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적으로 모든 민란은 하층 계급의 불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언제나 왕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습니다 왕은 이 모든 저항들을 지원함으로써 귀족의 권한을 약화시키고 자신의 권력을 강화시킨겁니다 즉, 프랑스의 역사를 통틀어 왕정의 강화와 민중봉기 사이에는 본질적인 상관관계가 있는거지요 또한 왕은 정책적으로 모든 귀족들에게 호사를 강요하고, 사치를 명예로 알게 함으로써 재력을 소모시키게 했습니다 가난하게 된 귀족들은 점점 더 왕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귀족의 화려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왕의 호의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마침내 귀족의 모든 정치권력이 왕에게 이전되었고 귀족을 완전히 무력화시킨 왕은 이제 절대 권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왕은 새로 떠오르는 제3계급에 기대지 않고는 이 권력을 행사할 수가 없었기에 왕정은 자신의 사법부와 행정부를 이 새로운 계급에게 맡기게 됩니다 이들이 바로 부르조아입니다 대혁명 직전 왕실 행정부와 사법부의 90%가 부르주아 계급이었습니다 이미 부와 교양을 획득한 제3신분은 권리의 평등과 재능에 의한 공직 등용을 요구했고, 중세기적인 경제제도를 자본주의적 자유제도로 대체하는데 방해가 되는 장벽의 제거를 요망하고 있었죠 이미 국가를 다 떠맡은 그들에게 남은 유일한 적대 세력, 즉 형식적인 수장인 왕을 제거하는 일은 지푸라기 인형의 목을 베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었습니다 루이 16세가 무능해서였다느니,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를 해서라느니 하는 해석들은 피상적으로 역사를 보는 사람들의 시각일 뿐이며 '민중의 자발성’이라는 이름은 숨어 있는 기획자의 모습을 가리고 그들의 정치 신념을 포장하기 위한 교활한 덫이죠 애시당초 그들의 관심사는 권력 쟁취에 있었지 민중들의 삶 따위는 관심이 없었어요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 3년 뒤인 1792년의 9월 학살을 봅시다 민중들이 감옥에 있는 반혁명주의자들을 척결한다는 명목으로 파리의 감옥들을 습격한 이 사건은 역사적 의미가 상당히 큰데 바로 역사상 최초의 ‘인민재판’이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공산혁명을 거쳐 6.25 전쟁 당시 한국에서도 벌어졌던 모든 인민재판의 시조새격이죠 시민들은 죄수들을 감옥에서 끌어냈고, 즉결 재판 형식으로 유죄판결을 내려 현장에서 죄수들을 즉각 처형하했습니다 불과 며칠 동안 이어진 이 학살의 희생자는 1,200~1,400명이었고 비세트르에서는 감화원의 어린이 33명을 살해했는데, 가장 어린 아이가 열두 살, 가장 나이 많은 아이가 열일곱 살에 불과 했습니다 끔찍하지 않나요? 그리고 프랑스 대혁명을 다룬 자료들을 보면 현대 영화의 잘써진 시나리오를 능가하는 구성력이 있고 기승전결까지 아주 완벽합니다 특히 여자들의 베르사유 행진에 대해 서술한 부분을 보면 진심 아카데미 각본상 정도는 씹어 먹는 수준입니다 바스티유 감옥이 함락된 후 3개월 뒤인 1789년 10월 5일, 파리의 빈민 여성들이 베르사유까지 행진하여 궁에 난입한 후 왕을 강제로 파리까지 이송했습니다 바스티유 함락 이후 왕정이 곧 붕괴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 사건 이후에도 3개월 동안 프랑스의 일상생활은 평온하게 유지되었습니다 그 평온함에 조바심을 느낀 혁명 세력이 기획한 것이 바로 ‘여자들의 베르사유 행진’ (Women's March on Versailles)입니다 빵을 달라고 외쳐대는 여자 무리에 마야르라는 지도자가 나타나 무질서한 대중을 신속하게 군대처럼 정비하더니 베르사유로 진군해 가기 시작합니다 당시 국민군 사령관인 라파예트가 백마를 타고 달려왔지만 그는 여자들의 행렬을 묵묵히 뒤쫓아 가기만 했습니다 (라파예트도 혁명세력에 