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판단하고 맘정리하고 이별통보하는 남자 심리와 예방법
Vložit
- čas přidán 5. 09. 2020
- #갑작스러운이별통보 #남자가이별하는이유 #남자이별심리
남자들은 왜 여자에게
자신의 불만과 서운함 점들을 이야기 안 하다가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맘정리까지 한 후에
이별을 통보하는 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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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담 공지를 못 찾으셔서 덧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에 덧글로 상담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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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유부남이고2년반 넘게 만났는데 갑자기 딸이 알게 됐다는 톡이 왔고 해피하더라고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집으로 찾아 갔더니 집사람한테 들킬까봐 덜덜 떨더라구요
그리곤 차단 그리고 술취해서 전화하고 이제는 연락도 없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해야지 속으로만 담아두고 먼저 눈치채주길 바라는 건 너무 답답한 마인드같음
모두가 그렇게 잘 표현하고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가끔은 그렇게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남자만의 , 자신만의 어떤 감정들은 있지만 그걸 어떻게 표현 할지 모르는 경우가 가끔 우리 연애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
이거진짜사람 돌아버리게해요
@@adamcristin2475 연애든 인간관계든 상대방 ㅂㅅ 만드는 이기적인 개새끼들임
남자입장에서 여자에게 불만을말하고 싸움으로 가게된다는것을 꺼리는이유는 내가 케어해야된다라는 의식이강하게박혀있기때문입니다. 불만을말하는것자체가 뭔가 쪼잔한남자같고 싸움으로 번질경우 남자입장에선 득이될게없는거죠. 불만을 잘표현하지못하는 남자의 심리는 내가 저여자를위해 다감당해줘야지라는 깊은배려와 사랑이 깔려있기때문에 말하지못하는것입니다.
참고로 여자에게 껀껀히 불만을 표현했더니 이해심이부족한남자라고 이별통보당했습니다.
요즘 구독하고 한편 한편 듣고 있는데 위로도 받고 이제서 떠나간 그남자 맘을 알겠네요
재희를 원해서 매달리기도 했으나 한달전부터는 저도 연락안합니다. 보고싶은 맘도 크고 추억도 넘 많지만 제 맘도 단단해지는것같고 한번 떠나간 사람. 두번.세번 그럴수 있는 사람같고,, 그러면서도 재회 기대하고 기다려지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족한게 많을 수 있는 채널에서 이런저런 영상 두루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재희님의 마음이 아프지 않고 단단해지고 나서 이후에 더 행복하고 멋진 연애를 하실 수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회피형 너무 싫다.. 힘든거 짜증나는거 티 다내면서 물어봐도 대답안해주고 혼자 꿍하게있고
말을 안해줄거면 티를 내지를 말던가.. 나 기분나빠 티 다내놓고 뭐 어떻게 해달란말인지.....
같이 상대하는 여자입장에서는정말 힘들고 피곤한 스타일이죠 ㅠㅠ
남자친구 속마음이 어떤건지 잘몰랐는데 영상을 보니 이해가 좀 되요.
저는 어려운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말했던 작은 서운함에 그렇게 억울하단 식으로 말을하고 사과하기보단 난 열심히 잘해왔단말이야 그런 대답이 돌아왔던건가봐요.
실제로 남자친구가 만나서 다정한 편이긴했거든요. 그게 다 자기도 노력해서 맞춰준거인데 그럼에도 이런 서운함이 있다는게 그 남자입장에선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었나봐요.
그냥 간단하게 그랬구나 다음엔 이렇게 하도록 해볼께 하고 대화종료가 될 줄 알았는데 너는 어쨌니 나는 어쨌니 하면서 다른말하고 갑자기 너도 잘한거 없지않냐? 이런말을 들으니 나도 내 나름 남자친구한테 잘 하고 있었는데 억울해지고 결국 감정싸움 독하게 하고..
사랑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각자의 이기심인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그럼에도 화해하고 싶은데 그 사람이 언제 기분이 좀 풀려서 연락이 올지는 모르겠네요.
에고고 그런 부분이 있으셨군요,,,
사실 우리모두는 어쩌면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는 상황이 되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입장을 항변하고 싶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더 잘보이고 싶고, 그사람 만큼은 나를 더 특별하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사람에게라면 작은 서운함 표시는 억울함이나 더큰 서운함을 느끼게 할 수 있지 싶어요,,
내가 서운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내 마음을 몰라줘서인데, 내 상대도 나에게 그런 마음이라서 내 서운함표시도 그에게는 또 서운함이 됐을 수도 있겠죠,,,
두분의 이런 충돌들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고 서로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면서 훗날 행복하게 웃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이구나... 하고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그럼 또 맘 진정되면 오구... 그럴수록 저도 맘이 줄어들더라구요
말씀처럼 "아 그랬어?"하는 남자는 여자 입에서 그런 얘기가 안나오게 하져
내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마음정리가 깔끔하게 될 수있다면 그게 가장 편한것 같아요^^
전남친이 옛날에 제가 먼저 만나자고하지 않는거에.. 서운함을 토로했었는데 시기적으로 약속잡기도 힘들고 선 뜻 잡기에 학업에 방해될까봐 개선을 못했다고 하니.. 그래도 전남친이 괜찮다고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치질 못했었거든요ㅠㅠ
이후에 서운함을 표현이 없어졌어요 ,, 제가 서운한 거 있냐 물어보면 없다하고..
그러면 내가 잘하고 있나보다 하니
그건 또 아니라고 했었거든요..
아무래도 저때부터 이별 원인의 시작점인 듯 합니다..
에고고.... 많은 남성분들이 이해해주고 투정하지 않는 것이 나름의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본인 마음이 힘들어지는 순간에 그것이 무엇때문인지 혹은, 자기 마음속에서 감당할 수있는 한계가 어디인지 모르고 혼자 지쳐가는 일들이 많다는 것도 문제긴 한것 같아요 ㅠ
와,,,, 진짜 개 핵공감,,,,,,,,,, 대박,,,,,,,,,,,,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 지금 내 옆에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더 신경써서 봐주면 좋겠구요,
혹 지금은 없다면,,,, 후에라도 이런 성향을 감안해서 시작해보시면 좋겠어요 ~
아니 케이군님 왜 구독자가 2만 명이죠ㅠㅠ
못 해도 20만명은 되셔야 할 것 같은데... 침착한 어조와 목소리로 이야기 해 주시는데 순살만 만드는 거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위로도 같이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당
와우! 그렇게나 봐주시니 제가 몸둘봐를 모르겠네요^^
부족한게 많이 느껴지시겠지만 앞으로도 재미있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큰 격려와 응원 받았네요!!
k군님 진짜 여자의 마음을 너무도 잘아시네요.^^남자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화가 서로 통하고 잘된다면 문제될게 없지만 개인적으로 남자들은 융통성이 없으면 대화가 잘 안될것같아요.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결국 서로 생각이 너무나 다른 남녀가 만나다 보니 조금씩 어긋난 마음들이나 생각들이 나중엔 큰 결과를 불러오는 것 같아요 ...결국 이렇게 서로 소통을 해 가면서 이해할 수있는 마음을 키워 가는 게 연애 과정에서 꼭 필요한 거겠죠 ?
K군 넘넘 여자심리 짜알~~아시는듯 넘
좋아요 멋져여^^👍
에고고 너무 과찬이십니다~ 다들 아실텐데 그순간에 잘 안되시는 거겠죠?
응원과 격려 보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몰랐는데..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애를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인터넷댓글 잘 안다는데.이영상은 안달수가없네요. 진짜맞는말. 이영상은 모든사람이 다봤으면좋겠어요. 진짜공감.
변변치 않은 내용이었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하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연애를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넘 좋겠네요!! 응원과 격려에 큰 힘받았습니다 ^^
이 체널을 남자친구가보면 좋겠어요ㅠㅠ
남자가 잘참고 있을 때 칭찬말고 다른방법이나 해결책은없을까요? 혼자해결하려다 쌓지말고 이야기하자고 말하는건 강요처럼들릴까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많은 도움받습니다ㅜ.ㅜ
남자가 참고 견디고 있을 때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말은 분명 필요 하긴 한데요 ...일어난 일에 대해서 수술을 하는것은 결국 차선책일 거예요 ...남자가 이런 심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어떤때 자존심 상해 할 지..견디기 힘든 상황이 될지를 미리 알아두고 상대방에게 그런 느낌이 들지 않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겠구여..또 평소 대화를 나눌 때 내 여자가 내 마음을 이해해 주고 받아 주고 노력해 줄 거라는 무의식적인 신뢰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남성 분들이 내 여자에게 자신의 서운한 부분을 표현 하게 되면 두 사람 사이의 싸움이 일어나거나 그걸 무마 시키는 데 에너지를 쏟게 될까 봐 두려워서 피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
..저렇게 해줄줄 알고 믿고 얘기했던 여자ㅎ ~저렇게 해주는게 죽기보다 힘들어하는 남자.....
그래도 유튜버님덕에...그사람이 저를 정말사랑했었구나 라는건 알고가는거같아요..헤어지기 몇일전행동들이 너무상처였어서 많이 힘들었었는데....이제 다잊고 안힘들어보려노력해봐야겠어용.... 감사합니다~
소중한 인연이 가끔은 끝나기도 하지만 정미꾸라디님이 사랑을 받은 것을 확인하셨다니 그사람에 대한 서운함이나 미움이 조금은 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의 연애는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첫사랑과 중3때부터 시작해서 고2까지
2년 넘게 이어가던중
어제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받았어요...
저는 위기의식 느끼지도 못했어요
계속 좋은 연애 이어가고 있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달랐죠
상대는 영상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고 헤어진 이유를
말할때도 영상과 똑같았어요
저도 서운한게 쌓여도 인내하고 이해할려고
노력 해 보다가 이야기 한것이 아니라
잦은 짜증과 심술 징징거림 어린애처럼
기분 가는대로 행동 했고...
그걸 상대는 이해 해주며 받아줬습니다
상대는 그러면서 지친거겠죠
결국 저한테 헤어지자 통보했고
저는 통보 받은날 울며 매달렸습니다
상대는 저에게 심한말을 하며 이별을 원하더군요
속마음은 전혀 아닌데 말이죠...
그만큼 저랑 연애하는게 힘들었다는거겠죠
하지만 저는 간절했기에 다음날 또 설득했습니다
2~3시간 넘게 이야기 해 보았지만
결국 헤어지자더군요...ㅠㅠ
저는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는 완전히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웠죠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거에 하지만 K군님의 영상을 본 후 다시 한번더 이야기 해 볼려고 하는데요
상대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풀어줄 수 있는
말과, 내가 지금 단지 힘들어서 필요해서가 아닌
왜 계속 연애를 해야할까에 대해 편지로 써서
전할려고 합니다 ㅠㅠㅠ
정말 상대를 위한거면 제가 헤어짐을 순응 하는게
맞아요 여러번 매달렸고 마음을 전달했는데도
결정이 바뀌지 않는건
그만큼 지칠때로 지치고 두렵다는거겠죠...
