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해체 때 나도 오열했다ㅜㅠ 진짜 너무 빛날 때 다 찢어져서 어떤 팀을 응원해야하나 하면서 타이거즈 있는 팀들 응원하니 거의 모든 경기를 응원 해야해서 상암, 강남 번갈아 다니고ㅜㅠ 락스멤끼리 타 팀으로 경기할 때 어느 쪽 좌석을 사도 상관없는 건 좋았는데 경기 끝나면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음.....
진짜 락스 때는 애쉬로 별짓 다해서 게임 뭣같이 한다고(극찬) 그랬는데 킹존 때부터는 희한하게 적인데도 미운 정 다들어서 너라도 잘해라 응원했었다...19 때 돌아왔을 때 설렜고 실망하면서도 미운정 들어서 그래도 응원하고 그랬는데 은퇴한다했을 때 뭔가 슼락스 싸우던 때가 이제 옛날이 되었구나 싶고 눈물 나더라...
태어나서 야구도 축구도 연예인도 팬심이라는 감정을 느꺼본적이 없었는데 락스가 처음이었다. 어딜가나 이 사람들이 잘됐으면 좋겠고 잘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해체됐을 때 많이 슬펐는데 이 사람들 덕분에 진짜 즐거운 학창시절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았음. 다들 skt가 우승할거다 어쩐다해도 모두가 락스와 슼의 경기를 기다렸다. 어헣허후ㅜㅜ
아쉬움이지 않을까? 락스랑 킹존일때가 프로게이머 하면서 가장 잘했고 즐거웠을때라..그래서 그때 롤드컵 우승을 같이 들어보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 물론 프레이도 성공한 프로게이머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엔 롤드컵 우승에 대한 아쉬움은 있을테니..근데 자기가 좋아하고 친한 동생이 아직 도전하고 있으니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근데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고 있으니..
192cm가 뒷자석에서 오열하고있으면 택시아저씨도 등골 오싹했을듯ㅋㅋㅋㅋ
락스 해체 때 나도 오열했다ㅜㅠ 진짜 너무 빛날 때 다 찢어져서 어떤 팀을 응원해야하나 하면서 타이거즈 있는 팀들 응원하니 거의 모든 경기를 응원 해야해서 상암, 강남 번갈아 다니고ㅜㅠ 락스멤끼리 타 팀으로 경기할 때 어느 쪽 좌석을 사도 상관없는 건 좋았는데 경기 끝나면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음.....
낭만 그 자체였던 락스... ㅠ
각각 다른 팀으로 간 다음 lck 영상에서 유니폼이 딱 바뀌는 장면은 정말 슬펐죠
@@user-sh3dr7zf8l 맞아요... 락스 멤버들이 라인별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별이 되어 사라지는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죠ㅜㅠ..... 막내 애기였던 왕호가 최고참이라고 하니.... 세월이 꽤 흐르긴 했네요....
티원팬이지만 락스는 진짜 .... 레전드긴했지... 몰라 그냥 정감가더라
@@kimsanai5060 이기지못했어서 더아쉬운거 같음..ㅋㅋㄱ 삼성은 이겼지만
그나저나 존나 잘생겼다 진짜...
프레이... 가슴이 따뜻한 편이야
울 때는 제대로 우는 편이야~
눈물 피해..주지 못하고!
나진의 첫번째 우승멤버의 막내가 나진의 마지막 막내를 보면 감회가 남다르긴할듯
이게 또 요러캐 되네~
프레이… 소감 듣고 오열했다는게 단적으로보면 현웃터지긴하지만ㅋㅋㅋㅋ
소감과 후배 우승 만으로도 운전하던 택시아조씨도 놀라게만드는 거구의 눈물에 어떤 사연이 있을까… 궁금하면서 대단하다고도 느껴진다…😢
왕호선수가 저 영상 보면서 그 형들 중에 당연히 프레이형도 있지 이런 뉘앙스로 얘기하고 용산 가야겠다고 했던 것도 생각나네요!
나와 함께 들어올렸던 우승컵, 그때 피넛은 어렸고
나는 이제 밟을수 없고 여러번 좌절했던 가장 큰 무대를, 새로운 동료와 이제는 형으로 도전하는 피넛
프레이 선수가 프로게이머로서 치열하게 살았던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면서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진짜 열심히 살았지 경기 때 우승했을 때 진짜 좋았지 하면서 또 롤드컵 우승 아깝게 못한게 아쉽고 등등 복합적인 감정이 들지 않았을까요ㅠㅠ
맞아요... 말로는 설명 못하는 복합적인 감정이였던 것 같아요 ㅠ
락스 해체는 상상도 못했었는데..그때만 생각하면 나도 눈물흘리긴했다..
-락스팬-
내가 느끼기에 롤씬에서 팀단위 낭만은 락스가 최고였던거같음. 기억하기로는 애초에 뒷방으로 밀려난 양반들 모아다 만든 팀이였고, 오르는 과정도 드라마였음..ㅠ
그리핀은 드라마 잘 써나가다가 자멸엔딩으로 터졌고 ㅋㅋ
구쵸 낭만은 진짜 락스였다ㅠ 그리핀 담원도 2부 주제에 1부로 올라와 대부분 주축선수 된게 생각해보니 미쳤네용
연습을 피씨방에서 했다던 타이거즈 너무 그립읍니다
20drx도 빼먹을순 없죵 담원이라는 벽에 막혔지만..
