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놈의 댓글들이 여주 외모 얘기밖에 없어ㅋㅋㅋ 현재 독일 거주 중이라 이 시리즈에 대한 주변 현지인들 혹은 독일어권 네티즌들 반응도 보는데 정작 그들은 여주 외모에 대한 불평은 거의 안한다는 건 아나? 우리나라처럼 획일화 된 미모 기준으로 평가하는 게 아니기도 하거니와 외모는 그만하면 씨씨의 전반적 이미지와 비슷한 배우를 잘 캐스팅했다 보는 편이고, 아름다운 황후였다는 칭호가 있긴 했어도 엘리자벳 황후 외모보단 그 삶 자체, 성격, 정치적 입장(특히 헝가리와의 관계)에 더 집중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외모 타령이나 하고 있지 않음. 오히려 기존 씨씨 3부작에 비해 캐릭터 설정이 더 흥미롭고 배우가 그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반응임. 그리고 주로 논의되는 포인트는 그 당시 의상 재현이나 배우들의 연기(이건 주로 칭찬 일색), 캐릭터 간 관계등 연출 관련 부분이며 자주 거론되는 비판이라면 오스트리아 왕실 얘기인데 오스트리아 배우는 거의 캐스팅하지 않아 아쉽다거나 그로 인해 배우들이 오스트리아 억양이 아닌, 독일식 억양, 그것도 시대상에 맞지 않는 high german을 구사하는 것, 혹은 실제 쇤부른 궁전에서 촬영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등임. 때때로 의상이 아름답긴 하지만 가끔 고증이 맞지 않다는 것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음. 암튼 여기 얼평 댓글 단 사람들은 역사적 배경 지식 전무해서 외모 밖에 볼 줄 아는 게 없어 그런진 몰라도 진짜 수준 차이 알만하네…ㅋ
씨씨 황후가 가졌던 대표성이 큰키에 평생 관리한 마른 몸매, 풍부한 머리칼, 아름다운 미모와 그 미모에 집착했던 성격이라서 여주의 외모가 역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는 거에요. 그걸 그저 여배우 외모평가라고만 비판만 할 건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인어공주에 할리베일리가 캐스팅 되었을 때,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부감을 느낀 게 아니라 그분의 외모가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인어공주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기때문에 캐스팅에 비판과 우려가 많았던거고, 그것과 같은 맥락으로 여주가 못생겼다가 아니라 우리가 알았던 씨씨황후와는 너무 다른 이미지이다 이런 의미의 댓글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뮤지컬 엘리자벳이 호평받는 이유는 엘리자베트라는 인물을 너무 미화하거나 평면적으로 그린것이 아니라, 저물어가는 제국과 어지러운 국제정세 속 황후라는 지휘로서의 엘리자베트의 정치적 견해와 그 인물의 일생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기 때문이죠^^ 뮤지컬로 만든다고 다 미화하거나 칭송하는게 아니니까요ㅎ
씨씨 배우 진심 웬 떡대 좋은 장군감 아줌마.... ㅉㅉ 영화 마틸다에 나오는 트런치볼 교장선생이랑 똑같이 생긴 아줌마 ㅉㅉ 실제 씨씨는 170cm에 47kg이었는데, 저 아줌마는 160에 60kg은 되어 보임 ㅉㅉ 얼큰이, 짧고 두꺼운 목, 산 만한 덩치까지.. 진짜 도저히 몰입이 안 됨 ㅉㅉ
실제 씨씨성격이 그랬을겁니다. 좀 무책임했어요. 진짜 황후감은 언니가 맞았던거 같아요.(이모이기도 한 시어머니가 사람 볼 줄은 알았어요.) 언니는 결국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았고 지금도 그 가문은 잘먹고 잘 산다고. . . (언니가 혼란스러운 시대에 위기 대처 능력이 좋아서 다른 왕족들 몰락할때 오히려 돈을 불렸다네요.) 씨씨는 엄마로도 최악이지만 언니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다네요.
풀업? 씨씨는 지금 한국 아이돌들이 다이어트 하는 것과 크게 차이 없이 자주 굶고 운동하고 했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모습만 보이려고 말년의 나이를 먹은 후에는 누구도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시대에는 초상화 뿐 아니라 사진기술이 이미 도입되었던 시기이고, 프란츠 황제와 엘리자베스 황후의 사진도 존재합니다.
