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Do it Your Way] EP2(하) | 초반부터 몰아치는 윤여정&양동근 명연기! 하루 아침에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복수 MBC02070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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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2. 06. 2021
- [네 멋대로 해라] Do It Your Way
EP4. 경에게 줄 돈을 돌려받으러 유순에게 찾아간 복수
유순의 또 다른 남자를 보고 불같이 화를 내고 만다.
길을 걷던 경을 발견한 복수는 얼른 쫓아가보지만 놓치고 만다.
버스 정류장에서 지갑을 또 훔치려다가 경에게 들켜 버리고 자신의 지갑도 복수가 훔쳐 간 것임을 알아챈다.
분노감에 경은 복수를 때리고 맞기만 하던 복수는 갑자기 휘청하더니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 실려간 복수는 의사로부터 뇌종양을 선고받는데...
출연진: 양동근, 이나영, 윤여정, 신구, 공효진, 이동건
▼네 멋대로 해라 다시보기 (wavve)▼
www.wavve.com/player/vod?cont...
#네멋대로해라 #옛드 #양동근 #勝手にしやがれ - Záb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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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년이 넘었는데 양동근 연기는 다시봐도 미쳤다. 진짜 미쳤다.
20초반이였죠ᆢㄷㄷ
천재다....
별론데
@@northpig999 ㅋㅋㅋㅋ
네 미쳤네요. 헐....
윤여정 선생님 인터뷰 중에 본인이 연기하면서 제일 위기를 느꼈다는 양동근연기.... 가 바로 저런거구나ㅠㅠ
정확히는 자기가 양동근한테 연기가 확실히 딸린다고 했습니다.
@@wutupup5852지금보니까 진짜네요.
이만큼 뜨거운 이야기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부부도 연인도 부모자식도 친구도... 인간관계가 갈수록 부서지고 차갑게 식은 우주같은 삶이 일상이 되고 있는 세상이라. 가족들 사이에 사람 사이에 저렇게 데일 것처럼 뜨겁게 얽히는 이야기가 더이상 공감을 얻을 수 없는 세상이 될 것같아서. 이런 드라마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리다.
"제대로된놈이 왜 날 만나니?" 숨이 턱 막히며 눈물이 나네요 😢
명연기
작가 미쳤다..
@@ivanski9848인정옥 작가..
그럼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살면 되지 저건 핑계가 못됨
@@user-to3uq3vr9i 그게 되는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고 그런데 맞고살아도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사람이 꼭 있음
저 당시 양동근 나이 24살.....진짜 요즘 배우들 보고 반성해야한다
아니 배우들은 훌륭한 배우가 너무너무 많음. 요즘 작가들이 반성해야 함
@@jay-tl4kg 이게 정답이죠... 자극적인 스토리가 판치는 현재가 참...
당신이 뭔데 반성해야 한다 만다야 ㅋㅋ 같잖네..
이런 악플쓰는 너나 반성해ㅋㅋ
24살에 저 연기면 엄청 잘하는편
12:43 뇌종양임을 알고 돌아서고 나서의 걸음걸이와 표정은 양동근은 연기를 하고 있던게 아니라 이미 고복수였던 것이다. 정말 존경한다 양동근. 20년된 드라마의 한장면이 이리도 사람마은을 먹먹하게 하다니..
이 드라마 속 주요인물들의 연기가 정말 다들 너무 좋으심. 윤여정님 보고 있으면 엄마 생각에 울고, 신구님 보고 있으면 아빠 생각에 울고, 공효진 보고 있으면 짝사랑하던 내 과거 모습에 울고, 양동근 보고 있으면 되는 일 없는 내 인생 같아서 울고...그런데 이상하게 보고 나면 슬픈 게 아니라 힘이 났던 드라마. 보고 또 본 게 몇 번인데 이렇게 클립으로 다시 보니 또 좋네요.
공감되서 눈물나..
아빠보고싶어.. 벌써 9년이나 지나버렸어..
아.. 말씀들 공감합니다
모든 캐릭터들에게서 연민이 생겼던 드라마 .. 이동건빼고
인생 최고 드라마
헐 .. 1년후에 댓글 남기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내 모습이 보이네요. 그런데 슬픈게 아님~! 와우.. 완전 공감합니다~!
진짜 요새는 연출이랑 때깔만 좋아졌지 이런 날것 같은 열정적인 드라마가 없네요...
