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님 강의 보고 느낀점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14. 05. 2022
  • 승제쌤 인스타
    ▣ / seungje.chung
    승제카페
    ▣cafe.naver.com/mathkiller

Komentáře • 176

  • @glchd
    @glchd Před 2 lety +120

    ㄱㅈ

  • @bcda9663
    @bcda9663 Před 2 lety +158

    '몰입'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

  • @user-xb3xr3ho4y
    @user-xb3xr3ho4y Před 2 lety +385

    특히 20대에 들어서 여러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느낀 것은 재능과 노력(어떻게 하면 실력이 늘지에 대한 센스, 실수에서의 자기 피드벡 등)이 사람마다 분야가 다르니... 가성비가 좋은, 그러니까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쪽을 찾고 경험과 실력을 쌓아나가는 게 시간적 금전적으로도 이득이더라구요. 공대 재학중이면서 재능과 노력도 부족했던 음악 쪽에 3년 꼬라박은 후 지금은 데이터 사이언스, 주식쪽에만 좁혀서 전념하고 있습니다.

    • @changsungyub4212
      @changsungyub4212 Před 2 lety +271

      저도 20대땐 님처럼 생각 했던거같음ㅋㅋㅋ 그래서 엄청 열심히 살기도 했고. 근데 효율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가성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필요도 있다고 말해주고 싶음. 오히려 본질을 추구하는 습관이 나이를 먹을수록 훨씬 더 도움이 됐음. 시간이 더 지나보면 알겠지만, 지금 눈앞이나 주변에 있는일이 엄청 대단하고 가치있어 보여도, 인생 전반을 놓고보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사실 대다수임. 당장 자격증하나 더 따고, 주식 잘해서 번 1000만원의 돈이 잃어버린 3년의 시간들보다 훨씬 효용성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그 낭비된 3년이란 시간은, 님의 인생전반의 굵직한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비로소 존재감을 발휘할거임ㅋㅋ 그리고 그 선택들은 대개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경우가 대다수고. 경험하고, 깨닫고, 후회하고, 다시 나만의 질서를 만들고, 견고해지고. 그러다보면 멋있는 사람이 돼있는거. 후회라는 기능도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매커니즘이니까 너무 두려워할 필요없음.

    • @green_dollar_sign
      @green_dollar_sign Před 2 lety +47

      두 분 다 좋은 말씀 같습니다.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올 수 있도록 와드를 박아놓도록 하겠습니다

    • @user-pb6yj4md1l
      @user-pb6yj4md1l Před 2 lety +5

      멋있어..

    • @sound_of_bell
      @sound_of_bell Před 2 lety +22

      @@changsungyub4212 두 분 다 너무 좋은 글이라서 캡쳐하고 갑니다:)

    • @user-vn2dt2fp7w
      @user-vn2dt2fp7w Před 2 lety +2

      저도 열여섯인데 맞는일 찾아서 하고 있습니다 또래보다 좀 늦었지만 원하는 고등학교 입학해서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싶네요

  • @user-cs7gn7gs8j
    @user-cs7gn7gs8j Před 2 lety +85

    끙끙 거리고 결국 푸는 게 중요한 건 그냥 개인적으로 그렇게 하다보면 문제 해결하는 새로운 과정의 길을 하나 찾은 느낌임 수학 문제만 국한 하는 게 아니라 머리를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생각루트가 더 생긴느낌 그리고 그 새로운 방법 반복

