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은 믹스보이스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가성을 내도 이질감이 없는거죠 진성이랑 가성이랑 볼륨감이 비슷하면 사람들은 놀랄수밖에 없죠 대부분의 가수들은 고음에선 벨팅을 쓰지만 박효신은 왠만해선 벨팅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게 박효신 노래를 부르기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uj9248 벨팅은 벨트에서 유래된 말로 벨트가 허리에 차는 벨트란 뜻도 있지만 치다란 뜻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호흡을 읍하고 강하게 때리듯이 멈추면 성대가 강하게 딱 붙어요 그힘으로 고음을 내는거죠 근데 그런 고음은 강하고 쨍한 소리가 나죠 박효신처럼 열어놓고 호흡을 계속 내보내면 즉 레가토적 성향을 가지고 노랠하면 성대의 컨트롤이 좀더 자유롭죠 소리의 질도 달라지고요 박효신 노랠 부르면 다 락이 된다는 말도 이것 때문입니다 일반인들도 다벨팅을 씁니다 그치만 가수들의 벨팅과는 다르죠 뭐 가수들 두성 쓴다는데 다 믹스보이스를 기반으로한 벨팅을 구사합니다 두성은 소프라노 클래식 가수들이 사용하는게 두성입니다
아 진심 미쳤다 완벽했네 진짜 이때가 딱 좋다 쇳소리에 긁는 소리에 근데 가성은 미친듯이 부드러운데 파워풀하고 돌았네 근데 무슨 고급세단 타듯 안정감 넘치냐.. 목소리만 미친게 아니다 표정까지 애절하고 미치네 진짜 이렇게 노래 부를수 있는 가수 우리나라에 없다 정말 비슷하게 흉내도 못낸다 근데 요즘은 너무 찬송가 부르듯 불러서 ㅋㅋ
위에 장황한 설명에 반박하자면 박효신은 초기엔 김진호나 테이 더원 등등 처럼 극흉성 주의로 시작했으나 자신도 고음을 절실히 원했고 노래를 조금더 편안하게 부르고 싶어 가성대를 섞어서 믹스보이스로 훈련을 계속 해오셨던 겁니다 더원이나 김진호는 고음에서 가성대가 붙어있는 두성소리가 자주 들리는 반면 박효신은 저음대부터 가성대와 흉성대를 섞어서 부르기때문에 저음톤부터 동굴 울림 소리가 섞여서 나오는 것이고요 선천적인건 목소리뿐 자기 특유의 고음 가능한 믹스보이스 목소리는 박효신이 노력해서 만든겁니다 절대 후두부가 타고난것이 아닙니다 박효신과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형 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24년 생존자 나와라 오바
전이걸지금보고 빠졌어요..
ㅏ두
나
ㅜㅜㅜ
2024.5.13
상병이기도 하고 대장이기도 한 박효신 당신은 대체..
ㅋㄱ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병이 힘을 숨겼다 !
이때 컨디션 최고였나보다 진짜 좋음.....
요즘 뭐하고 지내세요?
@@newjeans_official_ 며칠전에 콘서트 하셨을껄요
@@user-ih7ei5qw7r 콘서트 아니고 뮤지컬 하고 있습니다
@@user-ih7ei5qw7r 콘서트 19년이 마지막인데여
8년전 댓글에 요즘 댓글이 😂
군상활 하실때ㅋㅋㅋㅋㅋ
봄이면 겨울지낫다고 부르고
여름이면 덥다고 부르고
가을이면 곧 겨울온다고 부르고
겨울이면 겨울이라부르고ㅋㅋㅋㅋㅋ
CD먹고 불렀다는 그 전설의 군대꽃
군의 꽃
ㅋㅋㅋㅋ 군의꽃
ㅋ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발라드는
박효신이 젤좋다
눈의꽃 군복버젼이 제일 좋다...
가성이 저렇게 풍성하게 울릴수있나..;;
이렇게 가성내는게 어렵나요?
