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된 고양이와 살고있는데 신장수치에서 약간의 케어가 필요한 정도이고 아직 잘 지내고 있어요. 치매도 아직까지는 증상이 느껴지진 않구요. 50%나 치매를 앓고있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요즘 노령묘들이 많이 보여서 그만큼 오랫동안 집사들이랑 함께하는구나 싶어서 마음이 따뜻하기도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채널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우리 야옹이도 벌써 12살입니다. 동물들도 사람처럼 수명이 길어졌지만 앞으로 5, 6년 정도 더 함께 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는 아직 딱히 아픈 곳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디가 불편한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헤어질 때까지 아프지않고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떠나고 보내주는 시간이 오는 것은 확실하지만 벌써 가슴이 아리네요. 그 날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겠지요.
우리냥이도 내년이면 스물인데 ㅎㅎ 당뇨는 8년정도 케어하고있고 1년전부터는 신부전초기진단받아서 약이나 수액으로 케어중이에요 발병후 처음 몇달간은 정말 힘들었는데, 요즘엔 안정되어서 많이 편해졌어요 아무래도 나이도 잇고해서 매일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지만, 이건 참..아무리 반복해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결국 아이가 제 곁을 떠나는 날이 오더라도.. 마지막을 함께 해줄 수 있는 시간에 떠나게해달라고 그것만 바래봅니다
초보집사입니다. 어미고양이 나이도 정확히 모르는 완전 초보 집사인데~ 아래 댓글들보니 안락사 이야기가 있네요. 읽다가 혼자 울었습니다. 저는 만난지 한달도 안됐는데 ㅜㅜ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어서요. 다른 집사님들은 10년씩 만남을 이어가고 그렇게 또 이별을 하시고 가슴에 묻어두셨네요~ 그 정이 얼마나 끈끈할까 상상이 안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인생이란게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네요~ 다들 그렇게 살고 계셨군요. 저희집 고양이는 현재 성장기의 고양이가 새끼를 낳은것으로 추정됩니다. 다같이 함께 10년은 함께 지낼수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중에 웃을 수 있게 사랑을 듬뿍 주고 사랑 듬뿍 받는 집사가 되보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과 그 보호자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고양이의 매력을 늦게 알게된 초보집사의 고백이었습니다. 행복합시다~
만남이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것도 당연하기에 그슬픔을 겪고싶지않아 동물을좋아하지만 키우지 않았었는데요.. 길냥이와 인연이 닿아 새끼들도 사무실에서 건강하게출산하고 좋은분들께 입양보내고 아이도 중성화 사비로 안전하게시켜주고 같이 사무실에서 산지 1년이 다되가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 아이는 얼마나 시간이 빨리갈까.. 생각하고 나중에 오게될 이별이 너무도 겁나요. .그치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살고자 온 아이를 외면하지 않았을거에요.. 하지만 늘 여전히 이별이 무섭고 두려워요.ㅈ
어쩔수 없죠. 자연의 섭리인데요 지난 십년간 구조하고 보호소 봉사도하고 동네 캣맘도 학생부터 하면서 워낙 많은 애들 죽음을 봐와서..그나마 좀 담담하네요. 저도 언젠가 죽겠죠 내일 당장 죽을지도 모르구여 주변에 갑자기 가시는 분들 많이 봤고요 죽음도 삶의 일부분인데 왜 다들 죽음만 생각하면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저의 형제이자 친구였던, 제가 가장 많이 의지했던 아이가 고양이 별로 긴 여행을 떠난지 84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힘들고 의지할곳이 없던때에 항상 옆에서 있어주고 즐거울때도 옆에 있어주었던 아이인데요, 아직 많이 어린나이 4살밖에 안됬는데 사고로 저의 곁을 떠났습니다. 물론 온 가족이 슬퍼했지만, 제가 항상 담당으로 챙겨주던 아이가 갑자기 떠나니 세상을 잃은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실제로 새벽에 너무 힘이들때 ‘너가 죽으면 그때가 되면 내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하며 너는 나보다 오래살고, 제발 내 앞에서 떠나가지 말라며 이기적인 생각을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한 순간, 그 짧은 찰나에 아이와 함께 보낸 시간이, 내가 꿈을 꾼게 아닌가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지만 아이와 쌍둥이인 다른 아이를 보니 정신이 들더군요..... 댓글을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오랜시간을 반려묘, 반려견과 함께 살아와 이별을 준비하고 걱정하시고 또 만난지 얼마 안됬지만 벌써부터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은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내가 너를 잘 보지않아 이런일이 이러났나 싶기도 합니다... 그냥 ... 그냥 아침 저녁마다 사랑한다 해주고 고맙다고 해주고 하루 한장이라도 사진찍거나ㅜ영상 잊지말고, 잘 놀아주고 간단하면서도 힘든 일이겠지만 먼저 이별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조언해주고 싶네요.. 아무리 잘 해줘도 나중에 보내야 할때는 못해준것만 생각나더군요. 내가 이대로 죽어버리는 걸까 하며 지친적도 있지만 야속하게도 시간은 흘러가고 항상 붙어다녔던 아이의 빈자리를 느낄때마다 울고싶더군요. 말이 너무 길었네요😢 너무 미래를 생각해서 아이가 내 곁에 없으면 어쩌지? 나 어떻게 살아? 이런 생각보다는 그 1분 1초를 아껴 더 많이 사랑해주고 하면 좋을것 같네요...
