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스테리] 속임수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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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0. 09. 2024
  •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데뷔 20주년 기념작
    "속임수의 섬" 구매 링크
    aladin.kr/p/yQG5B
    재밌는 추리를 해주시는 구독자 10분께 "속임수의 섬"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협소주택 짓는 영상으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건축물 한스푼 넣은 이야기 삼매경
    안협소
    채널에 가입하여 영상 제작에 힘을 보태주세요
    / @안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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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광고문의 / dooddoong@gmail.com
    #속임수의 섬

Komentáře • 340

  • @تقريبا-ط5ز
    @تقريبا-ط5ز Před 6 měsíci +207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흥행 이후로 한동안 추리소설이든 영화든 대부분 섬이 주 무대였죠ㅋㅋ 요즘은 이런 장르 찾기힘들어

    • @bel-mond
      @bel-mond Před 6 měsíci +2

      일존쪽을 찾으시면 매년 많이 나와요.

    • @user-qz7zj6ut2s
      @user-qz7zj6ut2s Před 3 měsíci

      조르주 심농!

  • @iamright_youwrong
    @iamright_youwrong Před 6 měsíci +87

    '비탈섬' 그리고 '나선형 계단', 'ㄷ자형 평면도'에 큰 힌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급격하게 비탈진 곳에 건물을 교묘하게 기울여서 지어서, 나선형 계단 또한 교묘하게 기울여서 오르내릴 수 있게 만든 다음
    ㄷ자형 가옥의 '팔' 부분의 높이를 다르게 하는데, 비탈이 낮은 지대 쪽에 지어진 '팔'건물(미사키가 서있던 건물)을 높게 지은 후 반대편 창밖을 바라보면 산 비탈(의 초가집)이 보이게 하는거지요.
    그리고 미사키가 서있던 건물에서 초가집보다 더 먼 곳의 비탈에 피를 흘리는 남자가 서있으면 마치 초가집 위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겠네요!
    아 책에서는 어떤 트릭을 소개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

    • @moonie2154
      @moonie2154 Před 6 měsíci +3

      와 저도 이거 같아여

  • @Jun_DaWondaBoi
    @Jun_DaWondaBoi Před 6 měsíci +177

    이번에도 만악의 근원인 아케미쨩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리해봅니다

  • @JOKER-hk8xn
    @JOKER-hk8xn Před 6 měsíci +114

    오랜만에 안협소 근본 비지엠 나와서 좋네요
    자주 넣어주세요!

  • @kokerang
    @kokerang Před 6 měsíci +83

    나선형 계단이 트릭이네요. 추리 만화에서 나왔던 트릭인데...
    나선계단은 방향 감각을 잃게 하고 층수를 잘 알지 못하게 만드는데
    숨겨진 다른 층이 있었을 것 같네요.

    • @c.elegans3012
      @c.elegans3012 Před 5 měsíci +5

      모순나선

    • @15fdasfear
      @15fdasfear Před měsícem +1

      소년탐정 김전일 장미관련 에피소드였던 것 같네요 ㅋㅋ

  • @kr_raul
    @kr_raul Před 6 měsíci +3

    제 생각에는 첫번째 살인은 화강장의 구조를 이용해서 거울 반사를 통해 오두막이 보이게 하고, 도깨비로 보이는 피투성이의 희생자는 누군가의 방 내부에서 해친게 아닌가 싶네요. 소리 지른 여학생 딸은 그걸 보고 도깨비가 마치 오두막 위에 있다고 착각을 했는 것이고요. 좀 더 증거자료나 취조가 필요하겠지만 구조상 반대편 창문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반대편 방에 문을 열어서 거울로 반사를 시켜 화강장 최상층인 서재 쪽이 보이게 하고, 서재쪽에 유리 케이스가 사실 거울이나 거울의 역할을 하는 식으로 한다면 구조상 모든게 오픈이 되어서 오두막이 보이게 되고 그 거울 근처에서 해친다면 오두막은 빛반사로 보이게 되고, 희생자는 마치 오두막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 싶네요. 이 경우 유력한 용의자는 게이스케가 될 거 같고, 살인장소는 게이스케와 고바야카/다카오 방 사이에 있는 방 중에 1개의 빈 방에서 살인 했을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옛날 김전일 보는 거 같아 재밌네요 ㅎㅎ

  • @ddagus
    @ddagus Před 6 měsíci +4

    김전일에서 본 거울트릭 살인이 생각나네요! 공중에 붕뜬 빨간도깨비!! ㄷ구조를 이용한 거울트릭이 아닐까요? 죽은 장소는 다르지만 유일한 목격자의 진술을 통해 풀어가는..협소쿤의 설명은 충분히 흥미가 돋네요! 과연 누가 범인일지!!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맞추고싶네요!!

    • @15fdasfear
      @15fdasfear Před měsícem

      김전일 장미십자관 트릭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 @choi_su
    @choi_su Před 6 měsíci +10

    재밌게 읽으셨다면 이것도 추천드려요
    송시우 작가의 대나무가 우는 섬
    비슷한 느낌인데 한국적 느낌도 강해 재밌으실거에요

  • @min.dorong
    @min.dorong Před 6 měsíci +6

    번개가 치면서 건물 뒤편에 있던 오두막이 복도 유리창에 비춰진걸 본게 아닐까요?? 범인은 왜인지 주치의 일거 같아요 만찬 자리에서 유코가 나가는데 주치의가 따라 나가는게 좀 이상하네요 사실 둘이 연인 사이이고 막내딸이 가즈야를 못마땅해함+주치의가 상속 받은 돈이 비교적 적음=둘이 저지른 계획 범죄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섬의 정상에서 밀어 버린거 같은데... 결말이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 @user-tw5ff2dl6f
    @user-tw5ff2dl6f Před 6 měsíci +1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솔직히 제 머리로는 추리가 어렵지만 나름 열심히 굴려보았습니다. 제가 영상으로 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즈야의 사인입니다. 뼈가 으스러지고 피투성이라는 걸 미루어 볼 때, 이런 형태가 되려면 어딘가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능성은 3가지. 첫째는 비탈길 언덕에서 굴러떨어지는 것. 둘째는 나선형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것. 마지막 셋째는 열기구나 헬기 등의 탈것을 타고 떨어지는 것. 개인적으로 술을 먹고 돔으로 갔다가 누군가 밀어 나선계단에서 떨어진 것은 아닐지... 어쩌면 지하에서 그 오두막까지 이어진 통로가 있어서 그곳까지 옮긴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야카가 본 오두막이나 빨간도깨비(아마 시체로 추정)가 둥둥 떠있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 @segisin4268
    @segisin4268 Před 6 měsíci +4