가담한 귀족임이 나중에 밝혀졌죠) 이 사건은 프랑스 혁명의 불가사의 중의 하나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사건처럼 보이지만 정치적으로 보면 극히 조직적이며 타겟에 대한 조준이 무섭도록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집단 지성을 능가 하는 소름끼칠 정도로 머리 좋은 누군가가 책동한 것입니다 가장 놀라운 발상은 왕을 베르사유에서 끌어낸 물리적인 힘이 군대가 아닌 한 떼의 여자들이었다는 것이고 이것 자체가 대단히 훌륭하고 공들인 이미지 조작인거죠 만약 남자들로 이뤄진 군중이 갔다면 틀림없이 반란군이나 폭도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고, 왕실을 지키는 훈련된 군인들은 그들을 향해 총을 쏘았을 것이며 루이16세에 대한 동정론이 일어났겠죠 그러나 여자들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당시의 시대상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으므로 왕실 당국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더구나 루이 16세처럼 겁 많고 감상적인 남자는 절대로 여자들을 향해 발포 명령을 내릴 리 없다는 것을 이 기획자는 너무 잘 알고 있었던겁니다 이걸 기획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군중들 심리를 자극하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것에 진심 천재적인 사람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혁명이 일어났을 때, 자코뱅 당원들의 손에는 한 결 같이 장-자크 루소의 작품이 들려 있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우리는 대중을 항상 부추기고 선동하며 악의를 갖게 만드는 모든것에 대해 끊임없이 경계하고 의심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우리 자신이게 되니까요
@@user-mi5pz8wl9v 윤미향 아니면 현재 치유재단에서 매달 600만원 씩 연금 받으면서 노후를 보낼 양반을 ㅋ 지금 1억 받자고 다시 소송하는 짓을 하는 건 낭비 아니니? 그러다가 위안부 다 사망하면 니들 입맛대로 성역화 선전 선동화 악용화 할거 뻔하자 잖아. 윤미향 처럼.ㅋ
![[#벌거벗은세계사] 시민들을 버리고 도망간 루이 16세를 단두대에서 처형한 프랑스..! 그의 죽음으로 충격에 휩싸인 유럽의 주변 국가들이 내린 결정은?](http://i.ytimg.com/vi/qDKRZidXvm8/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시민들을 버리고 도망간 루이 16세를 단두대에서 처형한 프랑스..! 그의 죽음으로 충격에 휩싸인 유럽의 주변 국가들이 내린 결정은?](/img/tr.png)
![[#하이라이트#] '전국 7웅 시대를 통일한 진시황제의 권력의 비결과 비참한 최후' 풀버전#벌거벗은세계사 | EP.6 | tvN 210213 방송](http://i.ytimg.com/vi/i0rG8igXzsI/mqdefault.jpg)
다른 교수님들은 캐릭터가 세거나 무서웠는데 조한욱 교수님은 학생들 말에도 귀 기울여주셨던 교수님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봬니 반갑기도 하고 세월이 느껴지네요.
마리앙투아네트가 사형당한 이유는
루이 17세가 혁명정부의 사람으로 부터 온갖 학대와 강요를 견디다 못해 어머니와 간통(근친상간)했다는 거짓증언을 했기때문이죠 (그의 나이 8살)
당시 혁명정부가 얼마나 파렴치 했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Blind kim ㄷㅇ고 희생자들은 기념하고, 코로나 시대 전면등교 강행시켜 학생들 건강 해치고 가족(노인 기저질환) 죽든말든 상관 안하는거 보면.. ㄷ ㄷ ㄷ
@@hanjungkim6404 염병을 떠네
ㄹㅇ 집 안에만 있어 그럼 ㅋㅋ 밖에 기어나올 생각하지말고 ㅋㅋㅋ 학교도 가지마
코로나는 신의 축복~~!!@
당시 프랑스 정부가 부정하고 부패했기 때문에 시민들의 동조가 있던 겁니다.
그들의 사치 향략은 팩트입니다.