이 영상을 10년 전에 봤더라면, 그 때 지금만큼 고양이 건강에 관심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사고 당한 아깽이들을 동정심에 데려와 멋도 모르고 알아서 크는줄 알았는데 성묘기에 범백, 중년기에 신장, 요로질환과 결석으로 고생하고도 보험은 생각을 못했어요. 둘 다 14살인 지금 하나는 췌장염, 하나는 자가면역질환 디스크염증, 관절염으로 고생중입니다. 2달만에 천만원 가까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치료중이라 내원할 때마다 검사비가 수십만원씩 들어갑니다. 내 고양이는 안걸리겠지하고 방심하거나 정기적인 건강검진비용 아깝다 생각마시고 꼭 하셔서 주인님들과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집사는 아니지만 냥이들을 좋아해서 윤샘 구독하고 있어여! 이번 영상은 괜히 집사님들에게 감정이입이돼서... 노령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부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이건 냥이들을 키울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스스로가 냥이들과의 이별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기위해서라도 꼭 봐야 할 영상인거같아요.
9월말이면 딱 1년되는 아기들 6개월가량때부터 겨우 6개월 데리고 있었는데 우리아이들 무지개다리건널때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쏟아져요 전편에서 윤쌤말씀처럼 제가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애들덕이 컸거든요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에서 지친 제마음을 달래준 아이들이예요 오래살았으면 하는 마음밖에 없어요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더 사랑을 줘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 고양이도 이제 얼마 남지않은 내년이면 19살이네요. 현재 1년전 발병한 갑상선기능항진증 외엔 다른 질병은 없지만 몇달전부터 몸 전체 그루밍이 아닌 혀가 닿기 쉬운 부분만 그루밍하는 것을 보고 이 아이가 정말 나이가 들었다는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액티베이트캣 노묘에겐 중요한 영양제이니 꼭 챙겨주세요. 저는 선생님이 말하신 관절염약 알아봐야겠습니다.
저희 집 어르신은 16살입니다. 관절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다가 검사를 했는데 관절은 그렇다치고 피검사 후 모든 수치가 놀라울 정도로 정상적이었습니다만 희안하게도 맥박수만 낮은 걸 발견했습니다 (82회) 의사선생님이 3번을 쟀는데도 모두 80몇 번 대가 나왔어요. 혈압도 같이 낮으면 질병을 의심할텐데 피검사도 정상, 혈압도 정상, 단지 맥박수만 낮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그런지 좀 재봐달라고 하셨는데 평소에도 84, 92 정도로 나오더군요(근데 이거 재는거 너무 어렵;;) 그러다 일주일 뒤 갑자기 금식하더니 토하기 시작해서 병원 갔다가 또 피검사하고 엑스레이도 찍었습니다만 역시나 금식때문에 좀 영향 불균형 있는 거 빼곤 모든 수치가 정상이었어요. 토하고 금식한 원인은 결국 못 찾고 입원 이틀 했다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잘 먹고 잘 싸요. 일주일 간격으로 저런 일이 생겨서 혹시 저 심박수 낮은 거랑 토했던 것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해서요. 2차병원을 가봐야 했을까, 검사는 해줄까... 싶어서 덧글 남깁니다.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윤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 아무도 안알려줄건데 알고있으면 조금 더 우리 고양이한테 잘해줄수 있겠죠? 우리 애기들이랑 있으니까 생각보다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거 같고 첫째도 벌써 2년 7개월 이네요.. 둘째도 빨리빨리 크는게 보이고 솔직히 전 얘네랑 하게될 이별이 두려워요
스무살 훌쩍넘을 거라 내마음 대로 정했다 그러고 간식도 맘껏 못줬고 나는 군것질 범벅으로 살아도.. 좋다는 영양제도 비싸도 다 챙겨먹이려 노력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라고.. 그런데 한 순간에 사라졌는데 .. 가버린 그 나이가 찬란한 시기라고 하니 마음이 더 아프다 찬란한 시기에 .. 다른집 18살씩 먹고도 건강한 애기들..또는 치매라고 해도 너무 부러워 미치겠다 치매가 와도 눈귀가 어두워져도 나는 감당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없다..없어..
