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가난해지는 잘못된 소비습관 1가지 "제가 집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장 끊어내세요. 그래야 부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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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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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7 순식간에 가난해진다 "제네시스 GV70 실제 유지비 공개"
#김경필 #생활비 #소비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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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요정을 극복하는 저수지 통장 활용법 -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124 방송](http://i.ytimg.com/vi/J600ylMYXaQ/mqdefault.jpg)
!["내가 술 사고 밥도 쏠게" 홧김에 소비만 자제해도 인생이 180도 바뀝니다 [상남자들]](/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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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보유하는게 삶의 질도 높이고 행복감을 3배 정도 키워주는 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뚜벅이는 아닌것 같아요. 다만, 눈을 높이지마시고 자기 수준에 맞게 마련하는게 맞다가 핵심입니다.
동의합니다. 영상이 너무 극단적으로 비용 계산한 것 같아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결혼전엔 내 인생에서 자동차를 살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10여년 지나고보니 필요할때 옆에 있어준 고마운 물건이더군요.
자동차의 필요의 본질은 편리함 보다도
내가 어디 있든, 어느 시간이든간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을 벌게 해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다면,
맨날 10~20Km의 거리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겠죠.
30대 초반 남성인데 가끔 차가없어 자존심상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돈쭐남님 이야기듣고 확실히 안사기로 했어요.
제가 아는분도,30대초 남성인데, 삼성전자 다니면서, 차 안사고, 열심히 저축하며 살더라구요~
자존심 그거 좆도 아님 ㅋㅋ 어차피 나이
들어서ㅜ돈이 최고라 ㅋㅋ
차 없는게 왜 존심이 상해요?
없는게 현명한건데. 잘하고 계십니다.사치중 사치임.
근데 직업상 꼭 필수면 예외지만요. 차 세금부터 줄줄 돈이 ..ㅠ 저는 아예 면허부터 안따고있어요. 제몸뚱이도 관리가ㅠ후😢
@@user-re4kb6zw9b저는 면허는 땄는데 장롱이에요 ㅋ
사회초년생입니다. 경차 중고차 최고입니다😁
늘 감사한 맘으로 경청하고 있습니다^^
보험 할부 자동차세 각종 소모품 기름값 등등...꼴난 차한대가 잡아먹는돈이 장난아닙니다. 차가 얼마든간에 같이타고가자, 가는길에 태워달라, 데리러와라~ 정말큰 실례에요...
돈쭐남님 영상 매일 시청하며 부자 되려고 마인드 단련하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ㅎㅎ 06년식 중고 NF 소나타 340만원 주고 산지 6년 정도 됐네요 ^^ 차량가액 200만원 잡고 맞벌이론 0.03, 휴직중인 아내 소득 제외하면 0.06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연식은 오래됐지만 낮은 키로수 덕분에 아직 짱짱해서 와이프가 10년은 더 타자고 그러네요 ㅎㅎ 고달픈 재테크 과정이지만 돈쭐남님 영상 덕분에 외롭지 않고 크게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빠 직업이 의사인데 k3타요..아빠도 의사신데 부모님 유일한 차 2009년에 산 sm7이고요. 검사하면 항상 좋은 평가 받고 있다 해요. 전 이미 세뇌교육? 받아서 차를 살 계획이 일단 30대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와우 ㅎㅎㅎ
대단한 분들이네요. 저희 남편도 sky 박사출신에 직업도 훌륭한데 버스타고 자전거 타고 출근해요. 마인드가 검소한 사람이라 존경하며 살고 있어요.~~
의사쌤인데 자전거 타고 출근 하는것 봤어요^^
차를 공부하면, 새차를 사는 것이
참 바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 입니다. 일반인이 출퇴근이 주 목적이라면 10년 넘었지만 문제없는 차를 사서 작은 금액으로 부족한 부분을 고치면, 오히려 엿날차가 더 좋습니다.
요즘차는 한마디로 비양심으로 만들었기에, 겉만 화려하고 전자제품 처럼 나와 차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면서 가격만 말도 안되게 올려놨으나,
내구성은 최악이라 5년만 지나면 정떨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옛날차는 그정도의 비양심으로 차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유튜브로 차공부 6개월만 하면 차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몆천만원 아낍니다.
어떤 차가 좋아요?
버스나 지하철이 있는 도시는 차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방은 차가 꼭 필요합니다
김경필님도 지방에와서 강의할때 버스가 안잡혀서 택시탔다고 하셨죠?