  • @user-lg2to4wo4l
    @user-lg2to4wo4l Před 2 lety +233

    20살까지 히키코모리에다가 자존감바닥에 연애도 직업도 아무것도 이룰수없다고 생각했고 군대에서도 진짜 폐급소리들으면서 우울증 이 더 심해저서 전역했다 그럼에도 놓지 않았던건 독서였는데, 나는 스스로를 평범보다 더 바닥인 사람으로 분류했지만 그럼에도 최고가 될수있을까? 있다면 누군가가 그 방법을 책으로 쓰지않았을까? 하고 읽어낸책이 수백권은 되는것 같다. 자기계발서와 심리학책을 주로 팠는데, 내가 늘은건 어떤 분야의 지식 및 도식과 개념이 넓혀졌을뿐 인생의 패배자라는 사실은 변함 없었다. 그렇게 27살이된 지금 알게됐다. 아무리 긍정적인말, 지식과 아는게 많아도 내가 행동하지않는한 천재가 될수 없다고.
    내가 직접 밟아서 만지고 느끼고 터득해서 내것으로 만들지않으면 책을 몇백권읽어도 사용할수없다는걸 뒤늦게 알게됐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 사실을 알기때문에 조급해하거나 불안해하지않고 하루하루 내가 할수있는만큼 노력하면서 하루를 즐기며 살텐데 아쉬움이 크다. 세상에 확률이 높다고 모두 성공하는거아니고 확률이 작다고 많은사람이 못들어가는거 아니더라. 손흥민 아버지가 말씀하셨지 세계의 벽 생각보다 높지않다고.. 그니까 주저앉지말고 행동해야한다고. 나는 니가 직접 행동하고나서 그 의지를 내것으로 만들어서 더 나아갈것이냐 포기할것이냐 선택의 문제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매 순간 순간마다 행동하겠다 라고 선택하면 그게 천재가 되는 가장빠른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나는 확률이 낮아서 나는 안될거에요. 라는 생각을 깨부셔지고 '누구나 할수 있구나'라는걸 느낀 계기가 있는데 난치병이라고 여겨진 병을 극복하고나서였다. 나 자신만이 그병을 고칠수있는거더라.아무리 의학과 과학적 연구가 발달했더라도 통제하기 어려운건 모든 사람이 치료되는 100%의 치료기술은 없다는것 그건 내가 겪고 내몸에게 맞는방법들을 만들어내야하는거다. 아마 지금까지 의사에게 모든걸 맡겼다면 난 치료되지 못했다. 누구나 자신의 몸과 마음에 맞는 방법이 다다르기때문에 내가 직접 밟아내야한다. 이건 앞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
    삶이 불안하고 뭘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행동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 @vv9960
      @vv9960 Před 2 lety +5

      @@user-uz7ce7iv3j 주저하지 말고 해야겠다 생각나는 게 있으면 하라는 의미네요

    • @sora6054
      @sora6054 Před 2 lety +16

      닉값 하시는 듯

    • @user-ix4ig5cp5c
      @user-ix4ig5cp5c Před 2 lety +7

      책은 죽은 사람과의 대화임. 인생 배우는 건데 적절한 본질을 못찾는 사람이 많더군. 패션처럼 책을 두르는 사람에게 하는 말임. 얼마 전 죽은 사람의 책은 얼마나 솔직한지. 죽음으로 달려간 사람도 얼마나 경이롭나. 직접 느껴야됨. 그 문장의 간결함에서 나오는 솔직함. 느껴지는 죽음.

    • @user-yn5jb6lf3c
      @user-yn5jb6lf3c Před 2 lety

      무슨 난치병이었나요?

    • @탱크성애자
      @탱크성애자 Před 2 lety

      유후

  • @user-sq5bf5jz9q
    @user-sq5bf5jz9q Před 2 lety +143

    비록 고등학교 다닐때 수학성적은 평범했지만... 생선님말씀 이해되요. 대학와서 대학수학 하니깐 이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 보단, 이 공식이 왜 탄생했고 하나 하나 유도하며 그 본질을 알아가고 문제를 풀 때 더더욱 확신이 생기고 아...이런게 진정한 수학이구나 느꼈던 사람으로 서 공감이 됩니다.

    • @user-sq5bf5jz9q
      @user-sq5bf5jz9q Před 2 lety

      물론 타고나는 건 이 문제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ㅎㅎ

    • @user-em5dx7uq8u
      @user-em5dx7uq8u Před 2 lety +1

      이해돼요 가 맞아요

  • @awesome11116
    @awesome11116 Před 2 lety +10

    이게 주제가 수학이고 수학선생님이셔서 그렇지... 단지 수학에 국한된게 아니라,
    인생이나 다른 공부의 사고자체를 일반적인 틀에서 묶여 생각하지는 않는다면,
    학력, 성적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 오더라도 겁 없이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 생각해요.
    학생 때는 성적이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엔 얼마나 차별화가 되고, 자신만의 독특함이 상품화가 되고 빛을 발하는지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거라 생각하거든요.
    그게 진정한 학습의 근본이 아닐까 싶어요.
    생각의 뿌리를 다지고 자신의 자질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 기르기!
    많이 배워갑니다. 오늘도.

