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가 마려운 사람 이 영상을 클릭!!
Vložit
- čas přidán 20. 08. 2024
- 수 없는 퇴사 영상들.
MZ세대에게 퇴사는 점점 일상이 되어가고,
퇴사가 마치 "영웅"적인 행위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퇴사를 하면서 왜 퇴사를 하는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인 "감정"이나 "일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그만두지만
이것으로 잃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해봅니다.
#인생 #인생tip #동기부여 #부자 #가난 #성공
승진을 제대로 못 해도 안정된 직장 오래 다니면 먹고 살만 합니다. 저는 저보다 나이 어린 팀장 깍듯이 모시고 일합니다. 직장 나갔던 동료들 다시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훨씬 낮은 임금으로 일합니다. 누군가가 안정된 직장을 퇴사한다면 이 영상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살아남은 사람이 멋진거다. 잘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지.
대기업 반도체회사 재직중일때 퇴사한 과장급 선배분이있었는데요 몇년뒤에 현장에서 협력업체 사원으로 다시만났습니다. 사업이 좀 잘안됬다고 들었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더불어 로열티와 장기근속이라는 인정은 덤
문제는 가족을 꾸려가는상황이 문제가생기는거죠 저는 과감히 이직을 많이했죠 대신 경력이나 강철마인드를 가지는게중요하죠 그리고 직장생활중 최선을 다하는것도 기본이고요 지금은 대학 경력간판버리고 살아온 노하후로 개인사업 합니다 한직장에서 생활하는거 중요하죠 하지만 새상을 보는시야는 좁아지고 자기 주관적으로 바뀌고 단순화하고 바다를 못봄니다
비전 0 연봉인상률 낮은 중소기업은 빨리 나가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그마저도 이직처를 구해놓고 나가야할까요!
대책없이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공감해요.. 모든분야에 고여있는 굵은잔뼈들은 항상 존재하는데 본인이 sky출신이나 고위직종출신이라도 일단 빠져나온순간 햇병아리이자 경쟁자체가 바위에 계란투척한꼴이죠.. 실제로 공무원.장교.대기업간부출신들이 다른분야의 도전을 쉽게보다가 사업실패로 음식배달하는경우 유투브통해 많이봅니다.
맞습니다. 당연히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면 초보이고 신입인데, 다른 세상을 접하면 다른 태도로 접근해야한다고 봅니다. 절대 쉬운 것은 없으니까요. 다만 엘리트 출신들이 오만에 의해서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 정말 듣기 쉽지 않죠. 요즘은 이야기 꺼내기도 쉽지 않고, 괜히 꼰대 취급 당하고....욜로, 워라벨, 유튜브 보니까 이거이거 하면 월천 번다던데, 등등 달달하고 듣기 좋은 말만 원하더라구요...
이분 영상은 거를게 없네 정말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저 말의 주인공이 바로 접니다!. ^^; 멀쩡히 다니던 회사를 7년 채우고 나왔어요. 지금 여러가지 준비는 하고 있는데 수입없는 상태로 진행하니 생각했던것 보다 진~~짜 힘듭니다~ 영상처럼 회사에서 따박따박 받던 월급이 진짜진짜 귀하고 소중한것을 몸소 실감했습니다.