그리고 저도 재회가 불가능하면
더 크나큰 아픔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모르기에
신중하게 해야하는거 알아요
하지만 안해보고 후회하는거 보단
여기서 한번 더 해보고 크게 슬퍼하는게
상대를 정말 가슴에 묻을 수 있을꺼 같아
편지를 쓸때 더 들어가야 하는 말이나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ㅠㅠㅠ
에고,, 그러셨군요,, 상대에게 마음은 전하신것 같으니 내 상대가 모를리 없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그사람에게 들어갈 내용들에 있어서는 그사람과의 연애사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지만,
너란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이다, 부족한게 많은 나와 여태 함께해주고 이끌준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 헤어진 후에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아프고 힘들게 했는데 다시 돌아보니 이렇게 지친 마음이 될때까지 버티면서 노력을 해준거니 그동안 나는 참 많이 사랑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지금은 아프기 보다는 행복하다,,,
이렇게 나는 행복하기라도 한데, 나는 너에게 준게 없이 받기만 해서 니 마음은 혹여 횡하기만 한건 아닌지싶어 그게 많이 걸린다,,,
늘 좋은 마음만 받았고 내욕심만 채웠는데 이번에만큼은 너를 위해서 나도 니가 마음 편하고 원하는 것에 맞춰보려는 노력을 해줘야 할 것같다,,
내 마음은 늘 원하고 있어도 그게 어디까지나 내욕심이니까,,
혹여라도 내가 아프고 힘들까봐 또 생각해주고 걱정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너만 생각하면서 편안한 마음이 될 수 있게 해주고 싶다,,
등등으로 오히려 놓아주는 듯 한 마음과 고마움을 주는 것은 어떨지 싶네요,, 그리고 그 이후로는 그가 연락해오면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고,
연인관계에 대한 언급도 하지말아보구요,,
물론 더 디테일한 여러가지 상황들이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겠지만
큰 틀을 이해해보시는 정도, 참고 정도해주시면 좋겠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첨부터 소통이 잘되는 사람이 최고에요. 답답한 연애 극혐
소통은 정말 중요하죠😭 남녀 사이의 소통이 없다면 결국 이별하게 되는 거 같아여😭
소통이 저에겐 관계에서 1순위예요 😄
연애는 공동책임이기에 서로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맞춰야 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이런거 보통 어느 한쪽만 잘못했다고 보긴 힘들어요
와 진짜 제 이야기 같네요 정말 소름돋는 영상입니다
서로 좋은 마음이 왜곡되어 마음아픈 방향으로 가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ㅠㅠ
멋져요
맞는말씀~^^
부족한 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 그런데 여자분들.. 여자가 서운함을 자주 표출하는 것은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쌍방이 힘든 일이에요ㅠㅠ그렇지만 그게 아니라 정말 어쩌다 가~끔 한 번 서운한 걸 이야기 하게 된다...? 이런 거는 상대방이 저에게 서운하게 하는 것이 있고 이 서운함은 충족되지 못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맨날 징징이 처럼 징징거리는 분이 아니시라면 너무 자책감 갖고 자괴감 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습관적인 불평이 상대에게 미치는영향을 생각해볼 필요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말 상대의 행동으로 인해서 서운함을 느끼는 내 마음을 억지로 숨길 필요까지는 없지 싶어요^^
췟..........지들만 속으로 다 정리하고 쏙빠져나가고 끝까지 착한척....그렇게 끝까지 멋있어야하나...덮어버리고 묻어버리지나 말던가 나쁘네요...진짜ㅜㅜ
못되처묵음...ㅜ가버리라 캐요ㅜㅜ 잘먹고 잘살아랏...ㅜㅜ
케이군님 전 항상 케이군님 팬이에용 ㅎㅎ 응원합니당^^
남자들도 가끔은 여자와 대화를 통해서 자기의 마음을 비추고 서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이 필요 하긴 한 것 같아요...너 그러기 위해서 여성 분들이 평소 남자가 그런 대화 익숙치 않다 면서 이끌어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마음도 필요하겠죠 ...진짜 연애가 참 골치 아프긴 한 것 같아요 😭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한국에서 유교사상으로 남자가남자가 남자는 이래야해 라는 것을 아직도 우리세대의 아버지들도 보수적이시고 그래서 아들들에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당 😢
대인관계까지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
늘 행복하고 사랑받는 선희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이런 상황에선 남자한테 어떻게 다시 다가가야할까욤..?ㅜㅜ그리고 시간은 얼마나 두고 다가가야하나요
너무 고민이 되어서 댓글써봅니다 ㅠ
헤어진지는 한달정도 되었구요
남친은 저를 만나면서 성격이 안맞아서 싸우기도 많이싸웠고 제가 이성문제도 많이 있었다보니 힘들고 장거리인데 코로나까지 겹쳐서 힘들어서 못만나겠다고 싸운날 말했어요 ㅠ
헤어지고 연락해보니 자기개발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후련하다고 하네요.
친구로 남자고 해서 연락은 받아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미련이 커서 연락으로 오랫동안 붙잡았어요 (1-2주간) 남친이 붙잡는 통화와 장문톡을 오래하다보니 참다가 터져서 질린다고 집착하지말라고 화내면서 차단하려고 했어요 ,,
그러다가 일주일정도 시간을 가지고 연락을 하니깐 또 잘 받아주는 것 같길래 근황을 물어봤는데 제가 사는지역에 볼일이 생겨서 가게될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 하고싶다고 했는데 싫다면서 거절하는걸 겨우 땡깡부려서 만나게될것같습니다 ,, (매달리면 안되는데 매달렸어요 ㅠ)
만약 이런상황에서 붙잡고 싶다면 저는 어떤식으로 남친에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남친은 자신을 아직도 좋아하는 사실을 알고있어서 더 모질게 말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새로운 썸녀도 있는듯해요ㅠ
만약 재회를 바란다면 만나는날 그냥 응어리 ? 진부분을 받아주고 그의 이별선택을 존중한다는 말을 하는게 재회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일까요 ? 그러면 제잘못으로 이별을 하게되었다로 결론이 날 것같은데 ,,,
아니면 제가 잘못한 부분과 (헤어지고 매달림,집착)오해를 풀면서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며 친구로 남자고 하고 지금이라도 쿨한척 안좋아하는척 보내주는게 나중에 재회가능성을 높일지 궁금합니다 ㅜㅜ (싸움과 감정소모에 지쳐서 헤어졌고 상대가 이성적이라 후폭풍은 없을것 같긴해요 ㅠ )
두서없지만 너무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ㅜㅜ감사합니다
지금 썸녀와 만남이 있고, 또 그동안에 그렇게 잡아 오셨다면
더이상은 잡는게 의미도 별로 없지 싶구요, 또 혹 잡힌다 하더라도
그가 님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를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를 만나게 되면 그가 잘해줬던 부분에 대한 인정과 고마움에 대한 표시를 하고
이제 나도 정리가 됐다고 하는정도만 하는 것이 할 수 있는 최선인듯하구요,
그런 마음을 전하고 나서는 더이상 연락도, 연연도하지 않아야
훗날 그가 님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되지 싶습니다,,,
상대에는 이미 님의 마음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궁금함이 없을 거에요,
하지만 상대가 듣고싶어하던 말을 해 놓고 나서
그 이후에 님의 태도도 확실히 정리를 하면
그가 님이 자기를 좋아하고 있던 착각에서 벗어나게 되는 순간이
다가올수록 그 상황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싶습니다,,,
그런 궁금증이 생겨야 님에게 다가 올 수 있을 것 같구요,
님이 잘못해서 헤어진게 아니라 님이 할 수 있는 부분까지만 하고 아니면
님이 그를 걸러낸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지 싶어요,,,
그가 님에게 그동안 맞추고 잘하려고 했던 것은
그만큼 님이 좋았기 때문이고 그럼에도 님에게 더이상은 못하겠다는 것은
님이 그의마음을 몰라줬기 때문에 지쳐버린건데,
그걸 알아주고 인정해 줬는데도 마음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님이 생각하는 그런 좋은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되지 싶어요,,,
후폭풍은 상대에게 뿌린게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님이 돌아봤을때 그에게 잘해준게 없어서 후폭풍이 없을 것 같다면
이번에 만나시면서 그를 잡거나 그에게 매달리는 말과 행동은 하지 마시구요,
그냥 그동안 고마웠고, 나에게 잘해줬는데 너의 생각이 이러했을텐데,
이제라도 그말을 해주고 싶었다는 정도만 하시고 더이상 대화를 이어갈 노력을
안하시는게 좋지 싶은데,,,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고 말씀을 드리는 거다보니 또,
디테일한 부분이 은근히 많은 차이를 만들 수 있어서 ,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본거니 참고만 하셨음 좋겠어요~
아아 속터져 그러려니~ 가 정말 건강한 방법은 아닌데 대체 왜그러는건지...
그리고 서운한 거는 얘기하면서 건강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잇는 거 아닌건가요..? ㅠㅠ
K군님 달아주신 댓글 몇 개 내용 중에 남자들은 참아주고 그러는게 사랑이라고 멋진거라고 생각하면서 막상 한계에 도달햇을때 본인이 왜 이렇게 됬는지 당시엔 왜 그런 판단을 햇는지 등등 본인에 대한 파악도 잘 안된다고 하시는 걸 봤는데, 그런 거라면 여자 입장에서 '나를 인내해주는지도 모르고 참아 온 너에게 서운한 걸 또 얘기해서 미안해'라고 얘기하는 것도 맞지만, 건강하지 않은 방식으로 자기 감정을 감추고 속상함도 감내해온 남자쪽 잘못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사실은 그게 잘 넘어가지지 않고 있다는 걸 남자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본능적으로 약간 인지는 할거라고 생각해요...
네 맞습니다, 남자들도 문제죠,,
그리고 어쩌면 남자나 여자나 서로가 문제죠..
연애를 함에 있어서 자신이 누군가와 행복하고 싶은거라면
그건 내 욕심이니까 남자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여자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생각하는 게 맞는 게 아닐까 싶어요,.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따지면 결국은 헤어지게 되는데,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내 부족한 부분이 뭐가 있을지 고민해보고, 상대는 알아서 자기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없게 하려고 한다고 믿어주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렇게 내가 해야할 몫을 하다가 상대가 자신의 몫을 못했을때,
그때 나도 상대에게 요청을 하든지, 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것은 맞지 싶어요,
남자나 여자나 연애를 하면 아무리 잘해주려고 해도 결국 상대가 느끼기에는 부족한것은 변함없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이야기입니다 ....
남녀가 서로서로 마음을 제대로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드려요~
도움이 될까 글 써봅니다.
여자친구가 약속 당일마다 일이 있다면서 자주 약속을 파하더라구요.
가정사, 컨디션등 어쩔 수 없는 일들이라 이해를 했습니다.
보통 약속을 파하면 기분 좋지는 않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어떡해요?
그럼 다시 약속을 잡던가 해야 될 텐데 파한쪽의 스케쥴에 따라서 다음 약속을 잡아야죠
오늘 못 갈 것 같아 미안해 ㅠ (끝/ 파할때 마다 늘 이런 말) ... ??? 뭐 어쩌자는 거지...