김동혁 가성자체보단 음색 저렇게유지하면서 고음올라가는게 훨씬어려운거같은데 가성은 걍 되는데 저런음색 유지하면서 고음가는데 그렇게 깔끔하게 부른다는게 역시 가수가 괜히 가수가아니구나를 느끼게함;;
박효신은 믹스보이스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가성을 내도 이질감이 없는거죠 진성이랑 가성이랑 볼륨감이 비슷하면 사람들은 놀랄수밖에 없죠 대부분의 가수들은 고음에선 벨팅을 쓰지만 박효신은 왠만해선 벨팅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게 박효신 노래를 부르기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user-ff2et9ld6w 벨팅이 먼가요
@@uj9248 벨팅은 벨트에서 유래된 말로 벨트가 허리에 차는 벨트란 뜻도 있지만 치다란 뜻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호흡을 읍하고 강하게 때리듯이 멈추면 성대가 강하게 딱 붙어요 그힘으로 고음을 내는거죠 근데 그런 고음은 강하고 쨍한 소리가 나죠 박효신처럼 열어놓고 호흡을 계속 내보내면 즉 레가토적 성향을 가지고 노랠하면 성대의 컨트롤이 좀더 자유롭죠 소리의 질도 달라지고요 박효신 노랠 부르면 다 락이 된다는 말도 이것 때문입니다 일반인들도 다벨팅을 씁니다 그치만 가수들의 벨팅과는 다르죠 뭐 가수들 두성 쓴다는데 다 믹스보이스를 기반으로한 벨팅을 구사합니다 두성은 소프라노 클래식 가수들이 사용하는게 두성입니다
눈의꽃 부른거중에 컨디션 최고인듯
@김하하 ㅋㅋㅋㅋㅋㅋ
@MaxMyMax 미치겠다
진짜그런거같애 ㅋㅋㅋ
@MaxMyMax 이거 레알임..
상병달아서 그래요.. 지금도 상병 군복입혀놓으면 계속 레전드 찍을듯
눈의 꽃은 군대시절이 레전드ㅜㅜ
베가스볼트 ㄹㅇ
베가스볼트 이분 뭘 좀 아시는분
군시절에 부른 노래 다 좋은 거 같음
감정이 더 깊다고 해야 하나~~
군대에서 정말 열심히 부르긴 했네요 평소도 부르면 레전드긴 하지만
지금도 좋긴한데 지금은
다이아몬드 같구
이때부른건 원석같은 느낌!
저때 창법이 박효신 지금까지 창법중 거장 좋음.물론 지금도 좋고
저때가 뭔가 제일 박효신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아니 가성 존내 깔끔하고 부드럽네
개인적으로는 저때 발성보다는 지금이 더 좋네요
물론 저때도 너무 좋아…대장 사랑해
지금은 너무 양희은이야
@@user-yx7ih8gt2g 십인정 ㅋㅋㅋㅋ
이게 눈의꽃중에 최고 음원보다 좋다 몇년지나도 계속찾아듣는다
개인적으로 박효신 정점인 시절이라 생각함… 적당한 소몰이와 지금 창법의 중간 지금은 걍 뮤지컬 가수 같음. 외모도 이때가 남성적이고 좋음
얼굴이 옛날이랑 바뀌었던데 왜 바뀐건지 혹시 물어봐도 될까요?
진짜 가성부분은 놀라움의 끝이네 어떻게 저렇게 깔끔한 소리가 날수 있는거지..
박효신 노래 듣고있으면 그냥 멜론에서 음원 듣는듯이 생각없이 듣는데 유트브에서 박효신 노래 커버한거 듣고있으면 뭔가 부족한 부분이나 거슬리는 부분을 생각하게됨 박효신이 부르는게 얼마나 완벽하게 불렀으면 그냥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듣는지 새삼 느꼈음,,
실력있는 가수분들은 진짜 멋지신듯..
저옷에 저안경에 저머리스타일은 감동을 줄수가 없는데...개쩌는 가창력이야 역시!!
이분은 노래할때가 진짜 제일 잘생겼음 표정 하나하나가 목소리랑 어우러져서 아주그냥 ..
박효신 목소리는 국보급이다 증말!!
아.아 들리나, 여기는 2020 생존자 무전 바란다.