이 드라마를 계기로 내가 악역없는 작품을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됨. 그리고 저 당시 드라마들 회차 마지막엔 항상 영상 멈추고 출연진 자막 올라가는게 국룰이었는데, 양동근이 신구 끌어안고 우는 장면은 진짜 신들린 연기라 그대로 내보내면서 자막올라감. 카메라 감독들이랑 제작진들도 그 연기 넋놓고 봤다고 했었음. 개인적으로 살면서 본 국내외 영화 드라마 작품 통틀어서 탑5에 드는 연기
저는 그... 쌈 먹다가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대문 나가자마자 문 닫고 우는 연기는... 진짜 와... 나의.최애 드라마
네멋대로해라 다시 방영하면 양동근 연기 대상감인데... 양동근연기.. 미쳤음
쵝오임!!!!!!!!!
저는 이거할때 SBS 고수 김민희 나온 드라마 봤는데
@@cdh9069 순수의시대 보셨군요 순수하시군요
@@user-bq4it8vv3m ㅎㅎ 저는 네 멋대로 해라 전작 로망스도 인기 많을때 성유리 연기 데뷔작 나쁜 여자들 봤음
@@cdh9069네 멋대로 해라!
왜 눈물이 나냐... 양동근 연기는 정말...
드라마가 계속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 너무 좋음...
희노애락 다 잇어...대한민국에 경이랑 복수랑 아직도 살고 있을꺼 같음 ㅎ
맞음 ㅜㅜ 심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기쁘지도 않으나 가볍지도 않음 뭔가 시트콤같다가도 가볍지않은.. 감독이 강약강약 끊어지는 편집이 좋다고 느낌요
내말이요. 고복수랑 경이는 아직도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것 같아요.
복수는 힙합하면서 애들낳고 선릉쪽에서 잘 살고 있고
경이는 원빈이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네요
@@CaptainPark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안되요 ㅠㅠㅠㅠ
아역 출신이라고 해도 양동근 이때 20대 초반이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절제된 연기를 했는지 지금도 의문임..
그냥 이 드라마의 모든 배우들 전부 그 역할 그 자체였음
그 와중에 대사 하나 하나도 소름돋게 현실적인.. 아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드라마입니다
그냥 지금이라도 꼭 보세요 화질 제외하고 촌스러운거 없을겁니다
엄마가 어때서?!라고 했을 때 윤여정님 표정연기도 좋네요~ 두 분 다 진짜 좋네요!
양동근 연기가 날 것 그대로의 연기 같은데 겁나 잘하네
제대로된게 왜 날 만나니
3:39 이 장면 너무 슬프고 먹먹하고 막..
이드라마 할시기가 2002년이였음...
그 뜨거운 함성이 였던 그시절...
그 열기가 식기전 가을이 오려고 할때즈음 ..
이드라마를 보게됨 ..
내 처음이자 마지막 스무살 군대가기 4달전에
이걸보고 너무나 신선하고 이게 뭐지 하던 느낌이 아직도 안지워짐..
지금도 홍대에서 복수랑 공효진이랑 만나던 길을 지나칠때면 그때그기억이 남...
그리고 복수가 다녔던 보라매공원 액션스쿨...
거리를지나다 듣던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
등등
이드라마가 주는 건 단순히 영상물이 아닌 내가 그안에 있음 정확히는 내 20살이 저기에 있음..
그래서 이드라마를 보면 눈물부터 남..
이제 나도 틀딱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나봄... 손가락질해도 뭐라해도 나이를 먹었으니..
이런글을읽고 비아냥 거리는 소릴들어도 그냥 나이먹었구나 티내는거 같아서 서글픔...정말 그게 아닌데
이드라마가 너무소중함 나에겐..
양동근 연기는 어색하지하지않고 리얼하게 느껴진다 가짜가 아니고 진짜 연기 .. 예나 지금이나 인정!! 👏👏
어떻게 저게 연기야.... 그냥 천재...ㅠㅠ
하아 이십년이 넘은 드라마인데도 동근이형 너무 가슴 아리게 연기한다 하... ㅅㅂ 진짜 ㅠㅠㅠㅠㅠㅠ
근데 윤여정 선생님 `제대로된 남자가 왜 날 만나니..` 연기도 미치셨었구나 하아......
