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타인에대한 불안증이 큰사람들은 얼핏 생각하기에는 타인에대한 두려움이나 불안때문일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자기자신에대한 생각만으로 몰두하는듯 교수님 말을 듣고보니 과연 이해가간다. 그런 사람들의 생각은 온통 자기자신에개 집중되어있음. 내가 어떻게 보일까 내 동작이나 행동이 어색해보일까 내 외형이나 옷차림은 어떻게 보일까 등등. 그런데 이런 행동들이 남들이 보기에는 타인을 신경쓰거나 타인에대해 과하게 배려하는것처럼 보여서 얼핏 예의발라 보일수도있지. 사실음 그것마저도 내가 어떻게보일까 신경쓰고 하는 행동임 그래서 그런사람들 보면 그런 긴장과 불안이 그나마 해제되는 가정이나 친밀한 관계에서는 상당히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많음. 생각이 온통 자기자신위주로 있으니까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어서 납득이감. 밖에서 엄청 긴장하고 행동이 굳고 어색한데 집에오면 방구석 여포라는말이 딱 맞게 지맘에안들면 짜증다내고 가족들이 다 자기 스타일에 맞춰줘야함. 반면에 사회적인 사람들은 항상 타인에 관심이많고 호기심이 많더라. 사람을 만나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그사람이 하는말 잘 들어주고 그사람에 대해 궁금한점을 물어보고 타인에대한 관심이많음
@@mongsill0907 성격적인 문제는 대부분 자존감 문제아닐까 생각합니다. 물컵을 나란히 붙여놓고 물을 따르면 처음 물컵이 다 차야 다음 물컵으로 물이 넘쳐서 넘어가잖아요. 마찬가지로 사람도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다 차야 다른 사람에게로 관심이 넘어갈 수 있는데 자기 자신에대한 만족감 즉 자존감이 덜 채워져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로 관심을 쏟을 여유가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불만족스럽고 뭔가 불안하니 계속 자기자신의 부족한 내면에만 집중하고 타인과 주변을 바라볼 여유가 없는거라 생각해봅니다
@@beloved365 불안함 수준이 아니라 써놓은데로 진짜 답도 없는 공산 시베리아 유배부터 작은고인물사회 염전노예나 죽으면 자살처리되는 거 말했는데 뭔 소리? 다른 영상에서 남성의 폭력성발현되는 진짜 원인 중 하나가 아예 사다리걷어차기가 극한에 이렀을때란(합리적 상승불가) 내용도 있는데 극복자체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살아나오면 기적수준인데
당신 말에 이미 답이 있네요.이 강의는 염전노예의 상황에 놓인 사람이 할수있는 대처에대한 강의가 아니잖아요. 왜 그걸 여기다 대입하면서 찢게뒤진다는 말을 하시는지 ㅎㅎ 만약 그런 극한의 고통과 억압에 놓인 사람들은 이런 강의가 아니라 사법적인 보호를 먼저 받아야하는게 순서일텐데요. 이 영상과 전혀 맞지않는 얘기를 하시네요
피터슨 교수는 나치정권의 잔혹함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신 분입니다. 염전노예 보다 심각한 솔제니친의 수용소군도의 일화를 소개해 타인에게 의도적으로 인간이 고통을 주는 것은 최악의 범죄이자 순수악 그 자체라는 바탕을 가치관으로 삼고 인생의 고통을 줄이는 선을 쫒자고 주장하는 사람이에요. 제 생각에는 염전노예 개인보다는 사회적으로 그를 해방하는 정책이나 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할 것 같네요.그런 상황에서는 개인이 극복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소련의 공산주의가 개인이 극복하지 못하고 단체로 무너졌듯이요.
![서울대 일타 글쓰기 선생님이 말하는 우리 아이 국어 달인 만들기 | 나민애 서울대 교수 [해시태그 EP.21]](http://i.ytimg.com/vi/s91_hMT6nbs/mqdefault.jpg)
대인기피증 극복법 사람에게 집중하라. 그래야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내집중력을 상대방에게 줘라
내면에만 포커스두지말고 그 힘을 외부로돌려라
교수님 진짜 교수인 이유가 있다...
와 이제야 제가 깨닫네요
전 항상 그룹전체를 보고있었거든요
왜 불안한지 알았으니 내 집중력을 상황과 한명에게 줘봐야겠어요
건투를 빕니다!
교수님 덕분에 제 인생이 바뀌고 있어요 정말 감ㅅ합니다
두번째 보는데 이번에는 교수님 제스쳐를 유심히 보게 되네요. 진짜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함.
감동받아서 눈물 나왔습니다. 최고의 강연 입니다. 너무 공감되고 멋지십니다.
