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스포츠기자가 광중일고의 전력을 탐방하기위하여 광주일고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투수가 투구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면서 감독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 몇 학년인가요? 초 고고급투수네요. 저런 선수가 에이스로 있으니 올해 광주일고가 전국대회 몇개는 쉽게 가져오겠군요. > 감독은 얼굴에 슬며시 미소를 띄우면서 대답을 하였습니다. < 우리 에이스는 따로 있는데.... > 투구하던 선수는 그 때 2학년이었던 서 재응이었고 감독이 말한 에이스는 1학년이었던 김 병현 이었습니다.
우와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 중에 김병현 선수가 먼저 아리조나로 왔고 나중에 최희섭 선수가 왔어요. 둘 다 아리조나부터 시작을... 최희섭 선수가 교회에 탤런트 하시는 숙부님인가 백부님하고 같이 왔는데 키 엄청 크고 얼굴 새까맣고 말수가 적고 사람 좋아 보이고... 준비기간을 거치다 시카고 컵스로 가서 홈런왕 올스타에도 나가고... 김병현 선수는 엘에이 식당에서 첨 봤어요. 저는 아리조나에 있어서 그런지 박찬호 선수보다 김병현 선수를 많이 좋아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아는 동생이 이대호 선수 통역을 했는데 이대호 선수와 부인 참 나이스 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와 95년도 이영상이 있을줄이야 저해에 광주일고 최고의 한해였죠 김병현 선수랑 같은반이었는데 농구도 같이 뛰고 키크다는 이유로 1년후배 최희섭 선수 데리고 3대3 농구대회도 같이 나갔었고 저때 아마 김병현 선수 27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동대문야구장에서 결승전은 항상 전교생을 동원하여 버스타고 응원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결승전에서 우승하고 전교생이 버스타고 광주일고앞에 도착하면 새벽 1시쯤 되서 학부모들이 항의하기도 했었구요 ㅎ 그때의 김병현 선수는 뭘하든 지기싫어하고 깡이 남달랐었죠 같이 농구할때 고의적 파울도 서슴치 않았던 기억이;;
어느 스포츠기자가 광중일고의 전력을 탐방하기위하여 광주일고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투수가 투구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면서 감독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 몇 학년인가요? 초 고고급투수네요. 저런 선수가 에이스로 있으니 올해 광주일고가 전국대회 몇개는 쉽게 가져오겠군요. > 감독은 얼굴에 슬며시 미소를 띄우면서 대답을 하였습니다. < 우리 에이스는 따로 있는데.... > 투구하던 선수는 그 때 2학년이었던 서 재응이었고 감독이 말한 에이스는 1학년이었던 김 병현 이었습니다.
이경기 직관 했었습니다 선발투수가 에이스 서재응이 아니고 2학년 선수 라고 해서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반 애 사촌동생이 광주일고 1학년인데 4번타자로 나온다고.. 1학년이 1루수 4번타자면 정말 엄청난거라고. 길거리농구대회 우승했다고 했었습니다. 최희섭이었고.. 1,2학년 전교생 동대문운동장으로 다 응원 갔었는데 나름 무명의 2학년 선발 김병현 한테 그냥 속수 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오랜만에 준결승 올라갔었는데...
서재응이 선발로 나와서 던지다 몰리면 1루에있던 김병헌이 나와서 진화하고 다시 1루수로 돌아가고 서재응이 다시 마운드로 나오고 했었음. 서재응이 선발로 마운드에 나오면 눈을 부라리며 타자들을 노려봤는데 교실에서 서재응한테 왜 그러냐고 물었었는데 하는 말이 "가오살자나 꿀리면 안돼지" 하던게 생각남. 광주제일고 야구부애들 2교시 끝나고 도시락 까먹는데 반찬통 하나에 밥만 두개씩 싸온거 다 먹고 4교시에 밥먹으러 간다고 나간게 생각남.ㅋㅋ 신문에 메이져로 간다고 뉴스 나왔을때 광주 시내 충장로에서 지나가다 만났는데 아는척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얼굴을 모르겠다고 진짜 고맙다고 했던게 생각남. 3학년때 최희섭 1학년으로 들어왔을때 괴물타자 들어왔다고 운동장으로 구경가고 매점에서 보면 다들 구경했었음. ㅋㅋ
보스턴가서 부상이후로 선발했는데 당연히 그전 마무리시절 지표가 좋지... 그 이후로 마무리했어도 부상전에 임팩트는 못보여줬을거임 난 그냥 선발고집때문에 망했다고말하는 야알못들이 싫음 그냥 부상때문에 폼이 하락한거임 이걸 이겨내는건 또 다른 차원의 문제고 175의 60키로후반의 하드웨어를가진 bk한테는 쉽지않았을거임 그리고 애리조나랑 계약한 결정적인 계기인 대학야구선수권 세계야구대회 아시안게임 모두 선발이었음 고교야구는 당연한거고...
