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직 정신적 미성숙한 레드필 이 형 말 잘세겨 들어라. 어줍짢게 찐스멜 풍기면서 미디어상에 가오잡지말어... 이제 다 꺠지고 있잖아... 그리고 레드필이란것 개념 자체를 왜 너꺼라 생각하고 탑제하냐. 그러니까 옷이 안맞으니까 안어울리잖아. 그냥 이렇게 알려드리는 사람입니다. 정도로 끝내야지.. 무슨... 중2병 걸린것도 아니고... 너때문에 쪽팔린 주변사람은 뭔 죄냐.
진짜 요새 진정한 남자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많이 하던 중에 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애매하게 느꼈던 상남자나 알파남에 대한 개념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느끼는 현시대 알파남의 예시론 저는 오타니 쇼헤이가 떠오릅니다 (물론 그 분은 우월한 피지컬과 재능, 잘생긴 외모까지 가졌죠) 자신이 가진 역량에다가 팀을 생각하는 열정과 명확한 비전, 선수들과 팬들이 자신에게 모이게 만드는 매력까지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 느껴집니다
편의상 다 행님이라 표기하겠습니다. 흑자 행님 영상만 볼때는 엔드류 테이트 처럼 몸 만들고, 강한 남성성, 능력있는 남자가 알파메일의 정의인줄 알았는데, 크로커다일 행님의 말을 결국 듣다보니 한 조직의 우두머리, 리더쉽, 매력이 말 그대로 알파메일의 정의가 맞는것 같네요. 불알을 탁 치고 갑니다. 물론 그래도 알파메일을 떠나서 조밥처럼 안보일려면 헬스만한게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크로커다일님 마음이 착하시네요.. 이번에 에이전트 h 님 일보면서 별일도아닌데 유튜브상에서 매도되는게 제 3자 보기에도 안타까웠는데, 크로커다일님이 정확하게 짚어주는 영상들 우연히 보면서 이 사람이 사람 살리고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레드필? 등등 잘 모르지만 이번도 저번도 크커님 누군가를 살리려고.. 명맥을 이어가시는거 같아요. 사람에 대한 사랑, 그리고 세상을 향한 사실적인 눈들, 지적인 생각과 말씀들, 지향점들 참 보기 좋습니다. 선의와 용감함으로 또 다른 컬러의 정의를 봅니다. 가까운 사람이 갈 때 얼마나 마음이 안좋으셨을까요... 그로 인해 행여 너무 힘든길을 가진 않는지 걱정도 됩니다. 같은 결말말고 크커님은 좋은 결말로! 조금은 더 행복하고 편안하길요. 그리고 크로커다일 걸어가시는 인생 걸음에 여린 삶들이 좋은 영향을 받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응원합니다. 살짝 오글거리지만 진심입니다! 그리고 이영상속 세상 알파메일에 대한 정의 맞는것 같아요! 리더에대해 잘 짚으신듯해 보면서 공감하고 갑니다.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울회사에 자기가 리더쉽 없다는걸 인정하고 그냥 자기가 잘하는거, 그러니까 개발 분야만 파고드신 분이 계신다. 근데 진급도 잘 못하는데 아무도 그분을 무시 못한다 누가봐도 전형적인 베타메일인데. 오히려 존경을 받고 계시지. 알파메일도 그냥 그사람이 잘 하는 분야중에 하나일 뿐이라 생각함. 알파성향이 자기한테 안맞으면 얼른 다른 방향을 뚫어야됨.
점점 나이 먹어가면서 느껴가는 부분을 잘 짚어준 영상인 것 같습니다. 동생들 잘 챙겨주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형을 보면서 "나이가 먹으면 나도 저렇게 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는 그렇게는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형이 타고나길 그런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분이고, 나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알파메일적 성향을 강의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마치 음악적 재능이 없는 사람이 교육을 통해 A급 가수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영상을 잘 보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ericlee801 어떤 그룹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아래 사람들 일을 자기 일처럼 챙겨주고, 그 일의 리스크를 본인이 지는 사람은 드물죠. 이런게 알파 메일인데, 여자 잘 만나고 다니는게 알파메일이라고 호소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강의가 몇십만원대에 거래가 된다는걸 알고 헛웃음이 나더군요. 옛날에 한 로마 황제가 "돈에는 냄새가 안난다" 라는 말을 했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저렇게 옹졸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레드필코리아와 크로커다일님을 거의 동시에 접하게 된 사람으로서, 레드필코리아를 설거지론 이전에 접하고 더이상 보지 않게 된 이유가. 결국엔 제가 그 분의 얼굴을 보고 외모를 떠나 본능적인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 때문도 있지만, 아 이 사람은 레드필이라는 블루필을 팔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레드필이라는 소재 자체가 영화에서 인용된 만큼 영화 내용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레드필은 절대로 아무나 섭취할 약이 아니라는 것과, 실제로 영화에서 선택 받은 자가 그 알약을 먹는 모습이 나오며, 그 알약을 먹은 이후부터는 선택받은자 네오는 그 자신을 상실하고 새로운 존재로서 인류를 구원하는 사람이라는 주연급 설정이 있지만 실제로 많은 고통과 책임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나오는 진실이라는 모든 것들이 받아들이기 힘들며, 주인공이 아니라면 삶을 포기하거나 다시 매트릭스로 들어가고자 할만큼 고통스러운 삶을 만들어 줍니다. 현실에서도 이 레드필에 빗댈만한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 삶을 살면서 한 번 쯤은 겪어보셨을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 정치인들의 행동과 모순, 잘못된 신념, 탈종교화 등이 대표적입니다. 저는 아직 이 인간이라는 종은, 적어도 이 종의 평균은 폭력, 강압, 종교가 불필요할 만큼 진화하지 못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회초리가 없이 아이가 잘 자라기는 매우 힘들고, 강한 공권력 없이 위법행위를 금지시키는 것도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종교가 없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에 비해 어려운 일을 겪었을때 기대거나 의지할 존재, 탓 할 존재가 없죠. 부모님의 회초리와 주변의 쓴소리 없이 스스로를 객관화 하고, 법 없이 본인의 룰을 지키고, 종교 없이 스스로를 탓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장담컨데 극극소수입니다. 크로커다일님 말씀처럼 정신에도 내구도가 존재하니까요. 