    십각관의 살인과 뭔가 유사한 느낌이네요. 이 건물의 가장 이상한 부분인 나선형 계단이 뭔가 힌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컨대 시중의 회전하면 올라오는 색연필처럼 나선형 계단이 회전하면 건물이 내려가고 올라가게 되면서 원래같으면 보이지 않는 각도의 오두막이 보인다거나, 계단이 회전하며 숨겨진 방이 나타나는등의 트릭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구조라면 전망실 역시 원형이니까 전망실 역시 회전하면서 다른 광경이 보일수도 있겠네요.

  • @realshabushabu
    @realshabushabu Před 6 měsíci +6

    일본 추리 소설에서 전통적으로 보였었던 외딴 섬(혹은 출입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린 산 속), 그리고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 배경인 추리소설이군요.
    여기에 분명히 이 장소에, 혹은 이렇게 모인 사람들이 얽히고설킨 과거의 사건이 존재할 거고요.
    워낙 고전의 형태라서 요새는 이 방식을 차용한 소설을 잘 못 봤던 것 같은데 예전에 즐겨 읽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흔히 이런 류의 소설은 범인이 단수가 아니라 복수인 경우가 많으니...
    자신의 죽음과 유언장을 빌미로 이 사람들을 섬에 불러 모은 사장이 일단 범인 중에 하나일 것 같고요.
    그의 유지를 받들어 실제로 살인을 실행해나가는 조력자, 내지는 실제 실행자가 있을 듯합니다. 그런 사람도 둘 이상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 작품의 원제를 찾아보니 ‘仕掛島’(사괘도)라고 하네요. 뜻을 검색해 보니까 仕掛’가 특수하게 고안된 장치라는 뜻을 갖고 있군요.
    아무래도 이 저택의 특이한 생김새, 혹은 섬 자체의 신기하게 생긴 그런 부분들을 이용해서 살인이 이루어지겠구나, 싶기는 한데,
    협소님께서 영상으로 풀어주신 부분만 가지고는 무슨 트릭인지까지는 도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책 보내주시면 잘 읽고, 마저 추리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 @user-wg6bu3mc3o
    @user-wg6bu3mc3o Před 6 měsíci +3

    쓰루오카 카즈야의 방 배치가 너무 미심쩍네요. 아무리 사이가 안좋은 관계라 해도 처음 방문한 스님, 변호사, 주치의는 1층에 배치하고 쓰루오카 카즈야를 지하에 배치한 게 의도된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남자 쪽 홀에 방이 만석인 것도 아니구요.
    방 배치를 했다 하면 집사 부부인 고이케 부부나 가나에 부인이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가나에 부인은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기에 고이케 집사 부부가 방 배치를 했다 가정하면, 부부 방에서 쓰루오카의 방까지 가면서 지나가는 방이 없기에 방으로 갔다는 목격 증언을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는 두명이니까 한명이 전망대로 데려가고, 나머지 한명이 원래부터 방에 있지 않았던 척 정리를 했을 가능성도 있을 거 같네요
    전망대에서 쓰루오카를 처리 후 헬기 착륙장을 통해 시체를 옮기기엔 복도에서 모두에게 보일 우려가 있어 전망대 창문으로 나와 별장 지붕을 통해 이동했을 거라 봅니다. 여자애가 본 것도 창문에 반사된 쓰루오카의 시체와 그 너머 오두막이겠죠
    아님 말고~

    • @user-wg6bu3mc3o
      @user-wg6bu3mc3o Před 6 měsíci +1

      추가로 서술하자면, 온몸의 뼈가 부러져 있었다는 서술을 미루어보아 부부가 방에 있던 쓰루오카를 전망대로 데려온 다음 전망대에서 죽인 것이 아닌, 전망대에 있던 쓰루오카를 계단에서 밀어 지하실까지 떨어뜨려 죽인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ososeo6876
    @ososeo6876 Před 5 měsíci +1

    일단 현관문 들어서서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고 다시 내려가는 계단을 타야 1층 방으로 갈 수 있는게 주옥같네요
    공용 화장실도 남녀 각각 하나씩 끝쪽에 있는것도 주옥같고
    유코,게이스케 바로 앞에 화장실? 개꿀~
    암튼 시체를 발견했을 때,, 얘기를 일부러 안하신건지,, 아니면 언급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비가오는중에 발견되었음에도 물기라던지 젖어있다는 얘기는 안하신것으로 보아,, 비오기전에 사망한것으로 추측이 가능한데..
    미사키가 둥둥떠있는 빨간 도깨비형상을 봤다.. 뼈가 으스러진것처럼 보였다... 높은데서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고
    피칠갑을 한것으로 보아 뚜드려패서라든지 그런 후에 높은데서 던졌는데 그 떨어지는 찰나를 미사키가 보고 도깨비로 착각한것같기도..
    그럼 미사키는 그것을 어떻게 본거냐가 문제인데.. 도깨비를 봤다고 말했을 당시에 번개도, 비도 안왔고,,
    중정방향으로 봤었다고 말해서 .. 창문의 굴절에 굴절에 굴절로 돔모양 창을 통해서 빔프로젝트 처럼 비췄다고 하기엔 오두막이 뒤뜰에 있었는데..
    어떤 반전과 어떤 비극과 어떤 속임수가 있을지.. 책 소개 나레이션이 아! 김경식 개그맨분이 하시는것같았어요 ㅋㅋㅋ