저때 관중석에서 중앙고 응원하던 1인입니다. 박찬협 선수도 우리학교 최고의 카드였고 김대원선수 (현 배우 김기무)도 박상언 선수도 꽤 잘했던 선수들이었는데 아주 처참히 박살났었죠. 메져리거3인방을 나중에 보고 이유를 알았습니다. 응원석 어딘가에 배성재 아나운서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ㅋㅋ
@@jammanbo777 우리나라 50개 학교에서 프로안거치고 메이저 데뷔하는 선수가 10년에 1~2명됨?? 대한민국 애들 3명이 같은 학교출신으로 메이저 간다?? ㅋㅋ 님이 비교하는소리보다 그반대쪽이 훨씬 빡세보이는데?? 뭐 그렇게 불만많아서 시비걸고다님?? 너무 뼈때렷나??ㅋㅋㅋㅋ
광주일고 서재응, 김병현, 형저메 최희섭 선수까지 정말 대단하긴 하죠! 근데 이런일이 전무후무한 일은 아닙니다 - Lucas Giolito, Max Fried, and Jack Flaherty라고 셋 다 메이저에서 1-2 선발급으로 활약중인 선수들인데 같은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Fried하고 Giolito가 같은 학년이고 Flaherty가 2년 후배로 세 선수가 같이 활약한 시즌도 있었다고 합니다.
![[ㅋㅂㅅ박물관] 역전에 또 역전, 약빨았던 경기력!! 12년전 고교야구 결승전 (*참고* 아는 얼굴 다수 출연)](http://i.ytimg.com/vi/BgWBmyfDWWI/mqdefault.jpg)
![[ㅋㅂㅅ박물관] 역전에 또 역전, 약빨았던 경기력!! 12년전 고교야구 결승전 (*참고* 아는 얼굴 다수 출연)](/img/tr.png)
![[#사당귀] 애리조나💎⚾️ 홈그라운드에 다시 선 BK 김병현, 전설의 눈물...😭 | KBS 230319 방송](http://i.ytimg.com/vi/KR73NKcvz7o/mqdefault.jpg)
![투수 최동원의 야구 인생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 백년의 기억 ] 20221115](/img/n.gif)
선수들의 고교시절을 다룬 이런영상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옛 고교야구도 보고 여러모로 좋은것 같네요!
학생 야구의 순수함이 느껴진다. 아 옛날 고교야구. 장내 여성 아나운서 목소리도 이제는 추억이구나...
아직 원정팀 소개할때는 여성 아나운서 입니다.
홍어 추억 전남 추억
@@komericanblues643뭐라노??!!..왜 갑자기 열등감에 짜지노??!!!..니 부럽나 부러우면 쳐짜징
@@user-hu8qg8tc3g 전라남도에 뭔 열등감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야구선수도 아니고
@@komericanblues643 ㅋㅋㅋㅋㅋ일베충 ㅂㄷㅂㄷ대면서 1년전꺼에 댓글 다는거보소 ㅋㅋㅋ 열등감도 없는데 머하러 홍어 어쩌고하면서 쓸데없이 깎아내릴려고하냐 ㅋㅋㅋㅋ 진ㅉ ㅏ추잡하네
광주일고(광주제일고등학교)는 총 4명의 메이저리거 배출해서 한국에서 가장많은 메이저리거, 그리고 가장많은 한국프로야구선수(2020년기준 169명)들을 배출한 고등학교죠.
광주에 동성고 진흥고도 있죠 이 고등학교들도 합치면 프로야구 선수 배출 최다일듯
광주일고 야구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한 명문고 입니다.
저 당시 광주일고 티비중계를 직접 봤는데 누군지 몰라도 엄청 잘 던지더라
그게 서재응이었고 엄청난 공을 던져서 당연히 에이스라고 생각했는데
중계방송 멘트에 맛갔다 "아! 오늘은 에이스가 안나오고 쉬려나 보네요"
그 에이스가 김병현!
역시
2학년 김병현이 에이스였다는!
그 에이스 아닌 서재응도 메이저리그 데뷔에 선발승도 함 ㅋㅋ ㄹㅈㄷ
어느 스포츠기자가 광중일고의 전력을 탐방하기위하여 광주일고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투수가 투구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면서 감독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 몇 학년인가요? 초 고고급투수네요. 저런 선수가 에이스로 있으니 올해 광주일고가 전국대회 몇개는 쉽게 가져오겠군요. >
감독은 얼굴에 슬며시 미소를 띄우면서 대답을 하였습니다.
< 우리 에이스는 따로 있는데.... >
투구하던 선수는 그 때 2학년이었던 서 재응이었고
감독이 말한 에이스는 1학년이었던 김 병현 이었습니다.
뭐야 만화같에 ㅋㅋ
왐마 ㄷㄷㄷㄷ 미친 메이저리거 두명이 원투펀치여 스발ㅋㅋㅋㅋ 미쳐버린다
저도 이 일화 생각하면서 댓글봤는데 딱 있네요
주작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김병현 서재응 대단한 투수임은 사실이다
@@komericanblues643 그때 당시 오비구장 현제 광주OB맥주 공장 안에 있는 야구장에 스포츠조선 기자가 자주 왔었다.