단결
ㅋ
어느나라 무전용어임?ㅋㅋ
당소 '뀨','생존자'라 알리고 2020생존자 등장바람
상급자라 그런건가
2020.12월 생존자 여깄슴돠
추억돋네요 이때 제가 춘천에서 군생활때 위문열차와서 직접 보고 박효신님 노래하다가 팬서비스로 앞으로나와서 손도만졌는데 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네 이거말고도 몇곡더하셨는데 노래 들었을때 그 전율.. 크
저런 목소리랑 재능을 가지고 살면 무슨 기분일까. 혼잣말 하는 것도 재밌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잣말 재미ㅋㅋㅋㅋㅋ
2021년 1월.. 추우니까 당연히 생각나서 들으러오신 분 손
저용
Me too
항상... 좋네요
2021 4월말
넘 더워서 왓음
시월인데 더워서 왔어요
솔직히 저목소리에 ㅆ사기가성이면 고음 안나와도 사긴대 3옥레미정도는 무리없이 올리는거보면 ㅆ사기가맞긴맞다..
2:20 가사 실수로 라이브 바로 인증해버리는 대장님 ㅎㅎ
ㅋㅋㅋ 웅얼웅얼 그런기분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인간미 너무 좋았음
실수했는데 왜 좋지..?....ㅋㅋㅋㅋㅋㅋ
지금 백번도 넘게 돌려보는데.. 진짜 한소절 한소절 너무 정성들여서 부르는게 느껴진다… 멋있다 못해 인생철학이 느껴져서 존경스럽기까지 하네. 효신이형 너무 고마워.. 보고싶네.
마 이기 가수다
박효신 진짜 짱이내 머리짧아도 전혀 거부감이 없아
2020년도에도 옛추억을 그리며..
하루종일 이 노래만, 이 목소리만 듣고 싶다! 수많은 노래 잘하는 보컬 중, 심장을 쥐어짜게 만드는 진심 최고의 감성, 최고의 보컬이야 갓효신 갓효신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다 레전드 중 레전드인 듯.. 사람도 너무 섬세해서 매력쩐다 얼굴 자주 좀 보여주지♡
가수에게 실례가 될 수 있는 말인 걸 알지만.. 박효신씨는 이때의 창법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왜 실례인가요. 좋은말씀이죠. 야생화 굿바이 창법도 좋으니까요
박효신 대체 군대를 몇년에 간거임,
내가 들었던 눈의 꽃 중에 가장 최고였다ㅠ
시발 남자 목소리에 심장이 두근두근했어...
삐빅 정상입니다
힘들때 눈의꽃 들으면서 이겨냈어요. 박효신님 ~ 당신 존재는 신이시네요. 승승장구하시고 늘 좋은 모습으로 오래토록 효신님 노래 듣고싶네요.
가성이 어떻게 저렇게나오지
도저히 따라할 수가 없어..
이런가수가 한국 사람이라니 ㅜ 진짜 자랑스럽다 ㅡ
2:29 "오늘이 지나고" 존나 좋다 미친..
옆동네 염소꽃보다가 왔습니다...
Yedding Park 아랫동네인데
Yedding Park 눈의고트인데...
눈의 goat...
솔직히 박효신이 부른것보다 중독성 오짐
나두
와 CD씹어먹는 환상적인 라이브다 ㄷㄷ
+Soo쩡 아니 왜 여자친구를 언급하시죠? 전 여친 언급한적 없는데
ㅋㅋ
인정
지금도 좋지만.. 이때의 창법 그립네요..
가장 박효신답다는 생각이 드는 창법입니다..
박효신 하면 딱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죠 이게.
이오빤 가사라도 틀려야 라이브인걸 알지... 하... 진짜 이런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ㅠㅠ
틀렷잖아
+정우인 안물어봄ㅋ
내가 이해못햇겟냐?
+침착해 왤까요ㅎ;;
병신이해못해서댓글달고쪽팔리니까이해한척은
정신연령 몇살일지 궁금해진다
사람이 이렇게 섹시할수있을까...ㅜㅜㅜㅜㅜ
군인쿄 때도 너무나 멋지고 분위기 기있어 ... 언제나 최고에요❤
레전드 목소리가 아ㅡㅡㅡ 나 며칠동안 눈의꽂듣는데도 실증이 안나고 감동 감동 저 책임지세요 ㅡㅡㅡㅡ
눈은 꽃은 현재 박효신보다 군대 입전 입후 눈의 꽃이 최고다.. 진짜, .