그래서 이런 일 생기면 연속적으로 다른 스케쥴이 생길 수 있으니
다음 약속날짜를 잡아달라고 말했습니다. 한두번은 말하다가
다시 똑같은 반복... 참았습니다. 제가 약속 날짜 말하면 되니까요.
여자친구 집에 큰 일이 생겨 또 약속을 파하더니 약속 다음 날 아는 언니랑 쇼핑을 가더라구요?
그때 드는 생각이 날 만날 생각이 없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약속 날짜도 제가 안 잡았어요
그리고 물어봤죠 왜 그랬냐고... 돌아오는 말이 제가 약속날짜를 말 안해서 쇼핑간거래요.
화는 났지만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다음 약속을 역시나 또 파하던데 이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라 여자친구가 늦장부리는 바람에 저랑 만나는 당일 이전 스케쥴이 다 밀려서 못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길가다가 미끄러워서 넘어질뻔했대요. 그래서 조심히 다녀 와
이렇게 말을 하니까 하는 말이 " 내 걱정 왜 안 해줘? " 평소였으면 괜찮냐는 질문을 했을텐데
당시 기분이 너무 안 좋았을때라 넘어질 뻔 했다며? 안 다쳤다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말 듣고 이별 통보한 다음에 연락 무시했습니다. 3일 내내 전화랑 카톡 수시로 오더라구요.
아마 지금도 여자친구는 본인이 왜 걱정안해줬냐 짜증낸 걸 이해못해서 이별 통보할 줄 알거에요.
상대방이 몇번을 배려해주면 당연하다 생각하지마세요. 부모님도 닭다리 좋아합니다...
남녀가 서로 바라는 마음이 다르다보니 오해나서운함이 커질 수 있는 일이 늘 있는것 같아요,, 남자는 여자가 어떤 마음인지 모르고, 여자는 남자가 어떤 마음인지 모르니까 사귀면서 자꾸 어긋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마음이 있음에도요,, 그러다 마음마저도 사라지게 되는거겠죠,, 젤리님 마음이 이후에 힘들지 않고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어제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했는데요 딱 이 영상이랑 상황이 똑같네요... 여자친구는 갑자기? 그동안 아무말도 없다가 왜? 이런반응이었구요
님의 배려에 좋아하다 보니 아무일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을 수 있죠,,
내가 배려해서 잘해줘서,,그래서 여자친구분은 그게 늘 고맙고 내 남자는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슈님 마음속에서는 뭐가 쌓여가셨나 보네요 ㅠㅠ
여자친구분도 악의는 아니였을떼죠, , 그냥 잘 모르보니,,, 그랬을 수 있겠네요
진짜 너무 소름이 돋아요
여자는 항상 피해보는 입장이라는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 남자들의 마음은 이런거였네요
저를 만나는 남자친구가 참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것같아요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면 오늘 님께서 느낀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셔서 서로 더 뜨겁고 아름다운 연애로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데이나 님의 따뜻한 생각의 전환이 꼭 빛을 발하길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얻은 이분 멋지다..
@@rkdgusdn1004 혹시 본인을 지치게 한 여자가 정말로 마음을알아주는연락을 한다면 어떠실것같나요...
@@user-oi6mo7xs7k 저는 좋을거 같습니다...근데 저는 할말없으니 자기좀 나둬라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저에게 정말 필요한 주제였어요 감사합니다 🙏👍😄
아쉬운것이 많은 영상일수 있지만 선영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과 격려 감사드려요!!!
정주행중 ❤❤❤ 좋아요
서운한 감정이 1이라도 남아있을때는 무의식으로라도 반영이 되기때문에 그때그때 서로 말해야된다고 봅니다.
맞아요 남자들도 그러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는 게 문제거든요 ...남자들 딴에는 여자 사랑한답시고 자기 감정을 억지로 누르는 습성들이 있단 말이죠..그러니까 가끔 내 남자의 부족함을 이해해 주는 마음도 필요하지 싶어여 ㅜㅜ😭
알겠습니다.부족한건 서로 채워주고 보듬어주고 잘하는건 칭찬해주고 하면 롱론하는 커플이 될것같아요.항상 댓글 늦게라도 달아주는 모습에 항상고맙고 힘이납니다.
매번 여자가 알아주기도 힘들텐데 이런 성향을 가진 남자한테 표현을 유도하게끔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갑작스런 통보를 받았지만 공부에 지쳐있고 시험도 떨어지더니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한번 붙잡고 전화 한통ㅈ걸어 봤는데 차단 당했어요ㅎ공부 준비 하던 사람 말로는 시험 끝나고 연락 온다고 했는데 진짜 공부 때문이였을까요
아무래도 남자분이 그런상황에 직면하면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다고 이해는 가네여... 스스로 부끄럽고..또 스스로 실망스런 기분... 또주변 사람들에 대한 부담스런 위로등등...그중에서도 여자친구에게 가장 민망 할 수도 있다는 생각... 그리고 실패한 자신의 상황에 연애란 사치거나 지금은 그럴때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과 자지 채찍질의 의미로도 그럴수 있지 싶긴한데요... 그사람 스스로 격한 감정을 조금 가라앉힐 수 있게 살짝 놔둬주는 것도 지금은 나쁘지 않겠다는 조심스런 의견 드려봅니다... 두분이 어떤 연애를 이어오셨는지에 따라서도 다른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댓글상의 상황만으로 말씀 드린 거니까 참고정도만 해주세여~
오랜만에 덧글 다네요~~~~~^^
요즘은 서로 안싸우고 잘 지내긴 하는데..
이유는 싸우는게 싫으니까 서로 대화를 많이 안하고 주말에만 신나게 놀고는 있는데..
뭔가 계속 답답하네요...
각자 바쁜사람들이라~~~
평소에 서로 카톡 전화통화~~잘 안하는편인데~~~이제는 가끔 전화통화를 해도 어색할때도 있네요..할말이 없어요ㅋ
진지한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남친과 부드럽게 대화를 시작할수 있을까요?...
뭔가 이건 아닌데..계속 답답하네요...ㅠ
지금 억지로 대화를 하려고 하는게 오히려 더 위험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여..주말에 함께 신나게 노시는 순간에 편안한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해보는 걸 먼저 시도해보심 어떨까 하네여~~
@@loveholic 말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ㅎ k군님의 영상들과 답글들은 항상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는 이주정도 되었고 일주일전에 그래도 얼굴은 보자 해서 잠시 만나서 제가 차근차근 다시 만나고 싶다고 이유를 말하며 잡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사귀면서 힘들었다고 헤어지고 싶다고 했고 저도 그럼 모습에 힘들어서 헤어지는 것에 동의를 했구요.. 근데 저는 남자친구와 더 잘해볼수 있을 것 같아 잡았는데 한참 생각해보더니 더는 어려울것 같다고 했습니다. 마음은 아픈데 잘 모르겠다고 하는 남자친구입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정도는 잘해보고싶은 마음이 강력히 있고 그때도 안된다면 정말 놓아주고싶은데 현재 그 친구가 너무 힘들다면 그냥 놓아주어야하나..이미 마음이 떠난건가 걱정도 되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듭니다.
무작정 기다려야할까요 ㅠㅠ ㅠㅠ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ㅠ
무작정 기다리는 것과 일단 기다리는 것은 엄연히 다른데요,
그가 지금 심경을 이야기 했는데 님께서는 그냥 잡아보시기만 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가 맘이 완전히 없는 것 같지도 않다는 느낌을 받으신것 같은데,,
그가 원하는 것을 님께서 해소를 못해주고 계신것 같아요,,
재회가 먼저가 아니라 그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풀어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님에게 듣고 싶어하는 말이 뭘지 한번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그게 뭔지 알아내셨을때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그의 마음에 응어리를 풀수 있는 말을 해주시고
그리고 나서 기다려보는게 맞지 싶은데요,,,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이 필요하다는 거죠,,,
K군의 연애홀릭TV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일단 저도 제나름 정리를 해서 잊혀지지 않는다면 대화를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케이군님 근데 이런남자도 회피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감정싸움 하는게 싫어서 혼자만 속으로 삭히고 있다가 헤어짐을 고하는게 회피해서 그러는거 같아서요
글쎄요 제가 생각하는 회피형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상대를 피하는 거라고 보는데, 이야기에서는 상대가 그렇게 되는 이유가 나에게 있었다면 회피형으로 먼저 생각하지 말아보자는 거라서~ 감정싸움을 하기 싫은 이유가 어쩌면 내가 그에게 공감해주지 못하고, 늘 그를 몰아세우고 몰라줬던 거라면 그런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먼저 하고, 그런게 있다면 대화를 통해서 끌어내려고 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상대의 닫혀가는, 나를 피하려고 하는 마음을 열수 있게 뭔가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해요^^
짧게 썸타고 한달정도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처음엔 연락도 잘하고 표현도 장해줬는데 저는 그때 전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만난거라 저도 모르게 비교하면서 외로움을 느꼈나봐요. (전남친은 표현이나 연락 빈도가 더 많았음) 그래서 자주 외롭다 왜이렇게 나에게 무심하냐며 화를 낸적이 있었고 ,연애에서 제가 갑이되서 제가 하고싶은대로만 지냈는데 언제 한번은 크게 싸우고나서 남친이 자기가 여태 참고 노력한걸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모두 반감되는 느낌이라고 하면서 헤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가끔 했었다며,두번정도 울었다고 (자기도 처음엔 150%까지해서 연락을 잘하고 표현 잘한건데 나중엔 이게 서서히 벅찼다)라고 얘기하고 저는 힘들었다니까 서로 잘해보자 하고 지내는데..
그날부터 연락도 안하고 표현도 안해지더니 ,
3일전부터는 사랑한다는 얘기도 안하고 제가 밖에 있어도 집에 잘 들어갔는지 묻지도 않아요.
2일전만 해도 제가 그날이어서 아프다고 했더니 친구들 만났을때 핫팩도 따로 사서 챙겨놨다가 저 주고 제 회사로도 일 힘들게 하고 데리러 오고 그랬는데..연락에서 표현이나 시간?이 예전이랑 확연히 달라요..
그래서 너무 외로워요.절 사랑하는게 맞는건지 싶고..헤어져도 노력했다고 자기합리화 하고 걔는 괜찮게 지낼거같아서..이걸 서운하다고 편지로도 말하고 두번정도 말로도 얘기했는데 안되네요..이거 저를 딱 그만큼만 좋아해서 그런거겠죠? 그냥 해어지는게 나을까요?
좀만 예전처럼 돌아가게 할순 없을까요?
한달밖에 안만나서 좀더 만나보고싶은데요..ㅠㅠ
지금은 사실 님께서 남친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상황이신건 많은데,
그가 님에게 그럴 수 있는 마음이 없는 상태인것 같아보이네요...
연애를 처음 할때는 님에 대한 표현도 많이 하고 잘했는데
님께서 더 많은 걸 바라는 마음이 생기면서 상대의 노력을 몰라줬던 걸로 보입니다..