우와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 중에 김병현 선수가 먼저 아리조나로 왔고 나중에 최희섭 선수가 왔어요.
둘 다 아리조나부터 시작을...
최희섭 선수가 교회에 탤런트 하시는 숙부님인가 백부님하고 같이 왔는데
키 엄청 크고 얼굴 새까맣고 말수가 적고 사람 좋아 보이고...
준비기간을 거치다 시카고 컵스로 가서 홈런왕 올스타에도 나가고...
김병현 선수는 엘에이 식당에서 첨 봤어요.
저는 아리조나에 있어서 그런지 박찬호 선수보다 김병현 선수를 많이 좋아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아는 동생이 이대호 선수 통역을 했는데 이대호 선수와 부인 참 나이스 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기아 팬이라 반가운 선수들 있는데, 모교 중앙고가 더 반갑네요. 군대있을때라서 이 경기는 못 봤지만 동대문 운동장으로 중앙고 응원하러 갔던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나가자 중앙 승리의 용사.
저도 군대 있을때 이경기 봤는데요. 이때 중앙에 박찬협, 백대윤이 뛰던 시기인것 같아요.
싸우고 싸워얻은 승리의 전통
선배님 반갑습니다 전 112기입니다
2:21 등판 첫 구 투구 시작
5:08 5:21 스트라이크 투구
6:28 잡다 장면 지나가고 다시 투구
5:31 7:44 BK 고등학교 시절 투구폼 슬로우모션
12:48 2회 투구 시작 18:30 3회 투구 시작
서재응 , 김병헌 , 최희섭 예비 메이저리거 들이 뛰는데 1995년도 4대 청룡기,봉황대기,황금사자기,대통령배 에서 유일하게 청룡기 우승만 했는데... 선수 구성으로보면 너무 아까운 우승운이 없었네요....
봉중근이랑 겹쳤을 거에요 ㅋ
메이저 3인방에 타이거즈 전설의 포수 김상훈까지. 대단하
@@jhpark3856 에이 전설은 무슨
저때 포수도 김상훈인걸루 아는데
고교야구는 투타 시게노고로 올타임넘버원은
봉중근
15:03 예의바른 재응이 형님
지금도 이렇게 고교야구에 부흥이 일어났으면 좋겠다ㅠ
전 중앙고 출신인데, 이 경기 했을 때는 중학생이라 못봤지만 중앙고 야구부 유니폼, 호랑이 깃발, 학생들 교복, 응원 소리 다 너무 반갑고 좋네요!! 미국에도 메이저리거 배출 못한 학교 무지 많을텐데, 광주일고 참 대단합니다!
저희 모교도 야구부 축구부 모두 있었는데 배재고와 붙으면
상대편 학교지만 응원은 정말 볼만 했지요
마치 강릉단오때 강릉 농고와 강릉상고 축구 정기전과 같이 체계적으로 응원 했었던것 같았어요
이때가중학생때면 저보다형이시네요
빠따하면 박재홍 선수도
있지않나 일고아닌가
광주일고의
레전드는 이호성이죠. ㄷ ㄷ ㄷ
1:43 방어율 0.00 제로 김병현
유창식급이네
언제라도 법규를 갈길것만같은 포스
2승에 제로 방어율 ...하
빅리거 3명 배출이 아니라, 3명이 한 고교팀에서 동시에 뛰고 MLB에서도 동시에 현역생활을 해서 유명한거죵...
미국에도 메이저리거를 3명 넘게 배출한 고등학교가 드물다고 함.
왜내면 미국은 고등학교가 너무 많자나
@@halalkorea2012 ㅇㅇ 맞말이긴 한데 그렇다고 한국에 고등학교가 상대적으로 적은 게 메이저 진출에 유리하다는 얘긴 아니지 결국 한국 고등학교도 미국 고등학교랑 조건은 같은 거임.
그럼 빅리거 4명 배출 했나요 ?
@@user-in8kr1vi5b 강정호
07:40 무브먼트 지림
2:00 방어율 0.00 2승... 한 경기 완투 다른 경기 7이닝 ㅎㄷㄷ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잘봤어요^^
전국에 그많은 학교중에 그것도 같은 년도에 뛴 세선수가 다 메이져에 깄었네.. 정말 대단함!!
그래서 mlb에도 도대체 광주일고는 어떤고등학교냐고 취재왔다능ㅋㅋㅋㅋ
이정도면 코치.감독이 누구였는지 궁금해지네요
@@fuxkllc 감독 코치보다 저정도는 타고나야죠
@@fuxkllc 이미1,2학년때 광주일고같은 고교팀 메이저학교에서
에이스급이면 재능이 넘사벽인거지. 감독코치 의미없음
음주 강읍읍
유수호 하일성 콤비 오랫만이네요. 이제는 다시 들을수 없는 콤비..
와 김병현 서재응 둘이서 18K 개쩐다
역시 광주일고의 전통은 무섭긴 하더군요. 저때 김법규랑 최희섭의 메이저 진출은 정말 무모한 도전 같았지만 어찌되었던 법규는 우승반지라도 끼워봤고
형저메도 메이저리그서 빅초이라는 별명만큼 해줬고 서재응도 나름 선전했었고 그뒤를 이젠 이의리가 메이저에 진출 노릴듯
강정호가 행동거지만 잘 했으면, 추신수보다 더 잘 했을 텐데.