저는 비싼차는 아니지만 550만원 택시부활차타고 다닙니다
버스 기차 자전거 걷기 등으로 출퇴근 가능하시면 차 사지마세요!!
하지만 지방은 자차 필수임 ㄹㅇ
마자요
정말 안살수가 없음.
진짜 지방은 무조건임 ㅋㅋㅋ
월 소득 세후 500 이상인데, 12년식 스파크 소유하고 있으며, 출퇴근은 회사 버스 사용 합니다.
주말에 이동용으로 마트 장보기로 사용합니다.
에쿠스 같은 차량, 하이브리드 차량 등을 타다 코로나 시기에 2주 격리되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신차리고 차를 없앴네요.
두달 뚜벅이로 다니다 이동에 불편함으로 중고로 300 주고 구매해서 타고 있습니다.
하차부심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으나, 생각을 바꾸니 지금은 만족합니다.
좋아요!
영상 감사하게봤습니다
서울사는 37살 솔로남인데 저도 온핸드로는 월천이상 인데
2010년식 중고 기아 포르테 타고 다닙니다. 현재 차량가로 계산하면 BMI가 0.2정도 되네요
직업은 민항사 다니는 조종사에요~
주변에 좋은차 타는 사람들이 많은데
타보니까 '우와~'팩트는 1시간밖에 안되더라구요
저는 남들 돈쓰는 해외여행도 갈일이 없으니.. 돈쭐남님 영상 보면서 차곡차곡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돈을 더 벌 생각을 하는거 보다 더 아끼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 전 e350 1년째 타는데 앞으로 더 좋은차 더 좋은집에 살려고 노력하는데... 저런 수치가 중요한지른 모르겠군요..
사업이 잘 되시나요?
학원강사입니다. 올해는 매달 1000만원 이상 벌고 있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일정치 않은 직업임을 감안하더라도 대단하시네요
@@user-mc8kw3lc4e 아 물론 제가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 부분은 있습니다.ㅎㅎ
헐.. 혹시 세후에 월 1000이신건가요? ㄷㄷ
대단하세요. ㅎㅎ
엄청나신 분이네요
대기업 구매직무 4년째 재직 중인 30세 남성입니다.
직무상 미팅이 잦아 신입 때 불가피하게 감가가 잘된 파란색 14년식 아반떼 10만km 차량 구입하였고, 지금은 배보다 배꼽으로 엔진 수리 한번하고 16만km 주행 중에 있습니다.
나이 30살이 되니, 오래된 파란색 아반떼가 민망한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축 곧 1억 달성, 30살, 대리 승진예정으로 연봉 인상 등 합리화로 외제차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몇년은 더 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 시간과 비용으로 제 프라이드를 더 높이겠습니다.
차가 주는 효용의 가치는 충분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렇게 비싼 신차를 탈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김경필작가님 방송은 살이 되고 피가되는 찐입니다~~~
야무지게 생활 한다고 해도 놓치는 부분이 많아요~
작가님이 일깨워 주셔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만 28살, 작년 세전 8천이었지만 차 아직 안 사고 있습니다. 서울 살고, 자취하고 있어서 2억 모으고 나면 고민해보려구요! 지금은 1.4억 모았습니다. 항상 마음 잘 잡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잘했어요~
50대가정 월소득6백인대 뚜벅이입니다. 요즘 남편이 차를 구입해야 된대서 돈모아서 구매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살이되고 피가되는 김경필 멘토님 말씀 늘 새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5세부터 세후 700 받다가 49세 현재 월 세후 850만원 정도 받는지 10년됬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차는 아반테 16년된거 보유하고 있습니다.
@@ktskim1961지난 십년동안 연봉이 안오른건가요? 아니면 수입이 증가안되는 자영업?
@@ktskim1961 와 35세부터 세후 700을 받다니..... 대단하십니다.
너무 아끼면 인생이 건조합니다.
@@ktskim1961 저희 가정은 결혼후 중고차만 탔는대 수리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번엔 새차 구입하고 싶어요. 1~2년 모아보려해요 ㅎ
2인가구 월소득 500뚜벅이 저에요!