와 저 교수님 완전 핵심을 찌르셨다 감사합니다 꼭 명심해서 노력할께요
번역이 깔끔해서 내용이 눈에 잘 들어와요!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iakind 님ㅎㅎ
언제나 주변 사람을 보지 못하고
내 안에 있는 나에게만 시선을
고정하는 나..
모래치료 피규어도 모두
나를 바라보게 놓아..
상담 선생님께서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라고
이야기 해주셨던 날이
생각나네요..
Pay,
Attention!
당신의 집중력을,
상대에게 지불하세요.
스스로에게 지불하지 말고.
감사합니다!!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시기적절한 순간에
정말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들이었어요...
그러셨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저한테도 정말 필요한 말들이어서 번역하게 됐어요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교수님의 메시지가 전달되는것 같아서 뿌듯하네요ㅎ 교수님책 12가지 인생의 법칙 책 한국어판 나왔다길래 얼른 주문했답니다ㅎㅎ
네 저도 샀어요.! 책 읽을 생각에 이렇게 설레는건 또 처음인것 같네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 인생을 바꾼영상..
교수님께 경의를 표 합니다
혹시 어떤점이 바뀌었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제가 이 영상으로 인생이 바뀌어서
그쪽 의견도 매우궁금하네요
오...이 시간에 수고하십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겠네요. 피터슨 영상은 꽤 많이 올라오는 편인데도, 언제나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네요. 고마워요.
저도 고맙습니다 항상ㅎㅎ 좋은밤되세요😁
피터슨 영상이라하면, 항상 보이든 홍길동다나카..;; 그나저나 프사는 보겸tv이신가봐용
이거보고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요? 대박 쉽지 않으셨을텐데…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찬규님 좋은하루 되세요😊
어느샌가부터 사람들을 눈을 보는게 힘들어졌다...
헐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편의점을가도 상대얼굴을 잘안보려고해요 얼굴을 보면 날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떻하지 계속생각이나네요 이사람 책추천좀해주세요 꼭사야겠어요
12가지 인생의 법칙 이요!!
ㄹㅇ 인생의 법칙 5억번 읽으세요ㅠㅠ 제 인생책
동양인 중에는 지식인은 많지만 지혜로운 이는 없다
책보단 부딪히는게 훨 도움됨
@@user-my3qo2hk4l 노자? 장자?
적어도 현재까지는 저한테 엄청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서 다행이네요!
저도 이영상보고 엄청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인생은 너무 힘들어 ㅜㅜ
이게다 직장상사들 때문임 끝도 없더라 옆담화 뒷담화 그렇게 모든게 싫은 인간들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
진짜 타인에대한 불안증이 큰사람들은 얼핏 생각하기에는 타인에대한 두려움이나 불안때문일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자기자신에대한 생각만으로 몰두하는듯
교수님 말을 듣고보니 과연 이해가간다.
그런 사람들의 생각은 온통 자기자신에개 집중되어있음.
내가 어떻게 보일까 내 동작이나 행동이 어색해보일까
내 외형이나 옷차림은 어떻게 보일까 등등. 그런데 이런 행동들이 남들이 보기에는 타인을 신경쓰거나 타인에대해 과하게 배려하는것처럼 보여서 얼핏 예의발라 보일수도있지.
사실음 그것마저도 내가 어떻게보일까 신경쓰고 하는 행동임
그래서 그런사람들 보면 그런 긴장과 불안이 그나마 해제되는 가정이나 친밀한 관계에서는 상당히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많음. 생각이 온통 자기자신위주로 있으니까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어서 납득이감.
밖에서 엄청 긴장하고 행동이 굳고 어색한데 집에오면 방구석 여포라는말이 딱 맞게 지맘에안들면 짜증다내고 가족들이 다 자기 스타일에 맞춰줘야함.
반면에 사회적인 사람들은 항상 타인에 관심이많고 호기심이 많더라. 사람을 만나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그사람이 하는말 잘 들어주고 그사람에 대해 궁금한점을 물어보고 타인에대한 관심이많음
진짜 글 내용이 딱 저를 묘사하고 있는거같네요
저도 좀 타인에게 주의를 쏟고 싶은데 원인이 뭘까요ㅜㅜ 타인한테는 별로 관심도 없고 남눈치만 엄청 봐요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난건가..
@@mongsill0907 성격적인 문제는 대부분 자존감 문제아닐까 생각합니다.
물컵을 나란히 붙여놓고 물을 따르면 처음 물컵이 다 차야 다음 물컵으로 물이 넘쳐서 넘어가잖아요.
마찬가지로 사람도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다 차야 다른 사람에게로 관심이 넘어갈 수 있는데
자기 자신에대한 만족감 즉 자존감이 덜 채워져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로 관심을 쏟을 여유가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불만족스럽고 뭔가 불안하니 계속 자기자신의 부족한 내면에만 집중하고 타인과 주변을 바라볼 여유가 없는거라 생각해봅니다
@@abxjsjcnjencnf현자네...
