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올드이긴 하나 전세대 보다 좋아진건 있긴 하져!! 얼마전 시승 했는데 가장 아쉬웠던건 디스플레이 9인치와 운전석 사이드 미러 평면 거울인게 아쉬웠습니다.(조수석 처럼 광각 거울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주행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해서 다음주 29일 계약 하러 갑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인테리어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전시장가서 영업사원 눈치보느라 디테일하게 볼 수 없는 부분들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혼다 어코드 10년차 오너로써 혼다는 진짜 자동차 본질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현기차가 너무 좋은 옵션기능들을 넣어줘서 옵션이 차량 구매선택에 큰요소가 됐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옵션도 차가 본연의 구실을 제대로 하는 와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혼다가 출시하고 있는 차들이 디자인면에서 참으로 간결하고 정갈한거 같아서 파일럿 구매하려고 찾아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파일럿의 유일한 단점은 1. 센터 디스플레이 사이즈 2. 쓸데없이 핸들에 붙어있는 핸들 열선 버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버튼 부분을 차라리 뚫어서 핸들 아랫부분 파지하는 사람들이 잡기 용이 하게 해주고 자주 누를 일 없는 핸들 열선 버튼은 왼쪽 버튼부로 빼주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고속 주행 안정성이 불안하다는 평가는 어느 차와 비교해서 그런가요? 독일 차에 비해서 그런가요? 팰리세이드, 익스플로러, 트레버스와 비교해서 어떤지요? 많은 유튜버 리뷰어들이 파일럿 뿐만 아니라 어코드 등 대부분 혼다 자동차 들이 주행 안정감이 뛰어나다라고 말합니다. CRV와 어코드를 가지고 있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지금 CRV를 처분하고 파일럿, 팰리세이드, 트레버스...를 고려하고 있어서 이 리뷰를 보면서 느끼는 바 입니다.
상세한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실 Pilot이 많이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오딧세이를 선택했습니다. 같은 3열에, V6 엔진에, 같은 변속기, 그리고 비슷한 가격... 물론 SUV는 미니밴에 비해 차고가 높은 것 같고 AWD가 있어 바퀴가 눈이나 진흙에 빠졌을 때 더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3열 SUV로 off-road를 달릴 것 같지는 않아 보이고... 대신 미니밴은 뒷문이 미닫이식이라 애들이 문을 열고 닫을 때 옆 차를 긁지 않아도 되고... 좀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Pilot과는 달리 오딧세이는 변속기가 에어컨 조작하는, 앞쪽에 위치해 있어, 그 아래쪽은 (콘솔이라고 하나요?) 텅 비어있습니다. 여자들이 핸드백을 놓기가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비워놓은 것은 혼다 오딧세이가 유일한 것 같네요, 타사 미니밴도 통털어서. SUV와 미니밴을 비교하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Pilot도 승차감은 역시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파일럿, 오딧세이 둘다 가지고 있는데요. 맞아요. 오딧세이는 미니밴의 특장점 미닫이 문이죠. 어린 애들 키우기에 이만한 차가 없어요. 또 파일럿도 짐이 많이 들어가지만 오딧세이 만큼은 아니죠. 몇달전 90인치 티비를 코스코에서 샀는데 그게 들어가더군요. ㅎㅎ 둘다 엔진이 같아서 운전질감은 비슷한데 한가지 파일럿이 오딧세이보다 좋은거 딱 하나 꼽으라면 실내 정숙성인것 같아요. 오딧세이는 솔직히 잡소리 많고 노면 소음 많이 올라는 반면, 파일럿은 가끔 손님들 태우면 타는 사람 마다, 오.. 이차 왜 이렇게 조용해요? 라고할정도입니다. 암튼 둘다 좋은 차에요.
트래버스 차주 입니다. 외관 내장은 개취지만. 큰차량 운행하려면. 우선 연비는 포기하셔야 합니다. 아웃도어 가시면 사람 짐 있음 무게 장난 아닙니다. 4기통 터보를 넣거나. 미션이 약하면. 차 퍼집니다. 전 연비 포기하고 내구성 생각하는 자연흡기에 한표이며. ZF9단 미션이 아닌 혼다 10단이라는게 아쉽네요 ㅠㅠ 안그럼 바꿨는데...
한국은 역시 연비를 따져서 그런지 하이브리드를 선호하는것 같네요.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는 터보 엔진에 대한 불만과,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한 이질감으로 자연흡기 V6, V8차들에 대한 로망이 커지는것 같아요. 도요타가 그나마 예전 엔진을 유지하다가 최근 터보로 거의 바뀌었는데 오히려 문제가 많아서 도요타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죠. 그러면서 얼마 안남은 자연흡기 V6, V8 차들에 판타지가 더 생겨 났지만 그래도 미국차는 신뢰가 안가고 대안이 혼다, 닛싼인데 닛싼은 고질적인 유리미션이 아직도 문제라 이제 혼다 한개 남은것 같네요. 딱 하나 혼다에게 아쉬운건 왜 기어를 버튼식으로 바꾸었는지....그리고 왜 자기들 10미션으로 바꾸었는지....참.
