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얘들아ㅠㅠ 이 공부만 시키는 학교에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연습한거니ㅠㅠㅠㅠㅠ 고생 많았다 진짜ㅠㅠ 언니도 부반장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이도 싸웠다ㅋㅋㅋㅋㅋ지나가던 졸업생 감동받고 소름돋는다ㅠㅠㅠㅜ 우리 동년배들 이 영상 다보게 단톡에 공유해야지 무용실 너무 반갑다ㅠㅠㅠㅜ
숭신여고 졸업생입니다 참 뿌듯하네요^^ 지금은 다들 성인일텐데 당시에는 준비하면서 고생 많았을 거예요 제 동생이 지휘 준비하느라 야자 끝나고 집에서 잠도 못 자고 계속 지휘 연습했었는데 영상이 다시 이슈가 되어서 그때 생각이 나네요 댓글로 지휘자 칭찬해주셔서 대신 감사해요~ 그리고 2015년 숭신여고 2학년 1반 친구들 참 잘했어요:)
35년전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20년 넘게 살고 있는 선배에요... 잊고 지내던 옛 어린 시절, 선생님, 친구들이 떠 올라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미국에 와 있어 연락되는 친구가 아무도 없네요. 학교 뺏지가 기억나네요.. 굉장히 보수적인 학교였는데 후배들 교복도 그렇고 분위기도 아직 변한게 없는듯... 하교 언덕을 오를때 힘들었는데 그것도 추억입니다. 언제가 한국에 가게되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91년 졸업생입니다. 세상에 우리학교라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지금 미국에 20년 넘게 거주 중인데 요즘 더욱이 한국 문화가 빛을 발하는 거 같아 행복하던 차에 이런 눈물나는 영상을 보게 되거 이렇게 또 제 선배님 글을 보게 되어 글 남깁니다. 어디 계시든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5년 전 영상 속 지휘자입니다 :) 이렇게나 저희 영상이 관심을 받게 될지 몰랐는데,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음악을 배워본 적이 없는 일반 학생이었고, 악보도 볼 줄 모르는 상태에서 급하게 지휘자가 되었기에 2주 정도 박자에 맞춰 반 친구들에게 지휘 박자를 배워서 무대에 올랐습니다! 합창대회 당시에는 지휘 관련 칭찬을 받은 게 없었는데, 영상을 통해 많은 칭찬을 받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등학생의 신분으로서 다 같이 열심히 준비했었던 아마추어 영상이니 그저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음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물빛소리 산 낙엽 소리 천지 사방이 고우니 즐겁지 않은가 바람꽃소리 들풀 젖는 소리 아픈 청춘도 고우니 맘 즐겁지 않은가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큰 추위로 견뎌낸 나무의 뿌리가 봄 그리운 맘으로 푸르다 푸르게 더 푸르게 수 만 잎을 피워내 한 줄기로 하늘까지 뻗어라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아름다운 나라
너무 감동적으로 잘봤습니다. 실력이 이보다 뛰어난 팀도 많겠지만, 우리 나라 교육 현실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렇게 모여서 연습으로 하고 이렇게 진정성있게 연주를 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청취를 하는 게 너무 멋지고 아름답네요. 보다가 저도 울어서 깜놀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건 그냥 교내합창대회 수준이 아닙니다. 최소 시나 도대회 수준은 되어 보이네요.. 반대항이면 참가한 학생들이 전부다는 합창부원이 아니라는 얘기인데..지취자의 리더에 맞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도 참 보기 좋으네요.. 학생들..예쁘고 멋있습니다. 본인들도 나중에 이 영상이나 댓글들 보게 되면 되게 뿌듯하실 것 같아요..^^
@@user-nl4rf3gs1c 저보다 한살 많으신 분이고 원래 저희 반도 저거 하려는데 2학년 언니들이 먼저 한다고 하지말라고 하셔서 못했었어요~ 그리고 저거를 현장에서 보고 안하길 잘했다 생각하며 저 솔로 언니 성악하는 분이냐고 물어봤는데 미대입시 하는 언니라고 했슴당 지금은 뭐하는지야 저도 모르고유