16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시니어와 노령묘 구분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시니어=노령묘. 같은 건줄 알았습니다. 사료도 늘 시니어를 먹이고 있어서. 녀석이 높은 곳으로 잘 올라가긴 하지만 내려오기 힘든 것, 원래 검은 털이 흰털로 변하는 것, 식욕이 약간 줄어든 것(간식 탐하는 빈도가 줄어든 것) 이런 정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아직도 아깽이 느낌 그대로라. 슬프네요.
18살 된 고양이와 살고있는데 신장수치에서 약간의 케어가 필요한 정도이고 아직 잘 지내고 있어요. 치매도 아직까지는 증상이 느껴지진 않구요. 50%나 치매를 앓고있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요즘 노령묘들이 많이 보여서 그만큼 오랫동안 집사들이랑 함께하는구나 싶어서 마음이 따뜻하기도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채널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케어를 참잘하시나봅니다.노하우를 알고싶어요 ^^
노하우좀 알려주세요ㅠㅠ!!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시길 빌게요~~~♡
노하우를 물어보시면 너무 부끄러워요. 평생 건사료만 먹었고 요즘에야 겨우 습식도 하고 영양제도 먹고 그래요. 타고나길 건강한 체질인
것 같아요. 다들 고양이랑 행복하세요.
우리집에도 16 살 고양이 잇어요 저도 건사료를 많이 먹엿고 웻푸드는 요새 조금씩 시작햇어요 비타민이랑 프로바이오틱도 주고 그래요
우리 야옹이도 벌써 12살입니다. 동물들도 사람처럼 수명이 길어졌지만 앞으로 5, 6년 정도 더 함께 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는 아직 딱히 아픈 곳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디가 불편한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헤어질 때까지 아프지않고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떠나고 보내주는 시간이 오는 것은 확실하지만 벌써 가슴이 아리네요. 그 날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겠지요.
저희 고양이 두마리도 12살 11살인데
하루하루 지낼수록 더욱 정이 쌓이는데
헤어짐은 가까워 지는거라 생각드니 슬퍼요ㅜ
아직도 여전히 아기냐옹이 같은데..
@@user-pw6vn1sn9c 그쵸. 저는 2년 전에 한 녀석이 16살에 떠났어요.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이제는 사진보면서 그리워해요. 아기였던 때가 어제같았는데 떠나보낸지도 2년이 넘었네요.
냥냥이는 아직 2살인데 왜 벌써 노령묘때 어떡하지란 생각밖에 안들까여ㅠㅠㅠ진짜 우리 냥이ㅠㅠ언니랑 건강하게 오래살자ㅠㅠㅠㅠ
저두요... 냥냥이뿐만아니라 월월이들도 항상 그런생각드네요 ㅠㅠ 하루하루 늙어가는게 보여서
저도 2살인데 벌써 걱정되요... 일케 저희냥이가 제 가슴속 깊숙히 자리잡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너무 소중해...ㅠㅠ
우래기도 담달에 두돌 돌아와요 넘 공감돼요
우리냥이도 내년이면 스물인데 ㅎㅎ
당뇨는 8년정도 케어하고있고
1년전부터는 신부전초기진단받아서 약이나 수액으로 케어중이에요 발병후 처음 몇달간은 정말 힘들었는데, 요즘엔 안정되어서 많이 편해졌어요
아무래도 나이도 잇고해서
매일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지만,
이건 참..아무리 반복해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결국 아이가 제 곁을 떠나는 날이 오더라도.. 마지막을 함께 해줄 수 있는 시간에 떠나게해달라고 그것만 바래봅니다
벌써부터 슬플라 해요... 그래도 받아드릴 준비를 해야할거 같아요.. 힘내세요
집사님 자격있으시네요
대단해요~
초보집사입니다.
어미고양이 나이도 정확히 모르는 완전 초보 집사인데~
아래 댓글들보니 안락사 이야기가 있네요. 읽다가 혼자 울었습니다.