서양인들한테 서양역사를 알려주는 동양인
서양인, 동양인이란 말 쓰지마라
유러피언이랑 아시안임
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서양인
@@lIllIIllIlIllIII 똑같은 말인데 ?
@@lIllIIllIlIllIII 서양인이랑 동양인이 더 큰 범주고 그 속에 유러피안, 아시안이 있는거 아님?
자국에선 tv출연은커녕 말도 잘못하던애들이 동양의 한국이란나라가서 연예인대접받고있으니 저나라사람들은 한국이 얼마나우스워보일까
12:02 정답
난 또 슬프니까 눈물 닦으려고 하는 줄 알았지......
그러니까요..
하인하고 반려견을 포기한게 독이 된듯
오스트리아에서부터 따라온 사람들이면 앙뜨와네트에게 도움이 되었을텐데
주위에 좋은 사람이 없는게
독이 되었던 것 같다
자의로 포기한 게 아닌데요...
프랑스랑 오스트리아가 감정이 워낙 안좋을때라 국경을 넘을때 오스트리아에서 입고온 옷도 이름도 동물 하인 싹 다 프랑스식으로 바꾸고 넘어간걸로 알고있음요..
원래 프랑스의 세자비로 시집오는 공주들은 국경에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몽땅 프랑스걸로 바꿔야 하는 게 전통인 걸로 압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본에서온 공주임
아시아엔 중국이 있고 유럽엔 프랑스가 있다
일본은 영국 우리나라는 이탈리아
@@hellohoney1123
무슨소리 이탈리아는 전범국임!!!
프랑스 보단 영국이 더 졷ㅈ같던데 아편전쟁은 ㄹㅇ 끼리끼리다
@@user-wb3ij9mu8m 이탈리아는 연합의 스파이입니돠. (이탈리아가 잔혹한 학살들을 한걸 저도 압니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는 뭐라하지 마십시오.)
@@user-wb3ij9mu8m 그외에 지형, 남북갈등, 뷩신같은 국방 모두 비슷하지
일차적으로 모든 민란은 하층 계급의 불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언제나 왕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습니다
왕은 이 모든 저항들을 지원함으로써 귀족의 권한을 약화시키고 자신의 권력을 강화시킨겁니다
즉, 프랑스의 역사를 통틀어 왕정의 강화와 민중봉기 사이에는 본질적인 상관관계가 있는거지요
또한 왕은 정책적으로 모든 귀족들에게 호사를 강요하고, 사치를 명예로 알게 함으로써 재력을
소모시키게 했습니다
가난하게 된 귀족들은 점점 더 왕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귀족의 화려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왕의 호의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마침내 귀족의 모든 정치권력이 왕에게 이전되었고 귀족을 완전히 무력화시킨 왕은 이제
절대 권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왕은 새로 떠오르는 제3계급에 기대지 않고는 이 권력을 행사할 수가 없었기에
왕정은 자신의 사법부와 행정부를 이 새로운 계급에게 맡기게 됩니다
이들이 바로 부르조아입니다
대혁명 직전 왕실 행정부와 사법부의 90%가 부르주아 계급이었습니다
이미 부와 교양을 획득한 제3신분은 권리의 평등과 재능에 의한 공직 등용을 요구했고,
중세기적인 경제제도를 자본주의적 자유제도로 대체하는데 방해가 되는 장벽의 제거를
요망하고 있었죠
이미 국가를 다 떠맡은 그들에게 남은 유일한 적대 세력, 즉 형식적인 수장인 왕을 제거하는
일은 지푸라기 인형의 목을 베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었습니다
루이 16세가 무능해서였다느니,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를 해서라느니 하는 해석들은
피상적으로 역사를 보는 사람들의 시각일 뿐이며 '민중의 자발성’이라는 이름은 숨어 있는
기획자의 모습을 가리고 그들의 정치 신념을 포장하기 위한 교활한 덫이죠
애시당초 그들의 관심사는 권력 쟁취에 있었지 민중들의 삶 따위는 관심이 없었어요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 3년 뒤인 1792년의 9월 학살을 봅시다
민중들이 감옥에 있는 반혁명주의자들을 척결한다는 명목으로 파리의 감옥들을 습격한
이 사건은 역사적 의미가 상당히 큰데 바로 역사상 최초의 ‘인민재판’이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공산혁명을 거쳐 6.25 전쟁 당시 한국에서도 벌어졌던 모든 인민재판의
시조새격이죠
시민들은 죄수들을 감옥에서 끌어냈고, 즉결 재판 형식으로 유죄판결을 내려 현장에서 죄수들을
즉각 처형하했습니다
불과 며칠 동안 이어진 이 학살의 희생자는 1,200~1,400명이었고 비세트르에서는 감화원의
어린이 33명을 살해했는데, 가장 어린 아이가 열두 살, 가장 나이 많은 아이가 열일곱 살에 불과
했습니다
끔찍하지 않나요?
