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대한 두려움과 죄책감부터 놓아버리세요 | 놓아버림, 데이비드 호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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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7. 2022
- #책 #마음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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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버림 - 데이비드 호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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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즈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을 쓰게 됩니다.
놓아버림을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어 말씀드릴려고 글을 씁니다.
생각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는걸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의도를 통해 어떤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실험1
오른 손을 들어 올린다 의도 하고 오른손을 들어 보세요.
매우 쉽게 됩니다.
이렇듯 몸을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내 의도대로 할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내가 하는것 입니다.
실험2
1분동안 눈을 감고 생각하지 말겠다 의도 하시고 1분간 눈감고 생각하지 말아 보세요.
되시나요?
이건 그냥 전부 안됩니다.
내 의도 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생각이 내가 하는 것인가요?
교묘하기 때문에 내가 하는것으로 착각 하는 것입니다.
생각이란 내 기억의 범주 안에서 자동으로 일어나는 사고 작용일 뿐입니다.
절대 내가 의도대로 하는게 아니고 자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인 것입니다.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자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일 뿐입니다.
실험3
지금 내가 절규 하겠다 의도 하시고 절규해 보세요.
아니면 내가 자비로운 감정상태가 되겠다 의도하시고 자비로운 감정상태가 되어 보세요.
이런것을 감정이라 말하는데 이게 즉각 되시나요?
이것도 내 의도 대로 되는게 아니라 절대 내가 하는것이 아닙니다.
감정이란 어떤 조건과 맞아 졌을때 일어나는 현상일 뿐입니다.
간단한 몇가지 실험을 통해 생각과 감정의 실체를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생각이 일어 났을때 그 생각에 내가 관심을 주지 않으면 그 생각은 그냥 온것이라 그냥 사라집니다.
예를 들어 드리면 요즘 비가 많이 옵니다.
비맞아서 신발이 완전히 젖었다 가정하겠습니다.
매우 찝찝하고 짜증나고 하필 왜 지금 나와서 이런 일을 격는거야 라는 생각과 감정이 만들어 졌다 가정하겠습니다.
이 생각과 감정에 동조하지 마시고 내버려두세요.
결국 집에가서 씻고 편이 쉬게되면 찝찝한 상황은 끝나게 됩니다.
이때 까지 생각과 감정에 관심을 주지 않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생각과 감정에 동조하게 되면 집에서 편히 쉬고 있으면서도 아까 일어난 비맞고 젖은 신발에 신경이 집중되고 계속 짜증나는 상태가 유지 됩니다.
놓아버림 이라는 것은 이런 앎이 있는 상태에서 하면 매우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마음공부에 핵심 깨달음 입니다. 그동안 먼가 2% 부족해서 스스로 놓아버림이
잘되지 않아 고민이였는데, 순간 번뜩이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과 감정에 동조하고 싶지않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않을 때도 있네요. ㅠ
사실과 현상에 해석과 이야기를 덧대지 않을것.....진리란 사실만 보는 것(김연수)
제가 사실에 이야기를덧붙이고 온갖소설을쓰고 만들고 그게사실이라고믿고 결국 오랜세월 왜곡된사실을 기억하고살았는데 이제 놓으려고합니다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와아.. 제가 그동안 왜 기분파였는지 덕분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선택적 관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질투 시기 조그마한 불편함도 감정이 일어나서 생각에 빠져서 그렇다는 걸 느끼지 못하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과 감정이 같이 붙어있는 것 같습니다. 부정적 감정이 부정적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짧은 시간에 오늘 할 일을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만나고 부터 아침이 설레이고 즐거운 에너지가 나옵니다. 감정의 목격자가 되라, 그동안 나의 의식발전에 감사하라, 지금하는 작은 노력에 집중하라, 다 힘이 돠는 영상입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판단하기를 비교하기를
생각하기를 멈추고
올라오는 감정들을 그저 바라보고 있는 더 큰 눈이 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내 몸도 내 생각도 내 감정도 내가 아니며 진정한 나는 그것들을 바라보는 관찰자이다
모든 감정들을 붙잡지말고 흘러가게 놓아두라.
머리로는 이제 이해가 됐는데 이것을 체화 시키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김연아선수가 한가지 기술을 체득하기위해 수많은 시간을 쏟듯이 이 기술(?) 역시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가끔은 마음공부 지칠때 나는 모릅니다.
항복하곤 합니다.
너무 좋아요 정말ㅠㅠ
듣는 내내 무릉도원에 있는 느낌..