저는 만난지 한달도 안됐는데 ㅜㅜ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어서요.
다른 집사님들은 10년씩 만남을 이어가고 그렇게 또 이별을 하시고 가슴에 묻어두셨네요~
그 정이 얼마나 끈끈할까 상상이 안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인생이란게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네요~ 다들 그렇게 살고 계셨군요.
저희집 고양이는 현재 성장기의 고양이가 새끼를 낳은것으로 추정됩니다.
다같이 함께 10년은 함께 지낼수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중에 웃을 수 있게 사랑을 듬뿍 주고 사랑 듬뿍 받는 집사가 되보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과 그 보호자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고양이의 매력을 늦게 알게된 초보집사의 고백이었습니다.
행복합시다~
행복합시다여~~
만남이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것도 당연하기에 그슬픔을 겪고싶지않아 동물을좋아하지만 키우지 않았었는데요.. 길냥이와 인연이 닿아 새끼들도 사무실에서 건강하게출산하고 좋은분들께 입양보내고 아이도 중성화 사비로 안전하게시켜주고 같이 사무실에서 산지 1년이 다되가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 아이는 얼마나 시간이 빨리갈까.. 생각하고 나중에 오게될 이별이 너무도 겁나요. .그치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살고자 온 아이를 외면하지 않았을거에요.. 하지만 늘 여전히 이별이 무섭고 두려워요.ㅈ
집사님들은 윤샘 유튜브 보기전과 보기후로 나뉜다....
ㅜㅜ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다음에 한번 고양이 영양제에 대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런 케이스인거 같아요. 동물들에게 유별난 사람들 흉을 많이 봤는데, 윤샘 영상은 매주 잊지 않고 찾아보고,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고, 배운대로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나의 모습… 지금도 말이죠^^
이제 한 살 반이지만 노후를 바라봐야하는게 좀 슬프다... 사람인 나야, 뭐 몸만 건장하면 어떻게든 벌어먹고 살 수 있지만 우리 냥이는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우리 고양이들은 10살, 추정 11살인데 노화가 느껴질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ㅠㅠ 후회하지 않게 아끼지 않고 사랑해주려구요!!
저는 8살된 건강한여아와 2살남아는 복막염을 치료중이예요ㅜㅜ 벌써 신약값만 1100만원이 들었어요.. 아직도 약값은 끝나지두않았는데.. 우리아이둘인데 노령기가들면 또 아프게되고 치매가오고 관절염이온다니... 벌써부터 속상하네요ㅠㅠ
걱정마세여 울집 고양이 아기 때 병치례를 했어요 방광결석 수술 몇년걸러 하고 혈뇨 보고 해서 오래 못살겠구나 했는데 현재 17살이에요 건강해요
치매도 안올수도 있고 관절염도 티안나게 올수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잘 돌봐주세요 아픈거 낫고 나면 건강하게 잘살거에요
저희 아이도 복막염 치료하고 있어요...ㅠㅠ 같이 힘내요
힘내세요.
핳....언젠가 우리 애기들 죽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슬프다 벌써부터...
어쩔수 없죠. 자연의 섭리인데요 지난 십년간 구조하고 보호소 봉사도하고 동네 캣맘도 학생부터 하면서 워낙 많은 애들 죽음을 봐와서..그나마 좀 담담하네요. 저도 언젠가 죽겠죠 내일 당장 죽을지도 모르구여 주변에 갑자기 가시는 분들 많이 봤고요 죽음도 삶의 일부분인데 왜 다들 죽음만 생각하면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어요
니는 안죽나 ?
@@bittercokejjang 두달전에 키우던 아이를 고양이별로 보냈어요....3년전에 죽을거 생각하면서 슬프다고 생각했는데....지금은 말도못할고통이네요... 저도 님처럼 담담해지고 싶은데 두달간 하루도 안울날이 없을정도로 너무 슬프고 보고싶어요...어떻게해야 여기서 벗어날수있을지 모르겠어요...그냥 꿈에서라도 보고싶다고 맨날 그러면서 자네요ㅎㅎ
17살 고양이하고 살고 있는데, 다시 아기 고양이로 돌아왔다는 얘기가 참 공감이 되네요
노후라는 말만 들어도 벌써 눈물이 😭
비용때문에 애들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제 일생에 일부를 애들한테 애정을 주지만 애들은 자신의 평생을 저만 바라봐주기에 포기할수가 없습니다..