지방이라 배차간격도 긴데 시간표 잘 보고 적절하게 버스 타고있습니다
너무먼거리는 가끔 택시타요 ㅎㅎ
여행갈때도 가급적 해당지역 대중교통 이용하고 찾아가기힘든곳은 택시탑니다
그래도 차 유지비용보단 덜들어요
경제적 자유달성 전까진 차 안살생각이에요
나중에 은퇴하면 캐스퍼나 레이 중고로 살생각입니당😊
40초반 이고 연봉은 삼천중반 정도 입니다.
1년전 어머니와 거주할 집을 제 명의 로 마련하였습니다.
제가 모은돈 2억 ,대출1억,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조금 물려주신 돈 합쳐서 매수했습니다.
제 차는 아버지가 20년 전 구입한 준중형 차량 입니다.
적은 연봉으로 그나마 돈 모은게 차를 사지 안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한 2년 정도 더 타고 중고차 저렴한거 하나 살 생각입니다.
(닥신티비 보면서 중고차 공부 하고있습니다.)
정말 맞는말 입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의 제일 큰차이가 바로 검소한 일본인 생각 과 사치를 조장하는 한국인 생각 입니다 한국인은
어린시절부터 사치교육 가르치고 일본인은 어린시절부터 검소절약 교육 가르침니다
한국은 어린 시절부터 차량뿐만 아니라 사교육비가 얼마나 많이 쓰입니까
그래도 노벨상 수상자 한명도 없어요
일본하고는 정반대 입니다
한국미래가 걱정입니다
30대 중반인데 소개팅을 하는 데 차 안가져왔냐고 묻더라고요 저 차없어요 하니깐 이상한 눈으로 보더라고요ㅎㅎ...
상대방한테 그쪽은 차있냐 물으니 없다고 하더라고요... 차 없는게 잘 못 된건 아니 잖아요. 돈쭐남 강의듣고 위안이 되네요!! 힘냅시다!!!
비싼차는 아니더라도 조그만차라도 있어야 일을 할수가 있습니다..... 교통편으로 대체할수있으면 그게 맞겠지만 대체못하면 어쩔수없이 구입해야합니다..
와아 충격입니다 정신차리고 멘토님 감사합니다
차는 결국은 재산이 아니라 그걸 써서 이익을 창출해야 되는 거죠.
여러분 중고차 저렴한거사서 인생즐기며 사는것도 괜찮습니다
너무 움추려들지는마세요
돈은 좀더 노력해서 더 벌면됩니다
가장 경계해야할건 안된다고 가정하고 움추려드는거예요
젊음은 한번입니다
추억을 만들며 인생을 채우세요
저도 15년 월 실수 450정도되는데...집사려니 원초적 흙수저라 주담대 80퍼를 해야하는데 차사서 10년간 5천도 못모았네요...물론 지금은 실수 670인데 현중고가 200만 경차타는데...그 전 차는 팔고... 조금은 후회되요...근데 나이 40대에 지금이라도 정신차려 다행이에요...20년뒤 집하나랑 노후자금을 위해 지금이라도 정신차려 다행임...여러분들 2.30대는 더 좋은기회가 있어 부럽네요
세후는 잘 모르겠지만 세전 6200입니다. 6급 공무원이고요 스파크 2011년식 타는데 175만원주고 중고나라 직거래 해서 타고 다닙니다 ㅎㅎ 멘토님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제 자신이 쫌스럽지 않고 자랑스럽네요^^
멋집니당
굿입니다
노후준비 잘하셔요 ㅎㅎ
ㅋㅋㅋㅋ 말투보니 남자같은데 6급 공무원이 스파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사시네
저두 결혼해서 큰아이 초등학교 입학할때 차를 처음샀고 아직도 타고 있음.
그아이가 군대에 있네요.
친구들 외제차, G90타지만 저두 B브랜드 타고 싶지만 그돈으로 할수 있는것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지금 매달 적금 900정도 넣지만 차값이 아깝긴하죠.
와~
다들 돈 많으시네요
여긴 돈많은 분들이 더더 아끼겠다고 나오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멘토님께서 궁금하다고 하셔서 적어봅니다. 맞벌이 소득 기준, K3 1600 만원 0.2도 안되서 놀랐습니다. 6년전 구매했습니다. 차는 감사히 고장도 안나고 저희가 점검도 잘해주고 튼튼해서 탈 수 있을때 까지 타다 바꿀거고 차교체시 들어갈 돈도 따로 모아두고 있어요~ 뿌듯하네영
굿굿 휼륭합니다
30초 세전 8800인데 아직도 뚜벅이입니다. 어릴때부터 2억 저축하는게 목표였는데 작년에 달성했고, 생각보다 빨리 도달했네요. 최근 아파트 값이 많이 빠지면서 목표했던 곳도 최고점 대비 -30% 가량 떨어져서 대출 끼고 살만해져서 이번에 장만 했네요.
