이 열차 10시간 타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방문, 그 이후 미국도 국방장관-국무장관-하원의장이 직접 키이우 방문하는 등
국익이 연관되면 재빠르고 특히 명분이 함께 있을 때는 더욱 빠르게.
널리 알려진 지극 냉철한 국제 관계 핵심 짚은 연설 .
19세기 영국 수상을 지냈던 탬플, 외무장관으로서 1843년 하원 연설.
" 국제관계엔 영원한 동맹도, 영구적인 적도 없다. 우리의 관심은 영원한 국익뿐이며, 국익추구는 우리의 의무. "
" We have no eternal allies, and we have no perpetual enemies. Our interests are eternal and perpetual, and those interests it is our duty to follow. "
영국은 지난 수 백년간 세력균형 정책으로 유럽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프랑스가 쎄지면 프로이센(구독일)등 꼬드겨 프랑스 두들겨 패고, 독일이 강해지면
얼마 전까지 두들겨 패던 프랑스 달래서 함께 독일 몰매하는 과정 무한 루프. 상대방은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당하는.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역시 저런 과정을 통해 진압되었지만,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의 꿈은 결국은 실현된.
영국-미국-프랑스, 투쟁과 연합을 통해 현대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러시아 혁명 역시 최종적으로 저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선, 제정러시아-공산소련-현러시아 내부의 전체주의 극복해야 할 것.
항해시대에 작은 섬나라가 살아남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류쿠의 후예들은 그냥 자신들을 일본인으로 여길까?
2024, 6, 12, 16:28
잘 보고 있습니다
이 프로는 넥플릭스 같은 곳에 수출해야 합니다 ㅎㅎ
국영방송국 KBS야 이런 방송 좀 만들어 봐라 아차!! 지들 돈 없다고 시청료 올리려고 하다가 안되니까 광고나 열라 때리는 놈들 이라 이런 방송 못만드는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정말 고생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한 마디 쓴 소리 좀 하겠습니다. 한 회차 방영시간을 3 시간 정도 분량으로 해 주시면 안됩니까? 47분이 뭡니까?? 이거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립니까? 아니면 매일 방송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주말은 저도 쉬겠습니다만.....
포격이나 폭격으로도 침호 속의 병력을 소탕시킬 수 없는 숙제는 1차 대전이나 2차 대전이나 그 이후의 모든 전쟁에서도 ~~~
2차 대전 당시 장군 급(특히 소장 이상)이면 아버지가 남북전쟁 참전자일 가능성이 크죠...하지만 63세에 늦둥이라...ㅎㅎ
편의상 다음과 같이 수치 정하면,
1. 남북전쟁 1865년
2. 남북전쟁 참전 당시 평균 나이 25세
3. 남북전쟁 종전 후 결혼해 늦은 나이인 45세인 1885년에 아들 낳았다고 한다면
-----------------------------------------------------------> 2차대전 막바지인 1945년에 아들은 나이가 60이 됩니다.
-----------------------------------------------------------> 즉 아버지와 아들이 남북전쟁과 2차대전 참전하는 것은 가능성 크지 않다고 보아야.
더 간단히 추정할 수 있습니다.
남북전쟁 1865년 ~ 2차대전 1945년 --------------------------> 약 80년 시차입니다. -------------------------> 한 세대 평균 차이는 약 30년
아버지와 자식의 참전 평균 차이를 약 30년이라고 한다면, 80년 차이면 약 2.5세대 차이로 부모-자식 차이를 훨씬 넘습니다.
2차대전 당시 최고 지휘부 장군들 대략 1880년~1890년 태생 장군들이 많습니다. 평균으로 1885년이라고 해보죠.
즉 추축국-연합국 가리지 않고 양측의 핵심 최고 지휘관 대부분은 저 무렵 태어났기에, 그들의 부모 나이가 저 때 약 30세라고
가정할 때 남북전쟁 때 저들의 부모는 평균적으로 10세 정도라 남북전쟁 참전하기 쉽지 않습니다.
즉 여기 영상에 소개된 버크너 장군과 그 아버지의 사례는 아주 보기 드문 사례일 겁니다.
63세에 늦둥이 얻어야만 가능할 정도의 드문 사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드문 사례 소개합니다.
버크너 보다 나이 더 많았던? 하여간, 철학자 + 수학자 + 사회운동가 = 버틀랜드 러셀
2차대전 이후에 노벨 평화상 수상했던 러셀의 친할아버지는 엘바 섬을 방문해 나폴레옹을 직접 만났다고 합니다.
나폴레옹 만난 시기는 대략 1810년 경, 미국 남북 전쟁은 대략 1860년대 --------------> 나폴레옹전 당시 의원 손자가 2차대전을 겪은.
물론 전제 조건이 따릅니다. 할아버지와 손자 모두 명이 길어야 하고, 나폴레옹을 만날 정도의 위치와 또 그런 일화를 인터뷰할
위치가 되었기에 세상에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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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런드 러셀의 1950년대 인터뷰 : 러셀의 할아버지가 엘바섬을 방문해 나폴레옹을 만났다고 합니다.
czcams.com/video/4OXtO92x5KA/video.html
러셀의 할아버지는 훗날 영국이 프랑스 혁명에 지나치게 개입 전쟁 수행했던 것을 이렇게 비판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국민들이 왕정을 무너뜨리고 공화정을 선택할 권리는 존중받아야 하고, 다른 국가들이 전쟁을 통해 프랑스 혁명을
진압했던 것은 지나쳤던 것이었다고. 20대~30대 무렵 엘바섬 찾아가 나폴레옹을 만났고, 19세기 중반 영국 수상이 되었다고.