그리운 두 분의 목소리...
이야! 오래전 영상을 다보는군요.
일고출신으로서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는 이렇게까지 유명하게될줄은 몰랐는데
정작 학교다닐때도 얼굴한번 보기힘들긴했지요.96년 황금사자기때 학교버스대절해 응원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아쉬운 준우승..
저두 갔음
일고 74회 입니다
와 95년도 이영상이 있을줄이야 저해에 광주일고 최고의 한해였죠 김병현 선수랑 같은반이었는데 농구도 같이 뛰고 키크다는 이유로 1년후배 최희섭 선수 데리고 3대3 농구대회도 같이 나갔었고 저때 아마 김병현 선수 27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동대문야구장에서 결승전은 항상 전교생을 동원하여 버스타고 응원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결승전에서 우승하고 전교생이 버스타고 광주일고앞에 도착하면 새벽 1시쯤 되서 학부모들이 항의하기도 했었구요 ㅎ 그때의 김병현 선수는 뭘하든 지기싫어하고 깡이 남달랐었죠 같이 농구할때 고의적 파울도 서슴치 않았던 기억이;;
동전짤짤이 삼치기? 졸라 많이 했다든대ㅋ
저 당시에도 BK성님 눈까리에서 도라이 기질이 보이네
싸움도 잘했나요?
@@user-hw4jb4mq4x 쌈치기 짤짤이라고 했죠 ㅋ
@@user-rd8qk5pn9q 잘했겠냐 그냥 야구부다구리지
얼굴로 먼저 이겼다.
고딩들인데 인상이 ㅎㄷㄷ
멋진 메이저리거들 덕분에 행복했소.
진짜 한 학교에서 메이저리그 3명 배출 이건 진짜... 전설이다.... 메이저리그도 풀메이저리그 잖아... 물론 짧은 선수도 있지만 김병현이야 머 임팩트가 워낙 강했으니
강정호까지 4명 거기다 선동열 이종범 이강철도 광주일고 출신 ㅋㅋ
대한민국 야구 최강고교중 하나 광주일고....ㄷㄷ추억의 bk,형저메,나이스가이 다 보니깐 반갑넹ㅎㅎ
최강고교중 하나가 아니라 그중에 최강 이였죠
김병현 정말 멋있다 대단한 선수이다🎉🎉🎉
어느 스포츠기자가 광중일고의 전력을 탐방하기위하여 광주일고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투수가 투구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면서 감독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 몇 학년인가요? 초 고고급투수네요. 저런 선수가 에이스로 있으니 올해 광주일고가 전국대회 몇개는 쉽게 가져오겠군요. >
감독은 얼굴에 슬며시 미소를 띄우면서 대답을 하였습니다.
< 우리 에이스는 따로 있는데.... >
투구하던 선수는 그 때 2학년이었던 서 재응이었고
감독이 말한 에이스는 1학년이었던 김 병현 이었습니다.
해설이랑 캐스터 목소리
어릴적 생각나는 목소리다
옛날노래보다 더 옛생각나게하는
목소리들이다
저시절 기억이 확난다
해설은 하일성님 캐스터는 유수호님
영화에도 특별출연.
저 해설 듣다가 초딩때 스르르 낮잠들기도 하고 그랬는데 ㅎㅎ
@@minjung3452 맞아요ㅋ 주말두시에 경기중계가 시작하면 보다가 낮잠들곤했죠ㅋ
설까치 나올거 같아요 ㅎ
유수호 저분 목소리들으면 90년대 배구 생각남 마낙길 신진식 스파이크!!
캐스터분목소리 넘 반갑네요
예전 야구 중계 항상 듣던 목소리
하일성님도 ...
김병현 볼끝 보소.. ㄷㄷㄷ
프로 투수도 저렇게 던지기 어려운데
단지 고교 선수라서 제구력이 떨어질 때가 있지만
알아서 회복하는 것도 놀랍다.
이때부터 업슛
떡잎부터 다른다 저 자신있는 포스가 훗날의 메이저리거다.
이경기 직관 했었습니다
선발투수가 에이스 서재응이 아니고 2학년 선수 라고 해서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반 애 사촌동생이 광주일고 1학년인데 4번타자로 나온다고.. 1학년이 1루수 4번타자면 정말 엄청난거라고. 길거리농구대회 우승했다고 했었습니다. 최희섭이었고..
1,2학년 전교생 동대문운동장으로 다 응원 갔었는데
나름 무명의 2학년 선발 김병현 한테 그냥 속수 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오랜만에 준결승 올라갔었는데...
ㄱㅂ7
광주일고는 97년 최희섭 3학년 때도 잘했음. 전국대회 대통령기 4강급... 전통의 명문 야구단. 저 시절 사람이라 고교야구 봉중근 마구, 최희섭 홈런 다 직관함 ㅋㅋ
황금사자기 결승전에서 신일고 김광삼에게 끝내기안타맞고 패배ㅜㅜ
광삼이형 투수 아니에요?