그리고 프랑스 대혁명을 다룬 자료들을 보면 현대 영화의 잘써진 시나리오를 능가하는 구성력이
있고 기승전결까지 아주 완벽합니다
특히 여자들의 베르사유 행진에 대해 서술한 부분을 보면 진심 아카데미 각본상 정도는 씹어
먹는 수준입니다
바스티유 감옥이 함락된 후 3개월 뒤인 1789년 10월 5일, 파리의 빈민 여성들이 베르사유까지
행진하여 궁에 난입한 후 왕을 강제로 파리까지 이송했습니다
바스티유 함락 이후 왕정이 곧 붕괴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 사건 이후에도 3개월 동안
프랑스의 일상생활은 평온하게 유지되었습니다
그 평온함에 조바심을 느낀 혁명 세력이 기획한 것이 바로 ‘여자들의 베르사유 행진’
(Women's March on Versailles)입니다
빵을 달라고 외쳐대는 여자 무리에 마야르라는 지도자가 나타나 무질서한 대중을 신속하게 군대처럼
정비하더니 베르사유로 진군해 가기 시작합니다
당시 국민군 사령관인 라파예트가 백마를 타고 달려왔지만 그는 여자들의 행렬을 묵묵히 뒤쫓아
가기만 했습니다 (라파예트도 혁명세력에 가담한 귀족임이 나중에 밝혀졌죠)
이 사건은 프랑스 혁명의 불가사의 중의 하나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사건처럼 보이지만 정치적으로 보면 극히 조직적이며 타겟에 대한
조준이 무섭도록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집단 지성을 능가 하는 소름끼칠 정도로 머리 좋은 누군가가 책동한 것입니다
가장 놀라운 발상은 왕을 베르사유에서 끌어낸 물리적인 힘이 군대가 아닌 한 떼의 여자들이었다는
것이고 이것 자체가 대단히 훌륭하고 공들인 이미지 조작인거죠
만약 남자들로 이뤄진 군중이 갔다면 틀림없이 반란군이나 폭도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고,
왕실을 지키는 훈련된 군인들은 그들을 향해 총을 쏘았을 것이며 루이16세에 대한 동정론이
일어났겠죠
그러나 여자들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당시의 시대상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으므로 왕실
당국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더구나 루이 16세처럼 겁 많고 감상적인 남자는 절대로 여자들을 향해 발포 명령을 내릴 리 없다는
것을 이 기획자는 너무 잘 알고 있었던겁니다
이걸 기획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군중들 심리를 자극하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것에
진심 천재적인 사람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혁명이 일어났을 때, 자코뱅 당원들의 손에는 한 결 같이 장-자크 루소의 작품이 들려
있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우리는 대중을 항상 부추기고 선동하며 악의를 갖게 만드는 모든것에 대해 끊임없이
경계하고 의심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우리 자신이게 되니까요
자본가들이죠...이미 왕은 거추장 스러운 존재, 귀족까지 해치우면 자기들이 지배하니까
직접적으신건가요? 필력이 좋으십니다
와 아는것도 많고 글도 잘쓰시네요 잘봤습니당
웃기고 있네요 ㅋㅋㅋ
그 당시에 왕족과 귀족들 전부 몰.살시키지 않았으면 나폴레옹을 통해 혁명의 정신인 계몽주의와 자유주의가 유럽전역으로 퍼질일도 없었다는걸 알아야죠
사형수의 피를 손수건에 묻혀 가다니...