마음공부 3년 넘어가는데
이제서야 관찰자 처럼 보는게 되더라구요
ㅠㅠ 감정,생각이랑 = 나 랑 동일시 하고
사니까 맨날 이 함정에 빠지지만
이제는 아주 금방 빠져나와요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두려움ㆍ죄책감은 인간들이 만든 사회유지를위한 족쇄와 같습니다.
태어나 인간으로 인식되는 순간 주변 인간들이 주입되는 사회관념이지요.
법과 양심을 초월한 이들의 삶을 유심히 보면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지지요. 서민들은 그들을 법이나 양심으로 그들을 비난하지만 의미없는 아우성처럼 여전히 잘 사는것에 우리는 허탈해하지요. 비유가 지나친건지 모르지만 삶에 죄의식이나 양심같은 것에 얽메이는 순간 우리는 자기혐오와 비판에 사로잡혀 과거에 남게 됩니다. 정치인이나 기업가들처럼 다음을 위해 시간의 강에 던져버려야 현재를 살며 찬란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것이지요.
너무도움이되는영상입니다
회사동료들때문에어떻게감정을풀어야할지너무어려워병이날지경이였는데 감정이 생각 판단이 전부에내가아닌 전에경험들로애고가되버린 나에세포들에 뜬금없는반응들이란걸알게되어
감정이올라오면 가만히바라보고느껴주고있습니다. 사람에게 너무 기대하거나 의지하지말라는성인들말씀도깊이새기며 모든우주에기운들에게
감사에 생각을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영상을 보게 된 것이 진짜 소중한 하루입니다 ㅎ
저는 업 과 관련하여 스쳐 지나간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거기서 헤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저의 지난 몇 년의 시간 노력 에너지 가치가 담긴 것 이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런 감정의 생각 끈을 들어내서 마주하는 것이 방법이라 생각했고 마주하고 감정을 계속 끌고 가며 그 속에서
이유를 찾고 용서를 해야한다 그래야지만 내가 평온해진다 라고 끌고 온 것 같습니다.
이유를 찾는 것 자체가 감정을 놓아버리는 것이 아닌 생각을 더 키운다는 사실...
그냥 올라오면 올라오는데로
감정을 그대로 놓아버리고 항복한다는것이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과거는 과거고 이미 일어난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감정적인상태를 유지하려고 했을뿐이고..
감정적인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온갖 생각들과 이유를 계속 만들어갔던 것이 오히려 감정 고착화가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갑니다.
현존수업과 레스터레븐슨 흘려보내기 가 생각 납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우주의 본성ㅡ최대한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한다😊
늘 감사 합니다 육체는 고통 심적 정신적인것은 괴로움이란 표현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즐거운락 괴로울고 락을 즐거움이라 표혀 하는것 와 닫는것 처럼요ㅡㅡ
변치않는 목격자가 된다
감사드려요♥
답답하던 마음에 단비를 맞은것 같아요.
오랫만에 놓아버림책을 들었습니다.
책놓은지 일년쯤 된것같은데 한번읽어보고 싶다는생각이 들어서요.
감사합니다.써니즈님~^^
저는 인트로 없는 이전이 좋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놓아버림 ~🙏
4:1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정은 생각이 증폭된 형태라 감정이 동(動)하고 발현되기전에 생각을 지혜를 통해 바꾸는 것이 가장 현명한것이지요..
생각과 감정 그리고 고통은 ego의 속성상,
살아 있는 한 절대 멈출수가 없으며, ego의 영원한
고요함 역시 애초에 불가능한것이지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버지에 오롯이 내맡길 '선정바라밀' 뿐..
지혜와 실천의 빛은 오직 그곳에서 나올테니까요..
오늘도 모두 내맡기고 몰입적인 하루가 되시길.. ♥️
감정에 대한 두려움과 죄책감 역시...감정이죠
감정을 부정적인 것이라 믿고 판단하기에 이런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대한 감정이 생기는 것이란 걸 알 수 있지 않나요?