가수중에 가수 박효신
와 이 라이브가 진짜 좋다
목소리도좋고 얼굴도잘생기고 안좋은부분이 없네
와,,,..직접 들어보고싶다 ㅋㅋㅋㅋ 박효신 눈의 꽃 라이브중에 제일좋고 이날 목상태도 되게좋았나보다...
그 때도 지금도, 창법이 바껴도, 당신은 언제나 레전드💕
9년전이라니 세월이야속하다ㅜㅜ아껴듣고싶다
가창력 원탑이다 진짜
이 영상 눈의 꽃 라이브만 도대체 몇번을 보는건지 모르겠다.
군복 입어도 멋지고. .안경 껴도
멋지고. .그냥 서있기만 해도
빛나는 대장님😍😍😍
진짜 박효신은 타고났다ㅠ♥
학교에 이준기 온다고 해서 찾아갔더니 다른 연예병사(이동건, 이준기 등)들은 그냥 잘생긴 군바리 같았는데, 유독 박효신만 군복 찢고 찐 연예인이란걸 실감했었던👍🏻👍🏻👍🏻
이제는 이렇게 학교 축제에서 볼 수 없겠지 ㅠㅠ
잘생긴게노래도잘하네~~^^
홍민성 얼굴성형 안함 눈만쫌 찝엇는데 지금다시 풀림
SH P. 했어요
+이다해 이분최소 입팬쿄신님 콘서트한번이라도 가봤으면 그런말 안ㄴㅏ오죠 님이나 허위사실 유포 ㄲㅈ
ChulJong Jung ㅋㅋㅋㅋ 눈이랑 치아교정 했다고 대장님이 직접 말했어요 ㅋㅋㅋ 좀 모르면 가만히좀 ㅋㅋ
한승훈 눈 찝은건 오래전에 풀리지않았나요??
계급은 상병 가창력은 원수급
거의 초한지 파초대원수를 넘어선 계급
아카이누급 가창력..
@@whtjddlfdl ?
원피스가 갑자기 훅 들어오는군 ㅋㅋ
ㄴㄴ김정은급
왜냐 김정은은 북한에서 신급이니깐
2021년 7월1일 더우니까 눈의 꽃 들으러왔다
존재 자체가 완벽ㆍ그는 가수로서 신 급이다
방금 준케이 눈의 goat 보다가 이거 보는데 코끝이 찡해진다.
눈의꽃을 아무리 잘불러도 "눈꽃"이부분은 아직까지 소화한 사람이 없음ㅇㅇ
나카시마 미카와 박효신 말고는 없을듯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봐도 봐도 또 보고 싶다.
23년 3월인데도 쌀쌀하네요
이때 창법이 역대 박효신 창법중 가장 좋음
귀를기울이면 동감
허스키한데 음색이 엄청 달달하고 따뜻함
난 지금이 오히려 콘서트 가서 들으면 감미롭고 튼튼하면서도 얇아서 이 영상 창법은 약간 헬창이라면 지금 창법은 날씬한데 잔근육 막 붙은 느낌...?
이분 1년 지난 댓글에도 같은 내용으로 쓰심ㅋㅋㅋ 굿
@@user-ed8hn7dg6z 인정
눈의꽃.. 진짜 호흡이 사기지.. 노래방 가서 불러보면 빠르단걸 깨닫게됨
전 숨이딸려요 ㅋㅋㅋ😱
박효신 씨의 노래들 중에 난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네요. 항상 응원 ^ ^
이때 창법이 대장의 매력이 있었는데...그립다ㅜㅜ 지금은 이때랑 다르게 평범하게 변해버려서 그래도 좋은건 어쩔수가 없네
6년 전에올린걸 지금도 보네 와..
멋지다 박효신 자랑스럽다
와.... 진짜 눈물나게 잘한다
아.아 들리나, 여기는 2021 생존자 무전 바란다.
우와... 진짜 잘불러... 얼굴도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완전/0/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예전 추억에 살포시 잠기고 ..
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ㅠ
아 진심 미쳤다 완벽했네 진짜 이때가 딱 좋다 쇳소리에 긁는 소리에 근데 가성은 미친듯이 부드러운데 파워풀하고 돌았네 근데 무슨 고급세단 타듯 안정감 넘치냐.. 목소리만 미친게 아니다 표정까지 애절하고 미치네 진짜 이렇게 노래 부를수 있는 가수 우리나라에 없다 정말 비슷하게 흉내도 못낸다 근데 요즘은 너무 찬송가 부르듯 불러서 ㅋㅋ
갓효신 눈의꽃 라이브중에 이게젤 좋음
2개월만에 데뷔하신.. 이미 일반인일때부터 너무 유명했던분임.. 눈의꽃을 정말 편하게부른다..