님께서 상대와 연애를 하면서 받고 싶은 사랑이 있으신것 처럼,
그런 사랑의 마음이 크면 클 수록 좋겠다는 그 마음처럼
분명 상대도 님과의 연애에서 상상했던 것들이 있었겠죠?
남자도 여자에게 받고 싶은 어떤 마음들 있는데,
그는 님에게 받기보다는 핀잔과 실망의 마음을 많이 듣고
자기가 님에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전남친과 비교되는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힘들어 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그런 남친의 마음을 혹시 생각해서 그의 마음을 들여다 보셨나요?
그가 듣고 싶어하는 어떤 말이 있을테니 그말이 뭘까 고민해보고 혹시
전달해 보셨을까요?
혹시라도 그런것이 없이 님이 받고 싶은사랑때문에 상대에게 말해던 순간에
상대는 님이 사랑을 받고 싶어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된게 아니라
나를 비난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 수도 있지 싶어요..
그러니 점점 님을 대하는 열정이 식고 자신감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죠...
그게 결국 님에게 또 영향을 끼쳤을테고
님은 더 서운해 지셨을 수도 있겠죠?.....
편지로 말하고, 두번정도말도 하셨는데
그게 사실은 노력은 한거지만 오히려 상대를 더 힘들게 하고
힘빠지게 했던 노력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이 받고 싶은 사랑이 있다보니까 본의 아니게 상대를 더 잘할 수 없는
상태로 몰아가신건 아닌지....
차라리 고맙다고, 늘 노력해줘서 감동이라고,
내가 욕심이 많은데 어떻게든 채워주려고 애써주는모습이 넌 분명 다른
사람과 다른것 같다고 이야기 해보셨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지금 님이 하시는 생각... 이사람이 딱 이만큼만 나를 좋아하는
거겠죠? 라고 하신거는 너무 아쉽네요 ㅜㅜ
내가 사랑받고 싶다면 나역시 상대에게 그런 매력을 어필했어야 하는
건데,, 상대에게 매력을 점점 감소시키는 행동을 모르고 계시니
상대가 님에게 그정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게
오히려 맞는 건 아닐까요?
내가 받고 싶은게 있다면
적어도 그사람으로 받고 싶으시다면
그를 기분좋게 하고 그가 힘을 내서 내게 줄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건데
오히려 상대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시고나서
왜 즐겁게 안해주냐고 하시는건 아닌지 싶어요...
그가 님을 즐겁게 해주는건 둘째고
이런 상태로 간다면 그가 님을 떠나는 것도 시간 문제 일수 있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지만
말씀해주신 상황만 봤을때는
남자분이 님에게 마음이 점점 멀어질게 느껴지고
님은 이분이 그냥 님을 조금만 사랑했다고 느끼고 나중에 그를 원망하지 싶네요 ㅠㅠ
제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만하시고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결정하셨음 좋겠네요...
우와 이렇게까지 답글을 남겨주실줄이야..
남자친구가 만날때나 얘기를 나눌때는 잘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말씀하신것처럼 잘하는 모습을 더 보려고 하는중입니다!
오히려 더 고맙다고 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야겠어요!!더 늦기잔에!!ㅎㅎ
@@solsol_music 9월 13일에 올린영상 꼭 보셨음 좋겠네여..
와 진짜 정확하게 이렇게 헤어졌어요
엄청 자주 싸웠는데 대부분 제가 화냈었고 전남친은 저한테 서운한 게 있어도 말을 안 했었죠
그러다 근래에 뭔가 나한테 마음이 식은 것 같은 느낌이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틀 뒤에 본인의 마음이 전보다 적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이렇게 싸우기만 할 것 같아서 미래가 안 보인다
라고 하고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저는 너무 답답하고 짜증났지만 절대 안 굽히는 전남친 때문에 결국 헤어졌어요 ㅠㅠ
싸움은 다 전남친이 크게 잘못해서 싸운 거였지만 그래도 전남친의 마음도 한 번 들여다 볼 걸하는 마음이네요... 아쉬울 따름 ㅠ
에공 그러셨군요,,, 서로의 마음이 그러한게 아닌데 자꾸 지쳐가고 속상해져 가는 순간들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서 감정도 자꾸 줄어들게 되는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전남친 분도 미노이님에게 서운함도 있었겠지만 또 분명 미안함도 있었을 것 같네요 ㅠ
항상 싸우면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대답도 제대로 안하고 피하다 좀 지나면 아무렇지않게 말걸고 장난치면서 풀어주려고 다가오는 남자도 이해해야하는건가요;;
이런 부분으로 많은 여성 분들이 속상해 하거나 고민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그런데 이 부분을 거꾸로 서리 님께서 남자에게 먼저 해볼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어떤 남자들은 여자에게 애교를 피우면서 안 좋은 기억들을 웃음으로 넘기 려고 하고 그렇게 마음을 풀어 주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걸 막상 내가 먼저 남자에게 해 보려고 하면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내 진지한 서운함을 상대방이 가볍게 그냥 넘길 려고 하는 것 같아서 서운한 마음이 드실 수도 있지만 남자도 님과 싸우고 나서 기분이 좋은 상태는 아닐 거구요.. 남자도 님과 싸우고나서 님으로 부터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그런 행동으로라도 화해를 해 볼려고 접근하는 거라고 귀엽게 봐주시면 어떨까요 ...적어도 그가 다가오기는 하고 있는 거니까 그것이 남자딴에는 노력이라고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 거거든요 ..... 물론 사안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으니까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음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게 맞기도 한거 같아요..근데 보통 거의 남자친구 때문에 싸움이 생기고 싸움이라고 하기도 뭐해요;;그냥 저만 지랄을 하는거죠..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대답도 없이 그냥 제가 화나 있으면 그렇게 하려는 태도가 더 화나게 만들더라구요..그러다 보니 그 꼴이 더 보기싫게 되구 화나게 되고..무한반복. 속시원하게 이래서 이러이러 했다 하면 좋을텐데..말은 안했지만 걔도 저만큼 서운한게 있을테니 그냥 이해하고 남겨야하는건가 싶고..
어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이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같은 상황에 놓여졌어요 전 남친에게 서운한점을 많이 얘기했고 이러한 점이 힘들다고 얘기했는데 남친은 미안하다고 하고 바로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전 남친이 내 이 이야기를 듣고 바뀌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는데 남친 입장에선 날 위해 참았던 거라는것을 이제야 깨달았네요 연락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헤어졌는데 제가 연락을 많이 하겠금 노력하겠다라고 했지만 남친은 극복이 안될것같다고 하였습니다. 남친이 시험기간이라 연락이 힘들다고 해서 제가 연락을 좀 안한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남친을 붙잡았지만 결국 전화를 끊었는데 , 이영상을 보고 용기를 내어 카톡으로 할말이 있다고 하였고 남친은 계속 안보던 카톡을 보았습니다. 꼭 전화로 해야한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군요 남친에게 전화를 걸어 주말에 만나서 너의 얘기를 듣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장거리 연애입니다. 제가 거기까지 간다고 했죠 그랬더니 남친이 생각해 볼테니 내일 답을 해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과연 남친이 거절할까요..? 너무 두렵습니다 ㅠ
어떠한 연애사를 가지고 있고 두분의 성향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다르게 판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가 상대방을 잡으려고 했는데 당장 잡히는 것도 오히려 두사람의 관계에는 독일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해요,, 본질적으로 두사람 감정의 해소도 없이 재회라는 무늬만 연결되는 것이 될 수도 있어서요,,
그러니까 거절 된다고 해도 그걸 너무 두려워하실 필요도 없지 싶구요,
상대를 잡는 것 보다는 상대를 이해하면서 내 진실된 감정과 그 감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 정도만 전하고 그사람에게 키를 넘겨 보다가 나중에 내가 다시 잡아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만 결국 제가 두분의 성향과 연애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요~
뭐가두렵나요 그런걸해결못하고 환승이나 딴여자 만나려고 하는거같네요 쓰레기같은인간이라생각하고 빨리정신차리시면 이기는겁니다 똥차지나가면 새차옵니다
시바 다 상대탓이냐 니가 회피한건 사실이잖아 지는 노력도 안했으면서
맞아요 연애를 하면 누구나 한사람만 노력하지는 않는데 우리는 희한하게 자기만 노력한 것 처럼, 또는 자기가 더 많이 노력한것 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특히 뭔가 자기 마음에 불편하고 힘듦이 생기면요 ㅠㅠ
아 그니까 존나 지는 노력함 ?
싸우기 싫고 다투기 싫어서 참다참다 쌓이면 차고
반대로 안참고 그때그때 풀려고 하다보면 차이고
맞아요,, 각자가 해줘야할 몫이란게 있는데.... 서로가 상대가 뭘원하는지 모르다보니까, 또 참아주고 있다보면 상대는 자기가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있다보니까 그런 일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ㅠ
이 영상을 이제야 봐서 후회가 되네요..
남자입장에선 서운함을 표현하지 않고 참고 넘어가는게 사랑하기에 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과는 다르게 전 오히려 그냥 표현하고 말할줄 아는 사람이 더 절 생각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결국 쌓아둔다는건 언제 터질지 모르는거고 오히려 표현을 해야 저도 상대도 중간점을 찾을 수 있을테니까요.
어렵네요 남녀의 사고방식 차이가ㅠㅜ
K님의 저번 조언대로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제 생각을 정리해서 보냈어요.
이것조차 안된다면 포기하려고해요. 감사합니다^^
남자들도 자신들이 옳다고 혹은 잘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수 있어요 .. 단지 자신들이 왜 그렇게 행동 하는지.. 자신의 마음이 왜 그러는지 이유도 모르는 게 문제죠 ...자신들도 모르고 있는 분 들이 많거든요 ㅠㅠ😭그리고 그게 참아 질 줄 알고 시작 했던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근데 나중에 그게 안된다는 걸 깨닫기도 한다는거죠 ㅠㅠ
@@okiokisong 그쵸그쵸 남자들은 자신들이 하는 방식이 나름은 멋지고 진짜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하기조 해여 ㅜㅜ
어떻게 되셨나용?ㅜ
저는 반대로 제가 여자지만 쌓아놓고 헤어지자는 걸로 터뜨렸습니다. 싸움을 하는 게 싫기도 하고 굳이 나와 다른 사람을 바꿔주고 깰 필요도 못 느꼈어요. 하지만 말론 얘기 안했어도 행동과 표정, 말투로는 서운한 티를 냈는데 전~혀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제가 말로 안하니 그냥 지나가는 것 같았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저는 완전 남자형 연애스타일인가봐요
일반적인 여성분들의 패턴과는 다르게 대하셨던 부분이있으시긴 한것 같네요 ...
여성분들중에도 남성적인 성향이 더 많이 도드라지는 분들도 계시죠~
자랑은 아닌 듯
얘기하셔야 됩니다.
말을 해야 알지 말을 안하면 상대는 어떻게 알아요?
