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를 경험했지만 후보로 뛰며 한계도 느꼈을테고, 마이너와 멕시코 리그에서 고생도 하며 준수한 성적도 냈죠. 이젠 20대 중반을 넘어가는 경험이 쌓여가는 시기고요. 그렇다보니 기회의 땅 KBO에서 성공해서 보다 즐겁게 야구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을 거 같네요. 꼭 좋은 모습 보여주고 성공해서 장수 외인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불펜를 투입하는 방법이 각자의 능력을 최대로 하고 상대타가 적응하기 전에 교체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 본다. 불펜투수를 아겨서 투입하지 않는 실패는 하지 말아야 한다. 투수는 투구를 하면 공의 질과 방향이 노출되고 타자는 적응을 하기 마련인데 이길수 있는 최고의 확률이 나오도록 투수를 투입해야 승리 확율이 높다고 본다.
신장도 비슷하고 둘다 좌타자인데 구자욱과 디아즈의 타격 매카니즘은 하늘과 땅 차이다. 타율이니 홈런이니 이런 통계의 문제가 아니라 타격 기술의 문제다. 안타를 치고 타점을 내고 성적도 나쁘지 않으니 삼성 팬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타격기술로 보았을 때 성장의 한계는 물론 안습이 아닐 수 없다. 구자욱은 연봉을 20억이나 받으면서 언제까지 허리빠지고 팔로만 공 쫓아가면서 컨택하는 스윙을 할 것인가? 똑같은 성적을 내더라도 최형우, 박민우 처럼 최고의 기술과 폼을 갖춘 좌타자로 성장하기 바란다.
00:00 포항은 삼성의 땅, 원태인 다승 단독 선두!
00:12 삼성 어제 경기
00:24 삼성 어제 경기 득점 상황
05:56 선발 원태인
06:14 박진만 감독의 원태인 평가
07:47 디아즈 KBO리그 3경기
09:06 삼성 불펜 가동
빅리그를 경험했지만 후보로 뛰며 한계도 느꼈을테고, 마이너와 멕시코 리그에서 고생도 하며 준수한 성적도 냈죠. 이젠 20대 중반을 넘어가는 경험이 쌓여가는 시기고요. 그렇다보니 기회의 땅 KBO에서 성공해서 보다 즐겁게 야구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을 거 같네요. 꼭 좋은 모습 보여주고 성공해서 장수 외인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야. 이 글이. 디아즈에게 직접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ㅎ
카데나스 보다 잘하나?
탁구장에서 그런스윙으론 실망인데
@@l9개꼴리는야뎡-q7j 저번엔 결승홈런 오늘도 쓰리런 쳤는데요...
안치용 위원님 정말 위트 있으시고 좋아요^^
치드래곤 👻👻
제가 어제 경기보다가 디아즈 여권 압수했습니다 ㅎㅎ
누구시죠?
이러고 버로우 타거나 병크 터지면 냄비 마냥 입 싹 닦을 거면서 주접 떠는 새끼들 보면 참
디아즈 타격 폼 좋고 배트 스피트 좋다 그럼 기본적인 자질은 대합격 나머지 선구안 검증을 더 봐야하는데 검증되면 에레디아 레이예스 로하스급은 될것이고 그럼 삼성은 횡재한것임 근데야구의 참견 김도환은 멕시칸 리그 물핫바지로 보던데 ㅋ 그리고 수비도 좋더라 잡는것도 좋고 2루 던지는것 보니 2루수가 눈감고 있어도 글러버 안에다 넣어줄수 있을만큼 안정적이더라
다이즈 최고다
8회에 엄청 날카로운 2루타였죠.
타점도 올렸구요.
근데 그다음 김헌곤볼넷, 무사 1-2루서
이재현의 중견수앞 1루타.
거기서 박찬도코치가 디아즈를 돌립니다.
디아즈가 잠시 멈칫하다 홈으로 갔고
아웃이거든요.
왜 무리하게 돌렸나? 김지찬 아니고서는 위험상황아닌지...
더구나 슬라이딩하면서 다칠뻔했어요.
냅둬도 무사 만루인데
괜히 돌려서 1사 2,3루되고
후속타불발로 점수도 못내고.
