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대 최적의 홈카페 그라인더는? - 코만단테, 펠로우 오드, 페이마매트블랙, 바라짜 엔코 Comandante, ODE, Feima Mattblack, Baratza
Vložit
- čas přidán 24. 07. 2022
- 언제나 그렇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특히나 저는 모터가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모든 비교 순서는
펠로우 오드 - 페이마 매트블랙 - 바라짜 엔코 - 코만단테 순입니다
00:50 Cleaning / 그라인더 청소 난이도 및 시간 비교
03:16 Retention / 잔량 및 분쇄시간 비교
06:21 Tasting / 맛 비교
07:30 Summary / 청소,잔량,맛 비교 요약
** 코만단테 분해, 청소 영상 ------ • Comandante Grinder - c...
00:58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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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Wild Summer - WOMA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 Wild Summer - WOMA | F...
Free Download / Stream: alplus.io/wild-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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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8
(Copy & Paste)
Music : Sakura Girl - Seaside
Stream : hypeddit.com/link/04thex - Jak na to + styl
꼼꼼한 리뷰에 감동받고 갑니다~ 전 계속 핸드밀로 가야겠네요^^
커피 초보라 그런데 산미를 원하는데 플랫버를 사용하나요 ? 오히려 코니컬을 사용하는 엔코가 산미가 더좋은건 제가 잘못알고있는걸가요 ?
덕분에 잘봤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 그런데 코만단테에 하리오스마트밀 사용하면 코만단테에 데미지를 줄 수 도 있나요?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실제 사용자 중에 파손되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당장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데미지는 쌓인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이 정도로 파손될거면 애초에 손으로 돌려도 파손 될거라는 분도 계시고요....
제 경험상 쓰다보면 상단에 삼각지지대가 옆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있습니다.(이 부품은 애초에 그냥 끼워져 있는 부분이라 손으로 돌려도 돌아가기는 합니다) 축이 있기 때문에 수평이 틀어지지는 않구요. 우선 저랑 같이 산 제 지인 2명은 반년간 큰 이상 없이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전 주 3~4회 사용중)
페이마랑 바라짜 둘중에 고민중인데 하나만 딱 고르신다면 어떤게 나을까요..?
저는 페이마요! 꼭 코니컬을 원하신다면 엔코보다는 핸드그라인더가 나을 것 같아요.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페이마로 결정 똬악!
와우 그라인더 부자시다 ㅎㅎ
아닙니다 ㅎㅎ;; 중고로 몇개 집어온거에요 대부분 정리하고 1-2개만 심플하게 갈 생각이에요
컵 너무 이쁘네요 혹시 알수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어디 좀 갔다오느라 이제 댓을 봤는데 안타깝게도 개인제작품을 바자회에서 산거라서 브랜드 네임을 모르겠습니다 ㅜㅜ
펠로우는 마케팅이 좀 많이 들어가고 국내 가격이 너무 높은 대비 맛 평가는 대부분 호평인데 이게 디자인빨로 먹히는 느낌, 그리고 맛 평가도 마케팅으로 인한 인플루언서 영향도 크고. 결론 매트 블랙이 짱임. 펠로우 오드2버전이 나온다지만 크게 의미없다고 보는데 가격이 페이마 2배라면 기능이나 편의성 맛이 두배냐? 하면 그렇지도 않음
펠로우 정책인지 수입사 정책인지 현지 가격 대비 조금 비싸다는 논란은 계속 있었죠 ㅎ 저도 매트블랙 좋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로 보면 바리오가 더 좋은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그 디자인 때문에 결국 오드가 메인이 되었어요.
왕초보인데 진짜 그라인더가 커피 맛을 결정 하는 건가요?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는 유튜버를 보지 못해서 궁금합니다.
넵 기본적으로 균일도와 미분차이에서 맛이 달라집니다. 균일도는 말그대로 분쇄가 된 알갱이의 크기가 다르면 각 알갱이에서 뽑혀져 나오는 맛도 그만큼 달라집니다. 소금물을 생각해보면, 굵은 소금만 담긴 컵, 가는 소금만 담긴 컵, 굵은 소금과 가는 소금을 섞어서 담긴 컵에 짠맛이 다르겠죠.
미분의 양에 따라서 잡맛이 더 느껴지거나 추출속도에 영향을 미쳐서 맛이 달라질거구요. 미분이 많이 나오는 그라인더는 쓴맛/잡맛이 더 느껴질거고, 추출 막힘도 생겨서 원두가 물에 더 오래 잠겨있게 될거구요
여기에 모터RPM에 따라 미분이 더 생기기도 하고 발열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원두가 분쇄된 모양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할텐데 이 모든 상관관계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까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 그리고 이 많은 차이들을 개인마다 어떻게 느끼는 지도 사바사라서요.
다만 저도 요즘은 어느 정도 수준의 그라인더라면 추출이나 입맛을 맞춰서 사용하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ㅎ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페이마는 진짜 가성비 끝장이긴 한데 그놈의 미분이... 미분이.. ㅠ.ㅠ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숙명….🥲
와 그라인더 엄청 많으시네요^^졸리 무겁다니^^웃겨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가격에 중고가랑 특가 뜨는 거 하나둘 지르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 p̶r̶o̶m̶o̶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