진짜 명차임 👍
혼다가 차는 명차~ 하지만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영~ 시대의 트렌드에는 뒤떨어짐!
실내는 올드이긴 하나 전세대 보다 좋아진건 있긴 하져!! 얼마전 시승 했는데 가장 아쉬웠던건 디스플레이 9인치와 운전석 사이드 미러 평면 거울인게 아쉬웠습니다.(조수석 처럼 광각 거울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주행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해서 다음주 29일 계약 하러 갑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인테리어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전시장가서 영업사원 눈치보느라 디테일하게 볼 수 없는 부분들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혼다 어코드 10년차 오너로써 혼다는 진짜 자동차 본질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현기차가 너무 좋은 옵션기능들을 넣어줘서 옵션이 차량 구매선택에 큰요소가 됐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옵션도 차가 본연의 구실을 제대로 하는 와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혼다가 출시하고 있는 차들이 디자인면에서 참으로 간결하고 정갈한거 같아서 파일럿 구매하려고 찾아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파일럿의 유일한 단점은 1. 센터 디스플레이 사이즈 2. 쓸데없이 핸들에 붙어있는 핸들 열선 버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버튼 부분을 차라리 뚫어서 핸들 아랫부분 파지하는 사람들이 잡기 용이 하게 해주고 자주 누를 일 없는 핸들 열선 버튼은 왼쪽 버튼부로 빼주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궁금한부분을 미리 알고 있는 것처럼 궁금했던 부분을 쏙쏙 설명을 너무 잘해주네요
넘쳐나는 자동차 리뷰어들 중에서 간만에 정말 좋은 채널을 만났네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구독 좋아요 했어요~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속 주행 안정성이 불안하다는 평가는 어느 차와 비교해서 그런가요?
독일 차에 비해서 그런가요?
팰리세이드, 익스플로러, 트레버스와 비교해서 어떤지요?
많은 유튜버 리뷰어들이 파일럿 뿐만 아니라 어코드 등 대부분 혼다 자동차 들이
주행 안정감이 뛰어나다라고 말합니다.
CRV와 어코드를 가지고 있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지금 CRV를 처분하고 파일럿, 팰리세이드, 트레버스...를 고려하고 있어서
이 리뷰를 보면서 느끼는 바 입니다.
안드로이드오토 무선 으로 쓰는 법 있어요..한국 들어 오면서 off 시켜 놓은거 활성화만 하면 됩니다.
일본차중에선 혼다가 제일 좋은듯
도요타처럼 극한의 원가절감도 안하고 렉서스처럼 노잼노감흥 차도 아니고
적당히 재밌고 원가절감도 덜하고 주행느낌도 좋음
독일차랑은 다른 혼다만의 느낌이 있음
이쁘다 ;; 갖고 싶다 !!
차 진짜 잘나왔음
시에나와 비교했을때 승차감은 어느쪽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승차감은 지극히 주관적 취향이라서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결은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에나 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안드로이드도 안에 옵션에서 설정해주면 무선으로 연동된다고합니다!!! ㅎㅎ;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ㅋㅋ;
혼다 공식 홈페이지의 옵션 리스트에서 봐도 유/무선은 애플 카플레이만 기재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오토는 유선으로만 기재되어 있는데... 혹시 어디 옵션 설정에서 수정 가능한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카밥 유튜브 검색창에 혼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검색 하시면 됩니다.
매장가니깐 차는 좋던데 승차감과 조양등 좋더라고요..근데 가격과 보험비 As등 힘든게 더많아서 생각버렸습니다.
혼다. . . . 좋죠. ❤
아랑전설2에 나온 캐릭터가 떠오릅니다.
이 댓글에만 채널 주인의 좋아요 마크가 없음.ㅋ
연비는 팰리세이드 3.8 가솔린과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세한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실 Pilot이 많이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오딧세이를 선택했습니다. 같은 3열에, V6 엔진에, 같은 변속기, 그리고 비슷한 가격...
물론 SUV는 미니밴에 비해 차고가 높은 것 같고 AWD가 있어 바퀴가 눈이나 진흙에 빠졌을 때 더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3열 SUV로 off-road를 달릴 것 같지는 않아 보이고... 대신 미니밴은 뒷문이 미닫이식이라 애들이 문을 열고 닫을 때 옆 차를 긁지 않아도 되고... 좀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Pilot과는 달리 오딧세이는 변속기가 에어컨 조작하는, 앞쪽에 위치해 있어, 그 아래쪽은 (콘솔이라고 하나요?) 텅 비어있습니다. 여자들이 핸드백을 놓기가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비워놓은 것은 혼다 오딧세이가 유일한 것 같네요, 타사 미니밴도 통털어서.