아니 인간들아 차라리 스토리 얘기를해 뭔 수준 떨어지게 외모이야기나 하고있어 진짜 ㅋㅋㅋㅋ머리에 사람 외모 밖에 없나 어휴 너무 쪽팔린다 외국인들도 이런 글 댓글 다 유튜브로 자동번역되서 보일텐데 한국인들 글은 다 외모품평밖에 없어서 수준 알만하다 생각하겠다 인생이 불쌍해.. 드라마 스토리나 연출은 생각 안하고 배우 얼굴이 별로라는 품평만 써대는 한심한 사고방식이란 ㅉㅉ
씨씨 배우 진심 웬 떡대 좋은 장군감 아줌마.... ㅉㅉ 영화 마틸다에 나오는 트런치볼 교장선생이랑 똑같이 생긴 아줌마 ㅉㅉ 실제 씨씨는 170cm에 47kg이었는데, 저 아줌마는 160에 60kg은 되어 보임 ㅉㅉ 얼큰이, 짧고 두꺼운 목, 산 만한 덩치까지.. 진짜 도저히 몰입이 안 됨 ㅉㅉ
@@user-pq3mv9wu6f다른 댓글에서도 그렇고 왜 자꾸 엠마 왓슨 타령을 하시는지...우선 엠마왓슨도 실제 씨시와 딱히 닮지도 않았거니와, 왜 자꾸 오스트리아 역사극에서 전혀 상관도 없는 영국 배우 타령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쁘다고 다 닮은 것도 아니고, 서양사람이라고 다 같은나라 사람도 아니랍니다. 외국인이 본인 중국사람이라고 오해하면 싫잖아요.
씨씨 배우 진심 웬 떡대 좋은 장군감 아줌마.... ㅉㅉ 영화 마틸다에 나오는 트런치볼 교장선생이랑 똑같이 생긴 아줌마 ㅉㅉ 실제 씨씨는 170cm에 47kg이었는데, 저 아줌마는 160에 60kg은 되어 보임 ㅉㅉ 얼큰이, 짧고 두꺼운 목, 산 만한 덩치까지.. 진짜 도저히 몰입이 안 됨 ㅉㅉ
이거 보고 바로 시즌2 다 봤어요~
볼거 없었는데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음^^
흥미롭게 잘 봤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재미난 리뷰 많이 올려주세요.
헐뭘 모르고 봤는데 개꿀잼 흡입력 장난 아니다... 저도 올해 독일을 갔었는데 합스부르크 왕가에 대해서 더 공부하게 되네요.
뭔놈의 댓글들이 여주 외모 얘기밖에 없어ㅋㅋㅋ 현재 독일 거주 중이라 이 시리즈에 대한 주변 현지인들 혹은 독일어권 네티즌들 반응도 보는데 정작 그들은 여주 외모에 대한 불평은 거의 안한다는 건 아나? 우리나라처럼 획일화 된 미모 기준으로 평가하는 게 아니기도 하거니와 외모는 그만하면 씨씨의 전반적 이미지와 비슷한 배우를 잘 캐스팅했다 보는 편이고, 아름다운 황후였다는 칭호가 있긴 했어도 엘리자벳 황후 외모보단 그 삶 자체, 성격, 정치적 입장(특히 헝가리와의 관계)에 더 집중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외모 타령이나 하고 있지 않음. 오히려 기존 씨씨 3부작에 비해 캐릭터 설정이 더 흥미롭고 배우가 그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반응임.