답 감사합니다
아~ 너무 속상하셨겠네요,, 그분도 자기가 서운한 소리를 듣는 부분에 뭔가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셨나보네요,,
물론 그런 정도의 문제가 아니여도 그 사람의 성향이나
마음크기에 따라서 받아들이기도 하고 못받아들이기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그사람이 어떤이유에서 그랬다고 하기에도 서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던터라 자기에대한 비난을 참기 힘들어하는 마음이
있지 싶기도 하네요,,
자존감이 높지 않아서 상처도 쉽게 받고 또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다가와주기 보다는 자기 마음을 상대가 알아서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 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회피형 싫어ㅡㅡ
진짜 ...회피하는 건 나쁜 거예요
회피와 침묵은 또다른 폭력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완전요.....ㅡㅡ진짜상처너무마니받았네여
회피형한테.....,.후
너무제얘기인데요 딱 이렇게 떠나간 사람에게 사과라도 진정성있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재회하고싶은데 그 사람도 충분히 힘들었을거라 우선 기다리고있습니다
에고 그러셨군요,, 시점이 많이 지나서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이 나한테 애써줬던 부분이나 내가 몰라줬던 부분에 대해서 그사람의 맘이 그렇게 애써줬음에 대한 고마움표현이면 좋을 것 같기는한데 진정성을 전해볼 수는 있지만 결과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게 어려운 부분이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청수를 두 번 볼이 찼는데 남자는 비련이 있는 거예요 언제 연락이 올까요 궁금해요
갑작스러운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았는데 아무런 답을 못했어요...뭐라고해야하죠....
글쎄여... 제가 두분의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다보니,,, 뭐라고 말씀드리기도
참 어렵긴 하네요,,, 뭐 답을 안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는 있는데,
그게 상황에 따라서 완전 다른 결과를 만들수도 있어서,,,
어떤 이유에서 어떤상황에서, 어떤관계에서, 어떤타이밍에 일어난지
모르다 보니, 뭐라고 말씀드리게 오히려 더 위험한것 같네요,,
왜 영상을 보는데 화가나죠..ㅠ
당근과 채찍으로 칭찬하고, 고쳐줬으면 하는 점 이야기를 해도 칭찬할때만 헤실거리지, 그러한 지적을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맘에 담아뒀다가 '왜 나는 아무것도 원하는게 없는데 너는 그렇게 원하는 게 많냐' 고 화내는 남친이랑, 저의 요구사항을 못 들어주겠다, 자신이 없고 부담스럽다고 도망간 남친 이후로 연애를 안하고 있어요..
상대방도 멀쩡히 직장 생활 잘 하고 있고, 저도 개선 사항, 주의 사항, 잘 모르겠거나 까먹었다고 해도 4번 5번 6번 씩 똑같은 설명 다시 해주는 생불형 사수인데도, 내가 그 사람에게 배우듯이 상대방도 나에게 배우라고 해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 덮고가고, 나중 일로 미루고.... 또 나만 진심이지...ㅠ
마자요...연애란 게 누구 한 사람만의 힘으로 되는 건 아닌데 내가 이렇게 이해 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만큼 게 상대방도 나를 이해해 주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하는 거겠죠 .. 서로의 마음이 잘 통해서 행복한 연애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ㅜㅜ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
아픈 마음이 조금은 덜 아파지시면 좋겠습니다 ㅠ
K님 이러한 상황으로 헤어졌었고 앱으로 만난 상대였어요. 헤어진지 이틀정도 후 앱에 꾸준히 접속한걸 봤지만 마음이 안접혀 연락을 보냈습니다. 고맙다고 요증 뭐하고 지내냐 답이 와 저도 답을 했어요. 근데 그후로 답이 없어요. 앱 접속기록엔 뜨는데..전 고맙다는 제마음을 다 전했지만 다시 만나보자라고 말은 못했어요. 상황을 봤을때 다시 만나보자라고 말을 해도 거절 당할거 같기도 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 계속 톡을 보내는게 맞는건지, 이제 그만하는게 나은건지 어렵네요ㅜ
바나나님이 생각하는 그 느낌은 아마 맞을 거에요~
사귀자고 하면 분명 튕겨내는,,,,
그건 상대는 지금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거겠죠?
그런데 앱에서 다른 사람을 물색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여자를 만나려고 하는것 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게 님을 잊기 위한건지, 아니면 님이 아닌 다른 여자를 찾기 위함인지는
구분이 되어야 하지 싶어요,,,,
님이 연락해서 다시 만나게 되면 이 구분이 안되시게 될거고 그이후에 헤어질때
아시게 되시겠죠?
그가 먼저 연락을 한다면 님께서 그를 관찰해보고 테스트해보실 수는 있는
위치로는 올라서실 수 있지 싶어요...
한번 천천히 상상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연락이 되고 재회를 하게 되면
그 이후에 님의 마음속에 어떤 고민이 생기게 되실지 말이죠~
남자가 이상한 사람이니까 손절하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남자가 이상한 사람이라면 내가 구분을 할수는 있느냐는 것고
남자가 좋은 사람이라도 내가 의심을 안할 수 있느냐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제 정말 접으려고요..같은 문제의 반복으로 마지막엔 제가 화를 너무 냈고
고맙단 표현을 해준적이 없어서 마지막 그사람의 좋은 말에 너무 후회스러웠는데
전 어제 진심으로 표현을 다했고..서운한걸 물어봤을때도 답한적 없는 사람에 결국 그사람도 쌓아두다 터진것이니 이제 정말 그만 자책하고 털어내야겠어요. K님 영상 좋게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힘내세요
● 참 속깊은 K군님......!!
남자들은 그저 칭찬해 주면 좋아하지, 지적한다고 바뀌어지지는 않습니다.
모든 (수컷)의 공통점~!!
그쵸!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원하는게 바뀐남자의 모습이라면 바꿀수 있는 방법을
써야하는거겠죠? ㅜㅜ
속깊은 사람으로까지 봐주시니 부끄럽고 감사드려요^^
군대 훈련중에 남친의 거짓말에 화가나서 이별통보를 한 상태인데 남친의 입장이 어느정도는 제가 받아드리고 넘어갈 수 있는 입장이라서 아직 계속 얘기중이에요. 근데 남친이 여태 힘든점이 많았었는지 훈련 어렵고 의지할 동기들이 있으니 저를 잊을거라고 앞으로 인터넷 편지도 쓰지말고 자긴 잘 지낼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오히려 남자쪽에서 이별통보를 하네요. 앞으로 서로 상처 안 줄 자신이 없데요. 제가 뭔가 이 영상에 해당되는거같고 남자친구한테 난 그냥 거짓말에 대한 사과만 했다면 충분히 넘어갈일인데 왜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냐고 힘들게 하는 사람보단 의지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마지막으로 인편 써서 보냈어요. 저희는 3년정도 사겼기에 뭔가 남자친구는 군대에서 잘 헤어지는거겠지 라고 생각하며 저와 이별을 하려하는거같은데 저는 자존감이 이상한곳에서 높은지 제 남자친구가 나중에 후회할거란 자신이 있거든요... 혹시 이런 경우에도 남자친구가 헤어지자하면 그냥 알겠다고 미련없이 보내주고 기다려야되나요? 후회할거라는건 저 혼자하는 착각일까요?
글쎄요,, 두분이 어떤 이유로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서로 어떤 오해가 쌓였는지 당사자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댓글상의 내용으로 다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두분이 서로 지고 싶지 않아하고 있고,
또 서로에게 자존심을 부리고 있는 것은 느껴집니다,,
상대를 잡는 노력보다는 상대에게 사과받고, 매달림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앞서는건 아닌가 싶은,,,,데요,,,
보내주실 마음이라면 그냥 보내주시는 것이 맞는 것 같긴한데요,
보내주겠다는 생각을 하시면서도 훗날 남친이 후회할것을 염두해주고 계시는 것은 결국 내 마음이 그를 아직 원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어요,,
서로 대화를 하려고 하고 있지만
대화가 아니라 대립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서로 물러서봐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니가 먼저 물러서를 주장하고 있는데 그게 대화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느낌은 아닐까요?
헷갈리시면 지금 당장 어떤 결정을 섣불리 내리지 마시고,
잠시 멈춰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시고 나서
다시 대화를 하는것도 중요하지 싶네요,,,
두분의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말씀드린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보심 좋겠습니다~
@@loveholic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볼게요!
어캐되셨나요?
남자가 후회할거라는 그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거?
진짜... 보면서 계속 끄덕이고 공감했습니다...제가 그렇게 하다가 제가 지쳐서 감당할자신이 없어서
이별을고했는데...
아직도 보고싶은데
이 감정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대에 대한 감정이 올라오고 내 마음이 후회로 가득찬다면 상대를 잡기 위해서는 아니더라도 후회없이 미련없이 하기 위해서라도 상대에게 내 마음을 전해볼 필요는 있지 싶어요,,
상대가 나를 좋아했던 증거는 꼭 상대가 나에게 잘했을때만 있는게 아니라 내가 상대의 바램과 기대를 몰라줄때 격하게 반응하는 것도 상대가 나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거라서
한번 돌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loveholic 네..말씀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신가요 아직도...
지쳐서 감당할자신이없어서 참는걸 그냥알아서알아주는사람을 만나고싶어 떠난 남자친구의 힘듬과 소중함을 알게되었다고 연락한다면 어떠실것같나요...
@@user-oi6mo7xs7k 저라면 받아줄거같아요...
분명 마음이 있다는 전제하에 이겠지만..
이게 진짜인게 이영상을 같이 보자고 말하려다가 보고 싸울까봐 얘기를 안하게됨
에고고 ,,, 두분이 서로 행복한 연애를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와.. 정말 공감가요! 같은 말을 다른 두사람에게 이런말 하면 어떤 생각 드냐고 했더니 찐친은 기분은 솔직히 좋지 않지만 수긍은 된다며 짜증낼거린 아니라 하고, 정작 남친은 기분나쁘다며 집에 가버림-ㅅ-;;
저말도 공감가요 '여자가 문제거리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진짜 그리 생각했더라는 ㅎㅎ 아이고..
대충 넘기는 미덕이라니 ㅠㅠ.. 지난 연애가 떠오르네요 딱 저랬는데 ~
좋아하는 마음이란게, 사랑하는 마음이란게 참 좋은 것이고
또 많은 배려심과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실상 사랑하고 좋아하면 오히려 더 좁은 마음, 상처받는 마음이 커지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너무 제 얘기입니다.. 사귈때 너무 잘해줘서 저도 그때그때 칭찬해주고 고맙다 피드백해줬는데, 중간에 남친의 자존심 혹은 자존감을 깎는 듯한 말을 해버렸어요. 제딴에는 나의 감정과 우리 관계를 솔직하게 맞춰가려는 의도였고, 뭐든 잘받아주는 사람이라 그정도도 아무렇지않게 말해버렸던거죠. 하지만 결국 그게 시발점이 되어서 그간 쌓아왔던것들까지.. 혼자 정리해버리고 우린 맞지않는거같다고 힘들다고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떠나버렸네요ㅠㅜ 두달 밖에 안사귄 사이인데 헤어진지 한달지났는데도 왜이렇게 힘들까요.
