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급했던 롤러스케이터의 최후? 정찬우 입담때문에 더 웃긴 일반인 사연들 ㅋㅋㅋ
Vložit
- čas přidán 30. 06. 2019
- #티비냥 #인생술집 #정찬우
구작이 명작인 tvN 맛집의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tvN D CLASSIC : bit.ly/2PoHd0B
tvN [인생술집] :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 그리고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 program.tving.com/tvn/lifebar/
너무 급해서 공원수풀인가에 똥 쌌는데 덩치큰개가 뛰어 와서 얼른 옷 올리고 모른척 하고있는데 개주인이 자기 개가 똥 싼즐 알고 죄송하다며 자기똥을 주워 갔다는 사연이 젤로 웃기던데
전 말 안 듣는 딸 버릇 고치려고 차 타고 나가서 길거리에 버렸는데 딸이 쫓아오니까 아빠가 '넌 이제 우리집 딸 아니다' 라고 하니 딸이 시크하게 '아저씨, 저 그럼 근처 고아원까지만 좀 태워주세요' 했던 게 기억 남 ㅋㅋㅋㅋㅋ
거의 우리나라 전래동화처럼 내려오는 컬투쇼사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탕에서 드라이기로 중요부위를 계속 계속 15분넘게 말리니까 할아버지께서 얌마 계란 삶냐?가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조폭아저씨가 운전강습해주신 것도 너무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스에서 이야기 극장 열린 것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한게 주변에서 이미 웃기다고 바람 다 잡아서 기대치 한껏 올린 와중에도 빵빵 터뜨리는거....ㅋㅋㅋ 정말 이야기를 맛깔나게 살리심 ㅋㅋ
글쓴이 후배가 군대 전역하고 공장에 취직했는데 거기 작업 반장이 작업 가르쳐줄때 말은 안하고 계속 손짓으로만 가르쳐주길래 후배가 "아, 반장이 말을 못하시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자기도 손짓으로 막 표현했는데 나중에 점심시간이 되니까 반장이 직원들한테 "밥먹고 합시다!" 이러자 후배가 "어? 말할줄 아시네요?" 하니까 반장이 "어? 외국인 아니세요? " 답한 사연 이게 제일 웃기던데 나는 ㅋㅋㅋㅋ
유방암 검사하러 갔는데 가슴이 너무 작아서 암이 클 공간이 없다며 그냥 가라고... 심지어 간호사한테 진료비 받지말라했다는 사연이 웃겼음 ㅋ
그 외국여행가서 뚱뚱해서 좁은 길 통과하다 낀 아저씨 얘기 진짜 웃김ㅋㅋ
나는 진짜 나에게 원탑 사연은 곽부용이다ㅋㅋㅋㅋㄱ 선생님이 칠판에 수업하면서 방구를 꼈는데 졸고있던학생이 놀라서 네!! 하고 일어났다는 그학생이름이 곽부용이였음 방구소리가 지 부르는줄알고
정찬우님이 컬투쇼에 안 나오시니까 허전하던데..얼른 같이 하셨으면 좋겠다!!
난 그 회식때 외국인 노동자가 외국인한테 "한좐해"
예전에 사연중에 손가락이 저려서 조퇴한다고했는데 선생님이 출석부에 조퇴사유를 풍이라고 써놨다는 사연 너무 웃겼는데 ㅋㅋㅋ
나는 "아 그래서 살을 빼기로 결심하신거군요 !"~ 아뉩니다! 그게 아니에요오ㅠㅠ 짐볼아저씨가 젤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다 아는건데 한참 웃었네 ㅋㅋ
그것도 웃겼는데ㅎ
정찬우씨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 진짜 졸릴 때 운전하면서 컬투쇼 들으면 잠 다 깼었는데... 참 재밌었어요. 건강하게 다시 나오시면 좋겠어요.
일 잘했는데 회사 회식에서 술먹고 실수해서 5일째 회사안나온 미스김 사연이 제일 웃겼.. ㅋㅋㅋㅋ
이맛이지.. 정찬우가 풀어야대..
할아버지가 사자성어때문에 말싸움져서 서양사상공부해가서 소크라테스로 이긴 이야기랑 버스서 아줌마들 얘기하는 거 듣다가 버스승객들 정류장 그냥 지나치는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난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