레드필도 읽었다는 진화심리학이라는 책을 인용하면, 인간도 결국 암수구분이 있는 동물로서, 각 성별의 특징과 역할이 분명히 정해져 있고, 남자는 힘과 체력, 그리고 여자는 그 남자로부터 장장 10개월에 달하는 임신기간과 자생하지 못하는 아이를 양육하는 수년의 시간동안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또는 내 아이가 좋은 힘과 체력, 내구도를 가지고 태어나 오래 번성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남성을 선호하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양한 내용을 모두 언급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남자는 힘과 체력, 생존에 용이한 외모, 지능을 갖고 있지 않다면 여성에게 선택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고통스러운 진실, 즉 레드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베타메일'로서, 그 유전자 없이도 여성에게 부족하지만 자원을 공급할 수 있고, 심리적, 물질적 안정을 가져다만 준다면 번식을 할 수 있으니 나는 이런 전략을 택하겠다고 하는게 나쁜 전략은 아니겠죠. 오히려 알파메일은 여성에게는 성적 충동을 불러일으키지만, 알파메일은 여성의 공급?이 많기에 한 여자에게 임신,육아 기간을 책임지는 동안 나에게만 이 자원을 공급할거라는 확신은 하지 못합니다. 이 부분에서 여성은 알파메일의 유전자를 베타메일의 지원에서 키우는 전략을 택한것이 소위 설거지가 되는거죠. 결론은 인간이라는 존재는 이 번식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날 수 없고,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 충동이 발현되게 되며, 이 세상의 다양한 문제를 낳고, 해결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는게 이 이론의 본질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피임이 가능해 임신을 선택할 수 있는 이 현대에선, 알파메일은 사회의 발전과 번영에 대한 욕구로, 베타메일은 내 번식과 유전자 번영에 대한 욕구로 이 종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는것이죠. 단순히 도태되는 것 보다는 당연히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로커다일님 말처럼 베타메일이 단순히 서열싸움에 밀린 하위 개체라고 할 수는 없다는겁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즐기고 살다가 때를 놓쳤든, 애초에 깜냥이 안됐던 사람이든, 그른 판단을 통해 그렇게 되었든, 이 경쟁에서 이탈했거나 뒤쳐진 존재가 어떤 말로를 겪는지를 말입니다. (번식을 안했더라도 이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큰 노력 중인 위인급 인물 이거나, 내 직계 가족의 번식과 생존을 돕고 있다면 당연히 예외입니다. 참고로 조카 넷이면 내 새끼 둘급의 유전자를 갖고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레드필코리아님을 보고, 크로커다일님을 봤을때 이 사실들을 레드필코리아님은 모르고, 크로커다일님은 아는 사람이라고 느껴졌고, 삶에서 많은 걸 이룬 사람처럼 느껴졌기에. 아 레드필 이론은 남자훈련소에서 배우면 되곘다 라고 생각했기때문에 크로커다일님의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비유하자면 레드필이라는 블루필을 먹은 자와, 진짜 레드필을 치사량 먹어본 자의 차이였달까요. 힘든 시기부터 음악도 잘 찾아듣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참고한 자료 : 관심법-피해의식, Money is everything-피해의식, 무간지옥-피해의식, 속도위반-피해의식)
리더의 정의?에 젤 가까운 내용 같음 주변을 이끌고 챙겨주고 심지어 자기꺼를 우선시 보다 그걸 쪼개서 나눠주고.. 근데 참 어려운길이 리더 같음 외롭기도 한 길이라고 봄 사업가던 아버지 생각이 나는 영상이였음 글고 이분은 읽남?이 리더기질이 있는데 경험 부족으로 이번 일로 망가질까봐 걱정하시는거 같음
끝에 어린 동생들 걱정하는 형 마음이 느껴져서 앞에 말씀하신 것들이 더 멋지고! 진정성 있게 와닿습니다 형님.. 보면서도 내용에 계속 공감하면서 시청했고 말씀하신 것들이 전부 크형의 눈빛과 목소리, 분위기에 비쳐져 보여서 빠져들었네요.. 알파 메일 = 존나게 멋있는 리더였다는 거 배우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 형같은 매력쩌는 멋진 리더와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요
크형보다 조금 어린 나이인데요 십대 때까지는 집단에서 리더 역할을 해왔어서 내가 리더인줄 알았는데 성인되고 대학생활,군생활,사회생활하면서 나한테 제일 맞는 포지션은 리더의 조력자 역할이라는걸 깨닫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인정욕이 강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하다보니 선생님의 지지를 받으며 급식 생활을 했고 , 저도모르게 선생님의 권위를 등에 엎고 리더 코스프레를 해왔단걸 깨달음. 선생님의 인정을 받으려 노력했다는 것 자체가 해당 집단의 ‘알파메일’인 ‘선생님’의 인정을 받으려했던 것 같단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지금은 직장이든, 취미든, 어떤 집단에서든 전면에 나서서 무리를 이끌려하기 보단 집단 내부살림을 꼼꼼히 총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게 저도 마음이 편하고 내가 그 포지션에서 내 할일을 할 때 집단이 제일 잘 돌아가더라고요
크로커다일남자훈련소가 아니라 피해의식 보컬의 팬으로써 유입되었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온 동년배로써, 나름 소소한 부족(?)을 이끌어본 사람으로써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은 얘기입니다. 정치성향이 비슷한 덕에 정치 컨텐츠에도 반감은 없지만 남자훈련소 본연의 가치와 정신없이 웃긴 영상들이 방향 잃은 MZ들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흑자가 유읽남도 같이 까는 이유 라이브에서 말함(직접적으로 욕하는건 아니지만 은근히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이유) 예전에 유읽남한테 심각한 일로 고민상담 했었는데 레드필이 은혜도 모르는 금수라고 한 말 듣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자기가 구독자가 더 많으니까 유읽남이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인데 그런식으로 말했다는건 자기가 고민상담한걸 말한것같다고 진짜 그 말을 전한게 사실이라면 유읽남도 두고보는 식으로 말함.
어제 흑자가 라방에서 한 얘긴데 흑자가 읽남이를 좋지만은 않게 보고있는 이유가 흑자가 힘들때 읽남이한테 개인적인 상담을 좀 했었는데 읽남이가 그 상담 내용 관련해서 용필이한테 유출한거 같은 심증이 있다고 함. 이게 진짜면 흑자 입장에선 정말 화날만한 일인것도 맞고, 뭐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냥 단순히 사회자로써 게스트 말에 동조 했다고 읽남이한테 화나있는건 아닌듯.
