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침탈 100년 우리시대에 던지는 질문 1편 - 1910 나라를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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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9. 2024
  • 경술국치,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날로 기록된 1910년 그날, 대한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된다.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 총리대신 이완용은 남산의 통감관저에서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와
    ‘병합문서’에 서명했다. 1910년 8월 29일 이 조약이 공포되고 대한제국은 국권을 잃는다.
    1,300만 조선 백성과 22만 제곱킬로미터의 영토가 일본에 넘어갔다.
    열강의 틈에서 외교를 통해 대한제국의 독립을 유지하려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백성들은 절망했고, 황현은 절명시에 비통한 마음을 남기고 자살했다.
    일제강점기가 시작됐다.
    국권침탈 100년 특별기획 우리시대에 던지는 질문 4부작
    - 1부 1910 나라를 잃다 (2010.8.10 방송)
    history.kbs.co.kr/
    창경궁에는 놀이공원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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