많은 여성 분들이 이와 같은 상황을 맞이 하고 있지만 적어도 님께서는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계신것 같아여... 그 말은 어쩌면 남자 친구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어서겠죠 ...그러니 그 만남이 종료된 지금 힘드신 건 당연 할 수 있어요.. 남자분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님꺼는 마음 자체가 선해서 지금 마음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마음을 상대가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랑 완전 비슷한 경우라 엄청 공감가네요..
ㅠㅠ 저는 칠개월 사귀고 두달정도 그 사람 없이 지내는 중인데 너무 괴로워요. 분명 속마음 표현안해준 그 사람도 잘못있지만 제가 상처준거 같아서 미안해요.. ㅠㅠ
아ㅠㅠ 무슨 말했는데요?ㅠ
힘드시겠당
저랑 완전 같은 상황이에요..ㅠㅠ
와 저랑 완전 똑같아여 진짜
이런 경우 재회는 어렵나요? 남자가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지친 마음이 더 커져서 헤어지자고 한 경우입니다
어떤 상황으로 이별했고,
또 두사람이 어떤 연애사를 가지고 있었고, 남녀의 성향이 어떠했는지, 연애기간이 어떤지 등등 수많은 변수에 의해서 다르기 때문에 어렵다 쉽다를 말씀드리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중요한거 내가 그사람에 어떤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닌가 싶어요...
두분연애사를 모르다보니 댓글에 대한 만족스럽 대답이 되지 않을 수 있지 싶어요ㅜㅜ
헐 완전 저랑 똑같네요 ㅜㅜ 헤어진지 1주일 되었습니다… 재회 했나요??
이런 경우에 후폭풍이 오기도 하나요?ㅠㅠㅠ
이런 경우에 재회 시도는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요...
경우에 따라서 세세하게 나누자면 많은 경우가 수 있는 데요 ...적어도 남자가 여자에게 완전히 질린다싶을 정도로 싫어서 떠난 거라면 돌아갈 가능성이 분명 적을 거예요..그리고 그가 나에게 힘들어서 떠났던 해도 내가 그동안 그에게 뿌린 사랑이 많이 있다면 그 가능성은 또 올라 가겠죠 ...그런데 그냥 지친 마음이 너무 커서 자기 삶의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거라면 질려서 떠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남자가 지친 마음을 가지고 질려서 든 단순히 떠난 것은 돌아오는데에는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와지금딱이런데 너무지쳐서헤어짐통보받앗어요.....재회방법은없나요...?
새해를 하고 싶은데 마음만 있다면 방법들이 다양하게 있지 싶네요 ..다만 나와 상대가 어떤 연애를 했었고.. 이별을 한이유는 무엇인지.. 여러가지 상황들이 구체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될 수 있어야 접근 방식도 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리공부를 하신건지..? 남녀 양쪽입장을 잘 알고계시네용^^
부족한 내용들 많이 있지만 좋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러면.. 서운함을 말하는걸 참아야하는건가요? ㅠㅠㅠ 저는 쌓아두지않고 말하는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이렇게 생각했다니 당황스럽네요ㅠㅠ
저런 남자는 다시 안돌아오나요 후폭풍도 없나요? 꼭 알려주세요~~
제가 참다 참다 폭발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진짜 짧은 연애를 했습니다. 65일.. 저와 성격은 극과 극 이였습니다. 전 엄청 여성적이고 섬세한 반면 그녀는 남성적이며 털털하고 말이 거칠어요. 제가 그녀를 만나면서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무심코 뱉은 말과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저에게 너무 큰 상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좋고 사랑해서 참다가 남사친 관련 문제로 싸웠는데 그녀는 대화를 어려워하는 회피형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 기다리다가 그녀가 친구네 집 놀러가서 노는걸 인스타로 본뒤 1차 이별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녀가 울면서 바로 잡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사귀었어요. 저도 솔직히 헤어지기 싫었거든요... 그리고 18일을 더 사귀었는데 그녀가 하던 행동들이 또 쌓이고 쌓이고 남사친 관련 문제로 또 문제가 터졌고 제가 그동안 쌓였던 감정들이 폭발하여 화를 내었고 그녀는 또 연락을 회피하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이별 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녀도 수긍하더라구요.. 그러다가 화가 가라앉고 좀 진정이 되니깐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3일을 잡았는데 안돌아오네요. 그녀는 헤어지고 일주일 뒤에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고요. 현재는 인스타 카톡 페북 차단 당했습니다. 저한테 연락오는게 스트레
랍니다. 연애 할때 저보고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게 만든게 저라면서 저만 바라보겠다고 할정도로 제가 엄청 섬세하게 배려하면서 챙겨줬습니다. 그녀가 꼭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말해서 저 제자신 너무 잘압니다. 저보다 항상 타인 입장 생각해서 말도 신중하게 하고 주변 남자친구 있는 여사친들도 항상 저에게 내 남자친구가 너의 반만 닮았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합니다. 물론 헤어지자고 쉽게 말한 제 잘못인것도 알고 있어요.. 근데 진짜 너무하더라구요... 그 말을 뱉기전까지 생각을 해봤는데 한번이라도 저에게 배려와 예의를 갖춘 적이 없더라구요.. 그런데도 재회는 하고 싶네요... 그냥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많이 아쉽고 아픈 맘이 있으시네요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들이 지금 그 사람의 정황을 봤을 때는 뭔가 하는것보다는 가만히 놔둬 보는 게 더 낫지 싶습니다 ....아픈 내 마음에 뭔가 위로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더 아플수도 있으니까 잠깐 멈춰 보면서 내 마음이 좀 돌아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다 보니까 어떤 위로의말씀을 드리기도 참 쉽지가 않네여 ㅜㅜ
항상 위로 되고 배워가는 채널이에요
처음으로 채널 운영자에 댓글을 보고 와_!!하면서 감사하기도 했답니다
저한테 정말 와닿는 내용 그자체이구요
전 나름 이런 영상을 통해 연애방식을 바꿔보고 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이별한지 고작 한달 됐지만, 정말 모질게 뼈아프게 못 박고 갔던 그친구는 다신 올것같지 않더라구요ㅎㅎ
사내연애라 그친구 자리볼때마다 빡치지만.. 연락 꾹 참고 잘 무시해가며 잘 다독이렵니다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부족한게 많음에도
여러가지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아님의 마음이 여전히 편치 않은 중이신데 이렇게 또 제격려에 마음써주시고...
이후에 그 누구와 연애를 하시더라도 오늘보다는 더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이전에 전남자친구의 잘못으로 제 쪽에서 두 번의 헤어짐을 고했었고, 붙잡아서 계속 만나다가 이번엔 제가 관계개선을 위해 대화하고 싶다고 하니 상대방이 헤어짐을 고했어요. 다시 생각해달라했고 전 노력하고 싶다고 어필하면서 며칠간 평소처럼 대화하다가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는지 주말동안 시간을 달라더라구요... 알겠다했고 시간갖고 돌아와선 최근의 다툼으로 지치고 상처받았다고 더 힘들기전에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다해서 저도 아쉽지만 알겠다고 했어요. 저 또한 이틀동안 생각하면서 그친구가 노력해줬던걸 몰라줬구나 싶어서 늘 먼저 손내밀어줘서 고마웠고 노력해줄때 투정부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한 후 그 친구에게 행복빌어줬어요. 상대도 자길 달라지게 해줘서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행복빌어줬네요. 헤어지기 전에 영상을 봤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에요. 사실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재회를 바라는 마음 반, 잊어야된다는 마음 반이네요...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 꼭 이 영상보시고 옆에 있는 사람을 지금이라도 소중하게 느끼고 그 마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사람을 정리하고 계신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ㅠㅠ
뭔가를 잃었다고 생각되면 허전함으로 괴롭기만 하시겠지만
또 다른 희망을 가지게 됐다고 생각하시면서 어제보다는 조금더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많은 분들이 큰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드려요~
K군의 연애홀릭TV k군님 헤어진지 일주일 되는날 디데이 d+6올렸네요... 무슨 디데이인줄은 모르겠지만 환승이별이면 데미지가 너무 클거같아요 많이 맘 정리했었는데...
결국 환승이었나요? 궁금합니다
전 남자인데 이분이 말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저도 계속 담아두다 터질거 같아서 요즘 그만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에고고 뚝배기님께서 많이 힘들게 지내오셨던 모양이네요 ㅠㅠ 여친님이 빨리 알아주고 같이 행복해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진짜 헤어진이유를 모르겠어요
헤어지는당일까지 저한테 티 하나도 안내고
오히려 잘해줬거든요
그리고 식은티 1도 못느꼈어요
제가 의심많은 성격인데도 못느꼈어요
근데 갑자기 자기 연애할 상황이 아닌거같다면서 헤어지자고 하고 너무미안하대요
근데 그동안 남친이 사소하게?
서운한티 조금씩 내긴했는데 제가 모른척하거나 걍넘기거나 한적이 있긴있어요
그거말곤 싸운적도 없는데 너무 답답해요
미칠거같아요
걔가 통보할 당시에 그냥 쿨하게 알겠다하고
3일있다가 도저히 답답해서 연락했는데
대답은 똑같고, 어제 두번째 연락했는데
무시당했어요
진짜 이런인간 첨봐서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ㅠㅠ
연애사에 따라서 다른 생각을 해볼 수 도 있겠지만 일단 그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때문이든 마음때문이든 자기가 어떤 선언을 한 상태일때는 조금 둬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후에 그사람이 나란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볼 여유가 있고, 자기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내가 말하는 것도 조금 받아들이면서 다가오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내긴 했는데 , 있긴 있어요 , 그거 말곤 이 단어 빼고 다시 읽어보세요. 답 나와있는데용
저는 진짜 헤어진이유를 모르겠어요
헤어지는당일까지 저한테 티 하나도 안내고
오히려 잘해줬거든요
그리고 식은티 1도 못느꼈어요
제가 의심많은 성격인데도 못느꼈어요
근데 갑자기 자기 연애할 상황이 아닌거같다면서 헤어지자고 하고 너무미안하대요
근데 그동안 남친이 사소하게?
서운한티 조금씩 냈어요. 제가 모른척하거나 걍넘겼어요
너무 답답해요
미칠거같아요
걔가 통보할 당시에 그냥 쿨하게 알겠다하고
3일있다가 도저히 답답해서 연락했는데
대답은 똑같고, 어제 두번째 연락했는데
무시당했어요
진짜 이런인간 첨봐서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ㅠㅠ
그래서.. 이렇게 지쳐서 떠난 사람은
어떻게 잡아야하나요..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상대방이 서운했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내가 알아주고, 상대방이 그당시 느꼈을 마음에 대한 표현과 내 부족함에서 기인된 것이라는,, 그래서 상대가 내가 바뀔수 없을 것 같았다고 느끼고 있을 마음의 희망을 주고 인정받아서 마음이 조금은 풀릴 수 있게 해주고 상대의 반응을 보는게 좋지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상대가 나에게 마음을 확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이정도 기본적으로 해 줘야 재회를 바란다 하더라도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말을 할때는 기회를 달라, 잘할테니 다시 만나자 등의 조건이 들어가게 되면 안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개개인들마다의 상황이나 성향에 따라서 다르니까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좋겠네요~
이걸 몰랐어서 헤어지게 되었네요... 제가 참 나쁜 여자친구였습니다
운넝님의 마음이 참 무거우시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그 마음이 이후로 운넝님을 더 매력있고 사랑스런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은 확실하네요~
저런마음이면 붙잡아도 재회가 안되는 걸까요 ...?