  • @볼락사랑
    @볼락사랑 Před 2 lety +3

    그래도 타고 난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노력과 재능의 영역을 잘 구분해야죠.
    아니면 선생님이 노력해서 유명한 가수가 되어보세요 ㅎㅎㅎ

    • @user-xb5nt3td4o
      @user-xb5nt3td4o Před 2 lety +8

      그게 적어도 입시 수학에서는 관여를 안한다는 소리지 갑자기 뭔 가수가 되어보래? ㅋㅋㅋ ㅈㄴ웃긴사람이네

    • @user-lu6tw8vd1v
      @user-lu6tw8vd1v Před 2 lety

      그릿 이라는 책 읽어보세요

    • @adgjmptw978
      @adgjmptw978 Před 2 měsíci

      끝까지 좀 봐라

  • @eevvdl2840
    @eevvdl2840 Před 2 lety +1

    좋은 내용이네요

  • @user-ps3nq1lt9z
    @user-ps3nq1lt9z Před 2 lety +92

    몰입해서 끈기있게 하는 능력,
    같은걸 알려줘도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해하는 능력은 타고나는거 같음
    끈기가 부족하면 현명한 부모가 옆에서 노력할수있게 지도해주거나 돈으로 과외선생님을 붙여서 새벽까지 공부시켜야 노력하는법을 습득할수도 있음
    "내가 집중력이 안좋았는데 노력하니깐 이루어지더라 그러니 너네들도 전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야" 라고 말하는건 좀 오만한소리로 들리기도 함

    • @noname_6974
      @noname_6974 Před 2 lety +5

      노력이라는 말은 그냥 자세한 방법은 알려주기 귀찮고 꼴보기는 싫으니까 한 번 툭 던지는 말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노력을 싫어함.

    • @HHHHHH-lc1qy
      @HHHHHH-lc1qy Před 2 lety +13

      몰입하는 능력을 타고나는것이라고 치부하는 순간부터 그 능력은 얻을 수 없는게 되어버림.
      내 한계를 스스로 정하고 노력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만드는 것이기에.
      본인 고등학교때 영어 8등급이었음. 물론 노력도 안했음. 이후 군대를 거쳐 많은 경험을 쌓고 사소한것 하나 하나 노력하는 습관을 기름. 나중에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토익950점 토스7이라는 성적을 받음.
      위 경험에서 생략된 얘기가 많지만 결론은 노력은 재능이 아님. 노력은 습득하고 학습할 수 있음.

    • @user-ps3nq1lt9z
      @user-ps3nq1lt9z Před 2 lety

      물론 노력하면 능력치라는 것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시간 공부 할 때 누군가는 10의 에너지를 쓰고 누군가는 1의 에너지만을 쓰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직접 병원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가령 1시간 공부하는데 드는 에너지의 평균이 5라고 가정했을 때 10인 사람은 ADHD일 확률이 높은거죠
      물론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훈련하면 5의 에너지를 사용할걸 3까지 줄인다든지 해서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허나 앞서 설명드린 기질적인 한계때문에 제한되기는 합니다

    • @HHHHHH-lc1qy
      @HHHHHH-lc1qy Před 2 lety +7

      @@user-ps3nq1lt9z 기질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죠 당연히. 근데 그게 본인의 목표를 이루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꺼라 생각하나요?
      상위 0.1퍼센트 목표를 이루는데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상위 10퍼센트의 목표를 이루는데에는 전혀 문제 없을겁니다..
      결론은 기질적 한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본인이 특정 분야 전세계 1위 라는 등의 목표가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목표는 이루고 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user-ix4ig5cp5c
      @user-ix4ig5cp5c Před 2 lety

      근데 정말 이상함. 왜 외부 요인이 내 재능을 결정하지? 토익 700점이니 돈이 1억 있느니.. 다 각기 재능이 다름. 영어로 먹고 살거임?
      몰입 능력은 선천성 맞음. 도파민 분배가 아인슈타인같은 조현병환자에게 많음. 본능을 관념으로 부정하는 건 어리석지. 진리에 가까운 말임.
      몰입능력이 있고 없고를 토익점수로 증명하는 자체가 어리석고, 애당초 노력이란 단어 하나로 증명할 수 없는 개념임. 내가 황농문 교수님 책을 돌려봤는데 의지력 사용보다 자기효능감이 중심 개념임.
      노력이란 단어를 주의해야되는데, 어떤 필요에 의해 가공된 개념임. 계보를 다 따올 순 없으니 21세기에선 성공의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쓰는 개념. 그런데 그 개념은 인간의 관념에서 만들어진 것이지 절대성이 없음. 관념 다 필요없고 어떤 것보다 잘 노는 게 인간 본성에 가까움. 황농문 교수님도 "최고로 행복하다"라는 표현을 썼는데..그건 잘 노는거임. 잘 노력한게 아니라. 심리학 연구에선 의지력을 발휘하면 의지력이 사라짐. 또 절제라는 개념도 의지가 아니라 자유와 연관된 기원을 가진 단어임. 몰입은 잘 노는 행복한 길임. 왜곡 ㄴㄴ
      노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고, 선천적으로 노는 방식이 공부에 적합한 인간이 있음. 조현병 환자부터 어릴 적 환경과 호르몬 분포에서 차이남. 테스토스테론이 집중력, 공격성. 가끔 키 크고 어깨 벌어진 집중 잘하는 남자는 타고 났지. 성공확률이 높음.
      편협한 의미의 단어로 몰입 설명하려 하지 마셈. 몰입은 어디까지나 뇌과학 기반이고, 교수님의 철학 기반임.