그리고 주로 논의되는 포인트는 그 당시 의상 재현이나 배우들의 연기(이건 주로 칭찬 일색), 캐릭터 간 관계등 연출 관련 부분이며 자주 거론되는 비판이라면 오스트리아 왕실 얘기인데 오스트리아 배우는 거의 캐스팅하지 않아 아쉽다거나 그로 인해 배우들이 오스트리아 억양이 아닌, 독일식 억양, 그것도 시대상에 맞지 않는 high german을 구사하는 것, 혹은 실제 쇤부른 궁전에서 촬영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등임. 때때로 의상이 아름답긴 하지만 가끔 고증이 맞지 않다는 것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음. 암튼 여기 얼평 댓글 단 사람들은 역사적 배경 지식 전무해서 외모 밖에 볼 줄 아는 게 없어 그런진 몰라도 진짜 수준 차이 알만하네…ㅋ
ㅇㅇ 공감이요 그리고 동양인들 기준에나 안예쁘지 ㅋㅋ저 드라마 제작사에서 한국인들 틀에박힌 미적기준에 맞춰주겠냐고요 ㅋㅋ 외모악플러들 지능처참해보임
@@bkin6793 내말이요 ㅋㅋㅋ 지들 외모는 어떤데 여배우 외모로 저렇게 까대나 싶네요 ㅋㅋㅋ 외모 악플러 수준 너무 보여요.
네모네모공주
ㄹㅇ
@@bkin6793 ㅇㅈ.. 몸매에 얼굴지적 ㄹㅇ…
재미있네요!!! 2시즌 영상도 부탁 드립니다!!
숨도 안쉬고 잘봣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코시국전 2019년 여름에 여행중 쇤부른궁전에 갔었는데 그때 엘리자베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듣고 했었는데 드라마요약본인데 몰입도가 쩌네요^^ 너무 재밌게 단숨에 봐버렸네요
구독했어요
다른편들도 넘 기대됩니다
군더더기없이 설명도 좋고..
감사해요 쇤부른갔을때 추억도 생각나고...시즌2 나오면 그때도 꼭 해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즌2가 기다려지는 드라마네요!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세요~
시즌 2 기다리는중… 정말 재미있게 봤음..
와 너무 재밌어
시즌 2를 기다리고 있어요.
6부작을 한편으로 엮느라 머리에 지진이..?ㅎ
그 수고로 제가 편하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유럽은 시대물, 중드는 고장극,선협극. 그리고
인도영화. 보고싶은 게 너무 많아요~
Good !!!
오랜만에 시대물을 봐서 그런지 너무 재밌게 봐서 정리해봤습니다~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 또 조심하시고 이번 달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와 숨멈추고 본다는게 이런거구나 몰입감 지린다
밤새도록 봄...중간에 끊지못함 월요일에 3시간 자고 출근...
너무 감사히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MOBEE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으시네요! 방금까지도 영상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합스부르크 왕가 이야기라 흥미롭더라구요
항상 고맙습니다 ❤️ ❤️
시청 감사합니다! 올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매일 즐겁게 보내세요~
중간중간 음악이 완전 ㅋㅋㅋ 명곡들임
씨씨는 현대적인 미인 아니라 고전적 미인입니다. 사슴처럼 길고 하얀 목이 유명했죠. 저 굵은 목의 시골 아낙이 씨씨라고요? 황제가 푸우욱 빠져 산 이유가 드센 조제 황후 어머니와 다른 청순가련형 레이디라 그런 건데요.
ㅋㅋㅋ
그러네요! 초상화를 참고했더라면!
과거 포샵은 초상화죠
제가 그래서 이 드라마 안 봄....하..
언니가훨씬씨씨같음
중간에 한복저고리 같은 옷이 드 번 정도 나오는데 고증을 한 건가요? 이때 조선이랑 교류도 하고 선물을 주고 받았다는데 그 영향인건지 아니면 그냥 의상담당이 신기해서 넣은건지....?
어떤 장면 얘기신지요? 한복저고리는 깃고름동정이 특징예요♡
재미있네요
될듯말듯의밀당 연출...의상해석이 흥미로웠어요
저도 웬 한복 저고리가 보이길래 신기했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예쁘다의 기준이 무엇인지
외형으로 사람의 등급을 매기는 것은 너무 구시대적이지 않나
화면이 너무 아름답네요~`
엘리자베스 허리 가늘고 고부갈등으로 고생한 황후인줄만 알았는데
새로운 이야기네요.
외모도 게르만족다운데요.
시즌2가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허리가 가늘지 않은 배우가 연기해서 몰입이 쪼오금 떨어졌네요
시즌2 기대되요 언제 나올까요? 나오기는 하는건가요?