최근 본 어떤 영상보다도 더 공감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요즘엔 악어님을 그저 고약한 사이버렉카 취급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만 전 예전부터 자기 집단을 일구고 챙기시는 모습에 감명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엔 특히 구제역씨를 위해 수십명의 사람을 불러주는 것을 보고 악어님 휘하의 부족원들이 새삼 부러워지기도 했습니다. "남자는 자기를 알아봐 주는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이 말은 오래전에도 한 번 유튜브에서 하신 걸로 압니다. 이 말의 무게를 몰랐는데 그런 삶을 사시다 자기 위치를 잃으신 후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일기를 얼마 전 발견하고 이젠 사무치게 공감합니다. 그 오랜 기간 대기업 오너 일가의 왼팔로 사시면서 몸을 안 돌보시던 아버지를 어머니와 누님은 바보같다고 일축하셨죠. 근데 아버지께선 당신의 가치를 알아봐 준 주군을 위해 일 하는 삶이 그저 행복했던 겁니다. 오너 일가의 사내정치가 불리하게 돌아가서 이직을 알아봐야할 시점에도 고집스럽게 위치를 지키셨던 일, 그런 자신이 내쳐졌을 때 받아들이지 못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일, 그로 인해 갑자기 큰 병을 얻으셨던 일- 이젠 다 이해가 됩니다. 전 제가 혼자 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저 역시 저를 받아줄 조직을 원하고 그 안에서의 역할을 원했던 것을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대학원에서 이렇다 할 조직 없이 저와 지도교수 이렇게 둘이서만 풀리지 않는 문제를 두고 머리를 싸매다 보니 다 싫어져서 휴학하고 나와버렸지만 수 개월 간 골방에 박혀서 고전, 자기계발영상을 보고 명상을 해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이 문제에 대한 답이 머리 식히려고 잠깐 들어간 회사에서 뜻하지 않게 찾아지더군요. 명확한 역할을 맡고 조직이 한 목표를 위해 일하는 것에 전 무엇보다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혼자 일 하는 걸 좋아한단 건 제 착각이었네요. 저 역시 저를 알아봐 주는 "부족"을 원했던 겁니다. "알파는 부족을 일구고 책임지는 사람이다"라는 정의는 레드필코리아 장민서씨도 원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오래된 영상 중 Vox Day의 계급론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악어님과 같은 얘기를 했었죠... 그 이후 레코님도 여러가지로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만 결국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거듭나는 데 실패했고, 떨어져가는 영상소재를 양으로 채우려다 보니 부족의 수장이라는 본질을 잊어버리고 부차적인 것에 집중하는 영상을 계속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알파"라는 말의 주변적 의미에만 너무 큰 환상을 갖고, 닿지 못할 목표때문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피해의식 밴드의 노래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 얼마나 뒤가 될 진 모르겠지만 새 노래도 내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쇼
저명한 심리학자 가토 다이조는 "나 역시 존경받기 위해 많은 허세를 부렸지만 허세를 부릴 때 존경받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라고 했었죠. 덧붙여 사람은 자기를 꾸미려는 행동을 단번에 알아차리는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 이 사람은 강해보이고 싶구나, 이 사람은 사교적인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는구나. 같은거요. 정작 본인만 그게 제법 잘 통하고있는 줄 알고있죠
크형- 오래전부터 구독한 25살 대생입니다. 사실 전 크형이 이런 얘기를 할때가 너무 좋아요. 물론 유튜버니까 판 만들고 대립구도 만들고 하셨다만, 형도 막상 하다보니까 안타까운 거잖아요- 그놈들이 형이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 형이 진짜 남자 훈련소 교관 이셨을 때 처럼요 크형님 말이 꽤 정신을 차리게 해줬어요 어떤 일을 해야겠다기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크형 가끔 이런 모습으로 찾아와주세요!!!!
크커땜시 유읽남 구독했는데 크커 진짜 찐따 허언증 ㅂㅅ인줄 알았는데 유읽남 팟캐스트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음 물론 아직도 허언이 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확실히 뭔가 진짜 알파메일이라는 느낌이 있음 알파메일이 뭔지 모르겠는데 그 개념이 진짜 있다면 크커가 설명하는게 맞음
싫어도 알파의 역할을 수행해야될때는요? 이번에 소대장으로 가게되는데 솔직히 임원진 맡았을 때나 학군단 생활하면서도 후배들 대할때 많이 어려웠거든요.. 저 자체가 리더쉽이 있는 성향이 아니라 선배로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때마다 저 스스로 오글거리고 연기하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어설프기도 했고요 그래도 남자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거듭나는거다라는 말을 듣고, 직책을 맡거나 누구 앞에 서야될때면 굳이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알파는 타고나는거라고 하셨는데 베타 성향의 남자가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스테로이드의 모든 것!! 크로커다일의 스테로이드 강좌 입문편 [남자훈련소]](http://i.ytimg.com/vi/ZbJ6FsuzPQM/mqdefault.jpg)
![스테로이드의 모든 것!! 크로커다일의 스테로이드 강좌 입문편 [남자훈련소]](/img/tr.png)
![이근이 저지른 또 한 가지의 결정적인 실수... 그리고 H가 살아날 방법은? [남자훈련소]](http://i.ytimg.com/vi/96XKQFUZwg0/mqdefault.jpg)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관이 웅장해지고 있다
방송언제함
@@sexsxv대흉근이 웅장해지고 있다 uu
👍👏👏👏👏👏
진짜 아직 정신적 미성숙한 레드필 이 형 말 잘세겨 들어라. 어줍짢게 찐스멜 풍기면서 미디어상에 가오잡지말어... 이제 다 꺠지고 있잖아... 그리고 레드필이란것 개념 자체를 왜 너꺼라 생각하고 탑제하냐. 그러니까 옷이 안맞으니까 안어울리잖아. 그냥 이렇게 알려드리는 사람입니다. 정도로 끝내야지.. 무슨... 중2병 걸린것도 아니고... 너때문에 쪽팔린 주변사람은 뭔 죄냐.
데이토나 사오면 살려준다고 했지만 안 사와도 사는 방법 다 알려줌. 존나 착함
걔네 지금 일본 중고샵 뽈뽈거리며 전전하고있음
@@LARGESZ아키하바라에서 19금 여케 피규어 고르고있을수도 ㅋㅋㅋㅋ
과연 ㅎㅎ 일단 드래곤은 지혜샘 절대 안감. 계속 허상을 팔아야 돼서 자기도 거기서 깨어나면 안됨. 이 영상에서 알파메일이 사실 개힘들다고 알려줘서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사실상 거의 재활 셔틀ㅋㅋㅋㅋ이렇게 착한 형을 본적이없음ㅋㅋㅋㅋ
@@dsk611
.