차는 이제서야 중고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ㅎㅎ
반성을 하게 되네요 ㅡㅡ;; 정말 새겨들어야 하는 말입니다. 사회초년생이건... 어느정도 자산을 이룬 사람이건...
ㅎㅎㅎㅎㅎ
48살 14년차 동갑부부 입니다.
결혼하고 작게라도 항상 전철역 근처에 살았어요. 운전면허는 있지만 둘 다 장롱면허입니다. 현재 외벌이지만 항상 한아이 키우면서도 70% 저축합니다. 차가 없으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요즘애들 잘 안걷는데 어려서부터 계속 걸어서 지금 7살에 웬만한 거리는 어른처럼 잘 걷습니다.
개인사업하고 순수입만 1000~1500입니다 명문대 졸업했고 서울에 부모님하고 거주중인데 부모님은 집 2채이구요 근데 전 면허도 없습니다ㅋㅋ 일 있으면 대중교통 타거나 10만원이 나오든 뭐든 택시 불러서 가구요 사는데 전혀 지장 없어서 앞으로도 안살거구요 남 시선 때문에 구매할 용의도 없습니다 ㅎㅎ
멋지십니다 이런 분 만나시는 여자분 땡잡으시는건데요
저는 40대초인데 일하는곳이 가까운곳이라서 자전거로 출퇴근 2년째되구요 마트도 자전거타고 다니니 너무 조아요ㆍ
지방이고 짐차로 트럭대신 15만키로 중고 지프(12년식)타는데 현재 23만까지탔네요.생각보다 유지비는 거의 안들었어요 5년간 고친것도 별로 없구요 보험비 60~70선. 딴데다 돈을 잘 안써서 차때문에 못모은다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오히려 차 덕분에 일도 잘 따는 기분도 듭니다. 그래도 새차는 못살거같네요 ㅋㅋ
저 2016년 ~ 2021년에 연봉 3~4천이었을때 500만원짜리 중고 모닝 타고다녔었어요 유류비 연간 10~20만원씩 지원받구 톨비 반값 공영주차장 반값 너무 좋았어요
2022년 설에 7중 추돌로 아쉽게 떠나보냈습니다ㅠ
근디 차 없는 사람 중에도 사회생활 5년 했는디 돈 천만원도 못모은 사람 많던데.. 그사람들의 1억은 어디에??
자동차 BMI 지수, 샀을때 기준으로 해보니 0.2 입니다; 중고차로 무리없는 선에서 구입했었거든요. 현명하게 잘 샀었네요😊 정말 필요할때만 타고, 평소에는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하 8년된 아반떼차줍니다.
요즘 뽚뿌가와서 신차 유툽보다보니 이렇게 브레끼걸어주는 영상도 보게되내요.
현재 서울근무중이라 평소 차끌고다닐일이업어요.
어쩔땐 한달내내 차안탄적도.
근데도 새차사고싶은 이심리는 먼지ㅋㅋ
그냥 타던차 폐차할때까지 타는걸로 해야겟슴다
20대 초반이고 실수령 400후반입니다. 저는 2년째 전기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어요. 전에 가끔씩은 차를 가지고 있는 회사 동료들이 부러워서 중고 모닝 견적을 보기도 했는데 모닝도 유지비가 장난 아니어서 포기 했어요. 그리고 나이가 어려서 보험료도 비싸고 해서 깔끔하게 10년 후에 차 살려고 계획을 세웠네요. 대신에 차 샀다 생각하고 달마다 70만원씩 추가로 적금을 하나 더 들었어요.
20대 초반 실수령 400후반이라뇨 ㄷㄷ
혹시 어떤 직종인줄 알 수 있을까요?
ㄷㄷ 어떤직종인데 400벌죠
20 초반에 400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무슨일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그짓말 적당이~ㅋㅋ
혹시 화물차 노가다?
40대초반입니다 다마스 출근용 알바용으로 사용합니다 ㅎㅎ 최곱니다 가스비는 알바로 벌고 세금도 얼마 안내고 가성비 최고죠 ㅎ
소비없는 인생이 무슨 재미냐? 예를 들어 여행가서 아끼고 안쓰고 돌아와서 돈 아꼈다고 행복지수 올라가냐?