회사다닐때 질겅질겅 씹었던 대표란 사람도 다시 보게 되는 계기도 되었고
그렇지만! 제가 하고 싶은걸 으름장 내놓고 회사를 뛰쳐나왔으니, 뱉었던 말은 지켜야지요! 수입없이 준비중인데, 가끔 아무것도 정말 하기싫은때도 있고 그러면 우울증도 오고 그러지만, 저를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네요. 진행중~입니다~
네네 맞습니다:) 저도 사실 개업해서 시작하고 나서 많은 고통을 받은 사람이라...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ㅠ
적성에 안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면서도 20년을 버티고나니 오래 버틴 것 자체가 적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인내가 성공에 가장 큰 요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30대 초반 남자인데요 회사다니면서 소소하게 부업하는데 남의 돈 빨아먹기가 쉽지 않은거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이 영상을 사회초년생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고졸에 가진 것도 없이 눈만 높아서 급여가 좀 더 좋은 직종을 계속 떠돌다가 20대를 전부 날려버리고 보니
처음에는 나보다 연봉도 낮고 업종도 별로였던 친구들과의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힘들었던 시기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정신 차리고 뒤처진 경력을 조금이라도 매꿔보려 사이버대학도 다니고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고 어느 정도 인정도 받고 급여도 만족할 만큼 받고는 있지만
지금도 20대에 날린 시간이 매번 후회됩니다. 그때 정신 차리고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과 급여를 받으며 일할 수 있었을텐데 ㅎㅎ
그런 얘기를 해주면 꼰대라는 소리만 들을 겁니다 ㅋㅋㅋ
@@user-du3xe8ij2j 진짜로요. 겪어봐야 체감합니다. 경험해보지 않은 조언은 와닿지도 않아요
사이버대학은 나오나 마나 달라질 것도 없는데 ;
지능 자체가 문제 있으신 것 같은데요...
어느정도경력이쌓이면 반대로 나가기싫어지죠..부조리했던 상사와 닮아있는 본인을 느끼며..그래서 그랬구나..하며 직장생활에 적응하며살죠
퇴사하지말고 버티세요!!!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버티세요~🎉🎉🎉
5:47 이 부분 공감.. 8년차 직장인인데 이젠 진짜 때려치고 재택부업 하겠다고 각오하고 때려치기 전, 재택부업(마케팅 등) 살짝 맛보기 했는데.. 아, 직장이 힘든게 아니고 남의 돈 버는게 그냥 힘든거구나, 나에게 이 정도의 급여를 주는 내 직장에서 더 열심히 일해야겠구나 깨달았네요. (추가로, 내가 지금 직장에서 이정도 퍼포먼스 하는게 그만큼 시간,노력이 들어갔기에 가능한거였구나 싶었네요)
네네 공감합니다:)
공감.. 부업으로 돈 버는게 훨씬 힘듦
퇴사 하면 마치 핑크빛 미래가 펼쳐질것 처럼 무책임한 말을 내뱉는 유튜버들이 문제입니다. 퇴사 마려우신분들 필수 시청 영상이네요.
주변에 국민연금공단 30살에 퇴사해서 5년정도 공부해서 30대 중반에 세무사 합격해서 + 40초반에 노무사도 합격해서 서강대 로스쿨 다니는 친구도 있네요. 첨에 5년~6년 동안 공부할 때 세무사가 안 되면 멀 해야하나 고민하던 친구 모습이 떠오르네요. 사촌들 결혼식은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저한테 고민 상담을 많이 했습니다. 그떄는 그러게 왜 미련한 짓을 했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친구 동기가 부럽네요. 사회복지1급, 경영지도사, 손해사정사, 가맹거래사도 있던데 그 친구 말로는 자기가 변호사까지 따면 곽상빈 변호사에 이어 2번쨰로 다 자격증 보유자라고 하네요. 세무사 이후에 그 친구 인생이 엄청 잘 풀렸네요. 직원도 보니 10명은 있더라구요. 나이들어도 먼가 계속 발전하고 똑똑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 친구 수능도 4등급으로 기억하는데 머리도 계속 발전하나 봅니다. 일하면서 변호사 공부 충분히 가능할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6개월만 전업으로 집중하면 충분히 합격할 거 같다고 말하니 자존감도 엄청 높아졌습니다. 알다가도 모르는 인생 같네요. 저한테 상담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리고 자기가 늦게 결혼한게 미안해서 자식이 수능치게 되면 같이 칠거라고도 얘기하네요. 못다한 중고등학교 공부도 할겸... 대단하기도 합니다.
