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1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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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10. 2023
- SBS '청춘의국'
☞ 4회 : 10월 11일 [수] 밤 10시 40분
#SBS예능 #청춘의국 #젊은의사생존기 #장성규 #이현이 #양재웅 #레지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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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의사가 능동적이지 않으면 환자 위험하단 생각 한단것 자체가 ㅜㅜ 멋져요
"능동적이지 않으면 환자가 죽어요" 이말에 혹독하게 교육하는 모든 이유가 있다
진짜 힘들긴한데 도움되는 사람임
저런 마인드가진 의사는 훌륭하다
저런 의사쌤 밑에서 배운 쌤들이 명의가 되는거죠
저런 의사샘한테 진료 받고 싶어요.. 책임감이 있어보여요
저두요
저런 사수 만난건 정말 행운이지....
진정한 의사다.
1년차 선생님은 스트레스지만 정말 사수 잘만났네요.
아산병원 가면 의사분들도 담배 엄청 흡연구역에서 피시던데 스트레스 때문도 있을까요? 뭔가 의사분들이 담배피는거 보면 의사가 피는거면 별로 안해롭나? 싶기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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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시작은 직업 때문은 아니였겠지만...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알겁니다. 고된 일과 중에 잠깐의 휴식 그리고 남자들끼리의 소통 창구 흡연장...
여담으로 제가 아는 레지1년차는 면도도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용도 단정하게 다니니 교수가 한마디 하더랍니다
"넌 시간이 많나보구나?"
@@Mr.k201바쁜 와중에도 잘 보이고 싶어서 용모 단정하게 하고 다니는건데
그걸 할 일없냐며 비꼬는건 진짜
인성 별로 네요
의사들 바빠 죽겠는데 사수가
가르쳐 주는걸 감사해야할듯
사수가 알려주는 것도 복이죠
진짜 저런 사수 만나는거도 복인듯...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직업이라 깐깐하고 꼼꼼하실 수밖에 없으심ㅜㅜ진짜 존경함 ㅜㅜ
한 부분이라도 놓치면 환자가 죽을 수도 있으니 ㅜ
오~ 이 2년차 레지분 짱이닷😊
솔직히 2년차는 뭐 어떤 직업이든 저정도 되어야 됨. 하지만 의사는 생명이 걸리니까 더더욱 힘듦.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체력적으로도…. 그래서 존경함.
2년차면 직장에선 신규인데 뭘저정도가되야돼요 ㅋㅋㅋㅋ
그 마음 교수님 될때까지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와 떠다 먹여주네ㅋㅋㅋㅋ진짜 사수 잘만났다
그래도 시긴지나면 저런 선배 만난게 축복이지
내 담당 교수님도 엄청깐깐 꼼꼼하신데 환자에겐 참좋은선생님~
반말도 아니고 존대말까지…??? 1년차쌤이 나이가 많아도 저렇게까지 존대는 안하는데…ㅋㅋ
존대함
오~~ 능동 레지2년쌤 좋아!! 😊
저렇게 가르쳐 준다는거에 감사해야함 진짜..
마지막은 울기직전이네요 ..
질문 많이하는 선배 그 자리에선 꿀밤 때리고싶을 정도로 얄밉고 스트레스인데 시간지나먼 진짜 도움되는 선배임. 질문 하나하나가 진짜 중요해서 물어보는거고 다 도움이되는 질문이고 자기한테 양분이 되는 시간이됨
2년차쌤 찐의사네
저희동네 내과도 의사쌤 깐깐하고 꼼꼼한데 저희엄마 갑자기 살 훅빠지고 기침 너무심하게하고 감정기복심하고 숨 못쉴정도로 걷기힘들다해서 깐깐한의사쌤 있는내과갔더니 혈액검사하자고 갑상선기능저하증 향진증의심된다했는데 갑상선 향진증 수치높게 치솟고 급성으로왔다해서 대학병원 예약잡고 갔는데 대학병원에서 똑같이 얘기하심 글구 동네내과의사쌤 칭찬해주신 대학병원쌤^^
최고의 사수다
1년차 쌤, 응원합니다.
근데 잘가르쳐 주넹.. 우리과보면 레지들음 물어보고 모르면 무조건 욕부터 박던데ㅜㅜ
능동적이지 않으면... 곧..더 훌륭한 의사가 되시겠군요.
맘에 들어요!!!!ㅋㅋㅋ
일하는데 진짜 개힘들고 개짱날거같긴한데 진짜 제대로 배우겟내요!!대단한 선배예요
고생많아요 ㅡㅜ
내과는 진짜 써젼 자존심 진짜 강해서 조금만 틀어지면 평생틀어짐
청춘의국 🎉🎉🎉🎉🎉🎉🎉
암튼 아주대 2년차레진던트 저분 나중에 동네내과 개원해도 꼼꼼하게 구석구석 환자상태확인할듯
제발 바이탈 생명살리는 과 의사들좀 제대로 좀 처우개선해줘라
바이탈과 죄다 기피하다 몇십년 후
아플때 어찌될지 걱정됨. 전문의면허도 안딴 일반의들 미용의사 되는것좀 어떻게 나라서 제한 두는 법좀 만들면 안되나
법으로 막는거보다 처우개선이 빨리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뭔소리냐 영양사 자격증 없으면 식당 차리면 안되는 법이 있나?
정형외과 회진돌때 갑자가 환자가 바이탈 떨어지자 회진중이던 교수님 왈, 야! 의사불러! 내외산소가 필수과라는게 거기서 나옵니다. 진짜 내외산소는 메인이에요.