숭신여고를 졸업한지 40년쯤 된 졸업생입니다. 저도 2학년 1반이었고 합창단으로 3년내내 했기에 이 영상을 볼때마다 감동이 벅차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지휘하는 학생의 모습도 넘 멋있고, 솔로들의 소리도 넘 예쁘고, 합창의 하모니도 환상입니다. 아직까지 합창이 좋아 합창단과 성가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 영상을 이따금씩 되찾아 보며 오래전 추억 되새겨봅니다..^^
어머... 91년에 졸업한 졸업생이에요. 설마 했는데 제가 나온 그 숭신이였다니.. 후배님들 너무 너무 멋집니다. 저는 미국에 20년째 살고 있는데 어쩌다가 이 영상이 저한테 올라왔는지 모르겠지만 울컥해서 글 남깁니다. 너무 너무 자랑 스럽고 사랑합니다. 후배님들 ❤❤❤
알고리즘에 이끌려왔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꼰대같이 들릴 지 몰라도, 특별히 꾸며 화장하지 않은 맨 얼굴들에 안경들과 말총머리, 단정하게 입은 교복들이 너무 예쁘네요. 아름다운 곡에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청춘이 입혀지니 그 어떤 아름다운 나라보다 감동적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나라 노래 들으려 검색했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정말~정~~~말 잘하시네요 ~ 머리가 쭈뼛 돋는 소름, 가슴을 울리는 감동과 절도있는 지휘자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우리나라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한번 더 듣고 갑니다. 아마도 또 들으러 올듯요^^)
20년전 졸업한 선배입니다. 교복도 바뀌고 모습도 예전의 모습은 아니지만 숭신의 기상과 패기는 그대로네요. 20년전 우리도 항상 열정적이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들의 가르침은 지금도 숭신인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게 합니다. 후배님들 언제나 어디서나 꿈 꾸고 이루며 사세요. 숭신 사랑합니다.
저는 86년도에 숭신여중 1학년다니다가 시골로 전학갔었는데 .. 그당시 성남에서는 최고여학교로 알아주었지요..저역시 학교에 대한 프라이드도 강했고 그당시 합창부로 활동하고 대회나가면 항상 상을 탓어요..너무 감회가 새롭내요..지금은 비행기로 10시간 떨어진 타국에서 살지만..좋내요
지휘가 절도있고 당당해서 멋있다. 보통 반대항 합창대회 열리면 그 반 반장이나 실장이 지휘 맡으니 저 학생도 반장일 것 같은데 평소 얼마나 멋진 리더일지 눈에 보이네
지휘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1반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지휘자,반주자, 솔로이스트 2명, 합창단원들...!!!반 분위기가 1년내내 좋았을듯~
Malena Ode 하나님믿고 천국가자.
안녕친구들 하나님믿고 천국가자.
Joshua Lee 하나님믿고 천국가자.
이런게 다 추억이라는...공부도좋지만 나중에나이들면 이런기억들이 얼마나 생각나는지모른다
@@user-js5tr6jy5w
저런 활동하면서 공부 충분히 중간은 갈수있어요..;
아모른직다
인생에 얼마나 행복한 일이 없으면 어떻게 저런 게 좋은 추억이 되지...
추억이면 뭐하냐 이미 다 지나간일인데
이게 행복한 일이지 불행한 일이냐 얼마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얼마나 인생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면 이런 일이 추억이 아닌지
음악학과 졸업생입니다. 애들 발성연습 어떻게 한 거지.... 일반학교에서 저런 발성이 나온다고? 나 합창대회 했을 때 음대입시생이라 지휘 맡았는데 발성부터 답 안 나오고 애들은 발성의 중요성을 모르고 결국 포기했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인증 없으면 뭐다?
망고맛레몬 게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음악선생님이 합창대회에 진심이셨어요 ㅋㅋㅋㅋㅋ ㅋ큐ㅜㅠㅠㅠㅜㅠ 작년에 은퇴하셨지만..
진짜 애들 발성이 어쩜 저렇게 당차게 나오는지... 감탄중
일반학교에서 발성연습 안시키면 어떤애는 삑사리나고 어떤애는 음 틀리고 개판인데 진짜 어떻게 한걸까요 무척 궁금하네요...
아이고 얘들아ㅠㅠ 이 공부만 시키는 학교에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연습한거니ㅠㅠㅠㅠㅠ 고생 많았다 진짜ㅠㅠ 언니도 부반장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이도 싸웠다ㅋㅋㅋㅋㅋ지나가던 졸업생 감동받고 소름돋는다ㅠㅠㅠㅜ 우리 동년배들 이 영상 다보게 단톡에 공유해야지 무용실 너무 반갑다ㅠㅠㅠㅜ
흠냐냐 숭신여고 공부 잘해야가나요?