기른것도 깍은것도 개존잘이네
보통 머리 저래 밀고 저런 안경 쓰면 개찐따같아보이는데 잘생겼네;;
박희건 개찐따같이 생겼는데;; 박혀신인 줄 몰랐음....
@@jwoo0902 잘생겻는디
개찐따는 못생긴걸까?
@@user-lc6xw4gy8v 그래 너 잘생겻어
내가 지금 딱 저래서 님 댓글보고 어떤가 거울보다가 오열했음
와씨 눈의꽃은 바뀌기 전이 훨 좋네 와 이건 진짜 와..
사랑을닮아추억은 창법이요?
이이태희 넹 창법이여 ㅋㅋ
약간 바뀌기전이랑 바뀐후 중간 단계랄까...거치는 과정이랄까
군대 시절과 군대 제대 바로 후 시절이 제일 창법으로는 레전드같음...거북하지도 않고 딱 듣기 좋은 정도
@@EZ-wm4hs ㅇㅇㄹㅇ
효신님 처음에 웃음참으시는 거 진짜 ㅠㅠㅠㅠ 아 좋아서 죽겠어요 진짜 ㅠㅠ 넘 귀여우세요ㅕ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2021 12월.......또 들으러 왔다
와 진짜 음색 미쳤다..
등장할때봐 와 남자가봐도 너무 멋있네 ..
효신이형은 아이스크림마냥 각자 원하는 창법을 골라들을 수 있어서 좋다
곁에 있을게요 들어보면 어렵지 않아보이지만 하면 개힘듬ㅋㅋㅋ 근데 보면볼수록신기하당ᆢ
이래뵈도 2옥 라샾입니다.. 절대 쉽지 않아요 ㅠ
This incredible young man has The Most Beautiful Voice EVER!!!!!
진짜 라이브 괴수다.. 지려버렸음
I never get tired of his voice
50년지나서 내 나이가 80살되도 이노래 들으면서 추억을 떠올릴수있을듯
8년을 따라해도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음색과 가창력이다.. 덕분에 노래실력은 많이 늚.
대장처럼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노래 한곡만을 매일 듣고 소화 할때까지 그것만 연습 하시면 될껍니다
+Yong Jae KIM 선천적이라해도 노력이없으면 안되죠
+쿄대장 선천적+노력+완벽추구=효신님이죠
+Yong Jae KIM ㅅㅂㅋㅋ
아무리박효신이좋아도
근거없는개소리를하네
하현우가가늘어지는고음?
ㅋㅋㄱㅋ 진성헤드보이스를초고음까지끌고가는 사람인데
뭔 유언비어를
위에 장황한 설명에 반박하자면
박효신은 초기엔 김진호나 테이 더원 등등 처럼 극흉성 주의로 시작했으나
자신도 고음을 절실히 원했고 노래를 조금더 편안하게 부르고 싶어
가성대를 섞어서 믹스보이스로 훈련을 계속 해오셨던 겁니다 더원이나 김진호는 고음에서 가성대가 붙어있는 두성소리가 자주 들리는 반면 박효신은
저음대부터 가성대와 흉성대를 섞어서
부르기때문에 저음톤부터 동굴 울림 소리가 섞여서 나오는 것이고요
선천적인건 목소리뿐 자기 특유의 고음 가능한 믹스보이스 목소리는 박효신이
노력해서 만든겁니다 절대 후두부가
타고난것이 아닙니다
박효신과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형 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이젠 2022년이네
이 영상을 입대전에 봤었는대 상병이 되서 다시보니 새롭다
와.. 잘생겼다
이게 11년전이라고 ...? 진짜 세월 빠르다 ㅜㅜ 진짜 말도 안 돼
역시 박효신씨 정말 잘부르십니다
박효신 눈의꽃 부른 중 최고다♡♡
여름엔 시원하게 눈의 꽃
대장 사랑합니다. 동시대에 살아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