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 생각엔 회사로 돌아가신게 더 잘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36이시면 수능 최저 맞춰서 학교를 갔다고 해도 휴학 없이 풀로 졸업하면 40이 넘는 상황인데...그 시간 동안의 수입이 없는 상황이며, 집에서 전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면 모를까, 졸업 한다고 해도 약국 개원만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기에...뭐 이런것들까지 다 고민하고 결정하셨겠지만 ㅜㅜ 이직을 차라리 다시 도전하시는게 더 나을지도ㅜㅜ
아 입금완료님 잘 지내고 계셨나요 ,, 3년전에 마트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던 영상보고 이사람 생각의 결이 참 은은하게 웃긴사람이다 싶어서 즐겨봤었는데 오랜만에 영상보게됐네요 그동안 저도 학생신분을 벗어나 상경해서 취직하고 이젠 이직준비 실패도 하는 여느 어른이 되어버려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주변에 일어나는 상황들을 바라보는 교수님의 고찰들이 여전히 재밌네요 교수님 소소하게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oh.. 20대 후반에 새출발을 해야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이미 늦은거 아닌가 고민하고 있었는데 과감히 수능 도전하신거 보고 뭔가 나도 새로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여 (퇴사 안하신 상태에서 공부하신거라 좀 다를수는 있어도) 긍정력 조금 받고 갑니당.. . .
말투가 웃기고 이야기 해주시는거에 몰입이 확되네요 그림을 그린다거나 이렇게 타자 치면서 정리해주는 느낌으로 썰 푸는 쪽으로 유튜브 컨셉을 가져가면 진짜 인기 많아지실것 같아요!! 학창시절썰풀기 회사썰 짝사랑썰 등등.. 나이가 있으시니까 풀만한 썰들이 넘쳐날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대되고 궁금해요!!!!
국어는 선지를 볼 때 왜 이게 선지가 틀렸고 맞는 선지라 해도 다른 인강 쌤이든 다른 선생의 좋은 풀이법이 있으면 내 것과 분석해서 맞는 지 틀린 지 분석하기 문학은 EBS특강 이용해서 공부하고, 고전시가는 전문 해석하고 (연계가 제일 잘 됨) 비문학의 경우는 문제 선지에서 나오는 주제들을 지문에서 찾아보는 식으로 가기. (지문에다가 무슨 내용인지 표시하고 요약해서 정리하는 것은 좋음 -서론-본론-결론 이런 식으로) 문법(언어와 매체)의 경우는 일단 사례를 많이 모아서 문법노트를 만들고 익숙해졌다 싶으면 많이 풀기 (하루에 100문제 씩으로) -비문학의 경우는 각 내용별로 어디서 주제가 나오고 어디서 예시, 예외가 나오는 등 그런 것들이 많을 것임 (문법노트-오답노트)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었고, 이게 왜 틀렸는 지 분석하고, 내 풀이법에서 어폐가 있거나 비약이 있다 싶으면 거기 부분을 찾아보고 인강 선생 한 명 찾아서 그 사람의 풀이법 대로 체화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나에게 제일 잘 맞는 선생 고르기) 어떻게 해서 문제를 맞췄다 해도 흥분하지 말고 내 풀이법 점검하도록. 이것도 반드시 봐라 수학은 한 문제를 풀 때 풀이 하나 뿐 아니라 여러 개의 방법도 찾고 킬러 문제 비스무리한 문제라 해도 최소 30분 정도 고민해서 생각하기(안 되면 해설서 보시길) 이것 또한 내 풀이법이 어떤지 점검하고 확인해야 함-맞는 것이라 해도 봐야함 [모든 문제의 해결법들은 다 개념서부터 비롯되는 게 수학] 그러므로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한 번 백지에다가 증명 연습하는 거 추천함. 또한, 개념이 왜 이 문제에 쓰인 이유가 무엇일까, 왜 이런 개념이 써야 되는 것일까를 생각하며 보도록 하자. 즉, 백지 복습 ㄱㄱ, 오답노트 활용 개념을 공부하면서 옆에 있는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림 [쉬운 문제에서부터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이되, 기출은 매번 봐라] 영어는 이번에 영어로 적힌 내용이 괴랄하기 짝이 없을 만큼 어려워졌으니깐 자신의 언어로 이해하기 쉽게 보고 (아니 할머니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 영어 1등급 했던 놈인데 이번 영어 지문 보고 요지에서 틀렸다,물론 다른 문제도 틀림 ) 그리고 각 풀이법에 대해서도 내 생각이 어떤지 분석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함 이것은 국어 문제 오답 풀이, 체크 법과 똑같음 (오답노트 작성) 또한 사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사설은 국수영의 