난 롤판 낭만 투탑은 구락스랑 담원이라고 생각한다 담원도 피씨방에서 팀 결성해서 챌코 거쳐서 서머 먹고 결국 롤드컵까지
@@user-ys3io9nq8l 근데 사실 낭만은 맨마지막에 실패해야 비로소 완성되는건데 담원은 씹성공해버려서 약간 의미사 퇴색되긴했지
진짜 락스 때는 애쉬로 별짓 다해서 게임 뭣같이 한다고(극찬) 그랬는데 킹존 때부터는 희한하게 적인데도 미운 정 다들어서 너라도 잘해라 응원했었다...19 때 돌아왔을 때 설렜고 실망하면서도 미운정 들어서 그래도 응원하고 그랬는데 은퇴한다했을 때 뭔가 슼락스 싸우던 때가 이제 옛날이 되었구나 싶고 눈물 나더라...
ㅋㅋㅋㅋ 게임 ㅈ같이 한다 = 최고의 극찬
티원팬은 싸움닭인가요?
@@user-iz6ns2oy2u 담민아 가서 자라
프레이랑 같이 응원한다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우승까지 하다니 항앙호 너무 추카해
타팬으로서 왕호 프레이는 호감이편이야~~
신궁 자체가 신입니다 종인님....!
ㅇㅈㅇㅈ
그 시절 락스는 타팀팬이여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팀이었음
ㄹㅇ 매경기 레전드 엿음
애쉬는 진짜 개쩔엇음
태어나서 야구도 축구도 연예인도 팬심이라는 감정을 느꺼본적이 없었는데
락스가 처음이었다. 어딜가나 이 사람들이 잘됐으면 좋겠고 잘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해체됐을 때 많이 슬펐는데 이 사람들 덕분에 진짜 즐거운 학창시절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았음. 다들 skt가 우승할거다 어쩐다해도 모두가 락스와 슼의 경기를 기다렸다. 어헣허후ㅜㅜ
프레이 감독으로 뛰어줘 ,,
롤판으로 돌아와줬으면 하는 인재 ㅠ
아쉬움이지 않을까? 락스랑 킹존일때가 프로게이머 하면서 가장 잘했고 즐거웠을때라..그래서 그때 롤드컵 우승을 같이 들어보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 물론 프레이도 성공한 프로게이머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엔 롤드컵 우승에 대한 아쉬움은 있을테니..근데 자기가 좋아하고 친한 동생이 아직 도전하고 있으니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근데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고 있으니..
예전엔 슼 팬이었는데 락스 해체때는 맘이 아팠음 ㅠㅠ
신의 권능에 도전한 헤라클레스
끝내 페이커를 꺾어도 봤던 프레이
SKT T1을 벼량 끝까지 몰았던 형님의 마법의 수정 화살은 계속 기억에 남을 거 같네요
옛날 생각 나면 프레이는 슬플만하지 롤드컵 나가려니 팀 해체 위기에 감독없이 롤드컵 나가서 4강 올라갔을껄
다사다난했던 프쨩 커리어
락스 그립다ㄹㅇ
젠지 롤드컵 압도적 승리 우승🏆🏆🏆🏆🏆🏆🏆
젠지 화이팅!!!!
막내에서 최고참이 되어서 선수를 이끌고 우승한걸보고 자신이 고참이였을때 락스이끌고 우승했을때느꼈던감정을 막내였던 피넛이 느낀걸보고 눈물이 난거같음
세계최강신궁...프레이..ㅠㅠ
락스는 진짜 인정한다
근데 프레이는 역시나 잘생겼네
우는 손님이 처음일 텐데
우는 손님은 봤어도 쌉오열 하는 손님은 처음일수도....ㅋㅋㅋ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일텐데~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우는 키190넘고 잘생긴 남자는 처음일듯 ㅋㅋㅋㅋㅋㅋㅋ
으어허어허어어허허ㅓ허 ... 정글러!!!! 이렇게 운건 아니겠지??
프짱 ㅜ
나도 아쉬운게 많은데 넌 오죽하겠냐 어똑하지!
이번 월즈 우승해서 락스형들 성불하나 했는데.. 너무 아쉽지만 내년엔 꼭 더 좋은 모습으로 성불해보자!!! 구락스의 유일한 희망 한왕호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나이들의 팀 락스
보고싶다 구락스
프레이보니까 피넛있는 슼락스 시절이 그립네
곽튜브님 프레이닮으셨네요 ㅋㅋ
빨리오라고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 나오고 있는 노래는 뭔가요
Gist(피쳐링-멜로)-사랑해줄래 일걸요
@@user-yp2sf1bu8k 감사합니다 선생님♥♥♥
경기는 안챙겨보는데 젠지가 서머 우승인가요???
네!
소감 보고싶은데 어디서 보나요???
czcams.com/video/8flaPwQQ9ds/video.html
@@sukisukiwangho 감자합니당
구라치지마
ㅋㅋㅋㅋㅋ 너무해 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