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SAËNS Symphony No. 3 "Organ" in C minor op.78 생상 교향곡 3번 "오르간" Preston/Levine/BPO/1986 [뮤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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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7. 12. 2019
- 이 교향곡은 생상의 경력이 예술적인 정점에 도달했던 1886년(51세) 완성되었습니다.
이 곡은 생상의 대표작이자, 세자르 프랑크의 교향곡과 더불어 프랑스 교향곡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생상 스스로가 “나는 이 작품에 나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다시는 이런 작품을 쓰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자신을 대견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곡은 2개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각 악장이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고전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곡 중 오르간의 비중이 상당히 커 오르간 교향곡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악장 후반 오르간이 장엄하게 등장 후, 피아노 2대의 분산화음, 현악기의 총주와 금관의 팡파르가 더해져 웅장하게 마무리 됩니다.
초연 후 얼마되지 않아 프란츠 리스트가 사망하자 평소 그를 존경하던 생상은 이곡을 그의 영전에 헌정하였습니다.
생상 교향곡 3번 C단조 op.78 "오르간"
SAINT-SAËNS Symphony No.3 in C minor op.78 "Organ"
I. Adagio - Allegro moderato - Poco adagio
II. Allegro moderato - Presto - Allegro moderato - Maestoso - Allegro - Molto allegro - Pesante
사이먼 프레스턴 Simon Preston, organ
제임스 레바인 James Levine, conductor
베를린 필 Berliner Philharmoniker
1986 Philharmonie & Jesus-Christus-Kirche,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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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 듣고 왔는데
정말 좋네요~❤❤
제가 가장 아끼는 곡입니다.감사히 듣습니다.
월말김어준 듣고 왔어요.
조윤범샘이 극찬함♡
저도요 조윤범쌤~
밤에 광릉수목원길 천천히 드라이브하며 들었는데 진짜 잘 어울리고 멋집니다^~^
수준급연주네요 오르간의 존지재감이좀없어서아쉽네요
오늘 명명 시간 듣고 아쉬워 또 찾아들어요 오르간 웅장한 여운이 .. 지금은 한여름 인데 한겨울 매서운 바람 맞으며 웅장한 산속에서 들으면 더 감동적일 거 같아요
조윤범 쌤이 추천해서 들어봤는데...한 동안 듣게 될듯합니다.
상당히 좋네요
저도요 월말듣고 왔어요.조윤범쌤❤
멋진 음반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월말 듣고 왔습니다
28:07 오르간 부분입니다
28:05초 하이라이트
옛날 텔레비젼에 아침정도 간혹가다 나오는 바로크 가구 선전할때 나오던 음악이네요 아마 80년대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