알파메일특: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애 낳아서 좋은아빠 됨
알파 메일의 예시를 정확하고 알아듣기 쉽게 표현한 영상이네요.
내가 남자훈련소를 구독한 이유가 이런 영상이었는데ㅋㅋㅋ 형 이런 영상 자주 올려줘
남자훈련소 초창기에 느꼈던 감정을 오랜만에 다시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요새 진정한 남자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많이 하던 중에 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애매하게 느꼈던 상남자나 알파남에 대한 개념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느끼는 현시대 알파남의 예시론 저는 오타니 쇼헤이가 떠오릅니다
(물론 그 분은 우월한 피지컬과 재능, 잘생긴 외모까지 가졌죠)
자신이 가진 역량에다가 팀을 생각하는 열정과 명확한 비전, 선수들과 팬들이 자신에게 모이게 만드는 매력까지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 느껴집니다
편의상 다 행님이라 표기하겠습니다. 흑자 행님 영상만 볼때는 엔드류 테이트 처럼 몸 만들고, 강한 남성성, 능력있는 남자가 알파메일의 정의인줄 알았는데, 크로커다일 행님의 말을 결국 듣다보니 한 조직의 우두머리, 리더쉽, 매력이 말 그대로 알파메일의 정의가 맞는것 같네요. 불알을 탁 치고 갑니다. 물론 그래도 알파메일을 떠나서 조밥처럼 안보일려면 헬스만한게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솔직히 흑자는 반농담이지. 외모나 사회적인 현상 같은거에 식견이 있는거지 알파 사람심리 이런거 관심도 없음
사실 헬스만큼 가성비 좋은게 없지요
리더가 육체적 완력에서 최강일 필요가 없는 것일 뿐, 최소한 남들에게 만만해보이지 않을 정도까지는 단련 해야 한다는 것도 크형님이 옛날옛적 영상들 부터 강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흑자는 알파메일 입에 올리면 안됨ㅋㅋㅋ 10년 전 디씨 시절부터 씹졸렬한 새낀데 구독자 30만 넘어가면서 본성 나오기 시작함
크소장이 예전 영상에도 올린적있다. 논쟁에서 이기고 싶으면 운동을 해라.
크커가 확실히 세상보는눈이 넓고 정확하다. 연애강의 파는사람들보면 "나는 찐따였는데 지금은 이렇다. 너희들도 할 수 있다"로 시작하는데 레드필은 그러지않았지
자청이라는 사짜 하나 있지 ㅋㅋ. 골빈년 판독법: 인스타에 역행자 게시물 올리면 빼박.
크로커다일님 마음이 착하시네요.. 이번에 에이전트 h 님 일보면서 별일도아닌데 유튜브상에서 매도되는게 제 3자 보기에도 안타까웠는데, 크로커다일님이 정확하게 짚어주는 영상들 우연히 보면서 이 사람이 사람 살리고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레드필? 등등 잘 모르지만 이번도 저번도 크커님 누군가를 살리려고.. 명맥을 이어가시는거 같아요. 사람에 대한 사랑, 그리고 세상을 향한 사실적인 눈들, 지적인 생각과 말씀들, 지향점들 참 보기 좋습니다. 선의와 용감함으로 또 다른 컬러의 정의를 봅니다. 가까운 사람이 갈 때 얼마나 마음이 안좋으셨을까요... 그로 인해 행여 너무 힘든길을 가진 않는지 걱정도 됩니다. 같은 결말말고 크커님은 좋은 결말로! 조금은 더 행복하고 편안하길요. 그리고 크로커다일 걸어가시는 인생 걸음에 여린 삶들이 좋은 영향을 받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응원합니다. 살짝 오글거리지만 진심입니다! 그리고 이영상속 세상 알파메일에 대한 정의 맞는것 같아요! 리더에대해 잘 짚으신듯해 보면서 공감하고 갑니다.
크형이 기회줬네 진짜 이거 못알아들으면 안된다.
계속 유튜브하고싶으면 진짜 와서 한번 이야기해라 진짜로
레드필코리아 꼭 와라
이제 레드필 재팬입니다..
@@user-fl9zh5nv6q일본은 뭔 죄노ㅋㅋㅋ 차이나가 적당함
@@jason911105 왜냐면 중국이 아니라 일본에 갔기 때문입니다..
유읽남 살려주고, 레드필까지 살려주려는 그는 도덕책.
그러나 용은 도저히.. 건들면 나도 빨려들어가
용은 일단 제정신이 아니라 정신과부터 가야지
근데 계속 레필 품으려는게 컨텐츠때문인지 뭐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사람 갱생시켜서 자기 사단으로 품으려는거 같아서 멋있다
품겠냐?ㅋㅋㅋ
살면서 이게 진짜 이겨낼수있는 시련인가 헛웃음마저 나올 사건들이 몇번 일어나는거 공감..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내 이야기쓰면 장편소설하나 나온다 하는 이유가있죠
와 이번영상은 진짜 영양가있다.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동료얘긴 내가 다 맘아프네.. 크형 항상 행복했으면..
내가 레드필이었으면 3만원짜리 돌핀이나 카시오 ost 시계 사서 내 유튜브에 올린다음 '형 팔뚝엔 이게 어울려 이걸로 합의보자' 하고 유튜브 각 잡았을 듯
어머 공달님 여기 계시군요😂 😂
ㅋㅋㅋㅋ 레드필 그 분이 그런 넉살을 부릴 수 있을까요..
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꽃미남의 정석. +_+
피빠는 모기도 좋게 보이진않음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울회사에 자기가 리더쉽 없다는걸 인정하고 그냥 자기가 잘하는거, 그러니까 개발 분야만 파고드신 분이 계신다. 근데 진급도 잘 못하는데 아무도 그분을 무시 못한다 누가봐도 전형적인 베타메일인데. 오히려 존경을 받고 계시지. 알파메일도 그냥 그사람이 잘 하는 분야중에 하나일 뿐이라 생각함. 알파성향이 자기한테 안맞으면 얼른 다른 방향을 뚫어야됨.