  • @hjn677
    @hjn677 Před 11 měsíci

    맞아요 선생님은 늘 옳으셔요😊

  • @user-kf3ql6wz9g
    @user-kf3ql6wz9g Před 2 lety +3

    3:02 갑분귀~ 학생들, 생선님이 저렇게까지 애원하시니까 꼭 시키는대로 풀어보세여 45번~

  • @ifonly5524
    @ifonly5524 Před 2 lety +2

    급식이 아니라 가르치시는건 모르겟는데 이런 인생얘기 해주시는게 너무 생각도 일치하고 배울점도 많네요! 멋잇다....! 이분 미혼이신가...

  • @doctorbaesh2
    @doctorbaesh2 Před 2 lety +28

    나이들어도 정승재선생님강의는 너무좋네요.

  • @user-yo3pb1qf6u
    @user-yo3pb1qf6u Před 2 lety +2

    역시 한 분야에 전공자답게 멋찜~^♡^

  • @user-gk5vc3pz6c
    @user-gk5vc3pz6c Před rokem +1

    정승제쌤 잘보고갑니다.

  • @user-cz1iz1yv8r
    @user-cz1iz1yv8r Před 2 lety

    멋지다

  • @user-kp1ny4rw7u
    @user-kp1ny4rw7u Před 2 lety

    공감합니다

  • @Wrongisnotadifference
    @Wrongisnotadifference Před rokem +2

    교수님이셔서 그런 생각 하신게 아닐까 싶어요(승제짱과 틀린 파트의 주장)
    서울대 교수시다보니 일단 보는 학생들 기본 수준도 있을 것이고, 그 수능으로 인한 필터링 된 인재 풀들에서 보시다 보니 그 풀들 안에 있는 사람들의 역량을 보고서 서울대 풀 밖에 있는 사람들의 역량과 동일시 하시는 오류가 있으신건 아니실까…
    승제쨩은 초중고 수학 가르치며 연령이나, 학습능력과 등급에 대한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학생들을 더 넓게 보았기 때문에 재능의 차이는 인정 할 수 있는 것이구요

  • @user-bz4se7ty4v
    @user-bz4se7ty4v Před 2 lety

    노력 끈기 집념 집요 근성 은 재능의 영역입니다

  • @user-im1yt4om4c
    @user-im1yt4om4c Před 2 lety +2

    최근 승제샘팬 되고 여기까지 찾아온 40대입니다ㅋ

  • @bjkim8
    @bjkim8 Před 2 lety +5

    그 교수님 생각이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

  • @jaewhisong9829
    @jaewhisong9829 Před 2 lety +18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은 몰라도 가우스를 보면 수학 천재가 없지는 않지. 생선님 말마따나 ㄹㅇ 타고난 천재들이 존재하긴함.

    • @emiliofermi9994
      @emiliofermi9994 Před rokem

      뉴턴이 가우스보다 천재인데...

    • @jaewhisong9829
      @jaewhisong9829 Před rokem +2

      @@emiliofermi9994 수학에 한해서 가우스만한 천재를 찾아보기 힘들텐데? 뉴턴은 상대도 안되고 ㅇㅇ

    • @emiliofermi9994
      @emiliofermi9994 Před rokem

      @@jaewhisong9829 ㅋㅋㅋ 딱봐도 대학 공부조차도 안해본 놈이네. 너 설마 뉴턴의 업적이 사과 떨어지는거 보고 중력 발견한거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뉴턴은 혼자서 고전역학, 미적분학까지 만들었음. 현대 이공계 학문의 기초는 뉴턴이 닦은거임..

    • @emiliofermi9994
      @emiliofermi9994 Před rokem

      해외에서 수학자들 수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가 누군지 순위를 매겼을때 뉴턴이 1위했음. 가우스는 3위였고.. 순위에 오일러,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 같은 전설적인 수학자들 밖에 없었음.