경우, 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과 사설은 완전히 다르므로, 푼다 해도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준비를 할 때, 시험에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나는 이렇게 적응한다, 이럴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한다 이런 식으로 전략을 짜서 공부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함. (이와 같은 식으로, 6평, 9평 시험 결과에 너무 주눅들지 않도록 하고, 왜 내가 이게 답으로 찍었을까, 왜 답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을 하면서 문제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기) 과탐의 경우도 개념을 진짜 완전히 외울 정도로 백지 노트 적는 것을 추천함. 각종 풀이법 분석하고 선지가 어떤지. 왜 틀린 지 분석해야 하고, 개념을 왜 썼는지 분석하는 거 또한 이 문제가 어떻게 변형이 될 지도 살펴보고, 수능특강 옆에 짤막하게 적혀 있는 내용들이 나중에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나올 수도 있는 역관광을 탈 수도 있으니 거기도 주시하면서 읽도록 하기. 여기는 그나마 사설을 푸는 것을 추천함.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도록 하는 문제면 더더욱 (물리- 이것은 수학+과탐의 방식을 뒤섞으면서 풀면 된다. -한 문제에 여러 개의 방식을 푸는 것. 여기도 개념이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라) 알고 보면 많이 풀기보다는 생각을 많이 필요한 시험이긴 한데 설혹 모의고사를 잘 봤다 한들 수능에서 망칠 수도 있으니 시험 전에 내 풀이법이 어떤 지 요약정리해서 써먹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각종 사설을 통해서 내가 배운 개념이 어떻게 쓰일 수 있고 어떻게 문제에서 나오는 지 활용해서 개념노트(아니면 책에다가 모조리 다 정리하든가),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을 추천함. 고시, 수능, 아니면 공기업 취업 준비 같은 빡센 시험은 합격하려면 보통 10~12시간은 공부하는 게 정석이다. 3개월 정도 공부하면 '내가 왜 이 짓거리를 하는 걸까?'라는 회의감 막 들고 내가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는 듯한 느낌이 안 들래야 안 들 수 없는데 그 때는 계획표를 보면서 내가 이 만큼 성장했구나, 아니면 성적 오른 걸 보면서 내가 이렇게 성공했구나를 보면서 쾌감을 느끼면 된다. 내가 틀린 개념, 오해했던 개념, 몰랐던 개념 뿐 아니라 배운 개념들은 모조리 다 한 페이지로 종이에다가 얄팍하게 정리하고 그걸 읽어보면서 스스로 강의 해보다가 (이게 효율성이 좋다) 점점 내용을 줄이면서 수능 날 직전에 이번에 시험을 어떻게 풀 것인지 계획을 짜고 한 페이지로 내가 아직도 틀리는 개념들, 아니면 내가 1년 or 그 이상 배운 것들을 모조리 한 페이지, 몇 페이지로 줄여서 그것만 가지고 수능 날에 도착하면 된다. 어느 시험이든 간에 기출은 30~40회독은 반드시 하라. 기출 문제를 풀고 맞췄다고 흥분하고 공부 안 하지 말고 거기 문제를 풀 때, 내가 어디서 잘못 되었나, 내 논리에 비약, 어폐가 있었나, 더 효율적인 방법은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도록 한다. -즉, 기출도 계속 보면서 더 좋은 해결책,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어떤 게 중요할까라는 걸 생각하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오답노트를 만들 때도 우연히도 맞췄다, 아리까리한데 맞췄다 문제도 반드시 봐야 하고 내가 심지어 맞춘 문제라 해도 더 좋은 해결책이 있을 수 있으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 직전에는 얼마든지 컨디션에 따라서 낭패를 볼 수도 있으므로 시험 가기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든가, 매주 1회는 모의고사를 쳐보는 것이 권장된다. 시험 계획) 12~3월: 기본 개념 숙지, 이해 3~6월: 기출 풀어보기+ 난이도를 점차 높여라 6~9월: 킬러 난이도 풀어보기 9~11월: 배웠던 것 정리+ 시험에서 실수 어떻게든 줄여보도록 하기 하루 시간 계획 8~12시) 국어 12~16시) 수학 16~20시) 영어 20~23시) 과탐 (하루에 한 과목씩만 하라. 번갈아서 하는 것 추천) -영어 실력 향상 목적 시 8~12시) 국어 12~18시) 수학 18~20시) 영어 20~23시) 과탐 영어 실력 유지 목적 시 문제를 풀 때도, 문학-비문학- 화작 이런식으로 몰아서 치는 식이 좋다.