올해 9월 공개 된 영상이라 나온다면 내년에나 나올 것 같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해외 순위권도 떨어지지 않고 반응이 좋은 것 보면 시즌2는 무리없이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매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확정됐어요
외모가 중요한 게 아니고
사람됨됨이가 중요한 거죠
게다 힘이 있는 사람의 됨됨이로
국민들의 핍박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 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와우?!!! 애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해 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주도 좋은일 가득하세여~
1950년대에 나온 씨씨 3부작도 추천드립니다
이역은 로미슈나이더가 여러번 연기해서 독일 오스트리아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다던데 여주인공이 약간 로미분위기가 있음
그렇게 얘기하고 보니 특유의 싸늘한 느낌이 있네요
실제로 저 집안 자매들 모두가 미인이더군요. 저때 이미 사진기술이 발달해있어서 일가족사진들이 다수 남아있어요.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건축한것으로 유명한 루드비히 2세가 엘리자베스와 사촌사이인데 같은 핏줄이라그런지 역시 장신에 미남으로 유명했데요.
로판 웹소설 읽은 기분이네요
씨씨 황후가 가졌던 대표성이 큰키에 평생 관리한 마른 몸매, 풍부한 머리칼, 아름다운 미모와 그 미모에 집착했던 성격이라서 여주의 외모가 역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는 거에요.
그걸 그저 여배우 외모평가라고만 비판만 할 건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인어공주에 할리베일리가 캐스팅 되었을 때,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부감을 느낀 게 아니라 그분의 외모가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인어공주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기때문에 캐스팅에 비판과 우려가 많았던거고, 그것과 같은 맥락으로 여주가 못생겼다가 아니라 우리가 알았던 씨씨황후와는 너무 다른 이미지이다 이런 의미의 댓글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완전 공감합니다
시작 10초 만에 내용 궁금해짐 ㅋㅋ
더힘있게 얘기해주세요
42:56 ㅋㅋㅋㅋㅋㅋ왤케 맞는거 하찮아ㅋㅋ
38:01 한복 아닌가요?
제가 잘못 본 건가요?
저도 그렇게 봤어요.
솔직히 시시는 고부갈등 때문에 가정이고 뭐고 다 내팽겨치고 여행하면서 인생산 인물인데 뮤지컬도 만들고 하는게 참...
맞습니다. 여행시 의사, 요리사, 등등 수행원이 200명 정도로... 초호화 생활 여행지에서 반 왕정주의자에게 칼맞고 사망.
뮤지컬 엘리자벳이 호평받는 이유는 엘리자베트라는 인물을 너무 미화하거나 평면적으로 그린것이 아니라, 저물어가는 제국과 어지러운 국제정세 속 황후라는 지휘로서의 엘리자베트의 정치적 견해와 그 인물의 일생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기 때문이죠^^ 뮤지컬로 만든다고 다 미화하거나 칭송하는게 아니니까요ㅎ
상당히 잘만든 드라마인데 실제 아름다웠던 시시와 너무 다른게 큰 흠이죠 시시때문에 몰입감이 깨짐
초상화랑 비슷하고 외형에서 기개가 느껴짐
씨씨 배우 진심 웬 떡대 좋은 장군감 아줌마.... ㅉㅉ 영화 마틸다에 나오는 트런치볼 교장선생이랑 똑같이 생긴 아줌마 ㅉㅉ 실제 씨씨는 170cm에 47kg이었는데, 저 아줌마는 160에 60kg은 되어 보임 ㅉㅉ 얼큰이, 짧고 두꺼운 목, 산 만한 덩치까지.. 진짜 도저히 몰입이 안 됨 ㅉㅉ
씨씨 머리카락 갈고 풍성하며 키가 굉장히 크면서도 여리여리 한데... 초상화랑 차이가 너무 나네요
뮤지컬 엘리자벳도 진짜 재밌답니다
이번 주 일요일 보러갑니당 ㅎㅎ
찐남주 '죽음'이 설래게 하더라고요
에이 그림 말고 사진 보니까 비슷하게 생겼던데요~ 허리둘레 19인치는ㅋㅋ 배우 죽어요~
지금 넷플에서 보고 있는데 여주캐릭터땜시 짜증나는데요
글케 자유로운 삶 살고 싶으면 언니한테 아픔주면서 결혼하지 말아야지. 다 알고 결혼한거 아임? 시동생이랑 술쳐먹고 노는거는 아우 이해하기 힘드네
황후감은 아닌듯. 남주 불쌍함. 그냥 대기업아가씨? 이정도의 캐릭터임
시동생이랑 뽀뽀도 했으면서 아무 일 없었다고 구라를...