인생도 하나의 여행이다. 자기가 집있고 여유있으면 차사는거지. 그놈에 부자부자 얼마나 부자되려고?
년에 3천 아꼈다 치자. 3년에 1억이다. 그걸로 30평 집사는데 얼마나 보탬이 되냐? 카푸어가 아닌이상 그냥 알아서 살게둬. 계산기 쫌.
저두 마인드 긍정적으로
삶의 질을 바꾸었어요
행복하게 사는게 곧 건강하게
사는것이다~~
한번 몸 아파보면 뚜벅이니 건물주인데 중고 경차탄다~~~
모든게 부질없다는게
알게되겠죠
마지막 금액 계산에서 차량 가격을 통채로 더하려면 감가상각비는 빼고 더하는게 맞는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차를 구입해서 오래 잘 쓰는게 좋습니다.
지하철 버스 엄청 시원해요 ㅎ
모두 화이팅입니당
지하철 정망 시원하죠
구러나 러쉬아우어는
피해주세요 ㅎㅎ
김경필 멘토님은 우리가 뭉뚱그려서 예상하는 소비지출을 명확히 숫자로 보여주셔서 좋아요
차는 진짜 재산이 아니라 그냥 지출항목입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출퇴근시간을 아껴주니
비용을 감수하고 시간을 버는거죠..
중고차라 2달치 수입의 차를 구매해서 잘타고 다니고 있어요. 단거리는 전기자전거를 타고있고, 차는 무사고차라 아직도 사고없이 몇년째 잘 타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주식을 샀구요. 지금타는 차가 간지나는게 중요한게아니라 노후를 걱정하기보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이해 안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23년 전 빚 1억(년 24% 사채 : 한 달 이자 200만) 을 갚는데 22년 걸려 작년 9월 7일에 다 갚았습니다.
그 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원금은 1억인데 이자가 3억넘게 나갔습니다. 중간중간 갚았음에도 그런거지 아님 빚은그대로 1억이고 나간 이자는 22년이면 오억 이천 팔백만원이 됩니다.
선생님 말씀 잘 새겨들으시면
저처럼 늦도록 빚갚느라 고생하는 일 없을 겁니다.
모든 분들께 화이팅 드립니다.
부촌에서 80년식 폭스바겐 비틀타고 다니니까 시선집중되고 아주 좋습니다. 차가 낡아서 기어도 저밖에 못넣는지라 멕시코시티에서 차도둑 맞아봤는데 더둑이 기어못넣고 출발을 못해서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월소득 부부합산 세후 900 정도...대출없는 서울 아파트 33평 보유, 차는 16년식 투싼입니다. 차량은 마트갈때나 여행갈때만 이용합니다. 자녀가 둘이라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말이 1억 4천얼마얼마지
주식 부동자투자에 투입됐고 십년 이십년 지나면 수억 수십억 차이가 나죠. 즉 자동차하나에 노후대비가 되냐 안되냐가 갈리지요.
근데 사람들이 모릅니다.
저는
지하철 타고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 제네시스 타고 출근할때 하나도 부럽지 않았어요
지금은 상가 분양 받아 200만원 임대료 중 대출이자 50정도 150만원 남습니다
남 보여주기식으로 살 필요없고 실속있는게 최고 입디다
있는분은 진짜 절약하시네요!!~역시...
삶과의 균형이 중요해요 이분이나 존리님이나 고가차량이 과소비에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하시고 사실 재정관리 측면에서는 맞는말입니다 다만 저렴한 자기수준에 맞는 차는 현재의 삶의질을 올려주고 동기부여가 되는 측면도 있죠
한쪽에 너무 쏠리지않게 균형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기 댓글들 보면서 미소가 ㅋㅋㅋㅋㅋ
저렴한 중고차로 실속있게 살자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이 차는 필요없다느니 자산이 몇억인데 경차탄다느니 ㅋㅋㅋ 그건 다른종류의 지적 허세 아닐까?ㅋㅋㅋ
토탈금액따지면 대중교통보다 경차의 실속이 좋고 또 경차를 탄다는건 안전에 대한 리스크가 있기에 여러모로 가장 총점 높은건 중형급 10년된 중고 하이브리드임.