이 영상을 조금 일찍 올렺 셨다면… 2003수능-좋은 기억. 서울대 문돌이 칭호 획득 2023수능-나쁜 기억. 이과 전향 시도 결과 34253 약대 실패 인간은 왜 이리 판에 박은 듯 같은 실수를 (다른 놈들이)반복하는 걸까요? 재미있게 (내 얘기잖아 존똑…) 잘봤습니다.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img/n.gif)
21년 11월에 본 수능을 22년 라이브 방송에서 이야기한 것을 23년에 편집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아픔은 이제 잊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 하트는 없지만 좋아요는 꼭 한개이상 찍혀있습니다 선생님만의 소통방식이라는걸 저는 잘 알고있습니다 30대 수능의 아픔은 잊으셔서 다행입니다만 결혼이야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시발 시발! 해피시발뉴이어~
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은 아픔이지만 저희는 너무 재밌습니다..죄송합니다..
아픔을 잊지마세요 다시 도전하세요 교수님
목소리 너무좋으신데 왜 영상에서 안쓰시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는데도 새로운 직업을 찾게 만드는 곳이 한국이란 사회인가 ㅠㅠㅠㅠ ㅋㅋㅋㅋ 저도 이나이에 4차전직 시도함미다
4차전직이라니 게임같아서 웃프네용 ㅋㅋㅋㅠ
근데 또 새로운 직업을 찾게 만든 용기도 서울대 경제학과를 가봤던 경험에서 생길 것 같아요 ㅋㅋㅋ
원래 전문직 말고는 하던거 계속하는 사람 드물어욬ㅋㅋ
서울대 경제면 천재임…;;
머하실거에요.
챗창에 그냥 프듀 나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보면 '사실 수능이 제일 쉬운 관문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그 생각을 싹 씻어주는 명쾌한 영상이네요 ^^... 감히 얼씬도 말아야겠어요~! 웃겨 죽겠어...
캬캬 언론의 '학력 저하'같은 선동에 넘어가지 마시길
쉬운 관문 ㅇㅈㄹ
나형 3등급이하 허수다에 손가락건다ㅋㅋ
@@backtothebasic2024나형 3등급 이하는 사람이 아닌데
수능이 쉬운거였으면
개나소나 ㅈ소 때려치고
수능쳐서 좋은대학가고
대기업갔겠지 ㅋㅋㅋ
@@user-sz6ie1kv6x ? 고대 법대 출신 50대분이 2수만에 한의대가셔서 과탑하고 계시는데
근데 거의 20년을 쉬다가 4달 공부하고 저렇게 본거면 ㄹㅇ 서울대 괜히 간것이 아님...
현역들도 저렇게 못 보는 애들 많은데
진심 재수를 강추하는 바입니다
약 17분 영상에서 스킵 할 내용이 없네요 모든 내용이 다 레전드 특히 중간 광고 감탄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
내가 아는 서른 여섯중에 제일 웃긴 사람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에 지루함이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목부터 웃겨서 봤는데 내용은 더 웃겨요ㅋㅋㅋㅋㅋㅠㅜ 터덜터덜 회사 복귀 엔딩이 맘 아프네여
아니 말도 이렇게 재밌게 잘하는데;; 누이좋고 매부좋게 유투브 해주시라고요…ㅠㅠ 침착맨+안될과학 섞인 느낌 살살 나서 좋은데.
삼십하고도 육 세... 삼육대 가기 딱 좋은 나이...