  • @ihatebird
    @ihatebird Před 6 měsíci +25

    지난번 부동산 미스테리에 나온 것 처럼 원형계단을 기준으로 건물들을 겹쳐서 보면, 식당위에 게임룸이 있습니다.
    가즈야는 마지막까지 남아서 술을 마시고 있었고 범인은 식당에서 술에 취한 가즈야를 해친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은 납치)
    완벽한 알리바이를 위해서는 식당의 바로위에 있는 게임룸으로 옮긴 뒤(식당에서 게임룸으로 올라가는 비밀 통로가 있다고 예상됩니다)
    건물 그림에 보이는 이층 각 마지막 부분에 작은 창문이 있는 곳으로 옮깁니다. ( 아마 게임룸의 창문일것 같습니다. )
    창문을 넘어 일층 지붕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범인은 단순히 가즈야씨를 옮긴것이 아니라 망태기같은 것에 넣어서 옮겼을 것이고,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비를 입고 옮겼을 것입니다.
    이 장면을 건너편 건물의 미사키가 보게 되었던 것이고(오두막 위에 도깨비)들킨 범인은 급히 아랫쪽으로 망태기(가즈야)를 밀어 떨어트린것 같습니다. 그 후 지붕의 반댓편 면으로 누워서 몸을 숨긴 것이죠.
    이후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오거나, 지붕에서 바로 내려가서 떨어진 망태기를 오두막으로 옮깁니다.
    (이렇게 해야 피가 남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비가와서 씻겨저 나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후에 시체를 유유히 유기한 후 저택으로 복귀합니다.
    가즈야의 온 몸의 뼈가 부셔진 상황은 지붕에서 떨어트렸을 때 발생한 것이고 사망원인은 정확히 나오지 않아서 특정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 범인은 집의 구조를 알고있고, 집 전체를 돌아다니는게 어색하지 않으면서 성인 남성을 충분히 옮기는게 가능한 인물이 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게 가능한 인물은 집의 관리인 부부(고이케부부)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범인은 총 2명)
    범인을 두명다 지정한 이유는 식당에서 마지막 모습이 확인된 가즈야에게 접근 가능한 인물은 고이케 시노부이고 성인남성을 옮길 수 있는건 고이케 기요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둘이 공범이 아니라면 서로에게 무조건 들킬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둘 다 집에 관리인이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을 받지 않고 구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완벽한 알리바이를 세울 수 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범행동기는… 가즈야씨가 죽어서 집을 대신 관리 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고이케 부부일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집에 구조를 잘 알고 지굼까지 관리했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으니까요.
    누워서 끄적끄적 적다보니 모순점이 생길수도 있어서 다른 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남겨주시면 더 재미있는 추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저 맞춤법 잘 몰라요~ )
    안협소님 평소에도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tq9xe6hh7d
    @user-tq9xe6hh7d Před 5 měsíci +2

    김전일 애니에 나왔던거랑 비슷
    나선형 계단을 계속 올라가다 보면 방향감각이 둔해져서 언덕위 우두막을 본걸수도

  • @jaegebal
    @jaegebal Před 6 měsíci +8

    와... 정성 가득한 영상인데, 책을 사봐야하나요. ㅜㅜ

  •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Před 5 měsíci +1

    9:45 이건 김전일(金田一少年の事件簿)에도 비슷하게 나왔던 것으로 H 중정이 보이는 복도 같지만 사실은 별장에 숨겨진 공간 그러니까 ㄷ구조의 별장 자체가 트릭인 겁니다 ㅎㅎ 저런 추리극에선 저래 비밀을 폭로한다고 하는 사람이 죽게 되죠 그 범인은 아마도 그 비밀이 폭로되길 가장 두려워 하는 인물인 거고요

  • @kkakim3728
    @kkakim3728 Před 6 měsíci +2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냥 일본에 관심 있는 안협소님의 구독자입니다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책이 불면증에 최고의 약이라고 실제로 의사쌤이 말씀하시더군요
    불면증 치료를 안협소님의 책으로 받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 @오드리햅반-y1v
    @오드리햅반-y1v Před 6 měsíci +2

    안협소..이런 것도 하는군요. 좋아요^^ 속임수의 섬...당장 사서 봐야겠어요^^ 일본 추리 소설 좋아좋아^^

  • @stylefactory4833
    @stylefactory4833 Před 6 měsíci +6

    치넨 미키토의 유리탑의 살인을 읽고있어요. 이런 미스터리 건축물추리 아주 좋아해요 ^^bㅏ날씨때문에 섬에 고립된다는 분위기는 사와무라 이치의 예언의 섬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 @user-kc2cc6tq1y
    @user-kc2cc6tq1y Před 6 měsíci +1

    비탈면에 건물을 지었을때 한쪽 입구가 1층이면 반대쪽은 방향에 따라 2층이거나 지하층일 수 있고, 나선형 계단은 정확한 층수를 알기 어렵다는 점을 놓고 생각해볼때
    야노 사야카쪽 건물이 비탈면쪽이고, 반대편 도라쿠 스님쪽 건물보다 높은 건물일 가능성이 있다. 또 나선형 계단이 있는 건물이 전망실을 빼고 3층 건물로 보이고,
    사실은 쓰루오카 가즈야의 방이 지하실이 아니라 뒷편에서 봤을때 1층일수도 있다. 식당은 2층. 범인은... 바로
    범인은 타카자와 나오토!! (뇌피셜)
    오랜 세월 주치의이면서 유코와 연인 관계인 나오토는 비탈섬의 건물과 토지를 물려 받은 가나에를 대신해 관리를 맡게된 가즈야에게 앙심을 품고 가즈야를 처리한다.
    가즈야만 없으면 무기력하고 몸과 마음이 온전치 않은 가나에를 보살피면서 가나에가 받은 비탈섬의 유산을 대신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명분이 생기고, 그에 따른 관리 비용
    3천만엔까지 노릴 수 있다. 그리고 훗날 유코와 결혼을 하고 가나에가 사망한다면 비탈섬의 모든것을 다 가질수도 있게 된다.
    나오토는 가즈야가 술먹고 뻗은 식당과 2번째로 가까운 방에 위치하고 있다. 모두가 잠든 밤 몰래 식당으로 가서 가즈야를 일으켜 전망실로 간다.
    전망실 청소함에서 단단한 몽둥이 같은 것을 꺼내어 전망실 창문을 통해 가즈야와 함께 밖으로 나온 후 가즈야를 무참히 때려 살해한다.
    이때 중정에 달빛에 의해 비치는 전망실의 그림자(작은 오두막)와 가즈야를 때리며 전망실 유리창에 튄 피로 인해 붉게 반사된 나오토의 그림자(빨간 도깨비)를
    미사키가 보게 된다.
    그리고 나오토는 살해한 가즈야를 옥상에서 건물 뒤편으로 떨어트리는데 여기서 가즈야의 시체는 전신에 여러 뼈가 부러지게 된다.
    전망실 청소도구로 창문의 피를 닦은 나오토는 곧장 지하실로 내려와 건물 뒤편 밖으로 나와서 가즈야의 시체를 건물 뒤편 오두막으로 옮긴 뒤 다시 지하실을 통해 들어온다.
    비탈면의 건물 구조로 인해 건물 뒤편에서 봤을때 지하실은 사실 지하가 아니라 1층이었던 것이다.
    전망실 창문의 미처 다 닦지 못한 혈흔과 옥상의 혈흔은 다음날 쏟아진 비로 인해 다 씻겨지게 된다.