자산이 많은데 국산 중형 이하 타는 부자도 있지만 그들의 마인드는 대부분 '차에 관심이 없어서'지 감가상각이 어쩌고 10원한장 따지면서 살아서가 아님.
내가 부자가 되어도 집에 자녀가 그린 그림을 전시해놓거나 고가 미술품을 사지 않을거라는 점은 내가 검소하기 때문이 아니라 미술품에 관심이 없어서임.
만고의 진리는.. 부자는 돈을 쓰면서 시간을 절약함. 자본주의의 원리는 돈이 돈을 낳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자린고비 정신으로 사는 삶의 방식도 부자마인드의 한켠을 담당할수는 있으나
'진정한 부자는 검소하고 뭐 어쩌고 차는 경차타고 뭐' 딱 정해서 난리치는건 정말 편협한 생각임.
쏘나타 안사면 4000만원 버는거다란 말이 있었는데 쏘나타 안산사람이 '내 4000만원 어딨냐'고 하는 우스갯소리도 있음.
중요한건 차를 사냐 안사냐, 어떤 차를 사냐 안사냐가 아님. 차량을 구입한다면 실보다 득을 많게 하는 효과를 갖는게 본질이지.
좀 이상함 자기들이 무슨 다 월500이상 이상에 1억이상 모았는데 차는 안 산다고 줄줄이 써놓는데 나는 그럼 사람들을 살면서 본적이 없음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user-cs7mg7gn8z등ㅅ.허언증놈들임ㅋ
순자산 기준으로 상위권이긴하지만 아직 국산 준중형 타고있네요.
향후 제가 원하는차는 일시불로 구입해서 타려합니다.
차도 안사, 옷도 안사, 외식도 잘 안해, 술도 안마셔.. 그렇게 궁색하게 살다 빌딩 2개 올렸는데.. 갑자기 위암에 걸려 죽어서 가족들만 호강시킨 친구놈이 생각나네.. 인생무상.. 가성비 따지지말고 하고싶은거 하고 사십쇼...
아끼며 살라했지 건강관리를 내다버리라고 한게 아닌데..
뚜벅이 여기요~
차비 ㅡㅡㅡ6000원 부담
차비 ㅡㅡㅡㅡ8000원부담
다 맞는말씀인데요
차가 있으면 인생의 질이 달라져요
분수에 맞지않게 젊은이들이 외제차사는게 문제죠
경차라도사서 인생을 즐기는게 좋다면 나쁘지않다고생각합니다
20대때 운전하고 여행다니는거랑
40대 50대 다니는건 다른느낌입니다
돈은 쓸라고버는거죠
너무 허리띠 졸라매면 인생이 넘 우울해요 커피를 매일사먹고
툭하면 앱으로 배달음식시켜먹고
그런돈 쓰지말고 전 작은 중고차라도 사서 편하게 살고싶네요
자동차는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벌어다 주는 보배 입니다.
30대 초반에 차가 후져서 자존감이 상한다면.. 50대에 그 후진 차도 유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멘토님 걱정마셔요 뭐 500까지 는 아니더라도 전 뚜벅뚜벅 뚜벅이 랍니다ㅎㅎ 오늘도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짜피 가치는 상대적인거고 그 가치가 돈을 넘어설땐 과감히 얻어낼 필요가 있다. 자동차의 경우도 대체수단이 충분하고 실질적 불편함이 없다면 구매할 필요가 없으나 지방처럼 없으면 이동이 불편하고 처자식이 있어 생활이 불편 혹은 그 결핍으로 인해 본인 및 자녀의 자존감에 명확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될땐 지체없이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는 개체별, 소집단별로 상대적인것으로 각 현실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애들때문에 차 가끔타고다니는데 0.8이네요 정상이다 헤헤~😊
오 0.8
또 있습니다.. 차량을 구입하면 재산목록에 들어가서 건강보험료가 더 나옵니다..