수상이 된 후 나폴레옹이 꿈꾸었던 더 나은 민주주의 향한 입법으로 귀족들 소수만 참여하는 입헌군주제를 대중이 참여하는
쪽으로 개선 노력.
---------------> 믿기지 않는 것이 2차대전 전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의 할아버지가 나폴레옹 전쟁 세대라는 것.
---------------> 1810년대에 영국의 젊은 의원이 적국의 최고 지도자가 유배된 섬을 방문해 대화했다는 것도 놀랍군요.
---------------> 저 당시 오늘날과 같이 직접 선거로? 뽑힌 하원의원 아닌 세습직일 수도 있는데 저런 유연함을 갖춘 것도.
개인적으로도 나폴레옹-프랑스는 외국의 지나친 간섭 무력 개입에 의해 진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혁명은 엄청난 유혈을 불러왔지만, 그 유혈의 상당 부분은 외세의 극단적 혁명 진압 개입으로 초래된 측면도.
부패 무능한 왕정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권과 공화정 수립은 정당했었고 프랑스는 그 부분에서 인류에게 큰 기여를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내부의 비인도적인 학살 처형과는 관련 없고, 프랑스 혁명 진압 위한 외세 개입과의 투쟁 과정에서 등장했던.
프랑스 대혁명에 대해 영국은 국익 때문에 프랑스 민주주의 발전을 짓밟았던 성격 부인할 수도 없습니다.
영국 이외의 다른 국가들은 단순히 프랑스 왕정 붕괴 및 공화정이 자국의 왕정에 위협이 되었던 성격이 강했지만,
영국은 프랑스와 패권 경쟁 때문에 공화정으로 거듭난 더 강력하고 명분을 갖춘 프랑스 등장을 원치 않았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차원에서,
1810년대에 영국 국회의원이 적국 황제가 유배된 섬으로 찾아가 대화하는 융통성.
수 십 년 후 수상이 되어 프랑스와 나폴레옹이 꿈꾸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도록 입법 활동을 했다는 점.
더 훗날엔 산업혁명-자본주의 모국이 자본주의 타도를 외치는 독일인이 망명해 활동하도록 용인했다는 점.
마르크스는 프로이센에서 버티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영국으로 망명 자본론 집필하고 무국적 상태에서 영국에서 사망.
1차대전 종전 무렵 및 직후 레닌의 러시아 혁명 당시 적백 내전에서,
무르만스크-쌍스페테스부르크-크림반도-블라디보스톡 등에 영-프-미-일 군대 상륙 유도해,
반혁명군 백군을 지원하며 공산혁명 진압하려 했었던 나라에서, 노동당 이름으로 정당이 생겨나고
그 정당이 거의 절반의 확률로 집권을 반복하는 유연성은 이미 오래 전 부터 있었던 공동체의 특성으로 여겨지는.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응에서도,
서방 강대국들 중에선 가장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 지원, 영국 수상이 열차 10시간 타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방문, 그 이후 미국도 국방장관-국무장관-하원의장이 직접 키이우 방문하는 등
국익이 연관되면 재빠르고 특히 명분이 함께 있을 때는 더욱 빠르게.
널리 알려진 지극 냉철한 국제 관계 핵심 짚은 연설 .
19세기 영국 수상을 지냈던 탬플, 외무장관으로서 1843년 하원 연설.
" 국제관계엔 영원한 동맹도, 영구적인 적도 없다. 우리의 관심은 영원한 국익뿐이며, 국익추구는 우리의 의무. "
" We have no eternal allies, and we have no perpetual enemies. Our interests are eternal and perpetual, and those interests it is our duty to follow. "
영국은 지난 수 백년간 세력균형 정책으로 유럽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프랑스가 쎄지면 프로이센(구독일)등 꼬드겨 프랑스 두들겨 패고, 독일이 강해지면
얼마 전까지 두들겨 패던 프랑스 달래서 함께 독일 몰매하는 과정 무한 루프. 상대방은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당하는.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역시 저런 과정을 통해 진압되었지만,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의 꿈은 결국은 실현된.
영국-미국-프랑스, 투쟁과 연합을 통해 현대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러시아 혁명 역시 최종적으로 저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선, 제정러시아-공산소련-현러시아 내부의 전체주의 극복해야 할 것.
👍
존나 재밌다.....
밀리터리 컨텐쓰 중엔 역전다방이 최고임
2위는 본게임 3위는 샤를의 군사연구소
수욜이다~~~~~
잘보고갑니다 ^^❤❤❤❤
태평양 전쟁 다음에는 독소전쟁인가요? 독소 전쟁도 디테일한 설명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이미 유고 내전이라고 정해짐 ㅋㅋ
@@user-gq8xb8rh5m 유고 내전 다음에 뭐해요? ㅋㅋㅋ난 유고 내전 다음도 좋은데요... ㅋㅋ
@@user-jp6cx2sy9q 유고 내전 다음은 정해진게 없습니다 ㅋ
중국은 기본적으로 바다에 대한 개념이 부족했던 나라
토전사처럼 빨리 끝내지마요ㅜㅜ
와 ... 진짜 끝이 보이네요 ㅋㅋ 야마토 특공... 일본의 올인이 드디어...
버크너 아버지는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아버지 보다 쩌네!!!!!
엄청나다!!!!!!!
역시 동양은 중용과 겸양이 중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