@@user-si1jy1re1y 당시 투타겸업이요
저때 광주일고는 범접불가였음
저 셋 아후에 저만한 강렬함을 보여줬던 게 봉중근의 신일고였음.
김병현은 미쳤네.. 저게 고딩때 나올 수 있는 공 움직임인가
0:10 육군 중사가 아니라 고등학생
저때 3루 홈런석에서 응원하고있었는데ㅎㅎ 저땐 저선수들이 대단한선수인줄 몰랐다.
예전 정상흠과 선동열이 일고를 방문했을때
포수미트에 빵팡꽂고있는 선수를 보며
정상흠 : 와 볼 좋네
선동열: 응 점마가 재응이야
근데 그 볼을 담장 넘어로 넘겨버린 선수가 있었으니
정상흠 : 점마는 뭐여?
선동열 : 쟈가 희섭이여
정상흠 :왐마 빳따 좋네
선동열:근데 괴물은 저쪽에 있당께
하며 불펜을 가리켰고 불펜에서
왼 조그마한 녀석이 무시무시하게 던지고 있었으니
김 병 헌 이였다.
실화임다.
같은 세대에 셋이 다 같이 뛰었으니 가능한 일화네요
틀내 ㅈㄴ나네ㅋㅋ
@@user-oq7ll9ck5e 굴다리 냄새 ㅈㄴ 나네
@HHH 니도 무식하다ㅋㅋㅋㅋㄱ제발 글쓰지마라 왠이 아니라 웬이다ㅋㅋㅋ
일단 사투리고증이 안된걸로봐서 이글은 구라인걸 알수있음
서재응이 선발로 나와서 던지다 몰리면 1루에있던 김병헌이 나와서 진화하고 다시 1루수로 돌아가고 서재응이 다시 마운드로 나오고 했었음.
서재응이 선발로 마운드에 나오면 눈을 부라리며 타자들을 노려봤는데 교실에서 서재응한테 왜 그러냐고 물었었는데 하는 말이 "가오살자나 꿀리면 안돼지" 하던게 생각남.
광주제일고 야구부애들 2교시 끝나고 도시락 까먹는데 반찬통 하나에 밥만 두개씩 싸온거 다 먹고 4교시에 밥먹으러 간다고 나간게 생각남.ㅋㅋ
신문에 메이져로 간다고 뉴스 나왔을때 광주 시내 충장로에서 지나가다 만났는데 아는척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얼굴을 모르겠다고 진짜 고맙다고 했던게 생각남.
3학년때 최희섭 1학년으로 들어왔을때 괴물타자 들어왔다고 운동장으로 구경가고 매점에서 보면 다들 구경했었음. ㅋㅋ
김병현 커리어하이:2002시즌 84이닝 8승 3패 36세이브 ERA 2.04 WAR 2.5
서재응 커리어하이:2003시즌 188이닝 9승 12패 ERA 3.82 WAR 3.2
최희섭 커리어하이:2004시즌 타율 .251 15홈런 46타점 53득점 WAR 1.2
모아놓고 보니까 만만치 않네;;
중앙고 타자들
미래 MLB WS 챔프 반지
2개 가진 선수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 레젼드 영상이네
아, 추억 돋는다. 이런 영상 또 없나.
김병현 고교야구 통산방어율이 0.03이라 들었는데 진짜 미친거아냐 ㅋㅋㅋㅋㅋ
마이너리그만 가도 랜디존스 놀이를 하는 선수라 ㅋ
마무리만 했으면 메이저에서 더 성공했을거임. 선발투수 욕심이였응ㅅ
ㄴㄴ 부상이 발목잡은거임
@@user-hs2nw7ei2x 당시 기록으로도 타자들이 일순 할 때마다 성적이 눈에 띄게 떨어짐. 이건 선발 투수로서는 적합하지 않았다는 의미임.
보스턴가서 부상이후로 선발했는데 당연히 그전 마무리시절 지표가 좋지... 그 이후로 마무리했어도 부상전에 임팩트는 못보여줬을거임
난 그냥 선발고집때문에 망했다고말하는 야알못들이 싫음 그냥 부상때문에 폼이 하락한거임 이걸 이겨내는건 또 다른 차원의 문제고 175의 60키로후반의 하드웨어를가진 bk한테는 쉽지않았을거임
그리고 애리조나랑 계약한 결정적인 계기인 대학야구선수권 세계야구대회 아시안게임 모두 선발이었음 고교야구는 당연한거고...
10:08 최희섭 선수 고교때부터 피지컬이... ㄷㄷ
심지어 1학년임 ㅋ
이거 유전. 무조건 유전. 큰아들 피지컬봐선.
유전 아니면 답이 없음ㅋ
하일성 위원님이 그립습니다
하늘에서는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0:07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
0:48 서재응 광주일고-인하대-뉴욕메츠-기아
1:12 김상훈 광주일고-고려대-해태기아
1:40 이 선수는 커서 메이저리거가 되었다
2:23 5:45 김병현×김상훈 배터리
7:55 타자로 변신한 B.K?