초반만 봤는데 내 생각이랑 비슷하네 유비가 제갈량보다 똑똑하거나 관우보다 잘 싸울필요가없지 리더한테 요구되는건 그런 쉽게 보이는 능력이 아니라 정말 사람을 끌어당기는 능력이라고 생각함
점점 나이 먹어가면서 느껴가는 부분을 잘 짚어준 영상인 것 같습니다. 동생들 잘 챙겨주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형을 보면서 "나이가 먹으면 나도 저렇게 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는 그렇게는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형이 타고나길 그런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분이고, 나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알파메일적 성향을 강의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마치 음악적 재능이 없는 사람이 교육을 통해 A급 가수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영상을 잘 보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맞아요. 제갈량보다 더 드문 재능이 유비같은 재능이죠. 어릴때는 유비=무능력한 한심한놈, 제갈량=짱짱맨이었는데. 커서보니 제갈량 같이 능력있는 사람은 많은데, 유비같은 군주가 훨씬 더 드뭄.
@@ericlee801 어떤 그룹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아래 사람들 일을 자기 일처럼 챙겨주고, 그 일의 리스크를 본인이 지는 사람은 드물죠. 이런게 알파 메일인데, 여자 잘 만나고 다니는게 알파메일이라고 호소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강의가 몇십만원대에 거래가 된다는걸 알고 헛웃음이 나더군요. 옛날에 한 로마 황제가 "돈에는 냄새가 안난다" 라는 말을 했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저렇게 옹졸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동생 챙겨주긴 ㅋㅋ 데이토나 셔틀시키는건데 흑자코인은 덤이고
@@psyo123
@@psyo123내동생 느그동생은 구별하는게지 ㅋㅋ
레드필코리아와 크로커다일님을 거의 동시에 접하게 된 사람으로서, 레드필코리아를 설거지론 이전에 접하고 더이상 보지 않게 된 이유가.
결국엔 제가 그 분의 얼굴을 보고 외모를 떠나 본능적인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 때문도 있지만,
아 이 사람은 레드필이라는 블루필을 팔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레드필이라는 소재 자체가 영화에서 인용된 만큼 영화 내용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레드필은 절대로 아무나 섭취할 약이 아니라는 것과, 실제로 영화에서 선택 받은 자가 그 알약을 먹는 모습이 나오며, 그 알약을 먹은 이후부터는 선택받은자 네오는 그 자신을 상실하고 새로운 존재로서 인류를 구원하는 사람이라는 주연급 설정이 있지만 실제로 많은 고통과 책임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나오는 진실이라는 모든 것들이 받아들이기 힘들며, 주인공이 아니라면 삶을 포기하거나 다시 매트릭스로 들어가고자 할만큼 고통스러운 삶을 만들어 줍니다.
현실에서도 이 레드필에 빗댈만한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 삶을 살면서 한 번 쯤은 겪어보셨을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 정치인들의 행동과 모순, 잘못된 신념, 탈종교화 등이 대표적입니다.
저는 아직 이 인간이라는 종은, 적어도 이 종의 평균은 폭력, 강압, 종교가 불필요할 만큼 진화하지 못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회초리가 없이 아이가 잘 자라기는 매우 힘들고, 강한 공권력 없이 위법행위를 금지시키는 것도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종교가 없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에 비해 어려운 일을 겪었을때 기대거나 의지할 존재, 탓 할 존재가 없죠. 부모님의 회초리와 주변의 쓴소리 없이 스스로를 객관화 하고, 법 없이 본인의 룰을 지키고, 종교 없이 스스로를 탓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장담컨데 극극소수입니다. 크로커다일님 말씀처럼 정신에도 내구도가 존재하니까요.
레드필도 읽었다는 진화심리학이라는 책을 인용하면, 인간도 결국 암수구분이 있는 동물로서, 각 성별의 특징과 역할이 분명히 정해져 있고, 남자는 힘과 체력, 그리고 여자는 그 남자로부터 장장 10개월에 달하는 임신기간과 자생하지 못하는 아이를 양육하는 수년의 시간동안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또는 내 아이가 좋은 힘과 체력, 내구도를 가지고 태어나 오래 번성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남성을 선호하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양한 내용을 모두 언급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남자는 힘과 체력, 생존에 용이한 외모, 지능을 갖고 있지 않다면 여성에게 선택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고통스러운 진실, 즉 레드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베타메일'로서, 그 유전자 없이도 여성에게 부족하지만 자원을 공급할 수 있고, 심리적, 물질적 안정을 가져다만 준다면 번식을 할 수 있으니 나는 이런 전략을 택하겠다고 하는게 나쁜 전략은 아니겠죠. 오히려 알파메일은 여성에게는 성적 충동을 불러일으키지만, 알파메일은 여성의 공급?이 많기에 한 여자에게 임신,육아 기간을 책임지는 동안 나에게만 이 자원을 공급할거라는 확신은 하지 못합니다. 이 부분에서 여성은 알파메일의 유전자를 베타메일의 지원에서 키우는 전략을 택한것이 소위 설거지가 되는거죠. 결론은 인간이라는 존재는 이 번식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날 수 없고,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 충동이 발현되게 되며, 이 세상의 다양한 문제를 낳고, 해결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는게 이 이론의 본질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피임이 가능해 임신을 선택할 수 있는 이 현대에선, 알파메일은 사회의 발전과 번영에 대한 욕구로, 베타메일은 내 번식과 유전자 번영에 대한 욕구로 이 종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는것이죠. 단순히 도태되는 것 보다는 당연히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로커다일님 말처럼 베타메일이 단순히 서열싸움에 밀린 하위 개체라고 할 수는 없다는겁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즐기고 살다가 때를 놓쳤든, 애초에 깜냥이 안됐던 사람이든, 그른 판단을 통해 그렇게 되었든, 이 경쟁에서 이탈했거나 뒤쳐진 존재가 어떤 말로를 겪는지를 말입니다. (번식을 안했더라도 이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큰 노력 중인 위인급 인물 이거나, 내 직계 가족의 번식과 생존을 돕고 있다면 당연히 예외입니다. 참고로 조카 넷이면 내 새끼 둘급의 유전자를 갖고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레드필코리아님을 보고, 크로커다일님을 봤을때 이 사실들을 레드필코리아님은 모르고, 크로커다일님은 아는 사람이라고 느껴졌고, 삶에서 많은 걸 이룬 사람처럼 느껴졌기에. 아 레드필 이론은 남자훈련소에서 배우면 되곘다 라고 생각했기때문에 크로커다일님의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비유하자면 레드필이라는 블루필을 먹은 자와, 진짜 레드필을 치사량 먹어본 자의 차이였달까요.
힘든 시기부터 음악도 잘 찾아듣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참고한 자료 : 관심법-피해의식, Money is everything-피해의식, 무간지옥-피해의식, 속도위반-피해의식)
너무 멋진 글입니다!!
