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수학은 지면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배경지식처럼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구체물을 만져보고 갖고 놀아야 함. 수학에 있는 도형들은 직접 본 적 없는 것들이 많아서, 실제로는 간단한 것들인데 어려운 느낌이 드는 것. 유아기 수학을 아이가 틀렸음을 지적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면 아이와의 관계가 멀어지고, 아이는 위축되고 수학정서가 상하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음. 외부(부모)가 아닌 나로부터 출발한 것은 쉽게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만듦. 부모의 역할은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로부터 출발한 배움의 싹을 관찰하고 제 때 캐치하여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 아이는 적어도 집에서는 위축되면 안됨. 부모는 아이가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아이를 믿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함. “틀려도 괜찮아.” “점수가 기대보다 낮게 나와서 마음이 아프겠구나.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거야.“ 답이 뭐냐고 묻지 말고, 답이 맞아도 틀려도 왜 이렇게 풀었는지 물어봐야 함. 단순히 공식을 외운 것인지, 개념을 이해하고 원리를 알고 있는지가 중요. 단순한 계산에도 다 원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해하려고 해야 함. 이는 결국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과정. 답만 맞고 논리는 없으면 자기는 알고 있다고 큰 착각을 할 수 있음. 존 듀이, “지식은 성인으로부터 아이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성인은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음. 지식은 또래끼리의 상호작용(토론, 대화)을 통해 깨달아가는 것. 따라서 혼공은 안됨. 하원후 아이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육아공동체가 있으면 좋음. 부모는 계속 질문해주는 역할, 아이들끼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함. 부모가 비교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비교하면 상처받지 않음. 아이들 서로의 답이 다를 경우, 왜 답이 이렇게 나왔는지 과정을 설명하다 스스로 실수를 깨닫게 됨. ’또래압력‘ = 부모가 다시 공부하라고 시키지 않아도, 친구가 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함. 엄마 말은 정답이지만 이해가 가지 않음. 엄마의 말은 성인의 언어. 아이들끼리는 자기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과 수준으로 설명 가능. 만약 부모가 개입할 경우, 친구역할을 해야 하고 틀리면 더 좋음. 아이가 엄마를 고쳐주면서 빨리 깨닫고 실수하지 않음. 맞는 것만 보여주면 뭐가 틀린지 모름.
유아기 수학은 지면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배경지식처럼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구체물을 만져보고 갖고 놀아야 함. 수학에 있는 도형들은 직접 본 적 없는 것들이 많아서, 실제로는 간단한 것들인데 어려운 느낌이 드는 것.
유아기 수학을 아이가 틀렸음을 지적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면 아이와의 관계가 멀어지고, 아이는 위축되고 수학정서가 상하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음. 외부(부모)가 아닌 나로부터 출발한 것은 쉽게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만듦. 부모의 역할은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로부터 출발한 배움의 싹을 관찰하고 제 때 캐치하여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
아이는 적어도 집에서는 위축되면 안됨. 부모는 아이가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아이를 믿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함. “틀려도 괜찮아.” “점수가 기대보다 낮게 나와서 마음이 아프겠구나.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거야.“
답이 뭐냐고 묻지 말고, 답이 맞아도 틀려도 왜 이렇게 풀었는지 물어봐야 함. 단순히 공식을 외운 것인지, 개념을 이해하고 원리를 알고 있는지가 중요. 단순한 계산에도 다 원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해하려고 해야 함. 이는 결국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과정. 답만 맞고 논리는 없으면 자기는 알고 있다고 큰 착각을 할 수 있음.
존 듀이, “지식은 성인으로부터 아이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성인은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음. 지식은 또래끼리의 상호작용(토론, 대화)을 통해 깨달아가는 것. 따라서 혼공은 안됨. 하원후 아이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육아공동체가 있으면 좋음. 부모는 계속 질문해주는 역할, 아이들끼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함.
부모가 비교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비교하면 상처받지 않음. 아이들 서로의 답이 다를 경우, 왜 답이 이렇게 나왔는지 과정을 설명하다 스스로 실수를 깨닫게 됨. ’또래압력‘ = 부모가 다시 공부하라고 시키지 않아도, 친구가 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함.
엄마 말은 정답이지만 이해가 가지 않음. 엄마의 말은 성인의 언어. 아이들끼리는 자기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과 수준으로 설명 가능. 만약 부모가 개입할 경우, 친구역할을 해야 하고 틀리면 더 좋음. 아이가 엄마를 고쳐주면서 빨리 깨닫고 실수하지 않음. 맞는 것만 보여주면 뭐가 틀린지 모름.
오마이갓👍🏻
기다렸습니다. 잘봤습니다.
이웃집 아저씨처럼 툭툭 던져주시는
말씀이 하나하나 뼈를 때리는지… 틀렸다고 하지말기.. 권위를 내세워 정답만 말하는 엄마 언어 노노.. 또래 압력.. 또래 상호 작용 함께하는 공부… 되새겨봅니다
입체도형을 만지고 놀게 해주고, 친구의 눈높이가 되어보려 해야겠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넘 잘 들었습니다❤️
딱 만 4세가 되었는데 이영상을 보게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수학에 관심이 많아져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되는 찰라에 이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수학 방향을 잘잡아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4분 정도 되는 영상에서 새로 배우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