    • @jaewhisong9829
      @jaewhisong9829 Před rokem +3

      @@emiliofermi9994 업적을 따지면 당연히 뉴턴이지. 근데 수학의 천재성을 비교하고 있는거잖아. 왜 관계없는걸 근거랍시고 대는거야?

  • @radio7471
    @radio7471 Před 2 lety +14

    그걸 어릴때부터 깨닫고 실행에 옮기는거부터 천재지..

  • @user-lo1yl1wy6n
    @user-lo1yl1wy6n Před 2 lety

    이런 농담이나 이야기 하시는 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투스에서 안 보이던데..

  • @hazle8105
    @hazle8105 Před 2 lety +12

    왤케 합성한 거 같이 나오신거지

  • @mohanungoya
    @mohanungoya Před 2 lety

    어렸을때부터 오떻게 해야하는거예요????

  • @hong663
    @hong663 Před 2 lety +9

    모두다 뉴턴이나 아인슈타인같은 성취를 이룰수는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본인의 결핍과 불안을 마주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죠. 그냥 묻어두고 살뿐이에요. 다만 모두가 인생에서 개개인의 답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며 행복해질수는 있습니다. 발전이 없다는 소리는 행복해지기 싫다는 소리와도 일맥상통합니다.

  • @kakhi0513
    @kakhi0513 Před 2 lety +20

    메타인지와 유전 중에 과연 어떤 게 능력과 더 연관이 있을지..

    • @user-dw6rm8kg6y
      @user-dw6rm8kg6y Před 2 lety +4

      유전.

    • @user-tj6cp9to8u
      @user-tj6cp9to8u Před 2 lety +5

      메타인지.

    • @ilu8368
      @ilu8368 Před 2 lety +17

      사실 메타인지 타고나는게 유전이지

    • @todayscene
      @todayscene Před 2 lety

      유전100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Před 2 lety +2

      메타인지요 근데 그 메타인지를 갖게함에 유전이 들어갈수도 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유전으로 얻어지지 않은 메타인지를 획득하려면 엄청난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

  • @sadsdsaa12
    @sadsdsaa12 Před rokem +1

    승제쌤 황농문교수님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몰입'이라는 아주 유명한 책을 쓰신분이죠

  • @user-hd6pt8ou2z
    @user-hd6pt8ou2z Před 2 lety +26

    정승제 닮았어요

  • @user-fw6jl8rh91
    @user-fw6jl8rh91 Před 2 lety

    그 교수님 유튜브는 어디인가요?

  • @user-gm3ie4go5f
    @user-gm3ie4go5f Před 2 lety

    천재는 타고난다고봅니다. 하늘 천

  • @sophiacho5149
    @sophiacho5149 Před 2 lety +12

    오,, 아무리 IBDP (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 학교에서 할때는 바보 같아도 그나마 이 세계에서는 나름 좋은 교육을 시키려고 노력하는걸 다시 알게 되어서 뭔가 신기하네요. 저희 수학 프로그램에는 Paper 3같이 investigation 위주로 하는 시험이 있는데, 거기에서 이제 말 그대로 수학정보? 를 가지고 어떠한 theorem을 prove 하거나 알아내게 하도록 유도하는 문제들을 풀게하는데, 한국도 비슷하게 더 적용하면 좋겠네요

  • @user-ti3vn8sn7j
    @user-ti3vn8sn7j Před 2 lety +1

    입시수학을 말하는거임 ? 아니면 학문적 수학?

  • @haruboo2456
    @haruboo2456 Před rokem

    혹시 황농문 교수님 말씀하시는건가요?

  • @Dakkgang
    @Dakkgang Před 2 lety +23

    황농문 교수님 이야기인가...?

    • @ang055
      @ang055 Před 2 lety

      맞는거같아요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Před 2 lety +13

    천재는 있어요
    아인슈타인 뉴턴이 그거임

  • @user-ub1ty6qk2z
    @user-ub1ty6qk2z Před 2 lety

    생선님 황농문 교수님 영상 보셨네

  • @jro28ry2hw9
    @jro28ry2hw9 Před 2 lety

    뒤에 44번 5인가요?