  • @tennis83
    @tennis83 Před 6 měsíci +14

    시작부터 흥미진진하네요🤩

  • @pdk579
    @pdk579 Před 6 měsíci +4

    이런 장르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외딴섬 추리물. 진짜 한동안 많이 봤었는데

  • @user-fm2pl4yq2j
    @user-fm2pl4yq2j Před 6 měsíci +1

    탐정 - 유명한
    미사키 - 유미란
    변호사 - 코난
    이렇게 생각하니까 더 몰입되네요.

  • @haileykim7428
    @haileykim7428 Před 6 měsíci +1

    어째서 숙소로 쓰는 방이 거실과 식당이 있는 건물과 서로 벽이 닿지 않았을지 의문입니다. 마치 원래 2층 건물에 도미토리식 1층 짜리 건물을 붙여만든 것 같은 구조.. 이 트릭에 분명 힌트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평면도를 모두 겹치면!!!! 뭐가 또 나오겠죠?

  • @lauction370
    @lauction370 Před 6 měsíci +2

    이미지와 함께 설명해주시는 책 리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치 오랫만에 보는 김전일의 전설야차살인사건과 밀랍인형성 살인사건 같은게 섞여있는 듯한 내용이네요!
    요코미조 세이시의 문체와 히가시노게이고의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읽어봐야할 책인거 같아요 :)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seonjis5831
    @seonjis5831 Před 6 měsíci +2

    오늘 편집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듣고싶었어요. 스토리 텔링이 역시 굿...
    건물이 머리와 상반신을 땄다면 하반신에 해당하는 다른 건축물도 숨어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불편하게 만들어둔 나선형 계단과 집 구조에 뭔가 트릭이 숨어있을것같아요!
    김전일을 보고있는듯한 전개 오랜만이라 너무 읽어보고싶네요 ㅎㅎ

  • @nabi2015
    @nabi2015 Před 6 měsíci +1

    들으면서 계속 김전일이 머리속에 떠오름 ㅋ

  • @user-gi3lg6ho2p
    @user-gi3lg6ho2p Před 6 měsíci +5

    오랜만에 서점에 들어야할지도 ㅎ적절한 나레이션이 너무 좋았어요

  • @jpn6355
    @jpn6355 Před 6 měsíci +2

    살인사건을 다룬 추리소설이라기에는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ㅎ

  • @Colorful-storyteller
    @Colorful-storyteller Před 6 měsíci +8

    이래서 개방감 없는 집은 안된다니까...🤣 마침, 비도 추적추적 오고 추리소설 읽기 좋은 날씨네요 😎

  • @user-fj3en5jx2s
    @user-fj3en5jx2s Před 6 měsíci +6

    간간히 올라오는 이런 영상때문에 꾸준히 챙겨보는중

  • @user-wy2nn1nc7k
    @user-wy2nn1nc7k Před 6 měsíci +6

    오랜만에 돌아온 주택스토리

  •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Před 5 měsíci +1

    10:08 미사키의 착각이 아니라 저 별장 자체 건물 구조가 트릭 그 잡채이니까요! 전에도 김전일(金田一少年の事件簿)에서 봤던 트릭이라 기억나는군요 ㅎㅎ 범인은..

  • @moonie2154
    @moonie2154 Před 6 měsíci +9

    4:59 평면도

  • @user-ih2ms6tf7y
    @user-ih2ms6tf7y Před 6 měsíci +1

    범인은 여러 명일 수 있으나 사이다이지 게이스케를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말 해보자면
    1. 일단 방의 위치가 외떨어져 있고 붉은 도깨비가 보이는 위치와 연결지을 수 있습니다.
    2. 식당에서 쓰루오카 가즈야가 분란을 일으켰을 때 언급된 3인 중 한 명입니다. 쓰루오카 가즈야를 만일 제압하거나 시신을 운반한다면 어느 정도 완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3. 장서를 유산으로 상속한다는 독특한 설정에는 뭔가 배경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에 언급되지 않은 유산에 대해 분배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나름 산다는 집안에서 장서를 유산으로 상속하는데 다른 가족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도 선뜻 납득하는 것이 약간은 이상합니다.
    이외에 연결되는 일들을 말해보자면 사이다이지 가나에가 아픈 데 마음의 병이 있다고 하고 주치의가 있고 식당에서 분란이 생겼을 때 사이다이지 유코를 따라나간 것으로 보아 주치의는 사이다이지 가나에를 돌보면서 또한 감시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 마음의 병이라는 것이 사이다이지 유코와 관련이 있으며 당황하면서 따라나간 것은 뭔가 연인관계이거나 식당에서 있었던 대화에서 말실수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진범은 아니더라도 사이다이지 유코와 주치의는 어떠한 형식으로든 게이스케에게 영향을 주었거나 사건을 흐트리는 매력적인 떡밥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 @pupp_joo
    @pupp_joo Před 5 měsíci +1

    덕분에 이북 구매해서 읽어봤어요!! 전혀 다른 결말(?)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 @마지마타
    @마지마타 Před 6 měsíci

    작가가 집의 구조에 저렇게 디테일한 특이 설정을 넣었다는건 그걸 트릭에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걸테죠.
    아마도 1층의 좌우 건물에서는 바로 나가지 못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가운데 회전계단을 이용하게 만든 탓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층수를 헷갈리게 되는거 아닐런지...
    추리 소설 읽어본지 오래되서 요즘은 어떤식으로 이야기들이 전개되는지 유행을 잘 모르겠지만 흥미가 당기는 도입부네요.