유사 알파 메일이 생기는 이유는 인터넷 발달로 연애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마찬가지로 인터넷 발달로 조회수의 힘이 생겼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여 정육점을 차리고 그럴듯한 말을 해서
정육점을 섬기는 돼지가 많아지면
엄청난 부가가치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롤모델이 될 만한 수컷이 없는 게 알파메일, 레드필 이론이 우후죽순처럼 범람하는 원인같습니다....
용호수나 레필코가 그런 담론을 다룰 깜냥이 된다는 건 아니지만, 너무 가혹하게만 다루어서도 안되겠지요.
결론 : 용찬우와 레드필코리아 는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없다 ㅜ 이유는 시련이 닥쳤을때 그것을 극복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미래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데, 저열하고 비열한 모습만 보였기 때문.
이런 내용 너무 좋습니다
어렴풋하게 알파메일은 타고 나는게 아닌가 생각만 했는데 명확히 정리되네요
보통 유튜브에서 진지한 소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학력자에 유튜브가 최대 업적인 사람들인데, 이 형은 서강대 나오고 똑똑한 척도 안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신뢰감
그래서 그많은 국회의원들이 고학력나오고서 나라 이꼴로 만들고 있냐?
물론 저학력한테 나라 맡길수야 없지만 ㅋㅋ
전 왠지 모르게 Lone Wolf가 더 멋있게 느껴지네요. 뭔가 뒤를 생각도 하고 혼자 힘으로 다 해낼려고해서 능력도 그 만큼 쌓이는거 같고 물론 가끔 외로움이 좀 올수있긴한거같은데 여자분들도 Lone Wolf 방식으로 행동할때 뭔가 매력이 있어보이긴한거같아요.
모두가 알파메일 레드필 상남자 호소인 이지랄해서 너무 병신같은 상황이였는데 이제야 이것들을 제압하는 카드가 나오네
상남자 호소인 맞는 말이잖아
맞아요 사람 성향, 기질은 타고나요 다 자기 성질대로 사는거고 그 성질어 맞는일 하는거고 자기성질대로 하되 거기서 열심히 살면 누군가한테는 알파로 보일수 있음
그리고 여자다루는 능력과 리더십(남자다루는 능력)도 별개의 능력치같음. 남자끼리 있으면 서열 낮고 별거없는데 여자만 만나면 새장에서 탈출한 새마냥 날래당기는 애들 있음.
그래서 롤로토마시도 알파는 상대적이라 끝이 없으니 자기 기준 한정 주도권을 쥐라고한 이유
이야…
내가 진짜 ㅈ같다고 생각하는게
“잘 모르면서 하는 소리,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 전하는거 ”인데
레드필 코리아 이런 영상볼때는
남에게 전해들은 이야기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이야기로 보였는데
이 사람은 뭐가 알파메일인지
본인이 겪었고 그래서 알고 하는 소리네…
리더의 정의?에 젤 가까운 내용 같음 주변을 이끌고 챙겨주고 심지어 자기꺼를 우선시 보다 그걸 쪼개서 나눠주고.. 근데 참 어려운길이 리더 같음 외롭기도 한 길이라고 봄
사업가던 아버지 생각이 나는 영상이였음
글고 이분은 읽남?이 리더기질이 있는데 경험 부족으로 이번 일로 망가질까봐 걱정하시는거 같음
좋은 이야기네요. 👍 인간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라 그 부분을 놓치면 안되죠. 알파도 나름의 고충이 있는것이구요.
진지한모습 진짜 멋지시다..
공감이요.
찐은 매력 만땅인 흙수저 출신 이죠.
그래도 금수저 알파메일들이 할 수 있는 정보의 공유도 있었네요.
문제는 그중에 진실만 있는건 아니겠지만요.
아 왤케 착해졌어ㅜㅜ
끝에 어린 동생들 걱정하는 형 마음이 느껴져서
앞에 말씀하신 것들이 더 멋지고! 진정성 있게 와닿습니다 형님..
보면서도 내용에 계속 공감하면서 시청했고
말씀하신 것들이 전부 크형의 눈빛과 목소리, 분위기에 비쳐져 보여서 빠져들었네요..
알파 메일 = 존나게 멋있는 리더였다는 거 배우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 형같은 매력쩌는 멋진 리더와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새로 채널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이전부터 쭉 보다가 채널 성향이 많이 바뀌어서 목말랐는데 정주행 갑니다
형 항상 많이 배운다잉
크형보다 조금 어린 나이인데요 십대 때까지는 집단에서 리더 역할을 해왔어서 내가 리더인줄 알았는데 성인되고 대학생활,군생활,사회생활하면서 나한테 제일 맞는 포지션은 리더의 조력자 역할이라는걸 깨닫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인정욕이 강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하다보니 선생님의 지지를 받으며 급식 생활을 했고 , 저도모르게 선생님의 권위를 등에 엎고 리더 코스프레를 해왔단걸 깨달음. 선생님의 인정을 받으려 노력했다는 것 자체가 해당 집단의 ‘알파메일’인 ‘선생님’의 인정을 받으려했던 것 같단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지금은 직장이든, 취미든, 어떤 집단에서든 전면에 나서서 무리를 이끌려하기 보단 집단 내부살림을 꼼꼼히 총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게 저도 마음이 편하고 내가 그 포지션에서 내 할일을 할 때 집단이 제일 잘 돌아가더라고요
👍🏻
자아성찰 그걸 깨닫고 인정 하는데
얼마나 부단히
성찰했을까 싶네요 굿
진짜 통찰력 뒤지네요. 지금보면.
형님근데 인생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유읽남 팟캐스트에서 뵀는데 젊은이들을 위한 시행착오 관련 조언 영상들도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진짜 별로라고 생각헀는데...매력적인 분이네요.ㅎㅎ
썸네일 이근 꼭 끼어 있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
레드필한테 시계를 받은것도 아니고 영상내에서도 레드필을 혼내는 내용이 있지만
영상 전체적으로 보면 레드필 회생방안이 녹아있네요
와 감탄했다.
리더는 공격력이 아니라 내구력이 강해야 한다.
딜러를 수하로 두되 방향성을 결정해야 한다.