"생각은 아닌데, 감정 때문에 두렵다"
감정은 우리 자신의 생각을 경험하는 것... 사실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그토록 부정당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구름의 변화와 흐름이 바람에 따라 생기듯...감정도 혼자 저절로 생기고 움직이는 경우는 없죠
감정이란 우리가 늘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믿음, 생각, 정의라는 각 개인의 필터를 통해 채색이 되어 드러나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할 뿐, 늘 내게 있는 에너지입니다
대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고, 부정적인 감정은 부정적인 생각을, 그 생각은 다시 감정을, 감정은 다시 부정적인 생각을, 그리고 종내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들죠
감정을 역추적하여 나의 뿌리되는 생각을 찾아내는 것만이, 무의식을 의식으로 만들 수 있는 작업이며, 제대로 이해하고 바라보면 그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아니...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오 플레이아님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yje1851
저도 감사드려용 ~♡
웃으며 잘 살아 보렵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용 😀
@@miraclevictory
미라클 님에게 늘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웃는 주말 되시길~~🥰
그동안 떨어져있었다 놓아버림 읽고 다 놓았습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용기와 평안함에 사랑받고 갑니다 ❤
🌳🌳🌳
어려워요ㅠ
후와
1. 생각 걷어차기
2. 현존 알아차림
3. 감정 놓아버림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이 감사함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요?
그저 감사합니다 🙏
감정이 올라올 때 알아차리고 느껴주려 하면 그 감정이 지속되지가 않습니다. 금방 없어집니다.
그 후에 그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이 나면 또 감정이 올라오고 알아차리고를 반복하지만 그 감정을 제대로 느끼기가 힘드네요 생각없이 감정을 느까려 하면 그 느낌을 지속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제대로 느끼는 걸까요?
불가능한 꿈과 목표를
가지면 그럴 수도 있을거란
가능성도 있을 거에요.
공자님, 석가부처님, 예수님
성인들도 희노애락의 감정을
느끼시는데
성인에 대한 보통 사람들의
환상이 있는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화도 안나고
불안도 안느끼고 항상 행복한
감정만 느끼는 것을 꿈꾸면
이게 문제가 아닐지요?
누구나 날마다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심심함을
느낍니다.
이게 정상이죠
어릴적부터 부정적인 감정, 나를 힘들게 하는 기분과 감정은 나쁘다는 잘못된 교육이
특히 현대인들의 많은 문제를 만드는 원인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어떤 감정이든 좋고 나쁘고,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모든 감정은 다 소중하고 중요한 에너지죠.
우리가 슬픔일을 겪었을 때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억지로 밝은 감정을 느끼려 하면 감정이 억압되고 점 점 고통이 커진다고 합니다.
화가 나고 슬픈 감정이느껴지면 누구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다.
왜 나를 슬프게 하지? 이렇게 감정을 판단하거나 비교하면 억울한 감정이 느껴지면서
감정이 에너지인데 순환되지 못하고 정체되는데
분노나 슬픈 감정이 느껴지면 분노, 슬픔 감정 자체만을 계속 느껴주면 물처럼
흘러서 사라집니다. 사람에 따라 1시간, 하루, 한달 갈 수도 있지만 그건
그만큼 평소에 분노나 슬픔을 억압하거나 회피했기 때문이래요.
슬픈 감정을 제대로 느껴야 기쁜 감정이 생기고
분노의 감정이 빨리 사라지기를 서두르지말고 너무 힘들지만 온몸으로 분노의 감정을
느끼면 서서히 편안함이 생긴다고 합니다.
@@poweroflove1605 답변 감사드려요
모든 감정이 제게 필요해서 올라왔고 소중함을 알고 있어요 배척하려는 생각은 1도 없어요
그런데도 감정 자체만을 느끼려 하면 그게 어렵습니다 지속 시간이 너무 짧아서요
열심히 노력해봐야 겠네요 감사~~^^
@@yje1851 아네^^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는 것 역시 감정을 부정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안되는 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봐요.
하루 아침에 안되는게 정상이죠~
왜 감정을 느끼려고 노력 하시나요?
감정을 느껴준다고 감정에서 해탈한 사람이 있나요?
생각을 느껴준다고 생각에서 해탈한 사람이 있나요?
누군가 감정을 느껴줘야 해소된다는 말을 믿고 있는 것인가요?
생각은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일어나는 현상 입니다.
감정도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일어나는 현상 입니다.
둘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정화할것도 느껴줄 것도 없습니다.
제가 예를 들어 드릴께요.
아는 사람이 나에게 "하늘은" 이라 뜬금없이 말했다 가정하겠습니다.
다시 아는 사람이 야이 악독한것 죽어버려라 라고 말했다 가정하겠습니다.
첫번째는 해석이 안되니 화가 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나를 비난하는 욕이라 해석이 되므로 화가 납니다.
너무 당연하게 느껴 지시죠.
다른 가정을 하겠습니다.
전달 머리를 다쳐 기억 상실증이 왔습니다.
언어 인식 장애라 말을 못알아 듯습니다.