@@user-xq3us1gl2u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가기로 유명해요!
흠냐냐 원래 공부 잘하는 학교들이 이런거도 잘함
흠냐냐 하나님믿고 천국가자.
나영 요즘은 공부 그런거 상관없이 랜덤으로 가던데
지휘자 왜케 멋있냐.. 뒷모습에서 당참이 느껴짐..
박선우 그래서 지휘자
건방지게 계집이...
@@haydenkim1580 조선시대에서 오셨나욤?
@@user-fb9mk2iw6w 말세다 말세야...
@@haydenkim1580 컨셉이지?
숨죽이면서 보다가 간주부분에 다들 웅성웅성 와진짜 잘한다
완전 감명깊게 보고있다가 5:24초 맨 왼쪽의 학생분이 태극기 흔들다가 태극기 감겨서 휘젓는거 보고 개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데 그 와중에 열심히 하는게 또 킬링포인트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또 발견한분이...
@김기찬 그래 석방하면 님이 데리고 같이 오순도순 사세요..사회에 풀어두지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어케 발견했대 ㅋㅋㅋㅋ
중요한건 안펴져서 안절부절 했는데 또 펴지는게 포인트!!ㅋㅋ
맨 오른쪽 아닌가요..... 아니면 죄송해요..
나 늙었나봐 애들이 너무 이뻐서 눈물이 나네 ㅜㅜ
저도 눈물나네요 😂😂
고등학생인 저도 눈물남...ㅋ
올해 스무살이지만 왠지 이런영상들만 보면 감정이 복차올라 갑자기 눈물나는건 나이때문이 아닌가봐요 저도그래요 ㅠㅠ ㅎ
안희연 하나님믿고 천국가자.
끌껡이 하나님믿고 천국가자.
학생일땐 어른들이 우리 다 너무 이쁘다고 하는 게 이해안됐는데 진짜 한명한명 다 너무 이쁘고 부럽다ㅠㅠ 저 시절이 가장 힘들었고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숭신여고 졸업생입니다 참 뿌듯하네요^^ 지금은 다들 성인일텐데 당시에는 준비하면서 고생 많았을 거예요 제 동생이 지휘 준비하느라 야자 끝나고 집에서 잠도 못 자고 계속 지휘 연습했었는데 영상이 다시 이슈가 되어서 그때 생각이 나네요 댓글로 지휘자 칭찬해주셔서 대신 감사해요~ 그리고 2015년 숭신여고 2학년 1반 친구들 참 잘했어요:)
너무 잘해요
멋있고 감동스러워요
ㅊㅊ
와~~그 지휘자 동생분 지금 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분명히 훌륭한 분이 되셨거나, 되실 분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최소 지방자치단체장은 되실감이네요..
저 지휘자 언니인가요?
아니, 진짜 저 지휘자 파트별로 아이컨택 하는것까지 어찌 이리 잘하지? 리더쉽이 보인다.
그치 이런게 학교를 다니는 이유지 공부나 성적뿐만이 아니라 저 나이대에 해볼 수 있는 경험들을 해보는거
준비과정부터 발표까지 얼마나 소중한 경험일지... 너무 멋지게 들었습니다
35년전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20년 넘게 살고 있는 선배에요...
잊고 지내던 옛 어린 시절, 선생님, 친구들이 떠 올라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미국에 와 있어 연락되는 친구가 아무도 없네요.
학교 뺏지가 기억나네요..
굉장히 보수적인 학교였는데 후배들 교복도 그렇고 분위기도 아직 변한게 없는듯...
하교 언덕을 오를때 힘들었는데 그것도 추억입니다.
언제가 한국에 가게되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91년 졸업생입니다. 세상에 우리학교라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지금 미국에 20년 넘게 거주 중인데 요즘 더욱이 한국 문화가 빛을 발하는 거 같아 행복하던 차에 이런 눈물나는 영상을 보게 되거 이렇게 또 제 선배님 글을 보게 되어 글 남깁니다. 어디 계시든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5년생인데 비슷한 연배 같으네요~저는 성일여중 다닐때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이란 곡을 불렀던 생각이 납니다~교내 합창대회가 추억이 됐네요~
현재 숭신 다니고 있는데 언덕 미치겠어요..