실제 씨씨성격이 그랬을겁니다. 좀 무책임했어요. 진짜 황후감은 언니가 맞았던거 같아요.(이모이기도 한 시어머니가 사람 볼 줄은 알았어요.)
언니는 결국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았고 지금도 그 가문은 잘먹고 잘 산다고. . . (언니가 혼란스러운 시대에 위기 대처 능력이 좋아서 다른 왕족들 몰락할때 오히려 돈을 불렸다네요.)
씨씨는 엄마로도 최악이지만 언니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다네요.
나라가 전쟁을 하네마네하는데 황후라는게 지 감정밖에는 생각을 못하고....엘리자베트가 너무 나약하다
막시밀리안.......누구와 너무 닮았네요 ㅋ
연기도 수준급에 매력있는 마스크인데 왤케 못 잡아먹어 안달들이신지…
알려진거하고 너무 다르게 생겨서요!
국민들을 도우려고 선하게 행동했던 것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장면에서 정말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좀 노안이기는 하네요 여주가 언니랑 황제옆에서 티가남 ㅠ 팔도좀짧고... 미모에 반하기에는 비쥬얼이 안되고, 성격에 반하기에는 반할시간이 넘짧은
백성들이 사랑했던 미모의 왕비였다던데ㅜㅜ배우랑 안맞는듯..그리고 드라마의 여주 캐릭터성격이 비호감인데 감정선을 못따라가겠음
실제 시시 성격 자체가 제국의 황후라는 공식지위에 어울리지 않아서 자신을 비롯 주변사람과 국가까지 불행하게 함. 그래서 주인공으로 미화되어도 사실 그렇게 공감이 안가는 인물이 돼버림 언제나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이니까.
씨씨황후 건장했을수도 있어요. 저 시대 초상화는 거의 포샵수준이라...황후가 운동 좋아했데요. 다큐멘터리 보니까 자기방에 기구 들여놓고 운동하는거 방문한 귀부인한테 들킨적도 있던데...그것도 철봉에 매달려서 몸일으키는거...그거 이름이 뭐였드라...
풀업? 씨씨는 지금 한국 아이돌들이 다이어트 하는 것과 크게 차이 없이 자주 굶고 운동하고 했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모습만 보이려고 말년의 나이를 먹은 후에는 누구도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시대에는 초상화 뿐 아니라 사진기술이 이미 도입되었던 시기이고, 프란츠 황제와 엘리자베스 황후의 사진도 존재합니다.
시시 사진도 있어요. 버프없어요..찾아보셈
@@xeniabichler5103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m3xe9me9v 나도 이 생각했음 그리고 박세리도 생각났음 이상하게 자꾸 생각남
정말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극찬 받더 시씨 였는데 여배우 선택이 잘 못 됀듯요
개인정... 시시 그림으로 봤는데 너무 이쁨...이배우는.. 시시랑 너무 동떨어져있다 ...
@@user-th5so7rk1d 초상화랑 실제얼굴이랑 안비슷함
그래도 이쁜데요
ㅇㅈ
@@sydcogghiff-zr1fl 흑백사진 구글검색하면 나오니 보시길..
이거보다 더 그레이트가 잼있는듯
브리저튼보다 더. 웃기고엽기적이고 남녀둘다 잘생기고
넷플릭스에서 했음 대박났을건데 캐치온에서해서 시즌2는 보지도못하고답답
찾아보니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네요! 좋은 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최고의 미녀 황후라던데 좀 예쁜 여자를 배역으로 쓰지.... 너무 몰입이 안되네 ㅠㅠ
예쁘기만 하구먼 뭘 ㅋ
@@elizabethlee9605 최고의 미녀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37:45 오잉? 한복?