  • @user-naran26
    @user-naran26 Před dnem

    뒷이야기 궁금해서 책 읽고 있어요 흥미진진 책소개 고마워요

  • @HoneyFunz
    @HoneyFunz Před 6 měsíci +3

    광고라지만 이런 추리물소개 조아용ㅎㅎ

  • @ABC344535453445
    @ABC344535453445 Před 6 měsíci +2

    특이한 계단 구조에 뭔가 뭔가가 있을거 같아요. 이중벽의 구조라서 벽체 사이에 공간이 있다든가…본격 추리물!!!

  • @ramgarghini
    @ramgarghini Před 6 měsíci +1

    예전에 10년 전인가 일본미스테리에 한참 빠져있을 때 읽었던 십각관의 살인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이것도 섬내 이야기인데 닮은점이 많네요. 트릭과 범인이 의외? 생각지도 못했어서 충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또 일본 미스테리의 묘미라고 생각하구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하네요🤔

  • @moonie2154
    @moonie2154 Před 6 měsíci +4

    존잼일듯 이 채널 그 이상한집? 그걸로 알게됐는데 초심 찾고갑니다(?)

  • @user-cw7ru1wl8l
    @user-cw7ru1wl8l Před 5 měsíci

    달빛이 비치는 날에는 건너편 유리창을 통해 건물 뒤편의 오두막이 보이는데 돔 옥상에서 떨어진 조카 쓰루오카 가즈야를 본것 같아요. 이유는 사실은 여동생의 아들이 아니라 죽은 회장의 혼외자식이었기 때문에 유산상속을 해주고 싶지 않은 형제들의 살인동기로 인해 사망 했을것 같구요.

  • @MJ-gb4iv
    @MJ-gb4iv Před 6 měsíci +1

    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추리소설입니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꼭 사서 읽어야겠군요.

  • @user-fv9bu1fb9k
    @user-fv9bu1fb9k Před 6 měsíci +3

    아케미짱... 또 당신입니까

  • @SG-wl3ls
    @SG-wl3ls Před 6 měsíci +2

    김전일에서 본것만같은 이야기네요

  • @BB-qh4eh
    @BB-qh4eh Před 5 měsíci +1

    요즘같이 책안읽는 시대에 좋은책추천 감사합니다 😂

  • @JoJonber
    @JoJonber Před 6 měsíci +1

    몸오타로 이야기 어렸을 때 할머니가 맨날 이야기 해줬는데

  • @ilh7hv392
    @ilh7hv392 Před 5 měsíci +1

    지하, 1층, 2층과 다르게 전망실만 역할이 없는 게 걸리네요
    체호프의 권총이라는 말도 있듯 일단 등장했다면 뭔가 맡은 바가 있을 텐데 왜 아무 언급이 없을까요?
    저는 전망실에 뭔가 핵심 트릭이 있다고 봅니다
    돔이라는 것은 결국 구니까 아마도 번개가 칠 때 볼록 거울의 역할을 했던 것 아닌지?
    전망실 유리창에 반사된 모습을 보고 그걸 안뜰에서 보였다고 착각한 게 아닐까요?

    • @ilh7hv392
      @ilh7hv392 Před 5 měsíci

      답은 책을 보내주시면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 @user-gd7uf3ns4x
    @user-gd7uf3ns4x Před 6 měsíci +2

    영상 엄청 잘 만드셨네요 `그짤`로 이렇게 영상을 재미있게 만들다니... 영상에 푹빠져서 이야기 잘들었네요 뒷부분도 궁금해요

  • @el_nino_8749
    @el_nino_8749 Před 6 měsíci +3

    소년탐정 김전일이 여기있넼ㅋㅋ

  • @topoftopkim4067
    @topoftopkim4067 Před 6 měsíci +4

    너무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 @sonyoonji
    @sonyoonji Před 6 měsíci

    추리소설 정말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서, 처음에는 진짜 있었던 일이었나 싶었는데 실제 있었던 일 치고는뭔가 추리소설스럽다 하다가 추리소설 이네 ~ 라고 생각했네요 ㅎㅎㅎ 밑에 댓글분 말씀대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가 딱 바로 생각나더라구요ㅎ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던 특이한 집구조에 힌트가 있을것 같고 있어아무것도 없는 중정해서 집의 뒤편에있는 오두막이 보였다는것은 마치 거울처럼 무언가에 반사되어서 중정에서 집의 뒤쪽을 볼수 있었던 게 아닐까 .... 그게 이번 살인사건의 큰 틀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설제목도 속임수의 섬 이니까요 ... ! 아니면 저택이 데칼코마니의 느낌이 나는 것도 특이한 집구조인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 직접 읽은게 아니라 추측뿐이지만 13분 영상이 짦다고 느껴질 정도로 정말 재밌게 시청 하였습니다 :)

  • @abusemachine1945
    @abusemachine1945 Před 6 měsíci

    1층 중앙에서 양측 복도로 가려면 반드시 나선계단으로 2층을 경유해야 한다는 점이 특이하군요. 일반적인 구조가 아닌 만큼 분명히 여기 관련된 트릭이 나올거 같은데 하필 나선계단이니 분명 방향을 헷갈리게 하는 트릭이 사용될거 같습니다. 아무튼 도입부 설명만 들어도 재미있을거 같으니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dinalee.
    @dinalee. Před 6 měsíci

    이런 컨텐츠 광고여도 너무 재밌어요 ㅋㅋ 예전에 우케츠 리뷰하셨을때 뒷 내용 궁금해서 안협소님 영상보고 책 모조리 사서 읽었는데..이번에도 재밌게 읽을것들이 생긴것 같네요 자주 해주시면좋겠어요~~~~~~ 이번것두 바로 사러 갑니다~~