아진짜웃기다
ㅋㅋㅋㅋㅋ
🤣🤣🤣
육십하고도 삼세에 수능 볼까 생각중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거를타선 없이 웃겨요 ㅠㅠㅠㅠㅜ 슬픈데 웃겨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infp라 사고의 흐름이 비슷해서 더 웃으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인프피라 보면서 느낌왔는데 역시나 인프피시군요 ㅋㅋㅋ 인프피적 사고가 지천에 깔려있음
무슨 수능본 썰을 이리 흥미진진하게 풀지
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 진짜 좋은데 잔잔하게 웃긴데 똑똑하고 너무 좋음ㅠㅠㅠㅠ
ㅋㅋㅋ아니 근데 회사다니면서 공부하기 진짜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각잡고 공부하셨으면 훨씬 잘 보셨을 듯..ㅋㅋㅋ 암튼 넘 재밌어요ㅠ강의 최고..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색을 꼼꼼하게 하고 갔다는데서 부터 계속 미친자같아 ㅋㅋㅋㅋㅋㅋㅋ넘웃ㅋㅋㅋㅋ꼼꼼하게 똘끼가 있어 멋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어지는 오디오 퀄리티에도 이상하게 빠져드는 그의 이야기...
퇴사 안 하시고 직장 다니시면서 수능 준비한거 아녜요?? 역시 설대 출신은 다르네요..ㄷㄷ
늘어나는 조회수를 보면서 드는 생각 수능은 역시 좋은 컨텐츠가 맞는것같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도 약대를 가야하는 현실....
국어 잘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은,, 걍 말하는데 재능이 있으신가^^^개존잼
같은 36세 INFP 회사가 싫어 창업준비합니다 😂😂😂😂 화이팅이십니다!!
진짜 개웃김 ㅠㅠ 컴 앞에 가둬놓고 썰만 풀게 하고싶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거같음.. 말을 이렇게 하는것도 재능이야재능
어떻게 자신의 모든걸 이렇게 일목요연하고 개꿀잼으로 말할 수 있지?
그야말로 입시실록..
공감지점 획득 왤케 웃김ㅌㅋㅋㅋㅋㅋ
말 진짜 재밌게 잘하심
평가원이 초심을 잃었다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심금을 울리는 강의네요ㅜㅜㅜ
이 정도 화법, 목소리, 유투브 편집 실력을 갖고 계신 분도 회사가 싫어 비슷한 나이에 진로 고민을 한다는거에 위로와 공감을 얻습니다. 다른 영상 보면서 오늘은 푹 쉬고 힘내서 계속 이직준비 하겠습니다!!
6:53
몇살때 말씀하고 계신거에요?
작년이래요
이게 ㅈㄴ웃기네 ㅋㅋ
30대에 재수 결심하고 수능까지 보고 온 INFP..? 교수님은 이미 성공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진짜... 무료한 평일 오전 최고의 선택입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제 생각엔 회사로 돌아가신게 더 잘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36이시면 수능 최저 맞춰서 학교를 갔다고 해도 휴학 없이 풀로 졸업하면 40이 넘는 상황인데...그 시간 동안의 수입이 없는 상황이며, 집에서 전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면 모를까, 졸업 한다고 해도 약국 개원만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기에...뭐 이런것들까지 다 고민하고 결정하셨겠지만 ㅜㅜ 이직을 차라리 다시 도전하시는게 더 나을지도ㅜㅜ
지금 회사 일에 점점 회의감을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네요 에휴........
역시 배움엔 끝이 없네요..! 오늘도 교수님께 좋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아 입금완료님 잘 지내고 계셨나요 ,,
3년전에 마트가 무리한 요구를 한다던 영상보고 이사람 생각의 결이 참 은은하게 웃긴사람이다 싶어서 즐겨봤었는데 오랜만에 영상보게됐네요
그동안 저도 학생신분을 벗어나 상경해서 취직하고 이젠 이직준비 실패도 하는 여느 어른이 되어버려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주변에 일어나는 상황들을 바라보는 교수님의 고찰들이 여전히 재밌네요
교수님 소소하게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아 진짜 최근 3개월 내 본 모든 영상 중 제일 웃겼어요… 말로만 이렇게 웃기다니 진짜…
수능 다시 볼까 고민 중이었는데 역시 아니네요 ^^... 즐겁게 봤습니다 교수님...
진짜..서울대 출신분도 이럴정도면 ㅜㅜ
수능 본 썰도 흥미로운데 ㅋㅋㅋㅋㅋ 마지막 mbti infp구요에서 속절없이 터졌다...ㅋㅋㅋㅋㅋㅋ
아 라이브 못본게 한스럽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프로포즈 썰도 기다립니디
진짜 개웃기고 너무 슬프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대학교 다니면서 수능을 쫌쫌따리 봐서 정말 공감됐읍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오고도 35이 넘어 수능을 다시 봐야하는 국가를 '헬조선'이라고 칭하는 것 이 얼마나 타당한가
7:25 한국어로 쓴 책을 일본어로 중간광고하기
16:01 한국어로 쓴 책을 독일어로 중간광고하기
혹시 고정댓글로 '2021년에 본 수능을 2022년에 실시간 방송으로 얘기한 걸 2023년에 편집했다'라고 써두는 거 어떨까요? (문구는 교수님 스타일로 바꾸셔도 이런 내용 들어가도록요)
저도 처음 봤을 땐 약간 헷갈렸어서요.