저도 수능으로 지잡대 통계학과 갔다가 보험계리사 따고 자리못잡고 빌빌거리다가 40초반에 세무사따려고 3년째 직장다니면서 수험중입니다. 수능4등급으로 세노합이라고 하니 놀라워서 댓글답니다.
운이 아주 좋은 케이스 아닐까요 30대에 5-6년 시험준비하면 불확실성 막막함에 정신병걸릴거 같음
붙을거란 보장도 없는데 돈은 계속 마이너스고
@@user-mp7jc2re8s 그나마 저 위 케이스는 공기업을 다녔으니 잃을게 있는 케이스죠. 그리고 은근히 늦게 머리 튀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고학벌인 사람들은 본인들 기득권 유지하려고 블라인드 채용을 반대하는거고 그래서 공기업 아닌곳은 아직 대부분 블라인드채용 도입이 안되었죠.
세상엔 내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보다 좃되길 바라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와... 이 영상을 이때까지 안보고 있었네요. 회사는 정말 나갔을때 최악을 생각해보고 나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기가 나가면 잘 될 것으로 생각하더군요
18년차 직장인임. 그만두면 느끼는거..
이전 회사가 정말 좋은 회사였구나 ....
정말 나에게 돈 많이 주는 회사였구나 ..
내 값어치는 적었구나 ...
이런거임 .. 인간관계 다 끊기고, 돈 없어서 예민해지는건 덤입니다.
중소건 뭐건 일단 자기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우선임
내가 만든 명언? 같은거 " 이전회사가 제일 좋은 회사다" 임 ...
정말 공감합니다....
중소기업 물경력 비전0인데 이직처 없이 그냥 퇴사부터 저지르면 후회하나요?
2년가지고 될리가요 적어도 5년은 그 일을 죽어라 해봐야
본인만의 노하우가 생기죠
참 좋은 말씀을 참 조리있게 잘 하십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직하겠다고 퇴사하고 나서 약 일년간 고생했던 경험 생각나네요.
첫 직장으로 최근에 가장 시끄러운 그 공기업에 취업했었습니다. 그곳에 제가 입사했을 때 최초로 채용 방식이 수습채용에서 채용형 인턴으로 바뀌었는데, 이러다 보니 전 정규직 봉급 처음부터 받는 선배들과 달리 인턴 기간 동안에 최저임금만 받았습니다. 최초로 인턴채용인지라 체험형 인턴처럼 일도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고 잡무만 했고요.
이러다 보니 회사에 대한 첫인상도 안 좋았고, 거기에 대놓고 배치 관련 청탁도 하는 것도 보다 보니 회사에 정이 안 생겼습니다. 시험 공부도 많이 했어서 잘했다 보니(피셋 리트 같은 적성검사류 시험은 공부 안해도 잘 나왔습니다. 그 땐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행정학, 민법, 행정법은 행시, CPA, 변시급 문제도 킬러 문제 아니고서는 거의 풀 수 있었고요) 더 좋은 곳 갈 수 있었는데 나이 찼다고 급하게 이 곳 갔다는 생각도 계속 들었습니다. 결국 정규직 전환되자 마자 자신감 있게 바로 퇴사했습니다.
그 후 거의 일년간 온갖 곳들 필기는 다 붙었으나 항상 꼭 최종면접에서 물먹었습니다. 당연하죠. 경력이랍시고 쓴 게 물경력이었으니까요. 경력을 안 써도 되었겠지만 그 때는 제가 전략을 잘못 짜기도 했고, 경력 없이는 좋은 곳들 서류 붙기는 또 쉽지 않으니 안 쓸 수도 없었고요.
최종탈 할 때마다 자괴감 들고 힘들었습니다. 퇴사한 것 자체는 후회가 전혀 없었으나, 제 그릇이 이 정도가 한계인가, 그래도 경력 몇개월이라도 더 쌓고 퇴사했었어야 했나 등의 생각 많이 했습니다. 집에서 도와줄 정도의 여유는 있었고 단타질도 그 땐 이상하게 잘되었다 보니 돈 걱정은 덜했지만, 그래도 남들은 봉급으로 잘 투자하는데 전 있는 돈 안 까먹으면 다행이었다 보니, 경제적으로 뒤쳐지고 있다는 점도 힘들었고요.
