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업(One up) - 일이 아닌것 처럼 (믹스테잎 9번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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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0. 09. 2024
  • verse1)
    오늘도 잘했어 괜찮은 하루네
    잠들기 전에 쓰는 가사가 내일기
    나이가 들면서 같이 느는 겁
    길거리를 걸어도 아무도 나를 안봐
    페북에 관종들이 조금은 이해되
    내 존재를 알리고 싶어 날 알아봐줘
    나도 빨리 뜨고나서 로꼬
    처럼 위로곡 내고싶어 난 지금
    위로받는 입장이지 위로하진 못하거든
    인생이 정해져 있다면 나는 어딘가요?
    실패도 정해져 있다면 정말 무서워
    이 모든게 무의미해지자나 그건 아닐꺼야
    요즘엔 가사 쓰는게 쉬워
    정말 내얘기를 해
    무거웠던 마음을 내려노니까
    한결 가벼워졌네
    내가 좋아서 하고있고 선택했기 때문에
    즐기기로 했어 너무 늦게 알았지만
    고등학교때 노래방에서
    아무생각없이 하던 것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hook)
    일이 아닌것 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놀러왔다 생각하고 해볼라고
    일이 아닌것 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놀러왔다 생각하면 되더라고
    일이 아닌것 처럼
    verse2)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지 뭐
    아니 피할수있지만 아직은 아냐 더
    내가 만족할때까지 만이라도
    해보고 싶어 아직 스물 다섯인데 뭐
    누구는 말해 뭐가 옳고그름을
    일리가 있어 하지만 정해진 답은 없다고 봐
    남들과 다른걸 어째서 틀리다고만 말해
    내가볼땐 누구도 완벽하지는 않네
    25 생각이 많아질 나이
    내 친구들도 미래걱정만하니까
    술자리에선 대부분 연봉 혹은 이직
    난 준비하고있다고 말하지 앨범
    항상 그랬듯이 sometime hit a slump
    나도 느끼고 있어 빈지노처럼 칼에 찔린듯이
    시간이 물인듯 잡을수가 없으니
    그냥그렇게 흘러가게
    verse3)
    모든것이 헛되지 않도록 하고파
    하루만 지나도 다시 어제로 가고파
    내 목소리만 더뎌 작업실에서 외쳐대는
    이런곡들은 혼자만듣고 만족함
    1이 아닌 일이된 랩핑
    이젠 취미가아니라 내 직업이 랩퍼
    이걸로 돈벌어서 내가 먹고살아야하니까
    라고 생각하니깐 재미가 없더라고
    어른들이 보면 내가 논다고들 해
    1년만 더 놀라면서 결국은 다들 돈이최고래
    아직도 철이 안든 아들
    잘 안되도 그냥 이렇게 사는게 좋네요 나는
    어제보다 오늘 더 즐기기로 했어
    작업실이 이젠 나의 놀이터
    고등학교때 노래방에서 아무생각없이 하던 것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hook)
    일이 아닌것 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놀러왔다 생각하고 해볼라고
    일이 아닌것 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일이 아닌것 처럼 놀러왔다 생각하면 되더라고
    일이 아닌것 처럼
    outro)
    go with the flow 그냥 흘러 흘러
    go with the flow 그냥 흘러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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