  • @노래는음색빨
    @노래는음색빨 Před 2 lety

    혹시 황농문 교수님 얘기하시는건가

  • @mathsciencefancier
    @mathsciencefancier Před 2 lety

    1899년생 이화례 할머님처럼 나두 장수하면 폰노이만 넘는다

  • @user-dj7xr2cz5k
    @user-dj7xr2cz5k Před rokem

    그서울대 교수를 알고있는거같은 수능 1달도 안남은 내인생이 ㄹㅈㄷ

  • @rosemarryy7733
    @rosemarryy7733 Před 2 lety +1

    몬테소리수학이 😄 그래요
    유아가 몰입하면서 노는 감각수학교구예요

  • @lottowinplz
    @lottowinplz Před 2 lety +2

    그 교수님의 결론은 조기교육이 인생을 바꾼다 인건가.... ㅎㅎ..

  • @Quible100
    @Quible100 Před rokem

    수능정도의 수학시험에서는 재능에 없어도 괜찮습니다 -동경대 박사-

  • @Mathetraveling
    @Mathetraveling Před 2 lety +1

    왜 저렇게 끝내 ㅋㅋㅋ

    • @morewnuengaeyak
      @morewnuengaeyak Před 8 měsíci

      ㅈㄴ웃김 저렇게 끝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ONMACHI
    @HONMACHI Před 2 lety

    몰입 ㅡ 서울대교수 황농문

  • @애옹스님
    @애옹스님 Před 2 lety

    45번이 뭐 얘기하는건가용?

    • @Jung4Fan
      @Jung4Fan  Před 2 lety

      45번 끙끙 고민해보는거요!!

  • @user-qi3he2kd1g
    @user-qi3he2kd1g Před 2 lety +2

    사생팬님 2023은 왜 없나유 ㅠㅠㅠ

  • @jhkeum0124
    @jhkeum0124 Před rokem

    황농문 교수님!

  • @user-kq8ju4op6v
    @user-kq8ju4op6v Před 2 lety +1

    어떤분 얘기하시는걸까요

    • @syn_sys
      @syn_sys Před 2 lety +1

      황농문교수인거같아요

  • @qwer.ty_v
    @qwer.ty_v Před 2 lety +10

    교수님 누군지 궁금해요 저도 보고싶어요

    • @kjh082987
      @kjh082987 Před 2 lety +8

      황농문 교수님인것같은데요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님이요.

    • @qwer.ty_v
      @qwer.ty_v Před 2 lety

      @@kjh082987 감사합니다!!

  • @dasdasdwful
    @dasdasdwful Před rokem

    그래서 대학어디 나오심?

  • @guma00
    @guma00 Před 2 lety

    공감하긴 하지만 태생에 압도적 천재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못하겠숴요... 물론 우리 주위에는 그런사람 없음 그래 보이는 사람만 좀 있을뿐

  • @실험맨
    @실험맨 Před rokem +1

    말주변 하나도없던 어떤 아저씨도 한 6년 종종 한두시간씩 개인방송 하니까
    유창해지던거 보면
    그냥 한만큼 느는듯 ㅋ

  • @user-pv7re1gg5c
    @user-pv7re1gg5c Před 2 lety +1

    수학 진짜 덧셈곱셈나눗셈만 할줄알면 되는데..

  • @user-gb9tz6jy5g
    @user-gb9tz6jy5g Před 2 lety

    영상의 끝이 찜찜하다

  • @lawscool8359
    @lawscool8359 Před 2 lety +2

    타고난게 엄청 큰데? 노력에의해서 갈 수 있는 바운더리가 있는거 뿐이지

    • @user-ub7dy7wr9i
      @user-ub7dy7wr9i Před 2 lety

      부모가 노벨상 수상자라도 안좋은 집안에 입양가면 행복하게 살기 힘들고
      부모가 전과 몇범의 악질 범죄자더라도 좋은 집안에 입양가서 자라면 올곧게 살지 않을까요?
      타고났다는건 역사에 남는 이름들에게 해당될 뿐인 말이라는게 생선님이 말하는거죠

    • @aa-rz1ht
      @aa-rz1ht Před 2 lety +1

      @@user-ub7dy7wr9i 어디서봤는데 가족 전부 명문대집안 엘리트 아기랑. 게씹흙수저 아기랑 병원의 실수로 바뀌었는데 전자는 공부 좆도 못하고 후자는. 환경병신이여도 명문대 갔음 이거보면 유전이 중요함

    • @pianobreath
      @pianobreath Před rokem +1

      @@aa-rz1ht 한국 미혼모출신 여자아이 프랑스에 입양가서 프랑스 정부 고위관료된건 어떻게 설명하시려고요?

  • @user-kp1ny4rw7u
    @user-kp1ny4rw7u Před 2 lety +2

    올리비아 수포자였어요 수학의 수자도 안해봄

  •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Před 2 lety

    황농문교수 말하는 건가?

