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예술의 광장]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_1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부_2004.03.03 (엄기준, 조정은, 이석준)
출처 : EBS 예술의 광장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
괴테의 서한체 소설. 저자 괴테 장르 소설 발표 1774년
1774년 간행. 친구인 케슈트너의 약혼녀 샤르로테 부프에 대한 괴테 자신의 실연(失戀) 체험과, 괴테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던 예루잘렘이 유부녀에게 실연당해 자살한 사건(1772.10.30)을 소재로 쓴 작품이다. 당시에 새로운 장르였던 소설에서 시대와의 단절로 고민하는 청년의 모습을 묘사함으로써 문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며, 이에 공감한 젊은 세대의 자살이 유행하였다. 나폴레옹도 이 작품의 애독자로서 진중에서도 휴대하면서 되풀이해 읽었다고 한다.
베르테르는 젊은 변호사로서 상속사건을 처리하러 어느 마을에 왔다가 로테를 알게 되고 그녀를 열렬히 사랑한다. 그러나 로테에게는 약혼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공사(公使)의 비서가 되어 먼 나라로 떠난다. 베르테르는 속무(俗務) 생활과 공사의 관료 기질 등 인습에 반항하다가 파면되고, 사교계에서도 웃음거리가 되어 다시 귀국한다. 새로운 가정을 꾸미고 있는 로테의 따뜻한 보살핌은 그의 고독감을 더욱 깊게 하여 마침내 그는 권총자살을 한다.
이 작품은 일약 괴테의 문명을 떨치게 했고, 다른 나라의 문학에 끼친 영향도 크다.

[@user-si1go2dl8l]

엄기준님 풋풋한 모습이 넘 보기 좋아요~조정은님 생기발랄한 모습두요~^^
20대에 베르테르 넘버 들으며 출근했었는데 벌써 40대네용 ㅋ
추억돋는 영상 감사합니다!!

[@sdiary5054]

귀하다....😲👍

[@user-uc9cd1ql4x]

귀한 자료....
이제 2020 엄베르..두 번 남았네요..ㅠ.ㅠ

[@user-jm1nt4uc1k]

02:29 시작

[@myjin]

책을 보면 로테는 베르테르도 좋아하고 약혼자인 알베르트도 좋아하는데~ 진짜 진심이 뭔지 모르겠어요
이성적으로는 알베르트 감성적으로는 베르테르인듯해요
요즘같으면 결혼한것도 아닌데 마음가는데로 베르테르를 선택했을것 같아요^^

[@SADONEATTACK]

엄베르
눈빛에 슬픔가득한 엄베르ㅠㅠ

[@user-dx6ml9em5t]

돌부리씬에서 같이 울던 기억. 추억이다.

[@user-9g1o2r]

진짜 돌뿌리씬은 👍👍엄베르테르 최고

[@user-kw4gt9zm2n]

주단탱,,,

[@nadamingduu]

17년전에도..오...넘버도 많이 바꼈구나

[@markryu1863]

뮤지컬에서는 주조연 도맡아 하는 엄기준 배우는 왜 티비 드라마에만 가면 끝판왕 악역만 하실까?

[@yujin_S]

2부 보고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는 분..? ㅠㅜ

[@nhk6710]

czcams.com/video/7hOy9o9E9IE/video.html
저 공연은 아니지만 같은 캐스팅으로 이것이 2부인걸루 알고있습니다^^ 링크와 연결된 곳에 1부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ㅎㅎ

[@user-rj5rp6qm9y]

교정하셨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