벌써 저의 형제이자 친구였던, 제가 가장 많이 의지했던 아이가 고양이 별로 긴 여행을 떠난지 84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힘들고 의지할곳이 없던때에 항상 옆에서 있어주고 즐거울때도 옆에 있어주었던 아이인데요, 아직 많이 어린나이 4살밖에 안됬는데 사고로 저의 곁을 떠났습니다. 물론 온 가족이 슬퍼했지만, 제가 항상 담당으로 챙겨주던 아이가 갑자기 떠나니 세상을 잃은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실제로 새벽에 너무 힘이들때 ‘너가 죽으면 그때가 되면 내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하며 너는 나보다 오래살고, 제발 내 앞에서 떠나가지 말라며 이기적인 생각을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한 순간, 그 짧은 찰나에 아이와 함께 보낸 시간이, 내가 꿈을 꾼게 아닌가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지만 아이와 쌍둥이인 다른 아이를 보니 정신이 들더군요..... 댓글을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오랜시간을 반려묘, 반려견과 함께 살아와 이별을 준비하고 걱정하시고 또 만난지 얼마 안됬지만 벌써부터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은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내가 너를 잘 보지않아 이런일이 이러났나 싶기도 합니다... 그냥 ... 그냥 아침 저녁마다 사랑한다 해주고 고맙다고 해주고 하루 한장이라도 사진찍거나ㅜ영상 잊지말고, 잘 놀아주고 간단하면서도 힘든 일이겠지만 먼저 이별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조언해주고 싶네요.. 아무리 잘 해줘도 나중에 보내야 할때는 못해준것만 생각나더군요. 내가 이대로 죽어버리는 걸까 하며 지친적도 있지만 야속하게도 시간은 흘러가고 항상 붙어다녔던 아이의 빈자리를 느낄때마다 울고싶더군요. 말이
너무 길었네요😢 너무 미래를 생각해서 아이가 내 곁에 없으면 어쩌지? 나 어떻게 살아? 이런 생각보다는 그 1분 1초를 아껴 더 많이 사랑해주고 하면 좋을것 같네요...
할수있다면 내생명을 나눠주고 같이 오래 살고 싶어요
내새끼 내사랑인데 ..
헤어진다 생각만하면 눈물나네요
고양이..개.. 사람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오래오래 같이 살 수 있다면 좋겠어요 ㅠㅠ 아파서 죽는거 보면서 너무 마음 아파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맘이 울컥해지는 ㅠㅠ
항상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울 냥이들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듣고 끝까지 좋은 집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10년 전에 봤더라면, 그 때 지금만큼 고양이 건강에 관심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사고 당한 아깽이들을 동정심에 데려와 멋도 모르고 알아서 크는줄 알았는데 성묘기에 범백, 중년기에 신장, 요로질환과 결석으로 고생하고도 보험은 생각을 못했어요. 둘 다 14살인 지금 하나는 췌장염, 하나는 자가면역질환 디스크염증, 관절염으로 고생중입니다. 2달만에 천만원 가까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치료중이라 내원할 때마다 검사비가 수십만원씩 들어갑니다. 내 고양이는 안걸리겠지하고 방심하거나 정기적인 건강검진비용 아깝다 생각마시고 꼭 하셔서 주인님들과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살까지 성장기군요. 어쩐지 14개월인데도 날뛰나 했어요. 성묘되면 얌전해지겠지 했는데ㅠㅠ
중년기인 둘째가 저랑 같은 시기네요. 나이는 못 속인다. 저질체력 인정😁
지난내용과 맞물려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양이를 양육하게 도와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보다 수명이 짧아서 마지막을 함께해줄수있고, 보내줄 수 있어서 다행이죠.
슬프지만 우리도, 가족들도, 고양이들도 계속 늙어가고 있네요
남은 함께 할 시간들
건강하게 아프지 않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에구 보면서 눈물이 나버렸네요 저는 매달 조금씩 고양이 적금을 들고있어요
우리 고양이 끝까지 책임감있게 모시려면 엄마가 열심히 벌어서 미리 저축해두렵니다 똘이야 사랑해 ❤️
저랑 같으세요 어쩜.. 저도 울다가 댓글봤고 적금 들고 있어요ㅎㅎ 괜히 반갑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너무 좋아요. 윤샘.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년기 냥 키우고 있는데 냥이 어렸을때 이렇게 좋은 유튜브 자료 있었으면 더 잘해줬을텐데 아쉬워요ㅠ.ㅠ 고양이 유튜브 중에 정말 제일 유용하고 최고에요👏👏
아직 3개월째되는 애기지만 이런거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아프고 평생 잘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하게되네요 ㅠㅠㅠ
진짜 11개월령인데 벌써부터 맘이 아프네요 나이들어 잔병에 시달릴거 생각하니...
renee 그러니까용 ㅠㅠㅠㅠㅠ 내몸 못챙겨도 주인님 몸은 꼭 신경써서 체크해줘야지..