넵
아 라이브때도 개웃겼는데 다시 봐도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조곤조곤 말도안되는 얘기 넘 당연하게 하시는거 넘 웃김
이직하려고 수능을 보는것자체가 너무 비효율적이지않나 싶어서 의아했는데 이게 핵심인거같음 1:29 남들은 쳐다보고싶지도않은 기억이라 아예배제되는데 반해 이분은 그나마 할만했던 좋은 기억이어서 걍 다시 시험해보고싶었던듯ㅋㅋㅋ
ㄹㅇㅋㅋ 수능에서 털린 나도 나이 들고 별별 일 겪고 나니까 수능을 다시 볼까 싶었는데 자신감 쩔 만한 서울대 경제학과는 오죽했을까
아니 이 분 블로그 포스팅으로 유명해지신 분 아닌가... 이름 익숙해서 쳐봤더니 진짜네요ㅋㅋㅋㅋㅋㅋ 구독부터 누르고 갑니다
이거 제발 제발 풀영상 라이브 풀어주세요 우울증이라 약먹으면서 치료중인데 앞으로 나올 어떤 약보다 더 강한 치료 효과가 있어요 제발요
실시간 탭 들어가셔서 '입금완료, 이대로 괜찮은가' 보세요. 그 영상의 앞부분 편집한 게 이 영상이에요
아니 스랖 수특펴라 보고 진짜 핀 사람중에 입금완료님이 있을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능력은 진짜 대단하신가바여 문과과목은 전부 최상위권이신걸 보면!
ㅋㅋㅋㅋㅋ아 교수님 이때 라이브 놓쳣던거같은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기절하게 웃긴다ㅠㅠㅠㅠ 회사가 싫으면 뭐라도 하는군요 비록 결과가 좋진 않았지만,,,,,, 교수님 입담 너무좋아요 말많이 해주세요 진짜 즐겁다ㅋ ㅋ ㅋ ㅋㅋㅋ
세상 똑똑한 교수님도 인생에 혼란이 올때가 있네요
우리 열심히 살아가요
입시완료에서 기절하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수능을 준비해보려는 06기수능자 입미다. 좋은 깨달음 획득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화이띵 입니다:)
스울대는 아니고 고 쪼끔 밑에 학교 나온 비루한 직장인인데 약대 정시에 솔직히 좀 혹했다가 이 영상으로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ㅋㅋㅋ ㅠㅠ
진짜 sky분들도 의치한약수 입시 이렇게 힘들어하는거보고 저는 진작 접었네요..ㅋㅋㅋ편입이 더 나을지도..
한 번뿐인 인생 스껄하다.. 멋있다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작년에 약대 준비하다 포기하게 된 동기……입니다….ㅋㅋㅋㅋ큐ㅠ
수능완료님 너무 급 호감되었어요 ㅋㅋㅋ 원래도 좋아했지만
아너무웃겨요 ㅜㅜ 맨날 이런썰 풀어줬으묜 .
22수능 어려웠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 국어 역대급에 탐구도 개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하루에 몇번씩 급발진하는 직장인으로서 공감도 되고 너무너무 힘이 됩니다
나두 회사 다니기 싫습니다.. 모든 직장인들의 모든 딜레마일듯.. 하..
아진짜 웃겨…….. 인생은 문과완료처럼
직장인 5년차 수능보려고 문제집사서 어제 왔는데 오늘 이게 나한테 왜 뜨는거조 복선인가요
중간 중간 나오는 외국어 영상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윳김
신비주의인줄 알았던 분인데 이런 얘기 들으니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도 작년에 제과제빵 일 하다가 일 다니기 너무 싫은데 공연보는 취미가 있어가지고 어? 공연? 하고 냅다 수시기간에 예대 실기봤는데...뭔가 공감되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까지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ㅠㅠㅠㅜ
아 근데 나 지금 웃을 때 아니지.......? 수능 D-88인 고삼인데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
의대증원에 직장인들이 유입된다해도 의대입시에 기존 수능러에게 도움만 돠는 이유를 매우매우 잘설명해주는 영상
존잼인데 왜 로직에 이제야 떴지. 한번 더 가보시죠!