🙋
저도 월500정도 버는데 십 만원 대 자전거 한 대 있습니다~ 보험료 없고 연료비도 없고 튼튼한 제 다리만 있으면 됩니다~😊
동의는합니다만 1억4천이 어찌나왔는지 모르겠어요ㅜㅜ
해외에서 차가 없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돈쭐남 보면서 마음 늘 다잡고 가는데요
월 7천불정도(세후) 벌며 550불 정도 되는 차 타고 있습니다 ㅜㅠ 차 사자마자 돈이 이리저리 줄줄 센다는 표현이 맞네요 차가 꼭 필요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수입 기준 1.6개월짜리 중고차 사서 5년째 타고 있습니다ㅎㅎ 덕분에 뿌듯합니다😊
우리 아들은 대학교수 2년차이고 연봉은 7000정도인데 학교 가까이에 집얻고 걸어다닙니다. 언덕이 많은데 운동된다면서 차는 나중에 산다고 합니다
레이나 아반떼를 예로 드는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차가 너무 비싸졌어요
맞벌이로 1억2천 벌고 있는데, 차는 14년된 라세티 타고 있습니다ㅎ 요즘 시세보니 200만원 이네요ㅜ BMI로 해보니 0.03 나오네요.
차없으면 개 편함 주차등등 스트레스 받을일 없고 자주 걸어서 건강 좋아지고 택시자주 이용하는편임
친구들 볼보 제네시스 벤츠 등등타면서 자랑하지만 난 이미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서 신경안씀
30대 초반인데 차 없다고 하면 이제 슬슬 놀라는 사람들 생겨요 물론 자가 아파트 있다고 하면 더 놀랍니다
55세 부부 합산 800
아반떼 10년째 쓰는데 가성비 진짜 좋음
전 꼭 차 바꿀 때 현금으로 일시불 결제합니다
10년 모은 돈으로 사야되는 게 차량입니다
김경필 선생님, 정말 팬이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주제 나올때마다 저는 죄인이 되네요 ㅠㅠ 저는 월 500만원 실수령 수입이 있는 정도인데... 자동차는 6,000만원짜리 타고 있습니다..ㅠㅠ 반성합니다. 앞으로 절제하며 열심히 재테크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부끄럽네요.
헐 진짜 선생님 이신가요??
30후반 월 세후 소득 3천정도 되는데 해외 살아서 국내에 자차가 없네요... 제가 있는 국가는 취득세 2%밖에 안합니다... 한국은 근로소득에 대한 세율만 낮지 부동산이나 차 등 현물에 대한 세율이 이중과세에 자본주의사회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월소득 500이나 3천이나 삶의 질 달라지는 것 없습니다..
연봉5800(세후4800) 중고 700만원짜리 트랙스 탐...ㅎ
자동차 정비 비용도 넣어야 하지 않나요?
전 무직이라 버스도 안타고 1시간 이내는 걷고 이상은 자전거를 이용해서 교통비지출은 제로인가 십ㅈㅣ만 신발과 자전거도 유지비란게 들어서 제로는 아닙니다만 걷는게 즐겁기도하고 건강유지에 유리하니 외려 돈번다 생각합니다
저는 지하철 버스두 안 타고 만보기 적립 어플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적립하여 생활비에 보태고있어요
경차 유지비
1년 세금 6-7만원
월 5만5천원 주유
(막히는 출퇴근 왕복20km)
보험 22만원(5천이내,자차 미가입)
1년 100만원 이내 투자해서
여름,겨울에 쾌적하게 그리고
버스기다릴 필요없이
좀 더 여유롭게 삽니다.
오 그건 좋네요
세후 월소득 550만원에 인센티브 평균 세후 2500만원 정도 하는데 현차량가액 350만원짜리 탑니다. 30만킬로된 12년된 스포티지 R입니다.
세후 500 이상에 뚜벅이 여기 있습니다. 그 덕분에 집 산거 같아요. gv70 고민중이었는데,,, 좀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저도 말씀하신 소득이지만 뚜벅이입니다. 2년 전에 17년된 차에 치명적인 고장이 나서 폐차한 뒤에 차를 사려고 돈 모으다가 그 돈으로 투자 먼저 하자 하고 돈만 모으고 있습니다.
애가 고 3이 되는 3년 뒤에는 차를 사야할 것 같기는 한데... 투자 종잣돈 모으는 동시에 영끌해서 산 집 대출을 갚아서 그때까지 7천만원까지만 남기자는 계획대로라면 차 살 돈을 모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본인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며, 재미있고 즐겁게 살면 그만이지 그깟 차 한대갓고 돈에 너무 얽매이고 살지 말어라
맞는 말씀이긴 한데, 지하철 마을버스 등 인프라 잘 발달된 수도권은 괜찮지만 지방은 차 없으면 못다녀요 ㅡ.ㅡ
비싼 차를 사면 진정한 돈의 가치를 알 수 있음 ㅋㅋㅋ
한달에 200~400만원 할부금 내면서 매달 이돈이면 뭘 할 수 있는데, 뭘 살 수 있는데.. 심지어 돈을 안 벌어도 살 수 있다는 걸 깨닫기도 함.