@봉꾸TV 그러니까요^^ 저 늙는건 안슬픈데 냥이가 아플꺼 생각하면 급 우울해진다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생각하기 싫지만 언젠가는 다가올 현실, 대비에 도움 주셔 감사드립니다.
우리 냥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ㅜㅜㅜ
진짜 맨날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ㅠㅠㅠ
저희집 고양이도 이제 중년기 ㅜㅜ 아직 건강한데 쭉쭉 오래오래 건강 했음 좋겠어요 흑🥰🥰
윤쌤님 너무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윤쌤 진짜 내가 평소 궁금했던걸 어떻게알고 이르케 알려주는걸까. 너무좋다
따스한 당부말씀까지...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강의, 늘 감사합니다
윤샘~~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슬프겠지만 준비할수 있을 수 있겠네요 울 또복이 사랑해~♡
다시 아기때로 돌아간다고 하니까 벌써 슬프네요 ㅠㅠ 따뜻한 조언이 담긴 영상인데 울고갑니다 ㅠㅠ
우리 냥이는 아가인데, 벌써부터 마음이 애잔해지네요
이런건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 ㅠㅠ잉ㅠㅠ
정말 좋은 내용 이네요 👍👍👍👍👍
선생님은 진짜 신기하게 정말도움되는것만 가르쳐주시네여
전에도 그랬는데 노년기를 생각 하니 맘이 울렁울렁 슬픕니다!...ㅠ
쌤 존경합니다~♡♡♡
너무 체계적이고 좋은 내용인것 같아요
항상 막연하게 생각만 했었는데.. 좀더 열심히 더 행복하게 놀아줘야겠어요 😻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는 시기라니.... ㅜㅜ 치매 이야기 하실때 눈물이 확 올라왔어요 ㅜㅜ 집사와의 추억을 잃어버리... 😭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윤샘감사합니다...! 특히 오늘 영상 너무 도움되고 마지막 멘트는.. 울뻔ㅋㅋㅋㅋㅋ 아직 즤집애들은 노령묘가 아니지만... 그때가 오면 헌신하겠노라며 다짐을...
하...3년살고간 착하기만하던 내새끼 아직도 안믿어지고 병원비가 들어도 좋으니 살아만 있어줬으면 싶고 가슴이 먹먹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ㅜ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ㅠㅠ 아직 어린데도 조금이라도 아프진 않을까 조마조마 하네요 .. 마지막이 올거라는 생각에 자꾸 슬퍼지지만 그만큼 제가 더 사랑해주고 잘 보살펴줘야하는 수 밖에요 ㅠㅠ
이번 영상은 어쩐지 먹먹해지네요.. 전에 8살에 떠나보낸 아이가 생각나고 미안한 마음이 남아서 지금 같이 지내는 아이는 조금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 볼수록 정말 동물입양은 신중해야하는걸 매번 실감하고 공부를 하게 되네요 ㅎㅎ 우연히 자취하는 분 고양이와 잘 지내고 있는데 딱 40대나이라 어떤느낌인지 잘 알것 같더라구요.
전 집사는 아니지만 냥이들을 좋아해서 윤샘 구독하고 있어여! 이번 영상은 괜히 집사님들에게 감정이입이돼서... 노령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부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이건 냥이들을 키울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스스로가 냥이들과의 이별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기위해서라도 꼭 봐야 할 영상인거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 아직 2살 4개월된 아이 집사인데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10년,15년 뒤까지도 열심히 관리해줘서 행복한 묘생 살게해주고 싶어요
9월말이면 딱 1년되는 아기들 6개월가량때부터 겨우 6개월 데리고 있었는데 우리아이들 무지개다리건널때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쏟아져요 전편에서 윤쌤말씀처럼 제가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애들덕이 컸거든요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에서 지친 제마음을 달래준 아이들이예요 오래살았으면 하는 마음밖에 없어요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더 사랑을 줘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니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관절염과 치매약 기억해두겠습니다!
10,7,6살된 냥이들과 살고있는데
10살된 냥이를 요즘 신경을 많이 쓰고있는데
샘 말씀이 많이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노령묘의 병원비가 평균적으로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의 어린시절만 생각하고 입양을 하는데 상당한 치료비가 든다는 점을 명심하고 책임감있게 키웠으면 좋겠어서요.