소설을 영화화한 의 명장면이 오버랩되는...;;;
옛날에 얼마나 잔혹했는거야...?
"했는거야" 라는게 왤캐 부자연스럽지 "했던거야"가 맞는걸로 아는데 저것도 맞는말인가 굉장히 부자연스럽네
했는거얔ㅋㅋㅋㅋㅋ
실제로 마리앙트아네트는 당시 배경으로 보면 귀족치고 상당히 감소한 생활을 했다고 함. 프랑스혁먕당시 마리앙투아네트 트집잡기 힘들어서 자식들을 햡박 고믄해서 거짓증언으로 처형했다고 함.
박그네처럼 억울하게 정치적으로 사형당한거네ㅠ
검소
@@user-pp2sd5hk3q 뭔? ㅋㅋㅋㅋ 박근혜가 차라리 저기서 교수형 당하는게 어울리지 뭔 억울하게야? ㅋㅋㅋㅋ국정농단한건 팩트인데
이건 뭐 퀴즈 프로그램도 아니고 집중해서 볼만하면 퀴즈라고 시간 끌어버리고 흥미를 자꾸 잃게되네 작가 누구야???
은지원은 이런 프로 많이 나오는데도 도무지 상식같은것들이 늘지 않는것 같음
늘어도 이런 프로에서 그런캐릭터를 원하니까 그런거임
@@user-il8uj4nz6k 방송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거라면 정말 연기력이 어마어마하네요.
틀
알아도 모른척하는게 있겠죠
컨셉임. 그래야 시청자들이 잘 이해함. 김종민이나 김현철 같은 롤임.
난 재밌기만 하구만 사람들 참 불만이 많네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있고 또 그걸 불평한다고 투덜대는 님같은 사람도있고 ㅋ
ㄹㅇ
이런 교양예능에는 잘 아는 교수보다 그 교수한테 가르침받은 이야기꾼이 더 좋다.자기가 아는것을 재미있게 잘 전달하는 능력꾼. 학교 수업받는 듯한 느낌이네
ㅇㅈ
프랑스가 너무 잔인할수가 국왕과 왕비를 잔혹하게죽였음
조선족임?
왕이 국민들을 잔혹하게 살아가게 만들었는데 뭔소리 ㅋㅋㅋㅋㅋ 민주적인 나라고만
저렇게라도 잔인하게 죽이지 않았으면 유럽의 민주주의는 없었음
루이16세는 윤석랼로 환생하시어 우리 앞에 나타나시었다...
윤석열을 단두대로?
퀴즈가 너무 어렵네. 중간중간 맞춰야지 재미가 있는데 패널들이 민망해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몰입감 있게보다가 퀴즈 내면서 몰입도 확 떨어지네
퀴즈 프로그램도 아니고 퀴즈를 왜 내는지;;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ㅋㅋ
벌거벗은 세계사에 나온 마리 앙투아네트 영화 제목이 뭔가요?!
마리 앙투아네트가 영화제목이에요 넷플에서볼수있어요
키아라 나이틀리 출연했는....
커스틴 던스트예요
설민석씨가 문제만 없었다면 이 프로 참 재미있었을텐데ㅜㅜ
설민석씨 강의는 진짜 재밌고 쏙쏙 이해됐죠.
@@user-ys6rw7pm8h 썰민석 날조선동 썰꾼 썰은 참 잘풀긴했죠^^
재밌게 들리게 팩트를 바꿧으니까 ㅋㅋㅋ
ㄹㅇ악질 ㅃㄱㅇ라서
개는 완전 악질입니다 ㅋ
10:48 손수건
3:56 개 힙하네
그 때 손수건이 아직 남아 있는게 있을려나요
현재 어디에 보관되고있는진 모르겠지만
처형이후 호리병에 보관했었다고 하네요
퀴즈를 이렇게 많이 내실 필요가 있는지…
여기 댓글들에 살인자 많네~
바스티유 수비대가 시민들 상대로 이길수있었을텐데...