그렇게 힘들어 하다가 결국 거의 일년만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곳 중에서는 대우가 가장 좋은 곳에 취업했고, 계속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별 일이 없으면 정년까지 이 곳에 다니겠죠.
이러한 경험을 하고 나니, 퇴사 및 이직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사회초년생이 퇴사하고 재취업하는 일은 쉽지 않아요. 아무래도 윗세대 사람들이 보기에는 색안경 안 낄 수가 없거든요. 전 시험을 보는 공공 및 유사공공 영역 취준을 했었습니다만, 서류와 면접만 보는 민간영역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제 개인 이야기는 이 정도로 줄이고 제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입사는 한 사람의 운명을 정하고 바꾸는 일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입사가 그렇다면 퇴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자신감 넘치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는 일입니다.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거죠.
30대 초반에 퇴사 2번 정도했는데 나름인거같아요.
첫직장은 진짜 ㅎㅎ CJ계열사 지사에서 일했는데 하도 근무시간이 길어서 병원비가 더 들었던것같아요
일주일내내 하루 18-20시간 일할때도 있고 자다가도 거래처에서 전화오고 지금은 이직해서 그나마 하루 11시간 내외로 일하고 있네요.
한번도 일을 쉬어본적은 없지만 일이 몸에 맞지 않거나 곧 죽을꺼같으면 빨리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갑상선 탱탱부어가지고 2년을 고생했네요 ㅠㅜ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 정말 죽을것 같다면 나오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죽는 것보다는 무조건 사는게 이득이니까요. 다만, 사람마다 너무나 "힘듦"의 기준이 다른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lifecunning 헉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이 논리적이고 좋아서 유튜브 자주 챙겨보고 있어요.
20대중반부터 30대초반까지 경력이 벌써6년인데 어딜가도 막내네요. 선임들은 저보다 거의 15-20살 위 ㅠ 저출산 고령화를 실감하고 있어요.
참 기준이란게 어려워서 20대 때는 제가 나약한건가 자책하기도했는데 이직을 해봐야 기준이 잡히는거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근무시간 적당해서 잘 다니고 있네요 ㅎㅎ
버티는 게 좋지만, 몸이 망가지도록 일 시키는 데는 아니죠.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것인데.
저도 창업 했는데 공감이가는군요😂
그런데 무서운건 어린애들은 자기들이 되게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으나 자기 팀장들이 무능력해서 회사가 나를 못알아봐서 이런다
와 이영상은 모두가 봐야 할 다큐다
30중반에 퇴사하고 자영업한지 1년 반 정도 됐습니다. 아직까진 굉장히 만족합니다.
다만 임금체불같은 경우는 빨리 퇴사하는 게 좋죠. 어차피 일한 만큼 돈을 못 받는 상황이고, 회사가 그만큼 불안정 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남아봐야 의미가 없죠.
맞습니다:) 보통 제가 조언드릴 때 3개월정도면 퇴사하라고 말씀드립니다.(체당금 액수 때문에 그렇고, 실업급여조건도 충족하고 말이죠)
자영업자 입니다
회사생활이 제일 편해요~
문제는 대기업다니면 자기가 맡은 업무 만 할줄아니 나중에 중소기업으로 이직 잘 못하면 자기 사업한다고 설쳐대다가 망한사람 수두룩함 기술 무조건 배워야굄 대기업다니면서
저는 창업해서 10년차인데... 거래처 사장님들이 월급쟁이가 최고라는 말이 뭔지 몸으로 겪다보니..
와닿는 말들이네요... 거기다가 저는 1인 사업자라 모든걸 저 혼자 다해야 합니다.