어떤 이유로 저렇게 됐는지와 내가 어떻게 그에게 내 마음을 전해서 잡는지에 따라서,
두분의 연애사에 따라서도 달라 질수 있는 거라서
재회확률은 항상 반반이라고 보시는게 좋지 싶긴 하네요 ..
안녕하세요 .. 보면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사랑표현도 잘해주고 결혼하자고 며칠전꺼지만해도 계속 얘기하고 일주일에 3번은 만났습니다.
한번도 사랑표현 안해준적이 없구요 매일매일 사랑해주고 귀여워해주고 이뻐해줬습니다.
바람같은건 딱 질색으로 여기는 스타일이구요
근데 갑자기 오늘 카톡으로 이별하자고 연락왔어요. 내가 본인을 좋아하지만 나는 안그렇다 라는식으로요
근데 어제만해도 결혼하자 사랑해 라고 말하고 진짜 헤어지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이건 심리가 뭐에요..?
그사람이 서용님을 좋아하는데 서용님이 자기를 안좋아하는 것 같다는 말로 하신게 맞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서용님의 마음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자기 혼자 좋아하는 마음으로 대하는게 지쳐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하네요~
@@loveholic 아 아니요 아니요 저는 본인을 좋아해주는데 자기는 저를 좋아하는게 아니다라는식으로 말했어요
그만하자 이랬어요! 근데 저는 당황스러운게 헤어지기전에 계속 사랑해 ㅎㅎ 하고 헤어지기 이틀전에도 만나면 애정표현 더 많이하고 빨리 결혼하고싶다 이랬었거든요
만나자고했는데 카톡으로 헤어지자해서 만나서 얘기하자해도 이제 볼 필요가 없다는식으로 말하고 미안하데요
제가 힘든일이있을때 누구보다 진심으로 오빠랑 백화점을 가서 조금 풀래? 내일 술을 먹을까?하면서 진심으로 풀어줄려고하고 이런말을 많이했거든요 서영아 난 항상 너 옆에 평생 있어줄꺼야 그니까 걱정하지마 이런식으로요
쨋든 매번 저를 만날때 좋아하고 귀여워하고 사랑한다하고 표현을 잘해주니까 저는 상상치도 못했는데 갑자기 자기는 저번부터 사귀는거 고민했었는데 니가 나를 좋아해줘서 나도 노력하면 괜찮을줄알았는데 내 욕심이였다 헤어지자 이렇게 통보하고 끝났어요..
@@user-xj9bk9so7i 헐...차라리 티를 냈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없는걸
그러면 나도 애초에 자기처럼 마음정리하고있을텐데 매일 사랑한다 결혼한다 이쁘다 이런말하면서 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품고
그게 더 고통스러운거같아요..
내가 잘못했나?이 생각까지 드네요..
은아님 우리 같이 힘내요 ㅠㅠ
그 사람들이 우리를 기가 막히게 속인겁니다..
저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이게 거짓일리가 없다 생각이 들다가도 이렇게 거짓말 잘치는사람이랑 또 만나면 불안할것같아요.
너무 나쁜건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하는게 진짜
저희 생각도 안해주네요..
다음 연애할때 이 사람때문에 더 힘들것같아요
거짓인지 아닌지 불안해하면서 사랑할것같은느낌
저랑 진짜 많이 비슷하시네요 은아님 ㅠㅠ
@@user-xj9bk9so7i 너무 힘들겠어요..ㅠㅠㅠ 저랑 진짜 똑같네요 ㅠㅠ 하 ㅠㅠㅠ 그 사람이 저를 위해 100프로 다 맞춰줬거든요
자기가 희생과 헌신을 하겠다고..
그래서 지친건지.. 근데 저희 둘한테 마음이 없다고 차단했으니까 미련도 가지면 안됩니다..ㅠㅠ다른여자가 맘에 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을수도있어요..저 또한 그런거같구요
아침에 일어날때 미치도록 힘드네요..
저한테도 그랬어요 혹시 내가 고쳐야할건없냐 해도 없다고 사랑한다하고 자기도 이미 난 너가 원하는데로 변했다 앞으로도 변하지않을꺼고 더 잘해줄꺼야라고 입에 달고살던사람이 ..
저도 막 음식점 아님 좋은곳 매일 데려가주고 돈과 시간을 그 사람이 아낌없이 써줬습니다
남자의 속은 알다가도 전혀 모르겠네요..ㅠ
@@user-xj9bk9so7i 우리 힘내요 ㅠㅠ 힘드시면 언제든지 답글 남기세요 힘되주겠습니다 ㅠㅠ
제가 보기엔 저런놈들 거짓말로 사람 속여가면서 저희를 보험으로 뒀던거같아요..
엄청 크게 싸우지않는이상 저렇게 사랑한다하고 다른 여자랑 이제 잘되니까 말한거같아요
저도 처음엔 안믿었는데 한번 확인하니까 맞더라구요... 여자로 안느껴졌다하면 사랑해를 왜 보내냐구요 ㅠㅠㅠ 근데 그 새로운여자랑 갈팡질팡하다가 그쪽으로 선택하고 이제 저렇게 말하는것같아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우리 더 열심히 살아서 저놈보다 더 잘살고 후회하게 만듭시다.
저런애들은 매번 연애할때 진심없는 연애하다가 떠돌이만 될껍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남자친구한테 갑자기 연락두절 이별통보 받았네요..ㅎ
심지어 그 전날 남자친구가 저한테 서운했던 얘기를 다 해서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됐어요.. 많이 힘드네요ㅎㅎ
정말 많이 힘드시겠네요 ...러브 민 님께서 그 사람에게 노력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지금 이 상황은 러브미님이 벌이고 있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만들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우는지 보시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후에 그 사람에게 내가 어떤 마음을 제대로 다시 표현하거나 위로해 줘야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잠깐 멈춰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여...아프고 힘들어서 그런거라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만약에 그런거면 적어도 그가 나에 대해 어떤 감정들이 있었기때문에 그런 생각도 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나에 대한 애정이 있는 거라면 그냥 이대로 나를 놓아 버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면서 그사람의 심경변화를 한번 지켜볼 필요가 있지 싶어요 ... 제가 두분의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릴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남자가 지쳐서 이별통보한 경우,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안되는거겠지요? 그냥 기다리는거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남자가 지쳐서 이별통보하면 그 힘들어하던 점을 고치도록 노력한다고 진심으로 전달하면 되지않을까요 제가 지쳐서 그만만나자고 통보했는데 연락기다리고있거든요..
@@user-vg7nc3jq3e 혹시 헤어진지 얼마나 되셨어요? 헤어진 후부터 쭉 기다리셨나요?? 제 경우에는 일주일 됐을때 연락했는데 다시 돌아갈 자신이 없다구 했어요
로빈님이 남자분이신거죠? 남자들의 마음을 돌리려면 적어도 실수한 부분이나, 남자맘을 몰랐던 부분, 상대방입장헤아리지 않았던것들, 남자가 어떤 그때 어떤 노력을 해줬고 그때 기분이 어땠을지를 인정해주고 고마워해주는 위로가 필요하긴 하죠~
마냥 기다리면 되는게 아니라 일단 처음에는 기다려보고 충분히 기다리다 안되면 어떤 시점에서는 내가 움직이기는 해야하곘죠~
또 내 잘못이 있다면 기다리기 전에 상대에게 매달리는 느낌 전혀 없이 내 진실된 사과나 이해를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헤어지자하고 소개팅어플깔아서 거기에 연애하고싶다 여사친도 좋다 이런 남자는 뭘까요? 저한테는 감정소비 하지않고 싶고 여자만나기 무섭다던 사람이...
잘은 모르겠지만
여자를 만나서 사랑을 하느냐
아니면 그냥 여자를 만나서 즐기느냐하는 마음의 차이를 말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과의 연애를 통해서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지치는지 느끼고 나니까
이제 그냥 아무여자라도 만나서 편한게 대하고 싫으면 그만두고,, 하는 식으로
사랑이 아니라 그냥 즐기는 정도로 여자를 생각하고 싶다는거겠죠?
그만큼 님에게는 많은 노력을 했고, 그걸 알아주지도 않고, 그래봤자 결국 힘들기만 하다는
자기 마음의 표현을 강하게 비유해서 하는 말 같네요....
그러니까 마구 다른 사람을 만나려는 욕구를 가진 남자라기 보다는
은혜님과의 연애에서 받은 자기 아픔을
소개팅어플깔아서라도 막 망가지고 싶은 정도라고 표현하는게 아닌가 싶으니
참고만 하셨음 좋겠네요~
너무 힘들었을거같아요 그남자...
그남자의 마음을 헤어려보려는 구스응님의 예쁜 마음을 응원할께요~
자격지심이 있는스탈도 영상찍어주세요
여유가없다며 이별통보하면서 다른여자찾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유가 없다는 것이 금정적인 부분이라면,,,, 단순히 도움요청이 아니고 그리고 나서 여자를 찾는 거라면 너무 씁쓸한데요 ㅠ
하.. 달래긴 뭘 달래 내가 애냐.. 그냥 아 그랬어? 다음부터 조심할게~ 한마디하면 넘어갈걸 뭘 … 달래 달래긴
어려운 것이 아닌일들이 연애를 하면 잘 안되는게 아쉬운 것 같아요 ㅠ
와 진짜 여자친구 보여주고 싶다...
에공 그러셨군요,, 여자가 생각하는 방식과 남자가 생각하는 방식이 너무 다르다보니까 상대의 행동과 말에도 서로 다른 방향으로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서로 좋아서 시작된 마음이 자꾸 힘들어지는 것은 그런 이유겠죠 ㅠㅠ
10살 차이면 이런 경우 후폭풍 안올까요 제가 10살 많아요..ㅠ
글쎄요,, 단순 나이때문에 그럴일이 없다고 하기는 좀 어렵지 싶긴해요 ㅠ
힘내세요.저랑 같네요
심지어 저도 딱두달되었어요ㅠㅠ
혼자 마음 정리하는 이유중 가장큰게
연애할때 존중 배려 이해 소중함이 여자에게서 연애할때 안보이는것이죠
말해서 해줄 거였으면 말안해도 해줄건데
상대는 나를 무시하고있는게 보입니다
그러니 말해줄필요가 없습니다
남자가 참고있을때 여자는 그게 참는건지 모르는겁니다 그게 여자가 헌신했을때 남자가 모르는것 처럼
서로 헌신이나 참는걸 말하는것보다 그걸 찾아야죠 그걸 찾아야하는데 관심이 없으니
무시했던겁니다
또한 남자가 서운함때문에 헤어지는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자체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을때 터지는겁니다
여자던 남자던 참는거나 헌신을 하는 사람들은 그걸 이해받을 생각조차 없이 하시는게 좋고 반대로 상대는 그걸 꼭 찾아보고 그걸 지지해주는 표현이라도 해주세요
연애할때 말안하고 있으니 넘어가주는 것들이 서로 많은데 그걸 못찾는 센스없는 사람이라면 배려나 존중이라도 해야지 반이라도 갑니다 특히 상대가 나에게 불만이 없거나 내가 다해주고있다 아니면 내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분들 착각하지 마시고 상대에게 잘하세요
상대방의 사랑을 지지해주는 것부터가 연애의 시작입니다
이미 상대는 나를 무시받고있는데 뭔말을 상대에게 하는지 그냥 혼자 정리하는게 잘하고있다고 봅니다 말해줘서 변해도 어차피 오래못가는것도 뻔하고 내가 참아도 상대가 충분하게 알고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 찾으러가는것이죠
있을때 잘해가 딱 잘맞는 말이내요
많은 남성들이 마음 속에 담아 두는 이야기가 적혀 있는 것 같습니다 ...꼭 남자한테 맞추라는것은 분명 아니지만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해 주고..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다 보면 서로가 처음에 반랬던 연애를 유지해갈 수 있을 텐데 ...서로가 자꾸 어긋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더라 고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건데 미워서 돌아서면 너무슬프죠 ㅜㅜ😭
😢
저..