  • @cvry05
    @cvry05 Před 6 měsíci +2

    왠지 긴다이치 나올듯한 분위기네 ㅎㅎ

  • @heonnivan
    @heonnivan Před 6 měsíci +2

    형 본업으로 돌아왔구나

  • @user-pw6ou1qp3g
    @user-pw6ou1qp3g Před 6 měsíci +3

    이런류..또 해주세요~~~재미있네요~ㅎ

  • @ubn580
    @ubn580 Před 6 měsíci +1

    예전에 있었던 집구조 공포괴담 얘기에 나아가서 실화기반편으로 업로드 된줄 알고 호로록 봤네요 집구조 되게 특이하네오 피범벅 소름....ㅠ

  • @user-op8en7ou3z
    @user-op8en7ou3z Před 5 měsíci

    오 재밌겠다 추리소설 관심없었는데 집이랑 같이 소개하는게 넘 웃기고 천재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완전 찰떡이네요

  • @user-pp8bx5vl4x
    @user-pp8bx5vl4x Před 6 měsíci +1

    오오 흥미 진진해 하고 있는데 소설이네? 갑자기 머리 속에서 들리는 bgm 빠바빠바 빠빠빠바 빠바빠바 빠바빠빰~ 코난이 나서야 겠군...

  • @user-ys5fo7pj5s
    @user-ys5fo7pj5s Před 6 měsíci +1

    오프닝만 봤을땐 김전일 같은 추리물 느낌이었는데, 역시 책리뷰 광고군요

  • @user-wk1mq3qf6o
    @user-wk1mq3qf6o Před 6 měsíci

    초반부 설명 너무 흥미롭네요! 화강장이라는 집 구조도 너무 특이하고 한번쯤 직접 보고싶은 건물 구조입니다. 뒷부분 내용 너무 궁금하네요!

  • @user-bb8fq3dm6p
    @user-bb8fq3dm6p Před 6 měsíci

    "미사키가 복도를 지나다가 창문 밖을 보았는데 초가집 위에 도깨비가 보였다고 했다."
    반대편 건물에 우연히 놓여진 거울을 통해 저택 뒤에 초가집을 확인한 것이 아닐까요? (섬의 비스듬한 각도, 혹은 착시현상 추측)

    공중에 떠있는 피로물든 도깨비의 모습의 피해자. 온몸의 뼈가 부러진 상태.
    뭔가 높은 곳으로 끌어올린 다음에 떨어트려서 사망에 이르게 한거 아닐까요. (거중기나 크레인의 트릭)

  • @jellaBIEBIE
    @jellaBIEBIE Před 6 měsíci

    왠지 "주치의 나오토 의사"가 의심스럽네요!
    5:44 친인척이 아닌 외부인은 나갈 때도 주치의가 안나간 것도 있고 8:24 유코가 나갈 때 따라나간 행동도 역시 사이다이지 가문과 조금 더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용
    유언장 파트2에서 친인척으로 추정되는 나오토 의사가 듣고 있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특히 조카 가즈야보다) 적은 돈을 받은 점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문의 비밀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네요XD

  • @sisira_1124
    @sisira_1124 Před 6 měsíci +5

    오~!!!!꼭 사서봐야겠다! 이런광고 너무 좋아요ㅜㅜ

  • @StarCat_v
    @StarCat_v Před 6 měsíci +13

    선플 후 감상❤

  • @user-kd1cj4gy6s
    @user-kd1cj4gy6s Před 6 měsíci +1

    내용이 흥미진진하네요...감사합니다~

  • @user-gu6hd2re6v
    @user-gu6hd2re6v Před 6 měsíci +2

    옛날에 하셨던 1층에 비어있는 공간있어보였던 이상한 집 일본에서 영화화하더라고요~ 영화화하는김에 다시 다뤄보면 재미있을거같아요

  • @jiwonjung2044
    @jiwonjung2044 Před 3 měsíci

    와 되게 흥미진진 하네요 ㅎㅎ 책추천 감사합니다 😮

  • @user-nr5kr4rh3t
    @user-nr5kr4rh3t Před 6 měsíci

    예전 일본 추리드라마를 좋아했었는데 이런 류도 보았던 것 같아요 영상을 보고 있자니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추리를 해서 이벤트로 책을 받고 싶은데ㅋㅋ 그냥 빨리 읽고 싶어서 사야겠어요ㅋㅋ

  • @user-so8ll7do9k
    @user-so8ll7do9k Před 6 měsíci +1

    보통 이런거 비서가 범인인데.. 되게 재미있네요 오늘리뷰

  • @stevekim80
    @stevekim80 Před 6 měsíci

    흥미진진한 전개와 스릴러한 책이네요. 한번 읽어보고싶습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이 안된다면 전자서적으로 구매해야겠네요
    😄

  • @비비라이임
    @비비라이임 Před 6 měsíci +1

    왠지 이거보고 김전일 연금술 살인사건 생각나네

  • @akipang_akira
    @akipang_akira Před 6 měsíci

    저는 이런 유언장이 나오면 이누가미일족부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
    저번 우케쓰 책 광고보고 책 읽어봤는데 재밌었어요. 요것도 찾아봐야겠어요.

  • @user-dj7ml5ie3r
    @user-dj7ml5ie3r Před 15 dny

    위기의 순간에 건물이 일어서는 건가 로보트 처럼..

