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렉쳐 초청특강]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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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6. 2022
  • 만화로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고 그 속에서 신들의 왕인 제우스는 우리에게 천하의 바람둥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우스는 왜 바람을 피웠을까요? 제우스의 바람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를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알아보아요!
    [제59회 드림렉쳐: 더 넓은 세상으로!]
    일시ㅣ 2022.05.14
    장소ㅣ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 프로그램
    1교시ㅣ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2교시ㅣ신뢰 가능한 인공지능에 대하여 - 이강욱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조교수
    3교시ㅣ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 입자 세계의 신비와 존재의 이유 - 권영준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
    4교시ㅣ열등감과 범죄심리: 더 나은 나를 위하여 -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

Komentáře • 35

  • @user-nw9db6qc5s
    @user-nw9db6qc5s Před rokem +19

    지혜, 용기, (욕망)절제, 정의...

  • @user-zu5yq3un8b
    @user-zu5yq3un8b Před rokem +12

    신화는 역시 입으로 하는 강의를 귀로 들어야 제맛입니다. 강의 내용은 책으로 여러번 읽었으나 맥락을 파악하여 기억하기 어렵더니, 귀로 들으니 그게 잘 되는 것 같네여.

  • @user-kw6jh9bo7i
    @user-kw6jh9bo7i Před rokem +4

    지혜로운 로마신화

  • @user-et5lw6bw5g
    @user-et5lw6bw5g Před rokem +7

    그리스 로마 신화를 선생님께서 너무 잘 알려주셔서 그리스 로마 신화책을 더 잘 보게되었습니다

  • @komsi64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 @user-rc1gl6pz2m
    @user-rc1gl6pz2m Před rokem +39

    막장 불륜으로 인식될 수도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 최고의 신 제우스의 바람기는 어떻게 해석하고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잘 설명해주시네요. 최고 명강의입니다.

  • @user-ud3wm6fg5o
    @user-ud3wm6fg5o Před rokem +4

    감사합니다 😊

  • @user-bk7hn7zs9u
    @user-bk7hn7zs9u Před rokem +5

    강의 감사합니다

  • @yonghyunha1804
    @yonghyunha1804 Před rokem +6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fi2xj1tn6t
    @user-fi2xj1tn6t Před rokem +1

    어마 정말 고마워요

  • @user-uj3ot7oz8p
    @user-uj3ot7oz8p Před rokem +5

    가고 싶은 곳

  • @user-dc2ec1mg5t

    직강 듣고싶네요.

  • @user-qj8ey8lo6r

    친부살해와 천지창조의 에너지를 성욕으로 표현하고 기성세대를 거부하는 것들 등등등~인간본성의 추악함을 신화로 포장한것 같네요~

  • @user-oy1kt4bl3v
    @user-oy1kt4bl3v Před rokem +2

    많이 배우세요

  • @user-ni7vm3ko8q
    @user-ni7vm3ko8q Před rokem +3

    제우스는 왜 많은 아내를 두어 이름 외우시느라 고생을 시키는지 ᆢ교수님

  • @user-kg5jc4ug5z
    @user-kg5jc4ug5z Před rokem +5

    이야기를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이스 로마시대의 사람들은 근육질의 튼튼한 사람들로 나옵니다. 그러니 스타디움에 용사가 군중 속에 나타나 용맹을 과시하고 군중은 용맹에 열광을 합니다. 사실 지금의 시대에도 특별히 훈련을 하지 않고는 용감하고 튼튼한 용사는 나오기 힘든 상황인데 2000년 전에 그러한 사회라면 특별한 서구인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한 로마신화는 동양에서는 맞지않는 내용이고 그러한 서구는 동양보다 전쟁이 많았고 그렇치만 산업혁명도 일어나고 그의 폐해로 시민혁명 그리고 공산주의 민주주의도 나왔고 과학 기술도 최고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서구는 성문화도 프랑스 소설에 보면 카페에서 만나는 아버지의 연인과 내가 그 여인과 관계를 갖는 내용도 있으며, 또한 미국의 소설에는 아들의 첫경험을 시키기 위해 창녀촌에 데려가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도 서구는 이웃을 고려하지 않고 화나면 소리내고 집기를 내던지고 합니다. 그러함 속에서 과학과 기술이 세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동양의 사상은 내향적이고 좋은사상도 많은데 잔머리 굴린다고 할까요. 내 사욕을 채우기 위해 머리를 굴리고 그것이 부당함에도 당연시 하는 경향이 있으며, 서구는 성 이 무너지고 외향적이고 자신의 과시를 합니다만 공정, 상식의 소리에는 형식일진 몰라도 꼬리를 내리며 명분을 내세우고, 정의에 대해서는 국내의 최고학부의 교수님이기 때문에 관계속에 정의를 내세우시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지도층의 관계가 말씀하신데로 좋게 이루워지면 모르겠는데 지도층이 자신은 정의롭게 여기면서 밑에층에 불법을 노골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정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정의는 미국의 정의라는 책에 보면 모든 사람이 정의를 인식함이 중요하지 관계속에 정의가 이루어진다는 사고는 최고학부의 사고일뿐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최고의 학부에 계신분 들의 치밀한 계산이 사회를 이끄는데는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있는것도 알고는 있습니다 만 꼭 공부를 많이하신 분의 사고는 모든것을 흡수를 못한다고 보고 사회의 모든 사람들의 마인드가 깨어나도록 사회제도가 도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회가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보니, 이러한 문제의 해소를 위한 국민이 솔직해지고, 내 권리와 주장을 하기 전에 나는 이 사회에 무엇을 진정으로 기여를 했나. 국내의 지도층이 관과를 해서는 안되는 것은 사회의 악, 퀀리를 주장하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사고가 오히려 발전의 저해요소 입니다. 소 걸음이 되던 거북이가 되던 사회에서 무엇이 올코 그른지 모르는 우매한 국민이 발생하는 것을, 마약이 넘치는,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사회를 혼란을 초래하는 성착취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지도층의 마음만 먹으면 많이 하결이 되는데도 순간의 실수에 힘든 삶에 놓인 사람들의 구제가 정의이지 관계속에 정의는 자칫 불의의 온상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교수님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 @user-jw7mf9vc5h

    음~ 신은 인간이 인정해주면 그 힘을 발휘하고 인간이 안 믿으면 없어진다

  • @user-kd6pf5kf8n
    @user-kd6pf5kf8n Před rokem +1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서

  • @user-sx7yu6lx1g

    도전 정신 없으면

  • @yoo0314

    상징적 의미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