같은 말 2가지를 들었을때 이번에는 두번째 말에 화가 날까요?
생각과 감정은 어떤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일어 났다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과 감정에 신경을 관심을 집착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사리집니다.
감정을 느껴주려는 행위는 감정에 관심을 갖고 집착하는 행위라 감정이 사라지는걸 방해하는 행위 입니다.
정화하려는 행위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일어나는 생각 감정에 관심을 주지 마세요 그것이 놓아버림, 내맡김 입니다.
감정을놓아버리고
기쁨의상태가되는것은
이해가되는데
그렇게되면현실의문제도
해결이되는건가요??
예컨대욕심이나조바심등이사라지면행복할수는있겠지만
취업.공부.빚청산등과같은
문제를해결할의지까지
사라지지않을까요??
매우궁금합니다
제가 이해한것은 감정을 없애서 더 이상 부정적인 감정이 안 올라오게 하는것이 아닌것 같아요. 감정이 안올라오면 문제가 있는거죠. 감정은 늘 올라오는데 올라왔을 때 어떻게 처리하느냐의 관점인것 같아요. 그냥 놔두고 흘러가게 하면 되는데 보통 감정을 붙들고 동일시되어 힘들어하니까 그걸 놓아버리고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라는 거죠. 그럴려면 감정이 올라오고 붙잡고 있음을 알아차리는게 필요하고. 알아차린 뒤 놓아버리는 게 어떤건지 스스로 느껴보는 실험들 연습들을 해봐야 하는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감정적으로 하는 일은 줄고 해야할 일들을 하는데 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아요.
많은 전제가 필요한 대답이지만
의지가 사라지고
기존의 생활 다 엎고
산에가고싶어진다거나뭐
그런생각하시는 걸 의미한다면
그렇지는 않아요
조용한걸 좋아하게되는건
맞는데
삶이 즐거워지고
의욕이 넘치게됩니다
중간에 우울증이 반복될수있는데
이건
아직 경지?에 이르지못해서
중용이나 중도를
현실도피처럼 상상하는데
전혀 아니에요
같은 상황에 빠질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절대 절망할거같지않은 느낌이나
더나아가
이제는 전에 날 괴롭혔던
그런일이 내게 일어나지않는다는걸
그냥
알게되는 그런느낌이 오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정말 같은곳인데
다른곳에 있는 느낌
세상이 나를향해서 억압하는듯한
(forced)느낌에서
이제야
내가 세상을 만들어 갈수있다는
(power)느낌
에고의 의미도 기존과 좀 달라요
분명 처음엔 그것을 버리는 의도로
공부해야하는게 맞는데
한바퀴돌면
에고가 분리된 불안한 생존반응이아니라
나만의 세상창조느낌으로
깨달음은 의식이 확장되며
전에 갖고있던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가는 과정(길 /道)이고
그 모양이 나선형처럼 뻗어가는거라
(피보나치수열처럼)
멈춤없이 계속적으로 확장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예측하는 그런 쪽으로
진행되지않아요
또 사람마다 진행되는 순서도
제각각인거같아요
(저도 책이나 강의?이런거 많이봤지만
나와 같은 순서?는 본적이 없어요..
단지 결과적으로
그분들과 같은.곳에 서 있는 느낌이 있어요)
한가지 확실한건
현실의 문제를
님의 현재의 의식수준 위치에서 해결하는 능력하고는 비교 되기힘들정도로
파워업?되는건 맞습니다.
머리로 예측하는건
에고의 방어기제 목적에 따른 움직임의 결과라
실제로
기쁨의 상태를 느껴야
그 다음을 "알 수 있어요"
@@sunneeds
네.
저도감정과동일시되지않고
흘려보내고관찰하면서
현실생활에대한스트레쓰는
훨씬줄어들고평온해지는
경험은있습니다
반복해서들으면서
좀더이해도가높아지네요^^
@@parkpark2830
진정어린답변
너무감사합니다~
막연히느꼈던것이
좀더명확해지고
궁금했던부분이
많이해소됩니다^^
좋은 감정을 느끼려 할 때 저항감이나 수치심이 올라오는 건 왤까요..?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어떻게 다른 감정으로 바꾸려 할 때 저항은 늘 올라오는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관찰하고 저항감도 관찰해보는 중입니다.
반대로 좋은감정은 오래두면좋기때문에 저항을해야하는건가요?
좋은 감정엔 저항이 아닌 집착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ㅎ
@@sunneeds 집착은괜찮은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