이겼으니 다행이지.
만일 9회에 두산이 동점까지만 냈어도
연장가서 뒤집어질뻔했어요
박찬도 주루코치는 무조건 바꿔야 됩니다
지난번 김현준 막은것도 마찬가지고
주루미스가 계속 반복되고 있어요
국내 선수들에게는 볼 수 없는 초강력 베트스피드
대신 발이 느린.
피지컬은 키 큰 좌타 딕슨 마차도인데.
순간 쌍둥이인듯?첨보다 더 쌍둥이처럼. 닮아지는듯,같이 함께 하니 닮아지는것같아요.또떠남님이 큰 힘이 될듯 하네요
어제 4타수3안타 깜놀
외국인 용병 타자는 1년차 에 사이드, 언더가 취약하니까.
어제는 오버핸드니까 맘놓고 휘둘렀고 결과도 좋았고.
디아즈의 이상적 타순
오버핸드 투수~4번
사이드,언더~6번
불펜를 투입하는 방법이 각자의 능력을 최대로 하고 상대타가 적응하기 전에 교체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 본다. 불펜투수를 아겨서 투입하지 않는 실패는 하지 말아야 한다. 투수는 투구를 하면 공의 질과 방향이 노출되고 타자는 적응을 하기 마련인데 이길수 있는 최고의 확률이 나오도록 투수를 투입해야 승리 확율이 높다고 본다.
디아즈는 mlb에서 빠른 속구를 주로 대하다가 kbo의 기교파(언더핸드, 사이드암) 투수들의 현란한 변화구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직구 위주로 선택하여 타격을 하면 나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저만 느끼나요? 안치용 위원님 마이크 소리는 작고
왼쪽분 마이크 소리는 큰거 같은데??
이날 안치용 위원님 목아프셔서 크게 말할수가 없었겠죠
그렇기도 한데 저희가 매번 패널이 바뀌어서 마이크 볼륨 차이난다는 지적은 계속 있습니다. 최대한 맞추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디아즈 잘 긁은 복권 느낌임
당첨금은요? ㅎㅎ
@@travelerstationary2641등까진 아니고 2등정도?
오승환 1군 올리지 마세요 현재 분위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타격감도 좋고 마무리 김재윤도 점점 좋아지며 제자리 잡고 있으며 오승환은 포스트시즌 때나 컨디션 좋으면 1군으로 올려보세요
시끄럽다
오승환 덕분에 때문에.. 그랬다
카데나스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어디서 처웃고 있는건 아닐런지
아 근데 엄청 느림....
신장도 비슷하고 둘다 좌타자인데 구자욱과 디아즈의 타격 매카니즘은 하늘과 땅 차이다. 타율이니 홈런이니 이런 통계의 문제가 아니라 타격 기술의 문제다.
안타를 치고 타점을 내고 성적도 나쁘지 않으니 삼성 팬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타격기술로 보았을 때 성장의 한계는 물론 안습이 아닐 수 없다.
구자욱은 연봉을 20억이나 받으면서 언제까지 허리빠지고 팔로만 공 쫓아가면서 컨택하는 스윙을 할 것인가?
똑같은 성적을 내더라도 최형우, 박민우 처럼 최고의 기술과 폼을 갖춘 좌타자로 성장하기 바란다.
그게 자신한테 가장 맞는 타격폼이겟죠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히는 컨택능력은 리그 탑급이라 볼수있지요,자기만의 장점입니다
통산평균 구자욱 wrc130 박민우 wrc120 최형우는 몰라도 박민우는 ㅋㅋ
그러나 저러나 아무나 홈런 20개 칠수있나...그럼 그렇게 좋다는 박민우 최형우 홈런 몇개인데....그리고. 타율은....
구자욱의 천재성을 넘 무시하시네요... 구자욱 선수는 부상만 없으면 한국야구의 타격지표에서 한획을 그을 선수입니다.... 타자부문에서 그만큼 타격에서는 머라 말할 필요가 없음
점마 안좋은 버릇 갖고 있네 옆에서 말하는데 자꾸 응 응 응 거리네;;; 진짜 싸가지 없네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