  • @user-Mariee
    @user-Mariee Před 2 lety +19

    이상론임. 누군가는 죽어 뒤져도 삼각형의 넓이를 알아내지 못함. 강사도 그렇고 교수도 그렇고 지들이 학구열 호기심이 있으니까 세상 모두가 그럴 줄 알지. 다들 그 정도 두뇌는 가졌을 거라 생각하고. 세상에 기준이 지들의 손톱만한 경험임.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Před 2 lety

      이거 완전 동의해요! 전 환자들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환자들마다 다 이해력도 다르고 논리성도 달라서 상담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다 제각각 다르게 설명드리고 질문해야합니다

    • @user-Mariee
      @user-Mariee Před 2 lety

      @Mad Scientist 유도 같은 소리하네. 너 학생 안 가르쳐 봤지?? 정승제가 ㅈㄴ 유도한다고 모든 애들이 1등급나옴? 애초에 대가리부터 차이가 난다고. 거기서부터 나비효과가 시작되는거고. 될놈은 되는 게 공부야. 정승제는 교육자로서의 책임감인지 아니면 현실을 모르는건지 희망찬 소리만 늘어놓고 있는거고.

    • @sadsdsaa12
      @sadsdsaa12 Před rokem +2

      아닙니다. 실제로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이라는 책을보시면 실제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볼수있습니다

    • @user-ce2qt2ff9o
      @user-ce2qt2ff9o Před rokem

      어쩜 이렇게 염세적일까? 학생을 진짜 가르쳐본건 맞아요? 과외면 그렇다치고, 교직이면 진짜.. 아찔하다 그냥...
      당신부터가 '현실을 모른다'며 더 잘 가르쳐볼 노력을 포기했는데 님이 무슨자격으로 님 학생들을 폄하함?ㅋㅋ
      님은 뭘 이뤘는데요? 뭘 해냈고요. 무슨 노력을 했는데요? 셋중에 하나라도 해보긴 했나요?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인생 다산거마냥 주접좀 떨지말고

    • @user-Mariee
      @user-Mariee Před rokem

      @@user-ce2qt2ff9o 염세적이라고?
      그냥 현실이야. 그리고 연구의 결과지.
      뭘 더 가르쳐볼려고 노력이야? 하루만에 터득하는 것과 1년만에 터득하는 것이 같냐? 계속 신경쓰고 가르치면 만들어낼 수 있지. 근데 그동안 다른 친구들과의 차이는? 그동안 학생은 흥미를 잃어. 그러면 1년만에 가르쳐도 큰 의미가 없어. 원래 지능대로 흘러가는 거야.
      뭘 이뤘냐고? 학생을 가르칠 위치에 있는 자리를 이뤘지. 너는 못 이뤄본거. 그리고 지금 니 글에서 오류 찾는 능력을 이뤘지ㅋㅋㅋ 학습에 대해서만 논해라. 이상한 논리로 인생 얘기 하지말고.
      메세지에서 문제가 없으면 메신저를 깐다지?

  • @user-dp6mt7cg2g
    @user-dp6mt7cg2g Před 2 lety

    서울대 재료공학

  • @SJ-gv4lr
    @SJ-gv4lr Před 2 lety

    그렇지 ㅎㅎ 그리고 45번 문제를 풀 능력을 기르면 다음 45번 문제를 더 좆같이 내지 ㅎㅎ

  • @user-nz8cn4yh1d
    @user-nz8cn4yh1d Před 2 lety

    아~~~ 못풀겠다!

  • @hl1486
    @hl1486 Před rokem

    께봉수학

  • @user-lc7eb1ox1u
    @user-lc7eb1ox1u Před 2 lety

    이분 아직도 50분중에 30분 딴얘기해시나요?