기계도 돌려야지 견적도 내야지 계산서도 끊어야지 하다 못해 택배도 보내야 합니다. ㅋㅋ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1인 사업자인데 늘 하는 걱정이 크게 다치거나 아파서 사업을 쉬게되는 상황엔 어떡하지 입니다. 교통사고 났을때도 사업을 일시적으로 쉬면 고객 떨어져나갈 걱정에 통원 치료만 받았죠. 직장인들은 이런 상황이면 오히려 쉬면서 돈번다고 좋아할텐데 말이죠.
@@k3vocal 1인 사업자는 항상 외줄위에 서있습니다. 삐끗해서 떨어지면 모든게 올스톱입니다.
회사다닐땐 내 일만 하면 되고 퇴근 후, 주말에 온전히 쉴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도 가능하구요.
퇴사해서 내 일하면 24시간 일 생각에 내가 모든 업무를 다해야 합니다 😂
저는 40대로 금전적인 부분만큼은 인생에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나면 어떤인생을 살지 두렵습니다.
도전보단 가진걸 지켜야하는 삶을 살아야하는 제가 실직하게 될경우
저는 최하층계층에서 살게되겠죠.
나이를 먹는게 연봉이 오르는거만큼 책임감도 같이 늘어나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없으면 사람대접을 못받는 경우를 많이봤기에
저는 인생의 목표를 사람처럼 살다가
사람답게 죽는걸 목표로 정했습니다.
변호사님의 영상은 저에겐 큰도움이 되고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교토삼굴이란 사자성어가 있죠
뭘하든 플랜B,C..대안이 항상 있어야 합니다
교토삼굴, 저도 좋아하는 사자성어입니다:) 항상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퇴직에 대해 말씀하신 것들에 대해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물론, 첫 번째로 말했던 퇴직 하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 손절하라는 부분은 공감이 좀..;;
회사에서 가스라이팅, 열정페이 강요, 부당한 보직 변경을 당하는 경우 퇴직해야하는게 맞고 거기에 대해서 퇴직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곁에 두는게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예외를 언급치 않고 일반화한 것은 조금 공감되지 않네요. 물론 그 사람이 퇴직이 아니라 환승 이직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해준다면 더더욱 믿음직스런 사람이겠지요.
그치만 뒷 부분에서 회사 나가서 본인 재능으로 만원을 벌어보라고 하시는 부분은 매우 공감됩니다. 저도 블로그 운영하는 입장에서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보면...
한 달에 5만원 버는거도 매우 힘드네요...허허허허....
블로그 덕분에 회사에 대한 시각이 달라져서 지금 있는 회사에서 지금 보직에 최대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하던거 쭉하는게 최고임
실업급여 이거부터 축소시켜야함
이거 악용하는 버러지들 많음
퇴사하고 전업유튜버로 돈벌겠다는 애들 많지. 그래서 asmr채널 열던지 해외여행 유튜버로 세계 여기저기 쏘다니거나 먹방찍을거야, 아님 얼굴 몸매 좀 된다 싶은 여자애들은 블랙 스타킹에 미니스커트입고 조금씩 노출해 자극하는 동영상 찍겠지
제가 장교로 8년 근무하고 전역하고 국가기관 계약직 거쳐서 국가기관 정규직 재직중인데요.
솔직히 요세 20대들 보고 있으면 깝깝합니다. 일단 무슨 말만 하면 일반화하지 말라, 꼰대다라고 까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말은 하지말라고 미리 말하고 시작합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아무리 ㅈ같고 힘든 회사라도 장교보다 힘든일은 없습니다.
그 힘든 장교로 8년이나 근무하고 사회로 나와서 느낀점을 보면.
근데 요즘 mz들 보면
1.공무원은 박봉이라 싫다.
2.중소기업은 싫다.
3.대기업만 원한다.
4.꼰대도 싫다.
5.근무시간 긴거는 싫다.
6.근데 월급 적은거도 싫다.
7.업무에 성취감이 없어서 싫다.
8.워라벨을 원한다.