SUV와 미니밴을 비교하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Pilot도 승차감은 역시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파일럿, 오딧세이 둘다 가지고 있는데요. 맞아요. 오딧세이는 미니밴의 특장점 미닫이 문이죠. 어린 애들 키우기에 이만한 차가 없어요. 또 파일럿도 짐이 많이 들어가지만 오딧세이 만큼은 아니죠. 몇달전 90인치 티비를 코스코에서 샀는데 그게 들어가더군요. ㅎㅎ 둘다 엔진이 같아서 운전질감은 비슷한데 한가지 파일럿이 오딧세이보다 좋은거 딱 하나 꼽으라면 실내 정숙성인것 같아요. 오딧세이는 솔직히 잡소리 많고 노면 소음 많이 올라는 반면, 파일럿은 가끔 손님들 태우면 타는 사람 마다, 오.. 이차 왜 이렇게 조용해요? 라고할정도입니다. 암튼 둘다 좋은 차에요.
파일럿3세대인데. 시내8 고속도 11연비 나오던데요. 그정도면 괜찮는것 같아아요
말랑한거 같지만 단단하답니다
고속에서는 더욱 단단 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가 유선인게 아쉽네요.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가장 신경 쓰이는데 추후에 보완되었으면 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안드로이드 유저로서 아쉬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무선 됩니다 설정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트래버스 차주 입니다. 외관 내장은 개취지만. 큰차량 운행하려면. 우선 연비는 포기하셔야 합니다. 아웃도어 가시면 사람 짐 있음 무게 장난 아닙니다. 4기통 터보를 넣거나. 미션이 약하면. 차 퍼집니다. 전 연비 포기하고 내구성 생각하는 자연흡기에 한표이며. ZF9단 미션이 아닌 혼다 10단이라는게 아쉽네요 ㅠㅠ 안그럼 바꿨는데...
사실 견인 안정성 등을 생각하면 자연흡기 대배기량 가솔린이 좋은 방향성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기차가 등장한다면...?
zf9단이아니라 혼다10단이라 망설여집니다.
이미 오딧에 사용중이고 유리미션이라 수리시 2천이라네요
전세대는 ZF9단인데 왜 바꿨지? 트래버스, 익스플로러, 파일럿 이런 차들은 연비나 실내인테리어등 이런거는 포기해야되지만 단단한 차체에서 나오는 주행성능은 국산SUV 중에 GV급 밑으로는 따라올 차가 없음
@@user-xz4ys8ts1b전세대 중고로 구입은 어떨까요?
한국은 역시 연비를 따져서 그런지 하이브리드를 선호하는것 같네요.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는 터보 엔진에 대한 불만과,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한 이질감으로 자연흡기 V6, V8차들에 대한 로망이 커지는것 같아요. 도요타가 그나마 예전 엔진을 유지하다가 최근 터보로 거의 바뀌었는데 오히려 문제가 많아서 도요타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죠. 그러면서 얼마 안남은 자연흡기 V6, V8 차들에 판타지가 더 생겨 났지만 그래도 미국차는 신뢰가 안가고 대안이 혼다, 닛싼인데 닛싼은 고질적인 유리미션이 아직도 문제라 이제 혼다 한개 남은것 같네요. 딱 하나 혼다에게 아쉬운건 왜 기어를 버튼식으로 바꾸었는지....그리고 왜 자기들 10미션으로 바꾸었는지....참.
한국은 아무래도 대배기량에 대한 향수가 없기 때문에...ㅎㅎ 미국은 감성이 폭발하던 시절을 아직 추억하는 듯 합니다.
@@카밥 맞아요 ㅎㅎ 사실 요즘 켈리포니아 게스값은 한국과 별차이 없더라구요. 그런데도 길거리에 대형 SUV, 픽업트럭들 많은거 보면 참... ㅎㅎㅎ
덕분에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말씀 드릴게
1열 3열을 발음하실때
이렬 사멸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일렬 삼렬에 가깝게 발음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바로잡으시면
더 정확하고 매끄럽게 내용전달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스랑 비교하신다면? 각장단점 부탁합니다
익스플로러는 시승해 본적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
네^^
노면 상태가 안 좋은 환경에서 승차감이 좋은 SUV가 뭐가 있을까요?
동급 모델에서라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하이랜더의 승차감이 같은 노면에서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고속 주행 불안감??
카밥 이름이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국산차로 그런 방지턱 넘어보시오
머리 깨질껄
25년 이후 변화(외부)되면 구입하고
싶네요. 지금은 못 생겼어요.
더불어 더불어 하는데
2열 보조시트를 뭐 깔아놓지도 않고 맨땅에 던져놓다싶이
던저놨네 그걸 또 트렁크에 집어 넣고
예의가 없네 예의가
3세대는 타 보셨을까??
차량 설명은 잘하는데 그대 바디가 좀 거시기하기는 ... ㅋㅋ
약간 부담스런디....
미국감성 일본차량이군요~^^
연비가 사악하네요
메이튼 오토 프로 플러스사면 무선으로 안드로이드오토 쓸 수 있잖아요??ㅋㅋ😅
그래서 친절히 추천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