그러니까요 저도 혹시나 해서 다시 봤는데 한복 맞는거 같아요
이거 예전 먼저 나온 드라마가 있는데 그게 더 여주 이쁘고 잼남.
뭐라고 검색해야 하나요?
드라마 이름 알려주세여!
저도 궁금해요 ㅠㅠ
제목 좀
씨씨였던것같아요
찾아보니 키가 173에 평생 몸무게가 50kg을 넘지 않았다니..
18:16
아니 인간들아 차라리 스토리 얘기를해 뭔 수준 떨어지게 외모이야기나 하고있어 진짜 ㅋㅋㅋㅋ머리에 사람 외모 밖에 없나 어휴 너무 쪽팔린다 외국인들도 이런 글 댓글 다 유튜브로 자동번역되서 보일텐데 한국인들 글은 다 외모품평밖에 없어서 수준 알만하다 생각하겠다 인생이 불쌍해.. 드라마 스토리나 연출은 생각 안하고 배우 얼굴이 별로라는 품평만 써대는 한심한 사고방식이란 ㅉㅉ
조피 할매가 씨씨보다 예쁘다니... 그래도 황제 외모는 만족스럽습니다..
조피 할매가 넘사로 미모원탑인 드라마. 황제가 그 담인데 그 담에 시시
황제나 황후가 평생 불행했던걸 아니까 시즌2-3갈수록 분위기가 더 심각해질거같아요ㅜ
과연 그럴지도요..
씨씨가 14살에 만나서 16세에 결혼했는데 배우는 20대 중후반 고증박살남
서양인들은 노안이라 괜찮
박세리가 자꾸 보이더라구요
씨씨 배우 진심 웬 떡대 좋은 장군감 아줌마.... ㅉㅉ 영화 마틸다에 나오는 트런치볼 교장선생이랑 똑같이 생긴 아줌마 ㅉㅉ 실제 씨씨는 170cm에 47kg이었는데, 저 아줌마는 160에 60kg은 되어 보임 ㅉㅉ 얼큰이, 짧고 두꺼운 목, 산 만한 덩치까지.. 진짜 도저히 몰입이 안 됨 ㅉㅉ
이 드라마에선 대공대비마마?(황제의 엄마) 조피가 가장 아름다움 글고 가장 현명함 아들보다 더더더
여주 충분히예쁘고매력잇는데
오히려 저세상미모엿다면 동화인듯 몰입안될듯
왜 여주를 아름답다고 상상하면서 봐야하는지…
실존인물이 미모가 굉장했으니까요 흑백사진 있어요
여쥔공 배우가 청순가련형은 아닐지라도 미녀는 맞음. 정직하고 자기 주장 강하게 생겨서 씨시에 잘 어울린다 생각함.
엘리사벳이 실제로 키크고 마른 엄청난 미인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이 드라마에선 좀 달리 나오는것 같아서 몰입이 안돼네요...😢
차라리 엠마왓슨이나 다른 미모의 배우를 엘리자벳 역에 썼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ㅜㅜ
엠마왓슨 독일사람 아니잖아요...
@@Goding_Muduck 그래도 어느정도 외적인 면으로 매칭이 되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ㅠㅠ
@@user-pq3mv9wu6f다른 댓글에서도 그렇고 왜 자꾸 엠마 왓슨 타령을 하시는지...우선 엠마왓슨도 실제 씨시와 딱히 닮지도 않았거니와, 왜 자꾸 오스트리아 역사극에서 전혀 상관도 없는 영국 배우 타령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쁘다고 다 닮은 것도 아니고, 서양사람이라고 다 같은나라 사람도 아니랍니다. 외국인이 본인 중국사람이라고 오해하면 싫잖아요.
@@Goding_Muduck 그 부분은 저도 죄송한데요..저기 나오는 배우하고 실제로 알려진거하고 달라서 그랬습니다.
@@user-pq3mv9wu6f 엠마 왓슨은 절대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저도 씨씨 역할 배우 볼 때마다 몰입감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었어요 ㅜ
여주 캐스팅이 좀.....씨씨랑 닮은 배우 쓴 건 맞는가여?