@@user-mo1gy2uq5k 우리때는 그 언덕이 비 포장이었지, 일요일에 하얀 운동화를 빨아 신고 비오는 월요일 황토언덕을 오르기도 했었는데…ㅠㅠ
85년 졸업생이 미국에서
저는 95년졸업생인데 반갑습니다 😁
넘..잘하네요...특히 솔로 하시는 분도 잘하고.... 합창도 잘하고...고등학교때 아름다운 추억이 될듯합니다..
저희 학교 저희반 선배님들이 너무 잘하셔서...
네
잘하네요
합창대회에서 보통 이렇게까지 잘 할 수가 있어...? 한두명쯤은 빼지 않어...? 내가 다 눈물이 나네 화음에 코러스에 얼마나 연습했을까ㅜㅜㅜ갬성터지게 새벽에 볼걸... 4:21 여기 노래 멈추고 반주하자마자 수군대는거 넘웃겨
안녕하세요 5년 전 영상 속 지휘자입니다 :)
이렇게나 저희 영상이 관심을 받게 될지 몰랐는데,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음악을 배워본 적이 없는 일반 학생이었고, 악보도 볼 줄 모르는 상태에서 급하게 지휘자가 되었기에 2주 정도 박자에 맞춰 반 친구들에게 지휘 박자를 배워서 무대에 올랐습니다!
합창대회 당시에는 지휘 관련 칭찬을 받은 게 없었는데, 영상을 통해 많은 칭찬을 받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등학생의 신분으로서 다 같이 열심히 준비했었던 아마추어 영상이니 그저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무대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말이 안나오네요
완전 멋짐..
올라가자!!!
후배님,
저는 91년 졸업생이에요~
완전 멋져요. 멀리 미국에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언니 진짜 너무 멋있어요
앞에 앉아서 들었는데 그때 당시 애들 반은 울었던 기억이 .... 특히 첫 솔로하던 언니한테 다들 반해서 선생님께 누구냐고 여쭤보고 그랬습니다 ㅠㅠㅎㅎ
5:45 진짜... 왼쪽 밑 학생들 눈물 훔침 ㅠㅠ 나도 같이우는중 ㅠㅠㅠㅠ
나도 또 울것같네
고개숙이며 쏟아지는 눈물따라 내맘도 무너지네..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헬조선 헬조선해도 이런거 보면 쳐 우는게 한국인이라서 좋은가; 국뽕 지리게 찬다...
좋아요 딱 500개 댓글.1개
영원히 우리가 살아갈 나라!
영원히 사랑합시당~~^^저도 국뽕 눈물이요!
우리가 우리나라 사랑해줘야지요♡♡♡
내생각엔 이게 최고의 국뽕영상이야...
1엘모 하나님믿고 천국가자.
ᄋᄋ 하나님믿고 천국가자.
@@user-rn5he5yr1j 둘님믿고 지옥가면 안되나요
슈엘모 아 ･ﾟ* 🎀 𝒮𝐼𝐵𝒜𝐿 🎀 *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g2gf2eo2x ㅋㅋㅋㅋㅋㅋ써먹어야겠다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음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물빛소리 산 낙엽 소리
천지 사방이 고우니
즐겁지 않은가
바람꽃소리
들풀 젖는 소리
아픈 청춘도 고우니
맘 즐겁지 않은가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큰 추위로 견뎌낸
나무의 뿌리가
봄 그리운 맘으로 푸르다
푸르게 더 푸르게
수 만 잎을 피워내
한 줄기로 하늘까지 뻗어라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아름다운 나라
난또 저 노래에 감명 받고 시 쓰신줄
가사엿구나
대단해요
너무 감동적으로 잘봤습니다. 실력이 이보다 뛰어난 팀도 많겠지만, 우리 나라 교육 현실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렇게 모여서 연습으로 하고 이렇게 진정성있게 연주를 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청취를 하는 게 너무 멋지고 아름답네요. 보다가 저도 울어서 깜놀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러게요 ᆢ
감동연속이라 기특하고 눈물날라고 하네요
소중한 우리 청소년들 어른들이 많이 배려하고 아껴줍시다 ~~
이번에 이 곡 합창해야돼서 다 찾아봤는데 여기가 짱이네요 소름 엄청 돋고 눈물이 알아서 나옵니다 존경합니다
피아노도 한명이 직접 치신 것 같은데..... 진짜 대단하시다 다들👍🏻
피아노도 반에서 한명 뽑아서 하는거였어요
반주자는 원래 한명이 하는거 아닌가요?
