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적당한 스킬이 조합되었거나 탱커가 한 마리만 등장했어도 간단한 문제일 텐데, 스웜 처리에 집중한 스킬들 + 탱커 두 마리라 화력 분산이라는 악재가 한번에 겹쳐서 거의 전멸의 의기에 놓인 것 같네요. 스팅어 둥지들 때문에 전투 공병대에 폭발물 스킬을 달아주는게 아마 제작진의 의도가 아니었나 싶긴 한데...
아무래도 기동보병대가 행성강하를 전문으로 하는 '해병대'의 이미지가 강해서 중기갑 차량들의 묘사가 적은게 좀 아쉽습니다. 게헤나 행성의 경우 공업 지대들은 있어도 군사 주둔지가 없이 행성 강하를 하는거라 등장하지 않는건 그럴듯 한데, 어반 온슬로트나 본편에선 그래도 등장하는게 자연스러운데 말입니다.
이거 상당히 짜증났습니다. 적 둥지는 공격까지 하고 둥지를 공병대 폭파로하면 그나마 쉽지만 그러면 공병대의 저지능력이 떨어져서...
사실 탱커가 나올거라는걸 미리 알았다면 공병대 기본 소이 수류탄 스킬만으로도 저지력은 쓸만해서 탱커까지 고려해 폭발물을 바로 달아주었을 거라 이 부분이 좀 아쉽긴 합니다.
덕분에 퇴근길에 잘 보고있슴다 ㅋㅋ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진짜 이 DLC하면서 버그가 이렇게 빡쳤던적은 없었음...(앞으로 좀 빡샌 비행 버그가 나타날 예정입니다 플락 수류탄 장착한 MK.2 트루퍼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론 차라리 비행형 버그 같은 건 카운터가 확실해서 대비라도 할 수 있는데, 일반 버그들의 조합이 생각보다 빡센것 같습니다.
진짜 닉값하는 난이도의 DLC군요
???: 열심히 굴어봐~~
나름 '지옥'을 보여주겠다 라는 제작사의 악한 의도가 보이긴 했는데.. 솔직히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용병들이랑 대결 붙이는 상황에서 탱커 두 마리는 진짜.. 속도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놓고 막판에 임무목표 바꿔버리고..
사실 적당한 스킬이 조합되었거나 탱커가 한 마리만 등장했어도 간단한 문제일 텐데, 스웜 처리에 집중한 스킬들 + 탱커 두 마리라 화력 분산이라는 악재가 한번에 겹쳐서 거의 전멸의 의기에 놓인 것 같네요. 스팅어 둥지들 때문에 전투 공병대에 폭발물 스킬을 달아주는게 아마 제작진의 의도가 아니었나 싶긴 한데...
저 용병유닛들은 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 해볼수는 없나요?
바로 다음 임무부터 플레이어블로 등장합니다!
머로더 마려운 편이군요. ㅋㅋㅋ
딱 하나만 있었어도...
아군 소총수는 메이저리거급 명중률을 보여주는데 스피터니 스팅어니 버러지 놈들은 기가막힌 홈런볼을 날리니 원....
버그의 생체 부산물보다 못한 연방의 제식 탄환은 도대체...
연방은 전함이나 이족보행병기 만들시간에 트루퍼들을보호해줄 IFV APC줘야힐가같은대 탱커버그 2마리는 절레절레~
아무래도 기동보병대가 행성강하를 전문으로 하는 '해병대'의 이미지가 강해서 중기갑 차량들의 묘사가 적은게 좀 아쉽습니다. 게헤나 행성의 경우 공업 지대들은 있어도 군사 주둔지가 없이 행성 강하를 하는거라 등장하지 않는건 그럴듯 한데, 어반 온슬로트나 본편에선 그래도 등장하는게 자연스러운데 말입니다.
@@harbinger1123 원작 소설에서는 기동보병대가 ODST랑 스페이스 마린을 반반 섞은거 같은 강화복은 기본에 핵무기까지 소지 가능한 정예 중보병이었는데 영화판으로 넘어오면서 너프를 씨게 먹어서....
이겜은 탱크 같은건 없나요
원작 작품들이 기갑류를 찬밥취급 하다보니 기갑'차량'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이랄까 본편에선 머로더 이족보행장갑 병기가, 어반 온슬로트 DLC에선 호버링이나 다족보행 화력지원 플랫폼이 등장합니다.
@@harbinger1123 장갑차도요?
허허 아쉬운 맛이잇군요 ㅠ
@@user-xp5rj8mz1i 네, 아무래도 기동보병대가 행성을 넘나들며 강하하는 '해병대'의 느낌이라 중기갑 차량들의 묘사가 거의 없습니다. 지금 플레이되는 DLC는 아군 거점이 거의 없으니 말이 되지만 본편 같이 연방 행성이라면 좀 등장해줘도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