크로커다일남자훈련소가 아니라 피해의식 보컬의 팬으로써 유입되었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온 동년배로써, 나름 소소한 부족(?)을 이끌어본 사람으로써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은 얘기입니다. 정치성향이 비슷한 덕에 정치 컨텐츠에도 반감은 없지만 남자훈련소 본연의 가치와 정신없이 웃긴 영상들이 방향 잃은 MZ들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서
연애관련 타유튜버분(리X)이 이번 흑자vs용찬우 언쟁 관련하여 크로커다일님 언급하셔서 보게 되었는데 재미 있으시네요ㅎㅎ 구독박고 볼께요
흑자가 유읽남도 같이 까는 이유 라이브에서 말함(직접적으로 욕하는건 아니지만 은근히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이유) 예전에 유읽남한테 심각한 일로 고민상담 했었는데 레드필이 은혜도 모르는 금수라고 한 말 듣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자기가 구독자가 더 많으니까 유읽남이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인데 그런식으로 말했다는건 자기가 고민상담한걸 말한것같다고 진짜 그 말을 전한게 사실이라면 유읽남도 두고보는 식으로 말함.
이 사태가 터지고 여러 동영상을 봤지만 오랜만에 적당한 어른(거리감 없는 동네 형)의 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짭토나 빼고요ㅋㅋㅋ잘들었습니다!
알파메일이 집단의 우두머리 라는 말인데 어느순간부터 여자 잘 꼬시고 휘두르면 알파메일이라고 함ㅋㅋㅋ
그건 바람둥이지 먼 알파메일ㅋㅋ
내가 속한 집단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알려주고 와해되지 않도록 집단을 유지하는 리더가 알파메일이지
여자 존나따먹고
롤렉스 시계 스포츠카 타고
존나 싸가지없는 말투로 나르시즘 걸린 대사치면 그게 알파메일 ㅋㅋㅋㅋㅋ
알파메일의 핵심을 전혀모르고있더라
이 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네요
어제 흑자가 라방에서 한 얘긴데
흑자가 읽남이를 좋지만은 않게 보고있는 이유가 흑자가 힘들때 읽남이한테 개인적인 상담을 좀 했었는데 읽남이가 그 상담 내용 관련해서 용필이한테 유출한거 같은 심증이 있다고 함. 이게 진짜면 흑자 입장에선 정말 화날만한 일인것도 맞고, 뭐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냥 단순히 사회자로써 게스트 말에 동조 했다고 읽남이한테 화나있는건 아닌듯.
그냥 다 죽이겠다는 얘기네.
@@Krocodiel 만약에 확실한 물증이라도 생긴다면 아마도 그러겠죠..? ㅋㅋ
물증이 생기면 죽이는게 맞지
유읽남은 그냥 중계자인데 요즘 너무 조용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의혹이....좀더 지켜봐야겠네요.
설마 읽남이가 그런 양아치짓은 안했겠지....
만약 했다면...용필이랑 똑같은 놈인거지.
이제 읽남이는 흑자가 오해 안하도록 입장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이 사안에 대해 여러영상을 봤는데. 크로커다일이 진짜멋있다. 제일 멋있음
본인의 약점일수록 잘 말하는 편이죠 요즘 흑자 아주 신났어요
최근 본 어떤 영상보다도 더 공감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요즘엔 악어님을 그저 고약한 사이버렉카 취급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만 전 예전부터 자기 집단을 일구고 챙기시는 모습에 감명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엔 특히 구제역씨를 위해 수십명의 사람을 불러주는 것을 보고 악어님 휘하의 부족원들이 새삼 부러워지기도 했습니다.
"남자는 자기를 알아봐 주는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이 말은 오래전에도 한 번 유튜브에서 하신 걸로 압니다.
이 말의 무게를 몰랐는데 그런 삶을 사시다 자기 위치를 잃으신 후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일기를 얼마 전 발견하고 이젠 사무치게 공감합니다.
그 오랜 기간 대기업 오너 일가의 왼팔로 사시면서 몸을 안 돌보시던 아버지를 어머니와 누님은 바보같다고 일축하셨죠.
근데 아버지께선 당신의 가치를 알아봐 준 주군을 위해 일 하는 삶이 그저 행복했던 겁니다.
오너 일가의 사내정치가 불리하게 돌아가서 이직을 알아봐야할 시점에도 고집스럽게 위치를 지키셨던 일, 그런 자신이 내쳐졌을 때 받아들이지 못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일, 그로 인해 갑자기 큰 병을 얻으셨던 일- 이젠 다 이해가 됩니다.
전 제가 혼자 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저 역시 저를 받아줄 조직을 원하고 그 안에서의 역할을 원했던 것을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대학원에서 이렇다 할 조직 없이 저와 지도교수 이렇게 둘이서만 풀리지 않는 문제를 두고 머리를 싸매다 보니 다 싫어져서 휴학하고 나와버렸지만 수 개월 간 골방에 박혀서 고전, 자기계발영상을 보고 명상을 해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이 문제에 대한 답이 머리 식히려고 잠깐 들어간 회사에서 뜻하지 않게 찾아지더군요.
명확한 역할을 맡고 조직이 한 목표를 위해 일하는 것에 전 무엇보다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혼자 일 하는 걸 좋아한단 건 제 착각이었네요. 저 역시 저를 알아봐 주는 "부족"을 원했던 겁니다.
"알파는 부족을 일구고 책임지는 사람이다"라는 정의는 레드필코리아 장민서씨도 원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오래된 영상 중 Vox Day의 계급론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악어님과 같은 얘기를 했었죠...
그 이후 레코님도 여러가지로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만 결국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거듭나는 데 실패했고, 떨어져가는 영상소재를 양으로 채우려다 보니 부족의 수장이라는 본질을 잊어버리고 부차적인 것에 집중하는 영상을 계속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알파"라는 말의 주변적 의미에만 너무 큰 환상을 갖고, 닿지 못할 목표때문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피해의식 밴드의 노래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 얼마나 뒤가 될 진 모르겠지만 새 노래도 내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쇼
좋은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
아주 공감되는 글입니다
멋진 이야기입니다
형아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형아사랑해❤ ㅎㅎ
ㄷㄷ 이게 남자 훈련이지
짭이라도 사오라는건 살려줄수도 있다는건데 이건 너무 스윗해지는데...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
이분은 맨날장난치고 버럭하고해서 재밌는데 대화를 들어보면 똑똑함이나 신념이 있어보여서 좋음.