음원을 틀지 않고 직접 연주했다는 게 대단하다는 의미겠죠 다들... 🤦
1:45 한소절 듣고 우와 하는거 왤케 귀엽냐 ㅋㅋ
여중여고 이런거에 진심임 나 여중 나왔는데 외국어합창때 화음 나누고 솔로에 중창까지 알차게 넣고 반주는 피아노,바이올린,플룻에 간주에 통기타 넣고 안무까지 넣어서 쌤들이 교내 대회에서 뮤지컬 하냐 그럼
ㅇㅈㅇㅈ 다들 합창에 완전 진심이라서 이것도 하자 저것도 하자 의견 내면서 같이 연습하고 그랬는데 그립다아ㅠㅠㅠㅠ
영상 보다가 저도 모르게 합창 끝나자 마자 박수를 막 쳤네요! 편곡 세련되고, 힘있는 피아노, 절도있고 깔끔한 지휘, 설득력 있는 솔로, 흔들림 없는 우렁찬 합창, 칼 군무까지 다 완벽합니다! 너~무 잘 하셨어요!! 대상 받으실만 합니다. 감동받고 가요~❤️
이건 그냥 교내합창대회 수준이 아닙니다. 최소 시나 도대회 수준은 되어 보이네요..
반대항이면 참가한 학생들이 전부다는 합창부원이 아니라는 얘기인데..지취자의 리더에 맞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도 참 보기 좋으네요..
학생들..예쁘고 멋있습니다.
본인들도 나중에 이 영상이나 댓글들 보게 되면 되게 뿌듯하실 것 같아요..^^
학교 출신인데 한 반 전체가 참여합니당!!ㅎㅎㅎ
진짜 보는 내내 소름 쫙 돋았어욤.... 진짜 처음에 솔로 하신 언니 진짜,,,, ㅜㅜㅜㅜ 지휘도 당차서 넘 좋고ㅠㅠㅠ 피아노도 넘 잘 치시고 목소리들이 어우러지는게 보는 내내 소름 돋았어요ㅠㅠ
이게 교내합창대회 수준이라고?
전국대회나가도 될거같은데
그러니까요
아깝네요, 교내에서만
공유하는건♡
@@hunpark7 글세요
@@ysc73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hbnjuik 하나님믿고 천국가자.
하나님백성 하나님 없다
처음에 솔로하시는 분 성악하세요? 일반사람 발성이 아닌데????
늘 봐도봐도 대단하시네영....👍👍👍👍👍👍👍👍👍
저분 미술 하는 분이세요!
참새짹짹 어떻게알아요 ?
@@user-nl4rf3gs1c 저보다 한살 많으신 분이고 원래 저희 반도 저거 하려는데 2학년 언니들이 먼저 한다고 하지말라고 하셔서 못했었어요~ 그리고 저거를 현장에서 보고 안하길 잘했다 생각하며 저 솔로 언니 성악하는 분이냐고 물어봤는데 미대입시 하는 언니라고 했슴당 지금은 뭐하는지야 저도 모르고유
@@user-qv8cg2rs4c 오 미술 쪽으로 가시네욤.. 성악도 잘하실 거 같은데..진짜 대단하시분이네요..
지휘자가참잘하셔
맞아요
ㄴㄹ ㄷㄹㄱ^^
이거 악보 구하시는 분들! 제가 같은 학교 같은 선생님 후배라 아는 바로는 선배님들께서 원곡자에게 양해를 구하셔서 직접 악보를 구한거라고 합니다ㅎ....
숭신여고를 졸업한지 40년쯤 된 졸업생입니다. 저도 2학년 1반이었고 합창단으로 3년내내 했기에 이 영상을 볼때마다 감동이 벅차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지휘하는 학생의 모습도 넘 멋있고, 솔로들의 소리도 넘 예쁘고, 합창의 하모니도 환상입니다. 아직까지 합창이 좋아 합창단과 성가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 영상을 이따금씩 되찾아 보며 오래전 추억 되새겨봅니다..^^
5:14 개소름...