9:50 김상훈
10:08 최희섭 광주일고-고려대-시카고-기아
미국에서도 없는 같은시기 메이저리거3명 배출 ㅎㅎ당시 미국에서 광주일고에 자주 취재를 오곤 했다고...
7:31 저 공을 어떻게 쳐 ㄷ ㄷ ㄷ
잘
잘
우와
츄리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뱜같네
95년 영상화질이 매우 칭찬해. 좋은 화질로 법규형 고딩때 투구를 볼 수 있다니 더불어 서재응,최희섭 선수들도. 레전드 영상이네요.
법규형 빼면 반지없는 형들... 법규형이 진짜 찐이네 근데법규형 고딩땐 사이드로 던졋네 메쟈에선 완전 언더드만
22년전 계약금225만달러받고 마이너 4개월뛰고 메이저 올라간 선수...
마이너리그에서 뭐배웠냐? 싸인보는 법이요
ㄹㅇ쌉천재ㅎㄷㄷ
진짜 마이너에서는 배울게 없었다고 했죠
2001년도에 일요스페셜에서 메이저리그에 있는(마이너리그 포함) 한국 선수들 취재한 다큐 본적이 있는데 다시 보고 싶습니다.
광주일고 전용 연습구장인 광주ob구장에서 연습하는거 많이 봐 왔는데 아직도 생각 나는게. 등번호 1번에 프리배팅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시원하게 날아가더군요.
하일성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추억 돋네;;; 지금은 고인이시지만 ㅠ
항상 이런 영상들을 볼때마다 영상중 나머지 선수들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란 생각을 가끔 하곤하는데
지금은 집에서 자고있을 시간이네요
@@bluelag0on 쿨쿨
사회인야구 합니다
엘리트 스포츠의 문제점이죠 공부와 운동을 병행한다면 야구선수가 아니여도 다른분야의 프로가 될수 있을 텐데
@@user-wg2vq8sx1q 그렇죠 한국식 성적중심주의 엘리트 스포츠는 진짜 없어져야 합니다 외국에는 운동하다가 변호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죠
20:34 와인드업 하면서 포수한테 따봉을 날리는 그는 대체.....
법규 시전인줄ㅋ
BK.. 멋진 싸나이.. 쏼아있네
플렉스 미쳤네 ㅋㅋㅋ
실력이 없으면 중2병인데
실력이 넘사라 ㅈ간지
간지 오진다
광주서중~ 광주 제일고로 이어지는 역사 깊은 명문고죠..메이져리그에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많은 선수를 배출한 학교도 많지 않습니다.
여전히 광주제일고가 본 이름이고 줄여서 광주일고 입니다
아버진 세대땐 서중 나오면 다 서울대 간다고 했을정도로 명문고.
고교기준으로는 광주제일고가 가장 많은것 맞습니다.초등학교기준으로는 부산 수영초이구요.(추신수,이대호)
@@user-yu3tg5sp3i
초등학교기준으로는 광주 서림초
힘들지만 읇어 볼까요?
이순철 이강철 김기태 이종범 이대진 박재홍 김종국 이대형
읇다보니 프로야구 감독까지 올라간 사람만 4명이네요
서림초
무등중 충장중
광주일고
이렇게 계보가 언결되죠^^
@@user-ky8xc1kq6u 메이져리거를 기준으로 봐주셔야죠^^*
김병현은 축구 농구 골프까지... 그냥 시키면 다 잘한다. 운동천재인듯...^^☆
태권도도 잘하지 않을까요? 3남매도 다 태권도 시키던데. 김병현 아버지가 광주에서 태권도장 관장님이었죠
4:57 우리 병현이 이 때 뻑큐 날릴 표정인디...^^
공이ㄷㄷ
밥 못 먹어서 그래 불쌍허네
이제 전설의 광주일고는 전설의 햄버거입니다
저때 관중석에서 중앙고 응원하던 1인입니다. 박찬협 선수도 우리학교 최고의 카드였고 김대원선수 (현 배우 김기무)도 박상언 선수도 꽤 잘했던 선수들이었는데 아주 처참히 박살났었죠. 메져리거3인방을 나중에 보고 이유를 알았습니다. 응원석 어딘가에 배성재 아나운서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ㅋㅋ
배성재 아나운서랑 친구세요?
@@kaisy796 배성재가 방송에서 언급함. 중앙고 야구부가 오랜만에 4강 진출해서 전교생이 가서 응원했는데 크게 발린 기억만 났다.