(대학 - 공기업 - 스타트업 - 대기업 - 전직 시도 중에 본 1인)
가슴아픈이야기를 이렇게재밌게푸시다니
oh.. 20대 후반에 새출발을 해야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이미 늦은거 아닌가 고민하고 있었는데 과감히 수능 도전하신거 보고 뭔가 나도 새로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여 (퇴사 안하신 상태에서 공부하신거라 좀 다를수는 있어도) 긍정력 조금 받고 갑니당.. . .
20후반이면 맘놓구 해두댐 하루라도 빨리 ㄱㄱ
말투가 웃기고 이야기 해주시는거에 몰입이 확되네요 그림을 그린다거나 이렇게 타자 치면서 정리해주는 느낌으로 썰 푸는 쪽으로 유튜브 컨셉을 가져가면 진짜 인기 많아지실것 같아요!! 학창시절썰풀기 회사썰 짝사랑썰 등등.. 나이가 있으시니까 풀만한 썰들이 넘쳐날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대되고 궁금해요!!!!
전기기사에 토익에 토스에 대학교졸업에 졸라 힘들게 입사하고 개힘들어서 멘탈와르르돼서 내가 이정도까지 공부햇는데 수능 개껌일거같은데? 하고 수능을 다시볼까 생각햇는데 열심히 고이접어 넣겠습니다
뭔데 이렇게 웃긴거죠ㅋㅋㅋㅋㅋ저도 수능에 우호적기억이 있어서 약간 고민했는데 그냥 살게여ㅋㅋㅋㅋㅋㅋㅋ😂😂
염색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한시간 넘는 풀영상을 다보게만들었던 레전드썰을 편집하셨네 또 재밌게 보겠습니다..프로포즈랑 혼수썰도 편집해주세요 ㅋㅋ이것도 분명 알고리즘 탈 듯
와 진짜 인생은 알 수 없구나…
그동안 뭐하시고지내나 했더니 이랬군요....ㅋㅋㅋㅋㅋ봉투 찢어졌을때 액땜이라고 하는게 파워 긍정왕이시네요ㅋㅋㅋㅋㅋㅠㅠ 수능 어렵쥬....
대한민국에서 감히 '학벌'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갖는다는
설경제 출신이...
아 진짜 개긍정적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강한 인프피신가봐요ㅋㅋㅋㅋㅋㅋ귀엽
썰풀어주시는거준내재밌네요
국어는 선지를 볼 때 왜 이게 선지가 틀렸고
맞는 선지라 해도 다른 인강 쌤이든 다른 선생의 좋은 풀이법이 있으면 내 것과 분석해서 맞는 지 틀린 지 분석하기
문학은 EBS특강 이용해서 공부하고, 고전시가는 전문 해석하고 (연계가 제일 잘 됨)
비문학의 경우는 문제 선지에서 나오는 주제들을 지문에서 찾아보는 식으로 가기.
(지문에다가 무슨 내용인지 표시하고 요약해서 정리하는 것은 좋음 -서론-본론-결론 이런 식으로)
문법(언어와 매체)의 경우는 일단 사례를 많이 모아서 문법노트를 만들고 익숙해졌다 싶으면 많이 풀기 (하루에 100문제 씩으로)
-비문학의 경우는 각 내용별로 어디서 주제가 나오고 어디서 예시, 예외가 나오는 등 그런 것들이 많을 것임
(문법노트-오답노트)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었고, 이게 왜 틀렸는 지 분석하고, 내 풀이법에서 어폐가 있거나 비약이 있다 싶으면 거기 부분을 찾아보고
인강 선생 한 명 찾아서 그 사람의 풀이법 대로 체화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나에게 제일 잘 맞는 선생 고르기)
어떻게 해서 문제를 맞췄다 해도 흥분하지 말고 내 풀이법 점검하도록. 이것도 반드시 봐라
수학은 한 문제를 풀 때 풀이 하나 뿐 아니라 여러 개의 방법도 찾고
킬러 문제 비스무리한 문제라 해도 최소 30분 정도 고민해서 생각하기(안 되면 해설서 보시길)
이것 또한 내 풀이법이 어떤지 점검하고 확인해야 함-맞는 것이라 해도 봐야함
[모든 문제의 해결법들은 다 개념서부터 비롯되는 게 수학]
그러므로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한 번 백지에다가 증명 연습하는 거 추천함.