와 진짜 이렇게 바로 소름돋은적은처음
박!대 오오오오오오옹옹ㅇㅇ ㅇㅈㄹㅋㅋㅋㅋ 아 존나 웃겨 ㅠㅠㅠㅠㅠㅠㅠ개똑같아
5:525:52
5:525:52도 소름임
이런거 보면 나 한국인은 한국인이다 싶음ㅜㅠㅠ
어머...
91년에 졸업한 졸업생이에요. 설마 했는데 제가 나온 그 숭신이였다니.. 후배님들 너무 너무 멋집니다. 저는 미국에 20년째 살고 있는데 어쩌다가 이 영상이 저한테 올라왔는지 모르겠지만 울컥해서 글 남깁니다. 너무 너무 자랑 스럽고 사랑합니다. 후배님들 ❤❤❤
지휘자 언니입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보는데 조회수 무슨 일인가 싶네요..
와 지휘자 언니.. 멋져요
지휘자 언니ㅠㅠㅠ 혹시 악보 어디 사이트에서 구매하셨는지 기억나시나용..?.??🥺
교내합창대회가 아니라 전국대회 수준이군요..전체 구성이나 편곡능력이 아주 훌륭합니다
그건 선생님이 해주신 거임
@@user-oc6yy3uw9x그걸 님이 어찌 알아요?
@@ohtuck4259모를 일이긴 하지만, 저 정도 편곡은 작곡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고등학생이 하기엔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극소수의 확률이 있을 수 있기에 절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98퍼 정도의 확률로 작곡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에게 편곡을 맡겼을 겁니다.
태극기 들때 진짜 얼굴에 소름돋았어요 존경합니다! 진짜 너무 잘부르세요 ㅜㅜ 다들 반주도 좋고 지휘도 좋고...❤️
옐르밍 北朝鮮ウンコジジィ＼(^o^)／
그 와중에 태극기가 감겨서 휘젓는 학생도 있네요
알고리즘에 이끌려왔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꼰대같이 들릴 지 몰라도, 특별히 꾸며 화장하지 않은 맨 얼굴들에 안경들과 말총머리, 단정하게 입은 교복들이 너무 예쁘네요.
아름다운 곡에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청춘이 입혀지니 그 어떤 아름다운 나라보다 감동적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케이팝을 세계를 석권하는 이유가 다 있네요. ㅋㅋ 이 정도가 교내 합창대회.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그리셨던 백범께서 이 모습을 보셔야 했습니다.
아름다운 나라 노래 들으려 검색했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정말~정~~~말 잘하시네요 ~ 머리가 쭈뼛 돋는 소름, 가슴을 울리는 감동과 절도있는 지휘자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마음을 만들어 주시고 우리나라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한번 더 듣고 갑니다. 아마도 또 들으러 올듯요^^)
태극기 순간 깜짝 놀랬어요♥
잘 보고 갑니다 .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국가관이 확실한 청년들이 되어 이 나라를 아름다운 밝은 빛으로 비추어 주길 바랍니다.
처음 솔로 할때 관객붐즐 다 웅성웅성ㅋㅋㅋ
이렇게 좋은 무대를 유투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듣고잘봤습니다
왜 눈물이 나죠 .. 모두가 함께라는 마음이 전달되어서 제가 경험하지 않은 일인데도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연습하고 웃고 재잘리거리고 했던 모습들이 마치 보이는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었습니다..
25년전 제가 재학당시에도 합창으로 전국대회 휩쓸고 왔던 합창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교복은 바뀌었지만 실력은 여전한 후배님들 너무 멋있네요 아..뭔가 울컥해요ㅠㅠ
진짜 편곡부터 지휘까지 일반 아이들이라면 믿을수 없다. 너무나 완벽하다
첫 솔로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학생들 덕분에 저의 마음이 치료 되는것 같습니다.
먼곳에 사는 50대 아저씨가....^^
이 학생들이 부르는 노래를 듣고 또 들어도 왜 자꾸 눈물이 날까...ㅠㅠ
이쁨
20년전 졸업한 선배입니다. 교복도 바뀌고 모습도 예전의 모습은 아니지만 숭신의 기상과 패기는 그대로네요.
20년전 우리도 항상 열정적이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들의 가르침은 지금도 숭신인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게 합니다.
후배님들 언제나 어디서나 꿈 꾸고 이루며 사세요. 숭신 사랑합니다.