가짜뉴스로 왕을없에고 다시왕이필요하다고 왕을만드는 멍청한나라
난 피 받을줄 알았고만 기념비 적인거지...살인마들이 신체일부 수집하듯..
저때 손수건 남아있는게 있나 궁금
작가가 요새트렌드를 모르는건가? 퀴즈로 맥 끊으면 누가보냐
루이16세의 머리와 시신은 어떻게 처리했을지 궁금하네요
돼지우리에다 던져버렸나?
왕의 권위도 박살났고 저렇게 잘려진 머리를 대중들에게 대놓고 보여줄만큼
하층계급의 광기와 분노를 한몸에 받고도 과연 시신이 온전하게 수습되었을지가 의문이네요
관에 넣음
강사가 어? 어? 이렇게 반말하는게 굉장히 보기 안좋네요
퀴즈 자체가 말이 안돈
된다 그걸 일반인이 어떻게 아나
9:19 표정: 이새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왕조 때 가체하다가 목이 부러저 죽은 예가 있었죠 영조가 폐지시키죠
그냥 문제 내지 말고 그냥 말을 해라 뜸 엄청 들이네 맞추기 졸라 어렵구만
대한민국도 지금 여의도 광장에서 손수건을 흔들고 싶습니다.
퀴즈 별로다. 자꾸 흐름이 끊긴다
실제로 당시 피묻은 손수건 들어있던 항아리 DNA분석 했더니 일치한다고 떴었음
스킨푸드 - 피부에 양보하세요
10:56
앙투아네트보단 그녀 엄마가 더 유명하지 않음?
마리아 테레지아도 좋은 정치가였던 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서양사니까 우리나라 일반인들은 비운의 마리 앙투아네트 이야기만 들어본 사람들이 더 많을듯
역사공부하면 테레지아가 더 유명하죠
문제를 내니까 지루하고 재미가없네
편집이 좀 이상하게 된 것 같은데............?
퀴즈인척 시간때우는거 존노잼이야 그냥바로말해라 ㅋㅋ 요즘시대에 노잼은 스킵하고영상보는데 티비보는데 저딴식으로 시간끌면 채널 돌려버림ㅋㅋㅋ
어케왕비를 작두가보게하고죽이냐ㅋㅋ사람도아니고프랑스넘들개넘들이다ㅋㅋ개쓰레기들낵가봐도 너무슬프다 앙투와네트왕비 불쌍하고ㅠ
띄어쓰기 좀 하셈
잼먹금...
ㅈㄹ을 해라 ㅋㅋㅋㅋㅋ 그때 정치 상황 보면 그런말 못해
와 심각한애들 많네..
문제만내서 흐름깨짐
확실히 뭔가 프로그램 진행은 설민석이 압도적으로 잘하네. 다만 역사 왜곡이 심하다는 큰 단점이 있어서 그렇지만
그게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약장수 였다는 증거죠 ㅋㅋ
말만 잘하고 전문성 없는
전문대 레크레이션학과 출신한테 헌법강의듣고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한테 역사강의 듣는 그 부류한테는 설민석이 최고죠 ^^
@@user-pt5mu8vn3s 개소리 싸고있네
@@user-dx6gu2hn4r 설민석이 다카키마사오 빤건 아냐? 빙시나
개구라, 허풍, 과장 많으면 잘하는 거처럼 보였을듯.
왕정을 허물고 다시 왕정으로 돌아간 역사적인 시대..
혁명 통령정부에 무능함에 지친시민들이 군인황제 나폴레옹을 원했고 나폴레옹이 황제가되어 다시 왕정으로 돌아갔죠
퀴즈가 있어서 짜증이난다.
참 인간이란 동물을 보면..