나도 저때가서 응원함~ 7대0 으로 대패함~ 저때 이후로 4강이상 간적이 없음~ ㅋㅋ
2002년 2003년 중앙고 2년연속 봉황대기 준우승
@@kaisy796 친구는 아니고 옆반이었어요 배성재 아나운서가 존재감이 큰 친구는 아니었습니다. 저도요.. ㅋㅋ
고교때 무브먼트 지린다 진짜 와
최희섭은 원래 투수였는데 고교입학 후 워낙 투수로 잘하는 선배들이 많으니 타자로 전향했다고 하죠 ㅎㅎ
Bk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는 남자다
이야 하일성 유수호 콤비네. 엄청 좋아했는데
최희섭 타석 장면 중계 코멘트보면 길거리 농구 잘해서 우승까지 했는데 야구 비시즌때 뭉쳐야쏜다 용병으로 초대 하시면 어떨까요 먼가 재미있을거 같네요 ㅋ 광주일고 시절 김병현 선배 적당히 폭로하고 말이죠 ㅋ
나온다는썰도있던데요
@@italodisco1971 그래서 야구 비시즌이라고 얘기했습니다
10:37 최희섭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나온다. 뭉쳐야 쏜다 스카웃 요망
야구부 3명 ㄷㄷ
그 시간에 무등산 가야 함 ㅋㅋ
농구선수들 비시즌때 산타기 많이하는데 ㅋㅋㅋ
광주일고 포수가 더 대단하다.
좌우로 빠지는 공 잡는게 엄청나네.
저 당시 제구는 들쑥날쑥 했네.
기아타이거즈에서 오래 주전 마스크를 썼던 김상훈이니까요...ㅋ
어쩐지 고교 수준으로 잡기 힘든공 다 잡네 했더니 나중에 기아 주전포수 되는 사람이었구나
@@loween78 아! 전 몰랐어요. ㅎ
같은 시기에 같은 고등학교 출신 3명이 동시에 메이저 뚼 거는 미국에서도 없음 ㅋㅋㅋ
우라나라 그당시 고교팀이 50개남짓인데 미국인 수천개됩니다 비교대상이 잘못되었음 우리나라는 엘리트스포츠임 일본만해도 4000천개 고교팀이라도 실상 200개여개만 엘리트비슷한 야구명문이고 그외는 취미로하는 동호회수준임
@@user-de4qn9dl2j 그러니 저때 광주일고가 대단한거라는거잖아요 인프라가 많은 미국 일본에서도 없는 같은시기에 3명이 메이져에간다는게 저때 우리 나라는 48개인가?그언저리일것같은대
@@jammanbo777 뭔 비교가 잘못됐다는 거지 ㅋㅋㅋㅋ
@@jammanbo777 우리나라 50개 학교에서 프로안거치고 메이저 데뷔하는 선수가 10년에 1~2명됨?? 대한민국 애들 3명이 같은 학교출신으로 메이저 간다?? ㅋㅋ 님이 비교하는소리보다 그반대쪽이 훨씬 빡세보이는데?? 뭐 그렇게 불만많아서 시비걸고다님?? 너무 뼈때렷나??ㅋㅋㅋㅋ
ㅋㅋ아니 저 메이저리거 세 명이 동시대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않았다는 글에 뭐 비교군이 어떻고 자시고 말을 왜하는거야
최희섭 1학년이 4번타자 ㅎㄷㄷ 그리고 포수가 김상훈이였네. 이 멤버면 당연히 우승후보아닌감?
동시대 같은고등학교 다닌 3인이
동시대 메이저리그 활약한 케이스는 미국에도 없는일입니다
전세계에서 딱 한번 있었던 일
광주일고 서재응, 김병현, 형저메 최희섭 선수까지 정말 대단하긴 하죠!
근데 이런일이 전무후무한 일은 아닙니다 - Lucas Giolito, Max Fried, and Jack Flaherty라고 셋 다 메이저에서 1-2 선발급으로 활약중인 선수들인데 같은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Fried하고 Giolito가 같은 학년이고 Flaherty가 2년 후배로 세 선수가 같이 활약한 시즌도 있었다고 합니다.
@@jimioh6789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알게되었답니다. 셋다 에이스급
저 경기에 함께 뛰었던 중앙고 선수들도 추억에 남을듯 하네요
메이저리거 3명과 시합을 했으니까요.
참, 일고 다닐때.....
점심 시간, 야간 자율 학습시간에 학교 방송으로 야구 중계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준결승,결승부터 학교에서 정식으로 틀어줬었던 것 같군요. ㅎ
7:30 미친 저런 공을 고딩이 던진다고?;;
ㅋㅋㅋㅋ 공 휘는거 보소
애초부터 차원이 다른 난놈이니까요^^
그러니 메이저를 갔죠
헐 ㅋㅋㅋㅋ
김병현 선수가 폼도 특이하지않나요
광주에 야구 기운이 있나? 전설들이 많이 배출됐네 선동렬 이종범 김병현 최희섭 서재응 양현종 양의지 강정호 임창용 이호준 이현곤 김기태 서건창 김상훈 이강철 이순철 허경민 한기주 나승현 미쳤네 ㄷㄷㄷㄷ
뭐야 이렇게보니 미쳤네
다른 지역도 있는데
이런 데도 지역찾는건 뭐라
@@user-rx3ws7ep8k 어느 지역인데요?? 우리나라 탑클래스 실력으로 특정지역에서 저렇게 많이 배출된 선수들이 여러 지역별로 소수인걸로 아는데 광주에서 유독 많이 배출이 돼서 글 남긴겁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뛴 선수들이 양현종 강정호까지 다섯명인데
부산
최동원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 박정태 김민호 박계원 박동희 전준호 윤성환 송승준 이택근 정우람 마해영 조원우 박석진 김태균 염종석 손민한 진갑용 박한이 장원준 손아섭
@@user-yu8rz3ee7z 이름있는선수배출만치면 서울 대구가 더많은듯.. 굳이 적진않겠지만 필요하면 한바닥은 적어드림 부산도엄청많은데 딴분이적으셨는데 더적어드릴수있음. . .