순자산 20억 정도에 급여와 기타소득으로 월 천 정도 소득이 되는데 20년 넘은 차를 타고 다닙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차가 고장 났네요. 수리비가 차값보다 더 나올거 같아서 바꾸긴 해야할거 같은데. 내 형편에 5-6년된 그랜져 중고를 사도 되나 몇달째 고민 중입니다. 저도 남들처럼 좋은차 타고 싶고 가족들도 좋은차 태워주고 싶은데 차 사는 돈이 왜 이렇게 아까운지 모르겠네요. 김경필 선생님 저 그랜져 중고 사도 될까요?
순자산 305억에 연봉 6억 임대수익35억입니다만 37년된 포텐샤타고 다니오 보아하니 저소득층같은데 뚜벅이나 하시오
인생 얼마나 살까요
충분한 여력이 있으신데 다른걸로 좀 줄이셔서 새차 사셔서 행복 하셨음 좋겠네요
무엇에 행복의 기준을 두는가에 결정하겠죠.
죽을때는 다 두고 가야하고 서로간의 추억만 남겠죠.
ㅋㅋㅋㅋㅋㅋ
취득세 세금 보험 확장소비만 증가합니다 아주조심해야됩니다
세후 500은 버는데
모닝타고 다녀요
제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직업상 현재는 포터 타고 다니는데 일도 하고 돈도 벌고 만족합니다. 사고 나면 골로 가고
안전에 취약하고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요 ㅋㅋㅋ
시골 사는데는 1톤 트럭이 딱인거 같네요. 독3사들 대형급들 갖고 있어 봤는데 다 부지럽네요. 차는 소모품 입니다요.
태생이 쇳덩어리 잖아요. 그 비싼차들 폐차장 가면 샌드위치 만들어서 용광로 가는건데 ㅎㅎ
좋은 차 있으면 쓸데 없이 돌아다니더군요. 이제는 승용차들 다 정리 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배기량 높은 차보다 경차가 딱인거 같아요! 주차하기 좋고 통행료 할인받고 얼마나 좋아요!
장거리 운행 하다보면 잠깐 졸음 올때 휴게소에 휴식하면서 에어컨이나 히터 틀고 잠자도 기름게이지 조금 떨어지는데
6기통 이상 차들 기름게이지 떨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예전차 8기통차 휴게소에 주차하고 히터틀고 2~3시간 자고 나니 게이지 바늘 앵꼬 직전 이더군요 ㅋㅋㅋ 이게 현실 입니다.
솔직히 도시 살면 차 필요 없다 봅니다.
시골은 어디 갈려면 교통 취약하고 택시 탈려면 짧은 거리도 몇 만원씩 하니 무리해서 라도 차가 필요 한거 같아요.
아끼는것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 입니다.
좋아하는 여가즐기고 행복하게 사는게 인생사입니다.
BMI 1.56......ㅠㅠ. 더 벌어야 겠네요.
여긴 미국 켈리포니아 차 없이는 마트 가는것도 불가능하니 둘다 맞벌이라 차 2대...
6년전 2대 현금으로 구입하니 1억 3천 정도 들어갔고 앞으로 10년은 더 차 바꾸는 일 없이
탈 계획인데 진짜 한국 이었으면 차 1대나 그냥 대중 교통 이용 했겠죠.
진짜 젊을땐 돈 모아서 집을 마련하는게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 합니다.
BMI 지수로 봤을때 0.6이네요. 제가 소유한 차량이 예제로 나와 뜨끔 했습니다. 제 소득은 월 세전 840/세후 640에 GV70차량 소유하고 있어요. 자가 아파트에 자녀없이 배우자와 단둘이 살고 있는 30대 입니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출퇴근으로 사용하지 않고 업무외의 시간에 레저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없기도 하고 큰 지출을 하지 않는 상태이고, 가정에서 나가는 고정비도 적은 편이라, 차량 소유 후,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무조건 아끼면서 사는 것보다, 커버할 수 있는 범위내의 소비를 하면서 사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월 실수령 800만원인데
3000만원짜리 11년째 타고 있습니다.
차에 들어 가는 돈 많죠
여행 좋아 하는데 주말만 타고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