이거 저희도 합창할려고하는 저희 음악쌤이 어렵다고우리 못올라간다고 계속 망한다고하는데 진짠가요...하실때 많이 힘들어요?ㅠ
이름 저희 학교에서도 저 곡 한반이 최우승 하긴 했는데 연습은 많이 고됫다고 합니다..
이름 안녕하세요 ㅎ ㅎ 저당시에 ㅣ학년에 제학중이였던 학생입니다 저노래를 연습하는걸봤는데 하루종일 음악실빌려서 연습하시더라구요
『SVT』사막여우이우지 재학입니당
혹시 악보있으시면 얻을 수 있나요 ㅠㅠ
@@afterbyafter 사서 쓰세요 얼마안함
이 노래만 들으면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냐..ㅠㅠㅠㅠ
지휘자 반주자도 훌륭하고 학생분들도 너무 잘부르고 솔로 파트때는 눈물이ㅠㅠ중간에 웅성웅성 잘한다고 하는 학생들도 너무 귀엽네요ㅎㅎㅎ
솔로.. 지휘자.. 피아노.. 합창..
무대를 뒤집어 노으셨따..
우연히 보게된 영상. 우리 딸 같은 또래들인네. 그리 기교있게 잘 부르는건 아닌데 왜 내 가슴이 울려서 눈시울이 붉어지는걸까? 앞으로의 이 아름다운 나라는 너희가 살아가고 이끌어갈 나라이다.
이 소녀들이 든 태극기는 너무 아름답네... 크 국뽕 차오른다
이 노래 들으면 벅차오르고 눈물남... 진짜 웬 주책이야.. 애들아 사랑해~~ 다들 행복하자!!!!
역시 여고생.. 세계관 최강자들이다..
숭신여고는 공부만 시켜서 그냥 공부에만 찌들어사는 사람들만 모인줄 알았지 이렇게 잘할줄 누가 알았겠냐구
와 보통 이런거 하면 다들 긴장하고 한글자씩 꾹 꾹 눌러 말하기 때문에 결국 뭉쳐진 소리는 좀 무겁고 부담스럽고 편하게 들리지 않을 수 있는데 진짜 편하고 부드럽게 간결하게 잘들린다
숭신여고 합창대회 수준 높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왜 이거 보고 눈물이 나냐 큰 애국심에 감동을 받은 건가? 뭐지 왜 눈물이 나지
해외 살고 있는 이제 막 갓 스무살 된 사람인데 이 노래 맨날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고 들어왔습니다 진짜 울컥하네요..... ㅜㅠㅜㅠ
우리나라 교육여건에서 보기 힘든 장관이네요.평생 가져가실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이노래 들으면 소름돋고 감동받는데 태극기 휘날리는거에서부터 대소름,,
그냥 여고 교내 대회 영상이 왜 95만뷰인가 했더니 전주조금 뒤에 나온 솔로 부분 듣고 개납득. 사람들이 웅성웅성할만. 2절은 시작부분부터 레전드.
아니,,ㅈㄴ감동스러워서 끝까지 봐버림...
댓글 다 지휘자 칭찬이네.. 그럴 만한게 지휘자가 제일 인상깊었음 깔끔하고 리더십 있게 딱딱
왜 4:36의 솔로는 아무도 칭찬 않하나요 ㅠㅠㅜ 이분도 잘하시는데!!
안
이거 보는데 왜 눈물이 멈추질 않죠...? 정말 이런영상 보고 운적이 없는데 왜 이건 눈물이ㅠㅠㅠㅠ
참.. 몇년전에 본건데도 가끔 생각나서 보러오는데 무대에 선 아이들은 얼마나 감명깊을까
와... 소름돋았습니다... 어떻게 고등학교학생들이 이런 퍼포먼스와 실력을 갖췄는지...
꾸밈없이 순수하고, 멋지고, 당찬 여학생들! 볼 때마다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이고, 힘이 나요~
최고다 진짜 ㅠㅠ 지휘자도 너무 똑부러져요 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네요
진심 학교 교육이 추억이
이런 것들도 있어야지요
감동 받았어요
와 예고인줄…
학생들 다같이 무대 준비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너무 잘하신다…
진짜 너무 좋을 때지.. 지금 이 순간을 잘 기억하고 담아두렴. 자그마한 순간순간조차도 얼마나 소중했는지 느낄 수 있을 거야
나도 학교 다닐때 저런 합창대회 했었습니다
연습할때 곡이 너무 짧다고 걱정 했는데
우리반이 대상탐
맨마지막에
2학년6반 !할때 다들 반신반의 하다가 뒤늦게 깨닫고 막 소리지르고 담임선생님 막 우셨음
공부하기에도 바쁠텐데 정말 잘했네요. 합창의 묘미를 보여준것 같네요. 잘들었습니다.~!