뭐 말만하면 다 싫데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다 때려치고 자기가 사업해야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 보고 있으면 엄청 깝깝할때 많습니다.
Mz가 원하는 저런 직장 대한민국에 있긴할까요??? 과연??????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단언컨대 없습니다 ㅠㅠ
구구절절 공감
분노가 느껴집니다 ㅋㅋ
지들이 창업하면 지들 같은 놈 안뽑죠ㅋㅋㅋ
엠지가 노답인건 인정하지만
대한민국 장교가
제일힘들다는 건 무슨 개논리인지..
부사관, 병들보다 왜 힘드신거에요 ?
사람을 구하는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한 직장을 오래 다닌 사람을 보면 로열티가 있고 성실하구나 싶고,
2년도 못 채운 직장경력은 많으면 많을수록 의지력 결여로 느껴져 마이너스입니다.
링크드인에 보면 몇 개월, 1년 X개월 경력 주루루루 작성해놓고 "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자"라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한심합니다.
일자리를 구할 때 증명해야 할 것은 업무능력과 인내심입니다.
인내심을 증명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한 이력입니다.
어느 회사를 가든 최소한 대리는 달고 이직을 고려할 것을 권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오늘은 동기부여가 조금 아쉽네요 공무원 시험 3년 공부에서 1년안에 때려친다는 뉴스기사 보셨죠???
내가 원하는 업무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말속에서 퇴사하는 사람들 나중에 밥은 먹고 살아야하니 알바로 팔려가는 어쩔수 없는 삶들.....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ㅎㅎㅎㅎ충분하게 할수 있는데? 결국 안하더라구요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사람은? 명분이 없으면? 안바뀝니다 인생컷닝님에 모든 영상을 다 시청하고도?? 똑같다면??? 어짜피 안할꺼니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댓글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은? 똑같다는 진실 말로써는 피부에 와 닺지가 안아요 절박해야됩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은? 바뀝니다 인간과 사회가 정의롭다면? 변호사에 수입은? 경영난에 시달릴수 밖게 없구요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없는 건강한 삶에서는? 병원이라는 의사가? 인정 받는 직종으로 열광하지는 안을꺼에요 지혜로운 삶을 산다면? 아마 망할꺼에요 지혜롭게 살아가기엔?? 사회와 세상이 불평등한 사회로 만들어 나가고 있으니까요 나라가 돈이 없는게 아니에요 도둑넘이 많아서 돈이 없는거지 ㅋ
이렇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채널 보기드뭅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퇴사하고 싶어요 ㅎㅎ 27년이나 하니 지긋지긋하네요
화이팅입니다!
❤
변호사님 퇴사 영상 올리는 친구들 과연 퇴사일까요? 계약기간 이잔의 권고사직일까요?
저는 둘다일듯....
사실 옮길려고 준비 다하고 마지막으로 다음달까지만 하고 관두겠습니다 말 할려고 하면 지금까지 일했던 의리라든가 감정에 약해져서 말 못하겠던대..성격적인 문제긴 한대 정말 싫더군요
그런데 대기업은 버티는게 좋은건 맞는데 중소기업은 옮기는게 이득인 경우도 있어요!
1년씩해서 3번정도 옮겼는데 지금 회사가 야근도 없고 다들 친절하고 해서...