자기 과시 지위 를 위해서 도를 지나쳐서 해괴한 수준으로 무얼 하는 ... 한심한 ㅎㅎ
마지 심슨부인도 저머리지
연출 개구리네 ㅋㅋㅋ 흐름 끊어먹는걸 모르나
설민석 다시 와라랏
웬지 작위적이다! 알면서 틀리는 식이다
설민석이 문제를 일으켰어도 진행은 잘했는데
영상 보기전에는 퀴즈 낼수도있지 했는데, 좀 아니네
야발 혁명외치더니 다시왕정 ㅋㅋ
저아저씨 너무 선생님느낌이야 그것도 정말 웃음없는 선생님ㅠ 은지원 불편하겠다
정답하고 땡을 왜케 억박자로 하시지;;;
도대체 이프로그램은 정체성이뭐지 교양이야 예능이야
진행 30점
10 점 ㅡㅡ;;
우리도
있었다
접대부가 사용한
가체
안녕하세요 마리 앙투아네트 비서였던 정만식입니다
저는 2만살이고, 아즈텍어, 거란어, 아카드어, 제주 방언을 구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혜성. 참 예쁘다.♡♡
답 어차피 다 알려주면서ㅋㅋ
퀴즈 내고 틀리면 땡 하는거 킹받네
기네스 펠트로
퀴즈식이 아니라
진행하세요
답답합니다
재미있는데 왤케 뭐라고 하지?
은지원은 진짜 안나왔으면 좋겠다......진짜 개무식해
엥 ㅋㅋㅋㅋ 지는 얼마나 똑똑하다고 무시하는건지 모르겠네
아무리 교수님이고 가르침을 전해주고 훌륭할지는 몰라도 퀴즈 타임에 '땡', '틀렸다'라고 얘기하는 부분에서 듣는 사람은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은 나만 그런가
청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건데 뭘 기분나빠. 게다가 전문 mc도 아니고 교순데 그런 식으로 할 수도 있지.
학교다닐때 땡만 오지게 들었던 사람 ㅅㄱ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함ㅋㅋㅋ 어렵게 참여한 건데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면 개부끄러워져서ㅋㅋㅋㅋㅋㅋ
불편한게많으시네요
머 교수님이 프로땡러인 나PD님도 아니고...그리고 프로땡러인 나PD님이 그렇게 기분 좋게 땡해도 기분나쁘겟다는 생각하거나 소리하는 사람아닌데 너무 불편하시면 자세좀 고쳐서 보세요
마리 앙투아네트 정말... 너무 좋아하는 위인.
선인.
위인은 아닌데
@@user-im5or2qu2k 내가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면 위인인거죠. 어이없네...
@@user-im5or2qu2k 너보다 위인이지
@@user-im5or2qu2k ㄹㅇㅋㅋ 위인은 아님
ㅋㅋ 착각도 분수가 있어야함. 마리 앙투아네트가 일방적 희생자처럼 말하기 어려움. 당시 유럽의 거의 모든 왕족과 귀족은 백성들을 심각한 수준으로 착취하면서 사치와 허영을 누렸음.
퀴즈 때려치워라 ㅡㅡ
독재자를 타도
죽음후 지옥 !
퀴즈좀 빼자~~~~
진행아저씨 ..쩍벌남..ㅡㅡ;;
피가튈까봐
마동석은 마리오 동떼르데쓰냐
마동석은 동 리 입니다..미국인
우리도 저런 머리 한 여자 둘 있었는데
문제인 ?ㅋ
@@ysaaa4065 숭시리하고 그네
@@inseok1 순실이가 문제인보다 국정운영을 잘한.
@@user-mi5pz8wl9v 윤미향 아니면 현재 치유재단에서 매달 600만원 씩 연금 받으면서 노후를 보낼 양반을 ㅋ 지금 1억 받자고 다시 소송하는 짓을 하는 건 낭비 아니니? 그러다가 위안부 다 사망하면 니들 입맛대로 성역화 선전 선동화 악용화 할거 뻔하자 잖아. 윤미향 처럼.ㅋ
@@ysaaa4065 아직 하지도 않은거 하고 이미 저지른 두년하고 똑같냐? 어이구 점장이 납셧네 댓글싸지르지 말고 가서 돗자리깔어라 너 유명해지겟다
아저씨 참 딱딱하게 허네
쟤는 여전히 돌 굴러다니는구나 지겹다 그만 나와라
너 자신 돌굴러 가는건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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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Korean great revolution will take place by HKY
Greater than French revolution !
This is a proph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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