강정호까지 4명이네 ㄷ ㄷ ㄷ ㄷ 대단👀
무등중 출신 :김병현ㆍ강정호
충장중 출신:서재응ㆍ최희섭
이 네 명이 일고 출신. ㅎㅎㅎ
일단 선동열부터 언급시작해야 하는... 아~ 메이저 밟은 광주일고 출신 선수들을 말하시려는 거군요
@@user-ye6gg6ow9t 동열이 종범이 여홍철ㅡ서림초
유수호 캐스터님 배구중계 할때가 가장 멋지심 추억돋네
너무 아는척을 하셔서 별로...
임도헌~ 하종화~ 마낙길~ 윤종일~ 김세진~ 신진식~ 음성지원 되네요
흐미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 김상훈 이현곤 ㄷㄷㄷㄷ 고교야구 레전드
김병헌그냥봐도 자신감이넘쳐흐르네 건방진느낌까지드는데 죨라근거있어서 멋짐
그냥 중앙 던져도 언더 못만나보고 구속도 되니까 다헛침
선동열, 이종범, 이강철, 이호성, 김기태, 박재홍, 강정호, 서건창, 이대형 등등 전부 광주일고 ㄷㄷㄷ 이쯤되면 광주의 기후와 음식, 무등산 수박, 광주일고 야구부만의 전통과 육성방식 같은거를 적극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서건창 이대형은 탈쥐효과가 더 크지 않음?
@@iopsychologist842 탈쥐든 뭐든 광주일고 인건 맞잖아
이호성 ㄷㄷ
@@user-il6sp4ip8d 상도는 다카키ㆍ두환이ㅡ 정은이 같은 종자들 배출전문ㅡ모든 인방애들이 양아치
@@user-il6sp4ip8d 살인하면 흉노족 경상도지 우순경 기네북 등제 대구 타이거김(종원)은 수천명을 살인마 전대갈도 경상도 출신
해설이 역시 명품~!!
하일성 행님 거기서 잘 계십니까?
서재응 선수에게 울애들 만원씩 용돈받음..
울딸이 서재응 선수딸 아침마다 학교 같이 갔다고
ㅋㅋㅋ
90년대 고교야구 짱이였지.
경동고출신인데 광주일고랑할때 최희섭이 아직도 기억남. 그당시 배명고 신일고 휘문고 천안북일고랑 경기 직관했던거 새록새록 ㅋ
기아 포수였던 김상훈도 보이네요
슬라이더로 좌타자 낭심 맞추는건 저때부터 그랬군
96년 고3때 우리학교 야구부 권윤민이 경기 지고 왔을때 같은반이라서 맨날 지고오냐 했더니 윤민이 왈 x바 언더가 오바 보다 더 빨라 (김병현 이었음) 윤민이도 시카고 컵스갔는데 (물론 마이너만 있다 왔지만) 김병현은 넘사였음
그 권윤민 지금 기아에서 스카우트 팀장하고 있음
민수 틀니 압수
@@wongyulee8004 원규 어머니 따귀 100대
원규야 너도 틀니 곧 된다
@@wongyulee8004 왜 압수지? 충분히 들을만한 당시 일화 말해줄 뿐인데. 혹시 예절 안배우고 큼?
우리 일고 선배들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런 일고인
김병현 껄렁껄렁 포즈 🤣🤣🤣🤣🤣
최희섭 피지컬 진짜 ㅋ.ㅋ 저게 고딩이냐
그것도 1학년...
1학년이 고교 전국대회 4번타자...
하드웨어는 미국인임. 소프트웨어가 좀 그랗지...메이져에서도 한경기 3홈런 치던분
@@hansk7816 그놈의 뇌진탕만 아니었어도ㅠ 컵스 최고의 유망주였는데..ㅠ
확실히 고등학생때는 골격이 완전히 자란 시기가 아니어서 호리호리 하네요 풋풋하기도 하구요
건치형 고2때 저 공이라고? 미쳤다 진짜
7:29 꽉찬공 지렸다ㅋㅋ
평일 오전에 BK등판한 월드시리즈 지상파에서 생중계해주는거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보여준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
서재응 최희섭 김병현 모두 기아 에 입단 했다면 모두 베스트 능력 보여줬을까 생각되네요
동대문야구장 .. 그립네요
김병현이 고딩때 던지면 사기지 메이져애들도 추풍낙엽이였는데
저때도 싱커랑 슬라이더를 던졌네
와 법규형 완전 사신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