또한, 개념이 왜 이 문제에 쓰인 이유가 무엇일까, 왜 이런 개념이 써야 되는 것일까를 생각하며 보도록 하자.
즉, 백지 복습 ㄱㄱ, 오답노트 활용
개념을 공부하면서 옆에 있는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림
[쉬운 문제에서부터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이되, 기출은 매번 봐라]
영어는 이번에 영어로 적힌 내용이 괴랄하기 짝이 없을 만큼 어려워졌으니깐 자신의 언어로 이해하기 쉽게 보고
(아니 할머니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 영어 1등급 했던 놈인데 이번 영어 지문 보고 요지에서 틀렸다,물론 다른 문제도 틀림 )
그리고 각 풀이법에 대해서도 내 생각이 어떤지 분석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함
이것은 국어 문제 오답 풀이, 체크 법과 똑같음 (오답노트 작성)
또한 사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사설은 국수영의 경우, 평가원이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과 사설은 완전히 다르므로,
푼다 해도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준비를 할 때, 시험에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나는 이렇게 적응한다,
이럴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한다 이런 식으로 전략을 짜서 공부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함.
(이와 같은 식으로, 6평, 9평 시험 결과에 너무 주눅들지 않도록 하고,
왜 내가 이게 답으로 찍었을까, 왜 답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을 하면서 문제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기)
과탐의 경우도 개념을 진짜 완전히 외울 정도로 백지 노트 적는 것을 추천함.
각종 풀이법 분석하고 선지가 어떤지. 왜 틀린 지 분석해야 하고, 개념을 왜 썼는지 분석하는 거
또한 이 문제가 어떻게 변형이 될 지도 살펴보고, 수능특강 옆에 짤막하게 적혀 있는 내용들이 나중에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나올 수도 있는 역관광을 탈 수도 있으니 거기도 주시하면서 읽도록 하기.
여기는 그나마 사설을 푸는 것을 추천함.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도록 하는 문제면 더더욱
(물리- 이것은 수학+과탐의 방식을 뒤섞으면서 풀면 된다. -한 문제에 여러 개의 방식을 푸는 것. 여기도 개념이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라)
알고 보면 많이 풀기보다는 생각을 많이 필요한 시험이긴 한데
설혹 모의고사를 잘 봤다 한들 수능에서 망칠 수도 있으니 시험 전에 내 풀이법이 어떤 지 요약정리해서 써먹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각종 사설을 통해서 내가 배운 개념이 어떻게 쓰일 수 있고 어떻게 문제에서 나오는 지 활용해서
개념노트(아니면 책에다가 모조리 다 정리하든가),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을 추천함.
고시, 수능, 아니면 공기업 취업 준비 같은 빡센 시험은 합격하려면
보통 10~12시간은 공부하는 게 정석이다.
3개월 정도 공부하면 '내가 왜 이 짓거리를 하는 걸까?'라는 회의감 막 들고
내가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는 듯한 느낌이 안 들래야 안 들 수 없는데
그 때는 계획표를 보면서 내가 이 만큼 성장했구나, 아니면 성적 오른 걸 보면서 내가 이렇게 성공했구나를 보면서
쾌감을 느끼면 된다.
내가 틀린 개념, 오해했던 개념, 몰랐던 개념 뿐 아니라 배운 개념들은
모조리 다 한 페이지로 종이에다가 얄팍하게 정리하고
그걸 읽어보면서 스스로 강의 해보다가 (이게 효율성이 좋다)
점점 내용을 줄이면서 수능 날 직전에
이번에 시험을 어떻게 풀 것인지 계획을 짜고 한 페이지로 내가 아직도 틀리는 개념들, 아니면
내가 1년 or 그 이상 배운 것들을 모조리 한 페이지, 몇 페이지로 줄여서 그것만 가지고 수능 날에 도착하면 된다.
어느 시험이든 간에 기출은 30~40회독은 반드시 하라.
기출 문제를 풀고 맞췄다고 흥분하고 공부 안 하지 말고
거기 문제를 풀 때, 내가 어디서 잘못 되었나, 내 논리에 비약, 어폐가 있었나,
더 효율적인 방법은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도록 한다.