언제가 되던 전 이별에 준비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여 그저 저에겐 하루의 시간이 우리 아이에겐 더욱이나 짧을 시간임을 생각하면 날마다 빠짐없이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줘야 겠다 다짐하게 되네여ㅜㅜ 한번뿐인 묘생 엄마한테 와준 우리 예쁜 아가야 고마워
아기 고양이때부터 먹여야 하는 영양제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참 젊은 우리 고양이들...요즘은 보고만 있어도 언젠가 너네들이 얼마나 그리울까...하고 눈물이 나요 ㅜㅜ
항상 유튜브 보면서 찡한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제 고양이에게 좀 더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해요. 저희 초코가 이제 14살이 다가오는데 나이 든게 느껴지니까 그게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그래요ㅠㅠ....
볼때마다 느끼는데 윤쌤 뒤에 물건들이 하나씩 추가되고 바뀌고 ㅎ 무엇보다 캣캐슬이 부럽네요 ㅠㅠ
우리 고양이도 이제 얼마 남지않은 내년이면 19살이네요.
현재 1년전 발병한 갑상선기능항진증 외엔 다른 질병은 없지만 몇달전부터 몸 전체 그루밍이 아닌 혀가 닿기 쉬운 부분만 그루밍하는 것을 보고 이 아이가 정말 나이가 들었다는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액티베이트캣 노묘에겐 중요한 영양제이니 꼭 챙겨주세요. 저는 선생님이 말하신 관절염약 알아봐야겠습니다.
선생님 마지막 말씀이 너무 고맙고 멋지고 ㅠㅁ ㅠ 10년후를 생각하게 하네요.
울집 아기 7개월인데 노년기 후 헤어질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미어지네 ㅜㅜ
고양이가 노령묘가 되면 어떻게 캐어 해줘야 할지 쫌 막막했는데, 이렇게 인생주기로 큰그림 그려주시니 쫌 계획이 세워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구체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 힘들어 할 모습 생각하니 벌써 가슴 아파오네요. 많이 힘들어하지 않고 주어진 수명만큼 행복하게 살다가길 바래봅니다.
만약의 경우를 위해 돈도 많이 벌어놔야겠어요ㅎㅎ
우리 반이 4살 때 본 영상인데.. 또 보네요^^
이제 7살 되었습니다.
ㅠㅜ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저희 집 어르신은 16살입니다.
관절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다가 검사를 했는데 관절은 그렇다치고 피검사 후 모든 수치가 놀라울 정도로 정상적이었습니다만
희안하게도 맥박수만 낮은 걸 발견했습니다 (82회)
의사선생님이 3번을 쟀는데도 모두 80몇 번 대가 나왔어요. 혈압도 같이 낮으면 질병을 의심할텐데
피검사도 정상, 혈압도 정상, 단지 맥박수만 낮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그런지 좀 재봐달라고 하셨는데
평소에도 84, 92 정도로 나오더군요(근데 이거 재는거 너무 어렵;;)
그러다 일주일 뒤 갑자기 금식하더니 토하기 시작해서 병원 갔다가 또 피검사하고 엑스레이도 찍었습니다만
역시나 금식때문에 좀 영향 불균형 있는 거 빼곤 모든 수치가 정상이었어요.
토하고 금식한 원인은 결국 못 찾고 입원 이틀 했다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잘 먹고 잘 싸요.
일주일 간격으로 저런 일이 생겨서 혹시 저 심박수 낮은 거랑 토했던 것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해서요.
2차병원을 가봐야 했을까, 검사는 해줄까... 싶어서 덧글 남깁니다.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단순 노화같은데요.. 저는 이 시점에서 병원을 다녀 병을 만들어 치료한다고 아이에게 더 고통을 주지 않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도 14살 가끔 금식과 토를 하거든요..