  • @TV-uz7rh
    @TV-uz7rh Před 2 lety +1

    아니 무슨 수능수학에서 천재를 찾고 있는 것 인지...
    가장 먼저 초중고 교과 과정은 최소한 이정도 소양은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진 소양교육이 원래의 제도의 취지에 가깝고 , 무엇보다 수능 문제를 만드는 놈들부터가 천재와는 거리가 먼 인간들인데...
    수능 영역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천재라는 놈들이 정말 존재하는가를 따지자면... 있죠.
    지성과 관련된 지배방정식이...
    지능총량 - (생존지능 + 운동지능×감각지능) = 지식총량 × ( 의식 제어 + 무의식 제어 )
    이 지배방정식에 근거하여 나터날 수 있는 천재의 종류는 크게 세종류가 있겠고...
    1형은 지극히 제한된 특정 분야에서만 두각을 나타내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형태...
    2형 천재는 두뇌의 제어능력이 극단적으로 발달된 천재가 있을 수 있고...
    마지막으로 현실에서는 확인이 거의 안될 확룰이 높지만 지배방정식에서는 도출되는 제3형의 천재가 있을 수 있는데... 바로 지능의 총량이 높은 형태의 천재가 있을 수 있죠.
    단지 1형과 2형은 누가봐도 천재라고 보여지는데 이 계통은... 지능 총량이 높다는 말은 감각 자체가 보통 사람과는 좀 다르다고 해야 하는데...
    예를 들자면 내 감각으로는 등에 날개가 달리면 날 수 있을 것 같은데 , 현재로는 날개가 없어서 어떻게 하면 될까 싶어서 이 경우 친구나 어른들에게 물어보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은 이 애를 천재로 볼까요 아니면 바보나 정신병자로 볼까요?
    예... 뭐라더라? 천재는 창의성이 있어여 되느니 어쩌구 하는 경우 많이 봤는데 이쪽 계통의 진짜 천재가 창의적이면 주변 사람이 그걸 알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망 테크를 많이 타죠.

    • @KillThisNxde
      @KillThisNxde Před 2 lety +3

      영상의 핀트를 못잡고 계시는 거 같네요

  • @kkkim8096
    @kkkim8096 Před 2 lety +27

    한마디로 영웅주의에 심취한 서울대 교수네... 어렸을 적의 교육방식에 따라 누구나 영재, 천재가 될 수 있다고? 아인슈타인, 뉴튼은 뭐 그렇게 특별한 맞춤 영재교육을 부모로부터 받았길래 그리 천재가 되었나? 대부분의 천재들은 사실 혼자서 독학으로 성장한 경우가 많고, 이는 타고난 성정이 크게 좌우함을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삼각형의 면적이 사각형의 반이됨을 누구나 유도할 수 있다고? 응 근데 평범한 학생들은 그거 유도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싶어하지도 않아. 부모가 매를 들고 억지로 쳐다보게끔 해야 간신히 책을 들여다볼 뿐이야... 그걸 누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끈기있게 유도하는 학생이 소위 천재의 자질을 타고난거고...교수란 작자가 하는 소리하곤.... 서울대의 심사채용 프로세스 특성상, 가끔가다 꼭 자질이 좀 부족한 사람도 교수가 되곤 합니다. 서울대교수 =/ 서울대 학생...

    • @YuYmoon
      @YuYmoon Před 2 lety +30

      유도하고 싶지도 않고 궁금해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은 애들한테 억지로 매를 드는 부모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겁니다.

    • @lovelove-jn5bc
      @lovelove-jn5bc Před 2 lety +3

      ㅋㅋㅋㅋ 그래서 본인이 그 서울대 교수보다 잘남? 스펙좀

    • @user-br7qy4rd6f
      @user-br7qy4rd6f Před 2 lety

      진짜 이렇게 지 ㅈ대로 해석하고 단정짓는 사람들이 제일 싫다 ㅋㅋㅋㅋㅋ 저 교수님 책 읽긴 함? 그리고 왜 평범한 학생들은 그거 유도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까? 만3세에서 5세 정도에 아이들은 세상에 대한 질문을 폭발적으로 하기 시작해. 그때 그 부모들이 '시끄러워! 쓸데없는 소리하지마!'라고 했기 때문이 아닐까? 저 교수 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과 파인만은 본인들이 자신들은 천재가 아니라 한 문제에 깊이 몰입했다고 말하는데 저 교수의 말이 타당성 없는, 영웅주의에 빠져서 나온 개소리야? 그리고 저 교수님 서울대 학부생출신입니다;; 제발 ㅈ만큼 알면서 남 함부로 까지 마세요

    • @user-br7qy4rd6f
      @user-br7qy4rd6f Před 2 lety +6

      그리고 저게 어떻게 영웅주의가 되냐? 진짜 ㅈ86냄새 풀풀나네 ㅋㅋㄱㅋ

    • @user-br7qy4rd6f
      @user-br7qy4rd6f Před 2 lety

      심사채용 프로세스? 대체 프로세스 중에 어떤 부분을 얘기하는거지?

  • @todayscene
    @todayscene Před 2 lety

    완전 개소리라 생각함 음악도 누구나 배우면 하나? 3살때부터 자작곡 치는 애랑 다를 수 밖에