오~~~반갑고 기특하네요 숭신여중에 이어 숭신여고 졸업자 입니다 교복도 바뀌고 두발도 자율화되고 ..벌써 졸업한지가 28년 됫네요 ㅜㅜ 그립습니다 친구들이
와아 너무너무 잘하네요~
솔로도 멋지고 지휘자도 멋지고요
전체가 한 목소리로 뭉쳐지는 정말 멋진 무대입니다!!
반주만 들어도 감동!!!고생했을 학생들 생각하니 감동!! 가사들으니 감동!! 태극기 휘날리니 또 감동이네요 ㅠㅠ
저도 고등학생 때 합창부였는 데, 참 추억 돋네요.ㅎㅎ 청중들이 수근수근대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서 현장감있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태극기 나올 때 눈물났다 진짜 와...
내가 고1때인데 우리 반도 아름다운 나라 하려고 했었었는데 2학년 언니들이 안된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못해서 슬펐는데,,, 이렇게 너무 잘해버려서 다시는 슬프지 않았던기억..^^
감동을 두고두고 느끼려면 좀 아껴 들어야 되는데 며칠째 꼭 적어도 한번씩은 계속 듣게 되네요
일제시대때 만세운동을 봤으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고등악교에서 이렇게 합창을 시킨다는게 정말 멋지고 나중에 되돌아보면 정말 멋진 추억도 될것 같고 공부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도 너무 대단한것같다.
예술고등학교 아닌거같은데 완전 잘하시네요👍👍
숭신여고 저희반 선배님들 입니다!!!
저는 86년도에 숭신여중 1학년다니다가 시골로 전학갔었는데 .. 그당시 성남에서는 최고여학교로 알아주었지요..저역시 학교에 대한 프라이드도 강했고 그당시 합창부로 활동하고 대회나가면 항상 상을 탓어요..너무 감회가 새롭내요..지금은 비행기로 10시간 떨어진 타국에서 살지만..좋내요
지금은 외국에 계시나요?
성남의 명문여고답습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지휘자가 대단한게 지휘가 신경쓰는 부분 갑자기 잘함. 대부분 지휘자 반장인데 엄청난 실력임. 뜻밖의 능력을 고등학교 때 발견했네요
우연히 이노래듣다가 훌러흘러 여기에 들어왔네요 이런 보석같은 아이들이있나ㅠㅠ감동먹고갑니다
김해여고2학년때 교내합창지휘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남촌을 합창을 했고 그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학교 선생님들도 집으로 와주시고 아버지 상치르고 갔더니 친구들이 편지로 나의 맘을 위로해줬었다 난 혼자라 생각했지만 혼자가아니란거 알고 너무 감동받았었다 너무고맙다 친구들아
포퍼먼스나 파트 결정 하신 분 누구신 지 궁금할 정도로 탁월하다 와..학생 이걸 1년 이상 연습 하진 않았을 테고, 학생 신분이라는 기준에서 최고네여. 제 기준에선
숭신여고 2007년 졸업생이에요.합창대회 아직도 하는군요. 그당시 합창대회 때 불렀던 곡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이영희 선생님 보고싶어요♥
너무 아름답네요.. 나도 고등학교 시절 합창대회 할 때 이렇게 아름답고 빛이 났을까 싶어요.. 찬란한 고교시절 이런 추억을이 빛나길..
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 나냐 주책이야 ㅋㅋㅋ나도 여고 나왔는데 그당시는 합창대회를 즐기지 못하고 마냥 귀찮게만 생각했는데 후회되네 ㅜㅜ
피아노 소리 맞춰 고개 끄덕이는 친구들 너무 귀엽구ㅜ, 제가 표현력은 딸리지만 소름돋게 좋은 합창..
나중에 이분들이...정말 크고 나이가 드셨을때 다시한번 모이셔서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때 부르는 아름다운 나라는 또 어떤기분으로 들릴지 정말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