@@star-hw9ed 그렇군요. 저희집 어르신도 여지껏 병치례를 안 했는데 나이는 어쩔수 없나봐요ㅜㅜ 저두 병원 모시고가기 싫어요 흑
고양이 집사로써 많은도움이됫어요 눈물이ㅠㅠ주책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사는 12살된 세 냥이들 노령이라는 말을 들으니 슬퍼지네요ㅜ 알고는 있지만 선생님 얘기로 들으니 더 다가오네요ㅠ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해요 끝까지 함께 할거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욕심 안부리고 딱 30년만 같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네요 그 짧은 생을 행복으로만 채워주고 싶은데 더 노력해야겠어요
폴드나 품종묘 유전병편 너무잘봤어요!! 보조제나 영양제 이런거 따로 자세히 알려주는편이있었음 좋겠어요!!!!!! 유전병이올까봐 걱정이네용ㅠ0ㅠ
왜 눈물이 나죠ㅜ.ㅜ
윤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 아무도 안알려줄건데 알고있으면 조금 더 우리 고양이한테 잘해줄수 있겠죠? 우리 애기들이랑 있으니까 생각보다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거 같고 첫째도 벌써 2년 7개월 이네요.. 둘째도 빨리빨리 크는게 보이고 솔직히 전 얘네랑 하게될 이별이 두려워요
우리 냥이 세마리 다들 비슷한 시기에 와서 제가 나이 들고 늙을 때 냥이들도 나이 들고 늙어서 아플 텐데.. 한달에 백씩 적금 붓고 있습니다.. 우리집에 와서 편하게 잘 쉬다가..잘 지내다가 고양이 별로 행복하게 잘 가게 해줄 거예요,.,.
노년기에 오는 증상들을 훈장같은거다라고 생각하라는 부분이 너무 슬프기도하고 뭔가 고맙기도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
관절염은 알고있었는데 치매도 확률이 예상보다 높나보네요
울 모찌 아직은 아깽이지만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근데 어쩜 저리 잘안갸 있죠 ~~우리 애기는 저만 보면 몸서리 치는데 ㅡ..ㅡ^50프로는 너무 쎄네요 ㅠㅠ
항상 유익한 말씀 너무 감사드려용~~
근데 오늘 내용은 조금 슬프네요ㅜㅜ
사람도 돈없고 아프면 죽어가듯 동물들도 그러하지.. 하지만 우리는 반려인이고 그들은 반려묘 이니까 힘들어도 슬퍼도 끝까지 함께 해주고 할 수 있는한은 해주도록하자.. 한번 가족이 되었으니까... 내새꾸들 건강해다오 ㅠㅠㅠ
스무살 훌쩍넘을 거라 내마음 대로 정했다
그러고 간식도 맘껏 못줬고 나는 군것질 범벅으로 살아도..
좋다는 영양제도 비싸도 다 챙겨먹이려 노력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라고..
그런데 한 순간에 사라졌는데 ..
가버린 그 나이가
찬란한 시기라고 하니 마음이 더 아프다 찬란한 시기에 ..
다른집 18살씩 먹고도 건강한 애기들..또는 치매라고 해도 너무 부러워 미치겠다
치매가 와도 눈귀가
어두워져도 나는 감당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없다..없어..
우리 애기들은 아직 한살인데 보는 내내 왜이리 가슴이 저리고 아프고 슬플까요..
처음대리고 올떈 동생같이 이제는 친구같은 고양이가 벌써 중년기라니..ㅜㅜ슬프네요
16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시니어와 노령묘 구분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시니어=노령묘. 같은 건줄 알았습니다. 사료도 늘 시니어를 먹이고 있어서. 녀석이 높은 곳으로 잘 올라가긴 하지만 내려오기 힘든 것, 원래 검은 털이 흰털로 변하는 것, 식욕이 약간 줄어든 것(간식 탐하는 빈도가 줄어든 것) 이런 정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아직도 아깽이 느낌 그대로라. 슬프네요.
ㅠㅠㅠㅠ너무 슬프네요 울 봉이 5살 유기묘라 지금 6살 인데....좀만 더 일찍 만날걸
생각만해도... 많이이뻐해줘야지
우리고양이는 이제 2살하고 4개월인데 미래를생각하면 생각하기 싫을만큼 벌써 눈물이나네요
저희 집 투냥이들 한살입니다. 노령묘가 돼고 이별을 생각하면 지금도 맴이 아프고 쓰립니다. 서로의 이 시간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렵니다
우리아가들 전성기가 너무 짧네요
제가 다 하고 더 열심히 일할테니 우리 고양이 앞으로 20년만 더 살아줬으면...
제 꿈이 있다면 고양이들보다 제가 딱 하루 더 사는거에요
우리 미남씨는 성묘기시기네요.
영원히 살았으면 좋겠지만... 살아있는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만 가다오...
우리와 함께 오래했다는 증거 훈장 ㅠㅠ 아픈 노묘 보살피는데 위로받음 ㅠ
슬~프~~다!!!!!울 애기 엄마가 지켜줄께요~건강히 오래 오래 살자~~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