-즉, 기출도 계속 보면서 더 좋은 해결책,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어떤 게 중요할까라는 걸 생각하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오답노트를 만들 때도 우연히도 맞췄다, 아리까리한데 맞췄다 문제도 반드시 봐야 하고
내가 심지어 맞춘 문제라 해도 더 좋은 해결책이 있을 수 있으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 직전에는 얼마든지 컨디션에 따라서 낭패를 볼 수도 있으므로
시험 가기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든가, 매주 1회는 모의고사를 쳐보는 것이 권장된다.
시험 계획)
12~3월: 기본 개념 숙지, 이해
3~6월: 기출 풀어보기+ 난이도를 점차 높여라
6~9월: 킬러 난이도 풀어보기
9~11월: 배웠던 것 정리+ 시험에서 실수 어떻게든 줄여보도록 하기
하루 시간 계획
8~12시) 국어
12~16시) 수학
16~20시) 영어
20~23시) 과탐 (하루에 한 과목씩만 하라. 번갈아서 하는 것 추천)
-영어 실력 향상 목적 시
8~12시) 국어
12~18시) 수학
18~20시) 영어
20~23시) 과탐
영어 실력 유지 목적 시
문제를 풀 때도, 문학-비문학- 화작 이런식으로
몰아서 치는 식이 좋다.
어휴 ㅈㄴ 기네
ㅋㅋㅋ무슨 수능에 백지 복습이야ㅋㅋ
교수님은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편집하시네요!
입금완료님의 고학벌 고학력에 비해 헛발질한 에피소드 올리면 조화수 폭발될듯
약대 입학 목표시면, 올해부터 약대 일반 편입이 있을거 같은데 이쪽으로 대비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용
머리도 좋은데 말도 웃기게잘함 .. 진짜 뭐지
말을 너무 재밌게 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고3인데 진쯔 가읏기다,, 근데 어쨋든 설대 츨신이라는거잔아 주인장,,,하 시발
중간중간 너무 웃긴 표현이 많아서 어려운 도전이셨지만 유쾌하게 들었습니다
10.14 후퇴? 랑 수험생들의 평정심 ㅋㅋㅋ 넘 웃겨요
저도 수능준비중이에요ㅠㅠ 6모가 코앞.. 😭
근데 말 넘 재밌게 하시네
제목보고 엥 누가 내 얘기 써놨지 하고 들어왔다가 홀린듯이 영상 정주행 했어요😮😮
훔치고싶은 입담을 갖고 계시네요 ! 부럽습니다,,!
교수님 저도 회사 때려치고 수능 본 16 후배임다... 이제 와서 고백하건대 전 수학 6등급 받앗오요..😂😂
ㅋㅋㅋㅋㅋ 저두 회사 그만두고 27살에 수능 다시쳐서 대학교 들어왔어요! 너무 늦은거 아닌가ㅠ 싶었는데 이 영상 보고 힘 얻고 갑니다
보통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역쉬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수능썰을 이렇게 재밌게 풀다니ㅋㅋㅋ
기다렸어요 입금완료ㅠㅠ!! 아묻따 좋아요 누름
22수능 현역으로 봤는데... “정립-반정립-종합”에서 일단 멘탈 80%는 털렸죠... 인생 첫 수능의 제대로 된 첫 문장이 7글자로 끝이라 몇번을 읽었던지... 결국 재수하긴 했습니다만 정말 22수능은 악몽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
23수능 잘 풀리셨나요? ㅠㅠ
@@Kswon23 국어는 쉬웠던 것 같아요... 1등급 받았고 한양대 갑니다!!
국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imwho_im GOAT
봉투 찢어진 게 '액땜'이 아니라 '복선'이었닼ㅋㅋㅋㅋㅋㅋ 크핫 웃프네여 ;_;
이 영상을 조금 일찍 올렺 셨다면…
2003수능-좋은 기억. 서울대 문돌이 칭호 획득
2023수능-나쁜 기억. 이과 전향 시도
결과 34253 약대 실패
인간은 왜 이리 판에 박은 듯 같은 실수를 (다른 놈들이)반복하는 걸까요?
재미있게 (내 얘기잖아 존똑…) 잘봤습니다.
여기가 샤붕이 놀이터 영상입니까..?
학생때부터 보던게 결국 저도 취업을 해서 회사다니기 싫다 하고 있네요...
대단하다 ㅋㅋㅋㅋㅋ수능을 다시하려는...역시 설대생운 수능이 좋은기억ㅋㅋㅋㅋㅋㅋㅋㅋ
4:51 웃음소리 개귀여워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