멋있다 드라마 같다
정말 저 멀리서 그림자만 봐도 도망가고 싶은데….나중엔 찐친되고 막 보기만 해도 좋고 반갑고 든든한 사이가 됩니다ㅋㅋㅋ 무슨 일 터졌을때 막 그냥 아군같고 구세주 같죠ㅋㅋㅋ저런 경우 사실 윗선생님이 아랫년차 선생님 엄청 좋아하는 경우임ㅋㅋㅋㅋ
고맙죠 진짜 맨투맨이군요
멋있어....
그래도 잘 가르쳐주네 역시 선후배관계..
그나저나 의사여도 실제 임상에서의 경험이 참 중요하구나
이런 아는거 많고 똑똑한 의사분 보면 모든학문 전문가 수준 정복도 가능할까요?
진짜 공부 열심히 한 티가 난다,,,2년차인데 저정도면 정말 열심히 하신듯
과외 처럼 알려주는게 젤 빨리 배우고 젤 많이 기억됨
대단 !!!😊
공부잘하게 생기겻네요~!
1년차때 엄청난 환타셨나보다. 아무리 책으로 공부하고 교수님께 들으며 배우는 것 보다, 수많은 케이스로 환자를 놓쳐보기도 하고, 다시 잡기도 하면서 현장에서 얻은 지식은 절대 잊을 수 없죠🥲
훌륭하네요 ㅣ
잘배우고잇구나 고생한다 ㅋㅋㅋㅋ
내과는 특히 환자가 예민한거보다 더 예민해야 되는 듯..의심을 많이 해보는 의사일 수록 병을 잘고침
어후 눈만봐도 피곤이 😅
윗년차한테물어볼수있으니 부럽지 망과는 펠로우나 임상진료조교수말고 물어볼사람없음
배워와라가 아니라 배움과함께 2년차 지식을나눠주는게 성장에 도움같아보임...그냥 보기에 현실적으로 배워라에 우리는 생사가 오갈수있
음...잘 생각해보면 무슨말인지 암.
가르침에 군더덕이가 없는느낌임.
ㄷㄷ😂😂😂
우리병원은 능동형 레지 없는데ㅋㅋㅋㅋㅋㅋ
니가 돌아다니면서 다 뒤져보셨어요 몇백명을 ?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2년차가 잘 가르치네요 저런 사수는 잘 없는 듯
저런 교육방침이 잇기에 좋은의사가 되겟지만
단점은 아무도 안갈라하는게 문제죠
로이조닮음
당연한거지...
내과든 어떤 의사든 저건 기본이어야 됨...
선배가말한 세포탁심과 트리악손을 쓰는이유가 궁금해지네요 ㅋㅋ
세프트리악손은 세포탁심의 3번 위치의 acetyl기를 1,2,4-triazine-5,6-dione으로 치환하여 세포탁심과 매우 비슷한 항균활성을 갖지만 약물동력학면에서 혈중 반감기가 길어져 1일 1회 투여가 가능하다고 네이버가 말해주고 있고요~ 둘다 3세대 새팔로스포린계열 항생제예요. 환자의 상태나 감염 균의 특징을 살펴서 선택하게 됩니다.
1년차 왜 웃기만 하고 대답을 안 해;;
ㅋㅋㅋㅋㅋㅋ
ㄹㅇ 개사가지 없음 ㅋㅋ
의사가 2년차부터 확바뀜 간호사 갑질도 심하고
현실판 준완교수와 홍도인가? 😂
포커스가 생명을 다루다보니 한치의 오차도 용납할수가없지. 의사의 처치에 따라 결과가달라지니깐
저분한테 진료받으러가면 엄청 혼날거같아요ㅎ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ㅎㅎ 옛날엔 더 꼰대엿어요 ㅠ
의사의 자세가 환자의 생사가 달렸다ㅎ
아니 1년 차가 이런 것도 모른다고? 3월 아니면 이런걸 모르는게 말이 안될건디;;;
3월 맞아요😂
3월임.... ㅋㅋ
ㄷ ㄷ
일해라 절해라 공부해라 하는놈으로 프로필 이름 할것같네 ㅋㅋㅋㅋ
본인의 몸을 챙기지 못한단 안타까움
저런 사수 진짜 없지....
근데 그래서 저 질문들 다 왜인지 알려주실 수 있는 분 ...? ㅠㅠㅠ
착하지만 가르칠줄 모르는사람
빠개기만하고 대답을 안해
글구 저기 아주대 병원에서 울 큰이모 병진단 내리기전에 이상증세 계속열이 안떨어질때 여러차례 검사로 찾음 백혈병인가 혈액암인거 찾음 이모는 재발되어 돌아가셨지만
의대정원이나 늘려라
굳이좋게말해두되는걸 저게말로괴롭히는거지 저건가르침이아님 괴롭히는거지
가르침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때로 저건 믿음이고 관심일수 있죠.
? ㅋㅋ 너 사회생활 안해봤지
저렇게 해주면 고마워서 절해도 됨ㅋㅋ저게 괴롭힘으로 느껴지면 ㄹㅇ 직장생활 하지 말고 1인 기업해야한다
방치와 무관심이 얼마나 힘든지 안겪어봤네 이사람... 인수인계 없이 한번 일 해보세요
질문하고 답까지 알려주면 잘도 기억하겠다.
스스로 책에서 찾아보고 관련된것까지 외워야 머리에 들어가지. 저렇게 반복해서 질문 받고 책 뒤져서 공부하면 회독 늘어나고 긴장감(아드레날린 분출)때문에 쉽게 외워짐. 걍 깡으로 다 외우거나 강의보듯이 설명듣는거랑 차원이 다름.
저걸 비난하는 사람은 인터넷강의 보면 강의내용이 통째로 머릿속에 드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