  • @Ringo-v7w
    @Ringo-v7w Před 6 měsíci

    저번에 건널목의 유령 이야기도 진짜재밌게 풀어주셨는데 이번책도 기대되네요

  • @user-gn2il2tm5t
    @user-gn2il2tm5t Před 5 měsíci +1

    흠...뭔가 비슷한 내용을 코난이나 김전일 같은 곳에서 본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 @user-we2th7dy7d
    @user-we2th7dy7d Před 6 měsíci

    안협소님 감기걸리신것 같아요. 푹쉬세요 ㅠㅠ

  • @icecream490ify
    @icecream490ify Před 6 měsíci

    이런 건물의경우 가장 의심되는건 역시 나선계단이네요.
    구조상 뒤편에 있는 오두막이 보이려면 집이 회전을 해야하는데 그 진동과 움직임을 모르기엔 집 구조가 너무 각져있어요. 어디를 중심으로 돌려도 큰 회전을 받는곳이 많다는 얘기죠.
    원모양 구조가 아닌이상 눈치못채게 천천히 돌린다?는 힘들다고 봅니다. 미사키가 본게 이건물 트릭의 핵심일수 있는데 단 몇분만에 미사키가본걸 변호사가 못 본것도 그렇고요.
    그렇다면 회전을 하려면 나선계단뿐이라는 건데 얼추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나선계단은 올라가든 내려가든 그 구조가 바뀌지 않는다는게 트릭으로 활용되기도 쉽구요. 술을 잔뜩먹은 피해자가 나선계단의 끝만 보고 내려간다면 어디가 자기 방인지도 모르고 나선계단의 회전트릭으로 드러난 지하실까지 들어가기도 쉬웠을꺼고요. 다만, 창문에서 오두막을 목격한 미사키의 증언이 활용되기엔 나선 계단의 위치가 너무나도 한정적이고 머네요. '화장실을 가는 길과 관련이 없다'로 결론이 나니까요.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나선계단으로 무언가 했다고 가정하면, 집의 구조상 불가능한걸 나선계단을 활용해서 어떻게 했다? 자체가 애매합니다 미사키가 본걸 못봣으니까 트릭이 발동햇을때 미사키가 본거고 단 몇분만에 변호사가 못본건 트릭이 꺼졋다는거죠. 이 스위치 껏다키듯이 할 수 있는 트릭.. 의심은 가지만 그 어디에도 반박가능한 무언가가 나와서 감이 오질않네요😢
    아무래도 무언가 좀 더 큰 증거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user-ii3xp2kc8d
    @user-ii3xp2kc8d Před 5 měsíci

    일부러 누군가 만들어 놓은 트릭에 들어가서 벌어지는 사건 같습니다.
    일부러 유산 상속을 한다 하고 내부 안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이가 과거 집 주인을
    대신해 조용히 지켜보면서 살인을 저지르고 마지막 살아 남은 이가 모든 재산을
    가져가는 게임 같습니다. 초반에 읽어주신 이해가 잘되게 쉽게 화면에 꽉차는 저
    유언장에서 힌트와 답이 있는 것 같다는 의심을 지울 수 가 없습니다. 특히
    사이다이지 고로와 가장 가깝고 신뢰하는 사이였던 인물이 이 별장 안에서
    살인을 저지르며 이 유산상속에 끝맺음을 하려는 것이 분명합니다.

  • @user-co8oj3gr2p
    @user-co8oj3gr2p Před 6 měsíci +1

    광고소개를 이렇게 맛있게 하다니 !!

  • @user-ww3nr6dt4y
    @user-ww3nr6dt4y Před 5 měsíci

    유언장에 관련 된 이들은 23년전 일들에 관계된 이들이고, 그 당시에도 저 트릭과 같은 방식으로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일에 대해 알지 못하는 외부인과 딸만이 트릭을 모르기에 조카를 찾으러 나간것 같고.. 다른이들은 알기 때문에 찾으러 나가기보단 탐정에게 의뢰라는 형식으로 떠맡긴거 같은데...
    나선형 계단은 높이를 혼란 스럽게 하기 때문에 층수를 속일수 있어 1층와 2층 사이에 숨겨진 1.5층 같은걸 만들수 있으니 식당에서 집사가 조카를 죽이고 나선형 계단을 통해 1.5층으로 간다음 그곳에 숨겨진 통로로 오두막으로 향해 시신을 유기했을것 같아요.(아니면 나선형 계단의 특징을 이용해 가운데 기둥의 안을 비어놓고 또다른 통로를 만든다던지...) 만약 비를 맞으며 오두막으로 향해 시신을 유기했다면, 어쨌든 1층 현관쪽엔 물이라던가 피가 튀겨져 있을 확률이 높으니깐요. 설령 청소를 했다 하더라도 구석에 흔적이 남아있다면 탐정이 발견할 수 있으니깐. 관계자만 아는 공간과 통로를 이용하는게 증거를 숨기기 좋다고 봅니다. 조카를 죽인 이는 23년전 사건에 관계된 전부일거라 추측됩니다. 그일에 대해 알고, 툭하면 협박할것 같고 재산을 물려받는게 좋게 느껴지지 않던 그들은 합의하에 죽이기로 결정하고, 저택의 관리를 계속하며 조카가 받을 돈까지 준다는 조건으로 집사가 했을거 같아요.

  • @SJH_93
    @SJH_93 Před 3 měsíci

    밀리의 서재에 언제 올라오려나.. 읽어보고 싶네요 진짜 ㅋㅋ

  • @zuno9416
    @zuno9416 Před 6 měsíci +1

    와 진짜 저 무료 일러스트 그림은 없는게 없네요 ㄷㄷㄷ

  • @horurag1
    @horurag1 Před 6 měsíci

    도면으로 보면 미사키가 도깨비를 본 건 1층이 아닌 제3의 공간에서 본 거 같은데... 도깨비가 발이 떠 있다고 했고 가즈야가 방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식당에서 혼자 칙쇼칙쇼 거리면서 과음해서 밖으로 나간 다음에 오두막에 올라갔다가 중심 잃고 혼자 떨어져서 그런 거 같음 ㅋㅋㅋㅋ 술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 @user-ti6hj5yh5o
    @user-ti6hj5yh5o Před 6 měsíci

    나선형의 계단과 전망대가 트릭의 주요 요소일 것 같네요... 피해자를 운반하는데 계단의 트릭이 사용되고 여기 더해 여고생 목격자가 목격한 장면은 안협소님께서 언급한 건물을 사람으로 봤을때 팡 부분이 움직이며 그 상황에서 평소에는 볼 수 없던 방향으로 오두막이 보이게 되는 그런방식일지도... 여기서 건물이 일어나서 로봇이 되면 뇌절이겠죠? ㅎㅎ

  • @PumAe
    @PumAe Před 6 měsíci +1

    저는 변호사가 아닐까 혼자 망상해봅니다 ㅋㅋ
    변호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유언장을 조작하고 모종의 이유로 찾아다니던 희생자를 유언장 조건을 통해 가족들이 대신 찾게 만든게 아닐까하는.. 원래 범인은 표면적인 동기가 보이지 않고 젤 상관 없어보이던 사람이듯이 ㅋㅋ