좋은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있을때 해주지 못한것들을
잃고나서 미안해하는것 조차
이기적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감
그럼 중간중간에 여친이 요즘 나한테 서운한거있어~? 이런식으로 자주 물어봐주는건요? 저도 놓치고 가는게 있나 싶어서 주기적으로 물어보거든요
이러다가 남친이 일주일동안 시간 갖자고 한 경우는 어떻게해야되나요? ㅜㅜㅜㅜㅜ이틀째 되니까 이해되고 빨리 제가 느꼈던걸 말해주고 싶어요🥲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간 내가 몰라주고 그가 노력해줬던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을 해보는 것도 좋지 싶어여 그렇지만 좋은 표현과함께 뭔가 바라는 듯한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구채적인 두분의 연애사를 알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4년 사귄 커플인데 남친이 작년부터 권태기였다고, 마음이 식었다고 저랑 헤어졌어요 저는 지금까지 되게 행복한 연애를 했다고 생각해서 최근에 남친이 말해줘서 알게 됐어요
제가 예전에 한 말실수 때문에 남친이 우울을 감추다보니 감정도 점점 사라졌대요 그후로 진심으로 사과하고 노력했지만 결국 남친은 스스로 감정을 숨긴 것 같아요
붙잡을 때 저런 부분에 대해 사과했어야 했는데 저는 다시 한번 노력해보자라고만 했고 남친은 미안하다고, 계속 연락하면 더 마음 떨어질거 같다며 떠났어요
이럴 때는 제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ㅠㅠ 나중에 연락이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어요 ㅠ
사실 혼자 지쳐서 정리를 하는 마음도 진심으로 그래서 그런경우도 있고 그것을 핑계삼아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요,
결국 자신이 그렇게 정리하는 마음으로 결정이 된거라면
내가 할 수있는 것은 그의 마음을 알아주고, 그가 나에게 준 노력들에 대한 인정을 해주는 말을 전해주고 그것으로 인해 그사람의 마음이 회복되길 기다려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일단은 본인이 멈춘 관계다 보니 대개는 잡거나 와달라고 하는 것 보다는 그사람의 마음이 돌아서기를 기다려 주는 시간을 갖는게 좋지 싶습니다,,
그게 언제까지일지도 사실 정하기도 어렵구요..
다만 그렇게 아무런 연락없이 무한정 기다리는게 나에게도 힘든 일이라서 그 기간동안 내 감정도 차츰 변화 할 수 있구요,
그렇게 시간이지나는 동안 내가 더이상은 버티기 힘든 시간이 오면 그때는 그사람에게 한번 연락을 해보고 그의 의사를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죠..
그런데 누군가와 재회를 한다는게 그 끝이 어디일지 알아보려고 하면 시작을 안하는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후회하지 않고 싶어서 하고 싶을 것을 다 해보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은 얼마든지 좋겠구요,,,
잡는게 아니라 해볼 수 있는 걸 해보는 거라고 생각해보셨음 좋겠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알지 못하고 드리는 말씀이니 큰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셨음 좋겠어요
그러게요 이런 사람들 후폭풍이 오는지 궁금합니다
남자가 이렇게 해서 마음이 떠나서 정리를 한 경우는 여자 자체가 너무 밉다기 보다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껴서 지쳐 떠나는거라고 보시는게 조금 더 가까울 거라고 봅니다..단순히 남자가 참는 게 힘들어서 떠난 거라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조금 높다고 할 수 있고요 ...지긋지긋해진 상태가되어서 떠났다면 다시 돌아 오기는 쉽지 않을 수 있겠죠 ....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아니 난 여잔데 왜 남자입장에서 공감이 검나 되는거지??? 아오
커플의 성향에 따라서 종종 남녀의 포지션이 뒤바뀐 듯한 경우도 많이 있죠 ㅠ
이걸 너가 꼭 보면 참 좋을텐뎅
그분이 보시고 님의 마음을 잘 이해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이분 최소 연애학 박사 학위자 ㅋㅋ
와우... 과분하신 칭찬이지만 그래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하 참네 징글징글하다. 뭐 애 키우나? 지들은 지적 안하나? 남자들아 철 좀 들어. 너네들만 자존심 있는거 아니야.
그쵸~ 그런 남자들의 최대의 단점 중에 하나죠 자기들만 생각이 깊고 자신들이 뭐든지 감당해야하고,, 사실 정작 필요할때는 감당못하면서 별거 아닌 것에는 폼을 잡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모습 ㅠㅠ
남친이 오랫동안 고민하고 맘정리했다며 이제 맘도 식었다며 이별통보했을경우는 후폭풍같은것도 없겠져.. 마지막에 제건강걱정도 해주는척하면서 착한척은 다하던데 ...하
에고고 ..맘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릴리 님께서 그분과 연에서 그동안 어떻게 행동 하셨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후폭풍에도 영향이 미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율릉도 상대 남자의 인성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겠죠 😭😭
저는 여잔데 제가 그랬어요..
뭔가 맘이 힘드셔서 그러셨을 것 같네요 ㅠ
저런남자는 후폭풍 없나요? (3년반 만나고 군대까지 기다려줬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세세하게 나누자면 많은 경우가 수 있는 데요 ...적어도 남자가 여자에게 완전히 질린다싶을 정도로 싫어서 떠난 거라면 돌아갈 가능성이 분명 적을 거예요..그리고 그가 나에게 힘들어서 떠났던 해도 내가 그동안 그에게 뿌린 사랑이 많이 있다면 그 가능성은 또 올라 가겠죠 ...그런데 그냥 지친 마음이 너무 커서 자기 삶의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거라면 질려서 떠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남자가 지친 마음을 가지고 질려서 든 단순히 떠난 것은 돌아오는데에는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K군의 연애홀릭TV 이젠 저한테 좋은 마음이 없다고 해서 헤어졌거든요.. 자주 헤어졌다 만났다 하기도 했고요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5년 만나고 군대도 기다렸는데 이렇게 되었거든요..
@@yooonk1166 그냥 완전히 끝났습니다^^! 저도 새로운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 다시 시작했구요, 저의 전사람도 새로운사람 만나서 연애하더라구요 군대기다린거 아깝지만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하고 다 잊었어요~! 넘 맘 쓰지마세요 좋은 인연 나타날거에요 ◡̈
@@user-jq4rd4sw7p 좋은 말 감사합니다..!! 예쁜 연애 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친구가회피형이라.. 이거 조금 반대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서운한것을 이야기하면 그것을 피하는 여자라 ... (처음에 자기에게 서운한거 있으면 이야기 하라고했는데 )
가끔 자기가 주변 상황에 힘이들면 몇일 잠수를 타는 경향도있습니다.
처음에 이해하기 힘들고 화도났지만 그래도 이해하고 넘어 갔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 패턴이 반복이라.. 자기는 저보고 그대로 있어주면 좋다라고 말은 하지만 PMS도 심하고 장거리라 1. 가족 , 2. 일 , 3. 친구 , 4. 저
순인거라 이해는되지만 조금 서운하더라구요 ..
처음에 여자친구가 더 가까이 다가오고 연락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반대되는 상황입니다..
에고고,,,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고 상대를 대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처음에 상대가 잘해오다가 예전과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지 싶어요,,
두분 사이에 있었던 일로 인해서 상대방 마음이 슬슬 식고 있다던지, 최악의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기도 해서 그럴 수도 있을텐데요,
결국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상대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난후에 상대가 좋은 쪽으로 선회하려는 마음이 생겨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상대가 지금 나에게 회피하고 있는 중이라면 대화를 시도해도 그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 나혼자 호소하는 것 밖에 안될 수 도 있으니
내 힘든 마음이 지금은 상대에게 많이 전해질 필요는 없지 싶어요,,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면 지금은 내가 바라는 것을 조금 내려 놓아보고 상대가 어떻게 마음이 변해가는지 관찰해보면서 이후에 내 마음도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보면서 취할 액션을 결정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고 말씀드린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구요,
좋은 상황으로 두분이 잘 연애하실 수 있기 바래요,,
@@loveholic 정말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모든 상황에 지쳤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자기가 왜 살아있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우울증이 있는것같길래.. 보통 헤어지고 싶다면 그만 하자고 말을하는 성격이거든요.. 그런말은 아닌것같아서
정말 초장거리 커플이라 코로나때문에 만나지못하는 상황이 큰것같습니다..
이래가지고 제가 차였어요....하..
이런 남자도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물론 그런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내가 그동안 그와의 연애에서 보여줬던 모습에 따라서, 또 남자의 성향에 따라서 그 가능성의 크기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요 ~
이런 남자도 후폭풍은 오나요??
연애사에 따라서 상대에 대한 기억과 남자들의 성향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지 싶어요,, 그리워하는 마음이나 생각나는 것 들은 미묘하게 다 다르지만 누구나 있기는 하고요, 그럼에도 후폭풍을 표현하는 분들이 있고 아닌분들이 있기는 하지 싶네요 ㅠ
네 그렇게 헤어지게 됫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재회가 가능할까요 전 여자입니다
남자가 그동안 혼자 끙끙대고 버티다가 터져버린 마음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담아 님의 마음을 전달해서 힘들어서 지쳐버린 마음에 위로와 치유를 해주는게 일단
필요하지 않은까 싶어요
@@loveholic 사내연애고 3개월이 지났는데 늦지 않았을까요?
@@user-bd9vp3ut4q 시간과 재회는 딱히 비례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여^^
감사합니다 큰 위로와 용기가 됬어요
@@user-bd9vp3ut4q 한번에 잘되는 일은 없으니까 조바심 내지 마시고 내모습 그대로 보여주세여^^
아싀발 저거 내상황임
결국 지맘대로네 평생 그렇게살아라
내년의 기준이 확실하다면..상대방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고 애꺼 내가 노력해서 맞춰 갈 필요는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