아네네 커리어가 업그레이드 되는 쪽이라면 찬성입니디:)
내가 나가고싶어서 그러냐ㅣㅔ 병가불가 계속 접근해오는데 씨방 어쩌라는거ㅑ애ㅐ
저는 주말만 7시부터 10시 4시부터 10시 일한지 오전은 5개월차가 되엇네요 오후는 4개월차가 되엇는데 병원 자주가게되서 퇴사해야해야하나 고민이 되어가는데 근데 평일면접 프차 카페스텝 면접을보면 무경력이라 떨어지게되는데 퇴사하기가망설여지기는하네요ㅜ편의점겅력은 급구어플로 무경력부터쌓앗는데 거기서 조은사장님도잇엇지만 안좋은분도많아서 편돌이경력만잇으면 구하기쉬울줄알앗는데 인건비가 높아서 기준이까다로워지는느낌이라ㅠㅠ주거급여받고잇구 예전사고로 장애3급이력도 생기구.. 부모님은 너무 복지를 바라셔서... 힘드네요😅 수급비 매달 20일날날짜도알고잇구ㅠ 나올때되지않앗냐 전화오구ㅠ 그때마다 사는게재미도없구ㅠ
돈도안모이구ㅠ 엄마랑같이사나 혼자사나 재산이안모이니ㅠㅠ 어떡해야할지모르겟어요ㅠ 의료비도 과다하게나오는이시점에서ㅠ
잉 난 30중반인데 작년에 수년간 다닌 회사 퇴사후 재시험 및 이직 성공해서 매우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역시 인생은 케바케
오 축하드립니다!
아아...
실력도없으면서 그만두면 지옥이 펼쳐지지
100번말해도 모를듯ㅜ 저도 그랬고 ㅎ
ㅠㅠ
이전회사 다녔을때 이런경우 많았음
6년 되었는데도 기본이 안된 애들까지...
나가서 잘된걸 못봤음
보통 회사는 회사에 꼭 필요한 핵심직원일 경우, 1,2,3차 면담 연봉재협상카드 등 퇴사를 쉽게 안시켜줍니다.
이렇게 되려면 한 회사에 나란 존재를
최소 수년이상 증명해야되죠.
젊은 친구들이 퇴사하는 경우는
같이 일하는 상사가 진짜 x인 경우빼고는 공감이 안갑니다.
더구나 요즘 그렇게까지 비상식적으로
굴면 안된다고 인식하는 분들도 많구요.
사람 힘든거 아니면 열심히 해보고 이직,퇴사해도 늦지않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백마탄 왕자가 와서 데쉬하기를 원한다. 라고 들리네요. Sns 세대에 그들이 많은것 같지만 실제는 많지 않다는게 문제네요
재수랑 편입도 마찬가지임
재수도 그냥 허면 결국 옆그레이드 시간낭비
다니는 회사 직무가 저랑 맞지 않아도 계속 해야 하는 걸까요?
물경력 , 회사 비전 0 , 연봉인상률 거의 없는 수준인데 그래도 이직할곳 알아보고 나가야 하나요?!
혹시 그냥 퇴사해버리면 어떻게되는지 경험자분들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운그레이드...
아ㅋㅋㅋ나 일못하는구나ㅏ이
근데 난 강퇴당했는데‘크ㅡ
야 너는 라이센스라도 있지 하하 디른놈ㄹ은 쪽빙행😢😢😢 세상이 그렇게 쉽지 안치라
개인사업... 여기저기 비용나가는거 알면 깜짝놀랄거임... 그리고 시간도 없음. 4년간 개인사업 하면서 편히 하루도 쉬어본적없음.
시간이 지날수록 젊은 세대들의 인내심은 점점 줄어드는것 같네요...
생활 환경과 교육 환경은 계속 발전하고 좋아지는 반면에...
그만큼 고생을 할 필요가 없어져서 그런건지....
사람들의 인내심은 점점 약해지는것 같습니다.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라는 속담을
지금의 MZ세대에게 말하면 꼰대라고 말하는 사람이 적진 않을듯 싶습니다.
가난한 부모님에게 태어나 가난을 경험하는 것도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중에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적지 않은걸 보면요.
이런 말이 있더군요...
가난한 부모에게 태어난 것은 죄가 되지 않으나...
가난하게 죽는것은 죄라고.
퇴사하고 나면 자기 힘으로 백만원 벌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뼈저리게 느낄 겁니다.
사시출신이신가요
퇴사했는데 실업 급여를 받나요?
못 받죠 원래는....근데 정리해고 처리를 하는 곳도 더러 있습니다.
@@lifecunning 헐 퇴사하겠다는 사람을 정리해고 처리해준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