이거 리마스터링해서 다시 방송했으면 좋겠다 눈물버튼이었는데
12:23 이건 볼떄마다 십소름이네. 일반적인 시한부 선고 받는 연기가 아니라 진짜 같음. 소리치고 이러는게 아니라 듣자마자 호흡 가빠지더니 동공 흔들리고 "뭐야" 를 한숨 섞인 소리로 거의 들릴듯 말듯 내뱉는거 . 아무렇지 않은척 뒤로 돌아서 가려는데 눈은 촉촉해지고 몸에 힘풀리면서 내려 앉다가 마지막 힘 쥐어 짜내서 분노로 소리침.
와 ㅠ 저도 숨이 턱 막힘...
진짜 이때 양동근은 빛이난다
이 드라마 나의 최애인에 주옥같은 대사가 참 많았음.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 관계를 참... 신구님도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도 알고 민감한 엄마 얘기할 때 둘의 괜찮은척 서로 여태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말 꾹 참으며 그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머물며 (혹여나 둘 사이가 틀어질까봐) 그러다 이제 한번 터지고 나니까 솔직하게 말하면서 사과하는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 아버지도 사람이잖아여 물론 폭행은 나쁜 거임 하지만 하고도 인정안하면 그건 철컹철컹
양동근처럼 자기색깔 뚜렷한배우가 없자나ㅠㅠㅠㅠ 왜안 나와....ㅠㅠㅠ 시대가 뭔시대야...이거 지금방송하면 겁나 연기력 유니크하다고 난리난리날텐데....이감성 다시 끌어내줘
양동근이 레전드인 이유 중 하나
양동근 볼 때 마다 헐리웃 배우 같음 미친 재능 정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최고의 배우 + 음악도 너무 좋음 정말 ㅜㅜㅜㅜ
이건 넷플에서 사서 전세계에 방영 때려야된다
맞아요 이런명작 세계사람들도 알아야해요
완전 강추합니다!!!!!!!!!!!!!!!!!!!무조건!!!!!!!!!!! 사람 눈이 거기서 거기거든요!!!!!!!!
진짜 외국인들 이런드라마 은근히 좋아할거 같은데
ㄹㅇ
양동근씨는 연기 천재입니다. 엄청난 노력이 있었겠지만 그 노력도 천재입니다.
진짜 이건 제발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에서 외국어 자막 만들어서 뿌렸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는 외국 친구들에게 죄다 보라고 소개 할텐데
눈물나.,.애기가 나가는거 안쓰럽고 형이 그거보고 저렇게 해주는게 든든하면서도 마음저려오네..ㅜㅜ 이런 연기 양동근말고 누가 할수있을까...
요즘 드라만 너무 화려하고 자극적임. 너무 비현실적임...
현실적이고 잔잔하면서 감동 주는 드라만 없나??
나의 해방일지?
이때 양동근은 진짜 빛나네
와~~미쳤다. 감정에 복받친 그 감정을 억누르며 힘겹게 대사치는
둘 다 미쳤다. 정말 연기장인
양동근 연기 진짜 미쳤네...말하는 네네 눈에 눈물이..저렇게 가능하냐고..와.,
내가 이 드라마를 왜 그렇게 좋아했나 싶었는 데 20년 지나서 다시 보니 알겠다
성호는 말 한마디 안하고 왔다갔다만 하는대도 뭐 생각하는지 느껴지네요. 아역친구까지 연기 너무 잘하네요 ㅠ
진짜 양동근 연기력은 쩔어주니까 이번 오징어게임 정말 기대되네
괴로워서 울고, 괴롭혀서 울고, 그렇게 다치고... 울고... 그렇게 대단할 것도 없어...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는 봐도 봐도 절절하다. 뇌종양인거 알고 다리풀리는 장면은 진짜.. 내 다리가 풀리는 것 같다.
정말 아름답고 처연하고 서민적인 드라마
양동근 연기 다들 윤여정이랑 연기하는것만 얘기하는데
진짜 대박인건 뇌종양 시한부 판정 받고서하는 혼잣말과 현실부정하는 장면이다
"그래서 죽어요?" "... 뭐야" "몰라, 갈래.." "그런게 어딧어!"
표정 연기도 진짜 찰떡인게 죽는다는 소리 듣고 방황하는 시선처리, 멋쩍은듯 당황하며 어이없어하는표정, 눈물맻힌채로 뒤돌아서 3걸음정도 가다가 점점 다리에 힘이풀리는것까지
진짜 시한부 판정 받은 사람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연기했다.
