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도시에서 일본인인척 하기 (인도여행 EP4 바라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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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0. 09. 2024
  • #폭간트 #인도여행 #바라나시 #일본인 #사기꾼 #댕댕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바라나시'
    우여곡절 끝에 3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정말 다시 가고 싶은 도시였는데 드디어 꿈을 이뤘네요 껄껄
    3년사이에 바라나시도 많이 현대화가 되어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바라나시의 본질인
    호객꾼, 댕댕이, 원숭이, 소, 응가, 갠지스강, 화장터 등은
    하나도 바뀌지 않은 채 저를 맞이해주더라고요 껄껄
    3년전과 또 다른 점은 국적 스캔의 전문가인 호객꾼들이
    이상하게 저를 일본인으로 본다는 점?
    그래서 일본어로 맞받아 치려다가
    호객꾼들이 저보다 일본어를 더 잘해서 당황했습니다ㅋㅋ
    직장인만 아니면 한량처럼 한달살기 하고 싶은 바라나시!
    20분 언더로 영상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많이 볼텐데
    마 모르겠십니다! 더 이상 줄일 수 없어요! 내 여행 기록이 우선이야!
    .
    방문한 곳
    간파티 게스트하우스 (Ganpati Guest House)
    다사시와메드 가트 (Dashashwamedh Ghat)
    하리쉬챈드라 가트 (Harishchandra G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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