  • @lducjswo
    @lducjswo Před 6 měsíci

    히가시가와 도쿠야면 수수께끼 시리즈 재밌게 봤는데 믿고봐야겠네요 ㅋㅋ

  • @SongDaYeong
    @SongDaYeong Před 6 měsíci

    줄거리 듣는 동안 머릿속에서 코난 극장판 같은걸로 있을것 같은 느낌인데? 하면서 상상했어욬ㅋㅋㅋ
    전형적 일본 추리 느낌이라 오락용으로 재미있을것 같은ㅋㅋㅋㅋ

  • @nanakang3898
    @nanakang3898 Před 6 měsíci

    젠장머리 딸려서 추리는못하겠어요 근데역시나 안협소님 스토리텔링 미쵸미쵸 책 보고싶네영 영업당해버림

  • @h.carobmas2405
    @h.carobmas2405 Před 3 měsíci

    유언장으로 시작한다던가 생각지 못 했던 제삼자의 상속과 이전의 무서운 비밀이라던가 앞부분은 이누가미 일족이랑 비슷하네요.

  • @user-mf8pg3qs3g
    @user-mf8pg3qs3g Před 6 měsíci +6

    김전일의 나라 ㄷㄷㄷ

  • @evil_i6883
    @evil_i6883 Před 6 měsíci

    미사키가 중정방향에서 오두막을 봤다고 하는것도 큰 힌트같아요
    전해들었을땐 중정방향인데.. 정작 오두막은 저택의 뒷편에 있었죠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가 사람을 홀리게하는걸까요
    발견된 카즈야의 시체는 구석구석 다져져있었는데
    미사키가 밤에 목격한게 카즈야가 맞다면 오두막위에서 굴러 떨어져 타박상을 입은것같아요
    근데 이러라고 탐정보내서 데려온게아닐텐데...
    가문의 비밀에 대한 입막음으로 죽은걸까요
    흥미진진하네요 꼭 보고싶어요 ㅋㅋ

  • @user-zt2kx3rb9c
    @user-zt2kx3rb9c Před 2 měsíci +1

    김전일이 나와야될거같은 이야기네 ㅋ

  • @magnum1062
    @magnum1062 Před 6 měsíci +1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범인은 이중에 있어!

  • @Camellia_Violin
    @Camellia_Violin Před 6 měsíci

    아마도 모종의 장치를 통해 나선형 계단에서 방향을 혼동하게 되는게 힌트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아마도 쓰루오카가 협박할 때 무표정이었던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이들은 쓰루오카가 비밀을 까발리는 걸 두려워했겠지만 범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곧 죽을 놈이 뭐라 하던 굳이 흔들릴 이유가 없으니까요.

  • @TheDragonblow
    @TheDragonblow Před 6 měsíci

    흥미롭게 봤습니다.
    중앙 건물의 나선형 계단을 통해서만 건물의 곳곳에 도달할 수 있는 구조의 집.
    특이한 구조의 집이 무대가 되는 것이 안협소님이 소개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을 법하네요.
    특이한 구조의 집에 대해서 들으니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감옥'입니다.
    건물의 모든 곳이 오직 한 곳을 통해서만 갈 수 있다는 것은 반대로 그 한 곳을 통제하면 모두의 출입을 다 통제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나름 상상력을 동원해 보자면 죽은 사장은 가족에 대해 강하게 통제하는 것으로 지배력을 발휘하는 타입이었던 것 같네요. 저런 건물을 지은 걸 보면 말이죠.
    살인 사건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일단 원인은 누군가가 얻게 될 '이득'일 것으로 보입니다.
    쓰루오카 가즈야만 죽는다면 이득을 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집안 사람 전체가 죽은 가즈야 분의 유산을 나누어 얻게 될 것으로 여겨지니 말이죠. 어쩌면 가즈야가 언급했던 '비밀'에 관련된 것일 수도 있겠죠. 이 경우도 역시 살인멸구라는 손쉬운 방법을 통해 누군가가 이득을 추구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이득으로만 생각해보면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세 자녀중 유코 아니면 마사에가 아닐까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첫째 부부와 작가인 차남은 나름 만족감을 표시한 부분이 나오니까요.
    바말애 대해서는 죽은 여동생이라는 시즈에에 대한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아마도 시즈에의 죽음에 죽은 사장을 제외한 가족들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 자연스레 가즈야가 그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다른 가족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이겠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가즈야 자체가 사실 수상합니다.
    고이케 부부는 어떻게 23년만에 본 가즈야를 한번에 알아 볼 수 있었을까요?
    어릴 때 본 사람이라해도 23년이라는 세월이면 알아보기 힘들텐데 말이죠.
    어떻게 보면 고이케 부부의 저 발언은 가즈야가 본인이 맞다라는 선언을 해준 것처럼도 보입니다.
    혹시 고이케 부부가 계획적으로 가즈야라는 사람을 만들어낸 것일까요?
    유언장을 보면 주치의에 대한 설명으로 다카자와 다다나오의 아들 나오토라고 언급된 것은 어쩐지 일부러 '자식'에 대해 작가가 환기해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고이케 기요시와 고이케 시노부의 자식에 대한 언급이 없다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처럼 말이죠.
    혹시 진짜 가즈야는 없지만 집안의 비밀을 아는 고이케 부부가 자신들의 자녀를 가즈야로 둔갑시킨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 가즈야에게 위기를 느낀 집안 사람중 누군가가 다시 가즈야를 죽인 것이라는 추측을 한번 해봅니다.
    트릭에 관한 것은 솔직히 모르겠네요.
    분명 저 3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는 보이는데 구체적인 트릭은 모르겠어요.
    미사키가 붉은 오니를 보고 놀라 지른 비명에 왜 변호사를 제외한 아무도 잠에서 깨지 않았을까요.
    그것도 너무 이상합네요.
    음. 아무튼 여기까지 입니다. 추리물 좋아하는데 이런 이벤트가 나와서 즐겁네요. 또 기대해 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