앞장면들 다 좋고 잘했지만 여기에서 연기보고 진짜 괜찮은 배우라는 생각이 듦
연기를 넘어 그 캐릭터가 되버린고 같은 느낌....
오징어게임 캐스팅돼서
양동근 연기 다시 복습하러 오신분들??
손 ↓ ↓ ↓
오겜2에서 대박나서 세계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겟어요 양동근 배우
충신빵테님 ㅎㅇ
요새 지코형님 잘지냅니까?
10년 전쯤.. 문창과든 극작과든 지원자들 하나같이 어떤 드라마를 인상깊게 봤냐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네 멋대로 해라 얘기했음. 이런 글을 쓰는 작가와 이런 연기를 하는 배우들이 요즘 너무 귀해졌다..난 드라마로 이런 작품을 보고 싶지 화려한 효과와 cg들이 난무하는 작품은 별로 궁금하지 않다.
저당시 월드컵때문에 시청률이 많이 안나왔는데 본사람들은 미치도록 빠져들게 만들어서 팬까페가 10년넘게 유지되고 난리도 아니었음. 진짜 명드가 네멋부터 나온말일듯.
양동근 연기는 연기한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고 그냥 고복수라는 인물의 다큐를 보는거같았다
그전 98년 노희경 작가의 거짓말이 있었습니다 거기서도 윤여정이 나왔었죠
명작, 고복수 인물 다큐라는 말이 진짜 딱이네요
마자요 월드컵만 아니었어도... 더 날렸을텐데..😅
엄마가 어때서 하는데
윤여정선생님 정말 위로받는 것처럼 표정이 바뀌는데 눈물이 ㅠㅠ😅
대사 의상 연기 호흡 메이크업 모든게 다 완벽하다...
지금봐도 연기가 아니라 그냥 고복수라는 인간의 삶인거같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냥 고복수의 삶이였음
연기력 개쩌는 배우들 스타들 많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심장을 후벼파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양동근임 양동근식 연기스타일 자체가 너무 좋음
2023 아직까지도 앞으로도 최고 최애 드라마 네멋
복수 경이 너무 보고싶다
1:20 여기부터 엄마 애인 나타날때 양동근 연기톤 바뀌는거 소름...
전 돈이나 줏어 하는 윤여정씨 연기가 너무 좋네요
미쳤다 미쳤다 진짜 너무 좋다 드라마
왜 이제 이런 드라마가 안나오는거야
양동근이 우리나라에서 연기 제일 잘함
진짜 요즘 우리시대에 너무도 의미있게 필요한 명작입니다..!! 재방을 늘 기원합니다..😢
며칠전 닥터갱 다 봤어요
오겜에 나온다니 너무 좋았어요
양동근 드라마 자주 나왔으면
약간 쫀듯한 아저씨도 양동근도 윤여정도 연기 쩐다 진짜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T발!?
연기로 윤여정쌤을 누를수있는 능력....
0:57 진짜 근데 윤여정씨가 돈 뿌릴때 부터 양동근 연기력 지린다. 와일드카드때 국밥씬 급 흡입력 개쩌네
내가 인스타에서 이장면 보고 이드라마 정주행 한다 대단하다 … 이미 밤 샜다
지금 다시 리메이크 한다면 양동근 역 맡을 사람이 있나 싶음. 저땐 대사도 그냥 진짜 먼가 달랐음.
이드라마 리마스터링해서 다시 제대로 방영해주면 좋겠다.이렇게 좋은드라마 요즘 젊은친구들도 봤으면 좋겠어요.
이때 무지 울었다 진짜 이드라마보고
양동근과 신구만이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양동근 이때 드라마보고 연기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봐도 미쳤네요.
오랜만에 보니 신구형님도 젊었고 동근이도 어렸고. 나도 저 나이때로 가고 싶다.
내 인생드라마~~ 양동근 말이 필요없는 배우
20년 전이네...... 아...
군대 입대하기 6개월전에 본 명작..
20살 그 시절...
이제 초딩 딸내미 둔 40대 ㅎㅎ
저랑 같네요 저 84 년생이고 고3때 봤습니다.....
제대하고 또 보고 애 낳고 또 보고 ㅋㅋ 볼때마다 느껴지는 점이 달라져요
밖에서 100까지 세고들어오란말이..와 양동근연기가 진짜 미쳤다
20년이 지나도 나의 최고 드라마
다시보고싶다
이런 드라마가 없다 작가님 천재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네멋....왜 그런가 잊어버렸었는데...복수 보면서 다시 확인 한다.