말 겁나 잘하셔
크형 만만세 크형은 신이다
나도 조직의 리더보단 공격수/영업담당을하는게 맞는것같단생각을 20대후반부터 하기시작햇는데 형 얘기로 정리가좀되는것같네 고마웅
이형은 볼때마다 사람이 깊은거 같다
이 영상이 알파메일의 정의에 대해 가장 정확한 답을 말해줌
하 이 형님 예전 영상 중 오마르 편 중에 자식에 관련된 부분 나올 때 비판을 담은 영상이였지만 따듯함을 느꼈는데 이번 편에서도. 이 형님한테 숙이고 말하면 정말 살 길을 알려줄 것 같은데요.
유읽남 영어도 잘하고 일본어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데 걱정할 필요 없음
뭐야 왜 멋있어
저명한 심리학자 가토 다이조는 "나 역시 존경받기 위해 많은 허세를 부렸지만 허세를 부릴 때 존경받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라고 했었죠. 덧붙여 사람은 자기를 꾸미려는 행동을 단번에 알아차리는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 이 사람은 강해보이고 싶구나, 이 사람은 사교적인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는구나. 같은거요. 정작 본인만 그게 제법 잘 통하고있는 줄 알고있죠
개 멋져요 형👍
알파, 베타, 론 울프가 뭐가 중요하지 싶군요 나답게 쭉 나아가겠습니다
그렇지 중재. 이게 진짜 상남자지.. 말만 쎄게 하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 멋지네요.
와..진짜 이런 통찰력을 갖춘 유튜버가 있었군요..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흑자 라이브에서 유읽남 키도 크고 pt도 끊어서 배우고 앞으로 더 멋져질거다 이런거 크선생님이랑 똑같이 다 언급함 ㅋㅋㅋ 레드필코리아갤러리 보고 더하면 살자한다는 여론 있어서 영상 살살찍었는데 그날 인스타로 욕남기고 ㅌㅌ해서 개빡친거
그래 우리는 이런 얘기를 하는 크형을 원했어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느끼고 갑니다
남자훈련소인데, 알파메일 이야기가 빠질 수 없지!
레필코 빨리 입소해!
어느센가 원래는 이근영상을 올려야하는데가 오프닝이 되버림ㅋㅋ
다시 구독합니다
형의 지혜에 다시 한 번 탄복합니다😮
5년넘는 시련은 날 좀더 성숙하게 만들어줄수 있을까...형 영상 보고 내가 너무 조급해 했던거 같은데 이 시련을 벗어 날수있을지 모르겠넹...
화이팅
이형은 진짜 알파메일이네ㅋㅋㅋㅋㅋ
망나니가 칼 들고 춤 추다 칼에 물 까지 다 뿌렸는데 한명 살려주시네ㄷㄷㄷㄷ유읽남은 ㄹㅇ 은혜 갚아야함
그렇죠. 그 양반 조증기가 느껴져요. 자매품으로 허언증도 함께 느껴지고. 좀더 진행되면 신기가 올 듯.
맞는 말씀 입니다만 강인한 정신력은 강인한 육체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머리좋고통찰력있는 지호지방시 보는 느낌...나만그런가..?
이근 이제 포기하는게 맞는것 같다
너무 질질 끈다
크형- 오래전부터 구독한 25살 대생입니다.
사실 전 크형이
이런 얘기를 할때가 너무 좋아요.
물론 유튜버니까 판 만들고 대립구도 만들고 하셨다만, 형도 막상 하다보니까
안타까운 거잖아요- 그놈들이
형이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 형이 진짜 남자 훈련소 교관 이셨을 때 처럼요
크형님 말이 꽤 정신을 차리게 해줬어요
어떤 일을 해야겠다기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크형 가끔 이런 모습으로 찾아와주세요!!!!
이제 많이 할거야
@@Krocodiel 맞아 형 5천명일때부터 구독했는데 예전 남자 훈료소 교관 모습도 그리워
앞으로 더 많이해줘
후... 돈이 되니까 하는겁니다
귀여운 대학생들이네요😊
커엽네 ㅋㅋㅋ 근데 말투는 왜 이리 스윗한거니?
크형도 가족들 맥일라고 진흙탕에서 뒹구는거죠ㅋㅋ 맨날 멋진말만 하기엔 조회수나 컨텐츠에 한계가 있으니!
이런 류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
바로 그것이야
알파메일 베타메일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자체가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권에서는 알파라는게 고딩들 사이에서만 유행하고 사용하곤 하는데 대한민국 성인사람들이 알파메일, 베타메일 웅알 거리는게 유치하긴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아버지가 없이 자란지라 남자의 삶을 보거나 배워본적이 없습니다
남자훈련소 영상을 보며 처음으로 이런게 남자의 삶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크커땜시 유읽남 구독했는데 크커 진짜 찐따 허언증 ㅂㅅ인줄 알았는데 유읽남 팟캐스트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음 물론 아직도 허언이 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확실히 뭔가 진짜 알파메일이라는 느낌이 있음 알파메일이 뭔지 모르겠는데 그 개념이 진짜 있다면 크커가 설명하는게 맞음
정치적인거 말고 누구랑 갈등하는거 말고 이런 컨탠츠 위주로 내주셨으면 참 고마운 분이셨을텐데.. 물론 크로커다일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이런컨텐츠만 올리면 사람들이 많이 안보니깐 그렇죠 유튜버로써 업을 삼았다면 어그로와 흥미는 필수니...
나 이런 말 죤나 답답한게..계속 올렸는데 사람들이 안봤자나ㅋㅋㅋ
너무 악해서 어쩔수없었겠지
@@Dragonchansun나 같은 사람 유입되다가 정치... 그런 방향 나오면 관심없음 누름
감사합니다. 크로커다일님 많이 배웠습니다.
싫어도 알파의 역할을 수행해야될때는요?
이번에 소대장으로 가게되는데 솔직히 임원진 맡았을 때나 학군단 생활하면서도 후배들 대할때 많이 어려웠거든요..
저 자체가 리더쉽이 있는 성향이 아니라 선배로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때마다 저 스스로 오글거리고 연기하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어설프기도 했고요
그래도 남자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거듭나는거다라는 말을 듣고, 직책을 맡거나 누구 앞에 서야될때면 굳이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알파는 타고나는거라고 하셨는데 베타 성향의 남자가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형ㅋㅋㅋㅋ이건 형이 재활 셔틀 호소인 아닙니까ㅋㅋㅋㅋ
이번 영상 진지하게 삶에서 느낀 부분을 알려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시는 모습까지 멋졌습니다
크형 초창기에 이런 영상들 보면서 ㅈㄴ 감탄했는데 어쩌다 렉카 돼가지고 잘 안보게 됐었음 ㅋㅋ
옛날 크형 영상들 보면서 비슷한 영상들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좋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