나 자신에대한 만족감이 차지 않아서 다른사람에게까지 에너지를 쏟을 여유가없다.. 좋은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심리? 쪽으로 공부하고 계신분인가
😢
결국 내가 부딪쳐야 한다는 건가
3:39
이 영상보고 행동치료에 대해서 궁금해졌는데 이 교수님이 하신 강의가 있나요?
상대방에게 집중하는걸 어느순간 잊어버린거같은데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관심갖는 법은 무엇일까요
이거 말고 불안에 대한 동영상 없나요 ㅠㅠ 번역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봐야겠다 이 마인드로 하루 시작해야지 대인기피증 탈출하자
1일 1시청
너무듣고싶은강의인데 자막이안나와요
설정가서한국어눌러도안나와요
왜그런걸까요
크
반사적으로 추천합니다 아시져?^^
썸네일 벤투감독인줄
포획자 x Terrible predator 끔찍한 포식자
그러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저는 대인기피증도 대인기피증이지만
특히 외국인기피증이 심한듯요
많이 부딪혀보면 되요ㅎㅎ
해외 유학 중이신가요?
자막없나요?
잘못된 곳을 바라봐라..! 적에게 감사하자ㅋ
2:15
힘들엉…요…ㅠ
집중을 내면으로 돌린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외부에서부터 상처를 받아서 저를 꽁꽁 숨기면서 저런것들이 시작됐던거 같은데..ㅠㅠ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궁금하네요 흑
부딪히는것조차 힘들땐 어떻개 해야하는거죠..?
스몰스텝으로 해보면 어떨까요?
두려움극복엔
아주 작은 성공의 반복을 중요시하더라고요!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 방문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저는 스스로 조금 심한것 같아서 병원을 고려해보고 있거든요
@@hayek5783 ..다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제대로 고치기 힘든겁니다 첫 문장은 저분이 기분 나쁠 수도 있을 문장일것 같네요
@@hayek5783 비꼬시는거 아니시라면..저는 김덕경씨가 전혀 아닙니다^^;
집밖에 나가는거부텨 해야죠
흠..ㅇㅅㅇ
머라는거야 눈을직좁보고말하라믄거야
박보검~나남들 눈치보지마~
진짜 답도 없는 염전노예나 징븅제같은 곳 같은 것에 대한 강의는 없나요. 그 상황에 놓인 사람이 저 강의대로 하면 걍 찢겨뒤질건데 거기에 대한 조던에 대한 대답 보고 싶습니다
영상에서의 상황은 환경이 힘든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를 너무 의식해서 생기는 불안함을 극복하자는건데, 13 Crusader13님은 외부에서 오는 힘든 환경으로 인한 불안함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보고 싶다고 하시는건지요?
@@beloved365 불안함 수준이 아니라 써놓은데로 진짜 답도 없는 공산 시베리아 유배부터 작은고인물사회 염전노예나 죽으면 자살처리되는 거 말했는데 뭔 소리? 다른 영상에서 남성의 폭력성발현되는 진짜 원인 중 하나가 아예 사다리걷어차기가 극한에 이렀을때란(합리적 상승불가) 내용도 있는데 극복자체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살아나오면 기적수준인데
당신 말에 이미 답이 있네요.이 강의는 염전노예의 상황에 놓인 사람이 할수있는 대처에대한 강의가 아니잖아요. 왜 그걸 여기다 대입하면서 찢게뒤진다는 말을 하시는지 ㅎㅎ 만약 그런 극한의 고통과 억압에 놓인 사람들은 이런 강의가 아니라 사법적인 보호를 먼저 받아야하는게 순서일텐데요. 이 영상과 전혀 맞지않는 얘기를 하시네요
심리학자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네
피터슨 교수는 나치정권의 잔혹함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신 분입니다. 염전노예 보다 심각한 솔제니친의 수용소군도의 일화를 소개해 타인에게 의도적으로 인간이 고통을 주는 것은 최악의 범죄이자 순수악 그 자체라는 바탕을 가치관으로 삼고 인생의 고통을 줄이는 선을 쫒자고 주장하는 사람이에요. 제 생각에는 염전노예 개인보다는 사회적으로 그를 해방하는 정책이나 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할 것 같네요.그런 상황에서는 개인이 극복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소련의 공산주의가 개인이 극복하지 못하고 단체로 무너졌듯이요.
죄송한대 우리문화에선 이러면 안되는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이 내게 눈마주치고 집중한다면 끔찍한것 같아요 편한하게 볼 수 있는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서워서 볼것 안보시는분은 경험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게 바로 한국인이 OECD 자살율 1위를 만들어준 원동력이죠. 일본도 비슷한 문화가 있거든요 존댓말을 없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