드라마 덕후라는걸 최초로 만든 레전드
내 인생 드라마.. 내 눈물 버튼 ㅜㅜ
화장기 하나 없는 거의 쌩얼인 얼굴로 연기하는 배우들이 더 빛나보임
연기가아니라 진짜 싸우는거 훔쳐보는거같아서 울컥울컥 가슴이 시큰거림 ㅠ
와 다시봐도 명배우심ㅜㅜ
진짜 이런 연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동을 주네요 ㅎㅎ
내 인생드라마 1번. 눈물 충전하고 다시 봐야지
엄마가 어때서 하는데 왜일케 눈물이 나냐 ㅠ
20년 후 이 분은 아카데미 조연상을 탑니다.
내가 왜 또 이걸 눌러서 ㅠㅠㅠㅠㅠ
가슴아파서 못보고
늘 추억만하는 이야기
양동근 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한놈도 없었어 오십이 넘도록,,,,,ㅜ ㅜ
이 드라마 그땐 못봤는데.. 이게 20년전??? 와.. 레전드네. 와........드라마도 고전이 될수 있구나... 영화처럼......
진짜 동근님 연기 ㅠㅠㅠ❤
두 분 연기 미침 ㅠ
화질 개선해서 전편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네멋은 볼때마다 눈물쥬르륵 흘림
03:39 둘 다 연기 미쳤다
와 명연기 맘이 뭉클하네요
2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양동근 같은 배우는 더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정말 자기 스타일대로 연기하는 멋진 배우!
연기천재 양동근
이건진짜 내가본드라마중에 탑3안에듬 꼭봐야됨
사랑하는 내 동생에게.
너도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었구나.
몇 년 뒤에 결혼할 거라는 너의 말, 그 말이 우리가 함께 보내온 시간을 여실히 느끼게 해 준다.
집의 대소사를 외면하고 식구들 생계도 방관하던 아버지, 세상에 밀리고 밀려서 쫓기듯 이사 갔던 할아버지집. 대장암에 걸려서 대소변도 제대로 가리지 못하셨던 할아버지를 간호하던 우리 어머니. 너는 그때 나이 고작 6살.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우울증이 찾아왔지, 장례식날 친척들이 다 모여서 할아버지가 죽은 게 우리 엄마 탓이라고 했었으니까 도저히 제정신으로 살 수 없었겠지.
할아버지 집으로 들어오는 커다란 다리 위에서 엄마는 자살하려고 몸을 기울였다. 고작 6살 자리였던 네가 엄마를 붙잡았어. 그 후로도 계속해서 엄마는 자신을 괴롭혔지. 나는 그 모든 게 내 탓이라 생각했다. 내가 돈을 벌지 못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어 그때 나는 10살이었는데도 말이야.
불행은 불행을 낳았다. 아버지의 외도를 시작으로 어머니 역시 그렇게 해버렸다. 그런 어머니가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 초등학교도 졸업 못한 너와 나를 앞에 두고. 이지긋지긋한 상황이 끝나기를 나는 내심 바랬다. 그래서 새아빠를 따라 떠나자는 어머니의 말에 알겠다고 대답했다. 그렇게 너의 대답만을 기다리고 있을 때, 너는 아빠와 살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그날을 잊지 못한다. 우리 가족이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던 이유니까.
너를 통해서 많은 걸 배운다. 가족의 소중함과 꿈을 찾아가는 너의 모습. 이 모든 것이 세상의 기본이자 전부인 것을. 너를 만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의 인생은 어떤 모습일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슬픈 것을 슬픔 그대로 두고 보면 자꾸 커지듯이, 너는 기쁨을 마주하고 살아가고 있기에 이 짧은 편지는 이곳에 적어둔다. 시간이 흘러서 네가 이 글을 보거나 혹시 보지 못하여도 내 마음은 널리 퍼져서 닿을 거라는 것을 난 알고 있다. 단 하나뿐인 내 동생, 아주 많이 사랑한다.
연기천재가 저런거구나 ..현실이랑 연기가 구분이 안가네 ...
연기봐 진짜 미쳤다
정말 최고의 드라마.. 완전 완전 최고
정말 좋아했던 인생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