목이넘짧아서 목장식하니까 우스꽝스러워짐 그리고 캐릭터자체가 모순적인데, 자유영혼이 왜 고민도안하고 황실에 들어와서 처신도 엉망인데 황제가 총애해야돼? 그 이유가 미모나 성격이어야하는데 연기로 커버가 안됨..목석연기중인가
차라리 헬레나역이 더 예쁜거 같다.
배우가 황후 외모를 못 따라가네 집중이 ㅠㅠ 허리가늘고 창백하고 까칠하고 고귀해 보이던 외모
씨씨 배우 진심 웬 떡대 좋은 장군감 아줌마.... ㅉㅉ 영화 마틸다에 나오는 트런치볼 교장선생이랑 똑같이 생긴 아줌마 ㅉㅉ 실제 씨씨는 170cm에 47kg이었는데, 저 아줌마는 160에 60kg은 되어 보임 ㅉㅉ 얼큰이, 짧고 두꺼운 목, 산 만한 덩치까지.. 진짜 도저히 몰입이 안 됨 ㅉㅉ
.....뭐야.... 뮤지컬하고 이름 내용이 좀 다르다.... 힝구 죽음이 안나오고 왕 동생이 나오넴
죽음이야 실존인물은 고사하고 애초에 인물이 아니니까요...ㅋㅋㅋ 미하엘 쿤체가 뮤지컬 각본을 위해 표현해낸 추상적 관념이 죽음인데 뮤지컬과 전혀 관련없는 이 드라마에 죽음이 나올거란 기대는 아무도 안했겠죠... 그리고 뮤지컬에도 왕 동생 짧게 나와요!
난 여주 매력있던데.이거 볼거없어 보다가 그제어제 두번봄.
여주 외모평가하는 댓글들 많은데 실존인물에 버금가는 미모와 주인공으로서의 연기력까지 두루 갖출려면 리즈테일러가 환생할 정돈되야할테니 외모비평읕 그만합시다 ㅎㅎㅎ
리즈테일러 싱크로 괜찮겠네요
내가 찾아본 흑백사진과 그럭저럭 씽크 잘 맞는데 도대체 다들 뭘 보고 이렇게 외모에 대해 난리인걸까요....물론 외모중 눈에 띄는 마르고 가는허리는 다르지만...
엠마 왓슨도 괜찮을듯요...
@@user-pq3mv9wu6f 엠마 왓슨은 키가 작아서 안 돼요. 씨씨는 키가 170 이었어요. 여기저기 엠마 왓슨 얘기 좀 그만 하세요.
@@user-jm3xe9me9v 시씨배역 배우가 너무 아쉬워서요...ㅡㅡ;;;
다이애나 스펜서가 계속 살아서 왕비가 되었으면 이런 모습일까요...?
아뇨
적어도 다이애나비는 이혼할때는 하더라도 자기 할 일은 확실히 했어요..달라요..
리뷰보고 원작 봤는데 저 여배우가 계속 웃는표정이 우리 정서엔 안맞는지 그 웃음? 미손가 보는내내 너무거슬리고 연기가 진짜 맘에 안듬 4편까지 참고보다가 짜증나서 안보게 되었어요
여배우 연기가 표정이 너무 이상함
언니가 더 어려 보이던데
저 여배우가 감정적인 연기를
잘해서 발탁 되었나?
언니가 인물은 더 예뻐 보이는데~~~
지루하네요. 꽉막히고 숨겨진... 소통을 제대로 못하는 나라, 조직은 망해요. 옛날이나 현재나
왜 이렇게 배우 외모로 훈수를 두고 난리냐 ㅋㅋㅋ 어휴 난 저 배우도 충분히 이쁘다 생각하는데 아주 자기네들 입맛대로 할려하지. 저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여기 댓글을 보면 수준이 참 보임
지들이 감독하지 외모 몸매지적 ㅈㄴ많이함
악플쓰는게 유일한 취미라서
흑백사진도 있고 알려진거하고 많이 달라서요!
서양 문화 기준에서 보면 이 여자 주인공은 엄청 미녀랍니다.
진짜요....?
흑백사진 보니깐 아니던데요...?
여주 얼굴이 전형적 독일 여성 얼굴이네요ㆍㆍ
주인공 미스케스팅. 몰입이 안되요 허리 19인치를 평생 유지하던 씨씨였는데
다이어트를 좀 하고 촬영했어야 하는데 뭔가 통통하고 후덕한 느낌이 있네요
미인 어딨나요
현실고증 너무 무시했네 ㅋ
동생이 아주 나쁜놈이넹
ㅋㅋ 동생이 밉상이지요 시청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할줄아는건 외모가꾸기랑 돈쓰는거밖에 할줄모르는 여자인데 뮤지컬의 힘이 참 커요
씨씨가 너무 건장한거같은디;;;
실제인물도 키가 172-173 정도 되는 장신이었으니 어찌보면 고증에 맞는 걸지도....?
시대상 풍만하고 건장한게 미인상이였으니 맞는거같은데요
뭔 이런 소개 영상에서까지 여배우 외모 품평을 하나 진짜 질 떨어져 쪽팔리고
러시아가 영화에서도 전쟁 문제아로 ㆍㆍ
원래 엘리자베스는 엄청난 미인인데 영화속 엘리는 언니보다 인물이 떨어지네요.황제가 언니보다 엘리가 예뻐 약혼녀가 바뀌었는데 ..
외모얘기 그마안
이건 외모얘기문제는 아닌것 같다 이말이죠...알려져있는거하고 너무 다르니깐 이런 말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저 여주는 어느 민족 여자길래 넙죽이에 몽골족장 딸인지.
엘리자벳이 운동 좋아하고 체조에 말타는 여자였다는거 생각하면 떡대는 이해가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황후라는 타이틀에 맞게 좀 더 이쁜 배우를 섭외하지...
저시대는 풍만한게 미인이예요 시대상을 잘 표현한거같은데
@@user-jr5vz8fv3p 씨씨는 마른 쳬형과 요즘 아이돌급 운동과 다이어트로 유명하죠
19인치 허리로 유명하고 외모에도 상당히 공들였는데 여주 현실고증과는 거리가 멀죠
@@user-jr5vz8fv3p 아닌데요 엘리자벳 유럽최고의 미녀로 칭송받았는데 173에 46~49킬로였어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고 풍성한 머리카락무게 포함해서요. 거기다 다들 코르셋으로 조여 허리가 말도안되게 가늘어보이는거 선호했구요. 서양화 미인들이 통통한건 그림기법일 뿐이고 당대에도 요즘만큼이나 늘씬한 여자 좋아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미녀라는 엘리자벳 스펙은 요즘 연예인 기준으로도 말랐어요.
@@user-jr5vz8fv3p 엘리자벳 흑백사진 안보셨나봐요...
@@user-pq3mv9wu6f 봤으면 저렇게
남겼겠나요? 그걸 말이라고 하시네? 냠냠!
시시가 사진만봐도 진짜 전형적 미인인데 170cm에 50kg을 넘은적이없죠. 저여주는 40살은 돼보임ㅜㅜ
아니 20대로 보임
170에 50는 젓가락이야
미화된거구요 초상화는
@@summer6511 무슨소리예요 사진이미화됐고 지금 댓글은 드라마 여주가 늙어보인다잖아요 ; 뭔 같은댓글 보기싫으면 보지마세요
40에 더구나 서양인이 40에 저 외모로 보이면 기적같을 것 같은데 뭔소리임??
아 외모 평가하지 말라고;;진짜 창피하다
이건 외모평가문제가 아닌듯...알려져있는거하고 너무 다르니깐 그런 얘기를 하는듯요...
@@user-pq3mv9wu6f 근데 엘리자벳 실물하고 비슷하게 생겼던데요?
@@Chipall 어딜봐서요...???????????
왕후가 목이 짧고 살집이있어 미모가 씨씨왕비의 초상화에 훨씬 못미치네요
케스팅 미스입니다
평생 다이어트한 씨씨 라던데 .....
에? 개말랐는데요
여주가 별로라..
여주 외모가 설득력이 약하네요
뮤지컬이 더 나은듯.... 이건......... 배우가 맘에 안듬.....
이쁘면 뭘해 머리가 안따라 주는데...
초상화하고 여배우가 갭이 넘 크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